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누구나 될수있어요" "저는 재능이 없었고 노력으로 올라왔어요" 이런말들은 재능있는 사람들의 기만이고 지나친 겸손이 낳은 오만임 그렇다면 피나게 노력하고 평생을 다바쳐도 무명에서 그치는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해서인가? 아니지 재능이 부족해서지 항상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하는 착각이있음 내가 노력해서 된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본인이 진정 재능이 없었고 지금과 같은 노력의 시간이였으면 연습생이나 할수는 있었을까? 못했을껄? 노력도 재능임 재능이 있어야 노력도 쉽고 재미있는법임 그러니까 다들 노력한만큼 성과가 있는 공부에 투자하는거지 공부는 항상 플러스가 되긴하거든 그 정도가 미미할지는 몰라도
타고났다고 하더라도 노력하지 않은 가수는 없으신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노래를 좋아하고 그만큼 투자해야 변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는게 가장 팩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학원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도 수업때만 열심히 하고 연습은 하지 않으면 제자리일테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수가 되기위해선 재능은 중요하다 봐요 노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은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수준의 한계치도 재능이예요. 그 한계치를 빠르게 올라가는 것도 재능이구요. 성대는 나이듬에 따라 변하고 늙잖아요. 그래서 가수들도 창법이 변하고 목소리도 변하는 것이고... 어린 나이에 노력으로 의한 한계치를 빠르게 극복하는 것 또한 재능으로 가수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차이가 나겠죠.
그냥 재능이다. 가수가 한두명인가? 실용음악과만해도 노래하는 애들 얼마나 많어. 하지만 이렇게 전문 가수나 지망생으로써 엄청 노력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급이 하늘과 땅차이로 나뉜다. 분명 전부 열심히 할텐데.. 그럼에도 생기는 그 급차이를 얼마나 노력에서 오는 차이라고 말할수있나?
레알 공감요. 나얼씨 인터뷰는 들을때마다 뭔가 잘 모르겠음. 저정도 위치까지 올라간 가수라면, 노력만으로 갔다는 말을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함. 소질이 없는데 노력만으로 이자리에 왔다는 말은, 다른 사람들은 자신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인가? 소질과 노력이 같이 있기에 가능한건데... 겸손함이 지나치면 겸양을 넘어서 보기 안 좋음... 노력만 죽어라 해도 소질 없으면 저정도까지 못 감. 노력과 소질 둘 다 가지고 있어야 함. 그런데도 수십번 인터뷰 할 때마다 자기는 소질 1도 없다고, 정말 노력만했다고 하면..ㅋㅋ가수 지망생으로 노오오력하는 많은 다른 사람들은 뭔가;; 싶음
계속 노래를 연습하면서 주변의 미성인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건 고음의 유지력, 중음의 유지력, 내기 쉬운 정도가 타고남과 타고나지 않음의 차이 같습니다. 연습하면 당연히 올릴 수는 있어요. 다만 그걸 유지하는데 필요한 힘이 아주 다르다고 봅니다. 키 큰 사람이 덩크하는 거랑 키 작은 사람이 덩크하는 것 그 차이 아닐까요. 이상 ㅈ문가였습니다. (욕하지망..)
맨날 뭐만하면 타고난다 뭐다 하면서 말하는 사람 그냥 자기가 갖지 못한 거에 대해서 재능이다 뭐다 라면서 자기 합리화하는 거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도 기본 목소리가 엄청 낮은 편인데 3옥타브 내는 것도 보컬프렌즈도 보고 좋아하는 가수 따라하다보니 이젠 3옥타브 내는게 쉽진 않아도 불가능하진 않게 됐어요 매일 조금씩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만하면 재능이다 타고난다 하는건 그사람의 노력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재능은 분명있고 출발점은 다르겠지만 목표하는 도착지점도 다들 다르니까 말이죠 정말로 필요한 건 재능이니 뭐니 보다 열정인 것 같아요
재능은 너무 중요함 똑같은 두시간을 연습해도 재능이 있는 사람은 훨씬 그 시간을 더 열심히 연습함 그래서 결국은 누가 더 열심히 했냐의 싸움 연습하다보면 100시간 연습해도 안되던게 1시간에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1시간을 하루 4시간씩 매일 반복하되 내일은 더 4시간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함 내일이 두려울만큼 연습하는데 즐겨야함 진짜 4시간동안 적절히 쉬며 시간만 채우는건 의미가 없음 그러면 그건 놀이지 연습이 아니지 피지컬 적으로 타고나는건 무조건 유리함 고등학때 4옥도 냈는데 1옥 솔 소리가 안났음 변성기 자체를 거치지 않아서 여자보다 고음을 잘냈지만 CCM저음은 소리가 안나고 고음은 저음부르듯 불러야 해서 부르질 못했는데 고음은 너무 쉬웠음 그래서 목소리 굵은 가수만 따라 불렀는데 굵기는 굵어 졌는데 여전히 저음은 안됨 모든 노래를 4키이상 올려서 불러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함 고등학교때는 고음 잘하고 4키5키올려 부른다고 자랑하고 부러워 했는데 사실은 저음이 안되서 그런거임 결국 보편적인 테너음 내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진짜 타고나는 거임
노력을 폄하하고싶진않지만 노력이란 한가지 말로 세상이 정의되기엔 너무 불공평한 세상임 물론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않곤 "세상은 무조건 재능이 최고다" 라고 떠드는 사람은 자신이 변하지않는 이유에 대한 같잖은 변명밖에 안되긴함 하지만 오히려 노력으로 안되는게 없다는 그런 착각으로 인해 엄청나게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노력해보지도않은 사람'으로 취급될수있기때문에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 식의 얘기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재능의 차이는 누구나 있을수밖에 없고 타고난 재능 한계성은 노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것이 분명히 존재함 그렇기에 이걸 보면서 난 노력을 안해서 안되나?하는 좌절감을 갖지말아줬으면 좋겠음
수포자나 영포자의 심리와 비슷한 것 같은데 노래가 타고난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굉장히 많은 사람이 자기 신체 역량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할것이란 추측이 진실에 가까울겁니다. 사람은 수학도 영어도 다 높은 수준으로 배울 수 있고 아크로바트나 고난이도의 유연체조도 할 수 있고 이게 진짜 한계인건지 아닌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보다 까마득하게 아래 있는 상황에서 정당화를 하고 포기를 하죠 모든 환경이나, 선호와 선택, 지나온 시간, 그리는 미래 같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들의 크기가 어떤 삶에 필수적이지 않은것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가볍게 뛰어 넘기 때문에 그런 포기가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실 상황 자체는 그 포기하는 심리와는 전혀 다르다는거죠 그런데 사람은 왜 포기를 하나? 포기하는 단계까지 가고 그 상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이전에 넘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길이 맞아 떨어진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노력과 고민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까마득히 먼 길을 가야 하기 때문이죠 살아가는데 대단히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취약한 것들을 포기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현실은 좀 다릅니다. 주관과 현실은 다르고 배움의 난이도는 올바른 방법과 교사를 찾는것에서도 크게 갈리죠,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찾는게 참된 도움을 받지 못할 경우의 인생이니까요.
