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곰-o6y사귀고 나서도 사연자분이 귀뜸하는데도 발전할 생각이 1도 안 보이면 답답해할 수 있는 건 아닌가?? 내가 이리 원하는데 옷 한 번 제대로 안 입고 거지꼴로 매번 데이트나오면 실망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무리 사람이 연애하기 전 한 후 똑같이 발전 없다고생각하고 연애 시작하는 사람이 몇있어요...?? 억쉴 그만치셈 제발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꾸미는 거 엄청 신경 쓰는 사람들은 똑같이 그런 사람 만나야 할 듯. 아니면 그 사람이 너무 좋으면 본인 취향대로 사주고 이거 입어볼래?했을 때 스트레스 1도없이 받아입는 사람을 만나거나. 나는 여친이 싫다고 거절했는데도 '내취향'으로 자꾸 바꾸려드는 건 여친이 아니라 자랑하려는 트로피가 필요한 것처럼 보임. 여친이 얼마나 피곤할까. 뭔 게임도 아니고 자꾸 여친을 업그레이드를 시킨대...
여친을 사랑하고 걱정되서 위해서 그랬다면 옷사주고 화장품사서 해주고 머리스타일링 비용도 내주고 제거기도 선물해주고 그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말로만 뭐라뭐라 한다면 그건 그냥 지적이고 비난인거 같아요..🥲 그리고 여친분 사귀기전부터 그런스타일인걸 알고있으시면서 이제 와서 힘들다 부끄럽다 바뀔줄 알았다 라고 말하는건 넘..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는거 같아요.. 조송님 말안듣고 가실꺼묜.. 왜 사연을 보냈나요..😭
어디서 여친 위하는 척이야~ 싹 다 자기를 위한거면서ㅋㅋㅋㅋㅋ 여친은 꾸미는 데 관심없다는데 본인 가치관 강요하면서 사람 바꿔놓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막말로 여친이 내남결 박민영 빙의해서 존나꾸!!!! 하고 다니면 인성터지고 돈 한푼도 보태준 거 없는 당신을 왜만납니까ㅜ 새여자 찾아 떠나지..
댓글 잘 안 다는데 복창 터져서 댓글 답니다.. 사연자분 저정도면 여친분을 거의 뭐,.ㅋㅋ 인형마냥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말하는 투에도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깔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시네요;ㅎㅎ 그렇게 부끄러우면 그냥 헤어지시지 여자친구 친구한테까지 가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여자친구 친구분이 뭐라고 생각할지 웃겨서 말도 안 나와요
어휴 영상 내내 하는 말이 꾸미면 좋을텐데 다른 사람 있는 데서도 계속 얘 꾸미면 예쁠 것 같지 않아요? 추천해달라 데리고 쇼핑가라 ;;; 연애 내내 이런 소리만 들어오신 여친분이 너무 안쓰러움 여친분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편한 옷 입고 잘만 살고 계셨는데 (진짜 축복받은 성격임) 사연자 때문에 자꾸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 받게 되신 거잖아
저도 옷 좋아하는 입장으로 사연자님한테 좀 공감되긴해요 사실 저는 남한테 지적도 잘 못하는 편이라 더더욱 힘들었고 결국 헤어지긴 했는데 실제로 겪으시면요 그.. 평범한 기준에 못 미치는 정도가 되면 심리가 착잡해집니다 사연자분도 나름 옷 사진 보내주시고 했는데 여친이 안 꾸미는게 안 맞으면 그냥 헤어지시는게 좋아요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안 꾸미는 사람은 안 꾸미기 때문에요 ••
외적인걸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함. 연애할때 성격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쩌면 외적인 부분에서 주는 설렘이 있기에 너무 신경을 안 쓰면 서운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근데 사연자 분도 본인 여자친구 예쁜데 안 꾸민다는 명목으로 너무 인형 옷입히기 마냥 생각하시는 듯..ㅜㅜㅠㅠ 댓글들 말대로 옷을 선물해봤어야죠.. 본인들의 연애에 자꾸 제3자가 참견하게 만드는 건 예의있는 행동이 아닙니다요… 그렇게 스타일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면 헤어질 각오로 단둘이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부탁을 해보거나.
