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 가봤지만,,, 왜 배낭여행의 천국이고 첫여행지로 태국을 꼽는지는 가보면 압니다. 2002년 5월에 처음 태국의 방콕 파타야를 여행해 보고 너무 좋았슴, 당시엔 물가도 엄청 저렴했고, 태국어를 쓰는 나라지만 호텔 식당 여행지는 다 영어로 통했구요. 호텔도 엄청 저렴해서 배낭여행객들이 묶는 도미토리는 한국도 5천원, 비지니스 호텔은 2만원 정도 였슴, 물론 5성급 리조트는 몇십만원짜리도 있었지만 배낭여행객들이 묶기엔 ,,, 방콕의 카오산로드 뒷길에 로컬 마사지샵들 한시간 반 동안 마사지 받아도 5천원 , 그 길에 수많은 로컬 여행사들도 하루 여행코스는 점심식사 포함해서 만오천원 수준,,, 깐차나부리, 아유타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위험한 기찻길(매끌렁역) 등등 파타야 산호섬, 코싸멧등등,,, 당시엔 젊을때라 태국 클럽도 참 좋았슴,,,ㅎㅎㅎ(좋은 추억이,,) 그후로도 한 십수년은 태국 여행을 다녔었슴,,,4~5년 전부터는 필리핀 바다에 빠져서 다이빙 하러 가는 바람에 잘 안가게 되네요,,, 그래도 동남아 여행을 계획 한다면,,,코로나 종식되고 여행길이 열리면 태국을 추천합니다, 동남아 국가중에 비교적 치안이 잘되어 있고, 관광객 바가지도 덜 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여행 인프라는 동남아 최고 수준임,,,
일본이 식민지가 된적이 없지 태국도 마찬가지로 된적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순순히 식민지가 되어서 독일나치 연합국이 태국이였다 주변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하기 위해서 태국을 발판삼아서 식민지로 만들었다 죽일놈들이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식민지를 거부하고 전쟁한 나라들이고 캄보디아는 미국의 식민지를 거부하는 지식인들을 모두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다 한국처럼 공산주의 군부독재로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해서 군부독재 학살을 지시한게 미국이다 광주학살? 그거 미국이 지시한 학살입니다 한국에서 미군주둔 반대 외치던 독립투사들 다 고문사형 당했어요 심지어 자녀들까지 찾아내서 죽이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죠
사시는 곳이 제가 전에 월세 5000바트 주고 살았던 곳과 비슷하네요 ㅎㅎ 제 생각엔 태국이 인기 있는 이유는 일단 인프라가 좋습니다. 인프라가 좋기에 오히려 물가도 저렴해지고요. 인프라가 떨어지는 라오스 같은곳은 오히려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태국은 분위기가 업되어 있어요. 사람들 특유의 분위기 라는게 있는데 인생을 즐겁게 사는것 처럼 보여지는 느낌. 말레이시아는 너무 조용하고 대화단절 그런 느낌이었는데. 신나는 분위기가 안나더라구요. 처음보는 사람이 먼저 말걸고 편하게 웃으며 대화 할수 있는 몇안되는곳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교통이 비교적 양호한거.. 베트남은 정말 파란불에 길 건너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동남아 국가들 대부분 가보면 아마 다들 느낄것 같네요.
맞아요. 여행 인프라가 좀 모자란 곳 가면 오히려 여행물가는 경쟁이 심한 태국보다 비싼 경우도 있어요. 좀 극과 극이죠. 부유한 해외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물가는 비싸지고(그 나라 입장에서 비싼거지 외국인에겐 그래도 싼 거니까요), 진짜 로컬 물가는. 한없이 저렴한 대신 퀄리티도 극악이고.
