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아무것도 없어야 가해자가 죽인 피해자처럼 자긴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런 일을 당할때의 그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그리고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기억들과 마지막에 다 설명해주는 것을 통해 결국 마지막엔 모든 기억이 돌아오게 되는거고 자신이 피해자로써 느낀 감정과 가해자였을 때의 기억 모두를 가질 때에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형벌을 받게 되는거임
범죄자의 갱생에 초점을 맞추셨는데, 사실 저는 이런 가혹한 처벌 자체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갱생기회를 주는 것 보다는 이런 강력한 처벌이 오히려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하죠. 강력범죄자 한 명의 인권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 고문을 통해 미래의 무고한 희생을 줄일 수 있으면 그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aiaiaiiailell5849 이분 말이 맞다 사실 너무 진지충스럽긴 하지만 다른 댓글에도 좀 많아서 그냥 제 생각 쓰자면 저런거는 절대로 적합하지는 못함 그냥 법적으로 처벌을 내려야지 그냥 말 그대로 감정적으로 가해자를 처벌하면 결국 다 사이버 교도서 처럼 되는거지 결국 피해자는 피해자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영화는 영화일뿐
저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끔직한 처벌을 받는게 맞지만 어째 사람들이 하는짓이 정의감을 핑계로 지들이 더 즐기는거같네 "이놈은 이런 나쁜짓을 했으니 내가 마음데로 갖고놀아도 되는거야,이건 정의야" 이런 논리를 가지고있는듯해서 통쾌함보다는 불쾌한 감정이 더 앞서네요
나쁜짓 이러니까 되게 별거 아닌 것 같고 귀여운 느낌인데 저 여자는 아무 죄도 없는 약자인 어린 아이를 납치해서 잔인하게 고문하고 그걸 즐기고 영상으로까지 찍은 싸패입니다 윗 댓 말처럼 나영이사건도 그렇고 보통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닌 범죄를 저지른 건데 그런 인간을 고문하고 정의감을 핑계(?)로 즐긴다고 딱히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 어린 여자아이는 저 여자보다 더한 극한의 공포와 고통을 느끼며 죽어갔을거고 그 아이의 유족들도 그만큼 고통스러웠을 테니까요 어차피 저 여자는 저걸 즐기는 사람들 보다 더한 짓을 하면 했지 결코 동정받을 만큼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인간은 아니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저것도 저 여자가 실제로 한 짓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걸 핑계로라도 즐긴 사람들이 딱히 불쾌하진 않네요
객관적 그리고 이성적으로만 본다면 불쾌한 감정이 드는게 맞죠 허나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여서 만약 현실에서 꼬마아이가 실제로 저 여자에 의해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을경우에는 위와같은 행위로 처벌을 할 시 정의보다는 복수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측면에서 볼 때와는 다르게 이 복수에 대해서 실제로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은 극소수일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어떠한 죄에 대한 처벌로 어느 사람들이 지켜보는 하에 고통받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봐요. 사형 집행을 하는 사람은 큰 죄책감을 느낄 때가 많다는데 저거라고 다를지... 지켜보는 사람에게 정말 괜찮은 게 맞는지, 실제 인간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옳은지... 처벌의 목적은 원래 피해자만큼 고통스러워 해봐가 아니라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거나 혹은 하면 안되는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 갱생시키기 위한 것이고, 그것을 시도할 가치가 없을 때 내려지는 것이 사형으로 인간의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사회적으로 맞는 처벌일까요? 피해자와 그 가족들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통쾌할 수 있고, 대댓들이 말한 것처럼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개인(즉, 범죄자)이 인간의 가치를 저버렸다고 사회까지 버려도 되는 걸까요?
댓글들도 다봤지만 내 생각은 역시 적어도 '사형'까지 구형나간 사람들한테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진심 이렇게 강력처벌해줘야 피해자들과 피해자들 가족한테라도 용서를 구하는 길이 아닐까싶다.. 범죄자들에게까지 인권을 줘서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있나- 요즘 미친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는데 정말 이정도는 되야 하지않을까...
저렇게 퍼지는건 죽은 아이와 그 죽음에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너무 괴로울거 같아요. 벌이 강해야하긴 하지만 저들이 돈을 벌고 즐기는 순간 저들은 벌을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하고 사실은 저들에게 필요없는 죄까지 가지게 된 기분이예요. (가해자와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모든 사람들이 납득을 할만한 그런 처벌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길 바라요.
저 여자는 저런 형식의 처벌을 받아도 싸지만, 그걸 기계나 ai가 하면 모를까 인간인 우리가 유희거리로 삼으며 기억없는 한 사람이(악질 범죄자라 할 지라도) 고통에 울부짖는 걸 낄낄 댈 권리가 있을까? 피해자의 유족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유족도 아닌 철저한 제 3자인 우리가 저 행위에 참여해 즐기고 웃으며 범죄자에게 똑같은 범죄행위를 한다? '정의구현' 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아래 또다른 범죄행위를 자행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물론 우리나라의 법이 문제가 있고 판사들도 좀 이상한 사람이 많아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런 식으로라도 범죄자들이 처벌됬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함. 솔직히 피해자의 고통을 그대로 가해자에게 느끼게 하는 거, 나도 그렇게까진 반대하는 편은 아님. 하지만 처벌을 내릴 법적인 권리가 없고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제3자인 우리에게는, 그 고통을 부여할 정당성이 없다고 생각함. 특히 이걸 오락거리로 삼으며 즐기는 건 더더욱. 실제로 저런 걸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동기에 '정의구현'에 대한 욕심뿐만 아니라 비극적인 사건의 피해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봤으면 좋겠음.