캔:천상연 이낮은것도 못올리는 개음치였습니다 몇년간 레슨없이 혼자 동전 노래방에서 연습을 하고난뒤 동네노래방 지인들이랑 가면 노래잘부른다는 소릴 꼭 듣습니다, 처음 연습한 목표가 음치만 탈출 하자였는데 지금와보면 후회되네요 더욕심을 거질거라는걸, 목표를 높게 잡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진자 노래는 욕심부리는 만큼 노력하면 느는것 같아요
그냥 일반인입니다. 한번도 노래를 배워본적 없는....참... 고음이라 생각하면 어중간한 고음이 아니겠죠? 저 25년동안 노력중입니다.(40대 입니다.). 결론은 타고난 사람이 연습을 하면 진짜 노래를 잘합니다...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다다르고 하자는 그 음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럽니다.. 전..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음만 올라가는것이죠.. 근데 그것만으로도 만족하죠...와 ~하면서 노래에 감정이 없는데도...말이죠.. ㅣ배워보고 싶네요...
노력하면 다 된다라는 분들은... 축구선수에게 너는 왜 노력을 안 해서 메시처럼 못 되냐, 과학자들에게 넌 왜 노력 안 해서 아인슈타인처럼 못 되냐, 음악가에게 가서 넌 왜 모차르트 베토벤 처럼 못 되냐라고 하실 수 있을까 싶어요. 절대적인 재능이라는 건 슬프지만 분명히 존재해요 노력은 그 차이를 좁히는 것일 뿐...
@@뼈다귀-t1n 프로선수 1도 재능이에요ㅋㅋㅋ K리그만 해도 다른 정상급 리그들이랑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전체 축구 인구로 보았을때 그게 몇퍼센트 일거같아요?? 1프로 미만이에요 그렇다면 그 아래인 사람들은 노력을 안해서 또는 간절함이 부족해서 못올라올까요? 아니죠ㅋㅋㅋ 재능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꿈만 있는 떨거지들이 있기 때문에 위에 사람들이 빛나 보이는거지만요
솔직히 원래 음역이 낮은 사람들이 우리가 흔히 아는 3옥타브 넘어가는 고음으로 노래를 부르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원래 음역이 높은데 음역이 낮은걸로 착각한게 아닌 이상). 믹스보이스 믹스보이스 하는데 믹스보이스 라는건 사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고 노래를 부르면서 이미 쓰고 있을 겁니다. 그게 믹스보이스 라는걸 모르는것 뿐이죠. 거기서 믹스보이스 를 더 단련해서 고음을 조금더 높게 내는 차이는 만들 수는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노래방 가면 고음 내보겠다고 악쓰는 사람들 엄청 많죠. 그런 사람들이 노래는 못 부르는데 원래 음역이 높아서 고음은 나는 사람들 노래방에서 부러워해요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그런거보면 안타까움.
진성음역대도 올라갑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다 올라갔구요. 저 또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흔히 2옥 솔정도였다면 첫시작치고는 높았습니다. 2옥 솔이니까 노력으로 4옥타브 레까지 나오고 진성은 3옥타브 도는 가뿐히 찍습니다. 가뿐히요. 진성으로 대충 쏘아올려도 옥타브 측정기 틀어놓고 3년 이상을 했기 때문에 상대음감도 굉장히 높습니다.
두꺼운 소리로 3옥타브 도 레 미를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간단히 성대 구조를 근육이라 생각하고 머릿 속에서 성대 모양이 지금쯤이면 이런 모양일 것이다 하고 만들어보면 아 이 소리가 좋구나. 이 소리에서 힘을 빼고 아 근육에서 힘이 더 빠지네? 어라 소리가 더 올리기 쉽네 즉 진성처럼 불러도 3옥타브가 가뿐히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알든 모르든 잘 부르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진성에서도 힘을 빼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힘은 빠졌지만 진성 본연의 목소리 그대로 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하이톤으로 말이죠. 연습은 한 5년 이상은 잡아야 되지 않을까 싶지만
나얼이 하는 말이 맞아요 일단 좋아해서 많이듣고 많은 소리를 내봐야 합니다 좋아하는 보컬을 계속 듣고 똑같이 소리내려고 노력하다보면 됩니다 보컬학원가서 배우잖아요? 틀에 박힘 그리고 해봐야안다 이게 정답임 노력이란걸 장시간 해봐야 알아요 캐치가 느릴수도있어요 감각이 살아나는 순간 순식간에 흡수하는 분들도 계심 그러기 위해선 재미를 붙여야함
160키로의 강속구는 나오지 않지만 120키로까지는 충분히 나오죠. 즉. 당신이 100미터 달리기를 10초에 끊을 순 없어도 12초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하다라는 것. 즉. 더 간단히 말하면 일반인은 가뿐히 제낄 수준의 실력은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야 됩니다. 160키로가 아닌 120~130키로정도 그러나 일반인은 그 130키로라는 구속을 절대 낼 수 없다는 것이죠.
타고나는건 보통사람들보다 빨리 이해하고 잘할수있냐의 문제이기때문에 가수라는 직업으로 성공여부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건 사실이구요 하지만 취미로 내가 부르고싶은 노래를 즐기면서 잘부르는 수준은 누구나 가능하다는건 심히 동감합니다~!! 요즘은 발성관련 노래관련 지식들이 유튜브만봐도 워낙 좋은정보들이 많기때문에 실력들이 많이 올라갔어요~ 보컬프랜즈 영상들만봐도 예전같으면 고액과외나 음대교수님들한테나 들을수있는 꿀 정보들인걸요~!!
그분들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타고난 것은 맞죠. 예체능은 재능입니다. 타고난 것이 아니라면 노력해서 4옥 5옥 쭉쭉 올라가야지 한계음이란 것이 존재하잖아요. 사람마다 다른 한계를 풀어 말한게 타고났다는 뜻이죠. 음색 또한 타고 났다는 대표적인 예시고요.
