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첼로 초보인데 악기도 활도 맞는거 찾는다는게 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제 스승님 첼로활과 악기를 잠시 연주 해보았는데요 물론 연주후에 가격을 대충 알게되었지만 역시 손에 쫙쫙 감기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구구절절 맞는 얘기지만 결국엔 실력을 쌓아가면서 연구를 해봐야 할것같네요
바이올린 활이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활털 양도 비올라가 더 많은 편이고요. 보통의 바이올린 활 무게 범위를 벗어나는 활도 있겠고, 보통의 비올라 활 무게보다 가벼운 활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근데 활 제작자 입장에서는 그런건 만들지 않습니다. 안 팔리기 때문이죠. 물론 어떤 비올리스트는 바이올린 활을 쓰기도 하고, 어떤 바이올리니스트는 비올라 활을 쓰기도 합니다. 비올라나 바이올린에 권장되는 활의 무게와 크기는 있지만, 사용자만 편하다면 굳이 맞춰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람 입장에서는 맞는 것을 찾기위해 결국 여러개 사용해봐야하는 난점이 있네요.
저도 첼로 초보인데 악기도 활도 맞는거 찾는다는게 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제 스승님 첼로활과 악기를 잠시 연주 해보았는데요 물론 연주후에 가격을 대충 알게되었지만 역시 손에 쫙쫙 감기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구구절절 맞는 얘기지만 결국엔 실력을 쌓아가면서 연구를 해봐야 할것같네요
잡음님 활 보관할때 많은 케이스에서,
활 꽂고 뭔갈 돌려서 고정시키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활털 건강에 과연 좋을까요??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ㅠㅠ 매번 꽂을때마다 활털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서 슬퍼요 ㅠㅠ
음..? 활털이 그걸로 늘어날리가 없을텐데.. 뭔가 고정 방법을 잘못 알고 계신건 아니겠죠? ㅠㅠ ㅋ
아알잡음 늘어나진않지만 그렇게 고정하는방식이 불안해서요ㅠㅠㅋ
불안해하실 것 없습니다~ 그정도로 활털이 데미지를 입지는 않아요. 활케이스가 따로 있긴 합니다만 그건 보통 악기를 두고 다니는 베이스 연주자나 수리 맡길 때 단독으로 들고 다니기 위함이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제 와인딩은 고래힘줄인가보네요...!!
전 아직초보라......35,000원짜리 활이 딱이더라구용^^
카본활에도 가격차가 있겠지요. 카본활을 초보자에게 추천하신다면...
@@ARZE 카본활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하도 많아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낙원상가 갔는데 무슨 활을 구입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오줌....재밌는 TMI ㅋㅋㅋㅋㅋ 어디서 보니 전문가용은 한화로 7백만원이 넘는다고 하던데... ㄷㄷㄷ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0억 짜리 활도 있습니다.
frog -> talon
@@ARZE 프랑스 식을 딱히 선호 하진 않습니다. Frog(미국) or Talon(유럽) 으로 말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frog=talon도 아니고 마치 프로그가 틀렸다는듯잌ㅋㅋ 다 프로그라고 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오줌ㅋㅋㅋ 흔들리는 동공ㅋㅋㅋ
ㅋ
무게중심이 왜 중요한가요?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위해서 활을 컨트롤 해야하는데,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야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ARZE 무게중심이 잘잡혀 있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joy9513 경험적인 측면이라 뭐라고 딱 잘라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보잉할 때 전체적으로 힘이 균형있게 들어가고 여러 테크닉이 가볍게 이루어지는 활이 무게중심이 잘 잡힌 활이겠죠.
바이올린과 비올라 활 비교를 잘 못하겠어요. 비올라가 좀더 크고 무겁다는데 활 브랜드마다 다 다른것같아요
바이올린 활이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활털 양도 비올라가 더 많은 편이고요. 보통의 바이올린 활 무게 범위를 벗어나는 활도 있겠고, 보통의 비올라 활 무게보다 가벼운 활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근데 활 제작자 입장에서는 그런건 만들지 않습니다. 안 팔리기 때문이죠.
물론 어떤 비올리스트는 바이올린 활을 쓰기도 하고, 어떤 바이올리니스트는 비올라 활을 쓰기도 합니다. 비올라나 바이올린에 권장되는 활의 무게와 크기는 있지만, 사용자만 편하다면 굳이 맞춰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