사형제도가 사라진 이유가 집행자가 죄책감을 이기지 못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누가 어떠한 처벌을 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봐야 할 일이군요 그런데 분노와 애도만으로 저런 처벌을 반복 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계속 본다면 어느 순간 저 범죄자를 동정 할 수도 있습니다
제생각은 어린아이를 납치해 고문하고 촬영하며 악마같은 범죄 저지른 저 여자에게 기억을 지워 영문도 모른채 피해자 입장의 감정을 고스란히 주고 마지막에 원래 어떤사람인지를 알려주는것 자체까지 너무 좋습니다 자기의 범죄를 모르는 싸이코페이스들을 고인이 된 피해자들이 똑같이 느꼈던걸 당하기때문에 합당한 죗값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권은 범죄자들이 한사람의 생명을 자기맘대로 죽였으니 보통사람들의 인권은 저런 범죄자들한테 준다는건 절대적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토리는 그걸 조금더 불편하게 영화화 한것같구요
제 생각에 블랙미러는 주인공이 웃으면서 했던 악행을 웃으면서 돌려주는 것 같아요. 눈에는 눈 코에는 코 입에는 입이란 말이 여기서 나왔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네요. 싸이코패스는 자신의 고통만 알고 남의 고통은 모르니까요. 전 이 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론 같이 웃어주고 싶었네요.
기억을 지우면 그 사람이 죄를 지은 사람과 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죄를 짓고 그 기억이 있어야 벌을 주는게 의미가 있을 듯함. 사고로 기억을 잃은 것도 아니고 일부러 기억을 지우고 '넌 이런 사람이였어. 그러니 당해도 싸.' 이건 아무 의미도 없고 잔인하기만 할 뿐임. 그냥 아무 사람이나 붙잡아 와서 기억 지우고 똑같이 벌 주면 반응이나 결과도 똑같잖아.
애초에 도덕적 이중성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려 한 에피소드라는 게 연출 방식만 봐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이해를 못 하고 저 구경꾼에 이입해서 우리 범죄자들도 저렇게 해야한다는 분들이 많네요. 그게 아닌데..ㅋㅋ 블랙미러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모든 에피소드가 결론을 그렇게 딱 떨어지게 단순하게 내지 않습니다. 모든 게 풍자예요. 만약 저 구경꾼에 이입해서 'ㅁㅁ도 저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했다면 당신이 바로 이 에피소드에서 풍자하려 한 그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인 과다해석 아니냐고요? 아뇨. 단순히 통쾌함을 주기 위한 거라면 저렇게 범죄자를 고통에 울부짖는 처절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구경꾼들의 살기어린 표정 혹은 즐기는 표정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을 택하지 않았겠죠. 아 '그래서 뭐 도대체 어쩌라는 거냐' 싶죠? 바로 그겁니다. 결말 끝까지 물음표를 던져서 주제에 의문을 갖고 생각하게끔 하는 게 원래 블랙미러의 방향성이에요. 제목 '블랙미러'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까만 거울. 당신이 보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입니다. 제작자가 직접 밝힌 부분이에요. 이걸 보고 단순히 통쾌함만을 느끼셨다면 영화를 반만 보신 겁니다.
드라마로는 속이 시원하지만 실제로 적용하기는 좀 어렵겠죠;ㅅ;)? 저런거 하느라 소모되는 물자등은 오히려 시민들에게 민폐이고, 그냥 콩밥이라도 수십 수백년 먹이고 싶은데 현 법은 꼴랑 3년, 6년을 중형이라고 하지요. 저렇게까지는 안 바라니 형량이나 지금의 세 배 이상으로, 미국 따라가면 좋겠네요.
범죄자라고 아무나 고문할 권리는 없어.. 피해자가 고문하는거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범죄자를 고문을하고 이득을 취한다니..이건 저 범죄자랑 다를게 없는거잖아..갱생이 목적이 아니라 보복이 목적이라면 그냥 사적제재 허용하면 될일이지.. 이게 사이다라니.. 충격적이네..범죄자 처벌을 빌미로한 또다른 범죄잖아 ㅡㅡ 거기다가 기억을 지운다고?? 그럼 고통도 반성도 모두 사라지고 리셋인건데.. 무슨 의미가 있음?? 자기가 고문당했다는 기억도 사라지는건데??? 이왕이면 피해자가 안되면 ai가 모든 고통이란 고통을 다 주면서 고문하면됨..자기 범죄를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어야 정말 보복이지.. 저건 그 후회도 리셋이 되버리잖아.. 저 두려움도 남는게 하나도 없는거고..
미친 사이코 살인마 인데 기억을 잠시 없앴다고 사이코 성향이 없어지나요? 여기선 여자가 주인공 시점인데. 여자는 마치 기억을 잃은 자신이 일반인 같이 행동했죠 총을들고 쫒아오는 사람을 피하고 주변에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도와줄 사람들을 찾고 자신을 해하려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고 마지막엔 모든게 연극이였단거에 충격먹고 자신의 과오에 슬픔과 괴로움을 느끼며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는데. 고로 기억을 지운 후 연극에 참여한, 집에서 깨어난 시점부턴 이미 그녀는 미친 싸이코 살인마가 아니라 일반인이 아니였나 합니다. 그런 그녀를 잔인한 살인마로써 똑같이 복수하겠다는 수 많은 연극 참여자들. . 어쩜 위치가 바뀐거 같아 인상적이네요
@@user-pv9nk2pm3b 오호 그렇군요 그럼 님 말씀은 후천적인 싸이코. 주로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싸이코가 된 사람들은 저 영화 주인공 처럼 기억을 지우는 것만으로 갱생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1.어릴때의 안좋은 추억에 의해 트라우마를 갖고 싸이코패스가 되다. 2.어른이 되서 늦게 자신이 타인에 대한 감정이 없고 죽여도 무감각하단걸 알고 사람을 해쳤는데 오히려 즐겁다. or 1번과 같은 루트다. 이렇게만 두고보면 후천적이다 라는게 조금은 말이 안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
사람들이 범죄를 범죄로 갚는답 시고 분노와 정의의 한 미스판단의 형태로 같은 고문이라는 저런 취지를 도입한건 감정적 인간의 측면으로서는 이해가 되나 인간은 이성 또한 있는 것인데... 저사람도 똑같이 느껴야된다는 정의와 피해자에 대한 고통으로 시작했던 사람들의 취지는 이제 온데간데 없어지고 상식선에서 도를 넘었죠 저 사람이 기억이 지워진 상태에서는 모든게 공이되는데 그상태에서 자신이 했던 짓을 보여주고 그 울부짓음 절규 공포 죄책감을 눈에서 보았을텐데 다시 그 기억을 지우고 매번 반복해서 저런 짓을 행사한다는것은 인간이 범죄자에게 형벌을 준답시고 어림아이들까지 동원해서 한사람을 철저히 밟고 희생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죠. 관광명소로 까지 지정해서요. 그들에겐 이 고문이 형벌이 아닌 놀이가 되어버렸다는건데.... 어쩌면 인간은 누구나 잔인하고 뭔가를 괴롭히고 학살하고 그런 자극을 지켜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한낮 똑같은 존재일수 있다는걸 시사하는거죠.