나는 최고음이 2옥타브 솔이었고 그러다가 점점 올려서 약 17년이 지난 지금 노래 음역대가 4옥타브 레가 되었음. 뭐 17년이 걸렸다면 말 다했지만 음역대만 올리려고 산에 올라가서 지르고 차 출퇴근 때마다 지르고 야근하다 지르고 그러다보니 음역대가 3옥타브 파가 한계라고 생각했따 솔 라 라가 한계라고 생각했다 시가 한계라고 생각햇따 4옥타브 도가 한계라고 생각했따 4옥타브 레까지 오게 되었음. 뭐 내 주변엔 다 음역대 노력으로 높아지던데. 17년을 노력한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겠지만
안타깝지만 타고나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를 깔고 노력 VS 재능 이렇게 얘기한다면 노력이 이길 수도 있겠으나 보통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그 재능 덕분에 재미도 느끼고 더 집중하게 되서 노력도 하게 되는 것 , 사람의 가치는 모두 평등하게 존중 받아야 하지만 사람의 재능은 상대적임 절대적인 기준으로 고음을 정하고 여기 이상 낼 수 있는가 라고 따지면 이건 노력의 영역이 아니라 재능의 영역임 비단 고음 뿐만 아니라 , 공부 , 운동신경도 마찬가지임 누구나 노력한다고 될 수 없는게 현실 그리고 이 타고나는걸 소위 운이라고 한다면 고 신해철님이 말씀하신 ' 성공의 비밀은 운이다 ' 라는 명언의 논리적 구조가 참 들어맞음 끝으로 보통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 재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순전히 노력으로만 올라갔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나얼의 말에서 그걸 느끼는데 ,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는 집안 환경 , 유전자 , 신체 능력 등등 위에서 말한대로 사람의 가치는 모두 평등하나 가지고 있는 재능 , 운 , 환경은 천차만별 우리는 그 시작점이 다름을 알기에 선진사회일수록 평등보다 형평의 가치를 우선시하는게 바로 그 이유임
정확히 말하면 어떤일이던지 일반인 중에서 최상위권까지는 노력과 올바른 방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재능은 그런 사람들이 모인 프로의 세계에서 갈리는 겁니다. 공부로 치면 노력으로 SKY입학까지는 피지컬 상관없이 가능하나 서울대에서 수석 받고 올림피아드 금상 타고 노벨상 타는건 재능입니다
천하의 이수조차도 데뷔초 라이브 들어보면 높게 올라간다 뿐이지 발성적으론 좁고 지금처럼 공명감 있는 좋은 소리는 아니었음 라이브도 그래서 불안한 부분이 많았고. 가수들을 보면서 재능충이라고 단정짓기엔 가수들은 우리 눈에 띄지않는 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연습을 하는 사람들임
내 주변엔 다 고음되던데 에휴.. 모르겠따. 내 주변인만 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다 올라가드만 ㅋㅋㅋ;; 뭐 보는 사람 눈에만 보이겠지만 그냥 공부잘하는 그룹들은 알아서 공부 잘하는 건가? 하여튼 내 주변엔 노래 잼병인 애들도 같이 노래방 다니고 대충 알려주고 몇년 지나니까 웬만큼 다 올리드만 ㅎㅎㅎ
노래는 큰 틀로 봤을땐 노력 부가적인 듣기 좋게 부르기 위한 발성같은거 근데 고음은 타고 나는거 발성으로 3옥타브 가능합니다 그런 유튜브 영상들 수두룩 빽빽한데 댓글보면 3옥타브는 기본으로 뚫었다고 댓글 많던데 실제로 올라간지 유무도 모르겠고 듣기 좋은 소리인지도 확인이 안될뿐더러 음역대는 타고나는거라 발성이나 보컬트레이닝은 내가 타고난 음역대를 내는 법을 연습하는 것일 뿐인것 같음 뭐 믹스보이스니 반가성이니 그런 용어들 많은데 다 만들어진 용어고 호흡배분이나 발음에 따라서 더 높은 음역을 낼수도 있긴하지만 고음은 타고나는거
예체능에서 타고 났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죠 다만, 타고난게 전부냐고 하면 그건 애매하긴 합니다만.. 요즘 여러 연구들에서 나온 점중에 재밌는게 "노력하는 재능"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재능을 극복하는 걸로 생각해오던 노력까지도 결국 재능일 수 있다는 거죠 아이러니 하면서 조금 슬프긴하지만요 모든걸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의지, 동기부여에 좋을게 없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는 운과 재능이 타고 나야되는데, 일반인이 즐기는거에는 가수정도가 아니라 그냥 듣기 좋은 정도면 될정도인데 고음은 욕심일 수 있지만, 욕심도 낼 수 있기에 달성할 수 있는 부분임. 그냥 현재 안일하게 만족하면 거기서 끝인거고 한계는 본인이 정하는거지 남이 정해주는게 아님. 달인도 처음부터 달인이 아니아 그만큼해서 달인이 된것일 뿐이지.
둘은 출발선이 다른거임. 음악은 예술이지만 발성은 일종의 체육임. 체육은 타고난 유전자가 성과의 50퍼센트는 먹고 들어가게 해줌. 우리같은 일반인이 아무리 어렸을때부터 수영을 연습해도 박태환의 기록을 넘을 수 없는 것은 박태환은 그렇게 수영을 잘할 만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태어나서 인거임. 사람 다 각각 타고 나는게 다 다르듯 소리를 잘 낼 수 있는 신체구조를 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음. 그렇지 않은 사람이 기술적인 노력으로 쫓아갈 수는 있으나 타고 난 사람이 노력하면 결국 다시 차이가 나게 되어있음. 다시말하지만 음악은 예술의 영역이나 발성은 체육의 영역임. 그러나 우리에겐 잘하든 못하든 그걸 즐길 수 있는 자유가 있음. 재능이 없는 사람이 직업으로써 보컬이나 체육등을 한다면 결국 성공하기 어렵겠지만 즐기는걸로는 못 할 이유가 없음.
고음을 내는거 자체는 질환이 없는이상 대부분이 가능한데 그게 듣기 좋냐의 문제가 있죠 그런 의미에서 타고난 음역대가 존재하냐 묻는다면 '존재한다'가 정답 자기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으로 들리는 음역대를 벗어나면 프로가수라고 할지라도 사실 그렇게 듣기 좋지는 않습니다 음이 올라가더라도 성대차력쇼로 들릴뿐 감동은 없는 느낌 요약하자면 3옥타브를 남들에게 박수를 들을정도로 매력적으로 내는건 타고나야한다 다만 음 자체를 내는건 성대질환이 없는한 대부분이 할 수 있다
가수 안하실거면 그냥 노력만해서 어느정도 잘 하는 수준이 될 수 있구요 가수가 꿈이시면 노력만으로 어렵습니다 왜냐면 적어도 20대초반에 어느정도 완성형이 되어야하는데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은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캐치가 늦어서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밀립니다 거기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표현력은 노력만으로 정말 어렵습니다 자기만에 개성이나 특색은 가르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타고나야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노래 취미로 하시고 유행가 어느정도 부르고 가볍게 즐기고 싶으신분들이 많지 않나요? 이런분들은 노력만으로 충분히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Jun-yl1ml 저는 제 개인적 의견을 그냥쓴거구요. 당신 들으라고 한 소리도 아닙니다. 생각은 다를수 있고 의견을 건의하는건 좋은데 물음 세번이나 던지면서 왜 시비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웃음이모티콘 넣으면서 뭔가 아래사람 대하듯이 말하는 태도 상태히 불쾌하네요
정답 ! 성격은 자라면서 계속 변하니깐.. 현재라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어릴 때 한 왈가닥 했던 사람들이 고음역대를 쉽게 하는건 있음 어릴때 소리 지르는거나 울 때.. 대부분 아이들이 두성을 쓰기 때문에.. 변성기로 음역대가 낮아진거 같아도 이미 소리 잘 질렀던 아이들의 체내엔 이미 탑재 되어 있음 ㅋㅋㅋㅋ
유명한 가수분이 고음은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저음은 타고난 부분이 더 많다고 얘기해 주셨던게 생각이나네요ㅎㅎ
"노력하면 누구나 될수있어요"
"저는 재능이 없었고 노력으로 올라왔어요"
이런말들은 재능있는 사람들의 기만이고
지나친 겸손이 낳은 오만임
그렇다면 피나게 노력하고 평생을 다바쳐도 무명에서 그치는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해서인가? 아니지 재능이 부족해서지
항상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하는 착각이있음 내가 노력해서 된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본인이 진정 재능이 없었고
지금과 같은 노력의 시간이였으면
연습생이나 할수는 있었을까?
못했을껄? 노력도 재능임
재능이 있어야 노력도 쉽고 재미있는법임
그러니까 다들 노력한만큼 성과가 있는 공부에 투자하는거지
공부는 항상 플러스가 되긴하거든
그 정도가 미미할지는 몰라도
이하 동문
삐빅- 개팩트입니다.
결국 목소리(음색)이 타고나야함 고음이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게 아님
여러분이 노래를 잘하길 원한다면 노래방에서 부르는 본인의 노래를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나는 보통 실력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음치였다는걸 깨달을 겁니다. 문제는 고음이 아니고 저음발성 음정, 리듬감, 박자감 총체적 난국입니다.
저를 지켜보신건가요??
