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건들]95. 100년을 뛰어넘은 살아있는 전설 M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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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มิ.ย. 2022
- 등장한지 10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원형의 모습을 유지한채 사용되고있는 콜트 M1911.
그 긴 시간을 거쳐온 1911 권총에 얽혀있는 전설적인 실화들을 알아봅시다.
#건들건들 #환장 #펜더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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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1 디자인은 클래식 하면서 미래적인 느낌도 있어서, 당시 (특히 1차 세계대전 때) M1911을 들고 찍은 흑백사진들을 보면 뭔가 이질감? 같은 게 느껴집니다. 마치 미래에서 과거로 누가 타임머신타고 와서 준 느낌이랄까...
신뢰도가 높은총이죠
처음에 방아쇠를 보고 미래에서 온 총인지 의심했었음 100년도 더 된 방아쇠가 미래지향적으로 보였으니
설계자가 외계인 그자체
@@user-uo5gl8sw2m 설계자는 존 브라우닝이죠.
@@user-bh2kg1js4b 그래서 외계인..ㅎ
111년 동안 신뢰받는 군용총 그야말로 권총 중에서도 전설 중에 전설이죠
음란물 링크입니다. 누르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__Meow_ 그쵸
확실히 콜트 특유의 그립 각도가 음란하기는 하죠
@@gohkhohgobovk9083 어우야
방아쇠를 당기면 반드시 총알이 나간다.....
사실 그런 믿음을 가진 총은 진짜 몇개 말고는 없으니...........
전설 중의
클래식한 멋이 살아있는 멋진 권총이자 무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신화적인 화기죠 사용자들도 그에 못지 않은 신화를 남겼네요
@@nizarchabou5711 음란물 링크입니다. 유튜브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핸드그립이며 각도며 작동 방식이며 갬성이며 어디 하나 빠지지않은 전설의 권총이죠.. 자동권총이 리볼버만큼의 감성을 따라잡기 힘든데 말이죠
사실 방아쇠를 당기면 바로 총알이 발사된다....?
그런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총은
얼마 안 되니............
원래 명예훈장이라는게 비상식적일 정도의 무훈이 있어야 받는거긴 하지만 부무장으로 저걸 받으신 분들의 이야기는 더 특별 하고 처절 할 수 밖에 없네요 ㄷㄷ
M1911은 암만봐도 디자인이 너무 잘빠졌음.. 초콜릿같은 매끈하고 슬림한 외형에 어딘가 튀어나온부분없이 깔끔한 상단부, 둔해보이지 않도록 둥글게 처리한 엣지까지 성능도 성능이고 디자인도 진짜 역대급 권총인듯..
내용이 너무 좋네요. 1911스토리도 글록 시리즈 처럼 길게 해주세요~~~
ㄹㅇ 제 최애총 1911시리즈가 나와서 너무 좋네여 분량 뇌절하면서 길게길게 늘려줬으면
역시 약간의 경량화와 10발들이 탄창, 컴펜세이터만 달아주면 지금도 실전에서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권총이죠.
그리고 안전장치도 잘 되있구요.
초월적인 설계력...
이렇게 멋있는 권총이라니.. 대단하군요 ㄷㄷ
자주포 조종수라서 군생활 내내 함께한 총이었는데 묵직해서 총 차고 뛰어다닐 때 전투조끼가 엄청나게 들썩거리던 것 빼면 참 괜찮은 총이었습니다. 그립감이 좋아서 한 번 제대로 쥐면 사격시에 총이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흔들리지도 않고, 연속 사격에서도 안정적으로 쏠 수 있었어요. 방아쇠 압력도 쫀쫀하니 쏘는 맛이 있었네요. 그래도 역시 가장 훌륭했던건 K5에는 없는 1911 특유의 감성이었습니다. 팔꿈치에서 느껴지는 .45 구경의 펀치력이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제가 쓰던 1911은 노후화되어서 격발 후 슬라이드 전진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종종 있긴 했지만... 아직도 그 때 그 경험들이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셧네요 ㅎㅎ k9조종수 출신이라 권총 받고 참 신기했던 경험ㅎㅎㅎ 그 특유의 그립감이랑 갬성은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1~2년 전쯤 환장님께 개인적으로 연락드려 건들건들에서 m1911을 다뤄주시길 부탁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밀린 영상이 많아 당장은 힘들고, 기회가 되면 차차 만들겠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수집하신 1911 권총의 자료를 보내 주셨었습니다. 늦더라도 약속 지켜 만들어주신것에 감동해 정말 재밌게 감상했던 영상이었습니다..!
