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원래 퍼스트건담은... 최초방영 당시 인기가 없었습니다. 지방, 지역방송에서 심야 시간대 땜방용으로 재방송 해줬던걸... 그당시 청소년층과 대학생들이 보면서, 뒤늦게 입소문이 돌아 인기를 끌었고, 그래서, 만들어진게, 퍼스트건담 극장판3부작이고, 이게 대박을 치게 됩니다. 이런 뒤늦은 대박으로 반다이가 건프라 또한 대박을 치게 되고, 당연히 스폰서 반다이는... 새로운 건담을 만들라고 선라이즈에 주문 하게 됩니다. 이게 1979년부터, 1985년까지의 일 입니다. 1. 원래 토미노 요시유키는... 퍼스트건담의 후속작을 생각해둔게 없었고, 스폰서와 제작사의 압박으로 제작이 결정되자, 토미노의 반골기질이 발휘 되는데, 바로, 토미노의 전매특허 비극으로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전작의 대히트에 힘입어, 반다이와 선라이즈가 뭐든지 지원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횐경은 엄청나게 좋았으므로, 토미노가 해보고 싶었던걸 다 할수 있었던게 Z건담이 됩니다. 토미노가 제일 히고싶어 하는 것이자. 제일 잘하는건... 인간군상극 입니다. 다만 배경만 SF인 아니메 인간군상극이죠. 원래 퍼스트건담도, 80년대초, 그당시의 일본 아니메에 비하면 엄청나게 현실적인 만화 였지만, 퍼스트도 소년만화의 범주에서 벗어나진 않으면서, 현실성을 삽입해서, 청소년과 20대의 인기를 끌었고, 그래서 리얼로봇 장르가 만들어졌던건데... 제타건담은...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파격에 파격을 더 합니다. 먼저, 6년전 퍼스트건담과는 전혀다른 파격적인 로봇 디자인과, 과학자문 까지 받은, 방대한 설정 및, 설정화... 그리고, 스토리는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성인물 스토리로 만듭니다. 2. 이래서, 제타 방영당시... 퍼스트건담의 팬들은 첨에 실망하게 되고, 그래서, 잡지에서 더럽게도 욕을 많이먹게 됩니다만.... 스폰서 반다이의 제타건담 건프라는 잘 팔리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동력은 지속되었고, 자브로 강하작전 부터 인기가 서서히 올라오고, 신규유입 팬들이 늘어나면서, 제타의 암울한 분위기에 팬들도 적응하고, 난해한 이야기 구조에 대한, 설정집같은 부수적인 해설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해도가 올라감에 따라, 건덕후 = 오덕층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되고, 이런 덕후들에 의해, 기동전사 제타건담의 암울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팬층이 늘어나고, 그래서, 카미유의 정신붕괴로 절정을 찍으며, 대단한 인기와 함께 기동전사 제타건담이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주에 기동전사 건담ZZ 예고편이 이어졌죠. 3. ZZ도, 제타의 대성공에 건프라를 잔뜩 팔아먹은 반다이의 후속작 주문으로 제작이 결정 되었지만... 이미, 그당시 샤아와 아므로의 스토리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토미노 였고, 제타의 결말이 너무 막나간게 아닌가 싶어서, ZZ를 희망적인 소년만화로 되돌려 놓았는데, 이게, 또, 제타 50부작에 익숙해진 오덕들의 반감을 사게 됩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밝은 명랑만화가 되었냐고 욕을 또 드럽게 처먹고 있을때 쯤... 건담 최초의 오리지널 장편 극장판 제작이 확정되고... 4. 스폰서 반다이와 선라이즈 에서는... 이 신 극장판 장편 건담은 꼭 아므로와 샤아의 스토리 여야만 한다고 못을 박았고, 그대신.. 제작비는 엄청나게 빠방하게 나오게 됩니다. 이미, 건담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토미노 요시유키는... 이번 만큼은 꼭, 아므로와 샤아를 꼭 죽여야 겠다고 맘 먹고, 그래서... 한참 제작 및 방영 중 이던... ZZ를 엔도 아키노리에게 맏겨 버리고, 토미노 자신은.... 역습의 샤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되고, 그래서, ZZ는 중반부 부터는 엔도 아키노리의 작품이 되고, 그렇게 명랑 시트콤이던 분위기가 급반전되어, 또 다시 암울한 스토리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ZZ의 결말은.... “역습의 샤아”로 이어지죠.
더블제타 후반부에 호시노 감독이 총괄로 넘어간 이유가 반다이에서는 슈퍼로봇물로 30부작 정도로 만들것을 요구하고 연출을 시작한겁니다. 그러다 제타 건담이 뒤늦게 인기열풍이 일어나서 재방영 요구가 쏟아지자 결국 더블제타도 기존 건담 분위기로 노선을 변경한거죠. 문제는 호시노 감독이 역샤 ova 작업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두작품 연출이 불가능했고 더블제타는 스토리 작업을 하면서 총괄로 삐지며 다른감독에게 연출을 넘깁니다. 역사도 원래는 5-6부작으로 구상했는데 반다이와 의견 충돌로 1편으로 줄어들게 된거죠.
6학년때 제타건담의 스토리북과 스케치북이 천원, 천오백원에 딱다구리문고에서 나왔었습니다. 마크투는 프라모델도 아카데미에서 나와서 인기가 있었는데, 제타는 좀 이질적이라고 생각되어서인지 좀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스토리북 끝에 더블 제타에 대한 설정그림들과 화보들이 실려있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풀아머더블제타를 그 유명한 디자이너가 리파인한 화보였고 단 몆장이었지만 충격은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로봇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었는데, 그 화보 배껴 그리던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벌써 30년이 더 지난 일이긴 하네요. 그런데 아직도 건담 영상들을 보고 있어요 ㅎㅎ 국민학교 입학식때 아버지가 사주신 책받침안에 건담과 샤아를 처음 접하고난 81년 이후로 항상 건담은 제옆에 있었군요. ㅎㅎ 세월 참
쥬도 아시타는 확실히 아무로와 카미유에 비해 우주세기 주인공중에 인지도와 인기면에선 가장 안습한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그 어느 주인공보다도 가장 행동적이고 열정적이라는게 매력이죠. 아무로와 카미유는 전장에 떠밀려져 어른들의 사정에 휘둘리며 어쩔수없이 전쟁을 했다면, 쥬도는 여동생을 구한다는 목적으로, 자신의 선택으로 건담을 타고 전쟁을 하고있는 어른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반항하며 자신의 의지대로 산다는게 참 신선했죠. 그래서 토미노 감독님도 세 주인공중에 쥬도가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존재다"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제 최애 시리즈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담ZZ는 47화중에 절반 좀 안되는 유치한 개그 파트를 다 빼면 정말 재밌죠. 특히 콜로니 낙하 내용은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여기서 아무로와 샤아는 언급만 되고 등장 안했지만, 세이라와 브라이트의 대화로 샤아의역습을 암시하는 장면은 흥미로웠죠. 그건 그렇고 마지막에 카미유가 어떻게 됐는지 언급 정도 하실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쨌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토미노 감독은 제타의 인기가 신통치 않아서 더블제타는 개그 코드가 섞인 가버운 애니를 만들려고 했음. 그런데 더블제타 방영이 되고 방송사에 제타건담 재방영 요구가 쏟아지면서 뒤늦은 인기몰이를 합니다. 결국 토미노 감독도 초반의 유쾌한 분위기에서 결국 자신의 주특기인 몰살 시퀀스로 변경을 하면서 하야토의 죽음을 시작으로 사신 재림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더블제타가 후반부에 제 모습을 찾을수 있었던 것도 제타건담의 인기때문이었는데 만약 제타의 후폭풍이 없었다면 우주세기 최대의 괴작으로 흑역사가 만들어 질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초반 그 개그분위기에 Z건담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었던 시청자들을 떠나가게 만들었고 개그코드에 새롭게 유입된 시청자들도 가면 갈수록 하드한 분위기에 중도탈락하면서 시청률이 바닥을 치게 되었죠. 그놈의 개연성 구멍과 짜집기 설정 그리고 일관성이 없는 스토리 전개가 건담시리즈 특유의 고질적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초반부 유치해진 부분 비하인드 스토리 잘모르시는가봐요? 이야기가 너무 무거워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완구판매량을 늘려보려고 감독에게 어린이들도 쉽게 볼수있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감독이 열받아서 저렇게 만든겁니다. 주제가도 아니메짜 나이~~ 괜히 그런게 아니죠...
