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궁킹님 매일 수고 많으시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철궁킹님의 새로운 인성을 보게 되서 다시 한번 놀랍네요. 보통은 사진만 된다고 하면 동영상도 스리슬쩍 찍게 마련인데 이란이라는 나라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느낌이 나서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청각 자료로 쓸만큼 훌륭하고 잔잔한 현장 나레이션도 좋았구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아요. 아주 멋진 여행 유튜버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ㅎㅎ 또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이란 혁명의 현재 결과에 대해서 당시 혁명을 주도했던 세대 중 현재 젊은 세대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우리나라도 혁명까지는 아니겠지만 사회 시스템이 국민들 스스로 자초해서 빠르게 붕괴되어가는 현상을 보면 확실히 미래가 밝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Argo는 옛날에 봤었는데 요즘 이란 여행하는 분들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I am sorry for your government and your people that you are so dependent on American and European countries, but Iran is a powerful country, and it well never pay ransom to America and European countries.
You are very wrong and all the information provided by friends is wring. Almost 70% of Iranian people are satisfied with the current system and the leader.
한국에게 이란이 고마운 나라라면, 한국에게 미국은 영원히 고마운 나라입니다. 6.25 전쟁 때 이 땅에서 미군이 36,574명이 전사했고, 10만 3천여 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이란은 1명도 죽거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란은 물자지원국 32개국중의 1개국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1973년의 1차 오일쇼크 때에도 한국은 어려웠는데 이란은 1975년에 오히려 원유가를 인하했습니다. 한국은 이 덕을 얼마간 봤습니다. 이란은 한국의 원유수입국중의 하나일뿐. 이란의 원유가 인하는 자비로움이라기 보다는 이란이 아직 미국과 친하던 때 미국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이지요. 이란혁명으로 2차 오일쇼크 때에는 미국과 단교가 되고, 이란에서 한국인은 전원 추방되었습니다. 한국에 수출하는 원유 가격을 1년에 2번이나 인상해서 한국 경제에 타격을 줬습니다. 이후 미국은 이란 몫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 등으로 수입선을 바꿨습니다. 한국도 미국을 따라서 이들 西중동 국가들로 원유 수입선을 옮겼습니다. 현재 한국은 이들 西중동 국가들과 경제적으로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란산 원유를 꾸준히 수입했던 이유는 과거 팔레비 왕조 때의 우호적 인연 때문이었지, 지금의 종교 독재국가 이란이 좋아서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터키보다 훨씬 더 잘 살았던 이란은 산유국인데도 발전하기는커녕 퇴보해서 종교 독재 叛亂 성공後 20년 만에 태국보다 더 가난한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이란간 무역규모는 너무나 미미합니다. 이란産 원유 수입 비중도 6위에 불과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이란은 핵개발 의혹과 중동 테러의 지원국으로 낙인찍혔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억지로 이란과 멀어질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과거역사와 현실을 착각해서 가까이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이란은 피곤한 국가입니다. 1975년 일시적으로 원유인하의 혜택을 한국이 본 것은 미국 덕분이지 한국에 대한 산유국 이란의 사랑의 결과가 아닙니다. 이란에게 미국은 옛 미국대사관 담벼락의 그림처럼 악마의 국가로 여길지라도, 여기에 동조해서 한국-미국-이란 과의 관계를 자신이 우주적 견지의 재판관인양 착각해서 미국에게 죄를 씌우는 愚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이란에 계시는 동안에는 이란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을 가지시되 이란을 벗어나서는 객관적으로 이란을 평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철궁킹 , 한국 같은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의 종교의 자유도 헌법하에서 보장되는 겁니다. 이때의 종교의 자유는 타 종교에 대한 관용도 포함합니다. 그런데 이슬람國 코란의 샤리아법은 발달하지 않고 진화되지 않은 원시法입니다. 국교를 이슬람敎로 정하고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박해·탄압함으로써 이슬람國의 종교(?)는 국민의 99%가 무슬림. 즉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샤리아法 안에 형법, 민법, 가족법, 공법, 사법...... 모든 것이 다 망라 된 前근대적인 왕조국가, 씨족⦁부족국가의 강령 모양을 한 未발달, 未분화 형태. (例, 도둑질하면 손을 잘라라!) 이런 거칠고 우악스런 명령을 헌법보다 더 위에 놓고서 21c에 국가체계를 운영하는 겁니다. 현행 한국의 헌정 체제를 위협하고 무력화시키는 의도를 가진 생생한 위협이니까, 이슬람(敎)⦁무슬림은 종교가 아니고 反국가단체로 봐야 합니다. 이슬람의 종교지도자란 것이 사실은 임기도 없고, 아무런 책임도 없는 자가 군림하는 악질 독재체재입니다. 여성이 히잡을 벗을 자유도 없습니다. 이슬람(敎)은 종교가 아니고, 위험한 思想입니다. 이슬람포비아는 막연한 공포나 혐오가 아닙니다. 근거가 있습니다. 그 많은 자살폭탄테러, 참수, 이슬람 내에서도 종파가 다르다는 이유로 內戰(그들은 聖戰이라 칭한다)을 하며 무슬림원리주의자, 씨족⦁부족간 내부싸움, 다른 부족끼리 알력, 우리부족만해먹기부패심각... 어느 종교가 다른 종교, 이교도를 적으로 간주하고 없애야 할 타도 대상으로 삼는가? 소위 이슬람(교)뿐입니다. 무슬림은 이슬람국에서 불행하고, 非이슬람국에서 더 행복합니다. 그러면서 무슬림들은 非이슬람국을 비난하고 불평하고, 무슬림이 아닌 사람을 비난하고, 이슬람교를 포교합니다. 보통 사람들과 이란 여성분들은 이란에 있을 때보다 한국에 있을 때 더 자유를 느끼고 더 행복해 할 것입니다.
