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섀도우즈에 대한 실망과 우려를 담은 댓글들을 읽어봅시다.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독 좋아용 👍 신작 캐릭터 & 배경 분석 : th-cam.com/video/KHWRJhjLWPc/w-d-xo.html 플레이 영상 분석 : th-cam.com/video/iFPn76z-ktw/w-d-xo.html 전투 & 암살 플레이 : th-cam.com/video/i9wDZL8cLd0/w-d-xo.html 발매 연기 소식 : th-cam.com/video/L5PMoqvSVsM/w-d-xo.html
얘네들 흑인 사무라이를 넣는것부터 이미 답이 없는 상황이 됨 누가 일본 배경에 흑인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 있음? Pc주의 애들도 그거까진 생각안할듯 일본배경에 흑인캐 넣었으니 아시아 사람들이 싫어하고 이제와서 흑인을 빼면 pc애들이 난리칠꺼임 얘네는 멀해도 욕먹을꺼라 첨부터 흑인을 내면 안됐어야함
개인적으로 야스케와 나오에 논란과 관계 없이 게임 플레이 영상들만 종합해서 느낀점도 실망스러웠습니다. 1. 육류 금지령과 야생동물 사냥 금지령은 아예 다른 것이고, 사무라이들은 사냥은 즐겨했다는 기록과 스님들이 반대했다는 기록과 심지어 사무라이들의 사냥도도 있을 정도이며 전국시대 당시는 전쟁이 빈번하던 시기라 심각한 지역에서는 천민들이 사무라이가 지나가면 사냥하고 먹을 게 없으면 인육도 먹었던 혼돈의 시기입니다. 이런 시대상을 무시하고, 사냥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굳이 만든 건 유비소프트 내에 암약하는 비건주의자들이 육류 금지령이 있었다는 그 짧은 지식으로 옳다구나하고 만들어 낸 시스템 같습니다. 특히, 호랑이 사냥이나 곰 사냥마저 없앤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더 웃긴 건 지나가는 민간인 사지분해는 되는 게임이라는 거죠. 비건들의 인간에 대한 연민은 없는 이중성이 돋보이는 시스템입니다. 2. 드론 시스템(매, 까마귀)을 삭제했다고 자랑하던데, 저는 본래도 스스로 절제하여 사용하던 시스템이었고 초보자들을 배려해서 만든 좋은 시스템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쌔씬 크리드 미라지와 마찬가지로 비판을 받으니 개선할 생각을 하는 대신 본래 있던 훌륭한 시스템마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삭제하고는 그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정말 게으른 개발자들입니다. 3. 야스케와 나오에의 플레이 이원화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강조했다고 자랑하던데, 야스케와 나오에가 태그 형식으로 1초만에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야스케에서 나오에의 캐릭터를 변경할 때 메뉴 화면을 들어가서 로딩 화면까지 거쳐 나오게 만드는 식이더군요. 스타필드와 같이 굳이 없어도 되는 로딩 화면을 봐야한다는 측면에서 불편하고, 시간을 잡아먹고, 게임의 흐름을 끊어 먹는 정말로 실패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디렉터였다면 이 아이디어를 낸 개발자를 해고했을 거고 절대로 컨펌하지 않을 망가진 디자인입니다. 4. 야스케와 나오에의 플레이 이원화를 강조하는데, 야스케에게서 파쿠르 시스템과 정찰 시스템을 폐기하는 방식을 취해 그냥 불편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파쿠르와 매의 눈을 사용하지 못하는 어쌔씬 크리드를 누가 원했고 누가 사랑하나요. 이건 미라지보다 못한 정말로 망가진 아이디어이자 게으른 디자인입니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5. 노란색 페인트나 가이드 라인에 흰 줄 칠하는 방식은 이미 5년 전에도 낡은 디자인이라고 불만이 많았는데, 본래에도 없던 노란색 페인트를 추가하고 자동 말타기 가이드 시스템에 선명한 흰 줄을 만드는 건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이미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바람과 나뭇잎으로 가이드 라인을 표현한 훌륭한 사례가 있는데, 도대체 어크 개발진의 역량은 왜 이렇게 떨어지는 건가요? 6. NPC의 생김새가 공통적으로 못 생기거나, 늙었거나, 뚱뚱하거나 입니다. 이런 캐릭터들에 누가 호감을 가지나요? 