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개천에서 용 나기 훨씬 쉽다"…공부가 가장 쉬웠다던 장승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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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ค. 2022
-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이슬 인턴기자 = "그대로라고요? 머리카락이 다 빠졌어요"
1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90년대 모든 흙수저들의 희망이 되었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저자 장승수 변호사. 출판 이후 26년이 지난 지금, 그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뉴스1이 직접 그를 만나 근황을 들어봤다.
웃는 모습이 그대로라는 기자의 말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며 호탕하게 웃은 그는 "공부가 어떻게 가장 쉬울 수가 있나"라며 자신의 책 제목을 유쾌하게 부정했다.
그는 "그 책을 출판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경제적인 문제에서 많이 자유로웠다. 덕분에 대학 다니면서는 아르바이트를 안 했다"며 "근데 그 제목은 당연히 내가 지은 건 아니다. 하고 싶었던 얘기는 '공부를 하면서 참 재밌었다'였다. 공부가 어떻게 쉽나"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그 장승수'가 얼마나 성공했는지 다들 궁금해할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조그만 변호사 사무실인데 이게 다"라며 "자랑할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16년 변호사 하면서 죽어라고 일했다. 잠도 안 자면서 그렇게 작게라도 로펌 대표로서 기반을 잡았다"고 말했다.
"공부가 가장 재밌었다"는 장승수 변호사의 자녀 교육은 어떨까? 자세한 그의 근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장승수 #공부가가장쉬웠어요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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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장승수님 책 읽고 나도 공부하면 장승수님 처럼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졌구요,
고등학교도 간신히 졸업했고, 아무런 기초도 없었지만 용기를 얻어 공부 시작해서 지금 약사가 돼서 약국하고 있습니다.
개정판 책 사서 자녀들한테 읽어보라고 줘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캬
약대......고생하셨네유....
머리가 있는 분이시니까 약대갔겠죠
우와. 😲 대단하시네요.
의지와 노력으로 꿈을 이루셨네요😁
요즘 약대갈려면 재능 없으면 안돼요 왜냐? 누구나 방법을 알고 누구나 열심히 하는 상향평준화 시대니까요 옛날 생각하며 요즘 애들한테 들이밀면 큰일납니다 제발 그런 짓 좀 하지마세요
사고가 정말 건강하다.
심지가 굳고 진취적이다.
장승수 저분 같다면
어떤 집안의 누구라도
성공하겠다.
예전에 책보면서도 느꼈지만
여전히 존경스럽다.
ㅇㄱㄹㅇ
근데 저형님 때문에 학창시절에 많이 힘들었어여...부모님들이 항상 저 책제목 들먹거리면서 잔소리 하셨어여...ㅜㅜ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고, 힘이 있다...여전히 멋있다...
세상을 통달하여 여유로워보임
ㅇㅈ
장변호사님 아들과 같은 반이었어요. 정말 학원 안보내셨고 놀이터에서 우리애랑 맨날 같이 놀았었어요ㅋ 아이가 반듯하고 참 착했어요. 학교에 행사 있을때마다 아버님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셨고 인상도 선하시고 좋은 분이셨어요. 초등 저학년때 축구대회를했는데 대회장이 좀 외진 곳이었어요. 주위에 편의점이 있겠거니싶어서 물도 안챙겨갔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걸 미리 알아보시고는 물이며 간식을 챙겨 오셔서 나눠 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감사했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전달자는 첨 보네요 ㅋㅋㅋ
ㅍㅎㅎㅎ 그러게요...
변호사님 존경합니다
글쓴거 보니 고졸
@@eisjshaieonw댓글이 논설문인가?ㅋ 그러는 너님은 고졸보다 나은 학력 수준이라는 우월감에서 그런 댓글 쳐달고 있나? 평소에 쳐먹고 사는게 얼마나 찌질하길래?ㅋ
공부만 한 샌님느낌이 아니라 강단있어보이는 상남자느낌이나네요. 멋있다는..