코믹스버전 하만도 그렇고 샤아와 하만 이 두양반들이 서로 정신적으로 추구하는게 너무 달라서 이어질수가없었던것같음 샤아는 정확히는 로리콘이라는건 표면적인요소고 본질은 자비가의 정치질로인해 양친이 죽게된시점부터 정신을치유해줄 어머니의 존재를 갈망해왔고 반대로 하만은 퀘스때와 엇비슷하게 자신을 강한 어버지와 같은 존재를 갈망해옴 이러니 한쪽은 서로 만나자마자 전남친 전여친관계로 치고박고하고 나중가니까 20살 여자가 14살 사내아이에게 추파날리는 촌극이벌어지는
로리콘과 쇼타콘의 만남. 뉴타입은 남의 생각을 이해는 하지만 일체적인 공감은 하지 못하기에 그때그때 감정기복에 따라 능력을 제어하는 집중도가 달라지는...뭐 만남만으로 서로를 100%이해하며 공감한다면 그냥 ALL of ONE 이라서 개성이나 성별이 필요없는 궁극의 진화인 자멸에 빠질테니 개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상대의 행동논리가 이성으로서는 이해는 가지만 자신의 가진 주관에 따라 포용하느냐 대립하느냐에서 포용하면 아무런 표시가 안나지만 겉으로 실감나는 건 역시 대립이라 싸우는 쪽으로 대우받을 수 밖에 없는 듯. 그리고 뉴타입으로서 서로 공명하며 이해할 때 자기의 주관에 따른 논리를 쉽게 받아들이는 미성숙한 주관을 가진 쪽을 선호하는 걸로 봐서 둘의 정신력은 많이 삐뚤어지고 상대를 이해시키려기보다 자기만을 강요하는 쪽(이러니 쇼타콘에 로리콘이지)이라 둘 다 독재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정신구조로 겉으로는 포용력 넓은 맘씨 좋은 사람을 가장하지만 전형적인 나쁜남자 타입들로 절대적으로 자신만이 주도권을 쥐려하기 때문에 하만과 샤아는 절대 이어질 수 없는 커플. 그리고 샤아의 경우 쟈비가에 의한 연금과 어머니의 희생에 따른 탈출 스토리 때 이미 싸이코 패스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혈통적인 선민의식이 무척 강함.
쥬도가 멘탈 강하다고 하지만 여동생 리나가 안 죽어서 그렇지. 카뮤처럼 가족 주변 동료 다 잃은거 처럼 하나뿐인 동생이랑 주변 친구들 다 잃고 플 플투까지 다 죽었으면 하만이 함께 하자고 했을 때 함께 했을거 같은데 하만이 착해서 쥬도 주변 안 망가뜨림. 샤아처럼 놓치지 말고 얀데레로 단단히 감금하지.
말씀대로 하만이 건담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수위를 다투는 인기 캐릭터니까요 게다가 더 기가 막힐 노릇은 시드 시리즈의 락국수처럼 대놓고 밀어준 캐릭터와는 180도 반대로 원래는 그저 그런 캐릭터로 만들려던 것을 사카키바라 요시코 성우분의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토미노 감독조차 노선을 바꾸었고 정작 사카키바라 성우분은 하만이 악역임에도 인기인이라고 하자 자신의 연기가 잘못되었나 하는 점검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투철한 연기정신이 잘 드러나는 사례입니다
1년 전쟁, 그리프스 항쟁, 2차 네오지온 항쟁까지 정리해주신 것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에 다시 수상한 하나님의 정리영상 정주행 하면서 관심 밖이던 1차 네오지온 항쟁을 봤는데요. 이전에 관심을 안 가졌던 이유는 과거 zz를 다 보고 나서 느낀 생각이 '설정과 관계가 뭐 이리 조잡하고 억지 설정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그 중구난방한 스토리와 인물관계를 최대한 깔끔하게 하려고 애쓰신 게 눈에 띄네요 ㅜ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카미유와 쥬도의 만남은 넣어 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미유와의 만남으로 인해 쥬도가 우주의 비전을 본 씬이 zz에서 인상 깊은 씬이었거든요 모쪼록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제 역샤편 다시 보러 가보겠습니다 ㅋㅋ
적극 지지합니다 오죽하면 원래 하만을 그저그런 캐릭터로 만들려던 것을 사카키바라 요시코 성우분의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토미노 감독조차 노선을 바꾸었다지요 반어적인 의미로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하만이 인기 캐릭터라는 칭송이 들리자 사카키바라 성우분이 '내 연기가 잘못되었나?'하는 자기 점검까지 했다는군요 감독의 주문대로 연기하려던 프로 정신이 돋보이는 대목이지요
@@콜로라도-m9e님 / 적극 지지합니다. 그래서 버나지는 슈로대에서 맨 처음 참가했을 때를 제외하면 그 비중이 아무로, 크와트로(샤아), 카미유는 말할 것도 없고 쥬도에 비해서조차 대폭 부족하지요. 심지어 킨케두(시북), 베라(세실리), 토비야, 웃소에 비해서조차 비중이 떨어지니 말 다했습니다.
티탄즈 vs 에우고 ; 요건 반란진압 내전이라기보다는 연방군 내 최대 군벌간의 내전`이 맞지 않을까요? 명분만 반란진압군이지 하는 짓은 반란군은 거의 건드리지도 않고 오히려 편먹기도 하면서 그냥 중립적 위치의 연방군까지 휘말린 내부학살극이었으니까. 지온잔당인 반란군은 섬멸하지 않고 싸우더라도 깨작깨작 건드리기만하지 일부는 제거하지만 주력은 마지막까지 온존했으니까요.