유니티, 신디케이트와 같은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캐릭터 디자인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신화 3부작 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인체비율과 캐릭터 모델링은 가지고 있던 오디세이 캐릭터 디자인을 따라 가는게 뭔 죄악이라도 되는 건지 굳이 그 저급한 오리진, 발할라, 미라지 캐릭터 모델링을 사용하여 찰흙인형 같은 질감에 표정이나 감정 변화도 담지 못하는 10년은 낡아보이는 캐릭터 표현과 못생긴 캐릭터들은 정말 없던 정도 뚝 떨어지게 만들만큼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7. 지도에 물음표랑 아이템 표시, 목표 표시 쫌 없애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 건지, 그냥 플레이어들과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을 믿고 스스로 탐험하게 만들면 안 되는 걸까요? 왜 불필요한 친절을 강요해서 스스로 게임의 질을 떨어트리고 게임을 지루한 숙제처럼 만드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8. 오디세이에서 가장 싫어했던, 요새 한 바퀴만 돌면 인벤토리 창에 폐지가 가득하게 쌓여 전부 갈아넣고 의미도 없는 수치 확인하고 하는 시스템을 도대체 왜 사용하는 건가요. 발할라의 아이템 시스템의 문제는 아이템의 가짓 수가 적고, 각각의 아이템들의 수치 상으로 모두 만땅에 가까워지고 보이지 않는 캡이 존재해서 실제로는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아이템들 간의 개성이 사라진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그걸 섬세하게 조정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디세이 최악의 시스템이였던 의미없는 폐지줍기를 다시 활요했더군요. 정말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하아... 진짜 어쌔씬 크리드 찐팬인 제 입장에서 할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그냥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저도 찐팬인데... 캐나다에 사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유비는 그냥 초반에 입사해서 깨작깨작 1-2년 경력 쌓고 더 나은 회사로 옴겨가기 위한 메리트 없는 회사 이미지라고... 그래서 게임을 진짜 만들고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게임이랑 상관없는 애들이 가서 그냥 경력 쌓으러 가는 완전 저급 회사래요. 친구도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현 유비 게임들이 왜 그 모양인지 이해가 가더래요. 전문가가 별로 없다 함. 그렇다고 재능 있는 인재들이 남지도 않구요
g띠님이 읽어주셔서 감동했네요ㅋ. 사실 일본에서 난리가 난건 역사고증 문제도 있지만 얽혀있는 사람이 문제인데 저기서 야스케가 모시는 주군이 오다 노부나가로 일본의 전국삼웅입니다. 이 오다가 야스케를 만나게 된것은 이탈리아 선교사의 노예였던 야스케를 진상받으면서인데 흑인을 처음봐서 신기했던 오다가 너무 안씻어서 그런줄 알고 시종들에게 목욕을 시켰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고 그가 힘도 세고 덩치도 크고 담대하기도 해서 주군앞에서 단검을 착용해도 되는 수행원인 오도구모치(무사가 아닌 주군의 창을 들고 전장을 따라다니는 시종)로 삼는데 이후에는 오다의 옆을 지키면서 오다가 주변영주나 부하들에게 차력쇼를 보이게 하거나 자랑하는 용도의 일종의 광대처럼 다닌 인물입니다. 그러다 혼노지의 변으로 오다가 죽게되는데 이때도 주군을 지킨다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다가 오다는 자살하고 본인은 사로잡히는데 죽을뻔한걸 반란군 장수인 아케치가 이 자는 동물과 같은 자이니 죽일 필요없다라고 말을 해서 살게되고 이후엔 카톨릭교회로 넘겨지고 이후 기록은 없는데...이걸 사무라이라고 해버리니까. 이걸 한국에 빗대보자면 임진왜란때 이순신을 따르는 장군들중에 흑인이 있었고 그 흑인이 사실 이순신장군의 승리를 위해 엄청 헌신해서 오만 왜장들을 다 썰고 다녔는데 하필 이순신장국이 역모했다고 원균이 고변해서 잡혀가시는 바람에 그때 직책을 잃고 쫓겨났다라는거랑 같은거임 ㅋ 그리고 이게 진짜 역사라고 해버리는거 증거가 뭐냐고 하니까 와패니즈에 심취한 왠 서양인교수가 역사학자도 아니고 법학부인데 자기가 쓴 책을 증거라고 내세우면서 우기다가 털리니까 잠적해버린거 ㅋ 이러니 욕을 먹을수밖에요 ㅋ 게임은...5시간 플레이하고 리뷰 나온거보면 그냥저냥 평이한 유비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합니다.