일본이 식민지가 된적이 없지 태국도 마찬가지로 된적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순순히 식민지가 되어서 독일나치 연합국이 태국이였다 주변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하기 위해서 태국을 발판삼아서 식민지로 만들었다 죽일놈들이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식민지를 거부하고 전쟁한 나라들이고 캄보디아는 미국의 식민지를 거부하는 지식인들을 모두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다 한국처럼 공산주의 군부독재로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해서 군부독재 학살을 지시한게 미국이다 광주학살? 그거 미국이 지시한 학살입니다 한국에서 미군주둔 반대 외치던 독립투사들 다 고문사형 당했어요 심지어 자녀들까지 찾아내서 죽이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죠
운전은 중앙선 침범은 기본이고 애들 공공장소에서 개 발악을하며 매너라는 기본자체가 없져 외국인들보면 돈으로 생각하고 사기만 처먹으려들고 ㅋㅋ 분야를 떠나서 의사 택시기사 음식점 모든 불편 합니다 도로는 므슨 깔다 말아서 한국처럼 맘편히 밟다가 차 날라갈뻔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토바이랑 사고 나면 무조건 지는걸 태국인들은 잘 알고있어서 운번을 참 개떡 같이 합니다 ㅋㅋ 길가다가 경찰이 절 그냥 부르더만 여권 확인해보더니 여권에 돈 껴달랍니다ㅋㅋㅋㅋ 이게 국가 인가 싶었는데 좋은 나라라고 하시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
그리고 태국인이 아무리 잘못 했다하더라도 ㅋㅋ절대 말다툼 하지마세요 ㅋㅋ 자국민과 외국인 차별 엄청 심합니다 ㅋㅋㅋ 경찰은 외국인 말 듣지도 않습니다 그냥 무조건 잘 못 했다고 보면 됩니다 ㅋㅋ 일부 한국좋아 해주시는 분들 계신데 기본적으로 태국인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시비거는 인간들 많았습니다 ㅋㅋ
"태국의 소" 는 흔히 아는 버팔로 물소와 일반 소로 나뉨니다. 물소는 농경에 많이 이용하고 일반소를 식용으로 합니다. 아직 태국인들에게는 소가 일종의 믿음의 상징이기도 해서 적게 먹지만 육질이 유명한 "코쿤 폰양캄" 소고기는 많이 애용합니다. 폰양칸은 사꼰나콘 지역명 입니다. 이싼에는 생고기 육회로도 많이 먹고요. "프릭 남쁠라" 라고 부르죠. 퓌쉬 소스 보급전에는 "쁠라라" 젓갈이 쓰여 졌어요. 어떻게 보면 쁠라라를 먹기 좋게 깔끔하게 정제시킨게 퓌쉬 소스입니다. 여행시 호텔등 방콕이나 큰 여행지는 숙박에 문제가 없겠으나 숙박비 저렴한곳을 원한신다면 그냥 잠만으로 충분한다는 분들은 리조트, 아파트, 등등 많이 있어요. 1박에 400 바트 이상(에어컨) 이죠. 방콕외 지역들... 어떻게 보면 비싼 숙박비 때문에 많은곳을 여행 못하는것 같아요.
