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타로가 죽어서 아쉽다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마음에 드는 엔딩이라고 생각함 만약 죠타로가 4부처럼 마무리 지었다면 죠타로의 인간적인면이 부각되지 않았을거임 세상의 멸망의 눈앞에 있어도 결국 딸의 목숨이 위험한걸 못본채 지나칠수 없었다는 그 절박함이 죠타로가 죠린을 얼마나 아끼고 있었는지 알수 있었음
걍 죠스타 유니버스를 마무리하고 7부 연재를 위한 엔딩. 솔직히 8부부터는 그냥 죠스타 유니버스랑 이어져도 될 것 같은데, 순전히 7부를 위해 그런 엔딩을 낸 게 아닌가 싶음. 게다라 그 전까지는 나름 세계관이 유기적이었는데, 6부 와서는 전작 인물이 나오긴 하지만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함. 장기 연재의 부작용 같기도 하고.
6부는 좋았던 점하고 안좋았던 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뚜렷한 부라고 생각함 우선 좋았던점은 결말을 엠포리오가 낸다는 점. 1부부터 계속 이어지는 인간찬가라는 주제를 가장 잘 보여준 인물이었다 생각함. 무엇보다 엠포리오는 죠스타 가문의 특별한 인물도 아니고 일반인이기에 단순히 죠스타 가문의 찬가가 아닌 진정한 인간찬가로 느껴져 왠지 모를 뿌듯함도 느꼈음 두번째는 뫼비우스의 띠. 후에 단점에서 서술할 테지만 6부는 이전 부들보다 적 스탠드들의 능력과 그 파훼법이 너무나도 심하게 난해한 파트임. 씨문도 그랬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빈틈없는 파훼는 6부에서 뫼비우스가 유일하다 생각함. 죠죠 특유의 뽕맛이 가장 폭발적이었던 부분이었음. 세번째는 보스의 목적성 5부까지의 보스는 항상 목적성이 너무 부실했음. 카즈를 제외하고는 딱히 거대한 목적이 없었음. 세계 정복, 죠타로 무서워, 숨바꼭질 등등. 하지만 푸치는 자신의 뚜렷한 철학과 목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임. 자신이 정말로 인간을 위하고 자신이야말로 인간찬가를 외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 한 자신감과 논리는 마치 히틀러의 연설을 떠올리게 했음. 그만큼 푸치는 잘 만든 캐릭터라 생각함 다음은 단점. 우선 그냥 주연들에게서 매력을 못 느끼겠음. 죠린은 애초에 죠타로한테도 매력을 못 느끼는 나에게 죠타로를 빼다 박은 듯한 죠린은 전혀 매력적이지 못 한 캐릭터였고 에르메스는 그냥 애가 멍청해보임 하는 짓 보면 분명 머리는 좋은데 사용하는 단어들이 너무 저급하거나 멍청해보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 나머지는 그럭저럭 두번째로는 개억지인 적 스탠드 능력과 개억지인 파훼법 가장 좋은 예시로 보헤미안 랩소디가 있음 딱 처음 보자마자 든 생각이 '이걸 어떻게 파훼하려고 만든 능력인지 모르겠다' 였음. 그만큼 사기적인 능력이니까 문제는 파훼법에서 나타남. 보헤미안 랩소디의 발동 조건은 분명 '보고 나서 감동을 받은 이야기여야 한다' 인데 웨더 리포트의 '이 능력을 물리치는 영웅 이야기를 만들었다' 라는 파훼는 너무나도 유치하기 짝이 없었음 마치 초등학생이 '난 좋은데? 난 감동적이었는데? 내가 감동받았는지 아닌지 너가 어케 암?' 이라고 어거지를 부리는 모습이 연상됐음 진짜 문제는 이런 파훼가 중후반부부터 끊이질 않는다는거임 녹색 아기 이후로 보는게 정말 힘들었음 뭔지도 모르겠는 뇌절 스탠드와 뇌절 파훼의 환장의 조화가 어질어질했음 분명 소문으로는 결말때문에 불호인 사람이 많다고 했었고 그걸 각오하고 봤는데 오히려 극후반부만 마음에 들어서 아이러니한 애니였음
원래 스탠드의 능력을 밝히는것은 동시에 약점을 알려주는것과 같은데 3부에서 6부까지 죽지 않고 살아온 죠타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시간정지 라는 사기적인 능력이 있지만 이 또한 알려지게 된다면 디오 처럼 파훼(?) 당해 당할수도 있었을 텐데 냉철한 판단력과 정신력을 이용해 생존해온 죠타로의 능력이 인상 깊습니다!