아 진짜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싶다 사연자분 얼마나 패션전문가시길래ㅋㅋㅋ마음에 안들면 만나지말든가 아님 다 해주든가.저는 연애 10년째고 여자친구 처음 만날때 저런 이슈가 있긴했는데 저랑 여자친구랑 대화 많이 하고 제돈제산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선물하고 해서 천천히 바꾸고 지금은 여자친구 어딜가도 정말 옷 잘입는단말 듣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여자친구와 반대로 보이는것에 대한 집착도 심하고 엄청 꾸미고 이런것만 신경쓰다가 여자친구만나고 있는 그대로도 좋다 꾸미지않아도 사랑스럽다 실제로도 있는그대로 사랑해줘서 외적인 집착같은게 많이 사라져서 서로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지내는데 참...저런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사람은 안타깝네요
일단 사연자분이랑 여친분 안맞음 그렇게 본인한테 자기만족할거면 의사표현 하고 물어보고 동의받고 하세요 여친을 인형으로 생각하나본데, 그럴거면 옷을 다 사주고 말을 하라고 준것도 없으면서 그걸 준거라고 하면 사연자분은 정보를 준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준겁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회사를 다녀서 오피스룩을 입고 모든 사람들이 사회생활하면서 그렇게 입고 다니지 않아요 자기 직업에 맞는 옷을 입는거지
난 그냥 여사친 관계로 있는 친구 하나 있는데 저나 친구 둘다 숏컷에 운동광이기도 하고 전 꾸밀줄 모르기도 하고 외모 관심없고 그 친구는 남들 다 해주느라 자신한테 쓰는게 인색한 친구라 결국 둘다 단벌신사마냥 후줄그래 편하게 다녔는데 그 친구가 저보고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다며 저를 가지고 아바타 키우기 하는 것 마냥 같이 사우나 다니며 피부관리에 필요한 자기걸 모두 저랑 나눠 쓰고, 같이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머리 관리하는 방법도 디테일하게 알려주며 제품 추천해주고, 옷도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디테일하게 추천해주기도 하고 같이 백화점 쇼핑을 다니기도 하고, 피부과 데려가서 받아야하는 시술 추천해주고 시술받는 동안 기다려주고, 그런 와중에 자기 돈까지 투자해서 선물로 옷,모자,양말,신발,향수,지갑,가방 하나하나 채워 주길래 거기에 감동받아 그 보답으로 저도 그 친구한테 천만원 가까이 투자했네요. 그랬더니 역시나 친구는 옷이나 이런건 나눠쓰지 못해도 소모품은 만나면 모두 같이 쓰자고 하니 저도 결국 같이 쓰는 꼴이라 아깝지도 않고요. 친구 사이에 이정도로 한다는 것도 보통은 아니지만 친구 사이도 이렇게 하는데 연인사이에 저러는건 연인이라고 할 자격이 없네요.
가장 확실한 방법이 같이 쇼핑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데이트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게 옷을 우르르 사주는건데 저렇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을 안하시고 왜 공개적인곳에 사연을 보내서 여자친구를 욕보이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조금만 더 보다가 추가 : 사연자가 외모에 심각하게 집착하는것같네요 ;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닌것같아요. 정말 좋으면 이 사람 얼굴이 어떻건 스타일이 어떻건 뭐하건 안보일텐데 ; 자기 취향에 끼워맞추려고 하지마세요. 그거 못할거면 그냥 놔주세요 더 좋은사람 만나게 ;
일단 다 둘째치고 친구들한테 여자친구 옷에 대한 얘기했는데 의견이 반반이라는거에서 경악했습니다… 친구들.. 한테 얼마나 자기 여자친구에 대한 흉을 많이 보고 다닌걸까요 그것조차 인지못하고 사연신청한것도 참… 제가 사연자분이랑 만난다면 딱 이 지점에서부터 정 떨어질 것 같아요.. 내 옷 나중지나서 신경쓰이고 부끄러울 수 있다고 치자. 근데 그걸 남들한테 다 까발리고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 지인 어떻게 만나..? 다들 내 옷차림 먼저 보일텐데?
초등학교 고학년때 친구들은 그시절 유행하는 테니스 스커트에 초커 끼고 그러는데 저만 저학년이 입을 유치한 옷들 입어서 따돌림 당했던거 생각나네요 😢 솔직히 그거 듣는 사람도 기분 안좋고 슬퍼요.. 한 사람이 입는 스타일을 싹 바꾸려면 옷을 다 버리고 모두 새로 사야하는건데.. 옷값이 적당히 비싸야죠.. 저도 겨우 초딩일때 그 생각 때문에 친구들이 옷 바꾸라 보채도 함부로 옷 바꾸지 못했고 겨우 성인되서 스타일을 다 바꿨어요 정말 말로만 도와줄 시간에 옷 몇벌 사주셨었으면 그래도 여친분도 사주신거 열심히 입고 나오셨을거라 생각해요
말로만 어떻게하라 하지 말고 같이 쇼핑을 가서 스타일링을 해주고 이렇게 입어라 하고 본인 돈으로 사주시라구요... 말로만 하는거 누가 못합니까; 사연자분도 사연자 여친분이 딱 봐도 꾸미는 법을 모르는게 보인다면서요; 꾸미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꾸밀려고 노력해도 거기서 거기라구요....;;;; 본인이 원하는 최소한의 선이 있는데 여친분이 그 선에 따라와 주지도 못하고, 여친분이 원하지도 않는 스타일을 본인 입맛대로 억지로 자꾸 강요하실거면 그냥 사연자분 돈으로 플렉스해서 꾸며주시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진짜 무례하다 이미 강요고 상대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해놓고 굉장히! 대단한! 조언을 희생해서 해준것 처럼 말하는데 그거 가스라이팅이고 상대에 대한 존중 없는 행동임 이 정도면 여친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예쁜 인형놀이를 하고싶은거 아님? 사연자분 여친분 어떻게 여직 사귀셨대? 저렇게 적당히가 없고 선넘는 사람 난 못만남
