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윅4 보거라기 전에 존윅 1,2 보고 갔는데 액션이야 1편부터 넘사였는데 영상미와 연출력이 발전하고 있는 게 보이더라구요 3도 연출 자체는 괜찮았는데 스토리가... 4는 액션과 영상미가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스토리는 오히려 단순하고 명확해서 몰입감이 더 좋았구요 성향상 와패니즈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너무 튀지는 않고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시리즈의 화룡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시리즈가 사실상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팬 가설중에 존윅의 세계관은 전쟁과 군세력을 대신해 킬러들의 세상이 존재하는 평행현실일거라는 가설이 있는데, 생각할수록 마음에 드는 가설인것같아요. 갑옷 군복이 없는 세상에선 방탄 양복을 빨리 개발할 환경이었을 것이라 상상해볼수도 있고 ㅎㅎ 그리고 탄창뺏고 한손으로 총 뒤집는건 말씀하신대로 채임버에 탄환이 잘 들어갔나 확인하는 듯합니다
방금 4편의 캐스팅을 봤는데 2편의 카시안이 다시 안 나오고 아리스도 다시 안 나오고 멋있는 총 소믈리에도 다시 안 나오고 자동차 정비 아저씨도 다시 안 나오고 3편의 소피아도 다시 안 나오고 쥬디케이터도 다시 안 나오고 디렉터도 다시 안 나오고 기억나는 애들은 다시 안 나오고 기억 안 나는 새로운 애들만 자꾸 나와서 "오랜만이야. 나 기억나지?"라는 식으로 말함 🤨
특수부대에서는 시계를 거꾸로 찹니다. 빛반사를 방지하기도 하고 조준하고 있을때 시계 보기도 편하고 시간 계산도 하구 속목을 바깥쪽이나 위로 꺽으면 시계가 거슬리기도 하구 여러 이유가 있습죠
맞아요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공익근무할때 동기의 사촌형이 특수부대 다니는 삼촌의 친구에게 들었다고 하면서 동기의 후임이 그 얘기를 듣고 저에게 얘기해주더군요 그때 알았는데 똑같이 설명하시네요
혹시 동기의 후임 사촌형삼촌의 친구분이실수도 있겠네요
저 운동(농구.축구지만) 한창 할때 시계 돌려 찾음 잘못하면 깨질수 잇어서 ㅋㅋ근데 군대 간 사람들중 이해 못하는 분잇나?
그것은 국방부의 시계는 거꾸로 가기 때문입니다
크 👍
존윅 2 삭제 장면 중 지아나를 암살하기 전 직접 교황한테 가서 살인 허락을 받는 장면도 있었죠.
로마 컨티넨탈 주인이 '설마 교황을 만나러(죽이러) 온거냐' 라고 한 장면을 생각해본다면 꽤 재밌는 장면이었습니다.
바우어리킹
얘네 뭔가 무협지에 나오는 개방 포지션 같아서
좋았음 실상 하는것도 비슷하고 말이야
진짜 존윅세계관중 손꼽히는 매력적인 캐릭터인듯
진짜 존윅2는 대박이지.. 3,4부터 너무 일뽕 담아서 그랬는데.. 2편 저 소물리에 장면은 진짜 레전드..
33:52 약실에 장전된 탄약을 확인하는 모습.
일반적으론 그냥 당기면 들어가겠지만, 작중에 저 장면은 존윅이 원래 권총의 탄창이 아닌 적이 쓰는 다른 권총의 탄창을 뺏어 쓰는 장면이기에, 호환상태를 확실하게 체크하기 위해 사용된 모습.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어제 존윅4 보고왔는데 진짜 녀무 재밌더라구요 ㅋㅋ 보면서 어떻게 촬영한건지 비하인드스토리는 어떤게있는지 줌인센타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
소믈리에 교차 편집 씬에서 존 윅도 멋있지만 지도전문가, 재단사, 소믈리에 세분의 절제되고 전문가스런 연기도 진짜 멋있었는데 한분이 배우가 아니셨다고..?ㄷㄷㄷ
정말 대단한 작품 리 로드
소믈리에 양복점 디자이너 두분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33:50 약실에 총알이 잘 장전이 됐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굳이 저렇게 한손으로 안해도 되긴 한데 멋있으니 넘어가죠
어제 존윅4 보거라기 전에 존윅 1,2 보고 갔는데
액션이야 1편부터 넘사였는데
영상미와 연출력이 발전하고 있는 게 보이더라구요
3도 연출 자체는 괜찮았는데 스토리가...