M1911은 로망 그 자체
개인적으로 M1911은 저에게 첫사랑과 같은 존재입니다.
약간의 경량화와 10발 이상의 탄창의 개량화를 거친다면 현대에도 아주 잘먹힐 총이라 저역시 생각합니다
커스텀 1911을 만드는 윌슨택티컬 유튜브의 말에 의하면 현대의 탄 걸림은 주로 기존 1911에 맞춰 생산된 45acp 탄에서 좀 변형된 탄들 이거나 최근 미국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개인 호신용 탄으로 자주 사용되는 할로포인트 탄의 등장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100살 넘은 할아버지께 최신 운동화를 신겨 드리고 왜 우사인 볼트마냥 달리지 못하냐고 따지는거랑 다름 없는거죠.
권총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권총.. 요즘 글록이나 데저트이글 같은 것도 장점이 많지만 권총이라면 이것부터 생각이 납니다. 1989년 아카데미제 조립식 BB탄 격발용으로 나왔을때 다행히(?) 법망이 느슨할때라 실제 권총과 같은 색으로 나온거 30년이 지난 지금도 격발이 가능한 상태로 보관 중입니다.
저도 80년대 당시 국민학생이였눈데..콜트 45구경 권총 조립식이 엄청나게 많이 팔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우뢰매총(?!)도 나왔지만 애들이 웬만하면 쿨트 45구경 샀던걸로 기억하네요~!😁👴
콜트 가버먼트라고 나왔던건데 군용 1911보다 총열 약깐 줄인 민수모델을 베이스.. 조립시 리턴 스프링 낄람 어린나이에 힘들었었쬬 ㅎㅎ 안끼고 손으로 쳐서 후퇴시키고.. 다섯개는 만들어봤네요. 듣기론 보물이되서 조립안한게 10여만원도 더하는데도 못구한다데요^^;
@@fireeggkimpaul4758 정말로 그때가 모형총기류의 절정기 아니었나싶어요. 당시 M16도 실기와 똑같이 나왔었는데 안산게 두고두고 후회로 남습니다
@@tjlee9308 총열이 짧았던 이유가 민수형이라서 그랬군요.. 이제서야 알게됩니다
옛날에 봤던 한 유튜브 영상에서 나왔던 말이 기억나네요.
"획기적인 발명품은 시대를 뛰어넘는다. 바퀴,전구,식빵. 그리고 이 무기또한 이런 발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식빵..?
@William Park 적어도 1억년 ㅋㅋ
Ahoy님의 영상이네요. 그때도, 지금도, 나중에도 쓸 권총.
M1911 데뷔전이 그 인외마경의 지옥도 그 자체인 배틀필드 1, 아니 제1차 세계대전이니 그 신뢰가 굳건하고 굳건할 수 밖에 없지요.
한방 안나면 1911꺼내서 마무리 국룰 아닌가ㅋㅋ
네이비씰 저격수 크리스카일도 권총으로 p226을 기본적으로 지급받았는데 대인 저지력이 별로여서 다음부터 바로 45acp로 바꿨을만큼 acp45탄 발사기중 최고의 총.
미해병대도 역시나 오도짜세해병이기에 그들의 우람한 전우포와 같은 45구경 각계권총을 휴대하고 다녔습니다
배경 역사와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뤄주시고 너무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현역일때 총기 수입 보조로 할때
대대장과 연대장 총기로
K5 와 45구경을 만져본 적 있었는데..
1911에 광팬 될 만 하더라구요.
k5방아쇠감은 진짜 좀 이상하긴하죠
간부님이 총 잘쏴서 함번쏴봐라 해서 쐈는데
방아쇠 당겼는데 격발 안되서 뭔가 했서
기능 고장이라 말했더니
더당겨라 해서 당기니 빵!
권총은 처음 다뤘지만 그건 좀 위험하다고 느꼈음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m1911 잘보겠습니다
브라우닝 하이파워랑 콜트45는 진짜 권총의 고트. 둘다 브라우닝 센세의 입김이 들어간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분. ㄹㅇ
M1911 외형이 너무 잘빠졌음. 예전엔 루거 시리즈 좋아했었는데 볼수록 1911이 예쁨
궁금한거 나올때 영상이 끝나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Back when we audited the FBI academy in 1947, I was told that I ought not to use my pistol in their training program because it was not fair. Maybe the first thing one should demand of his sidearm is that it be unfair."