근데 꾸밀줄 몰라서 그러는 걸 수도 있음...내가 예전에 좋아하는.여자애도 22살?되서야 꾸미고다니고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외박하고 그랬음 .. 왜냐하면 꾸미는법 알려준 친구도 학ㄱ창시절때도 학교빼고는 엄마가 밖에 못나가게 했음. 문고리도 다 부수고.. 근데 걔가 졸업하자마자 또 취업하고 화장도 잘 할줄 모르고 앞머리도 숱많고 엄청 곱슬심했는데 점점 깔끔해지더라...자기만의 서브컬쳐 패션이있는데 그게 정말 매력적이였음 그냥 여친분이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음... 차라리 여친 패션이 너무 못입는거 같고 싫으면 난 차라리 여친의 옷취향을 파악한 뒤에 솔직하게 별로라고 말한뒤에 알려줄 거 같음. 나 전남친이 옷 ㅈㄴ 못입어서 돌려서 이 옷은 이게 어울릴 거 같고 저게 어울릴거같고 얘기해줬는데도 지좆대로 쳐입길레 역시 남자새끼시발못생기더니얼굴값존나하네 돈도없는그지새끼가 성형이나쳐할것이지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헤어졋어용...😂❤ 사연자분은 여친별로안조와하는듯 ㅠㅠ
내가 꾸미는 거 진짜 좋아하는 입장에서 자기관리 잘 안하는 사람은 피곤함…. 난 사연자 진짜 공감됨…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힘든지 알거임… 빨간 찢어진 청바지(진짜 빨간거 있음;;)에 목 다 늘어난 이상한 티셔츠 거기다가 바바리 코트… 진짜 그날 하루종일 데이트 하는데 신경쓰여서 결국 밥먹다 체하고 집에 일찍 옴…. 결국 헤어졌죠
곰돌이 푸처럼 상의만 입고 나오는 사람 ㅎㅎㅎㅎ 나만 엄청 꾸미고 상대는 안 꾸며서 너무 서로 달라보일 때 데이트하기는 힘든 점은 이해되기는 하지만... 사연자 분이 상대를 낮잡아보고 통제하려고 하고 조송님께도 별로 예의 갖추질 않으시는 것도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처럼 보이거나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ENG SUB) 옷 잘 입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111화]](/img/n.gif)
옷 살 돈, 미용실 갈 돈, 메이크업 비용 다 내주면 고민 해결인데ㅋㅋㅋㅋㅋ 사연자야,,, 스타일 하나도 안맞는데도 얼굴하나보고 사귈정도로 이쁜 여친이 다 바꾸고 여신되면 너랑 만나겠냐 더 이쁘고 인성 올바른 사람만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끼리 배려가 있지 하나도 안 꾸미고 거지꼴로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참나 ㅋㅋㅋㅋ 맞는 말이긴함 님같은 사람이랑 안 만나는 게 나을듯해...
@@혁지-m5u 사연자인가요?
+ 사연자분도 여기저기 말 옮긴 건 잘못됐지만 사연자여친 무한쉴드는 아니라고생각항;;
@@혁지-m5u 본인임¿ㅋㅋㅋ그런건 원래 꾸미던 사람이 사귄 이후로 안꾸밀때 얘기고, 여기 사연자여친은 원래 꾸밀줄 모르는 애에 사연자도 그거 알고 사귄거잖아 상황이 다른데 뭔ㅋㅋ
@@공곰-o6y사귀고 나서도 사연자분이 귀뜸하는데도 발전할 생각이 1도 안 보이면 답답해할 수 있는 건 아닌가?? 내가 이리 원하는데 옷 한 번 제대로 안 입고 거지꼴로 매번 데이트나오면 실망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무리 사람이 연애하기 전 한 후 똑같이 발전 없다고생각하고 연애 시작하는 사람이 몇있어요...?? 억쉴 그만치셈 제발ㅋㅋㅋㅋㅋ;;;
말로만 충고하지말고 불편하면 직접 사주시길...^^
진짜.. 사주면 되잖아
사준 것도 아니면서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고 있네 ㅋㅋㅋㅋㅋ
옷 잘 입는다는 소리랑 힙함에 빠져서 옷 한철만 입고 버리는 본인보단 옷 좀 못 입더라도 검소하게 입을 옷만 오래 입는 여친분이 백배는 좋은 사람인데ㅋㅋ
코르셋 강요하는 여친 진짜 개별로 마르고 예쁜데 왜 안 꾸며? < 진짜 우웩
달리 생각해보면 여친이 10년전 옷이 맞을 정도로 체중관리 같은걸 잘했다는게 아닐까요ㅋㅋ 최소한만 꾸며도 괜찮을 정도면 1부터100까지 꾸미면서 사는 사연자분 보다 훨씬 나은사람 같은데요
여친 스타일 일일이 지적질하면서 지 자존감 채우는 유형이네. 여친꾸며주고, 옷 좋은거 사줄생각은 절대안하는 인성보소...고작 하는거라고는 여친친구한테 헌옷기부하라고 주작하고 지적질하고...그게 다인데 설마 그걸 은혜라고 여기라굽쇼??
설사 여친이 그 정도로 패션테러라 치자. 연인이 아니라 친구사이더라도 너 이러면 더 예쁠거같다. 이러면서 서로 화장해주고 옷사주고 그런거 하지않나? 그런데 자칭 "패션피플"이라는 애인이 뒷담 앞담 깔거 다 까면서 여친 꾸며줄 생각은 1도 없다니..걍 지적질만 오지는거 존나 투명하다.....
옷을....한철입고 버려요....?
환경파괴의 주범이 여기있었네요
안 긁은 복권이란 말이 얼마나 무례한 말인지도 모르고ㅋㅋㅋ 본인은 되게 무례한 사람이에요 코르셋 입고 싶으면 본인만 입으시고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사주면서 저지랄해도 용서가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기껏 한다는게 지적질이랑 친구한테 여자친구 욕하고 헌옷 입히게 만들고,, 여자친구가 제발 이거 보고 사연자 찼으면 ㅎ
ㅋㅋㅋㅋ진짜 여친친구 몰래 불러서 뒷담화에 헌옷. 이거 졸라게 최악임. 악중의 악 ㅋㅋㅋㅋㅋ
진심 며느리한테 애낳는 한약 사서 먹이는 시어머니 같음
적어도 그 시어머니는 본인 돈 들여서 한약 사다 먹이지만, 사연자분은 입으로 훈수만 두니깐 더 최악인거 같아요… 으….