처벌을 저렇게 하는건 좋지만 마지막쯤 나온 내용처럼 마을사람들이 오히려 즐기며 이득을 취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버린다면... 또다른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흉악범 같은.. 남의 인권을 짓밟아버리고 죽여버린 사람들의 인권을 지켜줄 필요는 없지만 애초 의도한 방향인 똑같은 고통을 주는 방향이면 정말 찬성
다른 사람들이 즐기고 이득을 취하면 왜 그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까요? 무고한 사람도 아니고 인권을 극단적으로 말살시키는 살인이란 걸 저지른 사람에게는 그마저도 과분하다 생각합니다. 살인마의 고통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이 될 수 있으면 그 쓰레기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2036년, 전 세계를 멸망시킨 바이러스를 피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들ㅣ[헬골란트 513] 시즌 1 몰아보기](http://i.ytimg.com/vi/B0EAWMILowY/mqdefault.jpg)
![2036년, 전 세계를 멸망시킨 바이러스를 피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들ㅣ[헬골란트 513] 시즌 1 몰아보기](/img/tr.png)
조두순이 받을 처벌로 딱이네요
이춘재와 PC방살인범놈도 똑같이 처벌해야함
조두순, 이춘재
너네들 보고있냐
@@user-zj3tc7sq6b 100%ㅇㅈ~~
예산도 세금으로
하겠죠
그런말정들에겐 좋은형벌이짘ㅋㅋ
기억을 못하게끔 하는 이유는 피해자의 느낌을 경험하기위한 장치이지않았을까 싶네요. 맨정신이면 공감하지못하고 싸이코패스인채로 성질만 부리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게 팩트
제목이 뭔가요?
@@user-rr4px2in2m 영상 제목 위 태그에 달려있습니
다!!
일리 있네요!
싸이코패스는 환경요인도 영향이 있긴 하지만 전두엽기능이 떨어진다는데 기억의 유무랑 큰 관계가 있을까 싶네요
와 정말 죽이는 것보다도 잔인한 형벌이네요. 그래도 좀 불합리한 면도 있는 듯 해요. 기억을 지우면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자각도 없을텐데 그건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고문할 뿐이잖아요. 하다못해 기억은 유지한 채로 형벌을 주는게 더 공정한 것 같네요.
기억이 아무것도 없어야 가해자가 죽인 피해자처럼 자긴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런 일을 당할때의 그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그리고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기억들과 마지막에 다 설명해주는 것을 통해 결국 마지막엔 모든 기억이 돌아오게 되는거고
자신이 피해자로써 느낀 감정과 가해자였을 때의 기억 모두를 가질 때에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형벌을 받게 되는거임
드라마 내용은 사이다인데 댓글이 고구마네
기억을 지워야 저 범죄자가 피해자의 느낌을 느낄수있죠...그 후엔 갱생해도 이미 늦었죠...
@이재영 근데 누가 인권 이야기를 했나요? 원댓글인 kiness 님이 한말은
기억이 있어야 자기가 저지른일에 대한 대가라는걸 알것이다
라는말 아님?
범죄자의 갱생에 초점을 맞추셨는데, 사실 저는 이런 가혹한 처벌 자체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갱생기회를 주는 것 보다는 이런 강력한 처벌이 오히려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하죠. 강력범죄자 한 명의 인권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 고문을 통해 미래의 무고한 희생을 줄일 수 있으면 그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전....제목이랑 중간까지 보면서 미국이 워낙 넓고 산구석에도 마을이 있다보니 요상한 풍습이나 마울단위로 마인드가 뒤틀려서 벌어지나 했더니....
하기사 휴대폰도 있고 차림새만 봐도 그러는게 의문이긴 했는데
딴지 거는건 아니고 블랙미러는 영국드라마 제작 시리즈라 배경도 대부분 영국입니다. 그외 촬영지는 케나다 남아공 등이 있습니다.
@@heonnivan ㅋㅋㅋㅋ저도 후반에 블랙미러라는 거 듣고 '게다가 미국도 아니었네'했음ㅎㅎ
영국입니다
배경은 영국임
근데 만약에 죄없는 사람이
누명을 씌우고 무한 고통을 당하는걸
생각하니 무섭네
그러게요. 이번 화성사건 진범이 나타나서 아무 죄도 없던 사람이 무고하게 빵에 들어갔다온걸 생각하면... 무고하게 당한 분이 저렇게 당하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소름이...
근데 요즘시대에는 죄없는사람이 들어가기힘들대요 과학기술많이발전해서 예전과다름 그래서 살인안했는데 누명써서 들어가는일없을거예요
맑은샘수 글쎄요 권력있는사람이 마음잡고 보낼수도 잇을꺼같은대 .. 그래서 사형선고 집행 안하는거 아님?
@@user-cr8wp2sp9y 저는 살인죄만 말한거임
@@user-eq6wt5od8z 무고한 사람이 0명은 아니잖아요
기억을 삭제하고 벌주는게 뭔의미가 있지.. 본인은 그 사실을 부인할텐데 난 그꼴 못볼것같음
피해자가 되어 고통을 느껴봐라는거죠...
아니ㅋㅋ 죽여도 죄를뉘우치지 않는다잖아요 ? 그니깐 저런방법을 쓰겠죠
멜팅벗꽃 반박불가네요 ㅎㅎ
피해자는 자기가 당한 기억을 가지고 당한게 아니니까요
기억을 가지면 고통받지 않을테니까 어차피 죄는 뉘우치지 않아 고통 받아야되는 이유를 뻔히 아는데 그게 고통스러울까?고통과 공포를 느끼는게 아니라 모든걸 내려놓을 뿐이지 재수없게 잡혔으니
영상 마지막에 설명 듣고 내가 불편했던 이유를 알았다...여자를 무한 고문하는걸 관람하면서 즐기는 저사람들도 아이를 고문하고 그걸 촬영하면서 즐겼던 여주랑 다를게 없어보이네.....
