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는 버리는 돈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월세 싼데만 찾다가 1층에 창문앞에 바로 건물있어서 해도 안들어오는 집에서 2년반 살아봤는데 살면서 바로옆건물도 창문을 마주하고 있어서 단 한번도 창문을 열어 본적이 없음. 환기 생각도 못함. 재택근무로 그렇게 살아보니 사람이 우울해지고 텐션이 항상 낮았음.. 일할의욕 식욕 다 떨어짐. 해를 안보니 계절변화도 잘 모르겠고 10년 동안 잊고 살았던 피부염이 심해짐. 아직치료중. 그러다 2달전에 4층짜리 빌라에 4층. 창문 건너편에 건물없는 남향으로 이사. 에어컨은 내돈으로 달고, 월세는 20만원정도 올라갔는데 정말 집에 바람 잘통하고 해가 들어오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힐링이됨.. 일할 의욕도 생겨서 수입도 늘어남. 정신건강도 차츰 나아지는 중. 10년전 영상이지만 무조건 월세 아낄 생각만 하지 말고, 수입 조금더 늘려서(주말에 알바 하루이틀), 주거환경에 신경쓰고 모두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음.. 학교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집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으면 풀데가 없음.
@Vidiwikd 좋게 표현해서 일찍 성숙해진다는거지 객관적으로 돌이켜보면 예전에 비해 많이 망가졌다고 생각함... 성격이나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이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감정을 대하는 방법 등... 그렇게 생각해야만 살수가 있었으니까. 하루이틀 아니고 몇년이 쌓이면 도구로 여겼던 독기들이 자신의 일부가 되기 마련인듯...
저것도 10년 전인데 지금은 더하겠구나... 생각난다 빨래 잘 안마르는 좁은 실내에 걸어놔서 여름 습할 땐 채 마르기 전에 냄새 나기 시작하면 다 말린 다음에 입어도 옷에서 썩은 행주 냄새가 풀풀... 그 땐 건조기 나오기 전이었지만 지금도 건조기 놓을 형편도 공건도 안되는 곳에 세 사는 직장인들 많고 똑같은 낭패 겪겠지
인간은 의식주가 기본이라는걸 의무교육시간에 선생님말씀이 아직도 기억난다 사회초년생 여러분들 부모님이랑 같이 거주할때 알바든 뭐든 해서 보증금 천만원정도는 저축해 놓으세요 서울에서 자리잡는다 해도 서울기준 1000/50이면 사람답게 사는 집에서 살면서 최저임금받아도 월100만원씩 투자든 적금이든해서 5년정도 모으면 반1억 모입니다 이후 청년대출받고 전세 및 매매로 갈아타세요 돈 모이는 속도가 배로 늘어날뿐만 아니라 행복도 만족도 자존감도 같이 올라갑니다
막상 서울와서 할거없고 안될것 같으연 미련 두지말고 고향가서 부모님하고 살면서 현실에 맞는 계획을 짜서 사는것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서울와서 원룸살이 오래하고 나이 먹고도 변화 된게 없으면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증 옵니다 정신이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로움이 있길 바랍니다.
돈이없을 수록 도시로 올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에 일자리 없는거 모르시나요? 농사나 지으란 말은 마시구요 농사는 쉬운게 아닙니다 땅도 거저는 아니구요 사람없는 곳에 가서 배우자는 또 어디서 만납니까? 꿈 희망 결혼 다 포기하고 60대처럼 고향내려가서 살라는게 지금 젊은 친구들한테 맞는 조언이라고 보십니까? 자기가 배운 지식 펼치고 꿈찾아 젊은 또래들이 많은 대도시에서 일을 찾고 싶은건 본능입니다.
2000년에 30만원 들고 서울 취업해서 올라 와서 연봉 1400만원으로 시작해서 고시원서 5년 가까이 살고 흠... 사업한다고 지인들과 한 3년 하면서 모은 돈 다 날리고..😂😂 그나마 빚이 없어 30중반부터 다시 취업해 월급모아 그나마 40대에 인천에 아파트 신축으로 샀네요 😅😅 당연히 결혼은 못했고😢 그래도 내집에서 어머니 모시고 맘편하게 사는 것 만큼 좋은게 없네요. 술담배 안하고 차없이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모았네요~ 사업망하고 고시원 살땐 죽고 싶었는데 그래도 가족 생각하면서 월급모아 나도 저 아파트 사야지 란 생각으로 살았네요. 😊그땐 밖에 나가면 사람들 다들 웃는 얼굴에 행복해 보여서 나도 저사람들 처럼 행복해 지겠다 생각하고 오기로 산것 같은데...지금은 여유롭기까지 함 ㅜㅜ
우리의 또다른 이면입니다 흙수저면 어떻습니까? 내가 있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가기 위함이니 연연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려면 스스로 돈도 벌고 땀도 흘리면서 사는것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걸어갈 수 있다는것에 목표와 열정이 있길 바랍니다 무한대로 나아가는 과정일뿐 묵묵히 인내하며 나아가는 과정중 한면일뿐이라는거 더 담대하고 멋진 목표로 넓은시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이 진정 대한민국 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당신이야말로 진정승리자입니다
@@삐깔 기술 좋아지면 뭐하냐고? 이것도 전기차를 예로 전기차 수출도 점점 증가하면서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그러면 고용도 늘어나겠고 임금도 늘어나겠고 기업의 세금도 늘고 그러면 국민들에게 쓰이는 복지도 늘어나겠고 기초연금,노령연금 등 각종 연금은 해마다 늘고있는데 그러면 국민이 좀더 풍요로워질것이고 이렇게 기업이 성과를 내게 하는것도 정치를 한건데...정치를 할때도 돈이 필요한건데 기술이 좋아지면 뭐하냐고??