그 시어머니는 본인돈 들여서 사주기라도 하죠 쟤는 지맘에 안든다고 쓸데없는 훈수질만 하는 훈수충인데 시어머니보다 더 질이 안좋아욬ㅋㅋㅋ
여친은 인형이 아닙니다. 꾸미지 마세요 사랑하면 무슨 옷을 입든, 머리가 떡지던, 화장을 못하던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울 거 같습니다
옷 좀 못 입을 수도 있죠ㅜㅠ
그것 때문에 사랑스러운 애인이 어떻게 쪽팔려요ㅜㅠㅠㅠ
그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꾸미는 거 엄청 신경 쓰는 사람들은 똑같이 그런 사람 만나야 할 듯. 아니면 그 사람이 너무 좋으면 본인 취향대로 사주고 이거 입어볼래?했을 때 스트레스 1도없이 받아입는 사람을 만나거나.
나는 여친이 싫다고 거절했는데도 '내취향'으로 자꾸 바꾸려드는 건 여친이 아니라 자랑하려는 트로피가 필요한 것처럼 보임. 여친이 얼마나 피곤할까. 뭔 게임도 아니고 자꾸 여친을 업그레이드를 시킨대...
여친을 사랑하고 걱정되서 위해서 그랬다면 옷사주고 화장품사서 해주고 머리스타일링 비용도 내주고
제거기도 선물해주고 그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말로만 뭐라뭐라 한다면 그건 그냥 지적이고 비난인거 같아요..🥲 그리고 여친분 사귀기전부터 그런스타일인걸 알고있으시면서 이제 와서 힘들다 부끄럽다 바뀔줄 알았다 라고 말하는건 넘..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는거 같아요.. 조송님 말안듣고 가실꺼묜.. 왜 사연을 보냈나요..😭
아무런 도움도 안 주면서 말로만 별로다, 쪽팔리다 등등 본인 여친에 대해 온갖 품평 다하는 여친이라니 진짜 최악 당신 말처럼 그렇게 꾸미고 스타일링해서 더 예뻐지면 당신 곁에 남아있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제말이요 뭔 은혜를 갚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인가
객관 타령하면서 남 조종하는 싸가지네요
여자친구분이 중.고등학생처럼 입는 옷차림 지적하시기 전에 사연자분이
정서적으로 중.고등학생보다도 더 미성숙한게 문제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아 이거다 내가 하고시픈말
내가 하고싶은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상태가 미성년자같음 좀 초딩마인드....무슨 표현이 적절한지 못찾았었는데 답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욬ㅋㅋㅋ
주변인 앞에서 옷 못 입는다고 꼽주고 지랄.. 아침마다 찾아가서 분칠을 해주고 옷 골라주면서 아예 프로듀스를 해주지 왜
어디서 여친 위하는 척이야~ 싹 다 자기를 위한거면서ㅋㅋㅋㅋㅋ 여친은 꾸미는 데 관심없다는데 본인 가치관 강요하면서 사람 바꿔놓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막말로 여친이 내남결 박민영 빙의해서 존나꾸!!!! 하고 다니면 인성터지고 돈 한푼도 보태준 거 없는 당신을 왜만납니까ㅜ 새여자 찾아 떠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말이요~~~~ 그런애가 널 왜만나 ㅠ 성격 딱 들어도 ㅈ같고만 ㄷㄷ 사랑 연애 못한애같음 어케만남 저런애를 ㅋㅋㅋㅋㅋ
차라리 여친 분께서 사연자 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내남결 생각난 건 저 뿐만이 아닌가보네요ㅋㅋㅋㄱㅋㄱㄲ 현실이 더 드라마, 소설 같네요 어휴..
아ㅋㅋㅎㅋㅋㅋㅋㅋ진짜 이 사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송님한테 사연보내는 사람들은 러브한거 아니면 정상인이 없는거 같아요
왜 이렇게 가짜연애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사랑하면 저런 건 아무 상관 없는데
사랑도 안하면서 연애를 하네 이게 말이 되나 ㅋㅋㅋ
인형놀이중 .. 근데 심지어 자기 인형도 애지중지 지가 옷사입히고 만들어입히고 내인형 자랑하고 다니는거 아시죠 다들? ㅋㅋㅋ ㅠ ㅉㅉ....
ㄹㅇ 그냥 예쁜 인형이 갖고싶은거지 걜 좋아하는게 아님... 답이 없누
옷관리 잘하니깐 오래입을수도 있는거죠 꾸미는법을 모르면 있는 옷들로 괜찮은 조합을 찾아주던가 본인옷살때 같이사주던가 정보만 주구장창 주면서 무슨 도움을 주고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건지...