난 주인공인 죠죠(죠린)을 포함한 모든 주인공 side의 동료들의 처절함이 극도로 묻어나왔다는 면에서 6부가 가장 최애인 죠죠시리즈임. 도저히 이길 가능성이 안보이는 빌런의 개사기적인 공포감에 그 공포를 이겨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지를 처절하리만치 보여주는 죠죠들의 그 몸부림이 나는 무엇보다 좋았다. 물론 1~5부 모든 죠죠와 그 팀들이 투지를 안 보여주었다는게 아니지만 빌런에 맞서 어려움과 그 두려움을 이겨내지 않았다는게 아니지만, 6부는 그 온도가 확연히 다른게 느껴짐. 그 몸부림치는 처절함의 피눈물이 푸치신부의 그 천국에 대한 공포랑 맞물려서 다가와 정말 그 느낌이 전혀 다른 전율로 다가오는게 6부 스톤오션이라서 나는 6부가 가장 재밌고 빛났던 것 같다.(뭐랄까 절망 가운데 비치는 꺼져가는 약한 빛이 대비를 이루어 찬란한 황금의 정신이 또렷하게 보인다고 할까) 죠죠가 다 전멸하고 천국이 실행되어 1순 이후로 넘어가 죠죠의 후계자가 빌런을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그 투지로 이겨낸다는 점도 멋있었고
개인적으로 5부가 정말 보스전빼고 재미있었다면, 6부는 보스전만 재미있는 느낌이 강했음. 유독 6부가 푸치가 나올때와 안 나올때의 에피소드 차이가 좀 심한 느낌이 들었음. 확실히 능력들이 복잡해서 그냥 몰입감보다는 등장인물들이 어찌저찌 파훼하는 모습 보면서 아 그냥 이렇게 됬구나 싶음. 조연들도 좀 매력적인 조연들이 많이는 없었던 느낌임. 3부 조연들은 말할 필요없이 매력적이였고, 4부는 많은 조연들과 죠타로, 5부 갱들도 진짜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되게 파티가 재미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6부는 좀 전 시리즈가 너무 조연이 매력적이여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조연들이 덜 보인 느낌? 그리고 6부는 약간 모든걸 보스전에 몰빵한 느낌인데, 3,4부가 가는 과정 역시 재미 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면 6부는 그냥 보스전 하나가 진짜 재미긴 했음. 정말 얘 못막으면 세상이 망한다라는 느낌 제대로 준게 메인헤라고 생각함. 진짜 시간 가속하면서 배경 바뀔때 좀 소름이였음. 근데 결말은 호불호가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주연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다기보다는 시간 가속으로 인해서 좀 짧은 시간에 몰살 당한 느낌이 강해서 허무함은 느껴졌음. 그리고 주인공 죠린의 활약상이 좀 보스전에서 메인헤로 변신한 이후의 푸치랑 싸웠을때 임팩트가 없음. 죠스케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보스컷은 아니였지만 거의 보스전 내내 활약상을 보였던 반면 죠린은 계속 옆에 조연들이 있어서 그런지 활약이 뫼비우스랑 씨문이랑 싸운것 말고는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음. 그래서 죠타로 죽는건 아쉽지만 놔두고 죠린이 죠스타 가문의 디오와의 악연을 끊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 싶음. 너무 결말 부분에서 허무감이 크게 연출이 되었다보니 사람들이 그 허무감때문에 6부는 7부를 위한 발판이다 이러는것 같음. 세줄 요약: 그래서 7부 애니 언제 나옴?