-Col. Jeff Cooper, about the 1911 Pistol
"1947년에 우리가 FBI 아카데미를 감사했을 때, 나는 그들의 훈련 프로그램에서 내 권총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공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의 보조무기에 대해 가장 먼저 요구해야 할 것은 그것이 불공정하다는 것입니다."
-Jeff Cooper 대령, 1911년 권총에 대하여
6:10 전차장이 죽었다! 아쎄이, 역돌격 실시!
기관총이나 돌격소총도 아닌 권총이 이렇게나 오래 살아남을 줄 몰랐지...
2:36 앨빈 요크는 8사단이 아닌 82사단(나중에 제82공수사단이 되는 부대) 소속이셨다고 합니다
3:16 그리고 이때 가장 뒤에 오는 사람부터 차례대로 쐈다고...
625때 북한 김일성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준 미군과 미국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콜트가 그립감이 미쳤음 한손에 쫙 감기고 무게감이 진짜 좋음
진짜 이런 영상보면 무기가 이기게 해주는 게 아니라 굇수들이 전쟁을 이기게 해주는 거 같은 착각이 듬
M1911보단 왠지 아카데미의 영향인지 콜트45가 더 익숙하네요.😄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ㅎ
내가 대대작전과장할때 개인화기 였는데 묵직한 손맛이 좋습니다 명중율도 나쁘지 않았는데 결정적으로 장탄수가 부족한게 ..
그립감은 k5보다 좋습니다
물론 명중율은 베레타나 글록보단 떨어지지만 k5보단 낫습니다
0.45인치의 두툼한 탄이 매력적이지요
9미리탄은 애기 같아요 ㅎㅎ
사격장에서 처음으로 1911을 쏴봤었습니다. 처음 쏜게 리볼버였는데 4발쐈을때 제 기준으로 머리 정조준 했을때 목에 맞더군요. SW를 다쏘고 1911을 쐇는데 제가 조준한곳에 정확히 다 맞더라구요. 남들에겐 모르겠지만 전쟁나면 1911은 확보하고 싶은 총이였습니다.
16군번 k9자주포 조종수입니다ㅋㅋㅋㅋ 저도 콜트 1911 썻습니다..ㅋㅋㅋ
영화 태양의눈물에서 소음기 장착하고 쏘는씬과 라스트맨스탠딩에서 엄청난 위력을 내던 브루스행님의 1911도 생각나네요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서도 헬기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 헬기에서 내려간 델타포스 대원도 소총탄이 떨어지자 콜드1911로 마지막까지 싸우는 장면이 나오죠.
댓글 먼저 달고 보니 영상에도 내용이 나오네요. ㅎㅎㅎ
역사가 증명하는 명총 개인적으로 그립감이 가장 좋은 권총
1차대전 무기이지만... 2022년 지금도 여전히 국군에서 45구경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는 화기...
제 개인 화기이죠... 현역인 저는 며칠전에도 사격하고 왔습니다.ㅎㅎ노후로 인해서, 슬라이드가 뻑뻑해져서 자동으로 다음탄이 장전 안 될 때가 있기는 하지만..권총으로서는 아주 좋고.. 오히려 K5보다 잘맞는것 같은.. 탄창이 작다는 것 빼고는 아주 훌륭한 권총입니다.
와 보직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IJARI_GOGUMA 권총쓰는보직이 jsa경비대대등의 헌병과 전차및장갑차보직 헬리콥터쪽으로 쓴다고 들었습니다
@@scft5323 jsa 경비대대,육-해군 행공대 조종사, 헌병, 특전사 등 권총을 사용하는 보직이나 장성 이하의 간부 모두
K5나 여타 권총이 대다수인걸로 압니다
오히려 병력 수가 훨씬 많아 k5 보급이 전부 안된 기갑병과 근무하시는 분들이 종종 1911 권총을 사용하신게 매체를 통해 보였었는데 그것도 좀 시간이 많이 지난 정보라
저는 이쯤이면 보급 문제에서라도 거의 전부 다 k5로 보급된 줄 알았는데 1911를 아직 쓰시고 있는게 되게 신기하네요
m1911이 많이 공여되긴 했으니까요
@@IJARI_GOGUMA 아마도 최소 대위(중대장)에서 소령이실겁니다. 지휘관(중대장) 이하는 소총을 주무장으로 하고, 대대장 급 이상이면 cal.38을 쓰실테니까요. 정확도는 50%!!