이건 그냥 사연자가 여친을 별로 안좋아하는거임.. 나 전남친 별로 안좋아햇는데 걔 옷입는거 하나하나 거슬렸는데 지금 애인도 옷 존나 못입고 맨날 똑같은거 입고오는데 1도 안거슬리고 뭘입어도 다 귀여움.. 걍 헤어지세요 진짜 좋아하면 옷쪼가리 못입는거 1도 신경 안쓰임
아니 왜 사연보내고 남의 말을 안 듣는거얔ㅋㅋㅋㅋ
댓글 잘 안 다는데 복창 터져서 댓글 답니다.. 사연자분 저정도면 여친분을 거의 뭐,.ㅋㅋ 인형마냥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말하는 투에도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깔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시네요;ㅎㅎ 그렇게 부끄러우면 그냥 헤어지시지 여자친구 친구한테까지 가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여자친구 친구분이 뭐라고 생각할지 웃겨서 말도 안 나와요
태도가 딱 데이트때 치마+구두 강요하는 다른 성별같네
ㅋㅋㅋ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면 나였으면 사줬다
어휴 영상 내내 하는 말이 꾸미면 좋을텐데 다른 사람 있는 데서도 계속 얘 꾸미면 예쁠 것 같지 않아요? 추천해달라 데리고 쇼핑가라 ;;; 연애 내내 이런 소리만 들어오신 여친분이 너무 안쓰러움 여친분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편한 옷 입고 잘만 살고 계셨는데 (진짜 축복받은 성격임) 사연자 때문에 자꾸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 받게 되신 거잖아
정보만 주고 끝낼 게 아니라 한 벌이라도 쫙 뽑아주고나 말해요. 최악이다. 남 앞에서 여친 깎아내리기나 하고. 친구들 앞에서 저런 식으로 꼽주고. 저게 꼽주는 거지. 옷장 정리해 주고 싶은 심정이면 행동을 보여. 말만 나불대지 말고.
그렇게 스트레스받음 옷 선물을 주던가
저도 옷 좋아하는 입장으로 사연자님한테 좀 공감되긴해요 사실 저는 남한테 지적도 잘 못하는 편이라 더더욱 힘들었고 결국 헤어지긴 했는데 실제로 겪으시면요 그.. 평범한 기준에 못 미치는 정도가 되면 심리가 착잡해집니다 사연자분도 나름 옷 사진 보내주시고 했는데 여친이 안 꾸미는게 안 맞으면 그냥 헤어지시는게 좋아요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안 꾸미는 사람은 안 꾸미기 때문에요 ••
옷을 니가사줘!!! 진짜로 사랑한다면 다 이쁘지 않나???
하도 뭐라 하길래 옷이라도 사준적 있는줄 알았네.. 정보 보내주는건 다른사람들도 다 할 수 있음. 저정도로 얘기하는데 안하면 혼자서는 어려워서 못하는 걸수도 아니면 지금 그대로가 좋거나
처음부터 그런 거였으면 사귀질 말지. 왜 남을 바꾸려고 해요..
그러게요 아주 뷰티컨설던트인줄 ㄷㄷㄷㄷㄷㄷ
외적인걸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함. 연애할때 성격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쩌면 외적인 부분에서 주는 설렘이 있기에 너무 신경을 안 쓰면 서운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근데 사연자 분도 본인 여자친구 예쁜데 안 꾸민다는 명목으로 너무 인형 옷입히기 마냥 생각하시는 듯..ㅜㅜㅠㅠ 댓글들 말대로 옷을 선물해봤어야죠.. 본인들의 연애에 자꾸 제3자가 참견하게 만드는 건 예의있는 행동이 아닙니다요… 그렇게 스타일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면 헤어질 각오로 단둘이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부탁을 해보거나.
입으로만 도와주는건 도움이 아니라 지적질입니다. 여친의 스타일을 본인 취향으로 바꾸고 싶은거면 입만 나불대지말고 옷을 사주세요. 꼭 개코나 본인한테 중요하면 남들한테도 중요한지 아는 오만한 멍청이가 많드라~
ㅋㅋㅋㅋㅋ아 스프라이트 샤워 ㅠ
그렇게 불만이면 사연자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세트로 사주고 맞춰줘요ㅋㅋ; 가성비는 뒤지게 아끼면서 어디서 평가질임ㅋㅋ.. 무엇보다 자기 기준만 다 맞고 의견 다른거 못 받아들이는건 친구로도 곁에 두면 안되는 성격임.. 여친분 이별하셨길ㅜㅜ
객관적으로 너무 무례하다 ㅋㅋㅋ
가스라이팅 한다는걸 모를까. 그냥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게 사랑인데 저사람 ㅋㅋ신기하네
아 진짜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싶다 사연자분 얼마나 패션전문가시길래ㅋㅋㅋ마음에 안들면 만나지말든가 아님 다 해주든가.저는 연애 10년째고 여자친구 처음 만날때 저런 이슈가 있긴했는데 저랑 여자친구랑 대화 많이 하고 제돈제산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선물하고 해서 천천히 바꾸고 지금은 여자친구 어딜가도 정말 옷 잘입는단말 듣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여자친구와 반대로 보이는것에 대한 집착도 심하고 엄청 꾸미고 이런것만 신경쓰다가 여자친구만나고 있는 그대로도 좋다 꾸미지않아도 사랑스럽다 실제로도 있는그대로 사랑해줘서 외적인 집착같은게 많이 사라져서 서로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지내는데 참...저런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사람은 안타깝네요
사주세요 그럼... 여친분도 그 스타일이 맘에 들면 점점 변할 수도 있겠죠... 여친분은 옷에 돈 잘 안쓰는 스타일 인 것 같으니 변화를 원하는 자신이 해줘야함!! 요구하지 말고 해주세요
거기다 뭔 지인들 앞에서 대놓고 꼽주고.. 그렇게 잘 보이고 싶은 자리였으면 원하는 옷을 사다 오늘 칭구들 만나는 날이니 꼭 이 옷 입어줘! 너랑 나랑 분위기 맞추고 싶어 🥺 하고 부탁하면 될 일을.. 자신이 하면 되는 일을 남 바꾸려고 들지마세요!!