제타건담을 두번 보면서 더블제타는 두번이나 포기를 했는데 두번째 볼때가 제타극장판 나오기 전이라 벌써 한참 되었군요. 수상한아재님덕에 더블제타 내용을 알았네요. 퍼스트건담은 작화나 표현이 떨어져도 샤아의 고뇌나 설정이 더 주인공급이여서 볼만했고 제타건담은 까미유가 아무로와 비슷한 설정이면서 어머니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걸로 상대방에 대한 적의뿐만 아니라 이 더러운 전쟁을 내가 끝낸다는 결의가 있었는데 더블제타는 사건에 휘말리고 사건과 사건, 인물과 인물의 개연성이 떨어지고 스토리 본드칠해서 이어나가는 느낌이라 포기했는데 더블제타에서 뉴타입능력의 묘사를 보면 까미유의 뉴타입능력의 폭주 또는 부작용으로 정신붕괴가 되었다는 건 제타 결말부터가 좀 어긋나기 시작한거 같네요. 그래서 극장판은 멘탈 안털리고 슈롯대에는 정신붕괴를 극복하면서 나오는건가... 아무튼 제타건담을 잘 마무리하고 기간을 두고 후속작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품. 제타건담이 말미에 에우고측에도 대량 사망자가 나오고해서 어둡고 무겁다고 느끼는데 사실 설정이나 이해가 어려운 것은 별로 없고 엔딩의 인상이 그러해보이고 오히려 퍼스트건담이 메카닉물치고는 묵직한 설정 같습니다.
근데 건담 모든 시리즈에 나오는 콜로니 낙하는 무슨 단골 소재네요! 재탕도 이런 재탕이 없는 게 대규모 민간인 살상이라는 극적 요소를 얻기 위한 장치 설정에 있어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의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던 흔적이랄까요?!! 예전에 전투에서 가미가제식 자폭 공격의 전통이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듯해서 씁쓸하네요!!
말씀하신 그런 구상을 슈로대 T에서 일부나마 실행했지요. 역할을 분담하여 샤아가 총수, 하만이 총사령관으로 각각 정치 권력과 군사권을 분점했으니까요. 물론 T3 부대에 의해 패배하고 이후 T3 부대가 하만과 샤아를 차례로 영입하면서 '드림팀'을 실현하기는 했지만요. 심지어 슈로대 T의 부주인공 격인 라미 아마사키는 하만과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고(라미가 두어 살 어림) 하만이 자신을 '선선하게' 대하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으시면 '하만님으로 불러도 될까요?'라면서 하만의 존재감을 다시금 부각시켰지요. 하만이 떨떠름해 하면서 승낙한 것은 깨알 개그고요.
토미노 감독의 원안은 그저그런 악녀 맞습니다 그런 것을 사카키바라 요시코 성우분의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토미노 감독조차 노선을 바꾸었다지요 정작 성우분은 하만이 인기 캐릭터라 칭송받자 자기 연기가 잘못되었나 하는 점검까지 했다는군요 이런 프로 정신이 있으니 하만이 인기 캐릭터가 될 수밖에요 대놓고 밀어준 락국수와는 현격히 다릅니다
데긴 자비의 첩이었던 언니덕분에 자비가와 연줄이 닿은 하만 칸이 그 손녀 미네르바를 이용해 섭정으로 지온을 다시 부활시키니 이미 아버지(지온 즘 다이쿤)복수를 끝내고 지온조직에 만정이 떨어진 샤아(본명..캐스발 렘 다이쿤)에게는 어이가 없는 결정이었지요! 그래서 다시 버림받은 그녀는 쥬도에게 집착의 방향을 바꾸니..! ㅋㅋ 샤아는 아싸리 재수라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듯..안 그래도 피곤했는데 스스로 떨어져 나가주니 이게 웬 횡재냐하고 제 갈길 갔지요!! ㅋ
![[ 건담 스토리 ] 나루토와 사스케처럼은 될 수 없었다! / 역습의 샤아 스토리 / 2차 네오지온 항쟁 / 一年戦争史 / Char's Counter Attack #건담](http://i.ytimg.com/vi/YGLU3z14UZg/mqdefault.jpg)
![[ 건담 스토리 ] 나루토와 사스케처럼은 될 수 없었다! / 역습의 샤아 스토리 / 2차 네오지온 항쟁 / 一年戦争史 / Char's Counter Attack #건담](/img/tr.png)
![[ 건담 스토리 ] 티탄즈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건담 센티넬 스토리 / 1차 네오지온 항쟁 / 一年戦争史 / Double Zeta Gundam #건담](http://i.ytimg.com/vi/e8lAzo2yVP8/mqdefault.jpg)
![[MV] A leap of faith...ความเชื่อใจครั้งสุดท้าย (From "Petrichor the series")](http://i.ytimg.com/vi/U1piZH2CNXA/mqdefault.jpg)
![[ 건담 스토리 ] 비극적인 결말! 제타 건담 사건 총정리! [후반] / 제타 건담 스토리 / 일년전쟁 그 이후 / 一年戦争史 / Zeta Gundam #건담](/img/n.gif)
0. 원래 퍼스트건담은... 최초방영 당시 인기가 없었습니다.
지방, 지역방송에서 심야 시간대 땜방용으로 재방송 해줬던걸...
그당시 청소년층과 대학생들이 보면서, 뒤늦게 입소문이 돌아 인기를 끌었고,
그래서, 만들어진게, 퍼스트건담 극장판3부작이고, 이게 대박을 치게 됩니다.
이런 뒤늦은 대박으로 반다이가 건프라 또한 대박을 치게 되고,
당연히 스폰서 반다이는... 새로운 건담을 만들라고 선라이즈에 주문 하게 됩니다.
이게 1979년부터, 1985년까지의 일 입니다.
1. 원래 토미노 요시유키는... 퍼스트건담의 후속작을 생각해둔게 없었고,
스폰서와 제작사의 압박으로 제작이 결정되자, 토미노의 반골기질이 발휘 되는데,
바로, 토미노의 전매특허 비극으로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전작의 대히트에 힘입어, 반다이와 선라이즈가 뭐든지 지원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횐경은 엄청나게 좋았으므로, 토미노가 해보고 싶었던걸 다 할수 있었던게 Z건담이 됩니다.
토미노가 제일 히고싶어 하는 것이자. 제일 잘하는건... 인간군상극 입니다.
다만 배경만 SF인 아니메 인간군상극이죠.
원래 퍼스트건담도, 80년대초, 그당시의 일본 아니메에 비하면 엄청나게 현실적인 만화 였지만,
퍼스트도 소년만화의 범주에서 벗어나진 않으면서, 현실성을 삽입해서, 청소년과 20대의 인기를 끌었고,
그래서 리얼로봇 장르가 만들어졌던건데...
제타건담은...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파격에 파격을 더 합니다.
먼저, 6년전 퍼스트건담과는 전혀다른 파격적인 로봇 디자인과,
과학자문 까지 받은, 방대한 설정 및, 설정화...
그리고,
스토리는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성인물 스토리로 만듭니다.
2. 이래서, 제타 방영당시... 퍼스트건담의 팬들은 첨에 실망하게 되고,
그래서, 잡지에서 더럽게도 욕을 많이먹게 됩니다만....
