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썸머님 의견에 완전 동의해요.. 리사가 저지른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고 사형 찬반을 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재판 과정에서 리사의 이런 과거를 알게 됐으면 그 범죄자들도 처벌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하네요
@@야옹-n4j 여기에 나온것 보다 실상은 더 참혹했다고 해요 네살때부터 엄마라는 작자가 리사를 성매매 시켜서 포주노릇을 했죠 의붓아버지 의붓 오빠로 부터 상습적으로 어린시절부터 성폭행을 당해 왔고 중학생때인가 고등학생때는 동급 남학생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기도 했다고 해요 리사의 일생이 너무나 참혹하죠
심신 미약에 대해서 단한번도 동의할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사례에 대해선 정말 ... ㅠㅠ 말을 이을수가 없네요. 물론 바비는 너무 고통 스럽게 죽었기때문에 절대 용서받지 못할 일임은 사실입니다. 가해자이지만 너무 큰 피해자였던 이 여성의 인생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진짜로 심판받아야할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첫째로 그 아이의 부모부터 사형장으로 보내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성범죄는 한사람의 목숨뿐아니라 인격을 죽이는 일이라고 하죠 . 죽지 않고 버틴 삶이 신기할정도입니다. 물론 그것을위해 여러 정신적인 일들이 자기방어를했을테죠. 너무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네요.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오늘도 긴내용 감사합니다. 더불어 좋은일을 하신 썸머님 멋집니다.
잔혹하게 살해당한 바비가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 그만큼 끔찍한 삶을 견뎌내야 했던 리사도 너무 안타깝습니다ㅜ 범죄자에게 어떤 과거가 있던 그것이 면죄부가 되어선 안되지만, 썸머님이 말하신 것 처럼 오랜기간 리사의 정신을 죽여온 가해자들과 당시 사회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단 점이 화가ㅠ나네요
언니 얘기처럼 사형 자체를 주목할 것이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일어났다는 이 문제를 주목해야할 것 같아요.. 국가의 시스템의 변화와 방관자들, 범죄자들을 바로, 제대로 처벌할 수 있었다면 이정도로 비극적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리사의 부모님이 학대를 한다는 것을 아동복지국에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대처가 부모와의 분리나 처벌이 아닌 그저 위탁이라는게 가장 아쉽고 열이 받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13:56 임신한 상태가 좋을수 있는 이유중에, 호르몬때문에도 있어요!! 중증우울증인 사람이 임신하고 우울증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할만큼 임신하면 정신적으로 편안한 호르몬이 나오게 돼서 아마 삶이 너무 고달팠던 리사는 임신해서 나오는 호르몬덕분에 행복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알잘딱깔센-9 솔직히 미치지 않은게 기적이죠 환경이 불우하다고 다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말하는분들 계시는데 이건 환경이 불우한 정도가 아니라 정신병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참혹하지 않나요 겨우 네살 아이가 겪었을 공포와 고통을 생각하면 리사를 가해자라고 무조건 비난을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어린 시절이 불우했다고 정신질환이 있다고 범죄자가 되고 범죄 행위가 정당성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치료를 받고 죗값을 치렀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뒤 늦게라도 리사를 괴롭게 만든 어른들도 죗값을 치르게 하고 피해 유가족들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요...
@@can_I_go_home 글쎄요 불우한 어린시절이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참혹한 삶이죠 제가 알기론 리사가 네살때부터 엄마가 성매매를 시켜온걸로 알고 있어요 의붓아빠 성폭행 의붓오빠 성폭행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는 집단강간까지 당했다고 다른 유튜버 채널에 나왔어요 가해자지만 정말 리사 얘기를 듣고는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가혹할수 있는지 성인도 감당하기 힘든일을 아기때부터 처참한 일을 겪은 리사의 경우 정상참작이란 말을 싫어하지만 리사의 경우 정상참작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리사의 일생을 불우한 어린시절로 치부하기엔 너무 부족하단 생각이 들만큼 이보다 참혹하고 처참한 삶이 있을까요
아무리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도 엄벌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이런일이 두번 다신 벌어지지않도록 아동학대, 성범죄등 개선을해야한다고.. 의무교육에 주위의 관심과 연민을 배우도록..😢 결국 이건 사회의 잘못인것같아요 어머 언니 마지막에 제 생각이랑 똑같이 말해서 소름.. 😂
리사 얘기 듣는 와중에 너무 소름끼쳐서 댓글 달아요… 11살~14살짜리를 ㄱㄱ한 것도 충격인데 주변에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그 어린 아이와 자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널렸었다는 게 더 놀라워요 듣기만 해도 역겨운데 그 일을 직접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는 게… 계속 돈이 벌리니까 리사네 엄마도 새로운 남자를 구해서 또 딸을 ㄱㄱ시킨 거잖아요 미쳤어요 진짜… 심지어 가해자 시선에서 보면 ㄱㄱ 대상이 옆집 여자애 또는 지인의 양딸인 건데; 제정신 아닌 사람 많네요 밖에서는 얼마나 평범한 척, 사람 좋은 척하고 다닐 거야;; 으;;
한 여자의 인생이 남자들의 성폭력으로 망가지고 죽음까지도 거룩한척 하는 남자들 판단에 맡겨졌다는게 너무너무 끔찍함 기회만 된다면 11살 여자애를 강간하는 놈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진짜 소름끼치고 슬픔..... 정작 리사의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거룩하게 처벌하지도 않았네 선택적 거룩함
모든 내용이 끔찍해서 이마짚고 봤어요 성범죄남들 전세계 몇명일까요 리사의 피해사실들과 바비에게 한 범행도 너무 끔찍하고,, 리사재판 남검찰, 증인 양아버지 다 역겨워요 피해자 바비,,너무 맘아파요 이영상에 나온 모든 딸들 다 불쌍하고,, 기부 하신것 멋져요 저도 여성의 날마다 기부하는데 내년 3월엔 성폭행 피해자들 관련해서 기부를 해야겠어요 이번영상 다 너무 슬프고 화나요
썸머님 사건 영상은 단순히 호기심 자극이나 가십용이 아니라 사건에 나온 사람들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제작된다는 느낌을 받아요. 피해자 바비의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리사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지만 11살부터 학대와 방관을 일삼은 사람들과 시스템도 이 원망스럽네요. 썸머님이 진짜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면서도 피해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인상깊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부천사까쥐… 이러니 누가 썸머님 안 좋아해요!!! 너무 멋져요!🫶
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저도 썸머언니 의견의 동의해요 리사가 저지른 범죄는 어쨌든 절대 해서는 안될 큰 잘못이고..사형 선고가 맞다 아니다를 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 근데 왜 도대체 어른들은 아무도 신고를 하지 않고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걸까요..ㅠㅠ분통터지네요ㅠㅠ 그리고 언니 기부 너무 멋있어요👏👏역시 천사,,🪽 이런 채널의 구독자라는게 자랑스러워요🥺 씨스터 브라더❤️썸머썸머 최고!