1:26 ???: 네놈의 스탠드가 가장 약해 빠졌다!!
죠타로가 죽어서 아쉽다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마음에 드는 엔딩이라고 생각함
만약 죠타로가 4부처럼 마무리 지었다면 죠타로의 인간적인면이 부각되지 않았을거임
세상의 멸망의 눈앞에 있어도 결국 딸의 목숨이 위험한걸 못본채 지나칠수 없었다는 그 절박함이 죠타로가 죠린을 얼마나 아끼고 있었는지 알수 있었음
ㄹㅇ 이번에도 이겼으면 죠린의 아버지라는 칭호는 없어지고 진짜 마왕으로 거듭했겠지ㅋㅋㅋㅋ
죠타로가 죽고 죠린이 마무리 하는 엔딩을 원했지만..
사실 스톤 프리라는 스탠드명은 돌가면(스톤)의 저주(=DIO&돌가면의 흡혈귀)로부터 자유로워진(프리) 죠스타 가문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난 올해 애니 유입이라 그런가
6부 재밌게봄
디오의 의지를 이은 푸치
vs죠스타의 의지를 이은 엠포리오로 끝나는 서사가
지렸음
피로 이어진 운명이 아니고 정신을 이어받은 사람들끼리의 싸움
에초에 마왕님 죽는 6부가 호감이...
차라리 죠스케도 참전했으면...😢
@@Friks714 그러면 겁나 웅장했을뜻
@@tsukis-bw7xs 인정 합이다
@@Friks714그러면 힐러로써 푸드 파이터즈 씹 상위호환인데ㅋㅋ 게다가 푸치가 좌표가 왔도다 ㅇㅈㄹ하고 메인헤 갖기 직전에 되돌려서 죠타로 주먹으로 인도해줬을듯
죠타로는 시간이 지나고 여러가지 스탠드가 나왔음에도 아직까지 개사기라 여기서 안죽었으면 죠타로 원맨팀이라ㅋㅋ
개인적으로 웨더 푸치 전투가 레전드였다고 생각함니다,,
항상 궁금한건
죠르노 죠바나는 어떻게 됐을까..레퀴엠으로 멈출수있었을텐데
레퀴엠 안꺼낸듯
죠죠의좋은점은 스탠드가아무리 사기여도 한계가있고
사람이기에 모든일에 대비를할수없는게 죠죠인물들임
5부 마지막에 화살 빠진거 보면 레퀴엠 상태가 아니라서 대응 못했다고 보는게 편함 일순 후에도 운 나쁘게 시간 가속으로 억까 안당한다는 가정하에 살아있을 거임
살아있으면 구 유니버스 죠스타 혈통이 이어진다..!!
5:04근데 따지고 보면
3부에서도
디오가 (폴라레프 나왔다가 죠타로한테 대가리 깨지고 날라간 장면) 에서 천국을 언급했으니?설정 오류가 살짝 있지만 원래 있는 설정인것 같네요
3:17 "two steps ahead"
0:35 뺐는순간 모가지에 스페이스 리퍼 스팅이 아이즈 갈길게 뻔한데 누가 가져가겠습니까...
6부가 아쉬운건 죠스케나 죠르노 같은 전작 주인공들이 어떻게 됐는지 언급이 1도 없는거...
만약에 푸치가 지는쪽 엔딩이면 다음에 태어나는 2세가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하는데 죠타로가 허락을 하겠냐고
걍 죠스타 유니버스를 마무리하고 7부 연재를 위한 엔딩.
솔직히 8부부터는 그냥 죠스타 유니버스랑 이어져도 될 것 같은데, 순전히 7부를 위해 그런 엔딩을 낸 게 아닌가 싶음.
