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치료사가 될 자질까지도 갖춘 환자 이야기. 신경외과 전문의 남준록 원장.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치료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치중진담입니다.
치중진담 채널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나 치료사, 운동전문가를
위한 채널로 치료에 필요한 기초 지식이 없을 경우, 영상 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치료 방향을 잡기 위해 공부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이기에 능동적으로 공부하고 실습하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저희 채널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와, 아프던 게 좋아진 것도 부러운데 저런 분이 물리치료사를 꿈꾼다니 제가 다 감동이에요. 동화같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다보면 진짜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옛날에는 영어로 검색해야 정보가 나왔다면 요즘은 그래도 유튜브에서 이렇게 원장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좋은 세상이라 생각해요. 저도 마냥 통증 속에서 매몰되기보다는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샘솟네요.
공감 합니다
응원합니다
ㅋㅋ 답없어서 공부합니다 아프면 스스로공부하는게 더빠릅니다. 예전병원투어해도 답이없음 제경험상.
와!!!! 이ㅇ휘 물리치료학 교수도 될수 있겠어요
물리치료학의 발전의 빛을 내시길 ♡♡♡
tv건강프로에서 헛소리하는 의사들 넘쳐나는 시대에 의사다운 의사이신 원장님이 고립되고 외로움 느끼신다니 안타깝고 힘이 돼드리고 싶네요. 옳은 방향 가시는 길 응원 합니다!
영상을 보며 많은 부분 공감이 되네요... 현재 물리치료사란 직업을 갖고 열심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과거 운동 중에 허리에 문제가 생겨 시술도 받고 치료도 수개월 받아가며 고생했던게 기억나네요... 아픈게 싫어서 어떻게 아프지 않을까 공부하며 직접 몸으로 겪어가며 시간을 많이 보냈었습니다ㅜ
그 경험이 환자들의 통증에 더 공감해줄 수 있고 어떻게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하며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고 덕분에 다시 한 번 되뇌이며 치료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휘 이분은 블로그에 올리신글이 남원장님 얘기한거랑 너무 똑같아서 보니까 병원에 다녀서 나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병원에서 실제 진행하는 이완 방법을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결론은 좋은 치료사를 만나야 된다. 혼자 치료는 어렵다 였지만. 저도 블로그에 적혀있는 글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원장님도 인정할 정도군요.
누군데요...알려주세요...
링크라도 알려줄수 있을까요?
와😃 감동이다!!
ㅜㅜ 제가 20년 넘게 운동하며
통증 질병으로 관리해드리다보니
타지역에서도 오셔서 받는분들이 많지만
제가 느꼈던 부분들이 너무 공감되는부분들이 많습니다
의사분들의 소견과 다른걸 인식시키는게
가장 큰 난관이였습니다
그래서 효과없을시 환불해드리겠다 하고
진행했습니다
정말 벽에 부딪힐때 포기하고싶었지만
멀리서 오셔서 좋아지시는분들 때문에
묵묵히 공부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디스크라는부분 너무 공감됩니다
수많은 의사들을 만나봤지만
제가 지도시에 말하는 이런 내용을 언젠가는
의사들도 할거다라고 했는데
드디어 ㅜㅜ
저보다 똑똑하시니 획을 긋는 의사가
되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O휘는 제가 아는 사람인데 진짜 저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저랑 같이 편입했습니다 ㅎㅎ 원장님을 서로 알고있다는걸 처음 알았을때 둘다 놀랐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까지 언급되다니 신기하고 괜히 뿌듯하네요 >.< 저도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의지를 불태워봅니다!!!!!
