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고 성찰하면 사라진다 [맛지마니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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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2
- **보살이었을 때 - 6년간 고행을 수행하던 때를 가르킴
▶맛지마니까야 제2장 사자후 품 (두갈래사유의경 M019) : 이 경전은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깨달음을 얻기 이전에 사유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보고, 그 두 가지에 대해서 바르게 성찰하게 되면 그릇된 사유를 버릴 수 있게 되었다는 당신의 경험을 통해 제자들을 가르치는 경전입니다.
▶2014년 방송 된 [경전의 숲을 거닐다]에 소개 된 내용입니다
1. Dtgha Nikaya : 디가 니까야（長 部）
2. Majjhima Nikaya : 맛지마 니까야（中 部）
3. Samyutta Nikaya : 쌍윳다 니까야（相應部）
4. Ahguttara Nikaya : 앙굿따라 니까야（增支部）
5. Khuddaka Nikaya : 쿠다카 니까야（小 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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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즐거움을 초월한 최상의 즐거움 [맛지마 니까야] #bbs애니메이션 #마간디야의경 #최상의즐거움](http://i.ytimg.com/vi/zcGi-BjLf6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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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사색의 공간. 깨달은 자의 세상 속의 뜻과 가르침 | KBS 다큐인사이트 - 절, 붓다의 세상 24.05.15](/img/n.gif)
이영상을제작하는데 100분에일이라도 공헌한사람들은 모두 다 세세 생생 도솔천에태 여나 영원한 복락을 누리기를 간절히 발원 항니다 🙏 🙏 🙏 😊 😊 😊 🙇♀️ 🙇♂️ 🙇♀️ 🙇♂️ 🙇♀️
관세음보살 🙏 🙏 🙏 감사 합니다 살아잇는 모든 존재들 부처님 품안에서 행복 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부처님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 🙏 🙏 🙇♂️ 🙇♀️ 🙇♂️ 🙇♀️ 🙇♂️ 🙇♀️ 🙇♂️ 👍 👍 👍 👍 👍 감사합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 🙏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 🙏 🙏 👍 👍 👍 👍 👍 🙇♀️ 🙇♂️ 🙇♀️ 🙇♂️ 🙇♀️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삼보님께귀의합니다 부처님감사힙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스님들께 감사합니다
참으루 아름답구 위대한 불법입니다!!!
영상 올려주신 관계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루 감사하며 덕분들 입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두 갈래로 사유를 나눠....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유에 의해 감각적 쾌락과 분노의
번뇌가 사라진다. 정사유. 간화선과는
다른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을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부처님
고귀하신 부처님
가장 존귀하신 부처님
위대하시어라
무슨 복이 이렇게 많아
이런분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지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부처님 전에 기도함니다,
부디 비옴니다, 힘든 지금
소원성취,만사형통
길을 열어 주옵소서 ,,,
관세음보살 () 오늘 하루도 일체 중생이 모두 행복하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생생하고 세존의 설법을 바로 앞에서 듣는 듯합니다. 무엇보다 6년 고행중의 경험을 설하시니 가슴에 더 와닿습니다. 감동에 감동입니다. 삼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합장🙏🏻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께서 사유하고 성찰하면 사라진다고 설법하시는것4일후에 잘듣겟읍니다 기대가 됩니다 제가기다리고 잇읍니다 감사합니다
음! 위대한 법문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마치 내 옆에서 속삭이듯이 !
홀연히 강 옆에서 스치는 바람처럼!
따뜻한 아침햇살속에 느끼는 감각처럼!
위대하고 . 위대하고 또 위대하여라!! 🌕👏🌈🌄🌅⭐️!
수승한 법문 ! 마른 중생의 마음에 감로수가
되어 근기에 따라 불과를 증득하리라!
