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진이나 홍수등의피해로인해서 컵라면과같이 뜨거운물만있으면 간단하게 식사할수있어서 좋습니다. 비상식량으로썬 최고라할수있죠. 맛도 다양하게 여러가지가 있어서 골라먹는재미도있구요. 한국은 야식배달문화가 잘 되여있어서 별로 인기를 얻지못하지만, 일본같은경우 저녁늦게 음식을 시켜먹지못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먹는데도 시간이 많이소요되므로 어렵죠. 특히 홀로족이많아서 음식을 만들어먹기 어렵고 귀찬아서 빵이나 편의점에서 사다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럴때 대비하여 라면처럼 집에 쌓아두고 배가출출할때 하나씩먹기도 쉽구요. 일본처럼 핵가족인경우이거나 자연재해로인한 어려움이 발생할때엔 라면만먹기도 짜증나고~~~ 전투식량의 보존기간도 라면만큼 길진않아도 오랜기간 보존할수있어서좋구요.~~~ 한국의 조건보단 오히려 일본의 환경에 더 잘어울리는 식품이 아닐까?생각됩니다. 가격도착해서 좋지요~~~ 아카기상을 필두로 판매전략을짜서 오쿤님이 사업한번 해보시는게~~~ 맘먹으면 주소보고 직접공장 찻아가서 상담해보시는것을추천합니다. 또하나의 먹거리가 일본에서 핫템이될수도~~~
물부어 불려 먹는게 97년에 제대한 제가 군생활 할 때도 있었는데 라면스프에 밥 비벼 먹는 맛이었는데 참기름도 들어있었고 끓인 물에 통째로 데워 먹는게 1형, 물부어 먹는게 2형이라고 한 것 같은데요. 전투식량이 유통기한이 2년이었는데 먹을 때 보면 다 유통기한 한달전이었습니다.
사제제품이라 맛잇게 나오나보네요... ㅎㅎ 보통 최근에 나오는 저런 전투식량은 맛다시같은거 넣어서 맛을 바꿔서 먹는다거나 버린다거나 둘중 하납니다. 즉각취식형이라고 발열팩 당겨서 안에 파운드케이크같은거 들어있는거 있는데 그거 말고는 맛있는 전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마저도 전식보다 비닐밥을 더 많이 먹었던거같고 ㅋㅋㅋㅋ
이런 전투식량 보급한지 꽤 오래 됐어요. 여기 출연한 유튜버가 군대가기 훨씬 전에도 있었습니다. 뭐 맛은 그 동안 많이 개선되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초창기에는 이게 좀 귀하고 비싸서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갈 때 쯤해서 주거나 (모든 식량은 유효기간전에 재고 정리를 해야 함) 아니면 반드시 훈련갔을때만 가끔 줬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먹은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80년대 말에 군대 갔었는데 그 전에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비빔밥은 특히 어지간한 식당보다도 더 맛있었죠.
저도 훈련나가면 하나의 검은 비닐봉지안에 각각 국과 밥 넣어주면 분대별로 타서 무슨 산속 거지들 모여서 먹는 마냥 그것도 맛있다고 먹었었는데요..ㅎ 지금 생각하니 별로네요. 저런 좋은 전투식량은 한두번 먹을까 말까 했던.. 그래도 훈련말고 군식당 취사병이 해주는 밥은 그래도 맛있었네요. 보리도 조금씩 섞어준 구수한 밥이 생각나네요. 군대 컨텐츠 괜찮네요. ㅎㅎ
전투 식량은 사실 종류가 많지만 저런 유형은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형, 2형, 즉각취식형(특전형), 신형이 있습니다. 1형은 제가 알기로 3분 카레처럼 뜨거운 물에 담궈서 먹는 형이고, 2형은 보시는 것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형이며, 3형은 압축 곡식이나 초코렛 바 형태 등으로 조리 없이 먹는 형태이고, 신형은 1형을 변형한 것으로 자체에 발열팩이 있어서 레버를 당기면 바로 요리가 되는 형태입니다. 위의 제품은 캠핑 용으로 나온 유사 제품입니다. 군용은 맛과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1형은 3가지, 2형은 두 가지? 특전형도 두 가지, 신형은 1가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ㅎㅎ 당시 훈련 나가면 주는게 아닌 폐기 처분할 날짜되거나 유통 기한 지나면 아침에 모의 훈련 한답시고 비상 걸어 생쑈를 한 후에 아침으로 전투식량 내주죠. 아니면 훈련 나가는 날 아침에 주기도 하구요. 그 당시에는 뜨거운 물에 봉지째 넣고 끓인 후 꺼내어 봉지째 흔들어 비벼먹는 거 였는데 그 당시에 미군은 전투식량에 발열팩으로 된 전투식량에 스프도 있고 커피와 설탕도 나오고 조각 치즈도 있고 일회용 티슈까지 포함된 전투식량이었었죠.
