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로 출사 다녀 오셨군요 갈매기 떼 우는소리 코스모스 단지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깎이고 깎여 위용을 뽐내는 기암괴석 콩돌 해변의 파도소리 해무 속으로 걷는 사람 점박이 천연 기념물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의 인생샷이네요 콩돌해변의 파도소리는 심장을 멎게 할만큼 여운이 남네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백령도 여행 잘하고 항상 지헤가 담긴 글을보며 배워 갑니다. 감사해요~
4시간이나 배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어서 좀 힘드셨겠어요, 백령도 ,,,영상 보면서 저 계속 감탄사 연발입니다. 직접 보신 하루님은 이루 말할수 없는 느낌이셨을듯. 어느 여행 유튜버가 그러더라구요. 우리나라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라고 .. 이번 영상 보면서 이 말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영상 잘 보았습니다.😆
30년전에 가본 섬이네요 그때 바닷가에서 갑자기 밀려든 해무에 엄청 두려움을 느꼈던 게 기억납니다 바로 옆에서 사람 소리는 두런두런 나는데 어디가 바다쪽이고 어디가 육지쪽인지 알수없는 정도였 습니다 무서워서 한발도 못 떼고 있다 보니 또 갑작스레 해무가 걷혀 부리나케 나왔던 기억이 소환되네요. 무서웠지만 몽환적이었습니다
![[다큐 ‘가족’ 114회 1부] 17살 어린 나이에 죽은 아들 떠나보내지 못하고 산소에서 매일 목놓아 우는 아버지](/img/n.gif)
백령도로 출사 다녀 오셨군요
갈매기 떼 우는소리
코스모스 단지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깎이고 깎여 위용을 뽐내는 기암괴석
콩돌 해변의 파도소리
해무 속으로 걷는 사람
점박이 천연 기념물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의 인생샷이네요
콩돌해변의 파도소리는 심장을 멎게 할만큼 여운이 남네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백령도 여행 잘하고 항상 지헤가 담긴 글을보며 배워 갑니다. 감사해요~
콩돌 쓸리는 소리, 지금도 귀에 쟁쟁하게 여운이 남아요
함께 여행한 듯 공감의 글, 다시 헌번 백령도를 추억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세상에, 콩돌은 알알이 보석이네요. 바닷물에 쓸리는 소리도 좋구요.
네~ 콩돌이 꼭 자수정 같았어요
바닷물에 쓸리는 소리는 어찌도 애잔하게 사랑스러운지요~
예쁜 곳이 많은 곳이네요. 백령도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네 좋습니다~^^
저도 작년에 다녀왔어요.사곶해무 너무 생각나네요.두무진도 콩돌도
그러셨군요~ 저도 콩돌소리가 귀에 잔잔히 그립네요
콩돌이 너무 예쁜데요
파도소리도 시원하고
신비스런 백령도
평생 한번, 만남 아름답고 소중하고 감사한 것 같아요~👍
네~ 너무도 사랑스런 콩돌 소리예요^^
멀고먼백령도.예전에는 고속정이없어서 13시간넘게배를타고가야했어요.아버지고향이라 몇번갔는데 어릴땐 배멀미로 고생도많이 했지만 그땐 더오염되지않을때라 배따라 돌고래떼도 있었어요~오래못가보았는데 변함이없네요^^ 덕분에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13시간 넘게 !!! 지금 4시간은 정말 쾌속정이네요~ 아름다운 섬을 고향으로 두셨네요~
백령도가 이렇게 생겼군요~^^ 잔잔한 파도가 아름다워요 절제된 영상미가 최고입니다😅
영상미, 절제미…좋게 봐줘서 감사해요~
저녁설겆이하고 빨래널고
이제막 허리펴고 누워
하루님 덕에 백령도 구경을 했습니다.
파도에 쓸리는 콩돌소리,해무,바위들...
그리고 하루님의 생각.
두번은 없을 오늘, 지금, 이순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순간의 감정으로 함부로 하지 말아야지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함부로 하지않을 가치있는 것들…저도 다시금 깨닫습니다~감사해요
백령도는 저도 한번도 못가봤어요. 가보고 싶은곳인데 잘 되지 않터라구요.
