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통제하는 법, 근데 이제 미래시대를 곁들인(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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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영화리뷰#결말포함#블랙미러#아크앤젤
    [ SF, 미래 ] 영화리뷰 결말포함 채널, 영화쉼입니다.
    * 본 영상은 ‘블랙미러: 아크앤젤’의 결말을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 BGM: Otis McDonald - Fly Away
    • Fly Away - Otis McDona...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8

  • @영화쉼
    @영화쉼  ปีที่แล้ว +86

    *< 대천사 >*
    아크앤젤(대천사)은
    대상을 지켜주는 것이 아닌,
    대상을 가장 위험하게 만드는 존재임.
    (감각의 상실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
    생물의 오감은 위험한 것들을 피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 왔는데,
    감각이 상실된다면 위험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됨.
    예를 들면,
    통증과 온도 변화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무통성무한증(촉각의 상실)이라는 병이 있음.
    유아 시절에 가시에 찔려봐야
    ‘뾰족한 것들은 위험하다’라는 인식이 생길텐데..
    이들은 단 한번도 고통을 느껴본 적이 없으니,
    ‘위험하다’는 인식 자체가 생기지 않음.
    (그래서 이 병에 걸린 아가들은
    골절, 화상 등 무수한 신체적 상해를 겪으며 자라게 됨)
    유아기를 지나 ‘위험’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제서야 위험한 것들을 조심하기는 하겠지만,
    이것 역시 다른 감각으로부터 위험을 인지하는 것뿐이라
    위험하긴 마찬가지임.
    (손에 펄펄 끓는 물이 쏟아졌을 때,
    시각적인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
    그대로 익은 손이 되어버림..)
    *< 감각의 상실 >*
    영화상 ‘개’는 감각의 상실 및 회복을 나타내주는 도구임.
    - 감각의 상실
    3:21 세라의 어린시절에
    ‘개가 짖는다’라는 아주 약한 위험 자극이 발생하게 되는데,
    엄마는 이 약한 자극조차 아이가 받아들이지 못하게 차단시켜버렸음.
    (개가 짖어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어린 세라.
    이대로 쭉 큰다면 나중엔 곰이 달려와도 피하지 않을 듯..)
    약한 자극을 겪어봐야,
    같은 종류의 강한 자극이 왔을 때 그것을 피하려고 할텐데,
    세라는 모든 약한 자극들을 겪지 못하고 자랐음.
    7:25 그래서 포르노 비디오나, 목을 자르는 스너프 필름 등
    아주 강한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도
    피하지 않고 그저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게 됨.
    (5:24 일반적인 아동의 반응은 “안 보는 게 좋아”라며 자극을 피함)
    - 감각의 회복
    정신병원 방문 후,
    더 이상 영상 검열을 켜지 않는 엄마.
    이때 이후로 서서히 감각의 회복이 이루어짐.
    7:48 세라는 처음 개가 짖는 모습에 흠칫 놀라기도 하지만,
    훗날 개에게 간식을 줄 정도로 감각이 회복된 모습을 보임.
    감각의 회복이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이미 많이 늦었음..
    (아크앤젤을 켠 순간부터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것)
    남들은 유아기 때 겪었던 일들을
    세라는 고등학생이 돼서야 겨우 겪게 된거니까..
    (세라는 여전히 남들보다 위험에 대한 경계가 부족한 상태)
    그때, 초딩 시절 포르노와 스너프 영상을 보여줬던
    가장 큰 위험(남친)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세라는 경계없이 쉽게 섹스와 마약에 빠지게 됨.
    - 또 한 번의 감각의 상실
    우연히 딸의 일탈을 알게 된 엄마는
    딸의 생활에 개입해 자체 검열을 하기 시작함.
    (남친을 찾아가 딸을 만나지 못하게 한 것)
    아크앤젤 역할을 엄마 스스로 하기 시작한 시점에서부터
    감각의 회복을 의미했던 ‘개’ 또한 사라지게 됨.
    (12:37 ‘집 팝니다’