17군번으로 비교적 최근 전역자인데 요즘엔 저런식으로 나오는 전식도 있긴 합니다. 발열팩들어서 끈당기는게 메인이긴한데 한미연합이나 호국등 장기간 하는 훈련때는 저렇게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것들로 종류 좀 다양하게 들고갔었어요 김치비빔밥,카레비빔밥등 있었는데 오래익히면 먹을만 할 것 같았지만 훈련장에선 미지근한물에 빨리빨리먹느라 제대로 익히질 못해서 덜익은 쌀 씹히는게 아주 별로였지만요 ㅎㅎ..
아카기 상 말처럼 일본 지진이 잦고~ 또 기운나는 음식이 필요한데~ 가져다가 팔아요! 다시 홈쇼핑 리턴 어때요?! 8월15일 16일 전후로 지진 날수도 대비해서 챙겨두면 혹시라도 움직이지 못할 상황에 비상식량으로 요긴할 겁니다.지금이라도오쿤님과 아카기상 1달치 구비해 두는 것은 어떨런지 싶네요! 저 때도 라떼라고 하고 ㅋㅋㅋ 전투식량 있었죠! 물 부어서 먹는 그땐 이정도로 맛나진 않았는데~ 진짜 맛난 모양입니다. 저도 사먹고 싶네요! 군대특집 잘 보고 갑니다. 오쿤님 해외 파병도 다녀왔나봐요! 자이툰 부대인가요? 몇 개 해외 파병 나가는 부대가 있기는 한데~ 사막 중동 아프리카 더운곳에서 입는 사막 전투복이 있다니~ 이라크 파병가지 대단혀요! 오쿤님 이라큼 파병부대면 어디지?!
영상에 나온, 끓는 물을 넣는 방식은 비상식량으로 사용하기 안 좋습니다. 일단 비상상황이 되면 안전을 위해 가스, 전기가 끊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물을 끓이지 못 할 경우 저 식량은 그림의 떡이 됩니다. 그리고 맵고 짠 음식일수록 갈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수를 최대한 아껴야하는 비상상황에서는 피해야 함.
![ENG SUB)Enjoyed traditional games in Korean cultural assets! [Busan Dongnae Real Estate]](http://i.ytimg.com/vi/xIx3MFJLR40/mqdefault.jpg)
![[UNCUT] "บอสณวัฒน์" แฉ! แหล่งซุกเงินแก๊งบอส ขยันผิดที่ไม่กี่ปีก็เข้าคุก l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l17ต.ค.67](http://i.ytimg.com/vi/BL56qIfXYZM/mqdefault.jpg)
아카기상 덕분에 일본에 대해 좋지 않았던 감정들도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는 걸 느낍니다. 영상 볼 때마다 힐링받네요. 가시적이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아카기상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999-2001 카투사입니다. 다들 MRE 싫어했는데 난 오묘하게 맛있더라고요. ^^ 지금도 가끔 먹습니다. 괴상한지 몰라도.
일본에서 지진이나 홍수등의피해로인해서 컵라면과같이 뜨거운물만있으면 간단하게 식사할수있어서 좋습니다. 비상식량으로썬 최고라할수있죠. 맛도 다양하게 여러가지가 있어서 골라먹는재미도있구요. 한국은 야식배달문화가 잘 되여있어서 별로 인기를 얻지못하지만, 일본같은경우 저녁늦게
음식을 시켜먹지못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먹는데도 시간이 많이소요되므로 어렵죠.