중동이라는 말 자체가 유럽을 기준으로 동쪽(인도)으로 가는 중간이란 방위를 나타내는 지명이기 때문에 서중동이란 말은 말도 안되는 쓸 수 없는 자가당착적 표현입니다. 국어사전에도 안나오는 말도 안되는 용어 혼자 쓰지 마세요. 언어는 사회적 역사적 합의임. 님도 지적질을 함부로 해대니 저도 눈에 거슬리는 것 좀 해야겠음
@@busyhoneybee4517 무슬림은 이슬람국에서 불행하고, 非이슬람국에서 더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보통 사람들과 이란 여성분들은 이란에 있을 때보다 한국에 있을 때 더 자유를 느끼고 더 행복해할 것입니다?ㅋㅋㅋㅋ 국뽕에 뇌가 절여지셨군요.. 해외를 나가보신적은 있으신지? 이런 시대착오적이고 사대주의적이며 우월주의적인 댓글을 써도 고발당하지 않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을 매 순간 감사하세요. 본인이 쓰신 댓글을 서구권, 특히 본인이 찬양하시는 미국 시민권자가 작성했다면? 당연히 모르시겠지만 이는 혐오 범죄입니다. 이렇게 전 세계인이 보는 유튜브 댓글에 이런 구시대적,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을 하시다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이슬람이 현행 한국의 헌정 체제를 위협하고 무력화 시키는 의도를 가진 생생한 위협? 정신분열 초기 증상 같으므로 정신과 의사와 꼭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슬람의 위험한 사상 만큼 당신이 갖고 있는 선민사상도 매우 역겹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가난했던 20세기를 떠나 21세기를 살아가시길.. 이미 1/4이 지났습니다. 행복한 이란의 보통 사람들, 여성들 많이 있습니다. 만약 아니어도 그들 나라에서 본인들의 권리와 행복은 본인들 힘으로 찾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행복해하고 싶어 하진 않을 것 같네요. 함부로 남의 나라 사람 얘기하지 마십시오. 본인이 못 봤다고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그걸 또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글을 싸지르면? 말조심하세요. 잘난 척 아는척하고 싶으면 본인 유튜브를 처 하세요 젊은 사람들 틈에 껴서 잘난척하려다가 나라 개망신 시키지 말고. 시간 많으신것 같은데 현재 한국 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느끼는 행복도를 한 번 보시면 좋겠어요. 지집 불난줄 모르고 남의 집 여자들 걱정하네ㅋㅋㅋㅋㅋㅋ To all Iranian people who came across this thread and encountered the ignorant remarks of a Korean individual: It's disheartening to witness such uninformed and offensive comments. The person responsible likely grew up during a challenging period in Korea, influenced by the aftermath of the Korean War and the ideological struggle against communism. They were educated to prioritise the interests of the US, fostering a belief in their own superiority alongside American support. Consequently, their perspective on global affairs has remained rigid and outdated, failing to adapt to evolving standards. Perhaps they never had the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e concept of racism, being more focused on nationalism. However, it's essential to recognise that their views do not represent all Koreans. Many of us value empathy, respect, and cultural understanding. On behalf of this individual, I extend my sincere apology. Please understand that their words do not reflect the sentiments of the broader Korean community.