2~30대는 옥탑방, 지하방, 고시원에 살아도 젊음이 있으니 좀 낫다 직장을 구하고 절약하고 열심히 산다면 희망은 있다 7~80년대에 젊은 세대들도 한방에서 가족 여러명과 살았던 사람은 많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나이든 60대 이상의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기도 힘들고 발전의 가능성이 없으므로 체념한 상태로 산다 주택난을 해소 할려면 아파트 지을때 반이상은 임대 아파트로 지어야 허가를 내 주도록하면 점진적으로 주택난을 해소 할수 있다
돈많은 부자집이랑 결혼해서 부자집에서 집이랑 지원 빵빵하게 해준거 아닌이상 안생겼다에 한표! 제 주위에 평범하게 직장생활 하는 30대 오빠,언니들도 아직도 월세살이 하고 있음 그게 아니라면 외지고 허름한 소형 아파트or빌라 대출받아서 매매로 살던지 전세로 살던지 둘중 하나던데요
근데... 첫번째는 잠실에서 사니까 비싸고 안좋은 집...ㅠ 다른 싼 동네로 눈 돌리면 저런 집보다 좋은 집 많은데..; 제 친구도 집 컨디션보다는 동네가 중요하다면서 반지하에 살아도 강남 살겠다는 애가 있더라구요; 이분 사정이야 잘 모르니까 왈가왈부 못하겠지만, 제 친구 같은 마인드 보면 좀 안타깝기도하고요 ㅠㅠ
나두 까묵고 살던 시절을 기억나게 하네요 옥탑.고시원.반지하. 안살아본곳이 없네요 지금도 내집은 아니지만 제주도에서 그리그리 삽니다 육지에서는 지금보다 많이 벌었지만 왜그리 아둥바둥 살았는지 누구나 언제 갑자기 저승 티켓을 받을지 모르는데요 지금도 예전보다 벌이는 줄었지만 오히려 하늘을 볼수 있는 지금 헐 좋네요 사람마다 행복에 기준은 다르니까
저도 자취를 하기 위해 이곳저곳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알아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몰입하며 방송을 시청했는데요, 주거비가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과는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집은 사람이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도 말이죠. 주거 빈곤이 해결되는 그 날까지 국민으로서 더 나은 대책이 모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지방애서 경쟁력 없는데 서울 오면 경쟁력이 생기나???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어슬프게 취직도 잘 안되는 대학 나와서 양질의 일자리 찾지 말고 몸으로 일하는 일자리 찾아라. 방송국에서 찾아도 꼭 저런 상황에 놓안 애들맘 찾아서 촬영한다니까... 애들한테 현실을 자각 할 수 있도록 현실을 알려줘야지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공부야...
가끔 정말 대한민국에 집이 모자른 걸까? 란 생각이 든다. 그렇게 많은 집이 있고, 그 중에 절반은 대략 전세인데 그럼 그 많은 집들은 대체 누구의 집일까? 전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집만을 토해내놔도 대한민국의 주택난은 해결될텐데..정부와 토건세력들 다주택자들이 과연 그런 세상을 원할까?
정확히 말하면 취업이 힘든게 아니라 요즘 애들 대부분은 기본이 안되잇어 당연히 첨에는 힘들지 뭐가 없는데 어떻게 쉽겟냐 능력없으면 당연히 더 고된일도 해야하고 근데 하기싫고 안하잖아 주식 코인등으로 쉽게 돈벌어 살려고하고 일자리가 없는데 일하러온 외국인들은 뭐니?!!! 능력없는거 인정하고 공장에라도 다녀야하는데 안하잖아
새삼스럽다 정말. 젊을때 무슨 돈이 있어서 좋은 집에서 사냐, 다 똑같지. 긍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면서 사는거지 뭐 이런거 갖고 죽네 마네 그러면 에휴 너무너무 나약하다. 나는 해외에서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았지만 젊음이 좋은게 뭔가, 미래를 꿈꾸면서 노력하면서 사는건데 이런건 안찍고 그저 주거환경만 찍으면 뭐 어쩌라고
이게 벌써 10년전 방송이네 지금 서울은 옥탑방도 50만원 이하는 없다 조금 목좋은 서울 원룸은 80, 오피스텔은 100 넘어간다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사실이다 인구가 아무리 줄어도 "서울집값"은 쭉쭉 오른다 비슷한 케이스가 일본이다 일본은 저출산 인구감소로 빈집이 1천만채라고 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도쿄 집값이 떨어졌나? 천만에,,, 도쿄집값은 지금도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도쿄 코딱지만한 원룸 월세가 우리돈으로 150만원이다
대학졸업해서 서비스직부터 시작했어요 134만원인가 09년~8시간근무한날+12시간도 있고 6~8일정도 쉬었던거 같네요. 백화점에서 아는 후배라도 만나면 조금 창피하기도 했고 친구들은 좋은직장에 한두해뒤에 가거나 대학원에서 계약직이라도 더 나은곳을 갈때, 자존심도 상하고 그랬지만(친구들은 공부잘했던 제가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이해안된다고 했지만. 그러려면 재수했어야하고. 낮은자존감 탓도 있었던듯) 전공살려 일하고 ㅡ 그것또한 저임금에 책임감 무겁고ㅡ그런세월 어떻게 버텨왔는지..그래도 초기에 2년반 서비스직하면서 모은 돈으로 지방가서 신축원룸에서 일잡고 버티고ㅡ근데 임금체불로 또 고통.ㅡ 여러가지로 살기싫었던 이유가 많았던 십년이상의 세월이었지만 2년전부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합니다. 힘내세요!