스폰서 반다이의 제타건담 건프라는 잘 팔리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동력은 지속되었고,
자브로 강하작전 부터 인기가 서서히 올라오고, 신규유입 팬들이 늘어나면서,
제타의 암울한 분위기에 팬들도 적응하고,
난해한 이야기 구조에 대한, 설정집같은 부수적인 해설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해도가 올라감에 따라,
건덕후 = 오덕층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되고,
이런 덕후들에 의해, 기동전사 제타건담의 암울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팬층이 늘어나고,
그래서, 카미유의 정신붕괴로 절정을 찍으며, 대단한 인기와 함께 기동전사 제타건담이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주에 기동전사 건담ZZ 예고편이 이어졌죠.
3. ZZ도, 제타의 대성공에 건프라를 잔뜩 팔아먹은 반다이의 후속작 주문으로 제작이 결정 되었지만...
이미, 그당시 샤아와 아므로의 스토리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토미노 였고,
제타의 결말이 너무 막나간게 아닌가 싶어서, ZZ를 희망적인 소년만화로 되돌려 놓았는데,
이게, 또, 제타 50부작에 익숙해진 오덕들의 반감을 사게 됩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밝은 명랑만화가 되었냐고 욕을 또 드럽게 처먹고 있을때 쯤...
건담 최초의 오리지널 장편 극장판 제작이 확정되고...
4. 스폰서 반다이와 선라이즈 에서는...
이 신 극장판 장편 건담은 꼭 아므로와 샤아의 스토리 여야만 한다고 못을 박았고,
그대신.. 제작비는 엄청나게 빠방하게 나오게 됩니다.
이미, 건담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토미노 요시유키는... 이번 만큼은 꼭, 아므로와 샤아를 꼭 죽여야 겠다고 맘 먹고,
그래서...
한참 제작 및 방영 중 이던... ZZ를 엔도 아키노리에게 맏겨 버리고, 토미노 자신은....
역습의 샤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되고,
그래서, ZZ는 중반부 부터는 엔도 아키노리의 작품이 되고,
그렇게 명랑 시트콤이던 분위기가 급반전되어, 또 다시 암울한 스토리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ZZ의 결말은....
“역습의 샤아”로 이어지죠.
캬~ 이런 제작 배경에 대한 설명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나무위키-
더블제타 후반부에 호시노 감독이 총괄로 넘어간 이유가 반다이에서는 슈퍼로봇물로 30부작 정도로 만들것을 요구하고 연출을 시작한겁니다. 그러다 제타 건담이 뒤늦게 인기열풍이 일어나서 재방영 요구가 쏟아지자 결국 더블제타도 기존 건담 분위기로 노선을 변경한거죠. 문제는 호시노 감독이 역샤 ova 작업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두작품 연출이 불가능했고 더블제타는 스토리 작업을 하면서 총괄로 삐지며 다른감독에게 연출을 넘깁니다. 역사도 원래는 5-6부작으로 구상했는데 반다이와 의견 충돌로 1편으로 줄어들게 된거죠.
토미노옹에게 자금을 쥐어주면 어떤걸 만드는지를 제대로 보여준게 역습의 샤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연령대를 몇세로 잡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애들용으로 보기에 너무 심도 깊음...인간의 심리에 대한 것도 나오고
우주세기 건담시리즈는 장편임에도 원체 스토리가 압축되어서 전개되니,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기가 힘든데, 정말로 쉽게 요약해 주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반다이도 슬슬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디오리진 처럼 리부트햐야하지 않을까 한데, 과연...
저도 리메이크 해주길 바라지만.... 과연...
난 제발 쌍제트 리부트 해 주었음 하는 바램 쌍제트 작화는 최고인데 너무 스토리 압축된 느낌인게 아쉬워서
6학년때 제타건담의 스토리북과 스케치북이 천원, 천오백원에 딱다구리문고에서 나왔었습니다.
마크투는 프라모델도 아카데미에서 나와서 인기가 있었는데, 제타는 좀 이질적이라고 생각되어서인지 좀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스토리북 끝에 더블 제타에 대한 설정그림들과 화보들이 실려있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풀아머더블제타를 그 유명한 디자이너가 리파인한 화보였고 단 몆장이었지만 충격은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로봇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었는데, 그 화보 배껴 그리던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벌써 30년이 더 지난 일이긴 하네요.
그런데 아직도 건담 영상들을 보고 있어요 ㅎㅎ
국민학교 입학식때 아버지가 사주신 책받침안에 건담과 샤아를 처음 접하고난 81년 이후로 항상 건담은 제옆에 있었군요. ㅎㅎ 세월 참
진짜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음
6개 7개씩 스튜디오가 있는데도 많이 나와봤자 1년에 한두편 수준이니
@jo jo
예 더블제타 적기 귀찮아서 쌍제트라 했어요
오타가 있었습니다.
18:10 하남 칸이라니!
아시겠지만 하만입니다. ㅠㅜ
추가로
미네바 자비 사령관이 아니고 공주전하(妃殿下ひでんか）인 것 같습니다.
"하남시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하남강
유투브 건담관련 정리 중에서 최고입니다.
중간중간 사이드 스토리도 너무 정리 잘되어 있고요.
잘보고 갑니다. ^^
과찬이세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쥬도는 삐뚤어지지 않은 샤아가 아닌가 싶네오 그래서 하만이 계속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노력한것인지도....
쥬.....쥬지 나의 쥬지ㅜ
아 쥬도 네오 지온으로 전향하지 개인적으로 하만과 쥬도 괜찮은 커플 될 것 같은데 감히 하만 사마의 대시를 거절하다니
로리마망 안찾는 샤아
쥬도 아시타는 확실히 아무로와 카미유에 비해 우주세기 주인공중에 인지도와 인기면에선 가장 안습한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그 어느 주인공보다도 가장 행동적이고 열정적이라는게 매력이죠. 아무로와 카미유는 전장에 떠밀려져 어른들의 사정에 휘둘리며 어쩔수없이 전쟁을 했다면, 쥬도는 여동생을 구한다는 목적으로, 자신의 선택으로 건담을 타고 전쟁을 하고있는 어른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반항하며 자신의 의지대로 산다는게 참 신선했죠. 그래서 토미노 감독님도 세 주인공중에 쥬도가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존재다"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제 최애 시리즈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멘탈도 강한 편이죠~
@@Mr.X_creative 맞아요.. 제타의 어느 누구처럼 마지막편가서 멘탈 산산히 박살나는 누구와 달리.. ㅠㅠ
왜 우리 카미유 기를 죽이고 그래욧....
쥬도가 멘탈이 겁나쌔서 그런거지, 카미유도 나름 강한 멘탈이라고요....
어떻게보면 가장 평범한 주인공 스타일ㅋ
??? : 평범하다는게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아무로나 카미유는 컴플렉스가 있어서 문제가 좀 있죠
아니 지온은 항상 시종일관 유리하다가
트롤러 하나가 튀어 나와서 매번 안에서 부터 터져 나가네ㅋㅋㅋㅋ
아므로는 전투쪽으로 카뮤는 뉴타입쪽으로 너무 기울여졌다면..쥬도는 최적의 균형을 이룬 뉴타입
건담ZZ는 47화중에 절반 좀 안되는 유치한 개그 파트를 다 빼면 정말 재밌죠. 특히 콜로니 낙하 내용은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여기서 아무로와 샤아는 언급만 되고 등장 안했지만, 세이라와 브라이트의 대화로 샤아의역습을 암시하는 장면은 흥미로웠죠.