    옆집이 이사가게 되면서 개도 함께 없어짐.
    감각이 상실되었음을 보여주는 장면)
    *< 대비 >*
    - 엄마와 딸
    4:23 할아버지가 쓰러졌을 때,
    걱정하며 부축하는 엄마와는 달리,
    일말의 걱정도 하지 않으며 찬장에서 과자나 꺼내 먹는 딸.
    (그 와중에도 엄마는 “쿠키 하나만 먹어” 라며
    딸을 통제하고 있음..)
    4:54 마찬가지로 할아버지가 죽었는데도,
    슬퍼하는 엄마와는 달리 딸은 무덤덤하기만 함.
    딸에겐 ‘슬픔’ 같은 감정 자체가 없음.
    (딸의 잘못이 아님. 엄마가 딸을 그렇게 만든 것뿐)
    감정의 대비.
    - 천사와 악마
    나쁜 모든 것을 차단하려 했던 엄마와
    나쁜 모든 것을 경험시켜 주려했던 남친.
    겉으로 보기엔 엄마가 천사, 남친은 악마겠지만,
    실상은 그 반대였던 것.
    행동의 대비.
    - 엄마와 딸2
    9:43 미성년자이면서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 딸.
    8:59 여자가 있는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 엄마.
    두 사람 다 부정을 저지름.
    (3:46 엄마와 잠자리를 가졌던 남자는 물리치료를 받던 손님임)
    하지만 엄마는
    본인 또한 부정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딸의 부정은 견딜 수 없어 함.
    태도의 대비.
    - 자식 잃은 부모의 절규
    엄마는 딸을 총 2번 잃어버림.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엄마는 두 장면에서 모두 애타게 세라를 찾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의 울부짖음은
    첫 장면과는 달리 거의 절규에 가까움.
    첫 장면은 우연히 딸을 잃게된 거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딸을 잃은 것이기 때문.
    모습의 대비.
    이처럼 영화는 주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대비를 선명하게 나타냄.
    *< Mother will protect you >*
    엄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격이 변하지 않는 평면적 인물임.
    아이에게 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여주지 않으려 함.
    (아크앤젤 = 엄마 = 과보호 = 감각의 차단)
    7:57 있는 그대로의 과일을 주지 않고
    항상 믹서기로 갈아서 아침을 먹이는 엄마.
    세라는 자신이 먹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매일 엄마가 갈아주는 것을 그대로 마심.
    (믹서기로 과일을 가는 장면이 반복 노출되는데,
    이는 ‘통제’라는 핵심 주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임)
    아크앤젤을 껐던 순간에도
    엄마는 여전히 세라에게 과일을 갈아 먹임.
    (아크앤젤을 껐던 순간에도
    엄마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후에 세라는 피임약이 포함된 쥬스도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마심)
    물론, 엄마 입장에서는 이것 역시
    아이를 위한 행동이었겠으나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결과를 낳게 됨.
    *< 결말 >*
    영화에서 차는 ‘일탈’을 의미함.
    8:19 친구의 대사.
    “아빠가 트릭 차에 잘도 타라고 하겠다”
    나쁜 것들에 대한 역치가 낮았던 세라는
    쉽게 트릭(남친)의 차를 타게 됨.
    (= 나쁜 길을 걷게 됨)
    이후, 엄마의 통제가 다시 시작되었고,
    이것을 알게된 세라는 이성을 잃고 엄마를 구타하기 시작함.
    그때 하필 필터 기능이 켜지는 바람에
    세라는 엄마의 얼굴 상태도 모른채 마구잡이로 테블릿을 휘두름.
    아이를 위한답시고 철저한 통제 아래 아이를 키웠던 엄마.
    결국 통제도 못하고, 아이도 망치고, 얼굴은 피떡이 된 채
    동네 가득히 공허한 절규만 함.
    마지막 장면에서 세라는
    모르는 사람의 ‘차(=위험, 일탈)’를 타고
    엄마가 없는 곳으로 떠나면서 영화는 끝이 남.
    ps.
    참고로 위의 해석들은 저의 생각은 아닙니당ㅋㅋ
    저는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적당한 통제가 양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해석은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kmw8012
      @kmw8012 ปีที่แล้ว +7