많이 달라보이는데
나는 똑같아 보임.
전혀 다른걸 행동이 같다고 똑같다고 보다니...생각이 많이 어리시네요
@@user-xi6py5im5h 별로 다른게 없는거 아닌가요? 둘의차이는 직접했냐 아님구경만 했냐의차이같은데
뭔소리임 저상황은 개싸이코 같은 악질 범죄자 형벌하는거임 근본이 다름
이때까지 본 영화 리뷰중에 제일 깔끔한데요 많이 많이 올려줘요 ㅠㅠㅠㅠㅠㅠ
💘
사진 누군가요?
0:36 18번째 고문날.....
일종의 트루먼 쇼인가 대신 당하는 사람이 범죄자란게 나름 통쾌하다는 거 ㅋㅋ
트루먼쇼는 트루먼이 자유롭게 살수있지 저건 고통속에 살아야 되서 아무튼 조도순을 저 방식으로 괴롭히자
주인공은 저래도 싸다 vs 저렇게 촬영하면서 유흥거리로 삼는게 주인공이랑 다를게 뭐냐
댓글을 보면 이렇게 치고박고 하는데 이 에피소드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작품인지를 보여주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가해자는 저런벌 받아 마땅하지만, 쾌감에 집중된 사람들도 음... 그러나, 법이 강화될 필요는 있음
당신같은 맘약한인간들때문에 이날이때까지 사형제도가 도입이 안되는거임^^
사형제도가 차라리 나은듯 저런 끔찍한 처벌보단..
@@borunejason9509 맘약한게 아니라 그쪽이 비인간적인거죠.
설마 마지막에 기억제거 장치를 설치한 이유가 계속 반복되어 죄를 깨우치고 고통을 주려는 건가...?
오늘은#샤론 네 계속 반복...
죄를 깨우친다기보다는 그냥 그 고통을 반복 시키려는거같아요.
깨우칠 기억도 없을 듯
그래서 그 날짜가 17일까지 x쳐있고 계속반복할때마다 하나씩 x치는게 아닐까싶네요 ㅎㅎ
사형수니깐 깨우쳐봤자임. 님이 말하는건 나루토에 이자나기 인데
실제로 이런거 하면 좋겠다.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다 인권이 있는 인간은 아님 저런 범죄자는 이용할수 만큼 이용하고 자신의 고통으로 다른 사람에게 쾌감을 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 해야함
ㅇㅇ 범죄자가 죽인 사람은 인권없고 범쥐잔인권있냐?
둘다 인권있음 ㅋㅋ 지가한짓이있으니 제한받을수있는것뿐이지.
@@user-cc5ns7dn5e 뭔 개소리야 이건
타인의 인권을 침해한 인간한테 인권이 있다는 건 좀 웃긴 것 같은데
범죄 수준이 어느 정도(?) 여야지 최약자를 애를 이유없이 잔인하게 고문하고 영상으로 찍고 즐긴 인간한테 인권을 논하는 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여튼 그런 이유로 인사루님 댓글에 공감해요
@@aiaiaiiailell5849 이분 말이 맞다 사실 너무 진지충스럽긴 하지만 다른 댓글에도 좀 많아서 그냥 제 생각 쓰자면 저런거는 절대로 적합하지는 못함 그냥 법적으로 처벌을 내려야지 그냥 말 그대로 감정적으로 가해자를 처벌하면 결국 다 사이버 교도서 처럼 되는거지 결국 피해자는 피해자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영화는 영화일뿐
저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끔직한 처벌을 받는게 맞지만
어째 사람들이 하는짓이 정의감을 핑계로 지들이 더 즐기는거같네
"이놈은 이런 나쁜짓을 했으니 내가 마음데로 갖고놀아도 되는거야,이건 정의야" 이런 논리를 가지고있는듯해서 통쾌함보다는 불쾌한 감정이 더 앞서네요
나쁜짓 이러니까 되게 별거 아닌 것 같고 귀여운 느낌인데 저 여자는 아무 죄도 없는 약자인 어린 아이를 납치해서 잔인하게 고문하고 그걸 즐기고 영상으로까지 찍은 싸패입니다 윗 댓 말처럼 나영이사건도 그렇고 보통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닌 범죄를 저지른 건데 그런 인간을 고문하고 정의감을 핑계(?)로 즐긴다고 딱히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 어린 여자아이는 저 여자보다 더한 극한의 공포와 고통을 느끼며 죽어갔을거고 그 아이의 유족들도 그만큼 고통스러웠을 테니까요
어차피 저 여자는 저걸 즐기는 사람들 보다 더한 짓을 하면 했지 결코 동정받을 만큼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인간은 아니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저것도 저 여자가 실제로 한 짓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걸 핑계로라도 즐긴 사람들이 딱히 불쾌하진 않네요
이런 분들은 예비 끔범죄자로 봐도 되는거겠죠?
객관적 그리고 이성적으로만 본다면 불쾌한 감정이 드는게 맞죠 허나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여서 만약 현실에서 꼬마아이가 실제로 저 여자에 의해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을경우에는 위와같은 행위로 처벌을 할 시 정의보다는 복수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측면에서 볼 때와는 다르게 이 복수에 대해서 실제로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은 극소수일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zewortfugenrtasviilliad188 그냥 다른 관점으로 본 사람일 뿐인데 예비 범죄자..ㅋㅋ 성급한 일반화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어떠한 죄에 대한 처벌로 어느 사람들이 지켜보는 하에 고통받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봐요. 사형 집행을 하는 사람은 큰 죄책감을 느낄 때가 많다는데 저거라고 다를지... 지켜보는 사람에게 정말 괜찮은 게 맞는지, 실제 인간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옳은지... 처벌의 목적은 원래 피해자만큼 고통스러워 해봐가 아니라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거나 혹은 하면 안되는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 갱생시키기 위한 것이고, 그것을 시도할 가치가 없을 때 내려지는 것이 사형으로 인간의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사회적으로 맞는 처벌일까요? 피해자와 그 가족들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통쾌할 수 있고, 대댓들이 말한 것처럼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개인(즉, 범죄자)이 인간의 가치를 저버렸다고 사회까지 버려도 되는 걸까요?