4는 액션과 영상미가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스토리는 오히려 단순하고 명확해서 몰입감이 더 좋았구요
성향상 와패니즈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너무 튀지는 않고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시리즈의 화룡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시리즈가 사실상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존윅5 나오면은 과거 시점으로 가야될듯
성향이 어떠시길래 와패니즈가 거슬리셨어요?
공감합니다
딱 제가 생각한 느낌이네요.
헐리우드가 생각하는 오리엔탈리즘을 그나마 가볍게 버무린 점 말이죠.
@@김민-h4e8h 굳이 활을 쓰나? 싶다가도 케블라가 화살을 못막으니까 납득은 되던데...
28:38
존을 죽일 수 있는 가장 쉬운 기회를 얻은
바이올리니스트 감독아내 머니메이커가
머리를 안 쏘고 등을 쏘는 바람에
영화가 안 끝나고 4편까지 가게 된거죠. 😅
팬 가설중에 존윅의 세계관은 전쟁과 군세력을 대신해 킬러들의 세상이 존재하는 평행현실일거라는 가설이 있는데, 생각할수록 마음에 드는 가설인것같아요. 갑옷 군복이 없는 세상에선 방탄 양복을 빨리 개발할 환경이었을 것이라 상상해볼수도 있고 ㅎㅎ 그리고 탄창뺏고 한손으로 총 뒤집는건 말씀하신대로 채임버에 탄환이 잘 들어갔나 확인하는 듯합니다
존윅 세계관은 게임 용과 같이 처럼 시민의 반이 킬러인듯 ㅎㅎ
요약편 봐도 왜케 재밋나요? 얼릉 보러가야지
엄청 나게 매력적인 떡밥이 많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스핀오프며 드라마며 와 미쳤다
36:14 윈스턴의 '아 ㅅㅂ 이거 큰일났다.'라는 생각이 고스란히 대사에 묻어 나옴. 감탄이 나오네.
방금 4편의 캐스팅을 봤는데
2편의 카시안이 다시 안 나오고
아리스도 다시 안 나오고
멋있는 총 소믈리에도 다시 안 나오고
자동차 정비 아저씨도 다시 안 나오고
3편의 소피아도 다시 안 나오고
쥬디케이터도 다시 안 나오고
디렉터도 다시 안 나오고
기억나는 애들은 다시 안 나오고
기억 안 나는 새로운 애들만 자꾸 나와서 "오랜만이야. 나 기억나지?"라는 식으로 말함 🤨
존윅 세계관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까 기대해보면 될듯. 존윅 전 킬러들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니까
@@얌얌쩝쩝-z6z 얌얌쩝쩝 맛있게도 먹네요 😆
윈스턴 배우님 목소리 너무 멋짐 하앍
캐릭터들도 다 너무 매력적입니다
존 윅시리즈보며 느끼는건데 존윅이 거의 핵인싸급임 모르는 사람이 없음
러시아 갱단 보스 아들은 몰라서 ㅈ 됨
@@zoom_in_centre 앗싸의 최후 ㅜ ㅜ
ㅋㅋㅋㅌ 몰라서 ㅈ땐 경우 ㅠㅠ
모르는 사람은 다 죽었거든요... ㅋㅋㅋ
4까지 봤는데 2가 확실히 완성도가 젤루 좋았어요
소믈리에 아저씨 2015년작 스파이에서 뵨태 스파이로 나온게 너무 인상 깊었어서 소믈리에로 나왔을 때도 너무 웃겼음 ㅋㅋㅋ
마치 로완 앳킨스(미스터 빈)를 러브 액츄얼리에서 봤을 때 같은 너낌~
32:24 딱 들어맞는 부품에서 나는 청명한 소리 너무 좋음...
쓰고보니 이상하지만 이상한 의미는 아니고, 얼마나 대책없이 쑤셔댔는지 강선마저 희미해진 내 K-5에서는 못들어본...
감독은 진짜 건 포X노를 만들고 싶었던듯
시계 거꾸로 차는건 총을 쏘면서 소요시간을 보기 위함이라고...
대체적으로 그렇게 압니다. 사격하는 미군들이 그렇게 많이 찬다고 하죠.
센타장님 존윅 엄청 좋아하시네요ㅋㅋ
33:50 건빵튜브에서 한번 알려준거긴한데
총알이 약실에 정확히 들어가있는지 확인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이런 면 때문에라도 존윅은 2편이 최고 였음....