특히 홀로족이많아서 음식을 만들어먹기 어렵고 귀찬아서 빵이나 편의점에서 사다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럴때 대비하여 라면처럼 집에 쌓아두고 배가출출할때 하나씩먹기도 쉽구요.
일본처럼 핵가족인경우이거나 자연재해로인한 어려움이 발생할때엔 라면만먹기도 짜증나고~~~
전투식량의 보존기간도 라면만큼 길진않아도 오랜기간 보존할수있어서좋구요.~~~
한국의 조건보단 오히려 일본의 환경에 더 잘어울리는 식품이 아닐까?생각됩니다.
가격도착해서 좋지요~~~ 아카기상을 필두로 판매전략을짜서 오쿤님이 사업한번 해보시는게~~~
맘먹으면 주소보고 직접공장 찻아가서 상담해보시는것을추천합니다.
또하나의 먹거리가 일본에서 핫템이될수도~~~
말이 길고 설득이 안됨
00군번인데 전투식량 한번 먹어 본듯. 훈련 때 취사병이 밥해서 보내줌 ㅎㅎ
와 정말 오쿤티비 특히 아카기편 팬인데 작년부터 봐왔었거든요 유툽인생 첨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덕분에 전투식량 검색해서 주문도 넣었구요 ㅋㅋ 한일관계 좋지않은 이시점에 아카기상이랑 사이좋게 방송하는게 참 보기 좋아요 잘보고있습니다 그냥 이말 하고싶었어요 ㅎㅎ
전 군에있을때 1~3형 다먹어봤네요. 전투식량 1형 팥밥 조미밥 햄볶음밥 같은거에 볶음김치 꽁치조림 양념소시지 콩조림 랜덤.. 1형은 뜨거운물에 봉지째 데우는거라 취사병들이 밥때 맞춰서 전식 데워서 가져오는거고 2형은 동결건조한거 뜨거운 물부워먹는거 3형은 발역팩으로 데우는거
다음번에는 군대리아 해드십시요
물부어 불려 먹는게 97년에 제대한 제가 군생활 할 때도 있었는데 라면스프에 밥 비벼 먹는 맛이었는데 참기름도 들어있었고
끓인 물에 통째로 데워 먹는게 1형, 물부어 먹는게 2형이라고 한 것 같은데요. 전투식량이 유통기한이 2년이었는데 먹을 때 보면 다 유통기한 한달전이었습니다.
군인이었으면 맛있었다 인정할수밖에
역시 두분의 케미는 항상 즐거워요
96군번인데 저거 있었는데요? 충분히 잘 불려 먹는게 관건.
ㅎㅎㅎㅎㅎ
99년도에 전역했는데 그때도 저런거 먹었어요. 뽀글이보다 맛있음.
동결건조전투식량 같은경우 뜨거운 물이 없어도 그냥 차가운 물에 넣고 1시간정도 지나면 물에 퉁퉁 물어서 뜨거운 물 넣은거랑 똑같아요
진짜 지진이나 응급상황인 경우 뜨거운물 구하는게 어려운데 생수병에 들어있는 차가운 물같은 경우도 사용할수 있으니 비상식량용으로 최고입니다
06년도 전역자입니다. 카페라떼만 해도 2가지 전투식량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후식으로 작은 초콜렛도 들어있는것도 있었어요.근데 그게 콩인지 알고 밥이랑 같이 먹던 동기가 있었음 밥이 욀케 다냐고 ㅋㅋ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요...땀 뻘뻘흘리고 여름에 저거 먹으면 고생입니다
물부어먹는 4인분 비빔밥 먹어보셨는가요??? 4명이서 반도 못먹습니다.... 밑으로 갈수록 짜서.... 2년 2개월 복무하신분들은 잘아실듯 ㅋ
나두 군대때 전투식량 한번 먹어 봣네요... 그거 훈련할때 마다 주는거 같은데. 건빵이랑 잘 안줌... 주임원사랑 행정보급관이 대대장이랑 짜고 빼돌리는거 같음....