최근들어서는 소고기의 육질을 많이 개선해서 소고기의 소비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의외로 태국 소고기 맛에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개량된 태국 소고기는 매크로등 대형 매장에서 많이 소비가 되던데 태국에서 스테이크나 수제 햄버거 상점이 늘어가는 이유도 이런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부리, " ~타니, "나콘~" "~부리" 꾸룽씨리 이후엔 "부리" 가 유행하던 시기였어요. "쁘란부리, 페차부리, 라차부리, 수판부리, 롭부리, 싱부리, 사라부리, 촌부리, 짠타부리... " ~타니" 라따나꼬신 왕국 이후로 지역 통치자와 관련해 생긴것으로 추정된다." 우타이타니-프라차녹짜끄리 통치자, 우던타니-쁘라짝, 우본랏차타니... 그외도 위와 관련 없이 타니를 사용하고 있다.수랏타니 "나콘~"은 2개로 나눠집니다. 첫째. 그 지역에 지역민 숭배의 탑이 있어요. "나콘빠톰-프라빠톰쩨디, 나콘파놈-프라탓파놈, 나콘시탐마랏-프라버러마탓쩨디" 둘째. 지역의 중요한 도시일 경우입니다. "프라나콘시아유타야, 나콘사완, 나콘라차시마, 나콘시탐마랏.. "치양~"."치양마이, 치양라이"도시는 옛이름인 "위양~"에서 온 것으로 벽에 둘러 싸인 도시라는 것입니다. 라오스의 수도를" 위양짠"이라 합니다. 태국에는" 77 짱왓"도...가 있는데 크게 4개 "4 팍" 지역으로 나뉩니다. "팍끌랑-중부, 팍느아-북부, 팍따이-남부," 팍따완억 치양느아-동북부=이싼". 중부에서 서부와 동부로 나눠 6개로 되기도 합니다. 태국의 여러 도시들은 예전 도시명에서 바뀌어 왔습니다. "나콘라차시마" 예전명이 "코랏" 이지만 아직도 많이 쓰고 있어요. 방콕은" 꾸룽텝 마하나콘~~~" 수도 이름이 엄청 길어요. 줄여서" 꾸룽텝" 이라 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영상초반에 관광객 탑10 보여주실때 독일이9위였나 그런데, 이럴경우는 어떻게 집계가 되나요? 예를들면 제가 프랑스 드골공항으로 입국한다면 저는 프랑스로 입국기록이 되어있지만 기차타고 독일 갈때는 따로 여권검사를 안하기 때문에 여행객 집계가 이럴경우는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트립콤파니님 혹은 태국 여행 고수님들. 이번 겨울에 태국 처음으로 여행갈까 생각중인데. 아버지랑 갑니다. 남자 2명에서 갑니다. 아직 아버지랑 어떤 테마로 갈지 못정했는데. 방콕,파타이,푸켓,치앙마이 4가지가 후보인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기간은 아마 5박6일로 될것같고 저는 문화유산이나 유적지 구경 좋아하고 아버지께서는 식도락이나 힐링을 좋아하세요 저희 부자에게 맞는 여행지들을 각각 알려주세요.
여러나라 가봤지만,,,
왜 배낭여행의 천국이고 첫여행지로 태국을 꼽는지는 가보면 압니다.
2002년 5월에 처음 태국의 방콕 파타야를 여행해 보고 너무 좋았슴, 당시엔 물가도 엄청 저렴했고, 태국어를 쓰는 나라지만 호텔 식당 여행지는 다 영어로 통했구요.
호텔도 엄청 저렴해서 배낭여행객들이 묶는 도미토리는 한국도 5천원, 비지니스 호텔은 2만원 정도 였슴, 물론 5성급 리조트는 몇십만원짜리도 있었지만 배낭여행객들이 묶기엔 ,,,
방콕의 카오산로드 뒷길에 로컬 마사지샵들 한시간 반 동안 마사지 받아도 5천원 , 그 길에 수많은 로컬 여행사들도 하루 여행코스는 점심식사 포함해서 만오천원 수준,,,
깐차나부리, 아유타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위험한 기찻길(매끌렁역) 등등 파타야 산호섬, 코싸멧등등,,,
당시엔 젊을때라 태국 클럽도 참 좋았슴,,,ㅎㅎㅎ(좋은 추억이,,)
그후로도 한 십수년은 태국 여행을 다녔었슴,,,4~5년 전부터는 필리핀 바다에 빠져서 다이빙 하러 가는 바람에 잘 안가게 되네요,,,
그래도 동남아 여행을 계획 한다면,,,코로나 종식되고 여행길이 열리면 태국을 추천합니다, 동남아 국가중에 비교적 치안이 잘되어 있고, 관광객 바가지도 덜 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여행 인프라는 동남아 최고 수준임,,,
캬 깔끔한 정리네여
말도 어쩜 이리 잘하나요
태국은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도움마니 됐으요👍
잘 들었습니다~~♡♡
태국의 매력은 끝이없네요!