나르시즘 심하면 그것도 판단 잘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ㅋ 남한테 들려주면 더 직빵이죠 ㅋㅋ
노래가 진짜 존~ 나 어려운거임... 일단 첫 발자국인 자기 목소리부터가 처음 들어보면 거부감 ㅈㄴ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ㅋㅋㅋ 진짜 암만 좋아해도 안되는 분야가 노래… 그 소리는 내 소리가아닌 그들세계 ㅋㅋㅋ 듣기로 만족하는 일인 😊
타고난 포텐셜에서 노력으로 꽃피우는 것이지요
타고났다고 하더라도 노력하지 않은 가수는 없으신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노래를 좋아하고
그만큼 투자해야 변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는게
가장 팩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학원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도
수업때만 열심히 하고
연습은 하지 않으면 제자리일테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업로드하신거 잘 봤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vocalfriends 봐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가서 너무 즐겁습니다 ^^
타고난 재능만 가지고는 어떤 경지를 뛰어넘을 수는 없겠죠. 원장님 말씀대로 좋아하는 것, 그만큼 노력을 쏟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 두 분의 변화 진짜 엄지척👍🏻 영상 잘 봤습니다^^
노래를 잘하는것과 듣기 좋은건 천지차이...복면가왕을 봐도 와~잘한다 랑 와~좋다.의 차이는 엄청나죠. 하동균님도 관장님도 노래가 아니라 가수는 타고나야 한다는걸 인정하시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음색 그 자체는 진짜 타고나는거에요 어짤 수 없는 약간의 변화는 줄 수 있지만 듣기좋은 고음의 소리는 진짜 타고나는거라고 봅니다 진짜 노래는 엄청 잘한다고 느껴지는데 음색이 별로라고 느끼는 가수들도 많은것같아요
나얼이 소질이 없었다는 것과 우리의 기준에서 소질이 없는 것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가수 데뷔가 21살이었는데ㅜㅜ
단지 불가능한게 아닐뿐....
나얼 고음은 타고났다고 본인이 말했어요 노래는 못했다고 했지만
@@아라리리우 본인에게 만족이 안됐을뿐이지 객관적으로 못하진 않았을것 같아요
고음은 타고나는게 아니지만 듣기좋은 고음은 타고난다.
가수가 되기위해선 재능은 중요하다 봐요
노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은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수준의 한계치도 재능이예요.
그 한계치를 빠르게 올라가는 것도 재능이구요.
성대는 나이듬에 따라 변하고 늙잖아요. 그래서 가수들도 창법이 변하고 목소리도 변하는 것이고...
어린 나이에 노력으로 의한 한계치를 빠르게 극복하는 것 또한 재능으로 가수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차이가 나겠죠.
무서운건 천재가 아니다
무서운건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다
무서운건 노력하는 천재다
진짜 타고난게 젤 중요한듯..소향보면 자신은 노래에 그렇게 노력한적이 없다고 하셨고 upon this rock도 그냥 불렀다고 하시고…
그냥 재능이다. 가수가 한두명인가? 실용음악과만해도 노래하는 애들 얼마나 많어.
하지만 이렇게 전문 가수나 지망생으로써 엄청 노력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급이 하늘과 땅차이로 나뉜다.
분명 전부 열심히 할텐데..
그럼에도 생기는 그 급차이를 얼마나 노력에서 오는 차이라고 말할수있나?
예술은 절대적인 기준과 서열이 없음
기술,가창력으로 따질꺼면 볼빨간 사춘기,폴킴,장기하,싸이는 성공 못했음
화려한 가창력은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닌데 감성,개성, 음색으로 성공할 수 있으니까
@@sekejdu 성대로 감성을 표현하는것 또한 고음과 마찬가지로 재능임 대중에 프로로서 돈을 받고 시장에 팔리는 음색또한 재능 님들이 원하는게 하림같은 가수로서의 성공임? 아니잖음 ㅋㅋ 김나박이 이승철 임재범이지 ㅋㅋㅋㅋ
나얼 인터뷰는 겸양인듯ㅋㅋ 앤썸 데뷔가 거의 만 20살이였는데 그나이에 이미 달인이였자너
원빈아빠 : (원빈에게) 니얼굴로 무슨연예인 ㅋㅋㅋㅋㅋ
타고 나야죠...연습은 후에 해서 깨닫는 거죠..가수는 목소리 타고 나야 합니다.
주제는 가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하는 것이라서 좀 맞지 않는듯.
노래 잘한다고 다 가수가 되는 건 아니죠. 또 가수여야만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노래방에서 잘부르는건 노력
가수는 재능
오 ᆢ 진짜 ᆢ굿스 ᆢ 내가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을 ᆢ 딱 꼬집어 말해주네 ᆢ 근데 이건 노래 말고도 ᆢ완전히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라고 ᆢ생각함
역시나 믿고볼수있는채널같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하다가 포기하는게 재능이 없는것이고
끝까지 하는게 재능이 있는것이다!
타고났다고 해도 연습과 관리를 게을리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후천적으로 충분히 여러분들이 원하는곳에 가까이 갈 수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보컬 1년 했었는데 목소리 좋은 사람들은 못 따라가요.. 보컬 같이 하는 친구 목소리 듣고 벽 느껴서 그만둠 입시
실력이랑 대중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랑은 아예 다른거 같아서 그만둬버림
팔리는 목소리를 낸다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용!!♡
진심 나얼이 노래에 소질이 없었을까...? 자신만의 생각이지 않았을까...?? (질척)
소질도 있었겠지만 사람자체가 노력도 많이하고 완벽주의자라서 영준 축가부르는데 영준이 화음 정확하게 안해줘서 살짝 빡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공감요. 나얼씨 인터뷰는 들을때마다 뭔가 잘 모르겠음. 저정도 위치까지 올라간 가수라면, 노력만으로 갔다는 말을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함. 소질이 없는데 노력만으로 이자리에 왔다는 말은, 다른 사람들은 자신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인가? 소질과 노력이 같이 있기에 가능한건데... 겸손함이 지나치면 겸양을 넘어서 보기 안 좋음... 노력만 죽어라 해도 소질 없으면 저정도까지 못 감. 노력과 소질 둘 다 가지고 있어야 함. 그런데도 수십번 인터뷰 할 때마다 자기는 소질 1도 없다고, 정말 노력만했다고 하면..ㅋㅋ가수 지망생으로 노오오력하는 많은 다른 사람들은 뭔가;; 싶음
예체능은 재능없이 높은 위치는 절대못감
그러니까 피나게 노력해도
무명으로 사라지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은거지
현혹되면안됨 나얼기준에서 소질없다는 실력이 웬만한가수 압살하는 수준일거임
우리는 결과만 알고 과정은 모르니깐 그렇게 생각할수 있음
사실 간단한건데 운동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타고난 근골(선천재능)이 있고 근육이 잘 붙는 체질(성장의 재능) 이 두개 없어도 운동 꾸준히하면 당연히 근육이 붙는것처럼 노래도 어느정도는 후천으로 커버가 되지않을까 싶네유
맞쥬!
계속 노래를 연습하면서 주변의 미성인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건 고음의 유지력, 중음의 유지력, 내기 쉬운 정도가 타고남과 타고나지 않음의 차이 같습니다.
연습하면 당연히 올릴 수는 있어요.
다만 그걸 유지하는데 필요한 힘이 아주 다르다고 봅니다. 키 큰 사람이 덩크하는 거랑 키 작은 사람이 덩크하는 것 그 차이 아닐까요.
이상 ㅈ문가였습니다. (욕하지망..)