저 동네가 엄청 깡시골인가 올해 한참 난리낫던 밀양사건 같아요 거기도 인구수 적은 동네+가부장적 분위기라 그런가 집단 성폭행 사건임에도 한다리 건너면 다 친인척이라 경찰까지 부패, 결국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은 풀려나 잘만 살았던.. 어떻게 저 어린 애들을 그 많은 어른들 중 한명도 신고하고 도와주지 않앗는지 경악스럽네요
그냥 유튜브 컨텐츠 채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영상 하나하나 다 진심으로 열심히 조사하고 그걸 또 조리있게 잘 풀어내고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감정까지 너무 잘 풀어내는 유튜버 진짜 귀하다... 사건에 대해 잘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건에 대한 감정이입이 더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너무너무 좋아해요 썸머님... 영상에 성의를 기울이고 진심인게 느껴져서 무료로 보기 아까울 정도예요. 심지어 선행도 마다하지 않고 구독자와 함께하는 거라고 언급하는 겸손까지ㅠㅠㅠㅠㅠㅠ 썸머님 진짜 제 최애 유튜버예요...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생각이 많아져서 다른 분들 댓글 읽으면서 못 나가고있습니다..ㅠㅠ 당연히 살인에 대한 죗값은 받아야하고 범죄자를 옹호할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법정 최고형인 사형으로 끝나버린 재판에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재판과정 중에 가해자를 아동학대했던 수 많은 사람들과 괴물을 결국 만들어 낸 사회 시스템의 잘못이 바로 잡아지지 않고 넘어간게 속이 너무 상합니다. 가해자의 정신질환이 제대로 변호과정에서 다뤄졌다면 가해자가 유년시절에 당했던 아동학대에 대한 심판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가해자의 사형을 반대했던 사람들도 가해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도 어딘가에서 아동학대 당하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서 반대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건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범죄를 옹호할 수는 없지만 리사의 어릴적 사진이 너무 반짝거려서 더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저렇게 보석같은 아이를, 저렇게 보석같던 아이가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철저하게 무너져 내리는 전개가 너무도 절망적입니다. 넷플릭스 사진속의 소녀 수잔과 에일린 워노스가 연상되는 경악스럽고 눈물나는 사건이였어요
이 이야기를 다룬 많은 유튜버들이 있었지만 가해자를 어릴적 성적학대로 우을증때문에 끔찍한 살인을 한 단순 미치광이로만 표현됬어서 그것만 봤던 저는 마냥 가해자만 비난했었어요 하지만 썸머님은 그러지않고 자세한 이야기와 중립적이고 문제점을 확실히 짚어주셔서 그사건의 내막을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됬네요 다른유튜버들은 잔인한 살인사건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했고 썸머님은 그 이야기의 시작점을 중점을 두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서 또 다시 배웁니다 저는 썸머님의 이런점이 정말 좋아요
리사가 본인을 협박하던 전남편을 찔러 죽였다면, 그건 진짜 온 나라가 들썩이는것이 납득이 되는데. 생판 남을 죽였는데, 이걸 가지고 논란이 된건 진짜 납득 불가네요. 오히려 리사를 통해서 그동안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죄다 끌고 와야하는데, 찔리는 사람들이 수를 써서 빨리 사형시키라고 ㅈㄹ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사실 한국의 사이코 연쇄살인범들도 대부분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죠.. 학대받는 아이들이 학대로 인해 불안정한 성인이 됐는데 제대로 양육되지 못했어도 미성년자가 지났다는 이유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게 부당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런 이유로 봐주다보면 처벌할 사람이 없을듯.. 교도소 중범죄자들중에 가정환경이 좋은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않을까싶습니다.. 결국 말씀하신것처럼 시스템으로 그 사슬을 끊어줘서 점점 그 대물림되지않을수있게 만드는 방법밖에 없는듯..