나진짜 역대급 충격받은 에피소드 중 하나인데, 블랙미러 다시봐도 완성도 대박인듯!!
지금 이 시점에 마지막에 하신말씀이 와닿네요 조두순 집에 모여든 개인인터넷 방송하는 사람들을 보며...
6:47
자랑스럽다^^
범죄자에게 무한 고통을 주는것.. 좋은데?
박사방 운영자들 이런거 하자 좋다
세상엔 저런 짐승만도 못한 녀석들의 인권을 챙겨야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
댓글들도 다봤지만 내 생각은 역시 적어도 '사형'까지 구형나간 사람들한테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진심 이렇게 강력처벌해줘야 피해자들과 피해자들 가족한테라도
용서를 구하는 길이 아닐까싶다..
범죄자들에게까지 인권을 줘서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있나-
요즘 미친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는데 정말 이정도는 되야 하지않을까...
첫댓글!! 목소리랑 소개하는거 너무너무 맘에들어용😆😆
이런 반전이 잇을줄이야..ㅜㅜ너무 재밋어용
기억을 완전히 삭제한 범죄자를 기억을 가지고 있는 범죄자와 동일하게 봐야하는가에 대한 드라마
저도 이 생각 했어요. 범행을 저질렀다는 기억만이라도 남기던가. 그 기억마저 지웠으면 아무 죄도 없는 사람과 같지 않을지
실제로도 저렇게 처벌하는거 나오면 좋겠다
미튜~~
실 흠 한명의 범죄자를 평생 입히고 먹히고 싸게 하는 비용보다 더 들까요? 따져봐서 덜 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실 저걸 업으로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형수만 뽑아서 기억 삭제시키고 세트장 하나로 계속 돌리면 될 것 같은데요ㅋㅋ 논의가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ㅋㅋㅋ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세금으로 돈 받아서 취업도 시키고 ㅋㅋ
실 티비프로그램만 봐도 매주 똑같나요? ㅋㅋ 왜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게다가 각종 기업에 광고나 차량, 총기, 복면 등 물품으로 쓰이는 걸 협찬받고 광고로 돈을 벌면 진짜 ㄹㅇ창조경제일 텐데요 사형수들에 대한 정의구현도 되구요.
어차피 생길일 없슈 싸우지들 말어~
사람들의 역겨운 이면을 본거 같아서 토쏠렸음..
정당성이 부여되니까
범죄자가 오백배 토쏠림
범죄자가 오천배 토쏠린다...... 조두순 저렇게 만들면 속이 시원할 것 같음
난 이런 댓글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글 쓰는 자신도 사람인데 님도 이면이 있겠죠..
@@user-un8ng7qw1l ???네 당연하죠
저렇게 퍼지는건 죽은 아이와 그 죽음에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너무 괴로울거 같아요. 벌이 강해야하긴 하지만 저들이 돈을 벌고 즐기는 순간 저들은 벌을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하고 사실은 저들에게 필요없는 죄까지 가지게 된 기분이예요.
(가해자와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모든 사람들이 납득을 할만한 그런 처벌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길 바라요.
인간의 본성을 나타낸다. 감독은 인간 자체의 본성을 들춰낸다.
2:23 펭귄맨?ㅋㅋㅋㅋ
영화소녀님은 참 현명하신 분이네요. 보통의 사람들은 생각이 리뷰하신 부분에 미치지 못하더라구요. 대개 사이다라고 여기고 말지. 지적하신 사항을 평소에도 국민들이 좀 많이 알게되면 좋을텐데요
한국도 범죄자들을 저렇게 처벌했으면 좋을텐데.사형보다 더 끔찍한 형벌이니까요.
예를들어 조두순
죄인에게 처벌은 필요하지만 구경꾼들도 똑같은 인간들이라는 뜻.. 사회적 사이코패쓰
이영상 초중반볼때: 저여자 불쌍해....
마지막부분 볼때: 저여자 겁나 나쁘네......
나는 그 반대
저 여자는 저런 형식의 처벌을 받아도 싸지만, 그걸 기계나 ai가 하면 모를까 인간인 우리가 유희거리로 삼으며 기억없는 한 사람이(악질 범죄자라 할 지라도) 고통에 울부짖는 걸 낄낄 댈 권리가 있을까?
피해자의 유족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유족도 아닌 철저한 제 3자인 우리가 저 행위에 참여해 즐기고 웃으며 범죄자에게 똑같은 범죄행위를 한다? '정의구현' 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아래 또다른 범죄행위를 자행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물론 우리나라의 법이 문제가 있고 판사들도 좀 이상한 사람이 많아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런 식으로라도 범죄자들이 처벌됬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함. 솔직히 피해자의 고통을 그대로 가해자에게 느끼게 하는 거, 나도 그렇게까진 반대하는 편은 아님.
하지만 처벌을 내릴 법적인 권리가 없고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제3자인 우리에게는, 그 고통을 부여할 정당성이 없다고 생각함. 특히 이걸 오락거리로 삼으며 즐기는 건 더더욱.
실제로 저런 걸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동기에 '정의구현'에 대한 욕심뿐만 아니라 비극적인 사건의 피해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봤으면 좋겠음.
....옳소
맞아요. 범죄에 응분한 보복은 나라가 법을 근거로 하는 일이지 우리가 정의랍시고 나설 바가 아니에요. 그것은 외려 사회 질서를 어지럽힐 뿐이죠. 영화 데스노트처럼 말이에요.