      만3세 아이 아빠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 @TV-mx6zc
      @TV-mx6zc ปีที่แล้ว +5

      엄마들이 보면 좋을것 같네요

    • @user-cs1wl3xp5j
      @user-cs1wl3xp5j ปีที่แล้ว +8

      같은 것을 봐도 훨씬 많은 것을 보시는 분이네요. 잘 읽었습니다ㅎㅎ!

    • @user-cc2oo1me6o
      @user-cc2oo1me6o ปีที่แล้ว +10

      와 진짜 요약도 너무 잘하시는데 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까지 하나하나 다 짚어주시니... 너무나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user-gf5gm6ke6e
      @user-gf5gm6ke6e ปีที่แล้ว +3

      와... 이런많은의미가.. 잘봤습니다

  • @user-pb5vt4cj1s
    @user-pb5vt4cj1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는데~
    다 알면 세상사는게 더 힘들듯.

  • @user-pw9jc5jt7x
    @user-pw9jc5jt7x ปีที่แล้ว +25

    영화쉼님 정말 다른 리뷰채널이랑 비교될정도로 너무 보기 편안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주세요!!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 @user-iz7hg1iu9s
    @user-iz7hg1iu9s ปีที่แล้ว +13

    와.......정말 처음에 이식할때부터 불안한데..? 했다가 청소년기쯤부터 내가 저 상황이라면을 가정하면서 보니까 답답해 미칠것 같네요 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원하는 것은 있겠지만 그걸 강요와 통제하는 건 참....

  • @abc-yl9xz
    @abc-yl9xz ปีที่แล้ว +11

    언제나 들어도 랩 참 찰지게 잘한다~~~

  • @taek7716
    @taek7716 ปีที่แล้ว +15

    블랙미러 볼때 별생각없이 가볍게만 즐겼는데 해설 천천히 읽어가며보니 역시 새롭고 안보이던 부분들이 보이네요 ㅎㅎ
    다음에도 블랙미러 에피소드 기대하겠습니다!!

  • @qop1
    @qop1 ปีที่แล้ว +5

    감시하는거 ㅈ같긴하다진짜 ㄴㅋㅋㅋ

  • @CaptainPark2.0
    @CaptainPark2.0 ปีที่แล้ว +5

    대형채널들은 아주 광고받은 영화 드라마로 도배돼있는데 좋은채널 찾았네요 ㅋㅋ

  • @kopazwashere
    @kopazwashere ปีที่แล้ว +9

    현실비판이 오지게 빡샌 영화네요.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험한거에 노출 안시키고 가두리 양식장으로 키우니 오히려 더 호기심을 유발하게되는.. 강아지 짖음, 자동차 에서 시작하면서 더 정신적/신체적 위주의 위험 (고통,마약, 자해, 성교육)으로 점점 고조되네요.
    다른 서구권 나라들은 모르지만 적어도 미국만큼은 타인 애들 교육에 별로 신경은 안쓰는게 문화로 자리잡았는데 그것도 겨냥하는거같고요.
    아주 살짝 더하자면, 현실에 이런기술이 도입된다면 인권단체들이 거하게 반항할거같네요. 정치인들이 이런걸 허용하면 그날로 모가지 날아갈듯..
    그리고 저렇게 아이 사생활이 실시간 모니터링이 된다면 부모 말고 제3자가 아이를 실시간으로 스토킹할수도 있는 가능성이 생기죠

  • @Yuuuuuno_
    @Yuuuuuno_ ปีที่แล้ว +3

    리뷰 영상뿐 아니라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까지 너무 좋네요 👍👍👍
    보면서 음 그렇구나 하면서 영상을 다시 보게 되네요