게다라 그 전까지는 나름 세계관이 유기적이었는데, 6부 와서는 전작 인물이 나오긴 하지만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함.
장기 연재의 부작용 같기도 하고.
원래 7부는 연재계획 없었음 문고판 후기에 따르면 6부에서 마무리 지어질 예정이였어요 하지만 당시 고대 로마 르네상스에 영감을 받고 초심으로 돌아가 나온게 7부임
애초에 죠죠는 3부가 완결로 해서 제작되던거라 4부부터는 그이후에 생성된거
6부는 좋았던 점하고 안좋았던 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뚜렷한 부라고 생각함
우선 좋았던점은 결말을 엠포리오가 낸다는 점.
1부부터 계속 이어지는 인간찬가라는 주제를 가장 잘 보여준 인물이었다 생각함. 무엇보다 엠포리오는 죠스타 가문의 특별한 인물도 아니고 일반인이기에 단순히 죠스타 가문의 찬가가 아닌 진정한 인간찬가로 느껴져 왠지 모를 뿌듯함도 느꼈음
두번째는 뫼비우스의 띠. 후에 단점에서 서술할 테지만 6부는 이전 부들보다 적 스탠드들의 능력과 그 파훼법이 너무나도 심하게 난해한 파트임. 씨문도 그랬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빈틈없는 파훼는 6부에서 뫼비우스가 유일하다 생각함. 죠죠 특유의 뽕맛이 가장 폭발적이었던 부분이었음.
세번째는 보스의 목적성
5부까지의 보스는 항상 목적성이 너무 부실했음. 카즈를 제외하고는 딱히 거대한 목적이 없었음. 세계 정복, 죠타로 무서워, 숨바꼭질 등등. 하지만 푸치는 자신의 뚜렷한 철학과 목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임. 자신이 정말로 인간을 위하고 자신이야말로 인간찬가를 외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 한 자신감과 논리는 마치 히틀러의 연설을 떠올리게 했음. 그만큼 푸치는 잘 만든 캐릭터라 생각함
다음은 단점.
우선 그냥 주연들에게서 매력을 못 느끼겠음. 죠린은 애초에 죠타로한테도 매력을 못 느끼는 나에게 죠타로를 빼다 박은 듯한 죠린은 전혀 매력적이지 못 한 캐릭터였고
에르메스는 그냥 애가 멍청해보임 하는 짓 보면 분명 머리는 좋은데 사용하는 단어들이 너무 저급하거나 멍청해보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 나머지는 그럭저럭
두번째로는 개억지인 적 스탠드 능력과 개억지인 파훼법
가장 좋은 예시로 보헤미안 랩소디가 있음 딱 처음 보자마자 든 생각이 '이걸 어떻게 파훼하려고 만든 능력인지 모르겠다' 였음. 그만큼 사기적인 능력이니까
문제는 파훼법에서 나타남. 보헤미안 랩소디의 발동 조건은 분명 '보고 나서 감동을 받은 이야기여야 한다' 인데 웨더 리포트의 '이 능력을 물리치는 영웅 이야기를 만들었다' 라는 파훼는 너무나도 유치하기 짝이 없었음 마치 초등학생이 '난 좋은데? 난 감동적이었는데? 내가 감동받았는지 아닌지 너가 어케 암?' 이라고 어거지를 부리는 모습이 연상됐음
진짜 문제는 이런 파훼가 중후반부부터 끊이질 않는다는거임
녹색 아기 이후로 보는게 정말 힘들었음 뭔지도 모르겠는 뇌절 스탠드와 뇌절 파훼의 환장의 조화가 어질어질했음
분명 소문으로는 결말때문에 불호인 사람이 많다고 했었고 그걸 각오하고 봤는데 오히려 극후반부만 마음에 들어서 아이러니한 애니였음
갠적으론 마지막화에서 웨더 태우려고 차 멈출 때 roundabout 나오는 장면이 좋은듯
디오3부: 죠셉 니 스탠드는 물러 터젔다고
역시 만악의 근원 DIO사마 7:09 참 위대하신 분
마지막 부분이 공감 가는게 난 과거의 푸치랑 7부 죠니가 상당히 비슷한 인물이라 느껴졌음 차이점은 푸치는 디오를 만나고 죠니는 자이로를 만났던거
???: 이 영감탱이야~ 당신의 그림자는 유치원 수준인 걸 모르냐!