에니메이션으로부처님께서 설법하시는것 을보고잇으님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가슴저밑바닥에어부터올라오는 가슴이뭉클하고 눈물이남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user-nc8it7bn8x 저는 절대로 불법에대해서 그어떤것도 가벼이 여기지않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유하고 성찰하면 ... 삼매에 들고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문신자님처럼 그렇게 감동하고 눈물만 흘리라고 하는 설법이 아닙니다.
제발 댓글도배마시고 마음고요히(삼매) 하세요. 죄송 ~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
아침내내 식사준비하면서
계속 듣습니다
세존과 함께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길게 올려주시니 더욱 좋습니다
나레이션이 훨씬 부드럽고 사랑스러워진것 같습니다. 늘 좋은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사두 사두 사두 () () ()
나무지장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비로자나불
옴기리기리 바아라 불반다 훔바탁~공덕지어 극락왕생 하기를~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기도합니다 🙏 욕망,분노를 여윈 사유를 하도록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노력하겟습니다
오~~너무 좋은 👍
^^사유 하고 성찰하면 ^^사라진다 6일후 최초 공개가 기대 됩니다
고맙습니다.!!!
성우분 음성공양 덕분에 부처님 가르침을 부드럽게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반복해서 성찰하는 쪽으로 성향이 기울게 된다. 분노를 사유할수록 더 크게 분노하게 되고 감각적 쾌락을 여읜 사유를 할수록 더 감각적 쾌락에서 멀어지게 되니 스스로의 생각을 잘 단속하여 선정에 머물자.
성향이 자기일에 관여하고 급기야 세상일까지도 관여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그말뜻을 간곡하게 언급하신분 거룩하신 부처님뿐이십니다 이영상을 세상사람 모두 보기를 염원합니다🙏
불법승 삼보께 감사합니다_(())_
모든분들이행복하고성불하여지이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6조혜능대사/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 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았으니 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 니까.
감사합니다 🙏 🙏 🙏
게으르지 말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 😳 뜨끔
위대하시어라
세존 그분
아 행복하도다
Sadhu Sadhu Sadhu Namo Buddhay 🙏🙏🙏🌹🌹🌹🌼🌼🌼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감동입니다..!! 예전에 들었을때는 왜 이렇게 까지 생각해야 하나..했는데..자꾸 들으니 나의 나쁜 생각이 행동이 나 쁜만 아니라 주위에 사람들 까지 해칠수 있다는 생각이 확실히 느껴 집니다...나쁜생각이 올라올때 저렇게 생각하면 확실히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아..정말 부처님은 위대하십니다!!!
비구들이여 내가 하루밤이라도 그러한 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면 그것을 원인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이것은 명상을 말씀한거겠죠?
스스로의 깨닳음을 깨우치 못함이 어리석을 뿐이다. (불교의 근본)
정말 그러합니다.
부처님이시여!
사두사두사두
항상 귀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시아본사 천백억화신 서가모니 부처님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욕망을 여읜 사유를 할수있게 해주세요😊
관세음보살!
부처님 존칭중 '세존'의 본래 단어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여래는 타타가타이고 관세음은 아발로키타인 것처럼 한자 차음이 아닌 세존의 본래 단어가 무엇인가요?
'세존'에 해당하는 부분은 산스크리트어 Bhagavat를 씁니다. 한자를 사용하여 婆伽婆(바가바)라고 쓰기도 합니다.
@@BBSKOREA 감사합니다~^^
머리가 나빠가 뭔말인지 도통 알수가없네ᆢㅠㅠ
선법을 개발하고 불선법을 버리라는 말이에요 폭력과 욕망과 혐오에 대한 생각에 대해 계속생각하면 그것이 자라나 마음의성향이 되니 그것의 위험함을 알고 버리게 되었다 - 즉 지혜로써 불선법을 버리셨다는 말씀이시고 선법이란 폭력과 욕망 혐오의 반대인 따뜻한마음,친절,놓아버림,부드러움등의 마음과 생각이란 말이에요 이런것에 대해 사유하고 고찰하면 그것이 마음의 성향이 되나니 자주 생각하면 좋다는말씀이에요
이렇게 바른 팔정도의 길을 걷다보면 선정에 들게되고 4선정을 성취하여 아라한이 될 수있는 토대를 닦을수있다는 말이에요 그 뿌리가 바른의도 바른사유인 즉 정사유에 대한 경입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사왓티 제타숲의 아난타삔디까 승원에 머무셨다.