진짜 다들 너무한다..주변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상해 보인다고 외면하고 기억까지 하고 있음에도 그 아무도 리사에게 "너 괜찮아?", "왜 표정이 우울해보여?"라는 질문조차 그 누구도 안해준다는 게 정말..아..너무 끔찍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리사에게 누군가 한번이라도 물어보았다면 너무나 좋았을텐데..아 마음아파..저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어른들이 저런짓을..아 진짜 마음이 찢어지네요 물론 리사가 한짓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정말 리사의 인생이 안타깝네요
저는 어린시절 성추행을 여러번 당했어요, 나만의 경험인줄 알고 조용히 지냈는데, 커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여자애들은 거의 모두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는 성폭행 피해자를 많이 알고 있고 그중에 용기내서 신고한게 몇 안되는데, 정작 남자들은 성범죄자나 강간범은 모르고 무고죄에 벌벌 떨고 있죠.
저도 중학생 때 친구가 엄청 무덤덤하게 웃으면서 어릴 때 놀이터에서 어떤 아저씨가 따라오라해서 갔더니 그걸 보여주더라 라면서 스치듯 말했었는데 너무 태연하게 말하고 저도 당시에는 너무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그게 뭘까 무슨 의도였을까 조차 생각하지 못 해서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말았어요 지금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 때 당했던 몇몇 기분 좀 나빴던 상황들, 그때의 친구 얘기를 생각하면 정상이 아니었구나.. 그래서 더욱 어릴 때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런 사건들을 듣고나면 너무 가슴이 아픈 것 같아요
캔자스 작은 마을은 한국의 밀양 같은 곳이네요 친척중에 경찰관도 있는데 방관하고 기가차서 욕이 지구 끝까지 나오네요 딸 성매매 시켜서 착취하는 부모나 리사의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데도 방관했던 선생님들 그외 어른들이야 말로 하아 진짜 🤦 그들이야 말로 잔인한 사람들 입니다
시불 13살이 뭘 알겠어요.. 동의 ㅇㅈㄹ 진짜 부모랑 양아버지 공범들 모두 다 악마가 따로 없네요.. 거기다 미친놈이랑 강제 결혼까지.. 범죄자 옹호를 할 생각은 없지만 보호 받아 마땅한 시기에 온갖 끔찍한 학대에 노출된 게 너무 안타깝네요 어쩌면 살면서 감옥에 있었을 때 혹은 사형집행 됐을 때가 가장 평화로운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유년기가 너무 마음아프네요
저도 임산부라.. 바비가 당했던 일을 듣기만해도 넘 끔찍하네요.. 얼마나 기다렸던 아이였을텐데.. 싸우는 그 순간동안 어떤 감정들을 느꼈을지.. 리사가 당한 일들은 자기가 했던 행동을 정당화 해 줄 순 없겠죠. 그런데 그 마을 남자들이 오랜 기간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게 너무 소름돋아요. ㅁㅇ사건도 생각나고... 인간성이란게 뭔지 맘이 복잡해지는 이야기네요.. 누군가 학대당하는 징조를 본다면 꼭 신고하고 알려서 사회적 보호망으로, 그리고 감시역할을 잘 수행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리사도 살인마지만 정작 리사를 저렇게 만든 친모, 계부, 이복형제, 그리고 리사가 어릴 때 언니만 구출했던 아동보호국 직원들, 그리고 현직 경찰 친척,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방관한 학교 교사들은 대체 어떤 처벌을 받는 건가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건가요? 진짜 이런 거보면 미국도 답없다... 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답답함 그냥 어떻게 살면서 단 한 사람도 자기를 도와준 사람이 없을까? 마지막 남자가 어쩌면 유일한 기회였을 수도 있는데 그 남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다가 결국 자기 자신도 죽었네
정의력이 한층 더 상승된 사건이네요 정말 어른들이 이런 일을 지나치다 보게 되더라도 절대 방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갈수록 아이들도 낳지않게되가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들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려면 지금 무럭무럭 커가고있고, 세상에 나올 아이들을 다같이 지키며 보호하는 지극히 이상적인.어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썸머님 의견에 완전 동의해요.. 리사가 저지른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고 사형 찬반을 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재판 과정에서 리사의 이런 과거를 알게 됐으면 그 범죄자들도 처벌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하네요
맞아요..
참 가슴아프다 ㅜㅜ
리사엄마 양아버지 이복오빠 전부 너무 혐오스럽네요.... 그 와중에 재산권 분할 재판에서 진술한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는 사실이 너무 경악스러워서 인류애가 박살나네요 정말....
리사가 낳은 네명의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 특히 친아버지가 키운 두명의 아이는....끔찍하네요
이 여자분의 죄는 마땅히 처벌 받아야 하지만 진짜 너무나 처참하고 불쌍한 인생이에요 아마 사는것 자체가 지옥이었을텐데 이보다 더 지독한 삶이 있을까요
바비를 죽게 만든 건 리사만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리사를 학대해 온 인간들이라고 생각함... 아동학대는 특히 성적 학대는 진짜진짜 강하게 처벌해야 함.
동의합니다ㅠ
물론 피해자가 가장 안타까운 일이지만 리사의 인생도 참 안타깝네요... 부모가, 그리고 남자들이 망쳐놓은 인생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성폭행 가해자들이 제발 다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야옹-n4j 여기에 나온것 보다 실상은 더 참혹했다고 해요 네살때부터 엄마라는 작자가 리사를 성매매 시켜서 포주노릇을 했죠 의붓아버지 의붓 오빠로 부터 상습적으로 어린시절부터 성폭행을 당해 왔고 중학생때인가 고등학생때는 동급 남학생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기도 했다고 해요 리사의 일생이 너무나 참혹하죠
진짜 항상 이것만 기달려요 웅니…..