맨날 뭐만하면 타고난다 뭐다 하면서 말하는 사람 그냥 자기가 갖지 못한 거에 대해서 재능이다 뭐다 라면서 자기 합리화하는 거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도 기본 목소리가 엄청 낮은 편인데 3옥타브 내는 것도 보컬프렌즈도 보고 좋아하는 가수 따라하다보니 이젠 3옥타브 내는게 쉽진 않아도 불가능하진 않게 됐어요
매일 조금씩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만하면 재능이다 타고난다 하는건 그사람의 노력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재능은 분명있고 출발점은 다르겠지만 목표하는 도착지점도 다들 다르니까 말이죠 정말로 필요한 건 재능이니 뭐니 보다 열정인 것 같아요
3옥타브를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그 영역에 있는 노래를 소화하냐랑 자신의 최고 음을 내는거랑은 완전 다른 부분이니까요.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 대로 A4~B4는 누구나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
3옥타브 내는건 다 된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음 가수처럼 방송에서 누구나 감동받을만큼 좋은소리로 퀄리티 좋은소리로 내는게 중요하지
노래는 재능 맞아 서울대 가는거보다 유명가수 되는게 훨씬 더 어려운데
재능은 너무 중요함
똑같은 두시간을 연습해도 재능이 있는 사람은 훨씬 그 시간을 더 열심히 연습함
그래서 결국은 누가 더 열심히 했냐의 싸움
연습하다보면 100시간 연습해도 안되던게 1시간에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1시간을 하루 4시간씩 매일 반복하되 내일은 더 4시간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함 내일이 두려울만큼 연습하는데 즐겨야함
진짜 4시간동안 적절히 쉬며 시간만 채우는건 의미가 없음 그러면 그건 놀이지 연습이 아니지
피지컬 적으로 타고나는건 무조건 유리함
고등학때 4옥도 냈는데 1옥 솔 소리가 안났음
변성기 자체를 거치지 않아서 여자보다 고음을 잘냈지만 CCM저음은 소리가 안나고 고음은 저음부르듯 불러야 해서 부르질 못했는데 고음은 너무 쉬웠음
그래서 목소리 굵은 가수만 따라 불렀는데 굵기는 굵어 졌는데 여전히 저음은 안됨
모든 노래를 4키이상 올려서 불러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함
고등학교때는 고음 잘하고 4키5키올려 부른다고 자랑하고 부러워 했는데 사실은 저음이 안되서 그런거임
결국 보편적인 테너음 내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진짜 타고나는 거임
동감합니다. 노래 부르는 실력을 올리는 것은 재능보다는 노력에 가깝습니다 음악적으로 재능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분야는 작곡, 작사 부분이 재능이 진짜 타고나야함
노력을 폄하하고싶진않지만 노력이란 한가지 말로 세상이 정의되기엔 너무 불공평한 세상임 물론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않곤 "세상은 무조건 재능이 최고다" 라고 떠드는 사람은 자신이 변하지않는 이유에 대한 같잖은 변명밖에 안되긴함 하지만 오히려 노력으로 안되는게 없다는 그런 착각으로 인해 엄청나게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노력해보지도않은 사람'으로 취급될수있기때문에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 식의 얘기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재능의 차이는 누구나 있을수밖에 없고 타고난 재능 한계성은 노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것이 분명히 존재함 그렇기에 이걸 보면서 난 노력을 안해서 안되나?하는 좌절감을 갖지말아줬으면 좋겠음
음악채널 넘나 좋아요😊
원장님 비유 설명이 정말 기가 막히시네요. 외람되오나 정말 똑똑하신분 입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적절한 비유와 설명으로 잘 알려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덕분에 자신감이 올랐습니다
수포자나 영포자의 심리와 비슷한 것 같은데
노래가 타고난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굉장히 많은 사람이 자기 신체 역량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할것이란 추측이 진실에 가까울겁니다.
사람은 수학도 영어도 다 높은 수준으로 배울 수 있고 아크로바트나 고난이도의 유연체조도 할 수 있고
이게 진짜 한계인건지 아닌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보다 까마득하게 아래 있는 상황에서 정당화를 하고 포기를 하죠
모든 환경이나, 선호와 선택, 지나온 시간, 그리는 미래 같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들의 크기가
어떤 삶에 필수적이지 않은것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가볍게 뛰어 넘기 때문에
그런 포기가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실 상황 자체는 그 포기하는 심리와는 전혀 다르다는거죠
그런데 사람은 왜 포기를 하나?
포기하는 단계까지 가고 그 상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이전에 넘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길이 맞아 떨어진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노력과 고민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까마득히 먼 길을 가야 하기 때문이죠
살아가는데 대단히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취약한 것들을 포기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현실은 좀 다릅니다. 주관과 현실은 다르고
배움의 난이도는 올바른 방법과 교사를 찾는것에서도 크게 갈리죠,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찾는게 참된 도움을 받지 못할 경우의 인생이니까요.
캔:천상연 이낮은것도 못올리는 개음치였습니다 몇년간 레슨없이 혼자 동전 노래방에서 연습을 하고난뒤 동네노래방 지인들이랑 가면 노래잘부른다는 소릴 꼭 듣습니다, 처음 연습한 목표가 음치만 탈출 하자였는데 지금와보면 후회되네요 더욕심을 거질거라는걸, 목표를 높게 잡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진자 노래는 욕심부리는 만큼 노력하면 느는것 같아요
나는 자신감도 재능이라고 생각함..
친구들 앞에서 부를 수 있는 자신감이면 자신의 실력을 100% 뿜낼 수 있는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잘하더라도 실수하게 돼는거 같음
그냥 일반인입니다. 한번도 노래를 배워본적 없는....참... 고음이라 생각하면 어중간한 고음이 아니겠죠? 저 25년동안 노력중입니다.(40대 입니다.). 결론은 타고난 사람이 연습을 하면 진짜 노래를 잘합니다...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다다르고 하자는 그 음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럽니다.. 전..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음만 올라가는것이죠.. 근데 그것만으로도 만족하죠...와 ~하면서 노래에 감정이 없는데도...말이죠.. ㅣ배워보고 싶네요...
열정과 그 열정을 실행에 옮기는 의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냥 열정이 아닌 미친 열정 ^^
노력하면 다 된다라는 분들은... 축구선수에게 너는 왜 노력을 안 해서 메시처럼 못 되냐,
과학자들에게 넌 왜 노력 안 해서 아인슈타인처럼 못 되냐,
음악가에게 가서 넌 왜 모차르트 베토벤 처럼 못 되냐라고 하실 수 있을까 싶어요.
절대적인 재능이라는 건 슬프지만 분명히 존재해요 노력은 그 차이를 좁히는 것일 뿐...
메시는 못되도 프로선수 1은 될수있죠
@@뼈다귀-t1n 프로선수 1도 재능이에요ㅋㅋㅋ
K리그만 해도 다른 정상급 리그들이랑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전체 축구 인구로 보았을때 그게 몇퍼센트 일거같아요??
1프로 미만이에요
그렇다면 그 아래인 사람들은 노력을 안해서 또는 간절함이 부족해서 못올라올까요? 아니죠ㅋㅋㅋ 재능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꿈만 있는 떨거지들이 있기 때문에 위에 사람들이 빛나 보이는거지만요
@@zzzzz-ko9hu 그런뜻으로 말한거에요 저도 엘리트체육 출신입니다
고음역 노래를 부르기 수월한 성대가 있음
연습을 통해 음역을 올릴순 있지만
고음이 된다고 성대구조가 바뀐건 아님
구조상 가능했지만 몰라서 못내던 고음을
내는 방법을 알게된것뿐 ....