  • @한처음
    @한처음 ปีที่แล้ว +11

    부모로서 참 답답한 이야기네요 ㅎㅎ 정답은 참 없는거 같네요 ㅎㅎ

  • @agent_urus
    @agent_urus ปีที่แล้ว +3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약 정리도 되어있어서 좋네요

  • @user-ds2yz9po3r
    @user-ds2yz9po3r ปีที่แล้ว +3

    리뷰가 너무 와닿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 @allem49
    @allem49 ปีที่แล้ว +6

    진핑이가 탐낼 기술이다

  • @hee967
    @hee967 ปีที่แล้ว +2

    엄마로써 저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도 되면서 어릴때 뻔한 거짓말 속아주시던 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완벽하게 속였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부모가 되어 보니 아이 눈빛 하나에도 거짓말을 하는지 않하는지 대충 알겠더군요 그저 조금에 관심과 사랑과 대화만 있다면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대충 알겠더군요 감시하려 하지말고 관심을 더 가졌다면 ,,안타까운 결말인듯요

  • @초코맛바나나
    @초코맛바나나 ปีที่แล้ว +2

    어떻게 보면 뻔한 주제인데 흥미로운 소재로 잘 표현한 것 같네요. 필터가 꺼진 채로 자식에게 구타당하고 나서도 그 아크엔젤에 의존하며 딸을 부르는 것이 초반 장면과 오버랩되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듯 해요. 쉼님의 해석까지 보고 나니 그냥 지나쳤던 사물에 함축적의미가 담긴 것이 시를 읽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Return-gi4bt
    @Return-gi4bt ปีที่แล้ว

    우리 부모님 같네,,남자 밖에 없는 집안인데 저녁 6시 되면 20번 넘게 전화하는 부모님,,,

  • @happycamperS2
    @happycamperS2 ปีที่แล้ว +3

    오랜만에 영화 리뷰 잘 봤어요 ^^

  • @user-pb5vt4cj1s
    @user-pb5vt4cj1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랩을 잘하신다~~ㅎ

  • @Luv_PrCr
    @Luv_PrCr ปีที่แล้ว +3

    봤던 건데 또 재밌게 잘 봤어요. 리뷰 좋아요.

  • @Dal_Toki
    @Dal_Toki ปีที่แล้ว +4

    와 채널 없어진줄 알았넹, 정말 좋아햇는데 어디갔다 오셧어요

  • @user-dv1oj4mz7p
    @user-dv1oj4mz7p ปีที่แล้ว +1

    헐 대박 새영상 !!

  • @kuk19258
    @kuk19258 ปีที่แล้ว +3

    선댓 ㅎ감상❤❤❤ 무조건 믿고보는 쉼님👍

  • @user-iq8yg2qi9g
    @user-iq8yg2qi9g ปีที่แล้ว +11

    자연스러운게
    아이답게 성장하는게 좋죠
    과잉보호를
    언제까지 해줄수있겠어요 ㅠ

  • @Joestream1318
    @Joestream1318 ปีที่แล้ว +1

    반가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 @user-dt3cb7ks5h
    @user-dt3cb7ks5h ปีที่แล้ว +1

    다시 돌아오셨군요!

  • @lawmartial8709
    @lawmartial8709 ปีที่แล้ว +1

    이미 요즘 엄마들이 저러고있어서 저거 나올때쯤이면 별상관없을듯 ㅋㅋ

  • @Fried_Guitar
    @Fried_Guitar ปีที่แล้ว +4

    내 시간 도둑

  • @user-lo5vg1ly5b
    @user-lo5vg1ly5b ปีที่แล้ว +2

    희노애락은 삶의 원동력이면서...존재의 이유이다!