저두여 저두여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또 나올때까지 숨참고 있을거야 ㅠㅠㅠㅠㅠ😢😢😢
저도 진짜요 .,,..
이제 다시 재탕할 것도 없움.. ㅜㅜ 넘 재밌어여…
저두,,,
저도 .. 봤던 거 또 보고 무한반복
심신 미약에 대해서 단한번도 동의할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사례에 대해선 정말 ... ㅠㅠ 말을 이을수가 없네요.
물론 바비는 너무 고통 스럽게 죽었기때문에 절대 용서받지 못할 일임은 사실입니다.
가해자이지만 너무 큰 피해자였던 이 여성의 인생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진짜로 심판받아야할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첫째로 그 아이의 부모부터 사형장으로 보내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성범죄는 한사람의 목숨뿐아니라 인격을 죽이는 일이라고 하죠 .
죽지 않고 버틴 삶이 신기할정도입니다. 물론 그것을위해 여러 정신적인 일들이 자기방어를했을테죠.
너무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네요.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오늘도 긴내용 감사합니다. 더불어 좋은일을 하신 썸머님 멋집니다.
리사를 11살때부터 매춘시켰던 부모도 비슷한 학대받고 자랐을수 있죠. 제정신인 부모라면 임신중 음주하고 개를 죽였을 리가 없으니까요. 캐다보면 심연은 끝도없을 겁니다.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정부가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언니는 잘살고 있다는게.. 다행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리사도 그때 같이 탈출시켜줬으면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을테고 애꿎은 바비가 변을 당하는 일도 없었겠죠 😢😢
처음으로 보다가 운 것 같아요…
어른들의 역할, 사회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무척 공감합니다.
그리고 죽어가던 엄마가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빅토리아가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진짜 분통터지네요. 그런 일들이 있었던 동안 아무도 신고조차 하지 않은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ㅜㅜ 물론 피해자라고 해서 살인의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지만..
넘 이쁜 울 썸머님🫶 후원까지 하시고 정말 멋쟁이! 사랑합니다
잔혹하게 살해당한 바비가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 그만큼 끔찍한 삶을 견뎌내야 했던 리사도 너무 안타깝습니다ㅜ 범죄자에게 어떤 과거가 있던 그것이 면죄부가 되어선 안되지만, 썸머님이 말하신 것 처럼 오랜기간 리사의 정신을 죽여온 가해자들과 당시 사회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단 점이 화가ㅠ나네요
항상 영상화제성 목적 보다 사건 피해자들의 입장이 되서 분노 하고 공감하는 거 보며 인성이 좋은 분이라고 느꼈음. 큰 돈인데 기부 멋지심 ❤
맞아요 이부분 덕분에 더 보고싶은 영상이에요❤
그러게요 진짜 울컥합니다..
진심 역겹다 그 누구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다는게 혐오스러워요...
리사는면죄부를 받을 수 없고, 리사를 그렇게 만든 가족 주변인들 더 강하게 처벌을 했어야 하는데..
언니 얘기처럼 사형 자체를 주목할 것이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일어났다는 이 문제를 주목해야할 것 같아요.. 국가의 시스템의 변화와 방관자들, 범죄자들을 바로, 제대로 처벌할 수 있었다면 이정도로 비극적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리사의 부모님이 학대를 한다는 것을 아동복지국에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대처가 부모와의 분리나 처벌이 아닌 그저 위탁이라는게 가장 아쉽고 열이 받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13:56 임신한 상태가 좋을수 있는 이유중에, 호르몬때문에도 있어요!! 중증우울증인 사람이 임신하고 우울증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할만큼 임신하면 정신적으로 편안한 호르몬이 나오게 돼서 아마 삶이 너무 고달팠던 리사는 임신해서 나오는 호르몬덕분에 행복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신기하네요 산후우울증만 알았지 이런 효과도 있군요
그래서 그 호르몬이 아이를 낳고 떨어져서 우울해지는거에요
그 호르몬이 최고치가 되는 순간이 아이를 나은 직후에요!
안젤리나졸리도 임신이 너무 좋아서 계속 임신하고 싶다고 했었던 이유같기도하네요 유년시절을 보면..
@@qwerty-jk5xw질문 하나먼 할게요! 그럼 임신 전에는 만약 호르몬이 3 이다가 임신 중일 때는 호르몬이 5 일 경우 출산 직후에는 다시 3으로 돌아 오는 건가요 그보다 아래로 떨어지는 건가요??
그리고 임신을 해서 성적 행위를 피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 된거니 더 좋았을것 같네요.. 11살때부터 그런짓을 당해왔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
그래서 아이를 낳은후엔 우울감이 극도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사탄도 리사 엄마 보면 진짜 손절칠 정도로 악하다.. 어쩜 본인 자식에게 저러냐고..
@@YOUNGYOUNG011 맞아요 다른 유튜버 채널을 보니까 저 엄마가 네살때부터 리사를 성매매를 시켰다고 해요 사실상 엄마가 포주노릇을 한거죠 의붓아빠 성폭행 의붓오빠 성폭행 중학생 때인가 고등학생때인지 헷갈리는데 그때 학교 남학생들에게 집단강간까지 당했대요 저 악마같은 엄마만 아니였어도 리사의 일생이 저토록 처참하고 참혹하진 않았겠죠
@@이빠삐와..어떻게 네 살 때부터...
