순진하기는 그런게 아니라 죽은 물고기 짬처리 하는거임,, 포항 죽도 시장가면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좌판에서 저렇게 팔거나 좌판 아니더라도 매대에 팔고있음,, 죽은 지 오래된 고기나 상한고기를 파는거는 아니지만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시작 하는 죽은 물고기를 저렇게 짬으로 파는거임,,
도시락회는 부산 시장 먹자골목 가도 볼 수 있는데요. 저 회가 뭐냐면요. 수조에 물고기가 죽으면 바로바로 손질을 해야 횟감으로 팔 수 있거든요. 보통 홀이 큰 매장은 회덮밥이나 밑반찬 스시로 나가는데 시장은 홀이 좁아서 마진 남기려고 골고루 섞어파는거랍니다. 집근처에 큰시장이 있는데 도시락이라 해서 덜 신선하고 그런거없습니다. 그리고 매운탕거리도 3천원 5천에 파는데 흐르는 물에 씻어서 된장풀고 무 좀 썰어넣고 먹으면 꿀맛이예요. 특히 방어철에는 방어대가리도 있는데 왠 횡재냐 합니다ㅎㅎㅎ그리고 부산에서 저정도 도시락이면 크게 미담은 아니예요ㅎㅎ그냥 평타ㅎㅎㅎ
@@509th_Bomb_Wing 근데 자갈치 안가고 그냥 광안리 회센터가서 사도 되는데 왜 굳이... 자갈치 가면 눈탱이 처맞을 확률이 절반인데 그런데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부산사람이고 20대엔 남포동에 큰 밀면집에서 알바도 한다고 자갈치쪽도 많이 지나다녀도 자갈치를 갈 이유가 없어요 광안리주변에 젊은사람들 갈만한 식당도 많고, 부산사람들도 광안리 회센터가서 회떠가고 많이 하는데 남포동 상권도 죽었고 남포동 상권이 죽은건 뭐 어디든 중심상권이 시간지나면 바뀌는거야 당연하지만 자갈치같은데서 사람 등쳐먹으니깐 사람들이 떠나는것도 당연히 한몫한거죠 그리고 부전시장이라던가 아님 뭐 북구 이런데 시장들 정말 놀러온사람들 말고 현지 사람들이 다니는 시장가면 2만원에 도시락회 방어로 꽉채워주기도 함
@@509th_Bomb_Wing ㅋㅋㅋ 양심적인 가게도 있겠지만, 그런 가게들 위주였다면 악명이 있진 않았겠죠. 굳이 사기당할 위험 감수하고 거길 갈 이유가 있나요? 적당히 등쳐먹어야 욕을 안먹지 ㅋㅋ 옛날에야 sns발달이 덜되어있을때니 등쳐먹어도 사람들이 잘 몰랐던거지, 이제는 업보청산 당해야죠
저두 시장 근처에 살아서 퇴근길에 도시락 회 자주 사갑니다 ㅋㅋ 그래도 요즘은 못먹을거 넣어 주는 곳은 없어서 구성 좋으면 그날은 럭키비키다 생각하고 주에 한번씩은 밥반찬 술안주 삼아서 사먹고 있네요. 아무래도 시장 특성상 다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파는거라 항상 가격대비 일정한 양과 퀄리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마트나 체인점을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 수산물이라는게 그렇습니다. 요새 수온의 변화도심해서 원가가 시시때때로 변하죠. 예전의 4계절 계절메뉴들이 다 늦춰져있고, 고객님들의 데이터는 예전에 맞춰져있고, 국민생선 광어 우럭은 아무리 양식한다고해도 앞으로는 비싸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고객분들! 예전에는 진짜 속임수도많고 요새도 여전히 눈속임 하는 가게도 많지만, 수산업에 진심인 사업장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해요. 저도 입질님과 마찬가지로 바닷가근처 어시장이 먼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산물은 대체가능한 음식이 없잖아요. 저도 수산 종사업자로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사실 부산사람들이 자갈치 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데에는 과거에 상인들이 비양심적으로 장사하면서 굳어진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개선됐는지는 모릅니다. 현재 자갈치 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 앞으로도 쭉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가는 사람만 간다 라는 말과 상통한다고 봅니다. 다만 회에 관해서는 좀 달라지는데, 동네에 접근성이 좋은 괜찮은 횟집들이 부산에는 많습니다. 아마 회를 좀 즐기시는 분들은 본인들만의 단골 가게가 높은 확률로 인근에 있을거에요. 굳이 자갈치까지 가서 회를 사먹어야 할 이유가 적다는거죠.
