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3-1] 순례길 걸으며 먹고 싶은 음식 - 김밥천국, 부르고스 중식당, 일식당, 버거킹 맥도날드는 다음 기회에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20km)

[@오솔길-w9g]

음식 수다 진심으로 와닿네요. ❤❤❤

[@mgraphy1010]

저땐 한국 음식 너무 땡겼습니다 ㅜㅜ

[@삶을축제로-s5b]

생각하지마! 생각하면 힘들어~!! 마파두부 ㅋㅋㅋ
계속 걷다보면 저도 이렇게 될듯..ㅋㅋ
부엔까미노~!!

[@mgraphy1010]

맞아요~ 걷다보면 한국의 음식들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아니면 아시아 음식들과, 뜨거운 여름에
걸으시니 시원한 물냉면 이런 것들요 ㅋㅋ

[@하얀사슴-u3r]

걷기만 하기도 힘든 길
저렇게 중계방송하듯이 말을 많이 하면 얼마나 더 힘드시겄어요
그렇지만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귀여우세요
진심 감사합니다 ~

[@mgraphy1010]

저는 배낭을 동키로 보내고 가벼운 가방만 매고 걸어서 저렇게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배낭과 함께 걷는 분들는 진심 대단하다는 생각 들었어요.
허우대는 멀쩡한데 몸이 종합병원이라서, 순례길 한달 통해서 너무나 좋은 기운 받아 더 건강해진듯 합니다^^

[@하얀사슴-u3r]

ㅎㅎㅎ
수다쟁이님 너무 재미있어요
꼼꼼한 깨알 정보 감사합니다
23년3월15일 출국입니다
너무너무 재밌고 고마워요~

[@하얀사슴-u3r]

걷기만 하기도 힘든 길
저렇게 중계방송하듯이 말을 많이 하면 얼마나 더 힘드시겄어요
그렇지만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귀여우세요
진심 감사합니다 ~

[@mgraphy1010]

3월 15일 출국이면 벌써 다음주네요~ 긴장과 떨림이 공존할듯 싶네요~ 그저 부럽구요.
3월 중순이면 아직은 많이 추울텐데 옷 단디 챙겨 가셔야 겠어요.

[@Taktak-p8j]

이 코스 싫다고 점프하는 한국 순례자들 많은 코스로 알려 졌었죠 부르고스까지 입성하는데 무지 힘든 길이죠
저도 올 4월에 이 코스 걷느라 힘드럿어요

[@mgraphy1010]

역시 저만 힘든게 아녓군요, 걍 산업단지길 ㅋㅋ

[@홍기표-x2c]

몇년째 가고자했던곳..리타이어하고 .인생2회차 취업으로 잠시 넘겨버리고...ㅜ ..항상소식잘볼께요..감사^^

[@mgraphy1010]

네~ 감사합니다

[@김진-h8h4d]

저녁식사를 했는데도 드시는 모습 보니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 ㅠ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유럽여행때 전기포트를 배낭에 메고 다니시던 저희 엄마 생각이 나네요...

[@mgraphy1010]

며칠 유럽여행이면 몰라도 한달이라서 전기포트 가져갔으면 싶더라구요. 어차피 동키로 짐 보내니깐요~ ㅋ
다음에 간다면… 그건 그때 생각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MichelleLee-xk1eu]

지금 전기포트를 가져가나 마나를 고민 중에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가져 가는 걸로 ~ㅎㅎㅎ

[@mgraphy1010]

알베르게 이용 하시면 공용 주방 많아서 필요 없는데, 싱글룸 사용하실거면 가져가시면 도움 될듯요^^

[@촠송씨]

빨래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각 숙소마다 세탁기가 있나요 아니면 손빨래 하시나요??

[@mgraphy1010]

알베르게 경우는 세탁기 있어서 몇명 모여서 같이 빨래 돌리기도 하고, 큰 도시는 셀프 빨래방 이용 하시는 분도 있구요. 저는 싱글룸 숙소 이용하니 세탁기 없어서 계속 손빨래 했습니다.

[@alps4434]

M graphy 님 맛 잘알이시네요. 순두부 드시러 신포 한번 가셔야겠네요 ㅋㅋㅋㅋ

[@mgraphy1010]

그럼 조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주시는 거죠?? 고고!!!

[@임영락-s7u]

순례길이 어떤 의미일까..^^

[@mgraphy1010]

가서 걸어봐야 알것지 ㅋ

[@ellen4574]

비상사태라하시길래 뭔큰일난줄 알았어요 ㅎㅎㅎ
순례실영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mgraphy1010]

ㅋㅋ 저에게는 선택장애 오는 멘붕의 순간였습니다. 감ㅅㅏ합니다^^

[@구독자-l5r]

조폭 같은데.......구독해도 되나요?..........

[@mgraphy1010]

조… 조폭… 이라니… 우락부락 하게 태어나서 죄송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