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치앙마이 갈 때 아래층이 8백 얼마였고 위 층이 7백 얼마였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주 보는 4인 1실이었고... 한국에서 태국 철도 홈페이지 들어가 직접 선택을 한 건데, 원래는 2등석이 1등석인 줄 알고 그 자리를 끊으려 했던 건데... 연착에 연착을 거듭해 7시 출발 다음 날 12 쯤 도착, 예전에 있던 기차 '비둘기호' 아세요? 그냥 딱 그 수준. 죄다 비켜주는.
멋진 석양 보셨나요? 베트남 첫 자유여행이신데 탈 없이 무사히 갔다오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곧 세번째 엽서를 보내드릴건데요. 저는 우체통에 넣어도 그래도 넉넉하게 3주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나보네요 ㅠㅠ 외국에서 우체통 쓰는 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항공편으로 가고 또 등기번호까지 있는 편으로 보내드리려고 해요. EMS나 그런 것, 정확한 건 여기 우체국에 다시 가봐야 하겠지만요. 아마 세번째 엽서가 첫번째와 두번째보다 먼저 도착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트립콤파니님 몰렉스타입니다! 코로나이겨내고 10만명 구독자 정말축하드려요. 똑똑하고 착한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빛을보시네요. 역시! 100만까지.화이팅입니다!
아리스와 콤파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좋아요 또 귀엽고
오늘은 머리까지 깎고 ㅋㅋ
표현을 너무 잘해주니 나도
직접 현장에 있는것 같아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 있읍니다
이형 은 참 선해 보여서 좋아!
여행중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태국 여행은 뭘 알아보든 이 채널이 가장 정확하고 알아듣기 쉬운 듯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당 ㅎㅎ
푸릇푸릇한
초창기 태국여행과 달리
잘익은 망고처럼
콤파니의 여행스타일도
무르익었네요
여행자의 향기가 나네요
완숙한 여행 되시길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 컨깬,우돈타니 그리고 라오스.. 정말 가고싶네요.25년전에 참 많이 다녔던 곳입니다. 이젠 내년이면 65세.. 언제 가 볼려나. 기회는 또 있겠죠? 아내와 함께 꼭 가봐야죠.
저는 5년전 우돈타니 룬피니 콘도에서 몇달지내며 컨켄 라오스를
들랑날랑 했는데 그립네요
The age is just a number!
트콤님 10만명 축하해요!!!!! 대만영상에서부터 알게되서 쭉 보고 있었는데 벌써 10만이라니!! ㅜㅠ 곧 받으실 실버버튼 개봉식도 한국에서 아리스님과 같이 봤으면 좋겠어요!!!! 100만 이상까지 파이팅입니닷
태국 사람, 특히 여자들은 한국 이미그레이션에서 엄청 튕긴다고 들었는데 제가 미리 준비를 좀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 일본(뚫린다면) - 한국 루트 생각하고 있어요. 매운 음식 엄청 먹여주고 싶네요 ㅎㅎ
트콤님이시라면 꼼꼼히 준비하셔서 한번에 통과될듯해요!!! 파이팅입니다 ㅎㅎ
너무 행복한 모습을 감출 수 없는 것 같네요.. ㅊㅋ 저 역시 젊을 때 마닐라 재 방문 그리고 사방 재 방문때 그리 했는데 3년 째 못 가고있네요 부럽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고 두 분 좋은 관계가 좋은 삶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치앙마이 갈 때 아래층이 8백 얼마였고 위 층이 7백 얼마였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주 보는 4인 1실이었고...
한국에서 태국 철도 홈페이지 들어가 직접 선택을 한 건데, 원래는 2등석이 1등석인 줄 알고 그 자리를 끊으려 했던 건데...
연착에 연착을 거듭해 7시 출발 다음 날 12 쯤 도착, 예전에 있던 기차 '비둘기호' 아세요? 그냥 딱 그 수준. 죄다 비켜주는.