제3자가 타인의 고통을 보고 즐긴다 이게 불편하다는거 동감이가네요 범죄자가 그 살인과정을 피해자가 고통을느끼는걸 즐겼던거와 차이점은 행동으로 즐겼냐 보고즐겼냐 정도의 차이
개인적으로 범죄자는 범죄를 저지른 형량만큼 자신의 인권도 포기했다 생각함
블랙미러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
사형제도가 사라진 이유가 집행자가 죄책감을 이기지 못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누가 어떠한 처벌을 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봐야 할 일이군요 그런데 분노와 애도만으로 저런 처벌을 반복 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계속 본다면 어느 순간 저 범죄자를 동정 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총으로 쏴버려요 그게 깔끔
ㄴㄴ 사형의 가장 큰 단점은 정치보복 누명씌워서 무죄인 사람이 당해서임
진짜 소름끼치는데 한국은 피해자들 기억도 안 지워주면서 익명의 사람들이 피해자만 쫓는 현실이 더 끔찍함. 블랙미러가 차라리 천국이다.
제생각은 어린아이를 납치해 고문하고 촬영하며 악마같은 범죄 저지른 저 여자에게 기억을 지워 영문도 모른채 피해자 입장의 감정을 고스란히 주고 마지막에 원래 어떤사람인지를 알려주는것 자체까지 너무 좋습니다 자기의 범죄를 모르는 싸이코페이스들을 고인이 된 피해자들이 똑같이 느꼈던걸 당하기때문에 합당한 죗값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권은 범죄자들이 한사람의 생명을 자기맘대로 죽였으니 보통사람들의 인권은 저런 범죄자들한테 준다는건 절대적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토리는 그걸 조금더 불편하게 영화화 한것같구요
제 생각에 블랙미러는 주인공이 웃으면서 했던 악행을 웃으면서 돌려주는 것 같아요.
눈에는 눈 코에는 코 입에는 입이란 말이 여기서 나왔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네요.
싸이코패스는 자신의 고통만 알고 남의 고통은 모르니까요.
전 이 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론 같이 웃어주고 싶었네요.
근데 영화에서 싸이코패스 여자는 별로 고통스러워보이지도 않네요
그냥 배틀로얄이 최고임ㅋㅋ
사형수들 남녀 50명들 모아놓고 최후1인뽑기 최후1인은 가석방없는 종신형ㅋㅋ
아니지 최후의1인은 다음경기에 다시넣어야함
@@SIERRA-sc8mt ㄴㄴ 그래도 희망이있어야지 걔네들도 처절하게싸우지
희망없으면 씹노잼임
@@user-ou5xy6ub3i 그레도 시작 땐 희망 이 있잖아요
와ㅋㅋㅋㅋ 사형수 헝거게임 재밌을듯 1위에게 사형면제 시켜준다 해서 치열하게 싸우게 만들고 정작 1위에게는 무기징역으로 사형만 면하게 해주면 개꿀
기억을 매번 지우고 반복 한다면 저게 큰 의미가 있을까 매번 깨어날때 마다 자기가 그랬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할텐데
물론 범죄자에게 인권이 주어질 수는 없지만 저 방식은 매번 엄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듯한 느낌도 든다.그냥 기억을 지우지 않고 계속 벌을 주면 안돼려나
블랙미러 참 아이디어 소재 좋은 내용 너무많은거같아요. 이편도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돈이 되면 사형수를 오락거리로 만든다는 인간의 탐욕과 이중성이 드러나네
근데 돈들여서 동물원 차리는 거보단 이게 나은듯
이때까지 본 영화 리뷰중에 제일 깔끔한데요 많이 많이 올려줘요 짱! 짱! 짱!
0:05초 포체티노....?
고유정도 이렇게 하면 단 1초라도
반성하고 후회할까요?
ㄴㄴ 안함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ㅉ ㅉ미친
와.. 반전 진짜 반전... 혹시 이거 많이 잔인한가요?? 보고싶은데 ㅠㅠ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잘봤습니당!!!
딱 이영상정도의 수위예요.별로 고어한장면은 별로 안나와요!
범죄자들 다 저렇게 처벌해야돼는대
너무 희열이 느껴진다 똑같은고통을줘야한다
ㅇㅈ
저거보다 더 고통스러운게 없나?그게있다면 그걸로하는게 좋은뎅
@@user-yx5qp1bm5b 양팔 양다리 눈을 자르고 그상태로 물만 하루에 살수있을정도로만 주면서 죽을때까지 하면 저것보다 더심할꺼같음
기억을 지우면 그 사람이 죄를 지은 사람과 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죄를 짓고 그 기억이 있어야 벌을 주는게 의미가 있을 듯함.
사고로 기억을 잃은 것도 아니고 일부러 기억을 지우고 '넌 이런 사람이였어. 그러니 당해도 싸.' 이건 아무 의미도 없고 잔인하기만 할 뿐임. 그냥 아무 사람이나 붙잡아 와서 기억 지우고 똑같이 벌 주면 반응이나 결과도 똑같잖아.
@ᆞ피아텔 저 형벌의 목적은 악행에 대한 응징이지, 범죄자의 반성과 교화는 아님.
악질 범죄자 들 한테는 딱이네~~
죽을 때까지 계속 반복 했으면 좋겠다ㅋ
3:51 해리케인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을 잃은상태에서 영문도 모를 공포를 느꼈으니 많이 억울할수있겠지만 할수없지..피해자도 아무 죄도없이 영문도모르고 억울하게 죽임당했을테니.본인이 한 짓은 본인도 언제든 당할수있다고 생각해야함
애초에 도덕적 이중성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려 한 에피소드라는 게 연출 방식만 봐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이해를 못 하고 저 구경꾼에 이입해서 우리 범죄자들도 저렇게 해야한다는 분들이 많네요. 그게 아닌데..ㅋㅋ 블랙미러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모든 에피소드가 결론을 그렇게 딱 떨어지게 단순하게 내지 않습니다. 모든 게 풍자예요. 만약 저 구경꾼에 이입해서 'ㅁㅁ도 저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했다면 당신이 바로 이 에피소드에서 풍자하려 한 그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인 과다해석 아니냐고요? 아뇨. 단순히 통쾌함을 주기 위한 거라면 저렇게 범죄자를 고통에 울부짖는 처절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구경꾼들의 살기어린 표정 혹은 즐기는 표정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을 택하지 않았겠죠. 아 '그래서 뭐 도대체 어쩌라는 거냐' 싶죠? 바로 그겁니다. 결말 끝까지 물음표를 던져서 주제에 의문을 갖고 생각하게끔 하는 게 원래 블랙미러의 방향성이에요. 제목 '블랙미러'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까만 거울. 당신이 보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입니다. 제작자가 직접 밝힌 부분이에요. 이걸 보고 단순히 통쾌함만을 느끼셨다면 영화를 반만 보신 겁니다.