노력도 중요하지만 뭐든타고나는게 맞음 선천적재능도 있지만 후천적 재능도 재능이라고보는게맞음 몰라서 못하는사람들이 많거든 가지고있는건 엄청많은데
운동 음악 얼굴 학습능력 등 모든건 타고남이 90프로 이상인거죠.
열심히 하면 어느수준까지 되겠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죠. 타고나면 그보다 훨씬 높은 경지까지 올라가죠
관심도 어느정도 타고나야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짜못해도 열정으로 엄청난 연습과 노력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잘 해야 연습도 잘 되고 관심도 가져진다고 생각
노래를 타고난다고만 규정하는것은 수많은 가수분들의 숨은 노력들을 별것 아닌걸로 만드는 햔마디가 아닐까 싶네요..노력하면 됩니다..
노래는 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나.. 음역대와 음색은 정말 타고나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3옥도가 한계인 사람이 5옥도를 부를 순 없으니깐요
노력을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어서 그걸 재능의 차이라고 하는건데 ㅈㄴ 멍청하네
공부는 몰라도 예체능은 무조건 재능이야 논란 벌일걸 벌여라 예체능은 노력도 최소한의 재능 있는 사람이 빛을 발하는거다.
솔직히 원래 음역이 낮은 사람들이 우리가 흔히 아는 3옥타브 넘어가는 고음으로 노래를 부르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원래 음역이 높은데 음역이 낮은걸로 착각한게 아닌 이상). 믹스보이스 믹스보이스 하는데 믹스보이스 라는건 사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고 노래를 부르면서 이미 쓰고 있을 겁니다. 그게 믹스보이스 라는걸 모르는것 뿐이죠. 거기서 믹스보이스 를 더 단련해서 고음을 조금더 높게 내는 차이는 만들 수는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노래방 가면 고음 내보겠다고 악쓰는 사람들 엄청 많죠. 그런 사람들이 노래는 못 부르는데 원래 음역이 높아서 고음은 나는 사람들 노래방에서 부러워해요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그런거보면 안타까움.
이야길 들어보니까 "어느정도" 라는게 깔려있네요
당연한겁니다 ㅋㅋㅋ 농구를 잘하려면 키가 크든지,몸이 두껍든지, 멀리서도 잘넣을 수 있는 슛에대한 감각이 좋든지 해야되는 것 처럼 노래도 마찬가지
보컬분야가 전국민이 좋아하고 눈에 직접 보이는 신체적인 특징이나 수치가 없으니까 구렁텅이에 빠지는거지 성대와 근육 특히 그 작디작은 기관을 컨트롤하는건 축구 뭐 이런거보다 훨씬 엄청난 재능을 필요로 함 ㅋㅋ; 부정하고싶은거지 불편한 진실임
이채널 정말 애정합니다💗
안녕하세요 luoi 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
노래는 선척적으로 타고나야됨 절대 후천적으로는 잘될수없음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잘 볼게용
적어도 진성음역대는 타고나는게 맞죠. 성구전환을 통해서 내는 소리가 진성과 흡사하게 내는 테크닉은 노력으로 커버할수 있다는게 맞고요.
진성음역대도 올라갑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다 올라갔구요. 저 또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흔히 2옥 솔정도였다면 첫시작치고는 높았습니다. 2옥 솔이니까 노력으로 4옥타브 레까지 나오고 진성은 3옥타브 도는 가뿐히 찍습니다. 가뿐히요. 진성으로 대충 쏘아올려도 옥타브 측정기 틀어놓고 3년 이상을 했기 때문에 상대음감도 굉장히 높습니다.
두꺼운 소리로 3옥타브 도 레 미를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간단히 성대 구조를 근육이라 생각하고 머릿 속에서 성대 모양이 지금쯤이면 이런 모양일 것이다 하고 만들어보면 아 이 소리가 좋구나. 이 소리에서 힘을 빼고 아 근육에서 힘이 더 빠지네? 어라 소리가 더 올리기 쉽네 즉 진성처럼 불러도 3옥타브가 가뿐히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알든 모르든 잘 부르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진성에서도 힘을 빼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힘은 빠졌지만 진성 본연의 목소리 그대로 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하이톤으로 말이죠. 연습은 한 5년 이상은 잡아야 되지 않을까 싶지만
팩트 : 높은 음을 낼 수 있다 = 높은 음역대를 갖고 태어나야 한다 (남자들은 변성기 때) = 타고나야 한다!
고음에서 듣기에 좋게 부를 수 있다 = 노력하면 된다
이거지...
나얼이 하는 말이 맞아요 일단 좋아해서 많이듣고 많은 소리를 내봐야 합니다 좋아하는 보컬을 계속 듣고 똑같이 소리내려고 노력하다보면 됩니다 보컬학원가서 배우잖아요? 틀에 박힘 그리고 해봐야안다 이게 정답임 노력이란걸 장시간 해봐야 알아요 캐치가 느릴수도있어요 감각이 살아나는 순간 순식간에 흡수하는 분들도 계심 그러기 위해선 재미를 붙여야함
보컬이 재능만으로 이뤄진다기에는 노력으로 커버한 케이스가 워낙 많기 때문에 무작정 재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고음의 한계는 누구나 있겠지만 그걸 꾸준히 연습을 통해 조금씩 한계를 늘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함.
고음은 노력하면 날수 있지만 음색은 어렵죠. 성대의 길이, 두께, 몸안의 동굴(구강, 비강, 안강)은 타고 나니까요. 물론 피지컬 조건을 다 갖춰도 감못잡는 사람도 수두룩하죠 ㅎㅎ
저도 길치 입니다.
일머리도 없었죠.
하지만 일 머리도 6개월 정도 같은 일 하고 나면 차차 생기고 10년 쯤 같은 일 하니 주변 에서 익스퍼트 라고
말해주시네요.
노래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해봐야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엄청 좋은 말이네요.ㄷㄷ
그것도 사실 "제대로"해봐야 알수 있는 가겠죠.
이상한 야매로 해보고 안된다고 재능없다고 단정지어도 안될거고 말이죠
입시를 끝내고나니 정말 좋아하던 음악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하지맘 제 목은 안따라와주네요 보컬프렌즈에서 짜주신 1편부터 잘따라해볼게요 ㅠ
고음이라고 또 다 같은 고음도 아니죠.. 내지른다고 나오는 고음은 걍 비명이고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분야든 타고나는게 중요하죠 누구나 노력한다고 160키로의 강속구를 던질수는 없습니다. 재능이 없어도 좋은 선생과 오랜시간 노력으로 아마중에서 잘하는 수준정도는 가능하겠죠. 물론 구속이 낮아도 잘하는 투수가 있듯이 노래도 고음이 다는 아니죠..
160키로의 강속구는 나오지 않지만 120키로까지는 충분히 나오죠. 즉. 당신이 100미터 달리기를 10초에 끊을 순 없어도 12초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하다라는 것. 즉. 더 간단히 말하면 일반인은 가뿐히 제낄 수준의 실력은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야 됩니다. 160키로가 아닌 120~130키로정도 그러나 일반인은 그 130키로라는 구속을 절대 낼 수 없다는 것이죠.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누구나 인정하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재능이 분명 필요하지만, 분야의 최고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을 놀라게 할정도로 잘하는 건 분명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력여하에 따른 잘함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재능정도의 차이인거죠.