진짜 사람이냐...
@@알잘딱깔센-9 솔직히 미치지 않은게 기적이죠 환경이 불우하다고 다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말하는분들 계시는데 이건 환경이 불우한 정도가 아니라 정신병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참혹하지 않나요 겨우 네살 아이가 겪었을 공포와 고통을 생각하면 리사를 가해자라고 무조건 비난을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리사 엄마부터 치료받았어야 할 아동학대 피해자 였을지도 모르지요. 가장 큰 가해자는 경찰과 행정복지부 입니다.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 조금만 신경을 써줬어도 막을수 있었어요.
기부한거 넘 멋있어요
항상 구독자들 챙기면서 기부 함께했다는 마음도 너무 따숩다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 항상 고마워요 언니
후원이라니 언니 너무 멋져요...♥오늘 이야기 너무 유명한 이야기라 벌써 화나지만 썸머언니의 스토리텔링은 못참죠!! 늘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살인자, 피해자 모두 안타까운 얘기네요.ㅠㅠ
어린 시절이 불우했다고 정신질환이 있다고 범죄자가 되고 범죄 행위가 정당성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치료를 받고 죗값을 치렀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뒤 늦게라도 리사를 괴롭게 만든 어른들도 죗값을 치르게 하고 피해 유가족들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요...
@@can_I_go_home 글쎄요 불우한 어린시절이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참혹한 삶이죠 제가 알기론 리사가 네살때부터 엄마가 성매매를 시켜온걸로 알고 있어요 의붓아빠 성폭행 의붓오빠 성폭행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는 집단강간까지 당했다고 다른 유튜버 채널에 나왔어요 가해자지만 정말 리사 얘기를 듣고는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가혹할수 있는지 성인도 감당하기 힘든일을 아기때부터 처참한 일을 겪은 리사의 경우 정상참작이란 말을 싫어하지만 리사의 경우 정상참작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리사의 일생을 불우한 어린시절로 치부하기엔 너무 부족하단 생각이 들만큼 이보다 참혹하고 처참한 삶이 있을까요
이번엔 유일하게 마냥 리사를 욕할수가 없네요 .. 너무 인생이 기구해서..
11살이랑 관계하랴는 이상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많을수가 있죠 ..? 하;;;
제가 알기로는 엄마가 네살때부터 소아성애자들에게 성매매를 시킬걸로 알고 있어요 훨씬 더 참혹하죠
인간이 아닌 동물이랑도 하고싶어 하는데요 뭘
(이 말 사실대로 하고다니면 잡아 ㅈ이려 듭니다.)
아무리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도 엄벌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이런일이 두번 다신 벌어지지않도록 아동학대, 성범죄등 개선을해야한다고..
의무교육에 주위의 관심과 연민을 배우도록..😢 결국 이건 사회의 잘못인것같아요
어머 언니 마지막에 제 생각이랑 똑같이 말해서 소름.. 😂
진짜 썸머님.. 너무 멋져요 어떻게 보면 자극적으로 뽑힐 수 있는 사건사고들을 철저하게 객관적인 정보로 봐주고, 그리고 피해자 입장에서 더더 생각하고 얘기해줘서 항상 올라오자마자 헐레벌떡 달려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부까지?? 진짜 언니.. 최고다.. 멋지다..
정말가슴아픈이야기네여 보호밭지못한사람도 희생된분과가족들도 어느하나 맘이안아픈 부분이없네여 아이들은보호받아야하는건데
리사가 저지른 행위 자체에는 어떤 동정심도 들지 않지만 망가진 시스템과 어른들 때문에 고통받아야 했을 어린 아이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어요ㅠ
진짜 바비 또한 너무 안타깝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에요
맞아요 리사가 살인을 하고 배를 갈라 아이를 훔쳐간 짓에 너무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지만 4살부터 당해온 성적 학대.. 방치.. 등등 너무 안타까워요
마무리 말을 너무 깔끔한 판단을 해주시네요
썸머썸마 말만 들어도 속이 시원합니다
사회도 이런시스템으로 자세히 현상에 임무를 담당자는 다 해야 되요
중요한 부분을 꼭 찝어 썸머님이 말해줘 그나마 조금 마음이 풀리네요
웅니 오늘 왜케 골져스…?🥹✨오늘도 잘들을게요…❤️
후원 너무멋져요,,,,, 썸머썸머최고
리사 얘기 듣는 와중에 너무 소름끼쳐서 댓글 달아요… 11살~14살짜리를 ㄱㄱ한 것도 충격인데 주변에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그 어린 아이와 자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널렸었다는 게 더 놀라워요 듣기만 해도 역겨운데 그 일을 직접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는 게… 계속 돈이 벌리니까 리사네 엄마도 새로운 남자를 구해서 또 딸을 ㄱㄱ시킨 거잖아요 미쳤어요 진짜… 심지어 가해자 시선에서 보면 ㄱㄱ 대상이 옆집 여자애 또는 지인의 양딸인 건데; 제정신 아닌 사람 많네요 밖에서는 얼마나 평범한 척, 사람 좋은 척하고 다닐 거야;; 으;;
바비와 그의 가족들이 가장 안타깝네요. 리사의 삶도 안타깝지만 그래도 바비를 더 기억하고 추모하는 방향, 리사를 지켜주지 못하고 학대하거나 방관했던 어른들을 짚어주신 거 좋은 것 같아요.:)
한 여자의 인생이 남자들의 성폭력으로 망가지고 죽음까지도 거룩한척 하는 남자들 판단에 맡겨졌다는게 너무너무 끔찍함 기회만 된다면 11살 여자애를 강간하는 놈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진짜 소름끼치고 슬픔..... 정작 리사의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거룩하게 처벌하지도 않았네 선택적 거룩함
온 마을 남자들이 어린이한테 성범죄를 저지르는데 쉬쉬하고 다들 그 집 가서 하고 아무 일 없다는듯이 지낸다니.. 정말로 끔찍하다... 애 입장에는 엄청난 무력감과 공포를 느꼈을텐데..아무도 없었네....