pc 거르고 일단 그래픽은 좋아보임 그러나 늘 그랬듯이 유비 특유의 공허하고 한없이 얕은 게임의 깊이가 너무 뻔하게 보임 유비는 pc논란보다도 의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능력이 많이 쇠퇴한거 같음 섀도우즈 출시연기로 아무리 다듬는다고 해도 결국 게임의 핵심은 못건드리고 비주얼과 몇 가지 추가기능 정도에 그칠 거같음 마티즈에 고급 시트 타이어 핸들 등등 옵션 박아넣어도 결국 본질은 마티즈...내부옵션질이 아니라 차체 프레임과 엔진 자체를 바꿔야 함
어쎄신 크리드 섀도우를 보며 지금까지 의 느낌 몇가지 1. 본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역사 고증은 무시함- 동양의 역사를 서양에서 잘 모르겠지. 흑인인 시실제로 있었다고? 이거 개쩌네? 같은 이목을 끄는 이슈를 소재로 사용 하면 분명 서양 권에서는 먹혀 들어 갈수 있었음 하지만 그게 진짜 역사였을 경우였지. 요스케는 실제 했지만 사무라이가 아니였다. 날조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제작에 들어가면서 어크 시리즈의 기반이 되는 역사적 고증은 사라짐 2. 연기에 연기- 게임이 연기 된다는건 있을 수 있지만 연기 되는 사유와 기간 사이의 이슈가 게이머들이 납득 하기 힘든 이유다.유비는 현재 텐센트에 싸게 팔려가나 비싸게 팔려가나를 두고 있고 지금 게임이 나왔을때 ㅈ망한 게임을 마지막 작품으로 내면 회사를 헐값에 팔수 밖에 없다. 어떻게든 가격을 올려야 하기에 연기를 하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해왔던, 그들이 욕해왔던 요소를 추가,수정 하는 방식으로 게임에 추가를 할것이다. pc들이 싫어하는 방식을 넣어서 여론을 줄이고 게임을 팔리게 만들려는 속셈이다. 3. 소니의 실패가 크다- 콘코드 사태를 보고 기업들은 pc가 들어간 것이 사업적으로 지속성이 떨어지며 손실이 크다는 것을 직접 보았다. 소니는 몇천억이 넘어가는 투자를 하였지만 콘코드는 한달을 가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하고 스튜디오를 폐쇠 하였다. 몇천억을 투자한 회사를 단 한달도 안되서 폐쇠를 한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충격적이였음.