환경 좀 생각하지,, 옷 오래 입는게 훨 멋있어보임
사주고 바꾸라고 하던지.. 그리고 애인분이
생각이 없다는데 왜 이렇게 까지 강요를 하지?! 이미 끝내야할 사이 아닌가요? 스타일 맘에 안든다고 보기 싫을 정도면 그냥 끝내세요 ㅡㅡ
당연히 자기편 들어줄거라 생각하고 사연을 보내는건가..? 자꾸 객관적타령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고하는 얘기는 안듣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이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서 보기에 예뻐서 설레는 감정을 사랑이라 느껴서 예쁜코디에 집착하는듯
애인이 무슨 인형이니.. 그럼 니가 화장 시키고 옷 사다 입히고 해야지…?! 제정신 아니네 사연자…
걍 저 옷 스타일이라고 하는걸 살빼라고 하는거랑 치환해서 생각해보면 쉬움....
살쪄서 같이 다니기 창피하다느니, 살빼면 이쁠텐데 안긁은 복권이라느니 나랑 같이 다닐 급은 되어야된다느니 ...ㅋㅋ 똑같은거죠
지 만족 위해서 애인 가스라이팅하면서 인형놀이 하려고....최악임
일단 사연자분이랑 여친분 안맞음
그렇게 본인한테 자기만족할거면 의사표현 하고 물어보고 동의받고 하세요
여친을 인형으로 생각하나본데,
그럴거면 옷을 다 사주고 말을 하라고
준것도 없으면서 그걸 준거라고 하면
사연자분은 정보를 준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준겁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회사를 다녀서 오피스룩을 입고
모든 사람들이 사회생활하면서 그렇게 입고 다니지 않아요
자기 직업에 맞는 옷을 입는거지
ㅋㅋㅋㅋ 지가뭔디 대체ㅋㅋㅋㅋ아 너무 같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드래곤도 울고갈 패셔니스타임
아니다 지드래곤 패션 지적도 하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이 푸우 덕후로써 실시간 볼때 넘넘 내 얘기 같아서 발끈했었네요 ㅋㅋㅋ 꼭 브랜드 아니어도 어떠냐구요!! 나눈 강아지털 붙은 것도 잘 안떼는데.....깔끔하다 싶으면 옷 10년도 더 입는데 체형변화 없다는 좋은거 아닌가요? 넘 내얘기 같아서 아.....ㅋㅋㅋㅋㅋ
난 그냥 여사친 관계로 있는 친구 하나 있는데
저나 친구 둘다 숏컷에 운동광이기도 하고
전 꾸밀줄 모르기도 하고 외모 관심없고
그 친구는 남들 다 해주느라 자신한테 쓰는게 인색한 친구라
결국 둘다 단벌신사마냥 후줄그래 편하게 다녔는데
그 친구가 저보고 꾸미고 다녔으면 좋겠다며 저를 가지고 아바타 키우기 하는 것 마냥 같이 사우나 다니며 피부관리에 필요한 자기걸 모두 저랑 나눠 쓰고, 같이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머리 관리하는 방법도 디테일하게 알려주며 제품 추천해주고, 옷도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디테일하게 추천해주기도 하고 같이 백화점 쇼핑을 다니기도 하고, 피부과 데려가서 받아야하는 시술 추천해주고 시술받는 동안 기다려주고, 그런 와중에 자기 돈까지 투자해서 선물로 옷,모자,양말,신발,향수,지갑,가방 하나하나 채워 주길래 거기에 감동받아
그 보답으로 저도 그 친구한테 천만원 가까이 투자했네요. 그랬더니 역시나 친구는 옷이나 이런건 나눠쓰지 못해도 소모품은 만나면 모두 같이 쓰자고 하니 저도 결국 같이 쓰는 꼴이라 아깝지도 않고요.
친구 사이에 이정도로 한다는 것도 보통은 아니지만 친구 사이도 이렇게 하는데 연인사이에 저러는건 연인이라고 할 자격이 없네요.
그냥 사연자랑 안맞는거 같은데 헤어지고 놔주세요~ 본인 입맛에 맞게 고치려고 하지 말구...
가장 확실한 방법이 같이 쇼핑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데이트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게 옷을 우르르 사주는건데
저렇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을 안하시고 왜 공개적인곳에 사연을 보내서 여자친구를 욕보이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조금만 더 보다가 추가 : 사연자가 외모에 심각하게 집착하는것같네요 ;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닌것같아요. 정말 좋으면 이 사람 얼굴이 어떻건 스타일이 어떻건 뭐하건 안보일텐데 ;
자기 취향에 끼워맞추려고 하지마세요. 그거 못할거면 그냥 놔주세요 더 좋은사람 만나게 ;
내 밥친구 송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볼 게 많아서 행복해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다 둘째치고 친구들한테 여자친구 옷에 대한 얘기했는데 의견이 반반이라는거에서 경악했습니다… 친구들.. 한테 얼마나 자기 여자친구에 대한 흉을 많이 보고 다닌걸까요 그것조차 인지못하고 사연신청한것도 참… 제가 사연자분이랑 만난다면 딱 이 지점에서부터 정 떨어질 것 같아요.. 내 옷 나중지나서 신경쓰이고 부끄러울 수 있다고 치자. 근데 그걸 남들한테 다 까발리고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 지인 어떻게 만나..? 다들 내 옷차림 먼저 보일텐데?
제가 사연자였으면 이거 이쁠 거 같다면서 여친한테 옷 보냈을텐데 왜 이건 안 했는지 혹시 여친한테 옷 선물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그냥 제가 보는 사연자분은 여친을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라는 트로피처럼 여기는 거 같아 좀 역겨워요.