모든 내용이 끔찍해서 이마짚고 봤어요 성범죄남들 전세계 몇명일까요 리사의 피해사실들과 바비에게 한 범행도 너무 끔찍하고,, 리사재판 남검찰, 증인 양아버지 다 역겨워요 피해자 바비,,너무 맘아파요 이영상에 나온 모든 딸들 다 불쌍하고,, 기부 하신것 멋져요 저도 여성의 날마다 기부하는데 내년 3월엔 성폭행 피해자들 관련해서 기부를 해야겠어요 이번영상 다 너무 슬프고 화나요
기부라는게 말처럼 쉬운듯 쉬운게 아닌데, 썸머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 선한 영향력 긍정의 썸머썸머~ 언제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썸머님 사건 영상은 단순히 호기심 자극이나 가십용이 아니라 사건에 나온 사람들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제작된다는 느낌을 받아요. 피해자 바비의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리사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지만 11살부터 학대와 방관을 일삼은 사람들과 시스템도 이 원망스럽네요. 썸머님이 진짜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면서도 피해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인상깊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부천사까쥐… 이러니 누가 썸머님 안 좋아해요!!! 너무 멋져요!🫶
20:02 20:36
언니 진짜 선한영향력 ㅠㅠ 영상 잘 볼게요😇
마지막 양언니 다이앤의 말에 눈물이 나네요
다시 새 삶을 살 기회가 주어진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그 양부모도 정말 고맙네요.
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저도 썸머언니 의견의 동의해요 리사가 저지른 범죄는 어쨌든 절대 해서는 안될 큰 잘못이고..사형 선고가 맞다 아니다를 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 근데 왜 도대체 어른들은 아무도 신고를 하지 않고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걸까요..ㅠㅠ분통터지네요ㅠㅠ
그리고 언니 기부 너무 멋있어요👏👏역시 천사,,🪽
이런 채널의 구독자라는게 자랑스러워요🥺
씨스터 브라더❤️썸머썸머 최고!
이야기 할 때 진심으로 공감하고 분노하면서 들려주셔서 저 또한 이입하면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일도 하시다니 안 좋아할 수 없다 정말 멋있어요! ❤❤
저 동네가 엄청 깡시골인가 올해 한참 난리낫던 밀양사건 같아요 거기도 인구수 적은 동네+가부장적 분위기라 그런가 집단 성폭행 사건임에도 한다리 건너면 다 친인척이라 경찰까지 부패, 결국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은 풀려나 잘만 살았던.. 어떻게 저 어린 애들을 그 많은 어른들 중 한명도 신고하고 도와주지 않앗는지 경악스럽네요
어릴 때 받은 학대가 면죄부가 아닌 감형 사유잖아요 당연히 사형보다 낮은 정신과적 치료를 받는 무기징역 정도가 적당했다고 봐요. 죄질만 보면 사형이 당연하지만 감형사유가 너무나도 확실하니까….😢
디들 사형이 맞다고 하는 와중에 용기있게 말씀하시네요
도대체 왜 기회가 많았는데 아무도 리사를 도와주지 않은건지.. 바비는 도대체 무슨 죄인지..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너무 슬픈 사연이다…. 범죄에 대한 동정이 아니라 그 어릴때부터 말도안되는 학대를 당했다는게 안타까워서 눈물이 ㅠㅠ
이번 사건은 정말 역대급으로 너무너무 끔찍하네요......와..... 마지막 다이앤 언니의 말대로 인생에서 좋은어른 단 한명만이라도 만났다면.......좋은어른을 만나고 좋은 가족을 만나는것은 자신이 선택할수도, 노력해서 되는것도 아니기에 더욱더 안타까워요
언니 자막 생기니까 보기 너무 편하구 좋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구 갑니당
방관자들이나 가해자들이나 마음 편하게 살 것 같아서 화난다
감사합니다.
그냥 유튜브 컨텐츠 채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영상 하나하나 다 진심으로 열심히 조사하고 그걸 또 조리있게 잘 풀어내고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감정까지 너무 잘 풀어내는 유튜버 진짜 귀하다... 사건에 대해 잘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건에 대한 감정이입이 더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너무너무 좋아해요 썸머님... 영상에 성의를 기울이고 진심인게 느껴져서 무료로 보기 아까울 정도예요. 심지어 선행도 마다하지 않고 구독자와 함께하는 거라고 언급하는 겸손까지ㅠㅠㅠㅠㅠㅠ 썸머님 진짜 제 최애 유튜버예요...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생각이 많아져서 다른 분들 댓글 읽으면서 못 나가고있습니다..ㅠㅠ 당연히 살인에 대한 죗값은 받아야하고 범죄자를 옹호할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법정 최고형인 사형으로 끝나버린 재판에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재판과정 중에 가해자를 아동학대했던 수 많은 사람들과 괴물을 결국 만들어 낸 사회 시스템의 잘못이 바로 잡아지지 않고 넘어간게 속이 너무 상합니다. 가해자의 정신질환이 제대로 변호과정에서 다뤄졌다면 가해자가 유년시절에 당했던 아동학대에 대한 심판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가해자의 사형을 반대했던 사람들도 가해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도 어딘가에서 아동학대 당하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서 반대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건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썸머님ㅠㅠ 기부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구독자분들도 함께 하는 거라고 하니 더 감사하네요 사랑을 나눠주시는 만큼 썸머님 곁에 사랑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와 너무 멋있어요 썸머님.. 아무리 감명받았다고 해도 진짜로 큰 돈을 후원하기란 어려운데ㅠ 짱이다 울언닝!!!