스스로 죽을게 아니면 버텨내야합니다. 더잘사는 남 부러워할것도없구요. 본인이 처한 상황 한탄은할수있지만 포기하면 안됩니다. 저또한 영상나오는분들보다 더힘들엇다면 힘든 시기 보내며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생각했던적도 많습니다. 근데 그냥 악으로깡으로 닥치는대로 일을 놓지않고 어떤일이든 했어요. 그러다보니 기회가 오게되고 그기회를 잡고 보니 그힘들었던 시기가 한순간에 청산이되는계기가 되더이다. 내나이 36살인데요. 오래안걸립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무엇이든 해야 해내야합니다.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했고, 공부한만큼 좋은 대학가면 좋은 직장을 갖게 되고 좋은 직장을 가지면 돈을 잘 벌 수 밖에 없다. 사지육신 멀쩡하다는 기본 가정이 된 상태라면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은 과거의 내가 노력한 것에 대한 댓가이다. 지하방에서 바퀴와 함께 산다면 과거의 나는 그정도의 노력을 한 인간이였을 뿐이다.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지하방에서라도 산다, 안그러면 7m^2의 고시원행이다.
알긴 아는데요 형님 자살률 생각하면 2030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답 없습니다.. 길바닥 기술,공무직 하시는분들 보믄 죄다 5060 아버지 세대들인데 보면서 항상 대단 하다고 생각도 들고 한변으론 노는 2030 겁나게 많은데 어찌 저 속에 한명도 없을 수가 있을까 생각도 들고 참..
10년 전 것이라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변하지 않을 사회를 보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지금 자기힘으로 부를 이룬사람들이 거의없음. 이게 무슨뜻이냐면 돈을쓸줄만 알고 버는어려움은 모르는 자기밖에 모르는인간들이 넘치는 사회란거임. 부자들이 이런걸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는거임.
@@crystalclear3177부자들이 관심 가질이유가 1도 없음
열심히 돈벌어서 부자 되세요...
매일 사회탓 세상탓 남탓 해봐야 바뀌는건 없담니다...
살기 빡빡한 세상이지만.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죠. 다들 화이팅 합시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9년전 영상인데 바뀐게 없네... 2015년이면 그래도 집값 폭등하기전이여서 저런곳에 살아도 열심히 모아 희망이라도 가지면서 일할수 있지.. 17년도부터 서울부터 시작해서 집값 폭등으로 이제 그냥 포기하는 시대가 되었지.
이재명 25만원 있어요. 그때는 없죠 잘 생각해보세요.
돈 주면 가격도 올라갈듯요
중요한건 20년전에도 청년들이 돈잘모아서
1억2억짜리 아파트 살수있는 청년들도
잘 없었지요 그때도 못샀는데 지금 서울에
아파트를 평생 모아도 절대 못삽니다
미친 물가 때문에 돈을 모을수가 없지요
그거 계산못하고 월세만 계속 빨릴뿐이지요
17년도면 그 재앙이네
인류 사회 늘 그래요 상위 하위 2:8 비율로 유치해왔음
10년전 방송인데도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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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like7너무나도 잘사는거 확인함?..ㅋ
월세는 버리는 돈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월세 싼데만 찾다가 1층에 창문앞에 바로 건물있어서 해도 안들어오는 집에서 2년반 살아봤는데 살면서 바로옆건물도 창문을 마주하고 있어서 단 한번도 창문을 열어 본적이 없음. 환기 생각도 못함. 재택근무로 그렇게 살아보니 사람이 우울해지고 텐션이 항상 낮았음.. 일할의욕 식욕 다 떨어짐. 해를 안보니 계절변화도 잘 모르겠고 10년 동안 잊고 살았던 피부염이 심해짐. 아직치료중.
그러다 2달전에 4층짜리 빌라에 4층. 창문 건너편에 건물없는 남향으로 이사. 에어컨은 내돈으로 달고, 월세는 20만원정도 올라갔는데 정말 집에 바람 잘통하고 해가 들어오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힐링이됨.. 일할 의욕도 생겨서 수입도 늘어남. 정신건강도 차츰 나아지는 중.
10년전 영상이지만 무조건 월세 아낄 생각만 하지 말고, 수입 조금더 늘려서(주말에 알바 하루이틀), 주거환경에 신경쓰고 모두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음.. 학교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집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으면 풀데가 없음.
어쩌라고, 돈도 많은데 본인 선택으로 지하구석에서 사는걸.
일단 집이 그런 곳이면 집에 되도록 적게 있고 밖에 많이 나가야 합니다
@@randa39592왜이리 심성이 꼬이셨어?
@@whenever0807차에서 사는 사람들도 그래서 자주 나가있더라구요 산책하거나 도서관 가고.
@@Chris1o_o1 부럽 ㅋㅋ
😢 나의 20대 고단했던시절
희망이 있어서 힘내던 청춘기,,
아련하네 수고했어
항상 취업이 힘든 거 같아요. 소득 대비 물가도 계속 오르구요. 그래도 나아지려고 뭐라도 노력하는 청년들 응원합니다! 어렵겠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 여기, 스스로, 나를 사랑함으로써 행복한 청년 시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공장은 구인난 입니다.
지방공장은 구인이아니라 그냥 노비를 구하는거지
@@ooy9422 노비실력자는 노비가 되는게 세상의 이치.
감사한마음이 절로든다 진짜 열심히 살아야겄다
감사의 능력을 경험하자
ㄱ😅😅😅😅😅😅😅😅😅😅@@힘내기-u6i
집이 부자가 아니면 결국 한번은 다겪게 된다. 집없는 서러움도 당하고 그럴때일수록 이악물고 계속해나가는 수밖에 없다. 똑같은 걸 경험해본사람으로써 힘내길빈다
한마디로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이라는거네.
더 뒤질듯이 노력하면 잘 삼
@Vidiwikd 좋게 표현해서 일찍 성숙해진다는거지 객관적으로 돌이켜보면 예전에 비해 많이 망가졌다고 생각함...