ㅇㅇ 공감드립니다. 블랙뮤지엄 댓글 반응만봐도 참 재밌어요. 비슷한 주제인데 거긴또 다른거보면 참.ㅋ
역시 블랙미러가 이런건 잘만든다...
범죄자가 죄책감느끼게하기위해 낭비되는 엄청난 세금들;
도망치는 사람이 사람들을 연쇄 살인했고 잡으러 다니는 사람이
그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인줄 알았는데..... 왠지모르게 도망치는 여자가 묘하게 기분나쁘고
다른사람들 끌어들이는데 얼른 죽지 않으려나 했는데...
뭐 비슷한 이야기였구만;;;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처벌방법
기억이 제거된 시점에서 이미 싸이코패스 살인마는 존재하지 않게 되는거니까
처벌의 의미가 퇴색됨
드라마로는 속이 시원하지만 실제로 적용하기는 좀 어렵겠죠;ㅅ;)? 저런거 하느라 소모되는 물자등은 오히려 시민들에게 민폐이고, 그냥 콩밥이라도 수십 수백년 먹이고 싶은데 현 법은 꼴랑 3년, 6년을 중형이라고 하지요. 저렇게까지는 안 바라니 형량이나 지금의 세 배 이상으로, 미국 따라가면 좋겠네요.
화 근데 사이다 대박 통괘
이 형벌........ 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범죄자라고 아무나 고문할 권리는 없어.. 피해자가 고문하는거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범죄자를 고문을하고 이득을 취한다니..이건 저 범죄자랑 다를게 없는거잖아..갱생이 목적이 아니라 보복이 목적이라면 그냥 사적제재 허용하면 될일이지.. 이게 사이다라니.. 충격적이네..범죄자 처벌을 빌미로한 또다른 범죄잖아 ㅡㅡ 거기다가 기억을 지운다고?? 그럼 고통도 반성도 모두 사라지고 리셋인건데.. 무슨 의미가 있음?? 자기가 고문당했다는 기억도 사라지는건데??? 이왕이면 피해자가 안되면 ai가 모든 고통이란 고통을 다 주면서 고문하면됨..자기 범죄를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어야 정말 보복이지.. 저건 그 후회도 리셋이 되버리잖아.. 저 두려움도 남는게 하나도 없는거고..
역시 블랙미러 항상 교훈을 주는 드라마내 ㅎ
무한고통 그것으로도 부족하지 ‥오죽했으면 그걸보고 웃냐 그만큼 여자가저지른 범죄가크다는것‥가해자입장같은건 생각지말자 팩트는 가해자라는것
저런게 진짜 형벌이지...괜히 옛부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말이 괜히생긴게아님 감옥이 모든답이아니야
우리 두순이에게 어울리는 교육 프로그램 캠프군요
오히려, 기억 있는 상태에서, 벌을 주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그래야 자신이 한일을 후회하며, 아주 머리를 쥐어뜯으며 후회하며 도망다니고 할텐데.
정반대임 ㅎㅎ사람들이 저렇게 괴롭히는 이유를 알게됐는데 식상하지 않을까요?굳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더라도 절대로 죄를 뉘우치지 않는 사람은 많습니다 죄를 뉘우칠수 있는 사람은 죄없는 이를 죽이지 않습니다
후회하며 머리 쥐어뜯을꺼라는 생각은 귀여운 발상이네요 ㅎㅎ
올ㅋ 저거 사이다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형벌 맘에든다 ㅋㅋㅋㅋㅋ우리나라에 저런형벌 만들어줫음좋겟다 ㅋㅋㅋ
좋아요 눌렄ㅋ
기억을 아무리 없애도 재미와 쾌락을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저런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은 절대 뉘우치거나 하지 않을 거 같음
후회와 반성을 하지 않는 쓰레기들의 본성은 절대 못바꿈
그만한 아픔을 각인하는 건 몰라도 공감은 끌어내지 못하는 게 쾌락살인마들임
유영철 강호순 조두순 고유정 김성수 등등 죄다 똑같이 무한반복시켜야돼는데 후..
장하영도요.
@@user-os3po5jy1k 어금니아빠 추가
댐..
지렸다...
이거 현실로 나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세금땜에 못나옴 범인 하나에 세금을 얼마나ㄷㄷ
공연비로 벌어들이면 되잖아요 ㅋㅋㅋㅋ
미친 사이코 살인마 인데 기억을 잠시 없앴다고 사이코 성향이 없어지나요?
여기선 여자가 주인공 시점인데.
여자는 마치 기억을 잃은 자신이 일반인 같이 행동했죠
총을들고 쫒아오는 사람을 피하고
주변에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도와줄 사람들을 찾고
자신을 해하려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고
마지막엔 모든게 연극이였단거에 충격먹고
자신의 과오에 슬픔과 괴로움을 느끼며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는데.
고로
기억을 지운 후 연극에 참여한, 집에서 깨어난 시점부턴 이미 그녀는 미친 싸이코 살인마가 아니라 일반인이 아니였나 합니다.
그런 그녀를 잔인한 살인마로써 똑같이 복수하겠다는 수 많은 연극 참여자들. .
어쩜 위치가 바뀐거 같아 인상적이네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선천적인 사이코가 아니라면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성향을 없앨 수 잇을 것 같아요. 사람의 심리와 성격이 생성되는 데에는 기억이 아주 큰 영향을 주고 그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곳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user-pv9nk2pm3b 오호 그렇군요 그럼 님 말씀은 후천적인 싸이코. 주로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싸이코가 된 사람들은 저 영화 주인공 처럼 기억을 지우는 것만으로 갱생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1.어릴때의 안좋은 추억에 의해 트라우마를 갖고 싸이코패스가 되다.
2.어른이 되서 늦게 자신이 타인에 대한 감정이 없고 죽여도 무감각하단걸 알고 사람을 해쳤는데 오히려 즐겁다.
or
1번과 같은 루트다.