싸움꾼에 노가다 출신이니... 평생 곱게 자란 대다수 법조인이랑은 다르죠.
장승수님 덕인지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다른학교 다니다가 장승수님처럼 수능 총4번보고 장승수님 대학들어가신 나이인 26세에 의대에 입학해서 지금은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잊을수가 없는 분인데 한동안 생각을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장승수님이 26세에 대학 들어가셨나요? 그런데도 수석입학을 하셨다구요?
장수생이었는데 그동안 내신때문에 불이익 받다가 6수때 수능으로 전국 수석합격하심
형님 대단하십니다
@@sss-ve5ry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신이 아니라면 출석인가 때문에 발목잡는게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그게 더이상 영향이 없어졌는지 전형이 바뀌었는디 해서 서울대 수석 하신거죠.
내신영향있었다고 책에 나옵니다. 그래서 첫해에는 고려대 행정학과인가 붙을점수였는데 떨어지셨다고 책에 나온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4수하실적에 3수부터 비교내신이 적용되어서 수능 전국 누백기준 6등정도하고 서울대 2차논술 3차 면접보고 전체수석으로 입학하셨다고 알고있습니다.
눈빛이 살아있다는 게 이런 분들을 보고 나오는 말이었군요
보통 어릴때 유명했더가 잘나갔던 사람들 나중에 보면 실망하는경우도 많은데 이분은 더 좋아보이시는거 같네요. 생각이라던가 사고가 건강한거 같고 참 보기좋습니다.
비리가 좀 있긴 합니다만. 검색해보시면 됨.
@@billowkim7496 비리가 ㅈ같으면 이런 불쌍한 원조 흙수저들한테 댓글달지말고 김건희 주가조작
학력위조 요런거에 분노하고 댓글다시면됨
@@user-vr9td3lp7v 비리하면 이재명 문재앙 이런 좌빨들이지
문재앙과 김정숙 횡령이 아니고? ㅋㅋ 와이프랑 장모 아무문제 없다고 했던게 니들이잖아 ㅋㅋㅋ
@@user-vr9td3lp7v 엥 이재명 각종비리 말구요? 조만간 들어가겠던데 낙연이형 미국에서 돌아올 채비 중일걸 ㅋㅋ
장승수 변호사님! 저는 현직 회계사입니다. 저는 머리가 그리 좋지 못해 오랜시간동안 장수를 해서 겨우 합격했는데요, 장수하는동안 힘들고 지칠때마다 변호사님이 쓰신 책을 읽고 의지와 용기를 다잡고 버틸수 있었습니다. 한번 찾아뵐까도 생각했지만 워낙에 바쁘신 분이라 댓글로나마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힘든 공부에 굴하지 않고 끝내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23살 방황하던시절에 장승수님을 우연히 유튜브에서접한뒤로 인생의 변곡점이 찍힌것같아요 뒤통수를 쎄게맞은기분이였습니다 뭐든 주변탓을하면서 아무것도안하고살았습니다
현재는 회계사로일하고있습니다
늦은저녁먹으며 영상을보고있자니
지난3년이 다시금 기억나네요
회계사 ㄷㄷ 대단하시네요
원래 공부 어느 수준에서 회계사가 된건가요?엄청 나시네
“용이 되는게 문제가 아니고 행복한게 중요하다” 와 너무 젊은이들 사고 방식 같아서 놀랐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까지 공부랑 담을 쌓았었습니다.
그런데 중학생 때 우연히 이분 책을 읽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고,
현재는 9급 공무원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여전히 남자답고 시원하고 멋있으신 분이네요.
님이 더 멋집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시작하고 공무원까지!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johnmilton9961남들에겐 쉬워 보이겠지만 저한테는 도전이었네요 ㅎㅎ
@@user-kp3ul1cz2y 죄송해요 댓글지웠습니다.