혹시 블로그 아시면 ㅠㅠ
블로그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전 정말 건강하게 군대 입대하고
군생활중에 허리가 돌아가는 바람에
뚝 소리 나더니 그 자리에서 쓰러졌어요
조치라곤 파스 바르는게 다였죠
전 죽을만큼 아팠는데 말이죠
의가사까지 하려고 면담 진행하고 그과정에서 많은 생각도 들었죠..만기전역이 아니라 취업도 걱정되고..좀만 버텨보자 버텨보자했더니
선생님 말씀하셨던대로 눈치는 짬밥에 묻어두고 침상에서 쉬면서 파스바르고 하다보니 언제 아팠지라는 생각이들정도로 호전이 되있더라구요
그이후에 운동도 열심히하고 아프지않은채로 전역하고나서 운동을 멀리하니 체중이올라가고 허리가 아파오더라구요
전 제 허리가 다시 정상이된줄 알았는데 큰착각이였습니다.
1년에 한번씩 갑작스레 허리를 숙였다펴면
극심한통증이 동반하면서 푹 쓰러지더라구요
다리 방사통이 없는데 디스크가아닌 허리염좌인지
정확한 병명을 말안해주더라구요
기립근쪽 신경이 꿀렁꿀렁한 느낌이나면서
갑자기 극심한통증이 올때도있고
꼬리뼈쪽에서 뚝하는 느낌이들면서 요통이 엄청 심하게 올때도있습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져 고주파시술을 했는데
효과1도보지 못하고 후회만했네요
운동으로 5년간 안아팠다가 요즘 다시 아파오니 또 우울함이생겨 넋두리로 글써봅니다ㅜㅜ
내 주변을 잘 챙기자!
간단하지만 이것만 깨달아도 우리사회가 요즘처럼 흉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았겠지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신것 같아요
저도 치료중이긴 하지만 실생활과 재활운동을 병행하는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공부까지 하셨다니.... 그것도 전문적으로 ... 그저 놀랍기만하고 존경스럽더라구요
게다가 물리치료사가 되시기로 하셨다니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줄 안다고
아파봤던 사람이 치료사가 된다면 ....
환자가 환자를 치료하는 치료사가 될수 있다는게 가능한 일인지 믿을수 없을만큼 감동입니다
저도 오늘 치료받으면서 원장님께 다 나으면 제대로 운동해보고 싶다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눈물날것 같다고했어요ㅋ
오늘 영상으로 야무진 꿈을 가져보렵니다
기대보다 빠르게 좋아지고 있는 몸상태를 보면 가능할것같아요😄
영상중에 사랑받지 못한다는 표현을 많이 하셨는데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당신은~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뜬금없이 죄송합니다 ㅋㅋ
힘내세요! 원장님!
저도 동네 나름 유명명의라는 정형외과에가서 치료받다가 중간에 포기했어요
좌골신경통과 항문저근이 아프게 된 원인을 아무리 설명해드려도 척추관협착증이라는 틀에서 조금도 양보가 없으신....네, 저 협착증 맞구요
허리쪽도 고쳐야 한다는것도 압니다
근데 그거 완벽하게 치료한다고 해도 전체 통증에 50퍼밖에 되지 않는다구요....발레 자세 동작이나 다리찢기 스트레칭, 선천적으로 꼬리뼈가 휘어서 등등 과사용, 오사용한 근육이라고 아무리 어필해도
소용이 없어서
일단 아픈 근육이라도 풀어보고자 300만원이 넘는 고주파 의료용 마사지기 사서 남편도움받아 풀고있습니다.
이번 달 예약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이 ㅇ 휘 주소 알려주세요.광주광역시에 원장님과 같은 의학을 펼치시는 병원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두 광주광역시 병원 애타게 알고싶어요 전신관절통증으로 수년째 힘듭니다ㅜㅜ
블로그좀 알려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리 제 증상을 이리저리 설명해도 의사선생님들께서는 다 허리디스크라고만 판단하셔서 신경치료주사만 두달동안 7번 맞았습니다.
저는 엉덩이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몇번을 얘기했는데 들어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더라구요.ㅠㅠ
다양한 원인이 있다에 백방 동의합니다.