![현지 친구에게 배우는 이란의 전통음식 세 가지 - 🇮🇷이란, 세계여행 [80]](http://i.ytimg.com/vi/tZcMMPRkAzE/mqdefault.jpg)
![현지 친구에게 배우는 이란의 전통음식 세 가지 - 🇮🇷이란, 세계여행 [80]](/img/tr.png)
![이란은 사막만 있다? 이란에서 바다 구경하기 - 🇮🇷이란, 세계여행 [81]](http://i.ytimg.com/vi/7mgVlVfFHBg/mqdefault.jpg)
![24시간 운전하는 이란 화물트럭 기사의 하루 - 🇮🇷이란, 세계여행 [86]](http://i.ytimg.com/vi/2eKg1YPxWCM/mqdefault.jpg)
철궁킹님 매일 수고 많으시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철궁킹님의 새로운 인성을 보게 되서 다시 한번 놀랍네요. 보통은 사진만 된다고 하면 동영상도 스리슬쩍 찍게 마련인데 이란이라는 나라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느낌이 나서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청각 자료로 쓸만큼 훌륭하고 잔잔한 현장 나레이션도 좋았구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아요. 아주 멋진 여행 유튜버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ㅎㅎ 또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위기가 삼업했던 곳이라(?) ㅋㅋㅋ 유독 더 물어봤던 거 같기도 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한국 국민은 이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시텔 눈치보면서 계란밥먹는거보다가 재밌길래 지리산부터 도전 워킹킹 찍먹킹 쭉 주행했네요ㅋㅋㅋ 재밌는 여행채널 생겨서 구독했습니다
개꿀잼 그냥 먹는거봐도 표정이 다양해서 재밌어요ㅎ
홀리 ㅋㅋ 백패킹부터 국토대장정까지 보셨군요 ㅋㅋㅋ 저도 앨범처럼 쓰고 있어서 종종 다시보고 그래요 ㅋㅋ 감사합니다!
식사를 정말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아요 ㅋㅋ 군침나옴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 이런거 크게 관심없는데 끝까지 그냥 보게되넹 ㅎㅎ 굿잡!
저도 다니면서 찾아 보니까 재밌네요 ㅋㅋ
@@철궁킹 나는 궁킹짱이 좋아서 봄 ㅎㅎ
이란영상 다보고 정주행 하겠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전세계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카이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많다는게 정배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람쥐😁
끝까지 보셨군요를레이
이스라엑 관계로 이란에 관심이 있던중 철궁님 덕분에 이란을 이해하는데 엄청 도움됨
저도 많이 모르는데, 조금이라도 알아보려고 발버둥 쳐봤습니다 ㅋㅋ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이란-미국에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 몰랐네요..
찾아보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ㅋㅋㅋ 제가 저런 설명하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
대신 여행다녀주셔서 감사해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5:27 이란여성분 따라오는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식먹방이 야무지네요. 디저트 밥알까지 완벽!!
한식없이못살앙
@@철궁킹페르시아 이란어러
안녕 고마워가 머애요? 매르시는 프랑스어 아닌가요?
여기도 메르시라 하더라구요 ㅎ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이란 혁명의 현재 결과에 대해서 당시 혁명을 주도했던 세대 중 현재 젊은 세대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우리나라도 혁명까지는 아니겠지만 사회 시스템이 국민들 스스로 자초해서 빠르게 붕괴되어가는 현상을 보면 확실히 미래가 밝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Argo는 옛날에 봤었는데 요즘 이란 여행하는 분들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아르고 정작 저는 리뷰채널에서만 봐버렸어요.. 근데 소재랑 풀어가는 전개가 너무 재밌더라구여 ㅋㅋㅋ 구매해서 봐야겠네요
테헤란로 서울로 생긴건
호메이니 이슬람 혁명 전에 있던일
맞아요 친미시절의 이란
테헤란로 세계사 일타강사 철궁킹 케케케케
ㄹㅇ 야매
너무 학구적인거 아니예요? 👍^^
아는게 너무 없었는데 재밌었어요 ㅋㅋㅋ
I am sorry for your government and your people that you are so dependent on American and European countries, but Iran is a powerful country, and it well never pay ransom to America and European countries.
영상 오늘도 잘봤어요 그래도 이란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부정적이게 생각치는 않나보네요
여행 조심하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정부간의 이슈가 있을지언정, 이란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에게 대부분 우호적인 거 같아요
고추장, 라면 언제나오나 기다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한식매니아
이란은 고마운 나라닙니다.
다만, 현재 국제정세때문에 조금 소원한 면이 있는게 아쉽습니다.
맞습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나라네요
맞습니다.
난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번 영상의 댓글 고정을 보면서 저런 얕은 지식으로 그리고 역사적 뒷배경도 모르면서 자랑스럽게
끄적거렸습니다.