방콕만 가봐서 ᆢ치앙마이도 참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만들어주셔 고맙습니다!! 여행 계획에 너무 도움되어요🎉
트립콤파니님~정말 대단하세요!!이 많은 정보를 이리 정리해주시니 정말 좋네요!^^감사합니다!
다음달에 태국 여행을 가는데, 이런저런 정보 가볍고 다양하게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았는데. 딱!! 최적의 영상이네요👍🏾👍🏾👍🏾👍🏾 설명도 쉽고 딱! 포인트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컨텐츠 자료 수집이 쉽지 않았을텐데, 그 고생이 잘 보상 받을 수 있기를 바래요.
지적 욕구도 채워 주면서 무언가 여행에 대한 설레임까지 줄 수 있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i know Im pretty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a good place to watch newly released tv shows online ?
@Jefferson Luke i dunno I would suggest flixportal. you can find it if you google:P -issac
@Issac Kylo thank you, I signed up and it seems to work :) Appreciate it!!
@Jefferson Luke No problem =)
일본이 식민지가 된적이 없지
태국도 마찬가지로 된적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순순히 식민지가 되어서
독일나치 연합국이 태국이였다 주변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하기 위해서 태국을 발판삼아서
식민지로 만들었다 죽일놈들이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식민지를 거부하고 전쟁한 나라들이고
캄보디아는 미국의 식민지를 거부하는 지식인들을 모두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다
한국처럼 공산주의 군부독재로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해서 군부독재 학살을 지시한게
미국이다 광주학살? 그거 미국이 지시한 학살입니다 한국에서 미군주둔 반대 외치던
독립투사들 다 고문사형 당했어요 심지어 자녀들까지 찾아내서 죽이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죠
지금까지 본 태국 영상중 내용이 가장 알차고 실용적임. 최고입니다^^
여행 유투버 많이 쉬고있는데 이렇게까지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하고 갑니다
역~시 트립콤파니! 저는 태국을 너무 사랑하는데 이번 영상통해서 공부했어요! Thank you!
필리핀 중국 베트남 일본 여행 후 알게되었죠..태국이 정말 재미있는 관광지인지. 공감100%
제가 댓글을 다는 태국사람이거든요. 😂
Thanks you 🙏🇹🇭ขอบคุณที่แนะนำให้คนเกาหลีรู้จักประเทศไทยเพิ่มขึ้น. ถ้ามีภาษาไทยด้วยจะดีมากค่ะ. ขอให้มีความสุขที่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ดูแลรักษาสุขภาพขอให้ปลอดภัยในไทยนะคะ😊😊
이나라 저나라 가봐도 태국만한 곳이 없습니다. 음식이며 친절한 사람들. 여행을 위한 국가. 짱임.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동남아 여행가면 태국은 베이스캠프 느낌으로 매번 방문하곤 했었죠.
태국음식 좋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태국이 최고입니다.
태국이 왜요?
한국에서 누릴 수 있는 걸 태국에서 싸게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 같습니다.
방콕 두 번 갔다가 감동의 연속입니다 단지 여행자라 그렇겠지요 ㅎㅎㅎ 그러나 다른 동남아나 아시아에 비해 압도적으로 재밌고 맛있고 편합니다
며칠전에 태국에서 스탑오버해서 잠깐 나갔다왔는데 깨끗하고 친절해서 놀랐어요 왜 여태까지 태국 여행을 안갔지 싶을정도로..😅 여행전에 전반적인 정보 보고싶어서 검색했는데 영상 너무 유용하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태국의 대부분은 관광 지역인 방콕에서만 개발됩니다.
유익한 영상이에요^^ 끄라비 다녀오고도 태국 어느쪽인지 지도상으로 몰랐는데, 이제 위치파악 되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치앙마이 가보고싶네요.