예전에는 백령도에 가려면 백령도 섬이 허락해야먄 들어간다고 했는데 먼길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감사합니다.😊😊
네, 정말 멀던데요 저도 가보고싶다고 벼르다가 이번에 기회가 돼서 갔네요. 백령도 섬이 허락해야…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감사해요
4시간이나 배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어서 좀 힘드셨겠어요,
백령도 ,,,영상 보면서 저 계속 감탄사 연발입니다.
직접 보신 하루님은 이루 말할수 없는 느낌이셨을듯.
어느 여행 유튜버가 그러더라구요.
우리나라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라고 ..
이번 영상 보면서 이 말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네~4시간 배 타는 게 참 힘들긴했어요 아무리 쾌속선이라해도 ㅜ
정말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니려면 만만치않게 작은나라 아닌 듯요 ㅎ
힘든만큼 기암괴석으로 충만한 시간이었어요^^감사해요~
자연의섭리와질서에 겸손해지는 작은1인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지나가는 백령도에서 전역 한 군인입니다 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건 용치라고 철로 된 구조물 입니다
백령도에서 군 생활하셨군요
군부대가 많더라구요
용차… 그런 용어였군요~ 감사해요
한번두 못가본 백령도 경치가 넘 좋네요 콩돌해변에 파도와 돌 부딫치는 소리 오래 여운이 남을듯 합니다~~
네~ 저도 아직도 귀에 남아 그리운 소리얘요 차르르~차르르~ 콩돌소리^^
늘 너~~~~무 감사합니다. 방구석 일열 이런 근사한 절경을 보게 해주셔요 ❤
뉴스에서만 보던 백령도가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 섬이 였다니...
ㅎㅎㅎ방구석 일열^^
백령도는 뉴스와 달리 평온하더라고요^^
평온하지 않울 때 뉴스에 나오긴 하지만요
가보고 싶은 섬~백령도!
콩돌~돌에서 부드러움을 느껴보는건 처음입니다.
백령도, 배 타는 시간이 좀 긴게 (4시간)부담 ㅜㅜ
저도 돌애서 사랑스러움을 느끼긴 첨이랍니다^^
아직 울릉도 못 가본 사람인데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저렇게 멋진 기암 괴석이 있군요.
콩돌 해변의 파도 소리는 차르르 차르르
소리도 함께 내는군요 ^^
고등어 구이가 맛나보여요.
백령도예요~ 울릉도는 저도 아직 못갔어요~ 콩돌 소리가 여운이 남아 있어요
ㅋㅋㅋ
왜 백령도를 울릉도로 생각했을까요 ㅠㅠ
나이 먹은 표시가 이런데서 나는 것 같아요.
@@MadeByYujin ㅋㅎㅎㅎ
30년전에 가본 섬이네요
그때 바닷가에서 갑자기 밀려든 해무에 엄청 두려움을 느꼈던 게 기억납니다
바로 옆에서 사람 소리는 두런두런 나는데 어디가 바다쪽이고 어디가 육지쪽인지 알수없는 정도였 습니다
무서워서 한발도 못 떼고 있다 보니 또 갑작스레 해무가 걷혀 부리나케 나왔던 기억이 소환되네요.
무서웠지만 몽환적이었습니다
엄청난 해무를 경험하셨네요^^ 순간엔 무서웠겠어요~몽환적인 해무, 멋진 경험입니다
활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성향의 차이겠지만 가끔은 부러워지네요. 잘 봤습니다.
좋게 봐줘서 감사해요~
백령도 말만들었지 이렇게 아름다운 섬인줄은 몰랐네요
기암괴석 푸른바닷물에 콩돌구르는소리 갈매기 해무낀모래해변 좋은여행하시고 작품많이 찍어오셨겠네요 혹시개인전 하실계획은 있으신지요 작품감상하러 가보고싶네요
저도 말만 듣다가 처음 가 본 섬이예요^^ 웬만햐선 섬을 두번씩 갈 순없더라고요 수억년 깍인 기암괴석이 장관이었어요
개인전 ㅎ 기회가 된다면요~
감상하러 오신다니 말씀만으로도 행복해요~ 감사해요
백령도 가보고 싶네요.
기암괴석으로 멋진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