성격이나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이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감정을 대하는 방법 등...
그렇게 생각해야만 살수가 있었으니까. 하루이틀 아니고 몇년이 쌓이면 도구로 여겼던 독기들이 자신의 일부가 되기 마련인듯...
집이 부자라고 안격는건 아닙니다
부모가 돈이 많으면 뭐해요 지원 안해주면 똑같은거죠..
아빠가 재산이 50억 이상 있어도 지원 한푼 안해줘서 혼자 살면서 생활비에 학비에 고시텔에서도 살아본 여자네요
서울의 밀집도는 홍콩급
10년전에 저런걸 만들어 방영해봤자.. 지금은 전세사기로 자살하는 사람 속출하지..
다들 본인이 일어나는 일 아니면 관심이 없습니다
빈곤으로 자살하는사람도 많음
전세사기 피하려고😢 내집을 아예 매매로 사버림 애시당초 😅😂
문재앙!!!
달씨
저것도 10년 전인데 지금은 더하겠구나...
생각난다 빨래 잘 안마르는 좁은 실내에 걸어놔서 여름 습할 땐 채 마르기 전에 냄새 나기
시작하면 다 말린 다음에 입어도 옷에서 썩은 행주 냄새가 풀풀... 그 땐 건조기 나오기 전이었지만
지금도 건조기 놓을 형편도 공건도 안되는 곳에 세 사는 직장인들 많고 똑같은 낭패 겪겠지
락스.. 기생충도 조심해야함.
제습기
그래서 지금은 어떤데
?
제 이야기 같네요.. 하
베란다없는집은 제습기 필수 ... 건조기보다 옷감도 안상하고 공간차지도 덜해요!
우리 청년들 지금은 다들 자리잡고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상 불가능한 난제 1위가아닐까합니다. ㅎㅎ
아휴 맴아퍼 울딸도잘살아라🎉
전세사기당해서 죽었대요
약올리네 ㅋㅋ
서울아파트 부모님집에서
전세사기 불구경중ㅋㅋㅋ 핵꿀잼
이걸보며 내가 얼마나 복 받은 인생인지 다시 느껴집니다. 근데 난 저렇게 아득바득 서울 사느니 지방 내려가서 여유롭게 살렵니다.
내가 그나마 성공할수 있었던 건. 서울출신인데 서울을 버리고 지방에서 자리잡은 것.
인간은 의식주가 기본이라는걸 의무교육시간에 선생님말씀이 아직도 기억난다
사회초년생 여러분들
부모님이랑 같이 거주할때 알바든 뭐든 해서 보증금 천만원정도는 저축해 놓으세요
서울에서 자리잡는다 해도 서울기준 1000/50이면 사람답게 사는 집에서 살면서
최저임금받아도 월100만원씩 투자든 적금이든해서 5년정도 모으면 반1억 모입니다
이후 청년대출받고 전세 및 매매로 갈아타세요
돈 모이는 속도가 배로 늘어날뿐만 아니라 행복도 만족도 자존감도 같이 올라갑니다
막상 서울와서 할거없고 안될것 같으연 미련 두지말고 고향가서 부모님하고 살면서 현실에 맞는 계획을 짜서 사는것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서울와서 원룸살이 오래하고 나이 먹고도 변화 된게 없으면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증 옵니다 정신이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로움이 있길 바랍니다.
돈이없을 수록 도시로 올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에 일자리 없는거 모르시나요? 농사나 지으란 말은 마시구요 농사는 쉬운게 아닙니다 땅도 거저는 아니구요 사람없는 곳에 가서 배우자는 또 어디서 만납니까? 꿈 희망 결혼 다 포기하고 60대처럼 고향내려가서 살라는게 지금 젊은 친구들한테 맞는 조언이라고 보십니까? 자기가 배운 지식 펼치고 꿈찾아 젊은 또래들이 많은 대도시에서 일을 찾고 싶은건 본능입니다.
지방은 다 시골인 줄 아나
2015년 나도 30즈음에 2년간 고시원 살았었는데,,, 화장실이 그지 같애서 근처 모란역으로 다녔던 기억이 있음,, 그때는 어리고 앞으로 잘 되리라는 희망이 있어서 버텼던 것 같음,,,, 후배님들 현실이 힘든 건 알지만 희망은 버리지 마십쇼,,,
세상이 돈이 전부인 이유 행복은 돈이 있어야 하는것
2000년에 30만원 들고 서울 취업해서 올라 와서 연봉 1400만원으로 시작해서 고시원서 5년 가까이 살고 흠... 사업한다고 지인들과 한 3년 하면서 모은 돈 다 날리고..😂😂 그나마 빚이 없어 30중반부터 다시 취업해 월급모아 그나마 40대에 인천에 아파트 신축으로 샀네요 😅😅 당연히 결혼은 못했고😢 그래도 내집에서 어머니 모시고 맘편하게 사는 것 만큼 좋은게 없네요. 술담배 안하고 차없이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모았네요~ 사업망하고 고시원 살땐 죽고 싶었는데 그래도 가족 생각하면서 월급모아 나도 저 아파트 사야지 란 생각으로 살았네요. 😊그땐 밖에 나가면 사람들 다들 웃는 얼굴에 행복해 보여서 나도 저사람들 처럼 행복해 지겠다 생각하고 오기로 산것 같은데...지금은 여유롭기까지 함 ㅜㅜ
성공한 인생이 군요 다음엔 아파트 서울로 옮겨보새요
@@Chris1o_o1서울가면 뭐가 좋음? ㅋㅋㅋ 서울 살다 외국 사는데 외국이 훨 좋음
팩트 = 인천 신축 아파트 국평 구도심은 5억대^^
저도 곧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우리의 또다른 이면입니다
흙수저면 어떻습니까? 내가 있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가기 위함이니 연연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려면 스스로 돈도 벌고 땀도 흘리면서 사는것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걸어갈 수 있다는것에 목표와 열정이 있길 바랍니다
무한대로 나아가는 과정일뿐
묵묵히 인내하며 나아가는 과정중 한면일뿐이라는거
더 담대하고 멋진 목표로 넓은시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이 진정 대한민국 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당신이야말로 진정승리자입니다
부모잘 만나는게 최고
그건 아니지. 자산 넘겨줘도 매달 햔금 흐름 만들어내지 못하면 금방 깡통찬다.