콘코드가 왜 처망한건지 아직도 모르나? 아니 아무도 원하지않았는데 설령 원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굉장히 소수일거고 그럴텐데 왜 그런 사람들만 생각하는걸까 아니 흑인이 나오는 게임이 나쁘다는게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동양인데 흑인 사무라이라니 이게 무슨 몰입떨어지는 소리냐고 아니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모르면 어크 1편 브라더후드만 봐도 답이 보이는데 왜 모르는거지? 대충 그렇게만 만들면 평작 이상일텐데 몇몇 댓글보니까 정말 재산세탁하고 CEO도 망하든말든 상관없다는식인듯 진짜로
어크 섀도우즈에 대한 실망과 우려를 담은 댓글들을 읽어봅시다.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독 좋아용 👍
신작 캐릭터 & 배경 분석 : th-cam.com/video/KHWRJhjLWPc/w-d-xo.html
플레이 영상 분석 : th-cam.com/video/iFPn76z-ktw/w-d-xo.html
전투 & 암살 플레이 : th-cam.com/video/i9wDZL8cLd0/w-d-xo.html
발매 연기 소식 : th-cam.com/video/L5PMoqvSVsM/w-d-xo.html
아무도 흑인 사무라이를 원하지도 않았는데 지들 멋대로 내놓고는
이건 마치 수요 없는 공급이랄까
억지로 넣을거면 본편은 일본인 남녀로 주인공 하고 야스케는 조력자 위치에서 주인공을 돕는 역으로 등장하다가 이후 DLC 에서 야스케를 주인공으로 놓고 이야기를 풀어냈으면 또 어땟을까 생각이듭니다 🤔
@@G띠진짜 그렇게 나왔음 아무도 비호감 들고 히지도 않았을거임
@ 조력자 위치 동의합니다
역시 쥐띠님!
@@G띠 야스케가 혼노지의 변이후 기록이 없는데다 반란수괴였던 아케치의 최후가 의문투성이 인지라 암살자였던 야스케가 주군의 복수를 하기위해 도망치는 아케치를 추적해서 죽였다는식의 서사도 되고 dlc로 냈어도 될일인데 하필 이딴식으로 내서....
이게 일본에서도 민심곱창난건 예상했는데
서양커뮤에서도 진짜 ㅋㅋㅋㅋ 호구 ㄷ1ㅅ으로 보나 ㅋㅋㅋ 하고 반응한게 좀 웃겼음 ㅋㅋㅋㅋㅋ
데모플레이에선 정작 그렇게 논란되던 흑인 사무라이는 잠입보단 전면전만 가능하고 같이 나오던 동양인 여성이 전부 다 할수 있어서
욕먹으면서 넣은거 치곤 건진게 하나도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던데 이게 2번이나 고친거라니
미라지 빼고 거의 모든 어크 시리즈 플레이&엔딩 까지 전부 봤는데 이번 섀도우스도 사긴 살듯ㅋㅋ
한 3만원쯤 으로 내려 오면?
미라지는 저번에 2만원에 샀는데 좀 심각해서 다시 환불 때려버림...
근데 적어도 얘들은 미라지보단 덜 하겠지
게임 만드는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열정은 없고 다른 잿밥에 관심이 많으니 망하는 게 당연한 회사
본업에 충실해라 본업에 니들 인권운동가나 교육자들 아니야
아니;; 순간 저도 유비한테 화나서 싸지른 말이 영상에 나오니 조금 어질어질하네요. 그래도 본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얘네들 흑인 사무라이를 넣는것부터 이미 답이 없는 상황이 됨
누가 일본 배경에 흑인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 있음?
Pc주의 애들도 그거까진 생각안할듯
일본배경에 흑인캐 넣었으니 아시아 사람들이 싫어하고 이제와서 흑인을 빼면 pc애들이 난리칠꺼임
얘네는 멀해도 욕먹을꺼라 첨부터 흑인을 내면 안됐어야함
@@sulluk 그렇게 치면 조선인들도 컷임 ㅋㅋㅋㅋ
근데 그건 일본 자업자득인게 지들이 먼저 올림픽에 흑인 사무라이 홍보했음
개인적으로 야스케와 나오에 논란과 관계 없이 게임 플레이 영상들만 종합해서 느낀점도 실망스러웠습니다.
