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은 현세대 학생들의 빌런이죠. 저 분 때문에 자연현상들을 수학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신선놀음에 지나지 않던 고급수학들이 실생활에도 적용되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것에도 부족하여 '변화값'을 설명하고자 미적분을 창작, 해석학을 개발하여 배포합니다.... 그전엔 각각 언어로 나뉘어져 있던 학계가 수학이란 이름 하나로 통합되기 시작하였죠. 흩어져 있던 온갖 철학과 수학들을 모아 원기옥으로 인류에게 지금과 같은 발전과 고생을 만들어 낸게 이 뉴턴입니다
물리학을 배운 사람이든 배우지 않은 사람이든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미 물리학 개념들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프린키피아를 보면 뉴턴이 물리법칙을 논리적으로 파헤치기 위해 선보인 심오한 수학, 철학적 고민 또는 방법론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겁니다.
동서가 18세기를 전후 해서 나뉘게 되는데(물론 그게 필요 없는 영역에서는 여전히 동양이 한참 동안 선도합니다만), 그 결정적 계기가 바로 뉴턴의 유무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 나오는 인물들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인물들이냐 하면 1. 훅(여기서는 그냥 꼰대로 나오지만) : 현미경을 발명해 세포라는걸 발견함, 근데 이렇게 적고 보니 생물학자 양반이 왜 물리학에 딴지를 거냐고 생각하겠지만 아직 분화 되기 전이라 그냥 현자(=연금술사)는 흥미 가는데로 뭐든 다 하던 시절이라 그럼. 2. 헨리 : 아예 이분 이름을 딴 혜성이 있으신 분. 이거면 설명 끝. 동전 태두리의 경우는 조금 다른 목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은화가 화폐로 사용 되었는데, 금이나 은의 경우 그 물질 자체가 가치가 있다보니 동전의 태두리를 깎아 모아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창조 경제'가 성행했습니다. 이걸 막은게 바로 모서리 홈이라는 장치죠.(깍으면 누구나 화폐를 훼손했다는걸 눈치 채는게 가능함)
![태풍 불면 나타나는 수학자, 파스칼 일대기 [탄생 400주년 기념]](http://i.ytimg.com/vi/InAIZ3tP_Mk/mqdefault.jpg)
![태풍 불면 나타나는 수학자, 파스칼 일대기 [탄생 400주년 기념]](/img/tr.png)
![[쿠르트 괴델] 아인슈타인과 동급!! 논리학 일타먹은 수학자 (by 불완전성 정리)](/img/n.gif)
뉴턴은 현세대 학생들의 빌런이죠. 저 분 때문에 자연현상들을 수학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신선놀음에 지나지 않던 고급수학들이 실생활에도 적용되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것에도 부족하여 '변화값'을 설명하고자 미적분을 창작, 해석학을 개발하여 배포합니다.... 그전엔 각각 언어로 나뉘어져 있던 학계가 수학이란 이름 하나로 통합되기 시작하였죠. 흩어져 있던 온갖 철학과 수학들을 모아 원기옥으로 인류에게 지금과 같은 발전과 고생을 만들어 낸게 이 뉴턴입니다
물리학을 배운 사람이든 배우지 않은 사람이든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미 물리학 개념들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프린키피아를 보면 뉴턴이 물리법칙을 논리적으로 파헤치기 위해 선보인 심오한 수학, 철학적 고민 또는 방법론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겁니다.
구독자가 100만명은 되어야 한국도 수학을 제대로 인지하는 사람이 많아져 세상이 좀 더 좋아지겠죠.
백만분의 일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포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양질의 채널!! 구독자수가 팍팍 늘어야하는데!!!
갑자기 어머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작, 농장 일이 바쁘니 집으로 돌아오렴“
아니, 다른 천재들 같으면 대학 수학까지 선행학습 할 시기에 뉴턴은 풀을 뽑게 되었다는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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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배티입니다. 오늘 수업은 역사를 ....
⬆ 뉴턴 이전 [종교의 시대]
⬇ 뉴턴 이후 [과학의 시대]
둘로 쪼개버린 아이작 뉴턴 열전입니다.
지금부터 스타트합니다 🚘🚘🚘
[레퍼런스 & 추천도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선 거인 .... 박민아 지음 / 김영사
▪프린키피아 .... 뉴턴 지음, 박병철 역 / 휴머니스트
▪아이작 뉴턴 .... 제임스 글릭 지음 / 승산
▪뉴턴의 시계 .... 에드워드 돌릭 / 책과함께
☑ 로버트 훅은 뉴턴의 관점으로 봤을 때, 프로태클러(꼰대)인 것은 분명하나, 훅도 누구 못지않은 과학사의 위대한 거장임을 밝혀둡니다 !