저는 탕웨이님께 댓글로 "중학생때 깨달음 치고 9급 공무원은 아쉽지 않는가"라는 뉘앙스의 아주 저급하고 경솔한 실언을 드리고 말았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축하드립니다 탕웨이님.
댓글 삭제따위로 죄송함과 창피함을 지울수 없어 다시는 익명 뒤에 숨어 부족한 인성을 티내지 않도록 다짐하고자 제가 했던 경솔한 언행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johnmilton9961 괜찮습니다~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변호사를 하시면서도 코딩을 배우신다는데서 지렸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어진 환경 탓 1도 없이 늘 배움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지금 40대는 현 20대이고 그만큼 풍족한 시대엔 더 어려울 수 있음. 저 때 20대는 30후반 애늙은이라 화다닥 가야함. 그리고 재밌는게 일절 없다보니까 오히려 정석대로 법조인이든 잘 될 사람은 쉽게 되는 거.
근데 승수는 당시 같은 고등학교 다녔던 애들 다 아는 사실 이지만 야간 파트타임 일 때문에 학교에서 공부를 전혀 안하고 하루종일 자는데도 반에서 12등 했습니다. 머리가 엄청 나게 비상 했지요. 그리고 무슨 일을 시키면 그것을 오랜 예전부터 해 왔던 것처럼 능숙하게 해서 선생님들이나 당시 목공소 사장님이 승수를 굉장히 좋아 했었어요. 기본적으로 두뇌가 타고난 게 있었죠. 노력 한다고 해서 노가다 뛰면서 서울대 수석 합격 하고 이런 건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맞아요 더 잘 알 수 있는 게 동생분이 행시 합격해서 과장으로 계시다는 것만 봐도... 동생도 똑같이 가난하고 힘든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렇게 성공한 거 보면 공부머리는 분명 타고나는 게 있다 싶네요 예술, 운동보다 유전적 요인이 더 큰 게 공부라더니 그 말이 정답임
타고난 머리도 분명 있어요 상춘곡을 몇십분만에 다 외운다는건 범인으로 불가능합니다
그저 시대가 부모님의 공부재능이 발현할 기회를 안줬을뿐 학창시절 이야기 들어보면 최고의 싸움꾼에자 비상한 머리의 소유자였음. 동작성 지능이나 관계성 지능 사고적 지능 모두 뛰어나고 체력도 뛰어난 사람이 공부한거임. 금방 잘하게 되니 재밌었던 것이고요
이게 팩트
그래서 지금 이 업계에서 실력이 어느정도인데요..
학생때 이분 책 읽고 시험공부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했던게 나의 지적 수준을 형성하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됐음. 고작 만원짜리 책 한권이었지만 감사함을 느낍니다.
16년간 죽어라 일해서 변호사로 자리
잡았다 이 말한마디가 핵심이네요
서울대수석입학,사법고시 합격으로
인생이 탄탄대로가 펼쳐진게 아니라
또 다른 공부와 투쟁을 거쳐 이 자리에
있다
목소리와 말투에 당당하고 밝고 건전한 기운이 가득.
동생분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과장으로 일하고 계시네여 항상 저도 장승수 님 보면서
학원 다니지않고 입법고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내용은 기억도 안 날만큼 어릴 때 보았지만, 여전히 열정적이고 겸손한 모습이라 저까지 심장이 뜨거워집니다.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일론 머스크를 동경하며, 코딩을 배우신다는.. 끝까지 놀라게 되는 인터뷰네요. 더 인생을 잘 살고 싶어집니다.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주변친척들도 멀리하고 매일같이 술 만드시던 아버지 , 밤 늦게까지 일하시던 어머니 밑에서 공부 보다는 취업을 우선 해야겠다는 어린 마음에 사회에 나가 주변사람들에게 무시 받고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다 군입대 후 우연한 기회로 간부님의 추천으로 장승수님의 책을 접하고 무언가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해외 대기업 에서 일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변호사 장승수님은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이 분이 정말 많은 사람들 인생을 바꿨구나…. 나도 이 분 책 덕분에 막연한 할 수 있다는 근지감이 있었는데 그 덕분에 밑바닥 인생 예정돼 있던걸 그나마 남들 비슷하게나마 사는듯… 공부가 진짜 재밌게 느껴질 수 있었던 배경 이기도 하고…
대구출신 상남자같은 투박한 외모때문에
굉장히 꼰대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
개방적인분이라 놀랬습니다 저는 공부는 못했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정말 공부 말고 성공할것들은 정말 많더라고요 이런 개방적인고 열린아버지를 둔 아들이 부럽습니다ㅎㅎ
대학졸업하기전 까지는 장승수도 꼰대였을겁니다만, 졸업하고 많은 걸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니 꼰대가 될수가 없죠.