농담 찰 지다 ㅋㅋㅋ
예전에도 있었는데 훈련때 그냥 추진해서 배식했기 때문에 접하시지 못한거 같아요....일반 보병부대는 보관기간 끝날때쯤 점심으로 풀어서 소진하는데...그때 군수장교나 보급관한테 얘기해서 한두박스 빼놓았다가 후반야 상황근무하면서 상황병들이랑 라면먹을때 말아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오쿤님 저92군번인데 저거 자주먹었어요 아마도 보급순이 낮은 부대예를들면 전방전투부대가 아니셔서 못드셔보신듯요~
파병 용사 였어요? 존경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진대비용 비상식량으로 딱이에요
찬물로 불려 먹을 수도 있고. 된장국 들어있는 제품도 있는데 된장국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아니 이라크도 다녀오고…이분 뭐하시는 분이죠 도대체ㅋㅋㅋㅋㅋ
아 ,,,, 놔 ,,,, 전투식량 마저도 ,,,, 저케 맛있게 ,,, 드시다니 ㅋㅋ 우리땐 비빔밥 한종류뿐이었는데,,, 드럽게 맛없던,,, 라면스프에 설익은 밥알 씹히던 ,,,, 시장기를 반찬삼아,,,, 먹었던 ,,, 흑흑흑 ㅠㅠ
종합적으로 한국사람(특히 남자)의 디테일을 알아가는 아카기상 보면 웃기면서 재미있네요. 한국 오는 컨텐츠 힘든시기니까 간간이 아카기상과 부인을 통해 한국인이 모르는 일본문화 디테일을 알려주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은데요.
저 97군번.....저떄는 있었는데.....생각보다 연세가 많으신가.....ㅋ
동결건조 비빔밥-찬물에도 먹을수가 있다는......ㅠ.ㅠ
훈련때 급하면 짭차도 대충가져와서 그냥 비닐에다 밥넣고 맛다시, 나물반찬 넣고 손으로 주물럭해서 비벼서 70~80년대 제작으로 추정되는 고대급 퀄리티의 반합에 국받고 비빈 짭밥이랑 걍 먹었는데 전투식량도 신형은 병장때 한번 먹어봄 자체 가열도 아니였음 ㅋㅋㅋㅋ
지금은 끓인 물도 필요없는 신형 전투식량을 먹습니다 안에 발열팩이 있어서 끈을 잡아당기면 안에 있는 발열팩이 산소와 화학반응 일으켜서 음식을 데우는 방식입니다
훔... 오쿤하고 10년차라 당시 전투식량은 몇가지 안되있는상황이라 모르는것 투성이구먼... 함 사서 먹어봐야겠구먼
9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전투식량이 두종류 있어요 A형 B형, 하나는 물 붙는 영상속 형태고 하나는 조리된 상태로 뜨거운 물에 대워 먹는 작은 형태 입니다. 지금은 자체 발열 형태가 나오는 것 같지만..
줄같은게 있고 그 줄을 잡아댕기면 알아서 끓는 방식이죠
저거보다 더 전통적인 전투식량 비빔밥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좋아하는 전투식량이였습니다.
사제제품이라 맛잇게 나오나보네요... ㅎㅎ 보통 최근에 나오는 저런 전투식량은 맛다시같은거 넣어서 맛을 바꿔서 먹는다거나 버린다거나 둘중 하납니다. 즉각취식형이라고 발열팩 당겨서 안에 파운드케이크같은거 들어있는거 있는데 그거 말고는 맛있는 전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마저도 전식보다 비닐밥을 더 많이 먹었던거같고 ㅋㅋㅋㅋ
이런 전투식량 보급한지 꽤 오래 됐어요. 여기 출연한 유튜버가 군대가기 훨씬 전에도 있었습니다. 뭐 맛은 그 동안 많이 개선되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초창기에는 이게 좀 귀하고 비싸서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갈 때 쯤해서 주거나 (모든 식량은 유효기간전에 재고 정리를 해야 함) 아니면 반드시 훈련갔을때만 가끔 줬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먹은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80년대 말에 군대 갔었는데 그 전에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비빔밥은 특히 어지간한 식당보다도 더 맛있었죠.