확실히 리빙 레전드 권총이긴 하죠ㅎㅎㅎㅎ
the last mento was hilarious. Paper targets caused the jams in modern-day 1911s. LOL
잘 봤습니다.
권총을 쏘는 순간부터 총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총알은 들리기 전에 이미 날라가므로 반동의 영향을 안받는 것인지, 아니면 총알이 반동으로 들리면서 날아가서 과녁의 윗 부분을 맞추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당연히 총알이 총구를 떠난다음에 총이 드립니다. 연발시에는 영향을 받지요, 때문에 반동 컨트롤을 해야하는겁니다
어릴적 관사에서 퇴근하신 아버지의 저 권총을 만지작거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 . .
클래식이지만, 당대에 나왔던 다른 권총들과 나란히 놓고 보면 그야말로 혼자서 타임머신 타고 미래에서 온것같은 혁신적인 디자인. 너무 신기함
이제는 글록이 M1911의 자리를 물려받을 차례가 왔으나 솔직히 말해서 111년 동안 재식의 자리를 지킨 권총은 M1911 말고 그 어느 권총도 그 자리를 지키지 못했음.
18년도 군번 k9 자주포 조종수로 근무하면서 쓴 권총이네요 저희는 45구경이라고 불렀어요 ㅎㅎ 묵직한 맛이 좋았고 포반이나 fdc친구들이 부러움도 받고 새록새록하네용
07 군번 k55 포반장으로 근무할때는 k5지급받았는데 뭔가 부럽네요 ㅎㅎ
군에서 1911을 사격할 기회가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100년이 지나도 멋있는 디자인, 특유의 묵직한 무게감과 그립감으로 기대하며 사격을 했지만... 국군에서 보유중인 1911은 노후화로 송탄불량, 탄피배출불량이 일어나는걸 보면서 낡기는 많이 낡았구나 싶더군요ㅎㅎ
운명적인 만남이네요~!
고장이 잘 안나니까. 신뢰성이 좋은 권총
또 장기 컨텐츠 하나 나오겠구만...기대하겠읍니다 ㅎㅎ
건들건들님 M1911 콜트45구경 권총 무소음기 버전이 있나요🤔😨?!
언젠가는 m2브라우닝도 만들어주시겠죠..?
콜트m1911이야말로 진정한 명작이죠
1911이 다좋은데 일발제압을 요구받던 때에 나온총이라 구경이 크고 장탄수가 딸린다는것. 지금에서야 복열탄창 모델도 있으니 아무래도 좋지만 군대는 그런거 쓴적없으니..
디자인 밸런스나 디테일이 가장 아름다운 권총
밴드 오브 브라더스 다시 보고 싶게 만드네요
우리나라 군대는 언제 쯤에나 부무장이 지급될까요?
스타카토 라고.. 1911 디자인에 9미리 파라벨럼탄을 쏘는 총이 있음. 드럽게 비싸고, 드럽게 잘맞음.
감사합니다
권총이 대단한것이 아니라 사람이 대단한것이네요. 전설들이 사용했던 권총.
지금도 1911 DNA가 들어간 총들을 보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마지막에 종이타겟을 쓰면서부터 탄걸림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궁금하게 끝나는군요
저도 도쿄 마루이 올메탈 M1911A1 있는데 진짜 그립감도 엄청좋아요ㅠ 디자인도 간지나는녀석이라 딴권총을 안바랍봅니다 ㅎㅎ
미군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해주세요.
M1911 사용해봤는데 와 손맛 죽입니다 ㅋㅋㅋㅋ 거기다 멋있기까지... 적어도 나에겐 완벽한 권총이었다...
뭐지.. 중간에 끊긴건가요? 종이타겟 이후에 영상 어디 있어요?
군대 있을때 저도 이총썼는데 체구가 작아서 반동이 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래 쏘고나면 엄지와 검지사이가 아팠습니다
09:01 95년 부여무장간첩 김동식 잡으러 깄을때 .. 저 기억자 후래쉬에 k5 생강굴 들어갔던일 생각나네요 ..추억돗네요 ㅋㅋ
물론 96년 강릉이 있을줄 몰랐었죠 ㅋㅋㅋ
으아아아 다음편 어딨어!!!!