그건 그렇고 마지막에 카미유가 어떻게 됐는지 언급 정도 하실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쨌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적응이 힘들었어요~^^
와 건담만화를 보고 건프라를 한지 언 20년. 더블제타를 보고 또보고 했지만 대체 먼 노무 스토리인지 이해도 안되고 유일하게 보기 지겨운 시리즈엿는데 처음으로 수상한 아재님 덕분에 정리가 되네요. 너무 감사.
하만 칸님의 저 밍키모모 헤어스타일은 미용실에서 1시간 넘게 스타일 잡으신 헤어 스타일 입니다.
메이크실리엔 요술공주 밍키 아시는구나
밍키도 죽는데... 헤어 스타일의 저주인가?
안심하십쇼 세이라 살아있습니다
@@중국광고사냥꾼中国广 세이라는 금발이라 살은거 ㅋㅋㅋㅋ
하사웨이 보기전에 건담 역사가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샤아가 이렇게 매력적인 인물이었다니....
29:54 브라이트:때.. 때렸어!! 아무로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만 건담이지, 요새 정치판을 보는거 같아서 놀랍습니다.....대단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정치물이기도 하잖아요.
자비가가 정권잡은거 보면 뭐
30~40년전만화라는게 ㅎㄷㄷ
우주세기를 통틀어 가장 큰 피해자는 브라이트 노아 함장인듯....
온갖 사건들 한가운데에서도 항상 아이들 뒤치다꺼리와 중이병들을 겪여야 했던 핵심 인물..
여튼.. 종전후,
목성에 가서 우주세기최강 미녀 루 루카와 콩까먹을 쥬도의 인생이 부러웠다
@Shumsyu숨셔 ㅋㅋㅋ개족보
@Shumsyu숨셔 으악
참고로 역습의 기간티스에서는 쥬도의 뉴타입 능력이 너무 강해져서 단순히 악수만으로도 상대의 모든 것을 알수 있을정도가 되버렸는데
그로인해 공포를 느낀 루 루카가 도주했다나요
v건담 외전 만화책보면 노인이된 쥬도가 나오는데 그때까지도 zz제타를 타고 나오죠
티비에서 일본방송이 잡혀서 제타시리즈, 역습의 샤아 등등을 어쩌다 한번씩 보았었을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당시 이현세 만화가 최고인기였으니까요
설정집 한글해적판 구입해 봤었구요
92~3년 기억이 가물한데 건담센티널 책을 구입해서 봤었을때 감동이란~~~
오랜 추억이네요
드라고나 설정집도 90년에 구입
영상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게
정리를 엄청 깔끔하게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한번에 이런 양질의 영상 잘보고갑니다.
아무 생각 없이 뉴타입의 감흥으로 이끌리어 클릭했다가 순식간에 사라진 내 31뷴...-_-..ㅋㅋ 덥제타 후반부의 시리어스한 전개는 암울 그 자체!! 이렇게 체계적인 스토리 요약은 토미노 옹 조차 인정할듯!!
뉴타입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아... 어렷을때 기억이 정말 대단하긴하네.. 마흔이 넘어서야 알았네
쥬도 친구 엘 비안노가 .. 내가 제일 인상깊게 본 오렌지로드 히카루쨩이랑 같은 성우였다니..
요즘 같은 시대는 덕질하고 생업하고 같이 할 수 있다는데.. 저도 해볼까요
응원합니다.^^ 프로필이 스북이네요~
덕질은 덕질로 남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덕질이 생업이 되면 덕질이 싫어질 수 있기에...본인 성향을 잘 파악하신 후에 결심하시기를...
토미노 감독은 제타의 인기가 신통치 않아서 더블제타는 개그 코드가 섞인 가버운 애니를 만들려고 했음. 그런데 더블제타 방영이 되고 방송사에 제타건담 재방영 요구가 쏟아지면서 뒤늦은 인기몰이를 합니다. 결국 토미노 감독도 초반의 유쾌한 분위기에서 결국 자신의 주특기인 몰살 시퀀스로 변경을 하면서 하야토의 죽음을 시작으로 사신 재림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더블제타가 후반부에 제 모습을 찾을수 있었던 것도 제타건담의 인기때문이었는데 만약 제타의 후폭풍이 없었다면 우주세기 최대의 괴작으로 흑역사가 만들어 질수도 있었을 겁니다.
OP1기 제목부터 애니가 아니야~~
ZZ가 초반부 개그 파트 때문에 평가 절하 당하는거지, 건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는 최상위권 작품임은 확실하고, 후반부의 시리어스 파트만 봐도 Z건담에 비해 충분히 암울하고 비극적인 내용이 이어짐...플 자매는 진짜 너무 불쌍하다...
그런데 초반 그 개그분위기에 Z건담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었던 시청자들을 떠나가게 만들었고 개그코드에 새롭게 유입된 시청자들도 가면 갈수록 하드한 분위기에 중도탈락하면서 시청률이 바닥을 치게 되었죠. 그놈의 개연성 구멍과 짜집기 설정 그리고 일관성이 없는 스토리 전개가 건담시리즈 특유의 고질적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초반부 유치해진 부분 비하인드 스토리 잘모르시는가봐요?
이야기가 너무 무거워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완구판매량을 늘려보려고 감독에게 어린이들도 쉽게 볼수있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감독이 열받아서 저렇게 만든겁니다.
주제가도 아니메짜 나이~~ 괜히 그런게 아니죠...
@@죽지않아-z5s 당연히 알고 있죠. 그 결과로 올드팬과 뉴팬 모두에게 외면받아 우주세기에서 가장 큰 흑역사로 남았다는 것을 말씀드린거에요
오프닝도 참....
@@서렌더-d9n ㅋㅋㅋ 대부분 초반부에서 안보고 외면 했죠.
작화가 너무 예뻐요 덥제
정리 잘해주셔서 20년만에 스토리를 훓어 보게 되네요....
5분쯤에 나오는 자막에 미네바 자비 사령관이 아니고 공주전하(妃殿下ひでんか）인것 같네요
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상한 것 같았어요~
코믹스버전 하만도 그렇고 샤아와 하만 이 두양반들이 서로 정신적으로 추구하는게 너무 달라서 이어질수가없었던것같음 샤아는 정확히는 로리콘이라는건 표면적인요소고 본질은 자비가의 정치질로인해 양친이 죽게된시점부터 정신을치유해줄 어머니의 존재를 갈망해왔고 반대로 하만은 퀘스때와 엇비슷하게 자신을 강한 어버지와 같은 존재를 갈망해옴 이러니 한쪽은 서로 만나자마자 전남친 전여친관계로 치고박고하고 나중가니까 20살 여자가 14살 사내아이에게 추파날리는 촌극이벌어지는
로리콘과 쇼타콘의 만남.