범죄를 옹호할 수는 없지만 리사의 어릴적 사진이 너무 반짝거려서 더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저렇게 보석같은 아이를, 저렇게 보석같던 아이가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철저하게 무너져 내리는 전개가 너무도 절망적입니다. 넷플릭스 사진속의 소녀 수잔과 에일린 워노스가 연상되는 경악스럽고 눈물나는 사건이였어요
이복 오빠가 사형이였던게 맞는게 아닐까 싶음
치료받을 기회도 없었다는게 너무 끔찍함..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복잡한 사건이었는데 언니의 세심한 시선이 잘 느껴졌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기부도 너무 멋져요 …
학대받은 소녀를 구해줬다면 죄없이 살해되는 여자도 없었을텐데. 정작 죽어 마땅한 자들은 처벌받지도 않고...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썸머님 진심 착하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오늘 헤어랑 메이크업 귀걸이 전부 너무 너무 알흠다워요 ..💗💗
요즘 뭔가 사건이야기 자주 올라오는거 같아서 감사하네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썸머언니❤
이 이야기를 다룬 많은 유튜버들이 있었지만 가해자를 어릴적 성적학대로 우을증때문에 끔찍한 살인을 한 단순 미치광이로만 표현됬어서 그것만 봤던 저는 마냥 가해자만 비난했었어요
하지만 썸머님은 그러지않고 자세한 이야기와 중립적이고 문제점을 확실히 짚어주셔서 그사건의 내막을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됬네요 다른유튜버들은 잔인한 살인사건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했고
썸머님은 그 이야기의 시작점을 중점을 두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서 또 다시 배웁니다
저는 썸머님의 이런점이 정말 좋아요
어머 주인장분 얼굴만큼 맘씨도 곱네요~
리사가 본인을 협박하던 전남편을 찔러 죽였다면, 그건 진짜 온 나라가 들썩이는것이 납득이 되는데.
생판 남을 죽였는데, 이걸 가지고 논란이 된건 진짜 납득 불가네요. 오히려 리사를 통해서 그동안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죄다 끌고 와야하는데, 찔리는 사람들이 수를 써서 빨리 사형시키라고 ㅈㄹ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우아 옹니❤❤ 후원 너무 멋져요 저 언니만 기다려효
리사 사형은 피해자를 생각하면 합당한거 같은데, 리사를 학대한 사람들도 추적해서 처벌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사실 한국의 사이코 연쇄살인범들도 대부분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냈죠.. 학대받는 아이들이 학대로 인해 불안정한 성인이 됐는데 제대로 양육되지 못했어도 미성년자가 지났다는 이유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게 부당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런 이유로 봐주다보면 처벌할 사람이 없을듯.. 교도소 중범죄자들중에 가정환경이 좋은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않을까싶습니다.. 결국 말씀하신것처럼 시스템으로 그 사슬을 끊어줘서 점점 그 대물림되지않을수있게 만드는 방법밖에 없는듯..
기부 너무 멋지세요😊
왔다 내 반찬,.내 밥도둑…
ㅇㅈ지금 밥상피는중
햇반 꺼냅니다
8:30 진짜 미쳤네 아동 복지국이 이래도 됨??
진짜 다들 너무한다..주변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상해 보인다고 외면하고 기억까지 하고 있음에도 그 아무도 리사에게 "너 괜찮아?", "왜 표정이 우울해보여?"라는 질문조차 그 누구도 안해준다는 게 정말..아..너무 끔찍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리사에게 누군가 한번이라도 물어보았다면 너무나 좋았을텐데..아 마음아파..저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어른들이 저런짓을..아 진짜 마음이 찢어지네요 물론 리사가 한짓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정말 리사의 인생이 안타깝네요
저는 어린시절 성추행을 여러번 당했어요, 나만의 경험인줄 알고 조용히 지냈는데, 커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여자애들은 거의 모두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는 성폭행 피해자를 많이 알고 있고 그중에 용기내서 신고한게 몇 안되는데, 정작 남자들은 성범죄자나 강간범은 모르고 무고죄에 벌벌 떨고 있죠.
저도 중학생 때 친구가 엄청 무덤덤하게 웃으면서 어릴 때 놀이터에서 어떤 아저씨가 따라오라해서 갔더니 그걸 보여주더라 라면서 스치듯 말했었는데 너무 태연하게 말하고 저도 당시에는 너무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라 그게 뭘까 무슨 의도였을까 조차 생각하지 못 해서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말았어요
지금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 때 당했던 몇몇 기분 좀 나빴던 상황들, 그때의 친구 얘기를 생각하면 정상이 아니었구나..
그래서 더욱 어릴 때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런 사건들을 듣고나면 너무 가슴이 아픈 것 같아요
어떻게 연차쓰는 날 이런 귀한 영상이,,❤
언닝 감기 조심하고 영상 재밌게 볼게용
항상 고마워요~
9:21 더 이상 못듣겠습니다. 나갑니다...ㅠ
진짜저도듣다역겨워서 ..하..욕도아까운..
