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로제가 해석한 이곡이 뭔가 가슴에 꽉 차는 느낌이 들었음.. 원작 콜드플레이가 부른 건 뭔가 인생의 마지막, 내가 관에 묻혀 파묻힐때 틀어두고싶은 느낌이라면 로제가 부른건 좀 더 다른 시각으로... 1:17부분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느낌. 로제가 'on the ground'를 부른 인물이라 그런지...
I used to rule the world Seas would rise when I gave the word Now in the morning I sweep alone Sweep the streets I used to own I used to roll the dice Feel the fear in my enemy's eyes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One minute I held the key Next the walls were closed on me And I discovered the my castles stand Upon pillars of salt and pillars of sand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Once you go there was never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t was the wicked and wild wind Blew down the doors to let me in Shattered windows and the sound of drums People couldn't believe what's I'd become Revolutionaries wait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O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목소리가 가는 실같은데 아주 튼튼함 절대 갈라지거나 삑사리가 안남 ….
진짜 타고났다 …
케블라 케이블 같은 음색이랄까
원곡은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이면 이건 뭔가 특유의 허전함이 있어서 가사랑 더 잘어울림
이것도 좋지만 원곡은 못 이김 전성기에 웅장하고 세계를 누볐다는듯 웅장하게 불러서 더 와닿음
cold play의 웅장함 로제의 아련함의 대비
이 영상은 볼때마다 꼭 한번씩 클릭함...
로제 음색도 레전드지만 썸네일이 ㄹㅇ 퀸 그자체...
혹시 뭐라고 검색해야 썸네일 찾을 수 있을까요...?
블랙핑크 코첼라용@@집돌-v2t
@@집돌-v2t로제 코첼라 치면 나와용!
@@집돌-v2t 이거 로제 코첼라 짤 아님?
@@뭉실뭉실-p9h로제 유튜브에 있는 영상임
로제의 그 특유의 아련한 감성이 너무 좋다..ㅠㅠ
발음 씹는 거 왜이렇게 듣기 좋고 예쁘냐..
로제도 로제인데 기타가 너무 좋다...... 기타 한 대인데 사운드가 진짜 풍부함 심장 뛰어...
나도 로제가 해석한 이곡이 뭔가 가슴에 꽉 차는 느낌이 들었음.. 원작 콜드플레이가 부른 건 뭔가 인생의 마지막, 내가 관에 묻혀 파묻힐때 틀어두고싶은 느낌이라면 로제가 부른건 좀 더 다른 시각으로... 1:17부분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느낌. 로제가 'on the ground'를 부른 인물이라 그런지...
음색이랑 발음이 엄청 좋다
발음이야
아기적부터 외국 살아서니
애초에 외국인 아닌가
호주인 아님?
@@매화검수요네 호주에서 오래 살긴했지만 태어난건 뉴질랜드고 아버지는 한국인이예욥
@@user-ik1el 이중국적이요!
음색이 되게 특이하게 예쁘시네요
감사합니다
@@이희수-n2h ntr 하지 마세요
@@이희수-n2h 로제 열심히 살았다
@@이희수-n2h 아닙니다.
@@이희수-n2h강동원이랑 사귑니다..
음색에 뭔지 모를 힘이 느껴지네요. 이쁜 로제 화이팅.
영상 본 순간 진심 헉 소리 나옴
이걸 이제야 보다니
로제 음색이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정말 좋아요
로제 미쳣다 사랑해
로제랑 진짜 잘 어울리는 노랜데 음질 깨끗하게 공식으로 해줬음 좋겠네
An official release is finally happening from Pachinko OST 🤧💗
로제는 노래도넘잘한다❤❤❤
목소리 넘좋아👍👍👍❤️❤️❤️
로제 목소리 넘 조아여🌱
로제가 애플티비의 파친코 시즌2에 viva la vida로 ost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세계가 알아주는 로제❤ 방구석 품평러들한테 인정받아봤자 뭐함
ㄹㅇㅋㅋ 댓글 개웃기네요. 전문가 행세하는것도 ㅈㄴ 웃기고ㅋ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뭐 모든것이 삐딱하게 보이는건 당연하고,
그래봐야 콜플 형님께서는 인별에 로제 생일 축한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파친코 ost 듣고 소름돋았어요
블랙핑크 해체 직전인데.. 솔로 활동이라도 해야제.. 넌 로제 걱정말고, 니 앞가림이나 해라. ㅋㅋ
@@aidanielman 해체 직전 이러네 ㅋㅋㅋㅋ 제발 좀 알고말해라. 내년에 컴백하고 월드투어 도는데
거의 다 칭찬댓인데?