어느 날 세존께서 "비구들이여" 하고 제자들을 부르셨다.
제자들은 "세존이시여"하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내가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내게 이런 생각이 일어났다.
'지금부터 사유를 계속해서 두 갈래로 나누어보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한편으로 '이것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매인 사유이다. 이것은 분노에 매인 사유이다. 이것은 폭력에 매인 사유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것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읜 사유이다.
이것은 분노를 여읜 사유이다. 이것은 폭력을 여읜 사유이다.'
이렇게 생각의 갈래를 둘로 나누었느니라.
비구들이여, 내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스스로를 독려하며 수행에 전념하고 있을 때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매인 사유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나는 다음과 같이 꿰뚫어 알았다.
'지금 나에게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매인 사유가 일어났다.
이것은 나 자신을 해치고 다른 이를 해치고 나와 다른 이, 둘 다를 해치며 지혜를 억누르고 곤혹스럽게 하며 열반을 멀리하게 한다. '
비구들이여, '이것은 참으로 나 자신을 해친다'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가 내게서 사라졌다.
'이것은 참으로 남을 해친다'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가 내게서 사라졌고 '이것은 참으로 나와 다른 이 둘 다를 해친다'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 또한 내게서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이것은 참으로 지혜를 억누르고 곤혹스럽게 하며 열반을 멀리하게 한다. ' 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 또한 내게서 사라졌다.
비구들이여, 나에게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매인 사유가 일어날 때마다 나는 이렇게 해서 그것들을 버리고 제거하고 소멸시켰느니라."
세존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내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스스로를 독려하며 수행에 전념하고 있을때 분노에 매인 사유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나는 다음과 같이 꿰뚫어 알았다.
'지금 나에게 분노에 매인 사유가 일어났다.
이것은 나 자신을 해치고 다른 이를 해치고 나와 다른 이, 둘 다를 해치며 지혜를 억누르고 곤혹스럽게 하며 열반을 멀리하게 한다. '
비구들이여, '이것은 참으로 나 자신을 해친다'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가 내게서 사라졌다. '이것은 참으로 남을 해친다'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가 내게서 사라졌고 '이것은 참으로 나와 다른 이 둘 다를 해친다'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 또한 내게서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 이것은 참으로 지혜를 억누르고 곤혹스럽게 하며 열반을 멀리하게 한다. '고 성찰하자 그러한 사유 또한 내게서 사라졌다.
비구들이여, 나에게 분노에 매인 사유가 일어날 때마다 나는 이렇게 해서 그것들을 버리고 제거하고 소멸시켰느니라.
폭력에 매인 사유에 대해서도 그러하였으니, 나는 똑같은 방법으로 나에게 폭력에 매인 사유가 일어날 때마다 나는 그것들을 버리고 제거하고 소멸시켰느니라.
비구들이여, 수행자가 어떤 것에 대해 자유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하다보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대로 점차 마음의 성향이 되느니라.
그가 만약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대해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한다면 그는 점차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읜 사유를 버리고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매인 사유만을 성장시켜 그의 마음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매인 사유로 기울어지느니라.
마찬가지로 그가 만약 분노에 대해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한다면 그는 점차 분노를 여읜 사유를 버리고 분노에 매인 사유만을 성장시켜 그의 마음은 점차 분노에 매인 사유로 기울어지느니라.
마찬가지로 그가 만약 폭력에 대해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한다면 그는 점차 폭력을 여읜 사유를 버리고 폭력에 매인 사유만을 성장시켜, 그의 마음은 점차 폭력에 매인 사유로 기울어지느니라."