저도 훈련나가면 하나의 검은 비닐봉지안에 각각 국과 밥 넣어주면 분대별로 타서 무슨 산속 거지들 모여서 먹는 마냥 그것도 맛있다고 먹었었는데요..ㅎ 지금 생각하니 별로네요. 저런 좋은 전투식량은 한두번 먹을까 말까 했던.. 그래도 훈련말고 군식당 취사병이 해주는 밥은 그래도 맛있었네요. 보리도 조금씩 섞어준 구수한 밥이 생각나네요. 군대 컨텐츠 괜찮네요. ㅎㅎ
전투 식량은 사실 종류가 많지만 저런 유형은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형, 2형, 즉각취식형(특전형), 신형이 있습니다.
1형은 제가 알기로 3분 카레처럼 뜨거운 물에 담궈서 먹는 형이고,
2형은 보시는 것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형이며,
3형은 압축 곡식이나 초코렛 바 형태 등으로 조리 없이 먹는 형태이고,
신형은 1형을 변형한 것으로 자체에 발열팩이 있어서 레버를 당기면 바로 요리가 되는 형태입니다.
위의 제품은 캠핑 용으로 나온 유사 제품입니다. 군용은 맛과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1형은 3가지, 2형은 두 가지? 특전형도 두 가지, 신형은 1가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88년도에 처음 전투식량(볶음밥) 먹어보고는,,,, 신세계가 열렸었지...
ㅎㅎ 당시 훈련 나가면 주는게 아닌 폐기 처분할 날짜되거나 유통 기한 지나면 아침에 모의 훈련 한답시고 비상 걸어 생쑈를 한 후에 아침으로 전투식량 내주죠. 아니면 훈련 나가는 날 아침에 주기도 하구요. 그 당시에는 뜨거운 물에 봉지째 넣고 끓인 후 꺼내어 봉지째 흔들어 비벼먹는 거 였는데 그 당시에 미군은 전투식량에 발열팩으로 된 전투식량에 스프도 있고 커피와 설탕도 나오고 조각 치즈도 있고 일회용 티슈까지 포함된 전투식량이었었죠.
아카기상은 군대에서 잘생긴 선임병느낌이네👍
17군번으로 비교적 최근 전역자인데 요즘엔 저런식으로 나오는 전식도 있긴 합니다. 발열팩들어서 끈당기는게 메인이긴한데 한미연합이나 호국등 장기간 하는 훈련때는 저렇게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것들로 종류 좀 다양하게 들고갔었어요 김치비빔밥,카레비빔밥등 있었는데 오래익히면 먹을만 할 것 같았지만 훈련장에선 미지근한물에 빨리빨리먹느라 제대로 익히질 못해서 덜익은 쌀 씹히는게 아주 별로였지만요 ㅎㅎ..
요즘도 일부 부대는 먹긴합니다만..많은 부대가 개량된 전투식량을 사용합니다.
끈 잡아당겨서 먹는 발열전투식량도 소개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아카기상 비상식량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물도 필요없거든요ㅎㅎ
아마 그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거에요
파는데가 없더라구요
참맛에서 지금 먹는 거 같은 건조형이랑
발열제 있는거 팔긴하는데
군대에서 먹는 mre는 아니구 아예다른 제품이더라구요
ᄀ즐거운바보 전역한지 오래되서 몰랐어요 ㅋㅋ 영국남자에 나오길래 그게 보급되는줄 알고 있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unny_babo www.jun2food.com/shop/shopbrand.html?xcode=037
여기서 제대로 안적어서 밑에 이렇게 달릴줄은.
이거 일부분씩 따로 구매 하면 비슷하단 소리지 이거라 한적은 없음
유통기한이 2~3년인데... 유통기한 일주일 남은 것 밖에 못먹어봐서...