@@sppadda 그렇지만 재능을 가진사람도 재능을가지지못한사람도 노력이란것이있어야 성장할 수 있으니
난 재능이 없다구 노력을 안하는것보단 노력하는 것이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 방향인것도 맞을듯
ㄴㄴ 무조건 재능임 특히 노래는 타고나야됨
평범했는데 사람들을 놀라게 한 사례가 없음
타고 나야 한다 나머지는 노력해도 극소수만 조금 나아질 뿐 태생적 한계는 극복 하기 힘들다
나얼인터뷰가 기본적으로 맞다고 보는데 기본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믹스드가 어렵듯이 남자 중에서도 중저음 목소리 보컬들이 고음을 정복하기가 더 어려운건 사실임. 서로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
목소리는 역시 중요하군요.
고음은 타고나는 것이다. 노력해서 고음을 낼 수 있다면 누구나 고음을 낼 수 있다. 현실은 가수들이 다 고음을 내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고음은 타고나서 연습을 해야지만 고음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솔직히 노래 실력보다 필요한건 끼 와 매력 인데 이건 재능이라는거
타고나는건 보통사람들보다 빨리 이해하고 잘할수있냐의 문제이기때문에 가수라는 직업으로 성공여부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건 사실이구요 하지만 취미로 내가 부르고싶은 노래를 즐기면서 잘부르는 수준은 누구나 가능하다는건 심히 동감합니다~!! 요즘은 발성관련 노래관련 지식들이 유튜브만봐도 워낙 좋은정보들이 많기때문에 실력들이 많이 올라갔어요~ 보컬프랜즈 영상들만봐도 예전같으면 고액과외나 음대교수님들한테나 들을수있는 꿀 정보들인걸요~!!
그분들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타고난 것은 맞죠. 예체능은 재능입니다.
타고난 것이 아니라면 노력해서 4옥 5옥 쭉쭉 올라가야지 한계음이란 것이 존재하잖아요. 사람마다 다른 한계를 풀어 말한게 타고났다는 뜻이죠.
음색 또한 타고 났다는 대표적인 예시고요.
나는 최고음이 2옥타브 솔이었고 그러다가 점점 올려서 약 17년이 지난 지금 노래 음역대가 4옥타브 레가 되었음. 뭐 17년이 걸렸다면 말 다했지만 음역대만 올리려고 산에 올라가서 지르고 차 출퇴근 때마다 지르고 야근하다 지르고 그러다보니 음역대가 3옥타브 파가 한계라고 생각했따 솔 라 라가 한계라고 생각했다 시가 한계라고 생각햇따 4옥타브 도가 한계라고 생각했따 4옥타브 레까지 오게 되었음. 뭐 내 주변엔 다 음역대 노력으로 높아지던데. 17년을 노력한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겠지만
성대가 그 감각을 알고 그 감각에 호흡과 온 몸의 근육만 적당히 받쳐주며녀 그 감각만 쭉 풀어내도 음이 쫙쫙 나옴 17년 걸림 이 경지까지
안타깝지만 타고나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를 깔고 노력 VS 재능 이렇게 얘기한다면 노력이 이길 수도 있겠으나
보통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그 재능 덕분에 재미도 느끼고 더 집중하게 되서 노력도 하게 되는 것 ,
사람의 가치는 모두 평등하게 존중 받아야 하지만 사람의 재능은 상대적임
절대적인 기준으로 고음을 정하고 여기 이상 낼 수 있는가 라고 따지면 이건 노력의 영역이 아니라 재능의 영역임
비단 고음 뿐만 아니라 , 공부 , 운동신경도 마찬가지임 누구나 노력한다고 될 수 없는게 현실
그리고 이 타고나는걸 소위 운이라고 한다면 고 신해철님이 말씀하신 ' 성공의 비밀은 운이다 ' 라는 명언의
논리적 구조가 참 들어맞음
끝으로 보통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 재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순전히 노력으로만 올라갔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나얼의 말에서 그걸 느끼는데 ,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는 집안 환경 , 유전자 , 신체 능력 등등
위에서 말한대로 사람의 가치는 모두 평등하나 가지고 있는 재능 , 운 , 환경은 천차만별
우리는 그 시작점이 다름을 알기에 선진사회일수록 평등보다 형평의 가치를 우선시하는게
바로 그 이유임
정답ㅎㅎ 그들은 자신의 성공을 절대로 재능이라는 이름으로 폄하받기보다는 노력으로 이루었다고 포장하죠
감각을 타고난사람은 조금만 알려줘도 확 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래걸리긴함
원장님 결론이
나얼형이 말하는 열정과
궤를 같이 하네요.
역시 즐겨야 자진 연습량도 늘고
연습량 만큼 성장 한다는 말 같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허스키 보이스 목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빠른 멜로디의 음악이나 노래 소화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그말이 진짜인가요
그러고 보니 임재범 하동균 박효신 가수님들 보면
발라드 최적하 되어서 그런지 빠른 템포의 노래 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th-cam.com/video/MyiNYra1GOE/w-d-xo.html
임재범 메탈하던 시절 곡입니다
타고난다에 한표
정확히 말하면 어떤일이던지 일반인 중에서 최상위권까지는 노력과 올바른 방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재능은 그런 사람들이 모인 프로의 세계에서 갈리는 겁니다. 공부로 치면 노력으로 SKY입학까지는 피지컬 상관없이 가능하나 서울대에서 수석 받고 올림피아드 금상 타고 노벨상 타는건 재능입니다
천하의 이수조차도 데뷔초 라이브 들어보면 높게 올라간다 뿐이지 발성적으론 좁고 지금처럼 공명감 있는 좋은 소리는 아니었음 라이브도 그래서 불안한 부분이 많았고. 가수들을 보면서 재능충이라고 단정짓기엔 가수들은 우리 눈에 띄지않는 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연습을 하는 사람들임
이수 선생님이 이수 재능 엄청나다고 평가함 가수만큼 노력하는 사람들은 엄청 많아요 실용음악과에서 진짜 가수 되는 사람은 극소수인데요
팩트 일반인 기준
고음이 안 나오는 사람 : 고음은 타고난다
노력해서 어찌저찌 낸사람 : 고음은 노력이다
라고 말하지
2옥파도 간신히 냈고 여자노래를 한옥타브 낮춰서 부를정도로 심각했어서 수년간 노력했는데 2옥라 잠깐 찍고 내려오는정도밖에 안됨 타고나는게 맞음
내 주변엔 다 고음되던데 에휴.. 모르겠따. 내 주변인만 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다 올라가드만 ㅋㅋㅋ;; 뭐 보는 사람 눈에만 보이겠지만 그냥 공부잘하는 그룹들은 알아서 공부 잘하는 건가? 하여튼 내 주변엔 노래 잼병인 애들도 같이 노래방 다니고 대충 알려주고 몇년 지나니까 웬만큼 다 올리드만 ㅎㅎㅎ
타고나야됨.생음치가 365일 노래 한다고 죽어도 안됨ㅋㅋ
타고나는것도 맞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도 어느정도 노력으로 상향 가능한것도 맞는데
다만 목소리는 타고나야함.
결국 하시는 말씀은 타고나든 아니든 노력하면 현재보다 더 발전할 수 있다 정도네요. 까놓고 얘기하면 보컬 트레이너분들 조차도 보컬실력이 .... 되는 경우가 많죠.