세존께서 제자들을 위해 설명을 이으셨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자면 이는 우기의 마지막 달에 곡식이 여물어 풍성해지면 소치는 살마이 소떼들을 엄중히 단속하는 것과 같다.
소치는 사람은 소들이 잘 여문 곡식 근처로 가지 않도록 회초리를 써서 소떼들을 제어하고 한곳으로 묶고 단속하여야 하니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만약 소들이 곡식을 망치면 소치는 사람이 잡혀가 곤장으로 맞거나 구속되거나 자신의 재산을 몰수당하거나 사람들에게 비난받기 때문이니라.
비구들이여, 이처럼 나는 악하고 해로운 법들에서 닥쳐올 재난과 타락과 한없는 부정함을 보았고 선하고 유익한 법들에서 욕망의 여읨과 공덕과 더없는 청정함을 보았느니라.
비구들이여, 내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스스로를 독려하며 수행에 전념하고 있을 때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읜 사유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나는 다음과 같이 꿰뚫어 알았다. '지금 나에게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읜 사유가 일어났다. 이것은 나 자신을 해치지 않고
다른 이를 해치지 않고 나와 다른 이, 둘 다를 해치지 않으며 지혜를 증진시키고 곤혹스럽게 하지 않으며 열반을 이루게 한다. '
비구들이여, 내가 하루 밤이라도 그런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면 그것을 원인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내가 하루 낮이라도 그러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면 그것을 원인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내가 하루 밤낮이라도 그러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면 그것을 원인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그러나 과도하게 사유하고 그러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자 나의 몸이 피로해졌다.
몸이 피곤해지면 곧 마음이 혼란스러워지고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면 곧 삼매에서 멀어지나니 나는 안으로 마음을 확고하게 가라앉히고 통일하여 삼매에 들었느니라.
이는 무슨 까닭인가? 마음이 들뜨고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느니라."
세존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내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스스로를 독려하며 수행에 전념하고 있을 때 분노를 여읜 사유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나는 다음과 같이 꿰뚫어 알았다. '지금 나에게 분노를 여읜 사유가 일어났다.
이것은 나 자신을 해치지 않고 다른 이를 해치지 않고 나와 다른 이, 둘 다를 해치지 않고 지혜를 증진시키고 곤혹스럽게 하지 않으며 열반을 이루게 한다.'
비구들이여, 내가 하루 밤이라도 그러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면 그것을 원인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내가 하루 낮이라도 그러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면 그것을 원인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내가 하루 밤낮이라도 고러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면 그것을 원인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느니라. 그러나 과도하게 사유하고 그러한 사유를 깊이 고찰하자 나의 몸이 피로해졌다. 몸이 피곤해지면 곧 마음이 혼란스러워지고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면 곧 삼매에서 멀어지나니 나는 안으로 마음을 확고하게 가라앉히고 통일하여 삼매에 들었느니라.
이는 무슨 까닭인가? 마음이 들뜨고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느니라.
폭력을 여읜 사유에 대해서도 그러하였으니, 나는 똑같은 방법으로 폭력을 여읜 사유를 깊이 고찰했고 안으로 마음을 확고하게 가라앉히고 통일하여 삼매에 들었느니라.
비구들이여, 수행자가 어떤 것에 대해 자주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하다보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대로 점차 마음의 성향이 되느니라.
그가 만약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읨에 대해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한다면 그는 점차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에 매인 사유를 버리고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읜 사유만을 성장시켜 그의 마음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여읜 사유로 기울어지느니라.
마찬가지로 그가 만약 분노를 여읨에 대해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한다면 그는 점차 분노에 매인 사유를 버리고 분노를 여읜 사유만을 성장시켜 그의 마음은 점차 분노를 여읜 사유로 기울어지느니라.