전투식량 그다지...ㅡㅡ;; 깍두기가 입에 넣으면 녹아서 심만 남는거 보고 멘붕...
@@둡칫땃쥐 이제 케이크랑 초코볼은 주머니에 넣고있다가 조금씩 까먹고 ㅋㅋㅋ
전 오쿤님이 전역하신 06년에 입대했는데, 저때도 거지같은게 많았었는데 좋아지나 보네요. 맛대가리 없는 비엔나에 미트볼을 모욕하는 수준의 미트볼 완두콩맛만 나는 볶음밥 같은게 전부였는뎁.
진짜 일본남자분...아카기상 너무 귀엽...섬세하신듯ㅋ 오쿤님 군복입으니까 어깨가 더살아보임 멋있음ㅋ
라떼는 말야 시레이션 이라해서 그런 전투식량 알면 아재지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는것두 잼날듯.. 비올때 가족들과 같이 먹어도 추억이 될수도? ㅎㅎ
일본의 전투식량도 올려주세요.
와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네요 아카기상님이랑 오쿤님 맛나게 드셔서 저도 침이 고이네요
내가크면 먹어야할 음식 ㅡ_ㅡ
오쿤님 이라크 다녀오셨군요^^ 저도 6진1차로 다녀온 추억이 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늘 영상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추천! 남깁니다^^
발열팩 달린 전투식량 영상도 준비해줍쇼
84년에도 그것은 있었다..
옛날 전역자인데 그 스프에ㅡ비벼먹는 그거은근 맛있는데 없어졌나부다
20년전 취사병으로 근무했었는데 물 부어먹는 전투식량이 2형이였던걸로 기억나네요 ㅎㅎ 1형은 끓인물에 담궈 뎁혀먹는 방식이구요. 가끔 훈련 취사지원 나가 전투식량 먹을때면 편했죠 ㅋㅋㅋ 물만 끓이면 되서요~ 덕분에 옛 추억이 떠올라 좋네요~
진지훈련 나갔는데 그날 반찬이 생선 조림인 날이면 생선가시 씹히는 비닐밥 먹던거 생각나네ㅋㅋ 그것도 없어서 못먹었는데 진짜 세상 좋아졌다
이제 멀지않아 줄땡겨 댑혀먹는 전투식량도 리뷰하시겠네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정말 군대 다녀오면 확 늙거나 이미지가 확 바뀌었죠
저도 원래 허리디스크 때문에 면제였는데, IMF때문에 먹고살길 없어서 치료받아서 완치는 아니고 많이 좋아져서 자원입대 했었는데
입대전에는 엘프라고 불렸었는데....(키 183에 68키로)
전역하고 나선 오크라고 불렸죠.......(키 185에 86키로);;;;;;;
입대전에는 피부도 희고 맨들맨들했는데, 전역하고는 검게 다 타서 ㅋㅋㅋㅋ 이미지 체인지 확실했었죠
입대 예정인분들 통신병과는 피하세요
뭐 실내근무하는 보직이면 괜춘은데, 시설쪽이면 진짜 힘듭니다 ㅋㅋ
아카기 상 말처럼 일본 지진이 잦고~ 또 기운나는 음식이 필요한데~ 가져다가 팔아요! 다시 홈쇼핑 리턴 어때요?!
8월15일 16일 전후로 지진 날수도 대비해서 챙겨두면 혹시라도 움직이지 못할 상황에 비상식량으로 요긴할 겁니다.지금이라도오쿤님과 아카기상 1달치 구비해 두는 것은 어떨런지 싶네요! 저 때도 라떼라고 하고 ㅋㅋㅋ 전투식량 있었죠! 물 부어서 먹는 그땐
이정도로 맛나진 않았는데~ 진짜 맛난 모양입니다. 저도 사먹고 싶네요! 군대특집 잘 보고 갑니다. 오쿤님 해외 파병도 다녀왔나봐요! 자이툰 부대인가요? 몇 개 해외 파병 나가는 부대가 있기는 한데~ 사막 중동 아프리카 더운곳에서 입는 사막 전투복이 있다니~
이라크 파병가지 대단혀요! 오쿤님 이라큼 파병부대면 어디지?!
