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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8 노육은 항상 인재를 천거할 때 먼저 그 사람의 행실과 사람됨을 보았고그 이후에 말솜씨와 재능을 보았다고 합니다."재능이라는 것은 선을 행하기 위해 있는 것이니 그 까닭에 재능이 크면 큰 선을 이루고재능이 작으면 작은 선을 이루는 것이오.그러나 지금 재능이 있으면서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이 재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것이오"
위나라는 파도파도 인재...
그게.. 승전국이니까
중원과 하북을 제압했으니까...
하북이 워낙 압도적인 체급이었던지라
UN이 부릅니다 파도
위나라가 우리나라로치면 경기도, 땅먹고있는거랑 마찬가지
조씨 5대를 섬기고도 사마씨까지 섬겼다는건 윗선에서 일어나는 정치파벌 부귀영화 입신양명 욕심보단 나는 내가 옳다 생각하는대로 그저 국가와 조직을 위해 일하는 스타일인듯
이래서 촉이나 오가 위를 절대 이길 수 없었음. 인재풀이 너무 차이남.
사실 중원은 양자강 이북이고 촉오는 거의 이민족레벨이죠.
2:10 법가와 유가의 견해 차이를 잘 보여주는 일화
노식은 동탁이 국정을 주도하는 시국에 있었고 노육은 조조가 국정을 주도하는 시국부터 있었고 사마씨까지~~ 운칠기삼이란게 윗대가리운이 7이고 자기 기운과 능력과 평판이 3이란게 잘 펼쳐지느냐 아니냐라는게 잘 보여주는 사례인거 같다~~ ㅋ
조예도 조조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한 능력자인데 너무빨리 유흥에 맛들려서..
와 삼국지 깨나 봤지만 노육은 첨 들어보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조예도 참 통찰력도 뛰어나고 배포도 있는 군주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명하지만 않았으면 진나라도 장담못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인재를 분별하는 방식은 참으로 탁월해보이네요
조비는 여기서도 인성질을 ㄷ
5:13 여기부터 나오는 브금 뭔가여?
호랑이 아버지에 개 아들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노식은 한의 충신이고, 유비와 공손찬의스승이 될만큼 학식도 넓었으니 아들 역시도 공부 잘 하는 우등생에 늘 노력하고 자신의 커리어와상관이 없음에도 늘 경서를 끼고 공부를 했으니 출세를 못하는게 신기할 따름..
중원과 하북...인재가 많다
ㅋㅋㅋㅋㅋ 병걸렸는데도 잡혀서 사공 ㅋㅋㅋㅋㅋㅋㅋ허나 윤허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원소는 대체 뭔짓을 했길래 스승 아들들이 도륙당하는걸 방치해뒀을까
지금처럼 실시간 정보의 시대냐...
와우 또 한명의 엄청난 인재를 알게되는군요
노육 진짜 좋은 선비네요특히 인재 판단 기준은 지금 시대에도 탁월한듯
신하가 왕위를 찬탈하여 새 왕조를 세웠는데거기에 다시 충성하는게 당연했던 시대였나봅니다.암튼, 좀 거시기한 인물.
유전자 무시 못하네
또!!!
대단한 사람이네.
노식이 유비랑 공손찬 가르친 그 노식인가용?
그 노식의 막내 아들 이야기이죠
@@whcho8466 거의 삼국지의 시작과 끝을 본 셈이군용
노식... 역시... 아들도...
성공과 성취에는 환경과 시기라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사후의 유명세는 아버지 노식이 아들인 노육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문앙이 아쉽다
08:48
노육은 항상 인재를 천거할 때 먼저 그 사람의 행실과 사람됨을 보았고
그 이후에 말솜씨와 재능을 보았다고 합니다.
"재능이라는 것은 선을 행하기 위해 있는 것이니
그 까닭에 재능이 크면 큰 선을 이루고
재능이 작으면 작은 선을 이루는 것이오.
그러나 지금 재능이 있으면서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이 재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것이오"
위나라는 파도파도 인재...
그게.. 승전국이니까
중원과 하북을 제압했으니까...
하북이 워낙 압도적인 체급이었던지라
UN이 부릅니다 파도
위나라가 우리나라로치면 경기도, 땅먹고있는거랑 마찬가지
조씨 5대를 섬기고도 사마씨까지 섬겼다는건 윗선에서 일어나는 정치파벌 부귀영화 입신양명 욕심보단 나는 내가 옳다 생각하는대로 그저 국가와 조직을 위해 일하는 스타일인듯
이래서 촉이나 오가 위를 절대 이길 수 없었음. 인재풀이 너무 차이남.
사실 중원은 양자강 이북이고 촉오는 거의 이민족레벨이죠.
2:10 법가와 유가의 견해 차이를 잘 보여주는 일화
노식은 동탁이 국정을 주도하는 시국에 있었고 노육은 조조가 국정을 주도하는 시국부터 있었고 사마씨까지~~ 운칠기삼이란게 윗대가리운이 7이고 자기 기운과 능력과 평판이 3이란게 잘 펼쳐지느냐 아니냐라는게 잘 보여주는 사례인거 같다~~ ㅋ
조예도 조조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한 능력자인데 너무빨리 유흥에 맛들려서..
와 삼국지 깨나 봤지만 노육은 첨 들어보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조예도 참 통찰력도 뛰어나고 배포도 있는 군주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명하지만 않았으면 진나라도 장담못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인재를 분별하는 방식은 참으로 탁월해보이네요
조비는 여기서도 인성질을 ㄷ
5:13 여기부터 나오는 브금 뭔가여?
호랑이 아버지에 개 아들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노식은 한의 충신이고, 유비와 공손찬의
스승이 될만큼 학식도 넓었으니 아들 역시도 공부 잘 하는 우등생에 늘 노력하고 자신의 커리어와
상관이 없음에도 늘 경서를 끼고 공부를 했으니 출세를 못하는게 신기할 따름..
중원과 하북...인재가 많다
ㅋㅋㅋㅋㅋ 병걸렸는데도 잡혀서 사공 ㅋㅋㅋㅋㅋㅋㅋ
허나 윤허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원소는 대체 뭔짓을 했길래 스승 아들들이 도륙당하는걸 방치해뒀을까
지금처럼 실시간 정보의 시대냐...
와우 또 한명의 엄청난 인재를 알게되는군요
노육 진짜 좋은 선비네요
특히 인재 판단 기준은 지금 시대에도 탁월한듯
신하가 왕위를 찬탈하여 새 왕조를 세웠는데
거기에 다시 충성하는게 당연했던 시대였나봅니다.
암튼, 좀 거시기한 인물.
유전자 무시 못하네
또!!!
대단한 사람이네.
노식이 유비랑 공손찬 가르친 그 노식인가용?
그 노식의 막내 아들 이야기이죠
@@whcho8466 거의 삼국지의 시작과 끝을 본 셈이군용
노식... 역시... 아들도...
성공과 성취에는 환경과 시기라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사후의 유명세는 아버지 노식이 아들인 노육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문앙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