마찬가지로 그가 만약 폭력을 여읨에대해 사유하고 거듭해서 고찰한다면 그는 점차 폭력에 매인 사유를 버리고 폭력을 여읜 사유만을 성장시켜 그의 마음은 점차 폭력을 여읜 사유로 기울어지느니라. "
세존께서 제자들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자면 이는 더운 여름의 마지막 달 곡식들을 마을 안으로 모두 다 거두어들였을 때 소치는 사람이 소떼들을 여유롭게 돌보는 것과 같다. 그 무렵 소치는 사람은 나무 아래나 길 위를 거닐면서 '여기 소들이 있다.'라고 이렇게 여길 정도로만 마음을 쓰면 그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니 나 역시 선하고 유익한 법들에 대해 '여기 이런 마음의 상태가 있다.' 이렇게 여길 정도로만 마음챙김을 확립했다.
비구들이여, 그리하여 나는 나태하지 않게 정진하면서 혼란함이 없도록 마음챙김을 확립하고 몸을 고요히 하고 마음을 하나로 집중하여 첫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선정을 차례로 성취했느니라.
그런 다음 마음이 통일되고 청정하고 순결하고 때묻지 않고 부드럽고 안정되고 흔들림 없는 그러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나는 전생을 기억하는 지혜와 중생들의 죽음과 다시 태어남을 아는 지혜와 모든 번뇌를소멸하는 지혜로 마음을 향하게 했느니라.
비구들이여, 참으로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이에게는 무명이 사라지나 명지가 생겨났고 어둠이 사라지자 빛이 생겨났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어 깊은 숲속에 큰 호수가 있는데 그 주변에 사슴의 무리가 산다고 하자. 그런데 사슴들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안녕을 바라지 않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 사슴들을 기쁨으로 이끄는 평화롭고 안전한 길을 막아버리고 나쁜길을 열어 둔 다음 사슴들을 유혹하는 미끼를 놓거나 꼭두각시를 설치한다면 그 사슴의 무리는 재난에 처하고 점점 그 수가 줄어들 것이다. 허나 반대로 사슴들의 이익을 바라고 안녕을 바라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 사슴들을 기쁨으로 이끄는 평화롭고 안전한 길을 열고 나쁜 길을 막은 다음 사슴들을 유혹하는 미끼를 치우고 꼭두각시를 제거한다면 그 사슴의 무리는 점점 번창하여 그 수가 늘어나리라." 세존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내가 그대들에게 이러한 비유로서 설한것을 거기에 담긴 참된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이니 여기서 깊은 숲속의 호수는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가리키는 것이다.
호수주변에 사는 사슴의 무리는 중생을 두고 한 말이며 사슴들의 이익과 안녕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마라를 지칭한 것이며 나쁜 길이라 함은 곧 여덟가지 잘못된 길이니 잘못된 견해, 잘못된 사유, 잘못된 말, 잘못된 행위, 잘못된 생계, 잘못된 정진, 잘못된 마음챙김, 잘못된 삼매를 가리킨다. 또한 미끼는 쾌락과 탐욕을 꼭두각시란 무명을 두고 한 말이니라.
또한 비구들이여, 사슴들의 이익과 안녕을 바라는 사람은 여래, 아라한, 정등각자를 가리키며 사슴들을 기쁨으로 이끄는 평화롭고 안전한 길은 여덟가지 성스러운 길이니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를 말한다.
비구들이여, 나는 이렇게 중생들을 기쁨으로 이끄는 평화롭고 안전한길을 열어 놓았고 나쁜 길을 막았으며 사슴들을 유혹하는 미끼를 치우고 꼭두각시를 제거했다.
비구들이여, 나는 제자들의 이익을 찾고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모두 행하였느니라.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들이 있다. 한적한 처소들이 있다.
그러니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선정에 들어라. 게으르지 말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 이것이 그대들을 위한 참된 나의 가르침이니라.
세존께서 말씀을 마치시자 비구들은 세존의 말씀에 만족하며 흡족한 마음으로 크게 기뻐하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