오쿤은 군데 갔다왔나요?
03년 군번인데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취사반 창고에 가면 어느 부대건 쌓아놓고 있습니다 주로 전시나 긴급상황때 사용하는데 유통기한이 끝나가면 일반상황에도 맛볼수있어요
94년 군번인데 주로 소고기 비빔밥을 훈련나갈때 먹었지요. 물의 온도가 충분치않아 늘 생쌀 씹다싶이했지만...
어쩌다 별식으로 제대로 물끓여 부으면 맛있었습니다.
05년도 제대했는데 전방에는 있었어요 ^^ 특전사나 gop 수색대에서는 먹었구요 꿀팁을 드리자면 찬물넣고 전투복상의에 넣으면 체온으로도 익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한5시간 걸림 행군할때 옷에 넣으면 먹을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초코볼은 빼야합니다 처음에 모르고 넣으면 초코밥 먹을수 있습니다
제 군복무시절(2001년~ 2003년) 군에 납품되던 전투식량이 저런 동결건조 비빔밥이었습니다. 불로에서나온 3종(소고기비빔밥, 야채비빔밥, 잡채비빔밥)이었죠. 지금 인터넷에서 파는 것과 똑같은데 군용은 거기에 된장국, 초코볼(일명 새알)이 같이 들어 있었구요.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ㅋㅋㅋ ( blog.naver.com/cookbad/220301156882 )그당시에 폐기하려고 쌓아논 구형 전투식량(김치볶음, 멸치볶음, 비엔나소시지케찹볶음등등)도 먹어봤었는데 그게 더 맛있어서 다빼먹었던 기억이나요. 구형도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ㅋㅋㅋ ( blog.naver.com/vutti/221331005156 ) 요즘 전투식량은 엄청 잘 나온다고 하던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끈으로 땡기는거랑 맛다시 짬볼 알려주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04년에 중사전역했습니다. 군생활 7년동안 전식 먹은적이 몇번도 안되는듯합니다. 저런 비빔밥은 4번? 훈련 나가면 보통은 비닐에 밥,반찬 받아와서 걍 비벼먹었죠. 거기에 비까지 오면...완전 개밥되는거죠 ㅎㅎㅎ
저 짬찌때 재고소진한다고 부식대신 저 비빔밥을 풀었었습니다. 선임들이 몇개 챙겨놓고 야간순찰 근무 갔다온 후 한봉씩 먹는거 보고 엄청 부러웠었죠.
00년 군번인데 저 떄도 고추장 전투식량 있었어요 유통기한 2년짜리라 2년 다 되어갈 떄 쯤 훈련에서 풀었었는데 이라크 파병가시느라 못 드셔 보셨나봐요
98년도에먹던거랑 비슷하네요. 전투식량은 ATT, 나 RCT 훈련나가면 산속에서 수통에 미지근한물 부어서 먹었어요! 별미맞음!!
저도 전역한지 십년이 훨씬 더 됐지만 저희 부대는 훈련 나갈때 마다 자주 먹어서 왠지 기억 폭행이네요 ㅎ, 으윽 내 뇌에서 나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b선추후댓
고생하는데..
밥이라도 잘 먹어야죠^^
맛있고 좋다니 좋네요
군생활 하면서 1형 2형 3형 다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맛은 3형이 최고지만 2형이 양도 푸짐하고 맛도 별로 뒤지지 않아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1형은... 뭐... ㅋㅋㅋㅋㅋ
영상의 두가지는 한국 수퍼마켓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고, 끈 땡겨서 먹는 자체발열 비상식량이 있는데 이건 정말 지진이나 태풍피해때에도 더운밥 먹을 수 있어요. 아주 좋을거 같네요.
ㅎㅎ 요 전에 본것과 같은 물건이군요 저것은 비슷하게 민간용으로 만든것 입니다!