@@billowkim7496
뭔 🐕소리야 진짜 꼰대 납셨네
후일 님이 그런 아빠가 되주시길.....
경상도 남자들 상남자 아니다.. 지 마누라들한테도 엄청 닭산돋는짓만하는게 경상도남자들이다. 꼴값들 떨지마라 한국에서 가장 무뚝뚝한 상남자들은 오리지널 서울사람이다.
어릴때 이분 책 사서 읽고 진짜 많은 생각하고 게으른 나를 많이 반성했는데, 여전히 게으른 내가 실쿠나 ㅠㅠ
울지마렴
멋지신 가치관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단단한 마음의 자세가 얼굴에서 나오네요. 와! 존경합니다.
입대하러 가는 택시 안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장승수 이분의 얘기가 나왔음. 이후 책을 사서 읽고 대학생활 내내 많은 지침이 되어 준 사람.
공부와 관련된 진정성 있는 담백한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 같습니다.
장승수 이분 저하고 동갑인데..말 참 쉽게 하고 공감적으로 하고 솔직,담백하면서 따뜻하게 할 줄 아는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좀 부끄럽네요.ㅋㅋ
주경야독하셔서 서울대학교 가신, 이야기로만 들은 분을 영상으로 뵈니 더욱 감명 깊습니다.
어린 시절에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를 접했는데 정말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유의 펜 안대고 눈으로만 책과 교감하기... 이거 정말 큰 도움 됐고요. 육체와 정신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는 말에 운동 열심히 해서 운동 쪽에서도 뭔가 성과를 이뤄냈고요. 요새는 정신 쪽으로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자식을 가지게 된다면 정말 이 책을 100번을 더 읽힐것입니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이렇게 멋지게 성공하신 장승수 변호사님을 항상 존경해왔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계시니까 정말 마음이 편하네요. 뭐 자수성가하신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는 그런 인생을 장승수 변호사님 책을 통해 처음 접해서 마음에서 떠나 보낼 수가 없었네요. 저도 그렇게 부잣집에서 태어난건 아닌데. 딱히 잘난 것도 없어서 인생이 많이 안 풀렸는데. 그래도 뭔가 할때 장승수 변호사님처럼 집념있게 하려고 노력해서 지금은 뭔가 이뤄 내서 경제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솔직히 위인은 많지만 저에게는 장승수 변호사님이 최고의 위인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와 50대에 변호사가 코딩 강화학습 공부한다는게 정말이지 놀랍네요. 그것도 AI쪽은 완전 이과 수학적인 분야인데. 정말 배우는데 편견이나 제한을 두지 않으시네요. 멋있습니다.
배우는게 재밌다는데.. 편견을 가질게 있나 ㅋㅋ 그냥 저런 재능이 부럽다..
@@TV-ff8qj닉값하노
미국유학가면 전혀 필요없는 학습들. 다 노예로 전락. 그냥 인수인계 공무원이 결국엔 22세기 ai로봇이랑 남는다. 변호사 다 쓸데없는 거지만 저 당시 사법고시는 지금의 변시의 만배임. 변시는 수능보다 진짜 쉬움. 수능이 생각보다 전세계에서 어려운 시험임.