방어를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나요? 겨울마다 방어를 먹기는 하는데, 한번도 맛있는 방어를 먹어보지 못했어요ㅠㅠ 4:53 극한 직업 보면 손을 수시로 닦으면서 하나하나 손으로 만지면서 가시를 골라 내시던데, 그거보면 저런 가시 많음. 몰라서 화가 나신듯 10:35 그냥 대충 봐도 조개 내장인데 😂
시장에 갔는데. 상인에게 삿대질 하며 "소비자". "고객"이란 단어로 소란 이기에 가만히 지켜 보니 미나리에서 거머리가 나왔다고 난리를 치는 젊으신분을 보았습니다. 그 거머리 너무 귀엽고 작은 애기 더라고요 ㅎ;;;;; 그 생난리 치는 젊은이 말을 끊고 한마디 했습니다 "저 미나리 주세요"
입추님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회는 활어회로만 먹어와서 숙성회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같은 물고기의 활어회와 숙성회 맛을 비교해주는 컨텐츠를 해주실수 있을까요? 입추님 영상을 보면 어떨때는 활어회로 어떨때는 숙성회로 드시는 모습을 주로 본것 같아서 동시에 비교하는 영상이 있으며 좋을것 같습니다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겨울에 방어가 훨씬더 기름지니 선호도가 올라가지요. 왜냐하면, 겨울이 제철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과 특히 연말 회식때 회를 많이 먹게 되니 여름 부시리보다 훨씬 선호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수요가 많아지는거고, 수산물은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은 올라가죠. 즉, 겨울만큼은 방어가 부시리보다 맛있을 확률이 더 높고, 더 비싼게 사실입니다.
사이즈 대방어급 부시리도 어느정도 방어랑 맛 비슷하긴 함. 근데 알고 먹는 사람들은 그 기름짐과 방어 특유의 맛이 잘 안나고, 엄밀하게 두 종은 다른 생선이고 맛의 차이로나, 시장 선호도 차이가 있으니 더더욱 같은 가격을 받고 팔면 안되는거지. 그러니까 사기라고 하는거고. 단순하게 맛의 차이를 못느낀다고 해서 다른 종류의 생선을 가져다가 파는 행위 자체가 잘못이란거지. 맛의 차이를 모르고 먹어도 그 생선을 택하는 건 소비자 마음이니까.
11:42
질문글 보냈던 구독자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영상화되니 신기하기도 하네요ㅎㅎ 영광입니다
부산 사람입니다. 자갈치시장 이용객에 대한 해설이 정확하십니다.
부산 내려온지 3년된 사람입니다.
매주 회를 먹습니다. 시장에서 도시락회 2만원치사면 보통 저정도입니다 미리썰어논 걸 주는 곳도 있지만 활어회도 저정도 양 주는 곳 은근많습니다.
저번주엔 방어를 잔뜩주셔서 둘이서 겨우 다먹었네요
혹시 어디가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ㅜ
자갈치 앞에 살지만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서 추천해주시면 가보고싶어집니다
자갈치에서 떠서 먹다가 금정구 이사 오니 2배로 비싸요.
자갈치 이용해 보셔요.