타고나는 거도 맞고 노력 하는거도 맞음
노래는 큰 틀로 봤을땐 노력
부가적인 듣기 좋게 부르기 위한 발성같은거 근데 고음은 타고 나는거 발성으로 3옥타브 가능합니다 그런 유튜브 영상들 수두룩 빽빽한데 댓글보면 3옥타브는 기본으로 뚫었다고 댓글 많던데 실제로 올라간지 유무도 모르겠고 듣기 좋은 소리인지도 확인이 안될뿐더러 음역대는 타고나는거라 발성이나 보컬트레이닝은 내가 타고난 음역대를 내는 법을 연습하는 것일 뿐인것 같음 뭐 믹스보이스니 반가성이니 그런 용어들 많은데 다 만들어진 용어고 호흡배분이나 발음에 따라서 더 높은 음역을 낼수도 있긴하지만 고음은 타고나는거
먼저 가성이나 믹스를 바르게 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어떨지?
@@おいしいパスター 바르게 해본다고 딱히 달라지진않아요 그냥 진성같은 가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일반인들이나 프로의 중간 레벨까지는 노력으로 재능을 따라 잡을 수는 있으나 탑레벨은 재능있는 사람들이 노력까지 해야 될 수 있는 것이죠
예체능에서 타고 났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죠
다만, 타고난게 전부냐고 하면 그건 애매하긴 합니다만..
요즘 여러 연구들에서 나온 점중에 재밌는게 "노력하는 재능"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재능을 극복하는 걸로 생각해오던 노력까지도 결국 재능일 수 있다는 거죠
아이러니 하면서 조금 슬프긴하지만요
모든걸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의지, 동기부여에 좋을게 없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면 친구들 앞에서 뽐내는 노래방 가수는
될 수 있겠지만, 진짜 가수, 성공한 가수가 되는 건
재능의 영역인 듯... 재능 없이 시간투자,돈투자
하는 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
가수는 운과 재능이 타고 나야되는데,
일반인이 즐기는거에는 가수정도가 아니라 그냥 듣기 좋은 정도면 될정도인데 고음은 욕심일 수 있지만, 욕심도 낼 수 있기에 달성할 수 있는 부분임.
그냥 현재 안일하게 만족하면 거기서 끝인거고 한계는 본인이 정하는거지 남이 정해주는게 아님.
달인도 처음부터 달인이 아니아 그만큼해서 달인이 된것일 뿐이지.
하면 된다 불가능은 없다 그게 인간이다 죽어도 안될것 같은건 생각인거지 해보먼 언젠간 된다 단지,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겁난다면 익숙한거에 만족하며 사는거고...
둘은 출발선이 다른거임. 음악은 예술이지만 발성은 일종의 체육임. 체육은 타고난 유전자가 성과의 50퍼센트는 먹고 들어가게 해줌. 우리같은 일반인이 아무리 어렸을때부터 수영을 연습해도 박태환의 기록을 넘을 수 없는 것은 박태환은 그렇게 수영을 잘할 만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태어나서 인거임. 사람 다 각각 타고 나는게 다 다르듯 소리를 잘 낼 수 있는 신체구조를 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음. 그렇지 않은 사람이 기술적인 노력으로 쫓아갈 수는 있으나 타고 난 사람이 노력하면 결국 다시 차이가 나게 되어있음. 다시말하지만 음악은 예술의 영역이나 발성은 체육의 영역임. 그러나 우리에겐 잘하든 못하든 그걸 즐길 수 있는 자유가 있음. 재능이 없는 사람이 직업으로써 보컬이나 체육등을 한다면 결국 성공하기 어렵겠지만 즐기는걸로는 못 할 이유가 없음.
고음을 내는거 자체는 질환이 없는이상 대부분이 가능한데 그게 듣기 좋냐의 문제가 있죠
그런 의미에서 타고난 음역대가 존재하냐 묻는다면 '존재한다'가 정답
자기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으로 들리는 음역대를 벗어나면 프로가수라고 할지라도
사실 그렇게 듣기 좋지는 않습니다
음이 올라가더라도 성대차력쇼로 들릴뿐 감동은 없는 느낌
요약하자면
3옥타브를 남들에게 박수를 들을정도로 매력적으로 내는건 타고나야한다
다만 음 자체를 내는건 성대질환이 없는한 대부분이 할 수 있다
나얼도 예전에 엄청 심하게 자는시간 빼고 주말 그런것도 없이 몇 년동안 계속 연습했다고 들었어요. 댓글들 말대로 재능도 재능이지만 그 정도 노력의 반이라도 해보고 재능 어쩌구 했으면 좋겠네요.
하동균 말이 맞음 이수처럼 톤 높은게 아니면 그런 고음 노래들은 음을 유지 하는게 힘듬 듣기에도 부르기에도 불편함 키내려야 됨
연습을 통해 고음을 얻는다고 말씀하시는게 성대를 단련해서 고음을 낼 수 있게 되었다는 걸 이야기 하는건가요 아니면 고음내는 방법을 터득했다는 건가요?
가수 안하실거면 그냥 노력만해서 어느정도 잘 하는 수준이 될 수 있구요
가수가 꿈이시면 노력만으로 어렵습니다
왜냐면 적어도 20대초반에 어느정도 완성형이 되어야하는데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은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캐치가 늦어서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밀립니다
거기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표현력은 노력만으로 정말 어렵습니다
자기만에 개성이나 특색은 가르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타고나야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노래 취미로 하시고 유행가 어느정도 부르고 가볍게 즐기고 싶으신분들이 많지 않나요? 이런분들은 노력만으로 충분히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Jun-yl1ml 저는 제 개인적 의견을 그냥쓴거구요. 당신 들으라고 한 소리도 아닙니다. 생각은 다를수 있고 의견을 건의하는건 좋은데 물음 세번이나 던지면서 왜 시비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웃음이모티콘 넣으면서 뭔가 아래사람 대하듯이 말하는 태도 상태히 불쾌하네요
더이상 실력비교가 그다지 의미가 없는 취향차이로 갈리는 수준의 보컬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갈수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선생님 강의 많이 봤고 변화도 있어서 기뻤는데 가수들이 내뿜는 좋은소리를 내기란 참으로 힘들다는걸 다시금 깨닫고있습니다
수강할수있다면 좋겠지만 지방에있어 수강하기가 만만치않네요ㅜㅜ
음색은 타고나는데 확실함 평소에도 호탕하게 말하고 웃음소리도 큰사람이 있는데 노래는 못해도 고음이 쫙쫙올라감
반면 목소리조용하고 소극적인사람은 고음이 안됨 노력하고 공부한다면 어느정도는 좋아져도 엄청좋아지진않음
정답 ! 성격은 자라면서 계속 변하니깐.. 현재라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어릴 때 한 왈가닥 했던 사람들이 고음역대를 쉽게 하는건 있음 어릴때 소리 지르는거나 울 때.. 대부분 아이들이 두성을 쓰기 때문에.. 변성기로 음역대가 낮아진거 같아도 이미 소리 잘 질렀던 아이들의 체내엔 이미 탑재 되어 있음 ㅋㅋㅋㅋ
오 이거 ㄹㅇ.... 전자 제 동료가 그래요 웃음소리가 진짜 커서 옆 실에서도 귀에 다들릴 정도 인데 노래잘해요. 저는 조용하고 말 많이 안해서 유달리 고음내는게 염소에요..
가수로 돈벌고 싶으면 타고나야된다고봅니다
노력이 재능이죠 뭐
하이 바리톤 음역에서 김종국씨 노래 음역까지 올리수 있나요? 김종국씨 좋은 노래들 많은데 항상 기본으로 3-4키는 내리고 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