뉴타입은 남의 생각을 이해는 하지만 일체적인 공감은 하지 못하기에 그때그때 감정기복에 따라 능력을 제어하는 집중도가 달라지는...뭐 만남만으로 서로를 100%이해하며 공감한다면 그냥 ALL of ONE 이라서 개성이나 성별이 필요없는 궁극의 진화인 자멸에 빠질테니 개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상대의 행동논리가 이성으로서는 이해는 가지만 자신의 가진 주관에 따라 포용하느냐 대립하느냐에서 포용하면 아무런 표시가 안나지만 겉으로 실감나는 건 역시 대립이라 싸우는 쪽으로 대우받을 수 밖에 없는 듯.
그리고 뉴타입으로서 서로 공명하며 이해할 때 자기의 주관에 따른 논리를 쉽게 받아들이는 미성숙한 주관을 가진 쪽을 선호하는 걸로 봐서 둘의 정신력은 많이 삐뚤어지고 상대를 이해시키려기보다 자기만을 강요하는 쪽(이러니 쇼타콘에 로리콘이지)이라 둘 다 독재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정신구조로 겉으로는 포용력 넓은 맘씨 좋은 사람을 가장하지만 전형적인 나쁜남자 타입들로 절대적으로 자신만이 주도권을 쥐려하기 때문에 하만과 샤아는 절대 이어질 수 없는 커플.
그리고 샤아의 경우 쟈비가에 의한 연금과 어머니의 희생에 따른 탈출 스토리 때 이미 싸이코 패스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혈통적인 선민의식이 무척 강함.
쥬도가 멘탈 강하다고 하지만 여동생 리나가 안 죽어서 그렇지. 카뮤처럼 가족 주변 동료 다 잃은거 처럼 하나뿐인 동생이랑 주변 친구들 다 잃고 플 플투까지 다 죽었으면 하만이 함께 하자고 했을 때 함께 했을거 같은데 하만이 착해서 쥬도 주변 안 망가뜨림. 샤아처럼 놓치지 말고 얀데레로 단단히 감금하지.
난 개인적으로 하만이 건담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중 제일 매력있다고 생각함
일단 헤어스탈이 끝내주죠~^^
말씀대로 하만이 건담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수위를 다투는 인기 캐릭터니까요 게다가 더 기가 막힐 노릇은 시드 시리즈의 락국수처럼 대놓고 밀어준 캐릭터와는 180도 반대로 원래는 그저 그런 캐릭터로 만들려던 것을 사카키바라 요시코 성우분의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토미노 감독조차 노선을 바꾸었고 정작 사카키바라 성우분은 하만이 악역임에도 인기인이라고 하자 자신의 연기가 잘못되었나 하는 점검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투철한 연기정신이 잘 드러나는 사례입니다
진짜 영상길이 대단 31분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본지 오래돼서 저런 내용이 있었던가 싶은 내용들도 많네요. 감사하빈다.
다음은 역샤인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ZZ보면 샤아의 행동이 원인이 된 사건들이 한 두개가 아닌...
샤아도 은근 트롤러
개인적인 생각으론.. 쥬도가
뉴타입중.. 제일 멘탈 탄탄한 파일럿 아닌가 싶고..
하만이 인정했으니 쎈거죠 원작에서도 하만이 죽기전 대사 말고 하만과 쥬도가 처음만날때 하만이 쥬도를 보고 느낀 대사도 그렇고 다만 인정안하는 사람들이 많을뿐...
방영당시 망작르로 불리던 더블제타가 지금 다시 보니 명작이였어요.. 잘 봤습니다..
오펀스따위 보다 더블제타가 백배,천배 나음
@@한도경-n2i 오펀스야 쓰레기중 쓰레기죠..
@@miragecomp 빌다는 쓰레기중에 쓰레기중에 쓰레기
@@한도경-n2i님 /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오펀스는 논할 거리도 아니고 시드 시리즈에 비해서조차 더블 제타의 작품성이 압도적입니다. 단지 더블 제타 앞뒤의 작품이 하필이면 작품성 높은 제타 건담과 역습의 샤아인지라 '평가절하'된 감이 있어 아쉽지요.
오예 잘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주세기 정주행 중인데 더블제타건담은 너무 내용이 가볍워서 그냥 요약본으로 대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2화 이후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까진 낡아빠진 소년 개그물 빌드업이었는데 하만칸에 의해 콜로니가 떨어진 이후로 분위기가 급 반전, 그 어떤 건담시리즈보다 무거운 막장드라마가 펄쳐지죠
저때 애니들이 오락성위주라 여캐들의 정체성을 논하기엔 소모적역할이라, zz최후만 봐도 아쉽더라고요. 이후 카테지나, 시마, 쿠에스 등 분탕 분자.
1년 전쟁, 그리프스 항쟁, 2차 네오지온 항쟁까지 정리해주신 것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에 다시 수상한 하나님의 정리영상 정주행 하면서 관심 밖이던
1차 네오지온 항쟁을 봤는데요.
이전에 관심을 안 가졌던 이유는 과거 zz를 다 보고 나서 느낀 생각이 '설정과 관계가 뭐 이리 조잡하고 억지 설정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그 중구난방한 스토리와 인물관계를 최대한 깔끔하게 하려고 애쓰신 게 눈에 띄네요 ㅜ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카미유와 쥬도의 만남은 넣어 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미유와의 만남으로 인해 쥬도가 우주의 비전을 본 씬이 zz에서 인상 깊은 씬이었거든요
모쪼록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제 역샤편 다시 보러 가보겠습니다 ㅋㅋ
핑크공주 하만 ㅜㅜ 마지막에 죽는거 좀 안타깝던데 미워할수 없는 악역이랄까... 오프닝 곡에 보이는 우주배경에 뒷모습 마치 그 노래를 하만이 부르는것 같은 외로움에 사무친듯한 느낌이 들었음
적극 지지합니다 오죽하면 원래 하만을 그저그런 캐릭터로 만들려던 것을 사카키바라 요시코 성우분의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토미노 감독조차 노선을 바꾸었다지요 반어적인 의미로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하만이 인기 캐릭터라는 칭송이 들리자 사카키바라 성우분이 '내 연기가 잘못되었나?'하는 자기 점검까지 했다는군요 감독의 주문대로 연기하려던 프로 정신이 돋보이는 대목이지요
솔직히, 최강의 뉴타입을 뽑으라면 전 개인적으로는 쥬도를 꼽습니다. 대부분이 아무로 아니면 카미유를 최강으로 생각하는데, 완전히 에너지소진에 반파된 모빌슈트를 바이오센서+뉴타입감응력만으로 재가동시킨 뉴타입은 쥬도가 유일합니다.
바나지는 사이코프레임에 소원을빌면
마법을 쓸수있자너요 아 교전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소원빌면 적 부대 동력부 시간 되돌려서 분해시켜서 제압하고
사이코웨이브가 제일 쎈건 쥬도
제일 예민한건 까미유.