@@jameskim44 없는 애들이 그렇게 자위질 많이 하더라 ㅋㅋㅋ 부모 잘만나는게 좋은건 맞어
잘 만나야 집 삼
@@jameskim44그래도 잘 만나면 조금이라도 낫죠
ㅋ 순진하고 순수하고 뭘 모르던 20대 때만해도 ㅋ 90%인줄 알았거든요? ^^ 이제 나이 30대 되고 본격적으로 돈 벌고 사회생활 해보니 부모 복이 부모 잘 만나는게 100% 입니다..^^
임대료 저렴 하다 했더니 , 9년전 것이군요 지금은 지하철 가까운곳은 원룸 보증금 천만원부터 월세 60만원 부터 시작 합니다
눈물나네요 저때나 지금이나 제 통장은 마이너스네요
아들하나있는데
마이너스 2천채우고있네요
주로병원입원비로
나도 마이너스 2천...
지금은 더 헬조선인데ᆢ 백수70만명시대인데 대한민국에서살기너무힘이든다ᆢ물가는미차듯이올라가구
청년들은 월세내고 카드값 반토막에
차까지 끌고 다니니깐 돈 못모읍니다
저축80에서 100정도하면 잘한것입니다
미친 물가 때문에 돈 하나도 못모읍니다
평생 모아봐야 서울에 집 한채 못삽니다
어차피 가는길이 너무 뻔합니다 😑
@@성우-r2q 그정도 돈버는데 도대체 차는 왜 끌고 다니는거임?...
@@maggielia288 그거 청년들에게 한번 물어보시길
돈 하나도 없으면서 차부터 끌고 다니는게
요즘 청년들이니깐 ㅋㅋ
@@성우-r2q 나도 청년인데 차는 무슨.. 그냥 BMW 탐. 버스,메트로,워킹
@@성우-r2q 차 없음.. 없는데. 허세.부리니 가랑이.찢어지지
이 청년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잘살고 있었음 좋겠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순수하고 해맑은청년들이 표정이 피폐한생활에 지쳐 어두워여있는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지만 그곳에서 기다리는건
미친 물가와 주거 빈곤에 시달리게 되는 암울한 대한민국 현실
서울도 양질의 일자리는 없음.지방 촌사람들이 막연하게 서울살면 뭔가 좋아질거 같은 희망고문에 서울로 오는거임.그리고 서울에서 도시 빈민층으로 살게됨.
@@볼빨간갱년기-l8f 인정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막연하게 있을거란 생각으로
서울 올라오지만 그곳에 기다리는건 과열경쟁
서울만가믄 어떻게든 될줄암 절대 빈곤층 못벗어남 자기집 한채 못가짐
@@롱롱-e9j 평생 미친듯이 잘벌어서 돈 아끼고 잘모아봐야
씀씀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3억에서 5억정도 그 중간 어디쯤임
그것도 아끼고 또 아끼고 잘모아야 가능 역시 서울에서 집사는건 불가능
월급 매달 몇백씩 벌어봐야 다람쥐 챗바퀴도는 인생 🤦
청년은 원래 돈이 없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제 경제활동 시작인데 당연하지요.
이방송이 이미 10년전방송인데 그동안 10년동안 대한민국 변한게 뭐있음? 더 안좋아지기만 했지 ㅋㅋㅋㅋ 대박이다 참... 대단해 한국
10년동안 변한게 없다고 ? 한가지 분야를 예로 전기차는 10년전과 비교해 주행거리 등 엄청발전 했을건데?
@@yph-kb7wh 뭔개소리고 기술이야기하고자빠졌노 ㅋㅋ 니인생은 10년전보다 나아진거있니?
@@yph-kb7wh기술이 좋아지면 머하는데요? 우리나라 국민 한명 한명이 잘 살아져야되는게 먼저인데
글의 뜻을 잘 파악하고 대답하시길^^
기술 발전만 시키는게 정치를 잘하는거예여? 정치를 잘못해서 십년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되는겁니다
@@삐깔 기술 좋아지면 뭐하냐고? 이것도 전기차를 예로 전기차 수출도 점점 증가하면서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그러면 고용도 늘어나겠고 임금도 늘어나겠고 기업의 세금도 늘고 그러면 국민들에게 쓰이는 복지도 늘어나겠고 기초연금,노령연금 등 각종 연금은 해마다 늘고있는데 그러면 국민이 좀더 풍요로워질것이고 이렇게 기업이 성과를 내게 하는것도 정치를 한건데...정치를 할때도 돈이 필요한건데 기술이 좋아지면 뭐하냐고??
@@yph-kb7wh 그래서 십년전보다 전기차 주행거리가 좋아져서 그 십년사이에 님 말대로 고용도 늘어나고 임금도 늘어나고 세금늘어난거때매 복지도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내가봤을땐 더 심해지고있는거같은데?
내가 서울와서 처음 살았던 자취방이 2평짜리 고시원크기만한 오피스텔이었지….. 반지하로 가면 더 넓은데 살 수 있지만 차마 반지하로 갈 수 없었지… 지금은 12평에 거실에 부엌딸린 투룸에서 사는데 집이 넓어지니까 삶의 질이 확실히 올라가는듯
밟혀죽는 매미 같다... 저렇게 고생하고 코로나 버티다가 전세 사기 당하는 사람들....