이렇게만 두고보면 후천적이다 라는게 조금은 말이 안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
@@shellparing 솔직히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추측이여서ㅎㅎ 그냥 제가 가능한 한에서 추측이라서.....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죠 그게 가능할지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명의 무고한 사람을 만들지 않아야한다. 그것이 법치 주의의 기본이다.
사람들이 범죄를 범죄로 갚는답 시고 분노와 정의의 한 미스판단의 형태로 같은 고문이라는 저런 취지를 도입한건 감정적 인간의 측면으로서는 이해가 되나 인간은 이성 또한 있는 것인데... 저사람도 똑같이 느껴야된다는 정의와 피해자에 대한 고통으로 시작했던 사람들의 취지는 이제 온데간데 없어지고 상식선에서 도를 넘었죠 저 사람이 기억이 지워진 상태에서는 모든게 공이되는데 그상태에서 자신이 했던 짓을 보여주고 그 울부짓음 절규 공포 죄책감을 눈에서 보았을텐데 다시 그 기억을 지우고 매번 반복해서 저런 짓을 행사한다는것은 인간이 범죄자에게 형벌을 준답시고 어림아이들까지 동원해서 한사람을 철저히 밟고 희생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죠. 관광명소로 까지 지정해서요. 그들에겐 이 고문이 형벌이 아닌 놀이가 되어버렸다는건데.... 어쩌면 인간은 누구나 잔인하고 뭔가를 괴롭히고 학살하고 그런 자극을 지켜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한낮 똑같은 존재일수 있다는걸 시사하는거죠.
처벌을 저렇게 하는건 좋지만
마지막쯤 나온 내용처럼 마을사람들이 오히려 즐기며 이득을 취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버린다면... 또다른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흉악범 같은.. 남의 인권을 짓밟아버리고 죽여버린 사람들의 인권을 지켜줄 필요는 없지만 애초 의도한 방향인
똑같은 고통을 주는 방향이면 정말 찬성
저곳이 아마 테마파크로 만들어져서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체험할수 있게 한걸로 기억남.... 폰들고 촬영하며 따라가는 참가자들 말이죠....
다른 사람들이 즐기고 이득을 취하면 왜 그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까요? 무고한 사람도 아니고 인권을 극단적으로 말살시키는 살인이란 걸 저지른 사람에게는 그마저도 과분하다 생각합니다. 살인마의 고통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이 될 수 있으면 그 쓰레기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0:06 포체티노 감독
어우씨...참신한데? 잘만들었어 역시 블밀.. 재밌네
기억을 지워버린 시점에서 그냥 작은 마을의 오락거리로 전락해버린거 같아요
주위에서 욕하고 속죄하라고 아무리 외쳐대도 기억이 없는 본인은 부정하는데 마을사람들은 범죄자가 속죄하는 과정은 더이상 관심없고 한번 맛본 장난감에 매료되서 계속 반복하는듯
난 너무 마음에 드는데 ㅋㅋㅋㅋ 완전 통쾌 사이다
불편한 사람들 마음이 완전히 이해 가진 않지만 저런 악랄한 사람이 벌 받는 걸 보면 권선징악은 살아 있다라고 느낌과 동시에 희열도 느껴짐
범죄자의 인권을 챙길 생각임?
어리석네
저렇게 당하는게 마땅함
피해자의 인권도 생각해야하는게
맞지않나싶은데
난 저거 저 처벌방식 범인은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저걸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이 보는거면 모를까 방송이나 방청객을 받고 제3자가 보고 조롱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그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마냥 방송하는건 처벌 이전에 그냥 그 행위를 오락거리로 소비하는거잖음 저런거를 오락거리로 소비하는 순간 저 행위에대한 경각심도 낮춰지고 행동하기도 쉬워짐 그럼 그게 범죄자랑 뭐가 다름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이 보는거야 복수지만 제3자는 아님
실제라면
숨죽인다
영소 야 잼나네요
꿀잼입니다
숨죽이고 계속보다
끝이네요
아 잼나요 또
기대합니다 짱
그와중에 LG ㅋㅋ 6:46
펄--럭
진심 여주 보는내내 암걸릴거같다가 결말보고 편--안
6:53 무셔
린치라고 하죠. 현대의 법치국가에선 금지하는. 그런데 현실에선 오히려 죄지은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피해자들을 사냥할 때가 많죠.
사이다네요.
이건 진ㅉㅏ 좀 더 길게 영화화해도 괜찮은 에피소드였음 반전 진짜 대박이고 한국에 좀 당해야될 애들이 많은듯
이런류의 작품들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사람의 기억을 지운다면 말그대로 저 사람의 정신은 죄없는 사람이 되는거 아님? 물론 그 사람이 지은 범죄가 사라지것도 아니고 피해자도 무고했던 사람이지만.. 기억을 없앤채로 저 처벌을 내린 사람들도 똑같은 가해자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기억을 잃은 인간은 무너졌다가 다시 쌓은 나무블록 같다고 생각함. 얼마나 정교하게 쌓던지 간에 그 이전과 같다고 할 수 없음. 그런 의미에서 기억을 잃은 범죄자를 처벌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조두순한테 해야겠네
조두순 유영철 필요하다
저게 맞지. 스스로 사람이길 포기했는데 인권이고 뭐고 할게 뭐가있나. 막말로 조두순 같은 사람 저렇게 처벌한다고 하면 반대할만한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통쾌감을 준다기 보다 찝찝함이 느껴지네요...
이 영화 처음에는 그 영화랑 비슷하다~
이상한 걸 보고 다 죽어버려서 눈 막는 영화.
그런데 마지막을 보니까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다른 것 같네.
“빨간 마이”, “유리를 부시고” 같은 비속어 및 오류가 많아 불편하네요.. 자막까지 그렇게 쓰인 걸 보면 실제로 모르시는 듯.. 올바른 언어 사용에 조금 신경을 더 쓰심이 좋겠습니다.
danninemx 대법관
뭐 이딴 프로불편러가 다 있음 ㅋㅋ 고나리질할 시간에 니가 하든가 ㅋ
목소리가 너무좋아여 재밋게버거가영
4:29 나무에..;;;;;
나만 본줄알고 개쫄았는데 다행이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