이란은 대단한 나라지만 잠재력도 대단한 나라죠.
한국 대사관이 친절했다니..? 이란은 그런곳인가
영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은 그러지 않나보군요 ㅎ
@@철궁킹그냥 한쿡공무원분들 고생많으시니깐 늘 ^^… ㅋㅋㅋ
@@Nk5630 ㅋㅋㅋㅋㅋㅋ 아 형님 아라벨라에서 소주 마렵네요 술 먹고싷ㅍ어~!~!
반미 박물관(달러를 받으며)
오늘 알고리즘으로 형 채널 처음봤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입니다. 쭉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진짜 아이러니! 그리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봬요
오늘은 EMS보다는 EBS
교양킹
You are very wrong and all the information provided by friends is wring. Almost 70% of Iranian people are satisfied with the current system and the leader.
Okay, I think everyone has their own opinion
It's true, but your friends got their information from the media that lie about iran.
그냥 꼬인게 아니구요.
미국 대사관을 칩입해서 점령하고
직원들을 인질로 삼은거예요.
대사관은 그나라의 영토로 간주됩니다. 전쟁을 각오하지
않고는 해서는 안되는 짓이예요.
맞아요 절대 안되죠🥲
한국에게 이란이 고마운 나라라면, 한국에게 미국은 영원히 고마운 나라입니다.
6.25 전쟁 때 이 땅에서 미군이 36,574명이 전사했고, 10만 3천여 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이란은 1명도 죽거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란은 물자지원국 32개국중의 1개국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1973년의 1차 오일쇼크 때에도 한국은 어려웠는데 이란은 1975년에 오히려 원유가를 인하했습니다. 한국은 이 덕을 얼마간 봤습니다. 이란은 한국의 원유수입국중의 하나일뿐. 이란의 원유가 인하는 자비로움이라기 보다는 이란이 아직 미국과 친하던 때 미국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이지요. 이란혁명으로 2차 오일쇼크 때에는 미국과 단교가 되고, 이란에서 한국인은 전원 추방되었습니다. 한국에 수출하는 원유 가격을 1년에 2번이나 인상해서 한국 경제에 타격을 줬습니다. 이후 미국은 이란 몫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 등으로 수입선을 바꿨습니다. 한국도 미국을 따라서 이들 西중동 국가들로 원유 수입선을 옮겼습니다.
현재 한국은 이들 西중동 국가들과 경제적으로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란산 원유를 꾸준히 수입했던 이유는 과거 팔레비 왕조 때의 우호적 인연 때문이었지, 지금의 종교 독재국가 이란이 좋아서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터키보다 훨씬 더 잘 살았던 이란은 산유국인데도 발전하기는커녕 퇴보해서 종교 독재 叛亂 성공後 20년 만에 태국보다 더 가난한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이란간 무역규모는 너무나 미미합니다. 이란産 원유 수입 비중도 6위에 불과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이란은 핵개발 의혹과 중동 테러의 지원국으로 낙인찍혔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억지로 이란과 멀어질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과거역사와 현실을 착각해서 가까이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이란은 피곤한 국가입니다. 1975년 일시적으로 원유인하의 혜택을 한국이 본 것은 미국 덕분이지 한국에 대한 산유국 이란의 사랑의 결과가 아닙니다. 이란에게 미국은 옛 미국대사관 담벼락의 그림처럼 악마의 국가로 여길지라도, 여기에 동조해서 한국-미국-이란 과의 관계를 자신이 우주적 견지의 재판관인양 착각해서 미국에게 죄를 씌우는 愚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이란에 계시는 동안에는 이란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을 가지시되 이란을 벗어나서는 객관적으로 이란을 평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철궁킹 , 한국 같은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의 종교의 자유도 헌법하에서 보장되는 겁니다. 이때의 종교의 자유는 타 종교에 대한 관용도 포함합니다. 그런데 이슬람國 코란의 샤리아법은 발달하지 않고 진화되지 않은 원시法입니다.
국교를 이슬람敎로 정하고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박해·탄압함으로써 이슬람國의 종교(?)는 국민의 99%가 무슬림. 즉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샤리아法 안에 형법, 민법, 가족법, 공법, 사법...... 모든 것이 다 망라 된 前근대적인 왕조국가, 씨족⦁부족국가의 강령 모양을 한 未발달, 未분화 형태. (例, 도둑질하면 손을 잘라라!)
이런 거칠고 우악스런 명령을 헌법보다 더 위에 놓고서 21c에 국가체계를 운영하는 겁니다.
현행 한국의 헌정 체제를 위협하고 무력화시키는 의도를 가진 생생한 위협이니까, 이슬람(敎)⦁무슬림은 종교가 아니고 反국가단체로 봐야 합니다.