저정도 똑똑힌 사람이 문이과가 무슨 의미니.. 문돌이니 놀리는건 멍청한 문과 해당이지 대부분 이과 공대애들보다 저분이 훨씬 똑똑하고 수학도 잘함
진짜 멋있다. 인간의 삶의 본성을 깨뚤고 있네~!! 실체적 현자다.
20대 땐가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3년내내 전교꼴찌를 하고, 지방대를 졸업 후 8번만에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임용공부를 하는데 있어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저도 인간답게 살고 있는 지금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는 실제로 뵙는데 반갑네요 ㅎㅎ
제가 그렇게 공부 안하다가 고 2 겨울에 이 책을 읽고 나서 정신 차리고 하루에 3시간만 자면서 공부 했었습니다. 새벽에 잠오면 세숫대야에 차가운 물 넣고 발 담구고 공부 했었어요 (이분이 처음 마음먹고 공부한 해가 고대갈 성적이 나오셨거든요) 나도 이사람처럼 1년 미친듯이 공부하면 고대는 힘들더라도..인서울은 해보자 싶었는데 결국 단국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단국대도 좋은학교이지요 고2때부터 공부하셨는데 그러셨다면 더욱 그렇지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시길바랍니다^^
@@kyounghokim4138 그래서 지금은 싱가폴에 있는 미국회사다닙니당
👏👏👏
저도 죽전 동문.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grbc6204 08학번이구요 2년 다니다가 싱가포르에 있는 대학교로 유학 갔었습니다.
그때 그당시 변호사님 책을 읽고 너무 감동받았지요. 어린 장승수가 안쓰럽고 방황이 마음 아팠어요. 어린 장승수가 꿈을 이룬 것이 가슴이 아렸어요
행복한게 목적이다
인생의 정답이네요
잘 계셔서 너무 반갑고,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책도 너무 좋았는데 그 책에서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하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저도 새로운것을 차근차근알아갈때의 공부의 재미가 사실은 엄청나다는것을 깨닫기시작했거든요. 반갑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일하면서 자격증 공부중인데
개인적으로 어떤 공부잘했다는 사람보다
진짜 존경하는 분.😊
누구처럼 좋은환경에서 편하게 공부만
하신분이 아니라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잘하실겁니다
님도 더 잘하실겁니다
저도 그런 상황인데 자극받고 가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이다... 나는 저양반 스펙이아니라.. 저런 정신자세와 마음가짐... 정말 강한 마음... 정말 자부심이 강한 사람같다... 자존감 강한 사람이다...
인상이 참 편안해보이셔서 독자로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유튜버 변호사들 보면, 막상 유튜브를 보고 찾아갔다가 인간적으로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데, 변호사에게 필요한 능력이 공감능력이라 하시는 말에 이 분은 참된 변호사시구나 싶습니다. 항상 책 옆에 끼고 느슨해질 쯔음 꺼내 읽곤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성적 맞춰 입학한 대학교를 자퇴하고 군대 제대 후 다시 시작한 재수 시절, 슬럼프가 왔을 때 우연히 집에서 발견한 변호사님 책을 읽고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일이 잘 풀려서 저도 목표로 했던 수의사가 되어 어느덧 아이 둘의 아빠가 되었네요. ㅎㅎ 모처럼 인터뷰를 보니 당시 생각도 나고 해서 이렇게 댓글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다른 댓글들 보니 변호사님이 여러 사람들에게 참 좋은 영향을 주신 것 같아요 :-) 좋은 책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분 책 영향으로 의사 약사 수의사 회계사 다 나오네요
난 왜 정신 못차리고 뭔가를 이루지 못했나 뼈저리게 후회되요.@@user-li8gb9wy6p
예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싸우셨다던 부분과 공사현장에서 서울대 합격소식을 들었다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참 많이 시간이 지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가봅니다. 장승수 변호사님은 늘 스스로 지금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분이신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배우고 그 마음자세 다시 바로잡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장승수님 책을 읽고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덕분에 공부도 열심히 했고 지금 매우 만족하고 삽니다. 장승수님 건강하세요.