방대한 자료조사로 내용이 탄탄하네요.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태국이란 나라가 더 좋아졌어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박한 설명까지!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정주행중입니다 여행유튜터중의 엘리트형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방송사 못진않은 퀠리티 영상 참고자료 그래픽 모투 에이풀입니다 다소 힘든시기가 있더래도 꾸준함을 유지해주세요 크게 성공하실거여여
개인적인 필로는 화교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어쨌든 응원합니다
ㅎㅎㅎ 부산에서 나고 자랐어요. 친가는 합천, 외가는 부산 연산동이에요
20년째 거주중입니다 좀아시네요
사람마다 관점차이겠지만
꽤많이 이해하고 계시네요 ㅎ
요점만 쏙쏙~~
알기쉬운 설명~~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태국만 18일동안 돌아다녔는데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 여행하기 좋았어요 ㅎㅎ 북부 치앙마이 빠이 중부 방콕 남부 끄라비 갔었는데 북부 빠이랑 남부 끄라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어우 ㅎㅎ 18일만에 북부부터 남부까지 빡세게 치셨네요 ㅎㅎ
약간 어리게 들릴 수 있는 말투를 압도적인 지식과 자세한 설명으로 완벽한 가이드를 해주시는 대단한 분이에요.
여기는 떡상해야해요 제일 여행을 이해하기싑게 대학수업듣는 느낌이에요 최고👍👍
대단합니다. 앞으로 계속 기대하겟습니다. 10년 넘게 태국 주재했던 내가 부끄럽네요 ㅎㅎ
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짧은 시간에 유익하고 세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직 태국 안 가봤지만
나중에 가고싶은 곳이에요
태국에 관한 지식을
알고 가면 더 좋을것같아요
감사해요~^^
영상 너무나 재밌게 보고가요~~ 응원합니다!!~~
역사랑 지역이랑 연관지어 한번에 깔끔하게 정리되네여~
와... 저 유툽 댓글 안다는데 정말 재밌게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하세요! 빠져듭니다. 능력이 대단하세요!! 며칠전 태국 여행 다녀왔다가 궁금한것 들 많아 유툽 검색 했어요. 그러다가 여기까지 왔는디 그독 누르고 갑니다~
사시는 곳이 제가 전에 월세 5000바트 주고 살았던 곳과 비슷하네요 ㅎㅎ 제 생각엔 태국이 인기 있는 이유는 일단 인프라가 좋습니다. 인프라가 좋기에 오히려 물가도 저렴해지고요. 인프라가 떨어지는 라오스 같은곳은 오히려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태국은 분위기가 업되어 있어요. 사람들 특유의 분위기 라는게 있는데 인생을 즐겁게 사는것 처럼 보여지는 느낌. 말레이시아는 너무 조용하고 대화단절 그런 느낌이었는데. 신나는 분위기가 안나더라구요. 처음보는 사람이 먼저 말걸고 편하게 웃으며 대화 할수 있는 몇안되는곳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교통이 비교적 양호한거.. 베트남은 정말 파란불에 길 건너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동남아 국가들 대부분 가보면 아마 다들 느낄것 같네요.
맞아요. 여행 인프라가 좀 모자란 곳 가면 오히려 여행물가는 경쟁이 심한 태국보다 비싼 경우도 있어요. 좀 극과 극이죠. 부유한 해외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물가는 비싸지고(그 나라 입장에서 비싼거지 외국인에겐 그래도 싼 거니까요), 진짜 로컬 물가는. 한없이 저렴한 대신 퀄리티도 극악이고.
태국은 사람들 친절하고 정직해 여행시 신뢰가 가고 다시 가고 싶어져요.