진짜 선한영향력이 이런거 아닐까요 ㅠㅠ 썸머님최고!!!!
리사의 유년 시절 들을 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진짜 이런 끔찍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참 안타갑네요..
오늘 이야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잘 듣고있어요!!
오늘도 잘 들을게용 ❤❤❤
애기가 건강해서 천만 다행이네요..ㅜ
다시한번 다짐 합니다. 내 주변 아이들을 지켜주고 사랑하리라고..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소외된 가정 아이들을 자주보는데 더욱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캔자스 작은 마을은 한국의 밀양 같은 곳이네요
친척중에 경찰관도 있는데 방관하고
기가차서 욕이 지구 끝까지 나오네요
딸 성매매 시켜서 착취하는 부모나
리사의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데도
방관했던 선생님들 그외 어른들이야 말로
하아 진짜 🤦 그들이야 말로 잔인한 사람들 입니다
썸머님의 선한 영향력 너무 멋져요...!
저 환경에서 어떻게 미치지 않고 베기나... 살인을 했다는 사실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전에 그녀의 운이 너무 나빴다는것...
리사 언니가 한 말 보면서 처음으로 썸머님 영상보고 울었네요
썸머님 기부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썸머님 복 받으실꺼예요
시불 13살이 뭘 알겠어요.. 동의 ㅇㅈㄹ 진짜 부모랑 양아버지 공범들 모두 다 악마가 따로 없네요.. 거기다 미친놈이랑 강제 결혼까지.. 범죄자 옹호를 할 생각은 없지만 보호 받아 마땅한 시기에 온갖 끔찍한 학대에 노출된 게 너무 안타깝네요 어쩌면 살면서 감옥에 있었을 때 혹은 사형집행 됐을 때가 가장 평화로운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유년기가 너무 마음아프네요
썸머 언니 후원 얘기에 너무 감동ㅠㅠㅠ 맘씨도 착한 울 언니 최고🥹💕💕💕💕
이번 영상은 너무 잔인하고 역겨워서 보려다 여러번 실패했는데 안타까운 결말이었네요. 리사를 학대했던 사람들이게 어떤 처벌도 없이 사건이 마무리 됐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임산부라.. 바비가 당했던 일을 듣기만해도 넘 끔찍하네요.. 얼마나 기다렸던 아이였을텐데.. 싸우는 그 순간동안 어떤 감정들을 느꼈을지..
리사가 당한 일들은 자기가 했던 행동을 정당화 해 줄 순 없겠죠. 그런데 그 마을 남자들이 오랜 기간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게 너무 소름돋아요. ㅁㅇ사건도 생각나고... 인간성이란게 뭔지 맘이 복잡해지는 이야기네요.. 누군가 학대당하는 징조를 본다면 꼭 신고하고 알려서 사회적 보호망으로, 그리고 감시역할을 잘 수행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들은얘기중에 가장역겨운 얘기네요...안타깝지만 죄질을보면 사형이 맞는듯..
리사도 살인마지만 정작 리사를 저렇게 만든 친모, 계부, 이복형제, 그리고 리사가 어릴 때 언니만 구출했던 아동보호국 직원들, 그리고 현직 경찰 친척,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방관한 학교 교사들은 대체 어떤 처벌을 받는 건가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건가요? 진짜 이런 거보면 미국도 답없다... 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답답함 그냥
어떻게 살면서 단 한 사람도 자기를 도와준 사람이 없을까? 마지막 남자가 어쩌면 유일한 기회였을 수도 있는데 그 남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다가 결국 자기 자신도 죽었네
원래 언니 영상은 기본 다섯번은 보는것같은데 이영상은 더 못보겠어요 ㅠ.ㅠ ..바비도 불쌍하고.... 리사도 불쌍해요...에휴..ㅠㅠ
어느 사건보다도 끔찍하네요 ㅠㅠ.... 썸머님 후원 너무 멋져요!!
썰을 재밌게만 푸시는게 아니라 메시지 던지는 화술이 정말 뛰어나시다... 인문학적 소양도 픙부하고 정말 깊으신듯..
35:00 가정에서 성폭력과 학대를 당했던 사람인데 이 부분이 넘 슬프네요… 저도 부서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는 건 누구에겐 당연할지라도 누구에겐 평생의 소원입니다
정의력이 한층 더 상승된 사건이네요 정말 어른들이 이런 일을 지나치다 보게 되더라도 절대 방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갈수록 아이들도 낳지않게되가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들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려면 지금 무럭무럭 커가고있고, 세상에 나올 아이들을 다같이 지키며 보호하는 지극히 이상적인.어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기부도 하시고 구독자인게 자랑스러워요❤
와 너무 끔찍해서 이번 영상만큼은 끝까지 한번에 못 보고 계속 멈추면서 봤어요…진짜 너무 끔찍하네요..
1:07 언니 말이 너무 스윗해요 이런 착한사람❤
점심시간에 올려주시는 센스♥
저도 동의해요.. 불행한 과거가 면죄부가 되어선 안되지만, 8살때 위탁가정으로 보내진 이복언니처럼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미국 사건 얘기도 좋지만저는 더 좋은 게 언니가 마지막에 언니의 입장을 말하고 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얘기하는 부분 인 거 같아요!
언니가 얘기해준 수많은 사건들중에 가장 끔찍하고 불쌍하고 너무 참혹해서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