그냥 버티라는 나라
@@fg-yz3ep각자도생 하자
헬조선
10년 전이면 딱 결혼하기 전이네요. 10년 동안 열심히 산 것 같습니다~!
함께 화이팅하면서 모두 잘되셨으면!
청년들이 빈곤한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아직 사회진출도 제대로 안되어있고요, 부자엄빠는 소수이니까요
청년들이 어디 서울이나 강남에 버젓한 아파트에서 살까요???
단지 반지하나 오래된 빌라라도 적어도 안전기준이나 시설기준에는 부합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기 나왔던 청춘들은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이거 보니깐 느낌 한국은 05년도까지가 살기 좋았던나라 10년까지가 마지노선 현재 24년도 더이상 가망 없는 나라임
맞는 거 같네요
힘내라 젊은이들이여🎉🎉🎉🎉🎉
비인간적인 지하방은 사라져야한다. 정책적으로 이런주거는 정신건강을 피폐하게만들고 불행한정서만 만든다. 우리나라 지하방은 다 창고로하고 주거로는 불법화하여 폐쇄시켜야한다. 삶의질향상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국민의더나은 삶을위해.당장 폐쇄시켜라.
거의 모든 부모가 자식을 사무직으로 키운다. 국가란 게 사무직, 노동직, 서비스직이 따로 있고 고루 분배돼야 잘 돌아가는 데 모두가 사무직을 키웠으니 사무직 일자리가 모자른게 정상
모두모두 어디에있든 어떻게지내든 소중하다
15년도에 나도 20대 초반이였는데.. 지금은 30대.. 형님들 보기엔 우습겠지만 세월이 왜이리 빠르죠 형님들..? ㅠㅠ
9:48 대학후배 정화 양이 지금 삼성다니고있는 사람이랑 약혼관계인데 저때는 정말 못살았나보네 저건 몰랐다 ㄷㄷ 지금은 33평 정도의 아파트에 약혼자랑 동거중인데 저땐 월세 33만원이었다니
청년 여러분 힘내세요!
대한민국 🇰🇷 젊은 청춘 우리나라 청년들이 일어나야 대한민국 🇰🇷 🎉 희망찬 미래가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
나의 20대를 보는거 갔네요.
6번의 월세......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앞이 보이지 않지만 점점 좋아질겁니다.
12:44 내가 사회초년생 시절에 지냈던 원룸이랑 크기가 비슷하네.. 심지어 컴퓨터 배치한 것도 같음.
지금은 보증금 1000에 70이야..
거긴 신축 오피스텔 인가요?
97 외환위깅 ㅣ전에 신촌쪽 원룸 빌라가 1000에 40했고
한 2년전쯤 우연히 보니까 서대문구 오피가 1000에 80선 하던데
의외로 월세 많이 안올랐다는 거.
향후 전세 사라지면 월세 이상 폭등할꺼다 ㅋ
에이~거짓말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청년들의 실태가 나아진것이 없네요....에휴
2~30대는 옥탑방, 지하방, 고시원에 살아도 젊음이 있으니 좀 낫다 직장을 구하고 절약하고 열심히 산다면 희망은 있다
7~80년대에 젊은 세대들도 한방에서 가족 여러명과 살았던 사람은 많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나이든 60대 이상의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기도 힘들고 발전의 가능성이 없으므로 체념한 상태로 산다
주택난을 해소 할려면 아파트 지을때 반이상은 임대 아파트로 지어야 허가를 내 주도록하면 점진적으로 주택난을 해소 할수 있다
고생하기싫으면
무조건돈을목숨같이모으세요
사기꾼조심하고요.......
돈없으면
죽을때까지일하다갑니다
한번태어났는데
행복하게살다가야죠
돈을모으면
제산이많으면
자존감팍팍올라감
그리고돈자랑절대하지마세요
사기꾼들꼬임
젊어고생은사서도한다 는말이잇듯이 열심히살다보면 좋은날이있을거얘요 화이팅하세요
저 청년은 지금쯤 행복한가정에 따듯한 보금자리가 생겼을거라 믿습니다.
아니 여전히 고시원에 산다는데 한표.
열심히 월세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친 물가 때문에 월세 내고 카드값 매꾸고
돈 몇백씩 벌어봐야 돈 잘 모아봐야 백만원
저축하면 잘한것임 50년동안 죽어라 저축하면
죽기전에 겨우 3억4억 모은다에 한표
그래서는 서울에 집을 못삽니다 ㅋㅋ
@@성우-r2q 40대 초반에 퇴직하고 자영업에 도전하다가 모은 3억 4억 안 꼴아박으면 다행이죠
돈많은 부자집이랑 결혼해서 부자집에서 집이랑 지원 빵빵하게 해준거 아닌이상 안생겼다에 한표!
제 주위에 평범하게 직장생활 하는 30대 오빠,언니들도 아직도 월세살이 하고 있음 그게 아니라면 외지고 허름한 소형 아파트or빌라 대출받아서 매매로 살던지 전세로 살던지 둘중 하나던데요
부천에 살고 저때 30년된 5층 아파트 3층집 모은돈 2000에 대출 8000 받고 시작했는데 작년에 다 상환하고 매매가는 1억 8000으로 올랐음. 뭐 사는건 여전히 팍팍하지만 인테리어 다 해놓은 집이고 드디어 집생겼다 라는 생각에 그냥저냥 사는중
근데... 첫번째는 잠실에서 사니까 비싸고 안좋은 집...ㅠ 다른 싼 동네로 눈 돌리면 저런 집보다 좋은 집 많은데..;
제 친구도 집 컨디션보다는 동네가 중요하다면서 반지하에 살아도 강남 살겠다는 애가 있더라구요;
이분 사정이야 잘 모르니까 왈가왈부 못하겠지만, 제 친구 같은 마인드 보면 좀 안타깝기도하고요 ㅠㅠ
반지하방 강동이네요.. 저기마저도 밀렸을수도 있겠어요
보면 서 우리 딸도 저런 모습 이겠지,가슴 이 아려오네요,우리딸,엄마가 더 열심히 살께,❤
돈없는 사회초년생의 당연한 삶. 감성팔이 선동금지. 버는 돈이 필요한 돈보다 적으면 일을 늘리거나 많이 버는 다른 일을 찾는 것이 당연.