@@yyeyyeyye 저는 부전시장근처라 부전에서 떠용
@@yyeyyeyye 초량 수정횟집이 유명했었는데 아직도 파려나 모르겠네요 그런 가게 많아요 주변에
구포시장도 2만원이면 든든히 먹습니다
도시락회는 상품은 따로 판매하고 자투리를 잘 다듬어서 좀 더 섞어 주는, 그런 방식일수 있겠네요.
굉장히 좋은 서비스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진하기는 그런게 아니라 죽은 물고기 짬처리 하는거임,, 포항 죽도 시장가면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좌판에서 저렇게 팔거나 좌판 아니더라도 매대에 팔고있음,, 죽은 지 오래된 고기나 상한고기를 파는거는 아니지만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시작 하는 죽은 물고기를 저렇게 짬으로 파는거임,,
@@김박사-j9q 방금 죽은거면 괜찮다고 보는대 왜 그렇게 삐뚤어지게 보심?
@@김박사-j9q 그래서 저렴하게 파는거같은데 문제될게있나요?
왜이렇게 꼬이셨지
죽고 조금 지났으면 선어회 아닌가?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김박사-j9q 선어라고 신선도가 떨어지는게 아닌데요
낚시꾼도 아니고 수산시장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재밌어서 항상 챙겨봐요 ㅎㅎ 물고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재밌습니다 컨텐츠 응원합니다!
도시락회는 부산 시장 먹자골목 가도 볼 수 있는데요. 저 회가 뭐냐면요. 수조에 물고기가 죽으면 바로바로 손질을 해야 횟감으로 팔 수 있거든요. 보통 홀이 큰 매장은 회덮밥이나 밑반찬 스시로 나가는데 시장은 홀이 좁아서 마진 남기려고 골고루 섞어파는거랍니다. 집근처에 큰시장이 있는데 도시락이라 해서 덜 신선하고 그런거없습니다. 그리고 매운탕거리도 3천원 5천에 파는데 흐르는 물에 씻어서 된장풀고 무 좀 썰어넣고 먹으면 꿀맛이예요. 특히 방어철에는 방어대가리도 있는데 왠 횡재냐 합니다ㅎㅎㅎ그리고 부산에서 저정도 도시락이면 크게 미담은 아니예요ㅎㅎ그냥 평타ㅎㅎㅎ
미담을 올리신 분은 시장이 잘 됐으면 하고 생각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참 순진들 하시네 ㅋㅋㅋㅋ 상인 홍보지 무슨
@@김박사-j9q 이런 사람이 사기당함. 자신이 엄청 똑똑한줄 알거든. 김박사 부산 안 살지? 자갈치가서 회 사먹어본적 없지? 아...있다고? 10년 전에 사먹어봤다고?
아냐 오늘 당장가서 사봐. 저렇게 줘.
@@509th_Bomb_Wing 근데 자갈치 안가고 그냥 광안리 회센터가서 사도 되는데 왜 굳이... 자갈치 가면 눈탱이 처맞을 확률이 절반인데 그런데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부산사람이고 20대엔 남포동에 큰 밀면집에서 알바도 한다고 자갈치쪽도 많이 지나다녀도 자갈치를 갈 이유가 없어요 광안리주변에 젊은사람들 갈만한 식당도 많고, 부산사람들도 광안리 회센터가서 회떠가고 많이 하는데 남포동 상권도 죽었고 남포동 상권이 죽은건 뭐 어디든 중심상권이 시간지나면 바뀌는거야 당연하지만 자갈치같은데서 사람 등쳐먹으니깐 사람들이 떠나는것도 당연히 한몫한거죠
그리고 부전시장이라던가 아님 뭐 북구 이런데 시장들 정말 놀러온사람들 말고 현지 사람들이 다니는 시장가면 2만원에 도시락회 방어로 꽉채워주기도 함
아마도 금방 죽은 선어들로 회를 뜬걸겁니다.
그러면 품질은 활어와 별차이 없으면서 가격경쟁력을 가질수 있는...공판장 주변에서만 가능한 가격이기도 하구요
@@509th_Bomb_Wing ㅋㅋㅋ 양심적인 가게도 있겠지만, 그런 가게들 위주였다면 악명이 있진 않았겠죠. 굳이 사기당할 위험 감수하고 거길 갈 이유가 있나요?