일본이 식민지가 된적이 없지
태국도 마찬가지로 된적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순순히 식민지가 되어서
독일나치 연합국이 태국이였다 주변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하기 위해서 태국을 발판삼아서
식민지로 만들었다 죽일놈들이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식민지를 거부하고 전쟁한 나라들이고
캄보디아는 미국의 식민지를 거부하는 지식인들을 모두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다
한국처럼 공산주의 군부독재로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해서 군부독재 학살을 지시한게
미국이다 광주학살? 그거 미국이 지시한 학살입니다 한국에서 미군주둔 반대 외치던
독립투사들 다 고문사형 당했어요 심지어 자녀들까지 찾아내서 죽이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죠
ㅋㅋㅋㅋㅋㅋ 친절하고 정직이라 ...와...이렇게 느끼는 분들도 있군여 신기하네
운전은 중앙선 침범은
기본이고 애들 공공장소에서 개 발악을하며 매너라는 기본자체가 없져 외국인들보면 돈으로 생각하고 사기만 처먹으려들고 ㅋㅋ 분야를 떠나서 의사 택시기사 음식점 모든 불편 합니다 도로는 므슨 깔다 말아서 한국처럼 맘편히 밟다가 차 날라갈뻔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토바이랑 사고 나면 무조건 지는걸 태국인들은 잘 알고있어서 운번을 참 개떡 같이 합니다 ㅋㅋ 길가다가 경찰이 절 그냥 부르더만 여권 확인해보더니 여권에 돈 껴달랍니다ㅋㅋㅋㅋ 이게 국가 인가 싶었는데 좋은 나라라고 하시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
음식은 상대적인 거라 말 못하겠지만 평균적으로 말씀드릴게요 ㅋㅋ 님이
드시는 기본 음식들 다 바퀴벌레 기어다닌거 드신다고보는게 맞습니다 음식점 주방한번 슥 보세요 ㅋㅋㅋ 밥 못먹습니다 그래도 조금 위생적이고 깨끗한 음식먹으려면 한국보가 더 비쌉니다 ㅋㅋㅋ
그리고 태국인이 아무리 잘못 했다하더라도 ㅋㅋ절대 말다툼 하지마세요 ㅋㅋ 자국민과 외국인 차별 엄청 심합니다 ㅋㅋㅋ 경찰은 외국인 말 듣지도 않습니다 그냥 무조건 잘 못 했다고 보면 됩니다 ㅋㅋ 일부 한국좋아 해주시는 분들 계신데 기본적으로 태국인들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시비거는 인간들 많았습니다 ㅋㅋ
태국이 관광국가로서 가장 큰 장점은...개방과 포용 같애요. 불교국가지만...사회도 개방적이고..그런점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것 같네요~
태국은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한번만 가본사람은 없다고들하죠.저도 두번 다녀왔는데,또 가보고싶은 곳입니다.설명 너무나도 간결하고 이해가 쉬워 잘봤습니다.구독과 좋아요!
항상 건승하시길빕니다
님의 끝없는 지식에 감탄합니다. 태국을 17분에 이렇게 조리있게 설명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고. 앞으로도 태국, 동남아 정보들 부탁해요.
내용이 탄탄해서 좋아요
우아..많은 정보 감샤합니다
알찹니다 재미나구 이전보다 영상퀄리티가 좋아진듯 하네요, 여행정보는 트립콤파니~~
와 아시는 정보가 엄청납니다 ㄷㄷㄷㄷㄷㄷ 대성하시길!
혀.....형이 여기서 왜나와.....?????
짱은 뻥이죠 ㅎㅎ
오늘영상 잘봤습니다
푸켓을 넘 좋아해요
대박~~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쿤캅 ㅋㅋ 저더 올해 타이갈생각에 공부조금씩하거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과비교설명이이해가쉽고 영상편집이 좋네요~ 여행가기전 항상트립콤파니 좋은길잡이입니다 굿굿!!♡
나는 태국이 관광에 매우 능숙하고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인 척 하고 한국어로 댓글을 다는 걸 많이 봐요.존중하세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태국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ㅠㅠ 감사해용
คุณน่ารักมาก 🤩
고마워요
많은 도움됩니다
"태국의 소" 는 흔히 아는 버팔로 물소와 일반 소로 나뉨니다. 물소는 농경에 많이 이용하고 일반소를 식용으로 합니다. 아직 태국인들에게는 소가 일종의 믿음의 상징이기도 해서 적게 먹지만 육질이 유명한 "코쿤 폰양캄" 소고기는 많이 애용합니다. 폰양칸은 사꼰나콘 지역명 입니다. 이싼에는 생고기 육회로도 많이 먹고요.