아무로는 ms적응력이 최강
아무래도 성장배경이 영향을 준듯요,
@@토끠넛-t8n 버나지는 그냥 유니콘 작가의 자캐딸용 캐릭이라 ㅋ
@@콜로라도-m9e님 / 적극 지지합니다. 그래서 버나지는 슈로대에서 맨 처음 참가했을 때를 제외하면 그 비중이 아무로, 크와트로(샤아), 카미유는 말할 것도 없고 쥬도에 비해서조차 대폭 부족하지요. 심지어 킨케두(시북), 베라(세실리), 토비야, 웃소에 비해서조차 비중이 떨어지니 말 다했습니다.
1년 전쟁:반란
데라즈플리트:반란군 잔당의 봉기
티탄즈vs에우고:반란진압 내전
네오지온:반란군의 아들뻘 친구들이 전쟁 일으킴. 근디 그 안에서 반란남.
2차 네오지온:반란군 손자뻘 친구들이 전쟁 일으킴.
언제나 평화롭고 한결같은 평범한 우주세기 입니다.
티탄즈 vs 에우고 ; 요건 반란진압 내전이라기보다는 연방군 내 최대 군벌간의 내전`이 맞지 않을까요? 명분만 반란진압군이지 하는 짓은 반란군은 거의 건드리지도 않고 오히려 편먹기도 하면서 그냥 중립적 위치의 연방군까지 휘말린 내부학살극이었으니까.
지온잔당인 반란군은 섬멸하지 않고 싸우더라도 깨작깨작 건드리기만하지 일부는 제거하지만 주력은 마지막까지 온존했으니까요.
솔직히 초반부 오프닝 가사부터가 충격이었던 시리즈였죠. 이게 우주세기 건담이 맞나 싶나 했을정도로...
그나마 후반부 캐리로 만회는 하긴했지만요.
제타건담을 두번 보면서 더블제타는 두번이나 포기를 했는데 두번째 볼때가 제타극장판 나오기 전이라
벌써 한참 되었군요. 수상한아재님덕에 더블제타 내용을 알았네요.
퍼스트건담은 작화나 표현이 떨어져도 샤아의 고뇌나 설정이 더 주인공급이여서
볼만했고 제타건담은 까미유가 아무로와 비슷한 설정이면서 어머니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걸로
상대방에 대한 적의뿐만 아니라 이 더러운 전쟁을 내가 끝낸다는 결의가 있었는데
더블제타는 사건에 휘말리고 사건과 사건, 인물과 인물의 개연성이 떨어지고
스토리 본드칠해서 이어나가는 느낌이라 포기했는데 더블제타에서 뉴타입능력의 묘사를
보면 까미유의 뉴타입능력의 폭주 또는 부작용으로 정신붕괴가 되었다는 건
제타 결말부터가 좀 어긋나기 시작한거 같네요. 그래서 극장판은 멘탈 안털리고
슈롯대에는 정신붕괴를 극복하면서 나오는건가...
아무튼 제타건담을 잘 마무리하고 기간을 두고 후속작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품.
제타건담이 말미에 에우고측에도 대량 사망자가 나오고해서 어둡고 무겁다고 느끼는데
사실 설정이나 이해가 어려운 것은 별로 없고 엔딩의 인상이 그러해보이고 오히려
퍼스트건담이 메카닉물치고는 묵직한 설정 같습니다.
와우 최소 몇주 텀 예상했는데 벌써올라오다니
좀 달렸습니다.^^
앗싸....보기전에 댓글달고 기대합니다
캬~ 현명하신 분! ^^
zz건담은 퍼스트건담 당시 토미노 옹이 마츠모토레이지 스타일에서 벗어나자
10대 청소년들 특유의 자유로움과 열정으로 꼰대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자
이 모티브로 구상된 작품이라 정말 가치있지요
진짜 제타이상의 명작이라 해도되는데 초반에 가벼운 스토리라는 이유만으로 작품얘기나올때 무시당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후반으로 갈수록 미친 수준을 자랑하는데...
초반이 좀 진입 장벽을 높이죠~^^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블제타도 수정펀치가 있었네요 장편이라 부담스러웠는데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
하만이 다차려놓은 밥에 토토가 재뿌린ㅋㅋ
토토 아니었으면....
저도 이래서 그레미 극혐함...
더블제타 마지막에 제타처럼 다죽거나 불구되는줄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잘봤습니다
이분 영상을 보면 대충 애니 한작품 본것같은 효과를 볼수있다는 놀라운 사실!!
솔직히 더블제타는 졸면서 봤는데 하만사마 땜시 다시 봐야겠어요 요술공주 밍키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그래서 더블 제타는 하만이 등장한 회차와 등장하지 않은 회차의 편차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ZZ건담 시리즈가 최고! 아름다운 기체들의 향연이기 때문!
다음 샤아의역습이 오는구나 기대됩니다
근데 건담 모든 시리즈에 나오는 콜로니 낙하는 무슨 단골 소재네요! 재탕도 이런 재탕이 없는 게 대규모 민간인 살상이라는 극적 요소를 얻기 위한 장치 설정에 있어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의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던 흔적이랄까요?!! 예전에 전투에서 가미가제식 자폭 공격의 전통이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듯해서 씁쓸하네요!!
토미노의 충격적이고도 나름 참신했던 구상을 후쿠닭 같은 후대의 감독들이 베껴 먹기 한 탓이지요.
초반부에 제타에 자쿠머리박는 부분도 꾹참고 봤는데 7화이상은 도저희 볼수가 없어서 그냥 포기한 작품
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샤아의 역습으로 가는 건가요? 오래간만에 나올 아무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와 정말 스토리가 대박이네요 이게 몇십년전에 나왔다는건데..
떱젯이 에니에서 크게 부각 안됬지만 고화력무장들의사용으로전투가능 시간이 조루였지만 쥬도의 괴수력으로 커버친 사례 그런 괴수쥬도를 큐베레이로 삐까때린 하만도 괴수 인증
그리고 늙어서 후기세기의 아무로 레이의 재림으로 평가받는 두 꼬맹이를 조우함
1명이 토비아 아로낙스(크로스본 건담의 주인공)
다른 1명이 웃소 에빈(V건담 주인공)맞나요?
@@Luxian8976 아마 F91의 주인공인 시북 아노(킨케두 나우)랑 토비아 아로낙스를 말하는 것일듯...웃소 에빈은 시간대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심영아닙니다.천호진임
하지만 V외전에서까지도 살아있다고 나와요
심지어 고철이 된 ZZ를 이때까지도 끌고있고...
@@Luxian8976 그건 코믹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만 칸은 저렇게 죽기엔 너무 아까운 캐릭임. 적어도 싸우다 전사해야지 자살이 뭔말이야.. 솔직히 하만과 샤아가 서로 조금만 양보했으면 바로 역샤로 넘어가도 되지않았을까..
말씀하신 그런 구상을 슈로대 T에서 일부나마 실행했지요. 역할을 분담하여 샤아가 총수, 하만이 총사령관으로 각각 정치 권력과 군사권을 분점했으니까요. 물론 T3 부대에 의해 패배하고 이후 T3 부대가 하만과 샤아를 차례로 영입하면서 '드림팀'을 실현하기는 했지만요. 심지어 슈로대 T의 부주인공 격인 라미 아마사키는 하만과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고(라미가 두어 살 어림) 하만이 자신을 '선선하게' 대하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으시면 '하만님으로 불러도 될까요?'라면서 하만의 존재감을 다시금 부각시켰지요. 하만이 떨떠름해 하면서 승낙한 것은 깨알 개그고요.