적당히 등쳐먹어야 욕을 안먹지 ㅋㅋ 옛날에야 sns발달이 덜되어있을때니 등쳐먹어도 사람들이 잘 몰랐던거지, 이제는 업보청산 당해야죠
저두 시장 근처에 살아서 퇴근길에 도시락 회 자주 사갑니다 ㅋㅋ
그래도 요즘은 못먹을거 넣어 주는 곳은 없어서 구성 좋으면 그날은 럭키비키다 생각하고 주에 한번씩은 밥반찬 술안주 삼아서 사먹고 있네요.
아무래도 시장 특성상 다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파는거라
항상 가격대비 일정한 양과 퀄리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마트나 체인점을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것같아요
2:08 강도다리 아래쪽 지느러미살 붙어있는거 같고요
2:42 일산방어 중방사이즈 같네요
동감. 보는 눈이 정확하신거 같습니다. 👍👍
항상 좋은 정보 시청하고 잇읍니다.. 감사합니다.
참 수산물이라는게 그렇습니다. 요새 수온의 변화도심해서 원가가 시시때때로 변하죠. 예전의 4계절 계절메뉴들이 다 늦춰져있고, 고객님들의 데이터는 예전에 맞춰져있고, 국민생선 광어 우럭은 아무리 양식한다고해도 앞으로는 비싸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고객분들! 예전에는 진짜 속임수도많고 요새도 여전히 눈속임 하는 가게도 많지만, 수산업에 진심인 사업장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해요. 저도 입질님과 마찬가지로 바닷가근처 어시장이 먼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산물은 대체가능한 음식이 없잖아요. 저도 수산 종사업자로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09:53 이건 유기농 아님? 개꿀 ㅋㅋㅋ
겨울철이라 자연산은 아닌것 같고 아마도 상추같은 채소에 붙어있던 애벌레 같음
@@오우투베 ㅇㅈ
채소밭에서 방금 온거 같네요
유기농생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부산사람들이 자갈치 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데에는 과거에 상인들이 비양심적으로 장사하면서 굳어진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개선됐는지는
모릅니다. 현재 자갈치 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 앞으로도 쭉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가는 사람만 간다 라는 말과 상통한다고 봅니다.
다만 회에 관해서는 좀 달라지는데, 동네에 접근성이 좋은 괜찮은 횟집들이 부산에는 많습니다. 아마 회를 좀 즐기시는 분들은 본인들만의 단골 가게가 높은 확률로 인근에
있을거에요. 굳이 자갈치까지 가서 회를 사먹어야 할 이유가 적다는거죠.
현지 6070인들만 이용함
2030 일 때, 남포동 전성기 시절 이용한 계층인 듯
방어를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나요? 겨울마다 방어를 먹기는 하는데, 한번도 맛있는 방어를 먹어보지 못했어요ㅠㅠ 4:53 극한 직업 보면 손을 수시로 닦으면서 하나하나 손으로 만지면서 가시를 골라 내시던데, 그거보면 저런 가시 많음. 몰라서 화가 나신듯 10:35 그냥 대충 봐도 조개 내장인데 😂
방어가 그냥 입맛에 안맞는 사람도 많아요 기름지고 느끼해서 저도 연어는 좋아하는데 방어는 보통이고 님같은 사람은 밀치를 좀 드셔보시면 좋아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걍 이것저것 먹을때 밀치회가 젤 맘에 들때가 많아요
2만원이면 되게 싼 것 같은데ㅎㅎ 문닫을 때라 그런가봐요
희한하네요 남포동 자갈치 수산시장은 낚시꾼인 저도 30년 다되서도 이용하긴 했고 70넘은 뱃사람 아버지도 자갈치 이용하셨는데 고기볼줄 알아서 그런가바가지는 본적은 없지만 물건자체는 좋긴합니다. 고기 들어오면 제일 처음에 들어오는곳이 부산이고 자갈치니깐요...