힘이 되어주는 인터뷰, 좋은 영상 감사하네요
눈빛이 살아있다. 저런 삶을 살아야한다.
이분 덕분에 인생이 바뀐분이 참 많을듯. 참 감사한 인재임.
와 인터뷰 쩐다
진짜 내면적으로 멋있는 사람이다
일론머스크랑 코딩에서 깜놀랬네... 역시 한번훌룡했던 사람은 계속 훌룡하네요... 현시대에 맞춰서 지금도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운동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소식들어 반갑습니다.
대구경신고 유명인중 한분이십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경신고는 넘사벽이라는.
헐 이분 경신고였군요 ㅋㅋ 선배님이시네
대구 동중의 레전드이십니다
동중에 경신 출신이면 수성구 제대로 원조이시죠~~
요즘엔 그 학교들 못보내서 난리인데^^
@@GOLDMAMA73 동중 나오셨군요. 와우👍
어렸을때 감명깊게 책을 봤었고 제 삶의 아주 큰 영향을 줬습니다. 수능 삼수하고 군대갔다가 돌아와서 또 재수 시험치고 30살에 약대가서 돌고 돌아 지금은 약사가 되어 약국을 경영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와ㅜㅜㅜ제가쓴댓글인줄알앗네요 저랑완전똑같....
@@paran6103 헐헐 그러네요 대박 ㅎㅎ 반갑습니다
@@user-pe2nv3md2j 수능실패로 앞길이안보이던 제 어릴때가 생각나네요정말..저도어느새약국 4년차네요 슬슬지쳐요이제 약사도안구해지구
@@paran6103 헐.... 저도 개국 4년차... 나이도 비슷할 것 같은데.... 평행이론인가요 헐
@김서울 서울아!!!
공부하는 과정이 재밌었다. 라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20대시절 생각나네요
이책 유명했지요
저또한 변호사님처럼 50이 가까위지니 분수를 알게되네요
오랜만에 반갑네요
저도 장승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중학생 때 장승수님 책을 봤었는데. 벌써 저도 30대 후반 아저씨 되었네요.
저도 나름 고등학교 때 명문 고등학교에서 1등. 의대 진학. 이렇게 공부 잘하면 인생이 다 풀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결국 내가 행복하게 살고자 사는 게 인생인데 말이죠.
진짜 간만에 공부잘하시는 분 인터뷰중에 깨인생각인 분을 만났어요! 맞아요! 행복해야죠 호랑이든 고양이든 자기 분야에서 ㅎㅎ 꼭 공부만이행복을 주는건 아니에요. 그냥 무작정 공부잘해서 우위에 서려는 사람들은 공부에 모든 기준을 두고 열등하게 평가하는데. 이분은 각기 다양한 삶을 존중하는것 같아 좋습니다~~~또 지금도 배워가며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일을 하려는, 장승수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명깊게 읽고 존경스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여전히 멋지시네요! 근황을 알려주는 영상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장승수님! 어릴 때 이 책 보고 독서록 쓰면서 미래를 다짐했던게 생각나네요ㅋ 고생할 용기라는 말이 너무나 공감됐습니다~ 개인의 행복과 인류의 유익이라는 관점도 다시금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26년 전에 그 책을 봤어요.
제가 사고치고 안좋았을때 아버지가 그 책을 사오셨드라구요ㅜㅜ
공부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 책으로 인해 어느정도 정신이 돌아왔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책을 읽고 문득 드는생각은 나도 열심히 하면 저분처럼 될수있을까라는
희망이 생긴다는거 ^^
세월이 지나고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여러분들도 함 읽어 보세요 나도 할수있다는 느낌아닌 느낌이 생깁니다
다들 홧팅!