느금마 ㅋㅋ
와 가사... 번역된거 처음보는데 이게 이런 심오한 노래였다니... 무슨 의민지 알고싶네요
쫓겨난 왕이 권력의 정점의 서있었던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는 가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루이 16세에 대한 이야기래요!
@@jjk4891어? 샤를10세 아니었어요? 프랑스 7월 혁명으로 혁명가들이랑 의원들 한편돼서 결국 폐위되고 이리저리 망명하며 살다 병으로 죽어서 프랑스 왕족 묘지에도 못 묻힌.. 이 이야기를 담고있다고 알고 있긴한데..
@@sparky-124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샤를 10세가 맞네요
진짜 이러는데 어케 안좋아해..❤
번역 자막 감사해요 로제 목소리 넘 좋다❤
원곡의 느낌은 곡의 주인공이 왕위에서 내려온 직후 다른 왕의 군림을 바라보는 느낌이라면, 로제님이 부른 버전은 두번째 왕의 몰락 후 또 다른 왕의 군림을 노인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지켜보는 느낌이네요
블핑 팬도 아닌데 블핑 노래 들으면 로제 목소리가 들림..그만큼 로제 음색이 특이하고 예쁜 것 같음..
이 해석이 가장 이해가 잘되고 정확한것 같네요 이제야 완전히 가사의 의미를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당
프랑스 7월혁명의 내용임
너무.... 좋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로제가 부르니까 또 색다르네
로제 언니가 부르신 비바라비다 자막이랑 있는 영상 찾고 있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더 감사하죠,,(´▽`ʃ♡ƪ)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왕을 바라보던 공주가 여왕으로 즉위하고 아버지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같다.
@@user-zk6zt3ft1r니 페미니스트냐?
염병떠노
@@user-zk6zt3ft1r ..? 여자인데 여왕이지
@@user-zk6zt3ft1r미친 페미새낀가. 통상적으로 그렇게 부르는데 사회부적응자임? ㅋㅋㅋ
@@user-zk6zt3ft1r 생리
미쳤다 이걸 로제가 불렀었더니ㅠㅠㅠㅠㅠ
간신들에 의해 꼭두각시로 살며 폭군이라 불리고 결국 그들에게 이용당해 죽은 선왕인 아버지를 그리며, 간신들은 숙청했고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돌아와 백성들에게 사랑받지만 뭔가 쓸쓸함과 그리움이 묻어있는 새 여왕의 노래같음..ㅠㅠㅠㅠ
로제 음색,..미쳐따 ㅠㅠ
소리 좀 울리는 것 빼고는 진짜 음색 좋고 잘 부르는듯
헉 음색깡패 로제의 비바라비다 커버라니..❤
이제 보니 또다른 레전드가 부르는 레전드 곡이었다
레전드가 부르는 신의 곡
음색에 취한다
음색 진짜 퀸이다,,…❤
오....와....음색너무좋음
로제 목소리 몆십억짜리 같아....ㆍ
로제 너무 이쁘다...
헐 로제버전 가사해석 보고싶었는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로제 최공❤
로제 노래 많이 내줘ㅜㅜ
The original is stunning.
But Rosé's version is good enough to make you cry, it sounds so deep and beautiful.
이 영상은 뜰때마다 클릭중임
신이구나
로제 너무 예뻐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좋다🎤🐿
난 너무 좋음 로제의 비바라비다
Şarkıyı söyleyen sanki tahtından indirilmiş bir kral öyle bir hava var çok beğendim ❤
로제 라이브는 언제들어도 가슴한구석을 울리네..
멋있어엽~
로제 목소리 넘 좋다는😊
해원이가 커버한거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 둘다 음색짱임
참...로제 노래에 뭔가 있어..
이거 가사가 너무..와..
기타만으로는 조오금 부족한감 뭔가 유럽여행가고싶을만큼 웅정한 bgm이 받줘줘야 더 멋질거 같음. 이건 뭐 보컬이 기타를 잡아 먹는 느낌이라 유럽 여행 가려 비행기 타서 출발했는데 제주도에 내린 느낌..
원곡과 다르게 좀 더 가사와 어울리는 애절한? 그런 느낌이 들긴해요 취향차이인듯
@@민민-o3p 이노래는 애절함보단 화려함과 공허감의 이미지가 동시에 떠오르는 오묘한 감정이 멋져서 애절한느낌만 강해지면 좀 아쉬운듯
@@진미치ㄹㅇ 세상을 호령했던 황제의 웅장함, 화려함과 그걸 모두 잃은 허무감이 느껴져야하는데 그런 감정들보다는 약간 그냥 애절한 느낌..