유일무일하게 구하기 힘든곳도 고래고기도 자갈치아니면 포항이니깐요.
2:08 이건 강도다리 같습니다!
부전시장이나 자갈치 시장에 썰어 놓고 도시락에 담아 주는 회가 있는데 그 가격만큼 먹을 만 합니다. 가성비를 따지면 먹을만 합니다. 따로 활어 잡어서 먹는 회보다는 당연히 맛이 없어요 그런거 하고 비교 하면 안되죠
미담 올리신 분은 진짜 궁금하시기도 했던 것 같아요. 남는게 있기는 한건가??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회떠가는 시장은 3시가 피크예요 저녁에 먹거나 집들이겸 많이 회가 필요할때 가요 저녁에는 손님이없어요
09:53 쌈야채 같은거에 뭍어있었나봐요
묻
입추 만세 !!🎉🎉🎉🎉🎉🎉
부산 첨 살았을때 자갈치시장에서 해산물시켰다가 바가지당한 후로 다시는 안먹음 거기 가는 부산 사람들은 진짜 고기 제대로 볼 줄 알아서 바가지 안당하거나 오랜 시간 단골이거나 둘 중 하나임
4:37 참치캔에서 비닐 나온적 있는데 고센에 문의하니 선물세트 조그마한거 주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자갈치 시장 횟감을 구매했다면 생선 써는거 꼭 체크하세요 밀치 2마리 구매하고 포는 4포가 나오는데 수건으로 물기를 빼며 3포만 뜨고 한포는 숨기다가 저에게 걸렸습니다 신동아시장이었습니다
거기 아직도 그럼 ? 아지매 전성기때 밑장 빼기 잘하던데 에궁 ㅜ
에혀 ..추잡 스럽네 아직도 저런곳이 있다는게..
어떻게 매일 생선을 만지는 상인보다더 깊은 지식을 가지고있으실까.... 감탄 하며 보고있습니다.
2만원하던 도시락이 조금 올라
부산 작은 동네횟집 3만원이 많습니다.
3만원 도시락 사가면
마누라한테 10만원치 사랑 받습니다.
괜히 틀었다 너무 배고프다 방ㅇ어..맛있지....🤤🤤🤤
ㅋㅋㅋ 처가가 남포동에 있는데 ㅎ 자갈치 많이 가십니다. ㅎ 와이프도 금시초문 ㅋㅋㅋㅋㅋㅋ 입질의 추억님 말씀이 백번 맞음 ㅎ
내가 물고기를 보지 않고 사먹는 모듬회는 항상 불안하죠 요즘 초밥회 이불처럼 덮어주는데 그런 생선들도 선도떨어지는 죽은고기 사다가 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아무튼 회를 먹을거면 숙성회고 뭐고 한마리 잡아서 먹는게 제일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 갔는데. 상인에게 삿대질 하며 "소비자". "고객"이란 단어로 소란 이기에 가만히 지켜 보니
미나리에서 거머리가 나왔다고 난리를 치는 젊으신분을 보았습니다. 그 거머리 너무 귀엽고 작은 애기 더라고요 ㅎ;;;;;
그 생난리 치는 젊은이 말을 끊고 한마디 했습니다
"저 미나리 주세요"
한국에서 장사하기 참 힘들다는걸 오늘도 다시 느끼고 간다
입추님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회는 활어회로만 먹어와서 숙성회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같은 물고기의 활어회와 숙성회 맛을 비교해주는 컨텐츠를 해주실수 있을까요? 입추님 영상을 보면 어떨때는 활어회로 어떨때는 숙성회로 드시는 모습을 주로 본것 같아서 동시에 비교하는 영상이 있으며 좋을것 같습니다
몇시간 했냐도 다르고 점진적으로 변화하는게 두개 단순비교가 의미가 있냐 싶다만 푸드박스인가 이양반이 생선 한마리 사다가 바로도 먹고 내일도 먹고 하는거 종종 올리긴함
5:15 왜 우리집 근처는 저런집 없나..