이슬람의 종교지도자란 것이 사실은 임기도 없고, 아무런 책임도 없는 자가 군림하는 악질 독재체재입니다. 여성이 히잡을 벗을 자유도 없습니다. 이슬람(敎)은 종교가 아니고, 위험한 思想입니다.
이슬람포비아는 막연한 공포나 혐오가 아닙니다. 근거가 있습니다. 그 많은 자살폭탄테러, 참수, 이슬람 내에서도 종파가 다르다는 이유로 內戰(그들은 聖戰이라 칭한다)을 하며 무슬림원리주의자, 씨족⦁부족간 내부싸움, 다른 부족끼리 알력, 우리부족만해먹기부패심각...
어느 종교가 다른 종교, 이교도를 적으로 간주하고 없애야 할 타도 대상으로 삼는가? 소위 이슬람(교)뿐입니다.
무슬림은 이슬람국에서 불행하고, 非이슬람국에서 더 행복합니다.
그러면서 무슬림들은 非이슬람국을 비난하고 불평하고, 무슬림이 아닌 사람을 비난하고, 이슬람교를 포교합니다.
보통 사람들과 이란 여성분들은 이란에 있을 때보다 한국에 있을 때 더 자유를 느끼고 더 행복해 할 것입니다.
제가 알면 좋은 사실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동이라는 말 자체가 유럽을 기준으로 동쪽(인도)으로 가는 중간이란 방위를 나타내는 지명이기 때문에 서중동이란 말은 말도 안되는 쓸 수 없는 자가당착적 표현입니다.
국어사전에도 안나오는 말도 안되는 용어 혼자 쓰지 마세요. 언어는 사회적 역사적 합의임. 님도 지적질을 함부로 해대니 저도 눈에 거슬리는 것 좀 해야겠음
@@busyhoneybee4517 무슬림은 이슬람국에서 불행하고, 非이슬람국에서 더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보통 사람들과 이란 여성분들은 이란에 있을 때보다 한국에 있을 때 더 자유를 느끼고 더 행복해할 것입니다?ㅋㅋㅋㅋ
국뽕에 뇌가 절여지셨군요.. 해외를 나가보신적은 있으신지?
이런 시대착오적이고 사대주의적이며 우월주의적인 댓글을 써도 고발당하지 않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을 매 순간 감사하세요.
본인이 쓰신 댓글을 서구권, 특히 본인이 찬양하시는 미국 시민권자가 작성했다면? 당연히 모르시겠지만 이는 혐오 범죄입니다.
이렇게 전 세계인이 보는 유튜브 댓글에 이런 구시대적,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을 하시다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이슬람이 현행 한국의 헌정 체제를 위협하고 무력화 시키는 의도를 가진 생생한 위협? 정신분열 초기 증상 같으므로 정신과 의사와 꼭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슬람의 위험한 사상 만큼 당신이 갖고 있는 선민사상도 매우 역겹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가난했던 20세기를 떠나 21세기를 살아가시길.. 이미 1/4이 지났습니다.
행복한 이란의 보통 사람들, 여성들 많이 있습니다. 만약 아니어도 그들 나라에서 본인들의 권리와 행복은 본인들 힘으로 찾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행복해하고 싶어 하진 않을 것 같네요. 함부로 남의 나라 사람 얘기하지 마십시오. 본인이 못 봤다고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그걸 또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글을 싸지르면? 말조심하세요. 잘난 척 아는척하고 싶으면 본인 유튜브를 처 하세요 젊은 사람들 틈에 껴서 잘난척하려다가 나라 개망신 시키지 말고.
시간 많으신것 같은데 현재 한국 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느끼는 행복도를 한 번 보시면 좋겠어요. 지집 불난줄 모르고 남의 집 여자들 걱정하네ㅋㅋㅋㅋㅋㅋ
To all Iranian people who came across this thread and encountered the ignorant remarks of a Korean individual:
It's disheartening to witness such uninformed and offensive comments. The person responsible likely grew up during a challenging period in Korea, influenced by the aftermath of the Korean War and the ideological struggle against communism. They were educated to prioritise the interests of the US, fostering a belief in their own superiority alongside American support. Consequently, their perspective on global affairs has remained rigid and outdated, failing to adapt to evolving standards.
Perhaps they never had the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e concept of racism, being more focused on nationalism. However, it's essential to recognise that their views do not represent all Koreans. Many of us value empathy, respect, and cultural understanding.
On behalf of this individual, I extend my sincere apology. Please understand that their words do not reflect the sentiments of the broader Korean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