디스크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보존적 치료를 해도 회복이 되지 않는데, 무슨 이유로 보존치료인 신경차단술을 7번이나 권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보존 치료는 급성기 통증의 경우에는 회복되는 기간 동안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만성 통증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통증을 줄여줄 뿐 기능의 회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추 & 척추 환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원장님 영상들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그동안 제가 몸으로 체득했던
가설들에 대한 해답을 많이 얻어 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원장님께서 언급하신 환자와 같이 고수는 아니지만
현재 고립돼서 스스로 해결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쌍방향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의사분들이나 치료사분들을
만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또한, 소위 말하는 전문직들은 참 많은데, 전문가는 거의 없어서
치료가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질문하면 '니가 뭘 아는데?' 하는 눈빛...ㅎㅎ 잊을 수 없죠.
그렇게 되면 치료사의 말보다는 술기(행동)을 보고
스스로 판단을 해서 피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면서 공부를 더 하게 되고요. 제가 알아요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카페의 여러 환자분들의 임상경험들, 전문서적, 및 해외 자료들을 토대로
가설을 세우고 제 몸에 적용을 하면서 이 통증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미국, 호주 등(해외)와는 다르게 국내는 아직 기능적인 치료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치료를 편향되게(구조적인)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다 보니 여러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섬유 근육통' '정신이상'으로
종종 진단받기도 하고요....ㅠ.ㅠ
힘든 과정 중에 원장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행운이자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진료를 너무 받고 싶은데, 어렵네요 ㅎㅎ
어떻게든 예약을 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제가 바로 그런 환자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는지 참...
아프면서 터득하는거죠
의사들의 마루타 역활을 하다가
저도 공부하고 싶은데 기초지식이 너무 없네요.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 책들 소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재생목록으로 확인하시면 책소개로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책을 소개한 것은 아니며 극히 일부분임을 인지하시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해당 서적들은 모두 전공 서적이기에 기본적인 해부학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user-mh1ur7rq3y 최근에 구독하다 보니 잘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현대의학이 IT와 접목해서 영상의학이 발전하고 진단의학이 발달하였는데, 이런 기능적 치료도 학문적 체계화 및 시스템적 진단을 하는 방법이 개발된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처리 전공으로, 영상의학과 의료영상처리의 결합이 어찌되는지 봤던 사람으로 이걸 체계화 하는 방법을 개발해보면 참 멋질꺼 같습니다.
다만 제가 일반인이라 기능적 치료의 전문가분들의 지식을 직접 이해하는거도 오래 걸릴꺼 같고, 어쩌면 AI보다 체계적 교육 시스템부터 만들어보는게 더 현실적일지도 모르겠네요. 남준록 원장님의 지식과 철학이 레버리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파될 방법만 찾아내도 지금보다 훨씬 많은 환자분들의 고통이 덜어질꺼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8년 전부터 3년정도 진단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를 자동화하려고 몇번 시도해보았었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치료가 개선되면 더 어려운 환자들이 내원을 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기존에 만들었던 틀을 다 깨부시고 새로 만드는 작업이 반복되어서 아직은 만드는 것이 시기 상조라고 판단되어 자동화 작업을 중단하였습니다.
중단한 이유 중 두번째는 사람의 몸은 너무 어려운데 이를 정형화시켜서 치료사를 가르치게 되면 치료사가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그 시점에 판단할 능력을 갖추지 못할까 우려되기도 했었습니다.^^;
1) 치료 데이터가 더 쌓이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이 망가진 환자까지 커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겠다 판단되고, 2) 치료사들이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다 판단될 때가 온다면 그때는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user-mh1ur7rq3y 이미 해보신거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써보고 생각하니 단순화로 생긴 문제를 복잡하게 풀어가시는분들에게 다시 단순화를 제안하는 모순이 되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AI등이 도움을 주려해도 충분한 데이터가 필수조건이니, 지금은 그저 멀리서 응원할 따름입니다. 저도 현재 책보고 영상에서 언급하신 분들처럼 공부해서 제 몸을 한번 간수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용
홍정기교수님의 운동트레이닝 도움됩니다.운동손상 증후군의 진단과치료.
저 블로그 아시는 분 주소 좀 알려주세ㅛ ㅠㅠㅠㅠ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