군용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지슷한시가 2002년 에 나왔기때문에 .. 그시절은 처참했지만.. 지금은 저것보다 좋은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캐미 좋은 한일 남남 유튜브 절대 지존 오쿤ㅎㅎㅎㅎ
끈잡아댕겨먹는 전투식량도 ㄱㄱ해주세여~물도필요없어쵝오
사제로 물붓는거 줘놓고 뜨거운물 없어서 생쌀씹듯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형님 이라크 다녀오신거에
우와.....하고 감탄해버렸어요.
멋지십니다..ㄷㄷ
이거 진짜 맛있나요? 제 주변은 이거 다 맛없다고 그래서 한번 호기심에 먹어볼까 하다 그냥 말았는데
다른 유투버들도 먹는거 보면 다들 그냥저냥이래서 먹어볼까 말까 고민하고있는즁 ㅋㅋㅋ
남자들 군복은 잘 못 버린다더니 2006년에 제대했다면서 아직 군복을 갖고 있네요.
우리집에도 남동생들 군복이 있긴 합니다만...
역시 군복은 한국남자가 입어야 멋있죠
죄송하지만 아카기상은 전형적인 예비군스타일~ㅋㅋㅋ
저랑 비슷한 군번이시네요 ㅎㅎ
저는 이라크 떨어졌는데 ㅡ.ㅜ
요즘은 군대가 많이 좋아져서 밥먹을때 자세가지고 뭐라하는 경우도 없고 다나까 제도도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라크 파병경험은 한국인들 중에서도 드물텐데 언제 한번 썰 풀어주세요~ㅎㅎ
발열팩 들어있는 전투식량 이것도 해주시면 아카기상이 대단히 놀라실듯요
見た瞬間食べたくなりました😂
아카기상 군복이 아아아아주 잘어울려요
한국오면 군대경험 콜?
요즘은 찬물넣고 지퍼백 닫으면 바로 부글부글 끓어오르거나 끈 하나만 당기면 뜨거운 스팀 팍팍 나오는 타입의 스마트한 전투식량도 많습니다 ㅎ
맜있겠드아..
발열도시락 추천드려요ㅎㅎ
저도 군대에서 먹던게 생각이나서ㅎㅎ.. 동결건조밥 가끔 비상식량으로 몇개씩 사놓고 먹을거없을때 뜯어먹곤 하는데 오쿤님 말대로 진짜 일본에서도 동결건조밥 유용할거같네요!! 자연재해 특히 지진이 많이 나니까 생존배낭에 챙겨놓으면 진짜 좋을거같네요 굿아이디어네요 !!
예비군 훈련 나가서 전식이나 군대리아 먹으면 최고의 행복임.
1, 초반 아카기상 냥냥경례 씬스틸러
2, 마지막 전투식량 종류별로 사지않아
한소리하는 아카기상 팀킬작렬
※오쿤 (시청자 한 소리 예상)
*Army food looks more delicious than my usual* 😭😹🤤
먹어보고 싶군요..!!
아카키님 너무 재미 있습니다 일본 사람중에서 최고 재미 있습니다 오쿤님 이라크에서 군대생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우라 그런가? 군복도 참 잘 소화하네요~ 멋지네요!
영상에 나온, 끓는 물을 넣는 방식은 비상식량으로 사용하기 안 좋습니다. 일단 비상상황이 되면 안전을 위해 가스, 전기가 끊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물을 끓이지 못 할 경우 저 식량은 그림의 떡이 됩니다. 그리고 맵고 짠 음식일수록 갈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수를 최대한 아껴야하는 비상상황에서는 피해야 함.
아카키상 잘 어울리네요.
교관같아요
저건 맛있지.진짜 신병때 자대서 선임들이 신병 백팩에서 뒤져가져갔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나는건 소밥
전시에 젓가락 따로 수저 따로 챙길 여력이 안되니 수저끝에 포크처럼 만든거죠ㅋㅋㅋ 간소화
군복 입은 아카키상
딱 한국인입니다~
입맛도~!!
주부들에게도 전투식량 요긴하겠네요~^^
오쿤님은 일반 판매하는걸
어찌 알았을까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