"프릭 남쁠라" 라고 부르죠. 퓌쉬 소스 보급전에는 "쁠라라" 젓갈이 쓰여 졌어요. 어떻게 보면 쁠라라를 먹기 좋게 깔끔하게 정제시킨게 퓌쉬 소스입니다.
여행시 호텔등 방콕이나 큰 여행지는 숙박에 문제가 없겠으나 숙박비 저렴한곳을 원한신다면 그냥 잠만으로 충분한다는 분들은 리조트, 아파트, 등등 많이 있어요. 1박에 400 바트 이상(에어컨) 이죠. 방콕외 지역들... 어떻게 보면 비싼 숙박비 때문에 많은곳을 여행 못하는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ㅎㅎ
최근들어서는 소고기의 육질을 많이 개선해서 소고기의 소비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의외로 태국 소고기 맛에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개량된 태국 소고기는 매크로등 대형 매장에서 많이 소비가 되던데 태국에서 스테이크나 수제 햄버거 상점이 늘어가는 이유도 이런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매우 높네요~~ :)
멋지십니다 우주마블 세계여행에 출연하시길 바래요 ~
역시 매우 명확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태국 한번갔을때 여행의 왕인지는 못느끼고 돌아와서 다시 한번가서 여행의 왕인지 알아봐야겠어요 저의 스무번째 해외여행국이된 태국이라 의미있고 기대되요
태국 여행갔을때 가장 좋았던게 파인애플 망고가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에 팔아서 매일 사먹었음ㅋㅋㅋㅋㅋ 다만 냉장고가 아닌 얼음이라 시원하지 않은게 많이 아쉽긴했지만..;;;
오늘도 20바트 800원짜리 수박 사먹었습니다 ㅎㅎ
지명의 어원 넘 궁금했는데! 이렇게 또 지식 하나 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부리, " ~타니, "나콘~"
"~부리" 꾸룽씨리 이후엔 "부리" 가 유행하던 시기였어요. "쁘란부리, 페차부리, 라차부리, 수판부리, 롭부리, 싱부리, 사라부리, 촌부리, 짠타부리...
" ~타니" 라따나꼬신 왕국 이후로 지역 통치자와 관련해 생긴것으로 추정된다." 우타이타니-프라차녹짜끄리 통치자, 우던타니-쁘라짝, 우본랏차타니... 그외도 위와 관련 없이 타니를 사용하고 있다.수랏타니
"나콘~"은 2개로 나눠집니다. 첫째. 그 지역에 지역민 숭배의 탑이 있어요. "나콘빠톰-프라빠톰쩨디, 나콘파놈-프라탓파놈, 나콘시탐마랏-프라버러마탓쩨디"
둘째. 지역의 중요한 도시일 경우입니다.
"프라나콘시아유타야, 나콘사완, 나콘라차시마, 나콘시탐마랏..
"치양~"."치양마이, 치양라이"도시는 옛이름인 "위양~"에서 온 것으로 벽에 둘러 싸인 도시라는 것입니다. 라오스의 수도를" 위양짠"이라 합니다.
태국에는" 77 짱왓"도...가 있는데 크게 4개 "4 팍" 지역으로 나뉩니다. "팍끌랑-중부, 팍느아-북부, 팍따이-남부," 팍따완억 치양느아-동북부=이싼". 중부에서 서부와 동부로 나눠 6개로 되기도 합니다.
태국의 여러 도시들은 예전 도시명에서 바뀌어 왔습니다. "나콘라차시마" 예전명이 "코랏" 이지만 아직도 많이 쓰고 있어요.
방콕은" 꾸룽텝 마하나콘~~~" 수도 이름이 엄청 길어요. 줄여서" 꾸룽텝" 이라 합니다.
@@thaiesan-4764 감사합니다!!
태국에 대해 잘 배워갑니다
대단하시네요. 같이 국밥한그릇먹고싶습니다
태국은 사랑입니다😊
태국여자친구한테조차들을수없었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ขอบคุณคะ กำลังเรียนภาษาเกาหลีพอดีคะ 👍
오늘부터 구독이다
지금이 럭셔리 호텔 경험할 기회입니다.