아주 오래전 초반 몇편보다가 포기해버린 유일한 시리즈 였는데 굵직한 사건이 많았군요. ㅋ
라비안로즈 하야토 넬아가마 세일러마즈...
덕분에 그림 맞추기를 완성한 느낌이 듭니다. ㅋ
턴에이까지 ㄱㄱㄱㄱ
이번 더블제타의 미네바 자비는 가짜(혹은 대리)라는 말도 있다고 하죠 (그리고 사이코뮤가 아니라 프레셔입니다 사이코뮤는 뉴타입이 사용가능한 전용 조종장치같은 거고 프레셔는 상대한테 뉴타입의 능력으로 압박하는 능력입니다)그리고 그래미 토토가 진짜로 기렌의 자식인지는 확실하다고 하기엔...
그리고 카미유는 콜로니가 낙하하는걸 감지하고 하늘이 떨어진다고 말하였죠
(몇몇은 불확실한 정보입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건담 다보고 암울한 기분에 바로 zz 보는데 한5편까지 봣나? 내용이 이상해서 적응이 안돼서 하차햇는데 다시 봐야겟네요
자칭 '나는 남을 배신 한적이 없다'고 말한 샤아가 만든 또 다른 악녀
하만어릴때 코믹스있는데 착하고 순수해요 흡 하만눈나 ㅠ
어허 하만사마를 악녀라니
토미노 감독의 원안은 그저그런 악녀 맞습니다 그런 것을 사카키바라 요시코 성우분의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토미노 감독조차 노선을 바꾸었다지요 정작 성우분은 하만이 인기 캐릭터라 칭송받자 자기 연기가 잘못되었나 하는 점검까지 했다는군요 이런 프로 정신이 있으니 하만이 인기 캐릭터가 될 수밖에요 대놓고 밀어준 락국수와는 현격히 다릅니다
건담을 보면 예전 군국주의시대 때 일본을 보는 거 같네요 그 나라 국민의 머리에서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어쩜 이리도 닮았는지.. 개탄스럽네요
1차 네오지온 항쟁이 끝났으니 이제 2차 네오지온 항쟁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역습의 그분...
작업 들어갔습니다.^^
@@Mr.X_creative 숨참으며 기다리겠습니다! 흐읍!@
오랜만에 기렌의 야망:엑시드의 위협이 땡기네요
정리 너무 잘하셔서 보기 너무 좋습니다
역샤까지 가시나요?
가야죠~^^
그리고 샤아는 전설의 '그' 사건을 일으키게 되지...
이야.... 그럼 유니콘의 마리다 크루즈는 엘피 플의 12번째 클론인거네.....
그렇죠 유일하게
양산형 큐배레이에 탔다가 살아남은 유일한
플 시리즈죠
떱제는 안봤는데 덕분에 이해되네요
궁금했었던 건담 센티넬에 이어, 연속으로 제 1차 네오지온 항쟁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역습의 샤아도 정말 기대됩니다!! >ㅆ
헤헷!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오이~아재님 기다리고 있었다규~
항상 기다려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오 왤케 재밌음? 구독과 좋아요로 혼내 주겠음
더! 더! 혼내주세요~^^
@@Mr.X_creative 어머..그런 취향이셨어?
아 이제 드디어 제 2차 네오지온 항쟁이구나!!
zz 15화까지만 보다 말아서 다시본다고 앞쪽스토리 복기삼아 왔는데, 앞쪽의 시시콜콜한 미니스토리는 없었네요 ㅜ
영상보다 생각난건데, 브라이트는 세계관 최강의 헤드헌터였건거 아닐까...
감사합니다!!
데헷! ^^
건담 UC의 진 주인공은 브라이트죠.. 언제나 승자.. 승리의 아이콘..
데긴 자비의 첩이었던 언니덕분에 자비가와 연줄이 닿은 하만 칸이 그 손녀 미네르바를 이용해 섭정으로 지온을 다시 부활시키니 이미 아버지(지온 즘 다이쿤)복수를 끝내고 지온조직에 만정이 떨어진 샤아(본명..캐스발 렘 다이쿤)에게는 어이가 없는 결정이었지요! 그래서 다시 버림받은 그녀는 쥬도에게 집착의 방향을 바꾸니..! ㅋㅋ 샤아는 아싸리 재수라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듯..안 그래도 피곤했는데 스스로 떨어져 나가주니 이게 웬 횡재냐하고 제 갈길 갔지요!! ㅋ
브라이트랑 샤아는 시리즈마다 번갈아가면서 애들한테 줘터지네ㅋㅋㅋㅋㅋ
핑크공주 하만...캬스발이랑 몇년 사귀었으려나
근데 가만보면 일년전쟁 종전후에 연방군은 엄청나게 감축을 했나보네요 군내에 사조직들이 싸우는데도 가만있질 않나 국가도아닌 일개잔당세력에 휘둘리질 않나..
브라이트에 연방 똥치우기
그리고 아들도 치우게되는....ㅠ
@@misslinda999 ㅋㅋㅋㅋ개봉하면 처형장면 니코동밈될듯
@@중국광고사냥꾼中国广 디씨나 아카 같은 곳에서 처형장면 움짤 될거 같...
크시 꼬라박습니다 어어 밀지마라
우주세기 최애케 하마안ㅠㅠ
건담 인기 투표에서 락국수를 위협하거나 심지어 능가하는 캐릭터니까요 수십년전 캐릭터임에도 대놓고 밀어준 락국수보다 훨씬 안티가 적은 것도 이색적이고요
보기전에 따봉먼저 박고 관전
현명하신 분이시군요~^^
최초 31분 굉장합니다!
드디어 다음에는 로리콘 쉑 진짜 마지막이 시작되는군요
로리콘으로 소문이 자자하신 분~
이제 드디어 역습의 샤아 인가
쥬도가 목성으로 간 이유는 아무로vs사야의 대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부럽다 씨~~~~앙!
드디어 다음은 UC 이전 마지막을 장식할 역샤가 되는군요...
20살 성인이 중학생을 꼬시는만화
잘보았습니다..따브르제타도 리메이크점 햇으면
z와zz이때 기체들이 그이후기체보다더세련됨 작화도 티비판인데도 훌륭하고 .
살아있었구나... 밍키...
근데 또죽어...
다음편 마렵당ㅠ ㅠ 빨리
작업 중에 있습니다.^^
하만칸 이쁨.. 내 스타일이야~~~!!
초반에 나오던 마슈마, 그레미, 캬라슌의 행동을 보면 정말 개그물로 각 잡았나 싶었는데 뒤에가서 알고보니 셋다 ㅈㄴ 대단한 인물들 이었음 ㅋㅋㅋㅋ
하만사마!!!
다음 시리즈는 샤아의 역습입니까?
맞습니다.^^
@@Mr.X_creative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