근처 첨가는 동네 시장 횟집에 가서 2만원어치 대충 썰어달라고 해도 저거 만큼은 줌.
어디서 자갈치 물타기 하려고 메일까지 보내고 계신듯한데, 그냥 가지마센 그정도 가치도 없는곳임. 맨날
손님들 바가지 씌우고 무게, 어종, 원산지 장난질 치는곳들은 갠적으로 그냥 망하고 물갈이 되는게 차라리 낫다고 봄.
직접 조직검사표까지 설명해줬는데 믿지 못하는세상 ㅎㅎㅎ
부시리가 방어보다 맛이 없거나 저렴한가요?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겨울에 방어가 훨씬더 기름지니 선호도가 올라가지요. 왜냐하면, 겨울이 제철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과 특히 연말 회식때 회를 많이 먹게 되니 여름 부시리보다 훨씬 선호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수요가 많아지는거고, 수산물은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은 올라가죠. 즉, 겨울만큼은 방어가 부시리보다 맛있을 확률이 더 높고, 더 비싼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올 연말 방어값 너무비쌌음
돈받고 사기치는 장사꾼은 사라져야하는데
알고도 가잔아. 꾸역꾸역가잔아. 제주도도 소래포도 자갈치도 . 몰라서 당하는거는 사기라지만 그만큼 가지마라는데 알면서가는건 ㅂㅅ아님?
그럼 돈안받고 사기를 어케침 ㅡㅡ
야 ?
@@빌런-k6z오?
@@빌런-k6z돈안받고 사기안치는사람 말고 여기서 키포인트는 사기친다죠.
자갈치 2만원 가끔 먹는
고향이부산 사람임
가성비 좋음
강추 남포횟집
저정도면 부전시장이 훨씬 나은 듯합니다, 자갈치는 년중 관광객 옵니다, 부전시장은 주로 부산시민들
맞아요. 저도 부산 살 때 부전시장에서 도시락 한팩에 만원 사먹었네요. 진짜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부전시장은 그 정말로 혁명적인 이란 말에 걸맞은 가격들이 넘쳐나서 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명절 생선은 부전시장으로 가셔유! 근데 자갈치 시장이 더 가까웠다면 자갈치를 가셨으련지는 모르겠네요
4:03 생선뼈가 닭털처럼 보이긴하네요 😊ㅋㅋㅋ
2:09 농어 아니고 강도다리 아닌가요?
부산 자갈치 건너 영도태생 내 나이 60 중반인데 자갈치시장을 내인생 열손가 락 정도로 이용한것 같음. 왜냐면 비싸 고 옛부터 바가지 상인 이미지가 있어서 평생 잘 가지 않음.
09:58 ㅋㅋㅋㅋㅋ 어떤기생충인가 궁금해서 기대를가지고 보다가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부산 부평동시장에서 아까무스
금태라고 하죠 손바닥보다 좀 작은거 6마리 5만원 했어여
다섯마리 밖에 없었고 조금돌고
보니 팔렸는지 손질중이었어요
너무 비싸요 ㅠㅠ
첫번째 사진은 전부 부시리임 방어 뱃살은 저렇게 지방층(껍질과 살 사이)이 저렇게 은색으로 나온적이 16년 업계 종사하면서 본적이없음
아~~전문가(or업계종사자)라도 회를 떠 놓으면 구별이 쉽지 않으니
일반인은 그냥 먹을수 밖에 없겠네요
농어회도 강도다리다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니
부시리는
껍질쪽검은 태가없어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돌돌말아 또 해주시면 좋겠어요... 왜들 그리 싫어하시는지....쩝
입추님 회는 쇠젓가락이 아니라 나무 젓가락으로 먹는건가요? 울 아버지가 그리 말해 검색해도 없어 여줘봄
아무 젓가락이든 상관 없습니다. 왜 이런 질문을 생각하셨을까요 ^^;
@ 저도 황당해서 무시했는데 쇠는 입에 닿으면 온도 변화가 나무보다 심한건가… 의문이 들었음. 아니시라니 다행
제가 알기론 캐비어만 아니라면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캐비어는 금속이 닿으면 맛이 변질될 수 있어서 자기 스푼을 사용합니다.