세계적으로도 어렵더군요. 돌파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네요
힘들땐 나보다 더힘든 사람들을 봐라
8시까지라니 그저부럽습니다
학자금, 월세, 공과금,관리비 한달100만원
반지하 방 보증금 100 월세22
9년전인데 2024년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그래도 지금은 청년주택이란게 생겨서 그나마 발전했네 특히 (행복주택 보증금 3100 월세16)
고시원청년 25만원에 잘 버틴다 교도소보다 더 좁다
차라리 반지하 고시원 보다 옥탑방이 빛이들어오고 시원해보인다
여름엔. 더워죽어
불에 탄듯 더워요
겨울엔 꽁꽁얼어 건조해서 얼굴쩍쩍 갈라지고
오늘 방보러갔는데 이게 뜨네
방 보여주세요 아뇨. 전세말구요 매매.. 이게 3년전 나의 선택
나두 까묵고 살던 시절을 기억나게 하네요 옥탑.고시원.반지하. 안살아본곳이 없네요
지금도 내집은 아니지만
제주도에서 그리그리 삽니다
육지에서는 지금보다 많이 벌었지만
왜그리 아둥바둥 살았는지 누구나
언제 갑자기 저승 티켓을 받을지 모르는데요 지금도 예전보다 벌이는
줄었지만 오히려 하늘을 볼수 있는
지금 헐 좋네요 사람마다 행복에
기준은 다르니까
10년된 영상이구나. 난 최근의 영상인줄 알았지. 그러면 지금은 청년들의 주택 문제는 어떻게 되었나?
저도 자취를 하기 위해 이곳저곳 살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알아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몰입하며 방송을 시청했는데요, 주거비가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과는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집은 사람이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도 말이죠. 주거 빈곤이 해결되는 그 날까지 국민으로서 더 나은 대책이 모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지방애서 경쟁력 없는데 서울 오면 경쟁력이 생기나???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어슬프게 취직도 잘 안되는 대학 나와서 양질의 일자리 찾지 말고 몸으로 일하는 일자리 찾아라.
방송국에서 찾아도 꼭 저런 상황에 놓안 애들맘 찾아서 촬영한다니까...
애들한테 현실을 자각 할 수 있도록 현실을 알려줘야지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공부야...
자영자가 참 힘이 드네요
1. 방의 정리 상태
2. 체중관리 (운동 + 식단관리)
3. 절약
4. 커리어상에서 발전하기
가끔 정말 대한민국에 집이 모자른 걸까? 란 생각이 든다. 그렇게 많은 집이 있고, 그 중에 절반은 대략 전세인데 그럼 그 많은 집들은 대체 누구의 집일까? 전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집만을 토해내놔도 대한민국의 주택난은 해결될텐데..정부와 토건세력들 다주택자들이 과연 그런 세상을 원할까?
돈은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들은 일단 지들이 의식주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 그런소리 하는거임
??원래 사회초년생은 반지하 단칸방에서 시작하는거에요 2~3년 모아 원룸가구요 또5년 정도해서 투룸 가는거에요 그러다 자기 짝 만나면 소형아파트 전세 들어가는거구요....돈없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이구요,,,다들 노력해서 사는건데 공영방송 수준 완전 스레기네요
매매로 사면 적폐😂
거의 폐기물, 공영방송이라는게,
"달빛이 너그럽게 내려 앉습니다." 이들의 삶이 녹녹하지 않은데 이런표현이 맞을까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곧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취업이 힘든게 아니라
요즘 애들 대부분은 기본이 안되잇어
당연히 첨에는 힘들지
뭐가 없는데 어떻게 쉽겟냐
능력없으면 당연히 더 고된일도 해야하고
근데 하기싫고 안하잖아
주식 코인등으로 쉽게 돈벌어 살려고하고
일자리가 없는데
일하러온 외국인들은 뭐니?!!!
능력없는거 인정하고 공장에라도 다녀야하는데 안하잖아
새삼스럽다 정말. 젊을때 무슨 돈이 있어서 좋은 집에서 사냐, 다 똑같지. 긍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면서 사는거지 뭐 이런거 갖고 죽네 마네 그러면 에휴 너무너무 나약하다. 나는 해외에서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았지만 젊음이 좋은게 뭔가, 미래를 꿈꾸면서 노력하면서 사는건데 이런건 안찍고 그저 주거환경만 찍으면 뭐 어쩌라고
몇살 먹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따져 봤을때 그 미래가 요리보고 조리봐도 긍정적이지가 않아서 해마다 자살율만 늘고 있지요
2015년 방송 재탕은 좀..
너거 아재들도 다 그렇게 살아갔단다.
와...15년이면 회사 입사했던 년도네요...
나도 그랬었지...하는 생각
나도 참 막막했었지...
긍정적으로 생각 열심히 일하시고 돈모으세요
그게 정답😊
이게 벌써 10년전 방송이네
지금 서울은 옥탑방도 50만원 이하는 없다
조금 목좋은 서울 원룸은 80, 오피스텔은 100 넘어간다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사실이다
인구가 아무리 줄어도 "서울집값"은 쭉쭉 오른다
비슷한 케이스가 일본이다
일본은 저출산 인구감소로 빈집이 1천만채라고 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도쿄 집값이 떨어졌나?