자랑질 허세 헛짓거리 없는 태국채널을 찾고있는데 바로 여기네요. 바로 구독
아리스님이랑 같이 여행 중~🧡 넘나 행복하시겠어요.. 여행은 역시 어딜 가느냐가 아닌,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전 붕따우 잘 갔다 왔어요~
엽서는 아직도 안 온 것 같더라고요ㅠ
멋진 석양 보셨나요? 베트남 첫 자유여행이신데 탈 없이 무사히 갔다오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곧 세번째 엽서를 보내드릴건데요. 저는 우체통에 넣어도 그래도 넉넉하게 3주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나보네요 ㅠㅠ 외국에서 우체통 쓰는 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항공편으로 가고 또 등기번호까지 있는 편으로 보내드리려고 해요. EMS나 그런 것, 정확한 건 여기 우체국에 다시 가봐야 하겠지만요. 아마 세번째 엽서가 첫번째와 두번째보다 먼저 도착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tripcompany93 죄송하긴요~ 아니에요ㅠ 언젠간 오겠지요^^
저두 둑흔둑흔 거려서 ㅎㅎ 매일매일 우편함을 들여다 보내요~~ㅎㅎ
어제 을왕리 해수욕장에선 개인이가져간 조그만 튜브 바람넣어주는데 5천원 받더군요 ㅎㅎㅎ 한철이라지만......심한거 같습니다. 그거 격다가 샤워딸린 기차가 4만원이라니 대단하네요.
와,,,태국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10만 축하해요~^^
고마워요😊
말이 통하니까 가능한여행~~우리는 엄두가 안날듯
그냥 꼰깬에 사는 게 어떤지? 잘 어울려지는 듯
일등석 좌석이라 더 깨끗한거 같아요, 저는 가장 싼티켓으로 방콕-치앙마이 다녀왔었는데ㅎㅎ
트콤시점 “Zoom-In” 마치 족발덮밥같이 오늘도 살살 녹는거 같아요 :)
이 댓글은 베트남 아이피로 달린 댓글인가요? ㅎㅎ
@@tripcompany93 현재는 태국에서 잘보고 있어여 트콤님 :)
아내랑 치앙마이 갈 때 여기서 야간 기차 탔었는데ㅎㅎㅎ~
벌써 작년인가요? 족발덮밥이 뭐냐고 트콤님한테 물었었는데, 벌써 1년이라니...
라오스 여행도 기대되네요.
28인치 캐리어+17인치 노트북 가방 어디다 보관해여? 노트북 분실 할거 같은데여?
👏👍
영상 잘 봤습니다. 침대기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작아졌어요. 콘캔의 딸랏떵뺏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궁금합니다. 한글로는 아무리 검색하도 안나오네요ㅜㅜ
패들보드 여행 영상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트콤님~ 올해 11월쯤 태국 여행을 계획 중인데요... 태국은 겨울이 성수기인가요?? 숙박 이런 게 여름보다 더 비싼가요?? 저도 빨리 태국에 가고 싶네요...
겨울이 전반적으로 건기라서 다 비싸져요. 항공편도 호텔도.. 그래도 11월 말에 가시면 정말 유명한 축제인 러이끄라통에 참여할 수 있을텐데 올해는 11월 8일 전후니 웬만하면 이때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tripcompany93 조금 비싸도 건기면... 여행하기엔 조금 더 쾌적하긴 하겠네요... ^^; 좋은 정보와 답변 감사합니다~
당일날 티켓 끊어도 자리가 있나요?몇시에가면되나요! 30미터거리에 있네요 후알람풍역
샤워씬은 안찍나요
혼자다니면서 영상 태국어는 미리배운건가요
기차는 얼마인가여? 아 제목에 잇엇네용 ㅋㅋ
방콕은 왜간건가요?
방콕 영상은 없나요?
전에 많이 찍어서 굳이..
콤파니님 여기 태국 입니다. 역에서 현 국왕에게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하셨어요. 누가 신고라도 하면 경을 칠 일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아리스에게 정확히 물어 보시고 대응 하세요.
ㅋㅋㅋ 라마 10세! 어조가 쎘어요.
오.해. 입니다!
아리스가 출연해야 조회수가
말이 너무 빨라요. 듣는 사람이 숨차네. 빨리하면 속도감이 있어 그렇게 하는건지.
콘깬은 안가봤지만 역시 이싼은 한국의 전라도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리나 그런게 완전 달라서 일대일로 비교하긴 힘들지만 창민님 말씀대로 어렴풋하게 비슷하다는 느낌도 드는 건 사실이에요 ㅎㅎ
10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