일곱시만 기달려요!
첫번째 사연 농어가 아니라 강도다리 아닌가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강도다리 맞습니다
애벌레 왜케 귀엽냐 키우고싶게
입질의 추억님 유튜브 쇼츠에 뜨는 doupickba 회사의 킹크랩 10개에 49000원이던데 이거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방어 방혈기술이 좋아져서 저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군요..
자갈치 도시락집에서 산 도다리는 아무맛도 안났었는데 다른건 괜찮나보네요
너무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
자갈치 시장은 새벽시장입니다...
저녁은 사람없습니다.
부산사람은 자갈치 안간다???
누가 퍼트린 말인지....
저는 60평생(65세) 부산토바기 입니다....
부산 사람들...자갈치 잘 갑니다.....
자갈치는 지렁이 싱싱한거 파는곳이 있어서 가끔방문합니다. 그거말고는 헤로워요, 못난이 참치 정도..가끔사올만함..
부산 자갈치 근처 사는 사람들은 자갈치 자주갑니다 ^^ 저도 중구 서구 살면서 자영업 하눈데 자갈치 자주갑니다 물론 눈탱이 치는 집도 있겠지만.. 아닌집도 마나요 ^^ 지방분이 오시면 부산 지인이 아시는 집을 가시면 더 좋을껍니다^^
전 겨울에도 부시리가 맛있던데.방어는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질리더라구요.ㅎㅎ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저도 ㅋㅋ
방어는 지금 가격의 반값한다해도
안 사먹을듯 ㅜ
기름기 많아서 싫으시면 그냥 광어드시는게 좋아유 저도 방어는 별로 안좋아해서 모듬으로 두세점만 먹는게 딱좋음
👏👏👏👍
일본에서는 근데 숭어회를 안먹나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요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라 년중에 한달 정도는 일본에 있지만 숭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남북으로 엄청 길고 방대해서요. 숭어가 나는 일부 지역에서만 소비할 뿐, 대중적인 생선은 아닙니다. ^^ 주로 관서에서만 먹고요. 아예 안 먹진 않습니다. 후쿠오카만 해도 시장에 숭어 많이 들어와요.
역쉬...!
쵝오..!
도시락회 좋은곳은 왜 근처엔 잘없을까요...부럽
부산서만 30년을 살았었지만 자갈치는 머리에 총알구멍이 뚫리지 않는이상
내돈내고 가서 사먹는 짓을 해본적이 없다
자갈치.돌돔 8만원치해도 저거보다 더해서 놀랐내요
근데 방어랑 부시리랑 맛이 비슷한가? 맛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말은 저~~ㄴ혀 없네
먹는 사람도 구분을 못하니 ㅋㅋ
맛으로 구분못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ㅋㅋ
사이즈 대방어급 부시리도 어느정도 방어랑 맛 비슷하긴 함.
근데 알고 먹는 사람들은 그 기름짐과 방어 특유의 맛이 잘 안나고,
엄밀하게 두 종은 다른 생선이고 맛의 차이로나, 시장 선호도 차이가 있으니
더더욱 같은 가격을 받고 팔면 안되는거지. 그러니까 사기라고 하는거고.
단순하게 맛의 차이를 못느낀다고 해서 다른 종류의 생선을 가져다가 파는 행위 자체가 잘못이란거지.
맛의 차이를 모르고 먹어도 그 생선을 택하는 건 소비자 마음이니까.
부산사람도 자갈치안간다는거는 부산사람도 집에서 멈ㅋㅋ 부산사람도 집근처 회센타 횟집감
😊
젊어서 남포동에서 놀다가 나이들면 자갈치 감..ㅋㅋ.