  • @user-vc8qj2ki6j
    @user-vc8qj2ki6j ปีที่แล้ว +4

    저럴거면 로봇을 키워 시바

  • @sunkim4964
    @sunkim4964 ปีที่แล้ว +4

    신이 왜 선악과를 만들어 놓아가지고 먹게 만들어서 죄짓게 만들었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보면 딱 좋을 영화...인간은 선택으로 악인이 되기도 거룩한 존재가 되기도...선택은 피할 수 없는 성장과정이고 선택의 책임은 오롯이 자신 몫이라는 것, 내 자식은 착한데 친ㄹ구 잘못 사겨서라고 강변하는 부모들처럼 어리석은 자들도 없다 같으니까 서로 어울리는거지 같은 선택을 즐기고

  • @user-oq9tt8gp6p
    @user-oq9tt8gp6p ปีที่แล้ว +7

    정말 오랫만이예요 쉼님 ㅠㅠㅠ!!!
    해외 이민가서 적응 하고 바빠서 못봤는데 오늘 그동안못했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엔딩에 역시 힙하게 설명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_nyuck
    @su_nyuck ปีที่แล้ว +7

    역시..! 리듬 타면서 잘 봤어욬ㅋㅋㅋㅋ

  • @user-dx1bd6ot3k
    @user-dx1bd6ot3k ปีที่แล้ว +4

    아무리 부모고 소중하고 걱정되는 맘은 조금 알겠지만 보고 느끼는 걸 통제하는 건 좀....아이 미래는 생각 안한 행동이었네요.
    영화지만 소름돋고 끔찍하네요;;

  • @user-sl7ll6mu9k
    @user-sl7ll6mu9k ปีที่แล้ว +3

    믹서기에 대한 해석...정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 @meromiro7353
    @meromiro7353 ปีที่แล้ว +2

    스카이캐슬이네

  • @user-tn9be8mq2j
    @user-tn9be8mq2j ปีที่แล้ว +4

    본계정 복귀 축하드립니다

  • @user-bx8lv1tu3w
    @user-bx8lv1tu3w ปีที่แล้ว +2

    팩트 세라가 마약만 안했으면 아무일도 없었다 어떤 부모가 자식이 마약하는데 가만히 있냐?

  • @user-gq8fj4kb4i
    @user-gq8fj4kb4i ปีที่แล้ว +2

    아니 방광을 왜 절개해 ㅋㅋㅋㅋㅋㅋ
    자궁을 절개해야지
    해부학 무엇?!

  • @치즈우유
    @치즈우유 ปีที่แล้ว +1

    목소리가 많이 저음이 되셨네요 그래도 전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josugeun
    @josugeun ปีที่แล้ว +1

    참... 답답하구만

  • @comedyk2296
    @comedyk2296 ปีที่แล้ว +3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자기 지켜봤다고...어머니를 개패듯이 패서 피투성이를 만들다니...결혼도 아직 안한 내가 봐도...빡치네요

    • @user-ux5of9js5g
      @user-ux5of9js5g ปีที่แล้ว +9

      자기를 지켜본것뿐만이아니라 인생 전체를 통제당햇잖아요,... 얼마나 수치스럽고 싫고 밉겟어요 누가 댁 일상생활을 진짜 하나도빠짐없이 다 보고잇으면 기분좋으신가요..

  • @user-dh6xe2ik7s
    @user-dh6xe2ik7s ปีที่แล้ว +1

    행님 배경음악때매 몰입이 쪼매 깨지네요~ 배경음악 볼륨을 조~금 줄여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늘 날카로운 분석나눔 감사합니다

  • @Street_bugcut
    @Street_bugcut ปีที่แล้ว +1

    영상후반부엔 비트에맞춰서 랩하시는건가요??

  • @user-iv7eh6zw4z
    @user-iv7eh6zw4z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에서 저거 쓰면 대낮에 모텔가는 20초중반 여자애들 수두룩하잖아ㅋㅋ 아줌마들이 좋아하겠다ㅋㅋㅋ

  • @user-wc9do8ge1t
    @user-wc9do8ge1t ปีที่แล้ว +1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