음 그냥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왜 안 사주는건지 이해가안되는데...... 저정도면 옷 하나 사주겠다......... 여친분께 옷사드리면 진짜 뽕뽑으면서 잘입고다니실거같은데
옷을 사주세요 지적하는 느낌이에요ㅠ
쪽팔리다는건 진짜 너무하다.. 센스가 없을수는 있지만 여친분이 만족하면서 살고있으면 된거고, 좋은 옷이나 화장품 정보를 보내주는건 권유인거지 강요가 되면 안됨
썸네일보고 스타일 나같아서 들어왔는데 여친 꾸밀때 패션스타일 들어보니까 걍 나라서 개처맞음 근데 그정도로 쪽팔리면 걍 옷을 사주셈ㅡㅡ
아니 여친친구한테 옷주라고 하지말고 니가 옷을 사주라고~~옷 정보주고 공유해주는거?? 그게 뭐라고ㅋㅋ 여친이 친구가 준옷 입는거보면 사주면 안입을 사람도 아닌것같은데 걍 쇼핑하자하고 좀 사주라ㅡㅡ
요즘 왜케잼있어용😂 영상도 매일매일 올라오구 열일하시네용👍
근데 이런말 좀 조심스럽지만 너무 자기 여친 트로피마냥 자랑하는 ㅎㄴ같음,,,,ㅈㅅ 사실 안 ㅈㅅ,,
...옷 사주고 잔소리하세요 한번도 안사줬네요 사연이 ㅋㅋㅋ
꼭 꾸미고 살아야하나; 안 꾸미고 살아도 됩니다.. 공식 자리에서 TPO만 맞추면 됐지; 그냥 자기 취향으로 개조하고 싶은 거 같음....
예쁘고 몸매 좋은 여친인데 옷까지 잘 입는다꙼̈? 이제 님 버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러 떠남
참나.. 옷을 죄다 한 계절 입고 버리나..
유행쫒는애들 + 싸구려 사는애들 + 옷관리 디지게못하는애들 + 허영심 오지면 저럼 ㅋㅋ ㅉㅉ ㅋㅋㅋ
질이 안좋은 옷이라서가 아닐까요..??
@@su721 너덜너덜 하고 그러면 뭐 이해하겠는데 잘 입고 있다는 옷을 버려리라고 무안 주는 건 좀 그렇죠...?
초등학교 고학년때 친구들은 그시절 유행하는 테니스 스커트에 초커 끼고 그러는데 저만 저학년이 입을 유치한 옷들 입어서 따돌림 당했던거 생각나네요 😢
솔직히 그거 듣는 사람도 기분 안좋고 슬퍼요..
한 사람이 입는 스타일을 싹 바꾸려면 옷을 다 버리고 모두 새로 사야하는건데.. 옷값이 적당히 비싸야죠..
저도 겨우 초딩일때 그 생각 때문에 친구들이 옷 바꾸라 보채도 함부로 옷 바꾸지 못했고 겨우 성인되서 스타일을 다 바꿨어요
정말 말로만 도와줄 시간에 옷 몇벌 사주셨었으면 그래도 여친분도 사주신거 열심히 입고 나오셨을거라 생각해요
패션에 관심 많거나 비슷한 스타일링 잘하는 사람 만나지 관심없지만 혼자 잘사는 사람 만나서 왜 바꾸려고 듬
피곤하기만하지
본인이 좋아하니까 사귀어놓고 욕심이 너무 가득한거 같네요
ㅋㅋ직접사줘야지 이건ㅋㅋ 내친구 남친은 본인스타일옷을 사주니까 친구도 점점스탈바뀌던데요...입만터는건..아님ㅋㅋ
거의 세미남자고먼ㅋㅋ
옷 안 버리고 오래 입는게 오히려 좋은데
마ㅋㅋ 사주고 말해라
꾸밀돈이나 예쁜옷을 사주던가...
사연자 여친 불쌍행ㅜㅜ여친 검소히고 너무 사랑스럽구만
사연자분 부디 먹을게 없어 옷을 뜯어먹는 불쌍한 소들을 생각해주세요!
진짜 옷을 본인이 입고싶은거 입는거지 무슨 애인이 대수라고 못입는다 쪽팔린다 지랄지랄 그럼 왜만나는데요; 사주고 말을하던가
헤어져~~~ 니 여친 너무 불쌍해~~~~ 여친 시간 그만 빨아먹고 니 대가리 속 꽃밭이랑 맞는 사람 만나요~~~만나게 되면 서로 방생하지 말고~~
평범을 원한다는 얘기보면 사연자입장이 아예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여친이 원하지 않는 걸 강요하는 건 별로임.. 편하게 좋다고 하니 기본템조합 위주로 추천을 해주는 건 어떨까요
성별만 바뀌어도 가스라이팅이라고 나올만한 사연인데...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사람 평가하고 쪽팔리다 하는 거 진짜 개싸가지 없다
이 댓글 꼭 봤으면 좋겠다. 옷이나 쳐 사주던가 커피 한잔으로 중고 옷 땡치는게 말이야 ... 존나 한남스럽네
말로만 어떻게하라 하지 말고 같이 쇼핑을 가서 스타일링을 해주고 이렇게 입어라 하고 본인 돈으로 사주시라구요... 말로만 하는거 누가 못합니까; 사연자분도 사연자 여친분이 딱 봐도 꾸미는 법을 모르는게 보인다면서요; 꾸미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꾸밀려고 노력해도 거기서 거기라구요....;;;; 본인이 원하는 최소한의 선이 있는데 여친분이 그 선에 따라와 주지도 못하고, 여친분이 원하지도 않는 스타일을 본인 입맛대로 억지로 자꾸 강요하실거면 그냥 사연자분 돈으로 플렉스해서 꾸며주시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자기 돈 쓰긴 싫어서 주변에 여친분 앞담 까고 은혜를 갚아야 한다니 😂 여친분 다리라도 부러지셨었나요? 그리고 지극정성 보살펴 주시고?