@@wjwjsrofke7411 그니까요 전 이런 감정이 너무좋음 그런 두가지 감정이 오묘하게 섞이는 노래ㅜㅜ
확실히 반주가 부족하니까 어딘가 아쉬운 느낌.. 혁명으로 끌어내려진 황제보다는 자연사를 앞두고 슬퍼진 말년의 황제 느낌이랄까 물론 음색은 좋음
영상 감사해요~🎉
근데 로제 코첼라 영상이 썸넬말고도 영상에도 한장면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아요. 로제 코첼라 영상이 카타르시스느낌이 짱이니까요!!
I used to rule the world
Seas would rise when I gave the word
Now in the morning I sweep alone
Sweep the streets I used to own
I used to roll the dice
Feel the fear in my enemy's eyes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One minute I held the key
Next the walls were closed on me
And I discovered the my castles stand
Upon pillars of salt and pillars of sand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Once you go there was never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t was the wicked and wild wind
Blew down the doors to let me in
Shattered windows and the sound of drums
People couldn't believe what's I'd become
Revolutionaries wait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O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이걸들으니~~
콜드플레이 노래만 좋은게 아니라~~
진짜~ 노래도... 잘 부르는것이었네
로제 본 채널에서 보고 가사랑 같이 있음 좋겠다! 했는데 있었구나! 영상 감사합니다ㅎ
자막 pillars of sand 수정 ㄱㄱ 로제파스타 ㄱㄱ 로제님은 한국인이 외국어발음한다라고보기 어렵지 외국어 전달력이 필요한 노래에 찰떡이시넹
이러니까 아파트로 대박치고
뻑이 가지 뻑이가
존나 카리스마있어
자기 어릴때 죽었던 아빠이자 왕을 위해 커서 복수해주고 그리움에 부르는 노래같네
이쁘네요
100만 축🎉🎉
경기도 연천중학교 2학년 학생이 추천해 줘서 듣고 있어요 😲👍🏽✨
Rose is amazing!
이게 된다고 오
으악.. 음원을 원해요ㅠㅜㅜㅜ
노아야 ㅠㅠ 죽지마 살아야한다
좋다
악당이 죽었다
사람들은 환호를 질렀다
부디 , 그 악당의 가족들은 귀를 막았기를
너무 좋아..... ...
로제 문제가 아니라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를 녹음해서 그런가 오디오가 듣기가 힘듬
지금도 보고있는 사람
저렇게 마이크로 대충 불러도 좋당 음원내줭
편곡좋아
듄2보고오니 가사가 다르게 들리네.. 폴 서사 그 자체ㄷㄷ
파스타는 역시 로제
꿈은 이렀지 못나갑니다
0.85로 들어보세요
혹시 썸네일 어디서 따오신건가용
코첼라 같아요 ㅎ
Coechella ❤
음질 조금만 더 좋구 사운드 기타?말고 더있었으면 더 웅장하고 좋았겠다ㅠㅠ 넘 아쉽
뭔가 로제가 부른 버전은 폭군으로 세상을 지배했던 여왕이 혁명으로 인해 몰락의 끝자락까지 몰린 상황에 남은 자신의 기사들과 신하들과 이 모든 것의 마침표를 찍으러 가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she's singing like she's out of breath ~~
블핑 멤버들은 다~들 실력이 있어
😢❤😅😊🎉🎉
아.. 상상이 안 갔는데 고건 리빈다비다로카였구나 ㅎㅎ
이거 어디서 부른건가요? 출처가 알고싶네요😊
로제 개인 채널가면 올라와있어요..!❤
Rose TH-cam ❤
저 아랫동네에 로제 생각해주는척 하며 로제팬까는 녀석은 모니도대체 ㅎㅎ
로ㅓ제야 그좋은 목소리로 좀 좋은 노래좀 불러줘
숨이 막힐 듯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
bells a ringing 이 아니라 bells are ringing 아닌가요?
조제는 빠져들수 밖에 없는 여자군^^
조제 아니고 로제,,
@@mymood-m2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휠체어 잘탈거 같은 이름이네요
@@mindache23 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
@@mindache23 아미친ㅋㅋㅋㅋ너무웃겨 ㅋㅋ
But jerusalem is in israel...
음질이 왜 이럼?
나만 그런건가
걍 커버로 로제가
직접 자기
채널에 올린거라 그런거같아요 소리 좀 울리는듯
오
へっぉ
갠적으로 제이플라것보다 이게좋네
뭔가 백예린도 떠오르네 백예린도 음색깡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