우와. 정말이지 가치관이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막연히 공부 열심히해서 서울대수석 입학하신 분으로 알았는데 용이 되는것보다 행복이 중요하다니... 환경 탓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도 행복을 찾으신 변호사님. 자기계발 책 내 주세요^^
이 분 책 수십번 읽고 공부한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보니 너무나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행복하세요~^^
저는 두 번 읽었는데 그래서 지방 국립대를 갔나봅니다 ㅎㅎ
민수님께서는 학업에서 괜찮은 성취를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중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어릴 적 공부에 대한 영감을 주셨던 변호사님! 변호사님 항상 행복하세요!
어렸을때 책읽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나도 할수있다는 메세지를 얻고 저도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 살면서 가끔씩 생각나는 분이었는데 인터뷰 진짜 너무너무 반가웠고 인터뷰 내용도 너무 멋있습니다
레전드......저 당시 학생이라면 저 책 안사본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
난 이분을 34살되던 해에 알아서 지금 뒤늦게 무엇인가를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이분 책을 읽었다는분들 댓글에 있는데 부럽습니다
개정판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분은 심리학을 배우지 못한 청년이었는데도 시각화를 뛰어나게 하여 인상적으로 생각되어 강의할 때도 사례로 들기도 하고 책 '너머 보고 기뻐하라'을 집필하면서 아래와 같이 쓰기도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미래의 즐거움을 바라보며 극복한 것이... 지금도 즐거움을 위한 일과 삶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며 같은 인물임을 느끼게 된다. 사회에 훌륭한 모델이 되심에 감사하다.
행동심리학 전문가들은 장기적 목표를 성취하는 비결은 그 목표를 성취하는 자신을 계속하여 시각화하여 바라보는 데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첫째, 사람의 마음은 형상(그림)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둘째, 마음의 무의식이 우리 행동의 대부분을 이끌기 때문이다.
계속 바라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계속하여 생각하는 마음의 상이 무엇이든지 바로 그것을 현실화시키
게 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예를 보자.
장승수라고 하는 청년은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하고는 식당에서 물수건 배달, 가스통 배달 등 힘든 막노동을 하였다. 그런데 그의 꿈은 서울대 1등 합격이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1등을 해서 서울대 정문에 들어가는 장면만 생각하면 가슴이 ‘쿵’ 하고 두근거렸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미래를 바라보며 산 결과, 그는 결국 서울대 인문계 1등으로 법대에 입학하였으며,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베스트셀러 책의 저자가 되었다. 그는 현실의 고통보다 미래의 기대되고 즐거움을 주는 장면을 계속 바라봄으로 그것이 현실이 되도록 만들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때 책 사 읽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건투를 빕니다.
인터뷰 누가 하신건가요? 진짜 토크쇼 진행자 마냥 인터뷰 잘 하시네요. 👍
변호사님 책을 읽고 또 읽고 즐겁게 책장을 넘겼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습니다.
1996년, 이 분 책을 재미나게 읽고 그 뒤로도 종종 글의 내용들이 생각나곤 했었죠. 지금도 재미나게 사시네요 ㅎ 공부말고 할 일이 많은 세상임을 알고는 있지만, 자식에게 공부 넘 잘 할 필요없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네요.
고등학교때 감명깊게 읽고 최근에도 문득 생각이 나서 어떻게 살고 계실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정말 신기하고 반갑네요ㅎㅎ역시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영감을 주는 인터뷰네요. 고생할 용기와 열정. 그리고 도전. 이런 단어를 삶으로 증명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여러번 보면서 곱씹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영상입니다.
장승수님 반갑네요 아마 저랑 같은 학번 96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대학 가서 우연히 책을 보고 나서 나도 재수하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변호사님은 저보다 더 고생해서 대학 간걸 보고 열심히 공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분은 26세 때 대학 입학했지만
그러나 병역 면제였으므로 아주 늦은 건 아니었음.
겁나 시원시원하고 유쾌하고 멋있다..
너무 반갑고 말씀도 잘하시고..
진짜 근성만 있는 게 아니라 가치관, 인생관까지 너무 멋지다..