잘가라 마왕
내가 태어나지 않은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근데 죠타로가 푸치 죠리막고 푸치 한대 때렸을때 러쉬하면 푸치죽는거아님?
죠죠에서 가장 무섭게 봐야할건 인물이나 스탠드의 성장일듯 합니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성장을 하면 새로운 변수를 창출할 수 있지만 성장을 멈추게 되면 곧 파훼당하기 마련이거든요
예외가 있다면 그건 죠나단 죠스타겠죠...
원래 스탠드의 능력을 밝히는것은 동시에 약점을 알려주는것과 같은데 3부에서 6부까지 죽지 않고 살아온 죠타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시간정지 라는 사기적인 능력이 있지만 이 또한 알려지게 된다면 디오 처럼 파훼(?) 당해 당할수도 있었을 텐데 냉철한 판단력과 정신력을 이용해 생존해온 죠타로의 능력이 인상 깊습니다!
난 주인공인 죠죠(죠린)을 포함한 모든 주인공 side의 동료들의 처절함이 극도로 묻어나왔다는 면에서 6부가 가장 최애인 죠죠시리즈임. 도저히 이길 가능성이 안보이는 빌런의 개사기적인 공포감에 그 공포를 이겨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지를 처절하리만치 보여주는 죠죠들의 그 몸부림이 나는 무엇보다 좋았다. 물론 1~5부 모든 죠죠와 그 팀들이 투지를 안 보여주었다는게 아니지만 빌런에 맞서 어려움과 그 두려움을 이겨내지 않았다는게 아니지만, 6부는 그 온도가 확연히 다른게 느껴짐. 그 몸부림치는 처절함의 피눈물이 푸치신부의 그 천국에 대한 공포랑 맞물려서 다가와 정말 그 느낌이 전혀 다른 전율로 다가오는게 6부 스톤오션이라서 나는 6부가 가장 재밌고 빛났던 것 같다.(뭐랄까 절망 가운데 비치는 꺼져가는 약한 빛이 대비를 이루어 찬란한 황금의 정신이 또렷하게 보인다고 할까) 죠죠가 다 전멸하고 천국이 실행되어 1순 이후로 넘어가 죠죠의 후계자가 빌런을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그 투지로 이겨낸다는 점도 멋있었고
6부 전멸사유는 카쿄인이 없어서라기보다 힐러스텐드가 아무도 없어서그랬던거같음 방벽탱만 있고
난 작가가 죠타로 죽인 이유를
알고 같음 만약 살아 있었으면
그 악연은 계속가서 끝도 없을뜻
5부만 예외로 죠타로 디오 언급이 없지만
자꾸 죠타로의 혈통 때문에
문제가 일어남
6부에서 다행히 일순해서 끝났지만
7부 부턴 아예 죠죠가 아닌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함
메리수 최종보스가 나오는 6부에 명장면이 있어?
0:17 이와중에 얘는 터지네 ㅋㅋㅋ
푸치가 개민폐로 욕먹긴하지만 그래도 그냥 죠타로가 깔끔하게 푸치죽이고 제 6부! 끝!
하는것보단 자기가 희생하여 죠린의 아버지라는 키워드를 지켜냈다는게 더 좋은 엔딩같음
누구에게나 운명의 필연을 강요한 작자가
지 최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추해지는 꼬라지
모든 보스들 최후가 아이러니하죠.카즈 디오 키라 디아블로도 마찬가지
아이고ㅠㅠ 죠타로야 죠린한테 걸리는것도 한두번이지 시간 멈출때마다 조린때문에 날리는게 말이 되냐ㅠㅜ
개인적으로 4번째로 좋아하는 부...