전설적인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도 자서전에서 1911 TRP 사용했다고 나와있음
정비하면서 많이 까봤는데 k5랑 비교하면 구조 진짜 완전 심플합니다
차원이 다른 반동...45구경이라 그렇겠지...처음 쏠때 한방 쏘고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을...ㅋㅋ
한 20년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게 재일 재미 있었던거 같고...
다시 권총 쏴볼 기회가 된다면 이놈을 쏴보고 싶다는...
th-cam.com/video/QlgoLid3mJ0/w-d-xo.html
중간중간에 직접 연기하실 때 양손파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대용량 탄창 권총이 나오기 전 시대는 한손으로 쏘는 게 정석이지 않나요?
군대선 전방이라 K5만 만져보기만하고.. 나~중에 운좋아 내돈내산 1911 20여발 쏴봤는데.. 드는 생각이라곤 졸라 멋있다 역시 미제 + 이거 왜케 무거워... 못가지고 댕기겠다였네요.. 한손으로 반동제어 한탄창 쏘고나서 다음탄창 쏠라 방아쇠 당길라치면 발사 전인데도 손목이 아래로 저절로 움찔움찔
역시 건법!!!
첫 나레이션과 자막이 달라용
11:45 군대 가야 사람 된다는 말이 있던데, 사람이 망가지게 되었네요....
저 권총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가 제 최애 권총이죠
5:18 맞아요 머스탱이 잡은 거죠ㅋㅋ 아.. 내 유튜브 닉넴이 Mustang인데ㅠㅜ 골뱅이 이거 언제 없어지냐ㅋㅋ
크으 드디어 1911 이야기가
역시 외계인 설계사인 브라우닝의 권총...
9mm 버전격인 하이파워도 오래 사용하잖아요
브라우닝 공 어찌하여 총만 남기고 가시었소...
역시 M1911은 전설 중에 전설임을 부정할 수 없겠구만
레전드 of 레전드
솔직히 디자인도 클래식한데 간지난데 성능까지 좋은 총을 어떻게 참아 ㅋㅋ
7발이라 아깝긴한데 확장탄창 끼면 못생겨지니 참아야지
부무장 부럽군...
미군 제식소총중에 M1903 스프링필드 볼트액션 총도 있지 않았었나요? M1917 엔필드보다 더 많이 쓰였을텐데요.
M1903 생산량이 딸려서 M1917 엔필드도 같이 생산했답니다.
MEU 짠내난다고 하지만… 국군은 개량도 안 된 한국전쟁 때 들여온 콜트들이 아직도 현역입니다 ㅠㅜ
콜트사랑이 각별한 특수부대라면 개량형인 KIMBER를 사용중인 LAPD SWAT도 빼놓을 수 없는데 SWAT이 빠진게 아쉽습니다.ㅎㅎ
직선 대각선으로 무심한듯 클래식한 ㄹㅇ 남심저격 디자인... 존 브라우닝이 이것마저 의도했다면 미적 감각마저 대단한걸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차는 운전병이 아니라 전문지식을 가지고 전차장의 명령을 받아 승무원과 합을 맞춰 장비를 움직이는 조종수입니다
전투기 파일럿을 전투기 운전병이라 안하고 전투기 조종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48전차 조종수 시절 45구경이랑 k5 둘다 사격해봤는데 크기 무게만 빼면 더 좋앗던 무기로 기억하네요
가끔 한두정 정도 관리부실에 노후화 때문인지 슬라이드 전진 안되서 방탄으로 쳐서 밀어냇어야 됬는데 옛날무기긴해도 최신식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될 만큼의 사격정확도 신뢰성이 뛰어낫던게
훈련 한창 받다가 사격해야되서 사격해보면 k5는 몇번 어디 부딛히고 충격받으면 가늠쇠가 쉽게 틀어지는지 영점이 툭하면 나가버렸는데 1911은 거칠게 다뤄도 영점이 안틀어지더라구요
3:17 이때 앞에있는 사람부터 쏘면 뒤에 있는 사람이 그걸 보고 응사할까봐 일부러 뒤에 있는 사람부터 쐈다고.....
대단한 콜트 인정합니다
종이타겟 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다는게 무슨 소리에용?
m2hb와 더불어 길이길이 기억될 노인이죠 ㄷㄷㄷ
최애 1911이죠 ㅎㅎ
지금도 예비군 동대장은 유사시 M1911 권총으로 무장하시죠
다산기공에서 9x19mm 파라블럼탄을 사용하는 버전의 M1911 권총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1911를 제식으로 사용하던 미해병대도 제식권총을 글록19m으로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