33:50 약실에 탄이 제대로 들어갔나 확인하는거라고 들었어요
존윅 시리즈를 다 봤다면 4는 더 재밌을것이다 3은 궁금하면 보시고 ㅋㅋㅋㅋ
시계를 거꾸로 차는건 유리파편에 정맥 갈리는걸 막기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여. 총쏘면서 시간 보기도 편하고
저격수나 특전사들 시계 저렇게 차든데, 시계가 반짝거리면 자기 위치 노출되기 쉬워서....
@@helookscool맞슴다 근데 그건 본 영상에도 있으니까 덧붙여본검다
33:52 약실에 다음탄이 들어갔는지
확인해서 다음 격발시 바로 탄이 나갈 수 있는지
약실을 확인하는 과정 보통 두손으로 살짝 여는데 간지용이기도 한가보네용
시계를 거꾸로 차는 일반적인 이유는 시계 애호가들이 시계를 보호하고자 거꾸로 찬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ㅎ 존윅의 설정은 잘 모르겠네요^^
총쏘는거 땜에 그런거 아녀?
군인들이 작전할때 시계가 바깥으로 향해있으면 빛반사때문에 위치가 걸리기때문입니다
4편으로 인해서 나머지편들까지 완성되버린
샷건은 전투용이 아니라 문딸때 싸는 뚫어뽕 8발이 고작이고 또 장전할때 한발씩 넣어야함 근데 상대는 30발이고 고작 4초면 탄 한번에 장전함
35:50 와 ㅈㄴ 개섹시하다
동굴에서 무슨 스코프 달고 싸우냐고 하는데 저거 가변 스코프 입니다. 도트사이트처럼쓸수도있고 6배율 저격스코프로도 쓸수있다고합니다.
TMI로 전화국의 유니폼 SOD에서 간간히 나오던 마사지샾 여성복 (당하는쪽)의 색상과 같습니다..
저 소믈리에 역할을 했던 사람은 아마 여러분 대부분이 아실 겁니다
“아이 러브유 키친건!!!!”
한라산드립은 넘 웃기네요ㅋㅋㅋ저 진지한 상황에...
일요일 최고의 점심 냠냠 🫠
1:다 액션에서 어설퍼 보이는 장면들도 있지만 간지 하나로 모든것을 해결.
시계 거꾸로 차는건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손목 동맥을 태러나 범인들 하고 싸울때 손목 배이거나 하는거 방지하고 지키기 위해서 특수부대 요원들이 하는거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닐수도 있음
소믈리에는 4편에 다시 나와줬으면 했는데 아쉽달까요.
진짜 존윅시리즈의 매력이 뭔지 설명할때는 1편 클럽학살신이랑 2편 소믈리에신만 보여주면 됨
32:05
어제 존윅4 보고 왔는데 폼 미쳤다.
근데 방광이 엄청난 역할을 했다.
2편은 카시안이 제일 좋았다
4편 보고 마지막에 울었습니다.
과연... 후속작은!
감독도 어지간한 매니아로 보이네요. 멋진 작품 멋진 세계관입니다.
약실에 탄이 제대로 들어가있는지 확인 하는 겉멋이 추가된 방법입니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입니다
시계는 배우가 직접 사격등 액션을 진행하면서 거꾸로 끼는게 맞겠다고 느낀게 아닐까.. 라고 추측해봄 ㅋ
시계를 바깥으로 차면 시계 글라스에 빛이 반사되어 적에게 발각될 수 있어 안쪽으로 차곤 합니다.
+ 빠른 시간 확인 목적도 있습니다
너무 좋아 센타장~
초반에 그렇게 무서우면 존윅한테 그냥 차 주면 안되나 싶은데
이상해
나 이 영상 본 적 있는데?
총믈리에는 좀 웃겼음 ㅋㅋㅋ
존윅4 개존잼
4편 보고 왔는데 1-2-4-3 순서로 잼있었음 3이 제일 별로
동감임다 ㅎ
사실 처음에 차에탈때 존윅의 얼굴이 사이드미러에 비친답니다
우리의 키친건 소믈리에
4편에 존윅이 죽는다는 결말
뱅뱅뱅 키친건
예아
으으으......
한라산 ㅋㅋ
1등?
jhon나 라고 자막 계속 나오는데 나만 불편한가?
존윅 디짐
윈스턴 아들 조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