천만에,,, 도쿄집값은 지금도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도쿄 코딱지만한 원룸 월세가 우리돈으로 150만원이다
그러니까 매매한거😂
한참 잠을 자야하는데 고생을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이땐 뭘해도 천국이였지 2017년부터 모든게 붕괴되기 시작했고 ㅋㅋㅋ
붕괴된건 너의 인생...
@@JK-xl4lb 난 저때보다 자산 80배 증가함 깝 노노 ㅋㅋㅋㅋ
@@JK-xl4lb 응 핫바지
@@JK-xl4lb 댓글 한줄에 살아온 인생이 보이네ㅋㅋ
@@묘야-v6d 유튜브 댓글이라고 맘껏 싸지르기는 ㅋㅋㅋㅋ 만원에서 80만원 됐겠지
대학졸업해서 서비스직부터 시작했어요 134만원인가 09년~8시간근무한날+12시간도 있고 6~8일정도 쉬었던거 같네요. 백화점에서 아는 후배라도 만나면 조금 창피하기도 했고 친구들은 좋은직장에 한두해뒤에 가거나 대학원에서 계약직이라도 더 나은곳을 갈때, 자존심도 상하고 그랬지만(친구들은 공부잘했던 제가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이해안된다고 했지만. 그러려면 재수했어야하고. 낮은자존감 탓도 있었던듯) 전공살려 일하고 ㅡ 그것또한 저임금에 책임감 무겁고ㅡ그런세월 어떻게 버텨왔는지..그래도 초기에 2년반 서비스직하면서 모은 돈으로 지방가서 신축원룸에서 일잡고 버티고ㅡ근데 임금체불로 또 고통.ㅡ
여러가지로 살기싫었던 이유가 많았던 십년이상의 세월이었지만 2년전부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합니다. 힘내세요!
고생에 발악해도 나아지지 않고 나이만 먹어가는게 더 무섭다.
지금 20대 후반 이지만 가끔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갈 수 있을까 생각도 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10년뒤에도 지금과 똑같을꺼 같다 생각들 되면 하직 맞는거 같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스스로 죽을게 아니면 버텨내야합니다.
더잘사는 남 부러워할것도없구요. 본인이 처한 상황 한탄은할수있지만 포기하면 안됩니다. 저또한 영상나오는분들보다 더힘들엇다면 힘든 시기 보내며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생각했던적도 많습니다. 근데 그냥 악으로깡으로 닥치는대로 일을 놓지않고 어떤일이든 했어요. 그러다보니 기회가 오게되고 그기회를 잡고 보니 그힘들었던 시기가 한순간에 청산이되는계기가 되더이다. 내나이 36살인데요. 오래안걸립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무엇이든 해야 해내야합니다.
없이 사는건...삶 자체가 고통인듯
원래 청춘은 그런거죠.
더 노력하고 더 고생하고 더 힘들어야 하는게 청춘입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어른이 될 수 있는거죠
20대..미용실 2평남짓쪽방에서 4년9개월살았네요.버티고버티고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고..
어느덧 40초..
이젠 내힘으로 살수있고 카드값걱정은 안하고 살게되었네요.
20대때 열심히 사셔야 미래에 내자신한테 추억삼아 애기거리가 많답니다~
화이팅
너무 가슴아파요.그래도 열심히 사시면 40대엔 좀 좋아져있어요.저도 부모도움없이 혼자 우뚝 살았네요.
월세 높게 돌리며 보증금이 천만원 - 억대인 나라는 이나라 뿐임. 심지어 관리비로 또 뜯고. 해외 살아보니 월세 2-3달치 정도로 보증금 끝.
상식과 합리성이 안통하는 한국. 그러다 흔한 보증금, 전세 사기범에 걸리면 인생 제대로 나락가는거죠.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했고, 공부한만큼 좋은 대학가면 좋은 직장을 갖게 되고 좋은 직장을 가지면 돈을 잘 벌 수 밖에 없다. 사지육신 멀쩡하다는 기본 가정이 된 상태라면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은 과거의 내가 노력한 것에 대한 댓가이다. 지하방에서 바퀴와 함께 산다면 과거의 나는 그정도의 노력을 한 인간이였을 뿐이다.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지하방에서라도 산다, 안그러면 7m^2의 고시원행이다.
좋은직장 못가도 일찍 낮은급여라도 사회생활시작하고 잘 모으면 됩니다. 물론 오늘은 과거의 나의 결과인건 맞지만요
20년전에 나도 저렇게 살았다 청년은 어쩔수없음 금수저도 아니고살다보면 좋은날오더라 남들과 비교하지마라 다들 그렇게 산다
청년만 힘드냐? 4050세대 다 어렵게 산다
훨 낫잖어
스윗영포티 진보대학생 ㅎㅇ
알긴 아는데요 형님 자살률 생각하면 2030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답 없습니다.. 길바닥 기술,공무직 하시는분들 보믄 죄다 5060 아버지 세대들인데 보면서 항상 대단 하다고 생각도 들고 한변으론 노는 2030 겁나게 많은데 어찌 저 속에 한명도 없을 수가 있을까 생각도 들고 참..
양심이 있냐
4,50대가 만든 이상황에
그래도옥탑은 괜찮죵 위에서 아래를 볼수있기에
사는게 힘드네요..
돈모아 땅 같이 사자. 그리고 내가 사업체 만들테니 다같이 일하고 맘편히 쉬고 놀고 싶을때 놀자.😢😢😢😢
지금도 변한건 없다 ~~~~
10년전이나 지금이나 10년후나 😢
지방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 모두가 훌륭하게, 위대하게 살아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에 12년을 절여져, 행복한 현재와 안락한 미래를 죄악시하게 된 대한민국.
이게 제일 좋다 셰어 하우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현실은 똑같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