진짜 무례하다 이미 강요고 상대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해놓고 굉장히! 대단한! 조언을 희생해서 해준것 처럼 말하는데 그거 가스라이팅이고 상대에 대한 존중 없는 행동임
이 정도면 여친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예쁜 인형놀이를 하고싶은거 아님?
사연자분 여친분 어떻게 여직 사귀셨대? 저렇게 적당히가 없고 선넘는 사람 난 못만남
그렇게 불만이면 차라리 니가 사주세요... 가장 좋은게 그 방법이랍니다. 근데 이 사연자분은 옷사주고 온갖 생색 다 낼것같은 사람이야... 푸씨 돔황챠
같이 쇼핑가자! 해서 데이트겸 쇼핑하면 되잖아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싫고 여친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남 앞에서 여친 지적질하고ㅋㅋㅋ 진짜 최악이다
근데 꾸밀줄 몰라서 그러는 걸 수도 있음...내가 예전에 좋아하는.여자애도 22살?되서야 꾸미고다니고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외박하고 그랬음 .. 왜냐하면 꾸미는법 알려준 친구도 학ㄱ창시절때도 학교빼고는 엄마가 밖에 못나가게 했음. 문고리도 다 부수고.. 근데 걔가 졸업하자마자 또 취업하고 화장도 잘 할줄 모르고 앞머리도 숱많고 엄청 곱슬심했는데 점점 깔끔해지더라...자기만의 서브컬쳐 패션이있는데 그게 정말 매력적이였음 그냥 여친분이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음... 차라리 여친 패션이 너무 못입는거 같고 싫으면 난 차라리 여친의 옷취향을 파악한 뒤에 솔직하게 별로라고 말한뒤에 알려줄 거 같음. 나 전남친이 옷 ㅈㄴ 못입어서 돌려서 이 옷은 이게 어울릴 거 같고 저게 어울릴거같고 얘기해줬는데도 지좆대로 쳐입길레 역시 남자새끼시발못생기더니얼굴값존나하네 돈도없는그지새끼가 성형이나쳐할것이지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헤어졋어용...😂❤ 사연자분은 여친별로안조와하는듯 ㅠㅠ
나라면 직접 화장해주고 옷 다 사주고 내 옷 주고 그러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할듯 그냥 지적질이나 ㅈㄴ하고 뭐 어쩌란건지 ㅜㅜ..
겉모습 신경쓸게 아니라 본인 인성부터 좀 갈아치우길...
아니 그러면 애인한테 옷 입히는 게임 한다 생각하고 옷을 사주고나 불편하다고 불평불만해라
옛날에 옷 못입고 진짜 엄마가 사준 옷같은거 입는 애 만나봤는데 기념일이나 그런날마다 하나하나 선물해줘서 많이 바뀌었음
언제는 그냥 세트로 세벌 사주고
이정도 할꺼 아니면 지롤하지마세요 진짜
본인이 불만족스러워서 여친을 바꾸려는걸 여친을 위해서라고 말하지 말자
옷도 중요하긴 하지.. 듣기만해도 스타일 자체 문제 있어보이긴 함 ㅜ 문제 있어보이면 사주면 됨 ㅜ 아님 헤어지던가...
헤어지는 게 ㄹㅇ 여친 분한테 좋을 듯 ㅜㅜ
그렇게까지 여친 스타일을 바꾸고 싶으면 본인이 옷가게 데려가서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사주면 되는거 아닌가… 저도 옷 사주면 입어요..^^;
스타일안좋으면 짜친다는건 공감하는데, 옷차림이 맘에 안들면 안만나면되지 왜 사귀어놓고....ㅜ
내가 꾸미는 거 진짜 좋아하는 입장에서 자기관리 잘 안하는 사람은 피곤함…. 난 사연자 진짜 공감됨…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힘든지 알거임… 빨간 찢어진 청바지(진짜 빨간거 있음;;)에 목 다 늘어난 이상한 티셔츠 거기다가 바바리 코트… 진짜 그날 하루종일 데이트 하는데 신경쓰여서 결국 밥먹다 체하고 집에 일찍 옴…. 결국 헤어졌죠
영상 보기 전엔 옷 잘 입었으면 좋겠는 마음 있을 수도 있지 댓글들 왜 공격적이지 싶었는데 영상 볼수록 마음이 바뀌넼ㅋㅋㅋㅋ
본인이 사서 입혀주시면 고민해결!!
걍 별로 안좋아하는것같음 찐사랑하면 별 그지같은 옷 입어도 귀여워보이던데
결혼압박 있는것도 아닐텐데 왜 저렇게 자기 여친 깎아내리기까지 하면서 사귀지?
곰돌이 푸처럼 상의만 입고 나오는 사람 ㅎㅎㅎㅎ
나만 엄청 꾸미고 상대는 안 꾸며서 너무 서로 달라보일 때 데이트하기는 힘든 점은 이해되기는 하지만...
사연자 분이 상대를 낮잡아보고 통제하려고 하고 조송님께도 별로 예의 갖추질 않으시는 것도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처럼 보이거나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