몇몇 호텔들 지금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콘도 계약기간 끝나면 럭셔리 호텔 한국인들 잘가는 중가호텔 협찬이 아닌 내돈으로 반값에 리뷰도 가능한 시국이죠
동선 짜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0부터 9까지 설명해주기때문에 좋은분.. 구독
일반 관광안내 동영상과는 다른, 체계적으로 좀 깊이간다 그럴까?
좋은 내용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영상초반에 관광객 탑10 보여주실때 독일이9위였나 그런데, 이럴경우는 어떻게 집계가 되나요? 예를들면 제가 프랑스 드골공항으로 입국한다면 저는 프랑스로 입국기록이 되어있지만 기차타고 독일 갈때는 따로 여권검사를 안하기 때문에 여행객 집계가 이럴경우는 안되는 건가요~?
네, 입국 기준이에요. 입국 도장찍는 곳
안녕하세요 트립콤파니님 혹은 태국 여행 고수님들. 이번 겨울에 태국 처음으로 여행갈까 생각중인데. 아버지랑 갑니다. 남자 2명에서 갑니다. 아직 아버지랑 어떤 테마로 갈지 못정했는데. 방콕,파타이,푸켓,치앙마이 4가지가 후보인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기간은 아마 5박6일로 될것같고 저는 문화유산이나 유적지 구경 좋아하고 아버지께서는 식도락이나 힐링을 좋아하세요 저희 부자에게 맞는 여행지들을 각각 알려주세요.
유튜브 편집 까지 까지 고급 인력 한표^^
코로나 끝나면 태귝 여행 가고 싶네여
영상 넘 잘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유익해요! 👍
태국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좋아요❤ 구독합니다😊
사와디캅~🙏
더위도 슬슬 적응되네요 ㅎㅎ 오후 한낮의 34도도 그러려니 해여.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주 좋아요
태국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많이 발전되어있나요? 택시 추천하시나요??
매년 상하반기 1번씩해서 태국갔는데 못가니까 슬프네여
유익한 정보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Ty🎉🎉🎉
쉽게잘설명해주시네요.먼가담백하고좋습니다.
내년에 태국 여행 가려고 영상 보게되었는데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겨울에 놀러오는 아재 많다는 얘기할때
듣는 아재 뜨끔함
선생님 혹시 태국사람은 뱀을 신성시 하거나 숭배하는 지역이 따로있나요? 아니면 마찬가지로 징그러워하거나 꺼려하나요? 뱀많은 지역이 어떤지역인지도 궁금해요
14:20 오타니는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대박!!
진짜 어찌이걸다찾아서 찍으신거죠?
안경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태국은 한국인 척 하며 태국을 너무 칭찬합니다.😂
태국에서도 영어 많이 쓰나요?
방콕이든 큰도시가면 대부분 영어를 잘합니다 발음이 알아듣기 어려운것도있지만 태국에서 영어로 소통하는건 큰 무리는 없습니다
Good presentation
그런의미에서 지금 태국 마사지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쿠 ! 시원해
타이항공에 투자할 가치가 있나요? 망할거라 생각 하나요?
태국 가성비는 옛날말이죠. 그나마 교통인프라,치안 정도가 잘되있어서 갈만한데 물가가 비싸니 그 대안으로 베트남이 뜬거고 근디 벳남도 통수씨게치는 바람에 ... 여하튼 다른 동남아국가가 개발되면 좀 밀리지 않겠나싶네요
ㅎㅎㅎ 아마 다른 지역이 개발되어도 그 나라 자본이 아니라 서구권, 태국의 리조트, 호텔들이 빨대를 꽂지 싶네요.
2017년도에 태국 푸켓 갔고 2019,20 괌,사이판 2024엔 다낭 갔는데 다낭이 짱임
편집은 대박 ㄷ ㄷ ㄷ
뉴발에서 광고비 받으셔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