부산사람인데 몇년전에 신선도 떨어지는 맛대가리 없는 방어로 눈탱이 맞고 다신 자갈치 안갑니다. 한두명 정직하게 장사하면 뭐합니까 대부분 호구로 보이면 눈탱이칠 생각부터 하는데
첫사연은 전형적인 일산중방어인데.. 농어 광어우럭 진짜 비싼거만 섞어줬는데도 저러면 파는사람 입장에서 허탈할듯
영상 다보신거 맞죠? 부시리하고 방어 섞은걸로 보인다잖아요
도시락회 문화 부럽다
자갈치 시장에서 저도당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기대하고갔는데 이후론 절대 안갑니다
사람들 큰소리로 욕하면서 거리 거니는 사람, 어깨 몸으로 밀치고 미안하단 소리 하나없는 사람
진짜 우리나라가 아닌듯싶었습니다
부산사람들이 자갈치 안가는 큰 이유는 접근성이 떨어짐
미담회는 그냥 영업종료다됐고 남아서 다 섞어서 준거임 ㅋㅋㅋㅋㅋㅋ
자갈치시장=소래포구
지금은 좀 나아졌나?
제주도가서 10만원짜리 회먹으면 바가지가 아니고 자갈치에서 10만원짜리 회먹으면 바가지라 생각하는 애들도 많더만 ㅋ
😆👍
첫번째 강도다리고 부시리라고 하는건 일산 중방어 입니다 제대로된 정보 올려주세요 소비자들은 그대로 믿습니다
낮에 자갈치 가봐라 전부 부산 노인네들이 먹고있다
조금 안타까운게 방어도 맛있지만 부시리도 진짜 방어 못지 않게 맛있어요 저는 가성비 때문에 부시리를 먹는데 솔직히 저는 이상한(?) 방어회보다 부시리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철에 맞게 먹으면 부시리도 방어 못지 않은게 맞는데 겨울에 부시리가 맛있다는건 좀... 싸다는거 말고는 기름 다빠져서 그돈이면 딴거먹는게 낫죠
겨울 부시리(12월이후)맛있다는분은 그냥 흰살생선드시는게...입질님 영상봐도 여름~가을이 제철인데 기름다빠진거면...그냥 담백한게좋으신듯
@@hijklmnopqr 11월 말에 제주도 올레시장에 가니 방어보다 부시리를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진짜 너무 좋았어서 그런 편견이 생겼나봐요물론 특대(?)방어 뱃살도 너무 맛있습니다 ! ^^
부시리도 맛있죠 ㅋㅋ 방어는 처음 5점정도까지만 극락이고 빨리 질리는면이 있음
@@ssw-wn4ey 걍 겨울별미로 어쩌다 한번씩 먹는 회였는데 이상한 방송유행타고 요새뭐 수산시장에서 생물사도 키로에 5.5만였나 ㅋㅋ 그돈주고 방어를 왜먹음 ㅋㅋ 3키로짜리 산다쳐도 16만원이네
자갈치 위생상태 최악이라 아는사람은 안가요
보통 김밥 도시락이라 불렀는데 낚시 도시락이라고 하시는 이분은 ... ㅋ
자갈치서 회먹는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아요
그냥 지가 올린거 같은데 ㅋㅋ 자갈치 누가감
자갈치 아지맵니더~
사연보낸 상인인듯 ㅋㅋ
회를 좋았했는데 정말 끔찍하네
자갈치는 자업자득이지뭘
부산사람은자갈치안감ㅋㅋ
참치 뼈를 닭털이라고 하는 건 좀 ㅋㅋㅋ
애기 먹이다 미역국 클레임 거신분 진짜 얼마나 개진상 부렸을지..
첫번째 모듬회 밑에 부분 농어가 아니라 강도다리 등살부분 같아 보입니다.
아직 자갈치를 간다?
부시리를 먹으면 눈이 부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