☑ [미분 표기법]
뉴턴은 상단 중앙에 도트를 찍었으며, 라그랑주가 이를 발전시켜, 상단 우측에 프라임을 찍어 표현했습니다. 오늘날 교과서에서 미분 표기법은 수학II(다항함수의 미분)은 라그랑주, 미적분(초월함수와 여러가지 미적분)은 라이프니츠 표기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 유튜브 채널 매스프레소
www.youtube.com/@MathPresso
🔹 철벽수학 손필기 수업
www.cbmath.com
🔹 업무제휴 & 수강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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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442-0007
뉴턴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 중 1명이죠. ㅎ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 수학의 3대 천재 ○
아르키메데스ㆍ뉴턴ㆍ가우스ㆍ
뉴턴이 우주의 움직임은 알아도 사람들의 광기는 모르겠다면서 주식으로 파산한게 생각나네요.
@@hohohohohoho1900서프라이즈 ㅋㅋㅋ
봐바 천재도 못하자나@@hohohohohoho1900
@@유도겸-i2i가우스빼고 오일러넣어라
동서가 18세기를 전후 해서 나뉘게 되는데(물론 그게 필요 없는 영역에서는 여전히 동양이 한참 동안 선도합니다만), 그 결정적 계기가 바로 뉴턴의 유무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 나오는 인물들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인물들이냐 하면
1. 훅(여기서는 그냥 꼰대로 나오지만) : 현미경을 발명해 세포라는걸 발견함, 근데 이렇게 적고 보니 생물학자 양반이 왜 물리학에 딴지를 거냐고 생각하겠지만 아직 분화 되기 전이라 그냥 현자(=연금술사)는 흥미 가는데로 뭐든 다 하던 시절이라 그럼.
2. 헨리 : 아예 이분 이름을 딴 혜성이 있으신 분. 이거면 설명 끝.
동전 태두리의 경우는 조금 다른 목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은화가 화폐로 사용 되었는데, 금이나 은의 경우 그 물질 자체가 가치가 있다보니 동전의 태두리를 깎아 모아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창조 경제'가 성행했습니다. 이걸 막은게 바로 모서리 홈이라는 장치죠.(깍으면 누구나 화폐를 훼손했다는걸 눈치 채는게 가능함)
02:19 설마 켐브릿지 멤버스~ 이게 나올까 했는데 정말 나오네요 ㅋㅋ
켐브릿지 멤버스 ㅋㅋㅋㅋㅋ 아....세월이.... ㅋㅋ
25세정도에 과학적 성취를 거의 대부분 이뤄냄ㅋ게다가 신학과 연금술에 더 관심이 많아 과학분야는 30퍼정도만 연구한게 저 정도임ㄷㄷㄷ
그놈의 연금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튼이야 말로 최고의 수학자, 물리학자, 공학자
뉴턴이 왜 공학자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의 뉴턴의 표기법에 라그랑주 표기법으로 나와 있는 오타가 있네요.
점의 위치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뉴턴은 상단 중앙에 도트형태로, 라그랑주가 상단 우측에 프라임으로 발전시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빛은 입자성을 띠고 파장성을 띠지만 그냥 광자 입니다.바람에 날리는 입자도 아니며 파장의 소리도 없는 광자 입니다.
오늘 첨 알았네요
영국의 심장 웨스터 민스터 사원
정중앙에 있는 관이 뉴턴의 관
17:19
라그랑주 표기법입니다.
공지에 내용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준킬러문항- 미적
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종환-n1q 네 계속 즐감 하시죠 😊
훅이 뉴턴 담당 일진인게 겁나 웃기네ㅋㅋㅋㅋ
큰거 왔다
이런 뉴턴도 인간의 광기는 계산안돼서 주식에 박살났다죠
다음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오옹오
내주에 인물사 한 편 오픈합니다. 오래걸렸습니다. 영화 관련 인물입니다^^
불을 지를거야
죽을뻔했읍니다.
미적분을 다트로 표현함으로 미분방정식이 나왔다
메스프레소님 유튜브 말고 다른 직업은 있나요?
교육사업(철벽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8:23 타원 궤도의 법칙이 제 1법칙이 아니었나요? 답글 환영합니다.
1법칙입니다. 공지하겠습니다 !
라이프리츠 열전이랑 미적분 이야기도 해주세요
역시 진짜 재밌습니다. 밥반찬입니다.
뉴턴 만큼이나 작품 제작이 천재성이 있으시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만들고는 있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잼있네요.
동시발명은 저도 오래 전부터 생각했는데, 논문이 있었군요. ^^;
절대인간은 없지요. 뉴턴이 없었더라도 누가 만유인력 알아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