저 책을 고1때 보고 지금 직장인이지만 저에겐 공부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학비 보태기 위해 노가다를 뛰어도, 군대에서 구를 때도, 직장에서 일주일 내내 야근할 때도 공부보다 힘들진 않았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도 타고난 것이고, 진득하게 자리에 앉아 책을 보는 것도 타고난 것이고 재능입니다.
홍정욱의 7막7장과 쌍벽을 이루는 공부분야의 베스트셀러였지...................하나는 기득권, 다른 하나는 비기득권층.................이게 다르지...
아재들은 글 쓸때 왜 이렇게 점을 찍나요? 지나가던 아재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JustRideIt_2nd.account찐 아재니까.
7막7장은 지나친 과의식으로 점철된 중2병 스러운 일기같은 느낌이었음. 홍씨 본인도 그책 쓴거 후회한다더라 ㅋㅋ 오그라들어서 안본다고
@@JustRideIt_2nd.account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하나........빡빡하게 붙여쓰면 어지럽지 않냐?....... 나름 배려라고.....
@@centurionrome8161 핵교 댕길때 마침표 한개 찍는거라고 배웠걸랑요
인터뷰가 잔잔하게 인상적이면서, 유익합니다.
정말 인간성이 좋은 분이시네요
힘든걸 겪어본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따뜻함도 느껴져요 다시 책 읽어봐야겠어요 힘이납니다!!!
장승수님 책 냈을 때 대구에서 팬싸인회 했을 때 장승수님 옆에서 팬분들 이름 메모지에 써주는 알바 했었어요 ㅎㅎ 과묵하시고 크게 뭐 요구사항도 없으시고 그렇다고 불친절하거나 그런게 어닌 뭔가 츤데레 느낌이셨어요 ㅎㅎㅎ
티비에서 보던 분을 바로 옆에서 보니 신기했답니다. 정말 간만에 영상으로 보니 추억돋네요. 장승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결같은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멋있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변호사님 본받을께요 🌝
학창시절에 저 책 부모님이 사줘서 10번 가까이 읽었고 나름 사자 직업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었음.
나름 내 인생의 공부방향에 전환점이 되었던 분
고등학교때 어려운 형편에도 희망을 가질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가끔 어찌 사실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멋지시네요~~^^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삶의 지혜를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알려주어서 매우 유익한 인텁뷰인 것 같읍니다.
참 대단한 사람 👍
자신감이 넘쳐 흐르네요
노가다 뛰면서 공부를한다라...노가다 뛰어본 사람은 알지요..불가능에 가깝다는걸 이분책 만화로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정말 멋진분.
노가다 하면서 공부를 병행한 건 아니고 노가다 해서 바짝 돈을 번 다음 수험 기간동안에는 공부만 했어요.
형님 열심히 살아오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장승수님의 책을 고등학교때 구입해서 보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전히 멋지시고 비전도 좋으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6년도 중학생 때
고입선발고사 준비하면서
저 책을 읽었는데.... 하~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몇 일전에 서점 가니까 또 나왔더라고요
반가운 영상입니다.
더 깊어지신거 같네요
그 시절에 읽었던 책이 참 많은 동기부여가 됬습니다
정말 마인드 짱이십니다
다시 또 삶본보기를 보여주시네요^^
25년 중학생일때 이책 사서 읽었는데 그때 기억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 옛추억도 소환되고 반갑네요
좋은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강연도 하셔야 할거 같아요 ㅎㅎ
배우는 것이 재미있고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ㅇ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제가 어느샌가 삶이 힘들다고 도망치고 세상을 핑계를 대면서 나태에 빠졌다고 생각이 들게 되네요
[서울신문]‘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장승수(46·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가 개인회생 브로커에게 명의를 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책사서 수십번 읽었어요❤ 힘들때마다~진짜 좋은책이었어요. 어린나이에~~ 힘이 되었어요^^ 지금도 열심히 잘 사시는것 같아서 좋아보여요😊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