내가 네놈에게서 빼앗을 것은 세 가지!
꼭! 우리 죠타로를 죽였어야 했습니까~ 내 최애였는데 할꺼면 죽음까진아니고 불구가 되서 전투불가 수준으로만 해주시지..
개인적으로 5부가 정말 보스전빼고 재미있었다면, 6부는 보스전만 재미있는 느낌이 강했음. 유독 6부가 푸치가 나올때와 안 나올때의 에피소드 차이가 좀 심한 느낌이 들었음. 확실히 능력들이 복잡해서 그냥 몰입감보다는 등장인물들이 어찌저찌 파훼하는 모습 보면서 아 그냥 이렇게 됬구나 싶음. 조연들도 좀 매력적인 조연들이 많이는 없었던 느낌임. 3부 조연들은 말할 필요없이 매력적이였고, 4부는 많은 조연들과 죠타로, 5부 갱들도 진짜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되게 파티가 재미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6부는 좀 전 시리즈가 너무 조연이 매력적이여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조연들이 덜 보인 느낌? 그리고 6부는 약간 모든걸 보스전에 몰빵한 느낌인데, 3,4부가 가는 과정 역시 재미 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면 6부는 그냥 보스전 하나가 진짜 재미긴 했음. 정말 얘 못막으면 세상이 망한다라는 느낌 제대로 준게 메인헤라고 생각함. 진짜 시간 가속하면서 배경 바뀔때 좀 소름이였음. 근데 결말은 호불호가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주연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다기보다는 시간 가속으로 인해서 좀 짧은 시간에 몰살 당한 느낌이 강해서 허무함은 느껴졌음. 그리고 주인공 죠린의 활약상이 좀 보스전에서 메인헤로 변신한 이후의 푸치랑 싸웠을때 임팩트가 없음. 죠스케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보스컷은 아니였지만 거의 보스전 내내 활약상을 보였던 반면 죠린은 계속 옆에 조연들이 있어서 그런지 활약이 뫼비우스랑 씨문이랑 싸운것 말고는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음. 그래서 죠타로 죽는건 아쉽지만 놔두고 죠린이 죠스타 가문의 디오와의 악연을 끊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 싶음. 너무 결말 부분에서 허무감이 크게 연출이 되었다보니 사람들이 그 허무감때문에 6부는 7부를 위한 발판이다 이러는것 같음.
세줄 요약: 그래서 7부 애니 언제 나옴?
3줄요약 첫줄 게시요
굿
하지만 제일약한 스탠드는 죠셉이라면서 ㅋㅋㅋㅋ
난 6부가 제일좋음
그니까 어떤 빡빡이가 괴물과 친해져서 이 이야기가 시작된 거야?
죠타로 범부는 좀……..
보잉고 예언책 1승
6부가 보스랑 주인공네도 매력적이어서 좋았음
디오와 죠스타 가문으로 묶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해방한 6부.
왜 푸치랑 죠타로는 같은 타입의 스탠드가 아닌거죠?
"죠죠는 일순전과 후로 나뉜다"
디오 푸치 배드씬(?)은 정말 언제봐도 gay
이거보고 엠폴리오 각성씬 다시 보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
7부에 나오는 친구도 죠스타인데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죽어도 괜찮아서그런가.. 난 개인적으로 재밌게봤음
디오는 게이였다
푸파이터즈는 이름 느낌이 푸드 파이터즈같음
디오는 왜 게이처럼 생겼냐
난 6부 좋던데 푸치가 좋와서 그러가
심오한스토리가 장점이엇나 난 역대급으로 액션도후지고 잼없었다만
6부 는 솔직히 호감안감
개인적으로 죠죠 모든부 중에서도 매력적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너무 성급하게 그리느라 정리가 잘 안된 느낌이더라고요😂
죠린 개싫음
1:28 ??? : 네 스탠드가 가장 약해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