1. 육류 금지령과 야생동물 사냥 금지령은 아예 다른 것이고, 사무라이들은 사냥은 즐겨했다는 기록과 스님들이 반대했다는 기록과 심지어 사무라이들의 사냥도도 있을 정도이며 전국시대 당시는 전쟁이 빈번하던 시기라 심각한 지역에서는 천민들이 사무라이가 지나가면 사냥하고 먹을 게 없으면 인육도 먹었던 혼돈의 시기입니다. 이런 시대상을 무시하고, 사냥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굳이 만든 건 유비소프트 내에 암약하는 비건주의자들이 육류 금지령이 있었다는 그 짧은 지식으로 옳다구나하고 만들어 낸 시스템 같습니다. 특히, 호랑이 사냥이나 곰 사냥마저 없앤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더 웃긴 건 지나가는 민간인 사지분해는 되는 게임이라는 거죠. 비건들의 인간에 대한 연민은 없는 이중성이 돋보이는 시스템입니다.
2. 드론 시스템(매, 까마귀)을 삭제했다고 자랑하던데, 저는 본래도 스스로 절제하여 사용하던 시스템이었고 초보자들을 배려해서 만든 좋은 시스템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쌔씬 크리드 미라지와 마찬가지로 비판을 받으니 개선할 생각을 하는 대신 본래 있던 훌륭한 시스템마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삭제하고는 그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정말 게으른 개발자들입니다.
3. 야스케와 나오에의 플레이 이원화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강조했다고 자랑하던데, 야스케와 나오에가 태그 형식으로 1초만에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야스케에서 나오에의 캐릭터를 변경할 때 메뉴 화면을 들어가서 로딩 화면까지 거쳐 나오게 만드는 식이더군요. 스타필드와 같이 굳이 없어도 되는 로딩 화면을 봐야한다는 측면에서 불편하고, 시간을 잡아먹고, 게임의 흐름을 끊어 먹는 정말로 실패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디렉터였다면 이 아이디어를 낸 개발자를 해고했을 거고 절대로 컨펌하지 않을 망가진 디자인입니다.
4. 야스케와 나오에의 플레이 이원화를 강조하는데, 야스케에게서 파쿠르 시스템과 정찰 시스템을 폐기하는 방식을 취해 그냥 불편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파쿠르와 매의 눈을 사용하지 못하는 어쌔씬 크리드를 누가 원했고 누가 사랑하나요. 이건 미라지보다 못한 정말로 망가진 아이디어이자 게으른 디자인입니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5. 노란색 페인트나 가이드 라인에 흰 줄 칠하는 방식은 이미 5년 전에도 낡은 디자인이라고 불만이 많았는데, 본래에도 없던 노란색 페인트를 추가하고 자동 말타기 가이드 시스템에 선명한 흰 줄을 만드는 건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이미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바람과 나뭇잎으로 가이드 라인을 표현한 훌륭한 사례가 있는데, 도대체 어크 개발진의 역량은 왜 이렇게 떨어지는 건가요?
6. NPC의 생김새가 공통적으로 못 생기거나, 늙었거나, 뚱뚱하거나 입니다. 이런 캐릭터들에 누가 호감을 가지나요? 유니티, 신디케이트와 같은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캐릭터 디자인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신화 3부작 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인체비율과 캐릭터 모델링은 가지고 있던 오디세이 캐릭터 디자인을 따라 가는게 뭔 죄악이라도 되는 건지 굳이 그 저급한 오리진, 발할라, 미라지 캐릭터 모델링을 사용하여 찰흙인형 같은 질감에 표정이나 감정 변화도 담지 못하는 10년은 낡아보이는 캐릭터 표현과 못생긴 캐릭터들은 정말 없던 정도 뚝 떨어지게 만들만큼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7. 지도에 물음표랑 아이템 표시, 목표 표시 쫌 없애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 건지, 그냥 플레이어들과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을 믿고 스스로 탐험하게 만들면 안 되는 걸까요? 왜 불필요한 친절을 강요해서 스스로 게임의 질을 떨어트리고 게임을 지루한 숙제처럼 만드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8. 오디세이에서 가장 싫어했던, 요새 한 바퀴만 돌면 인벤토리 창에 폐지가 가득하게 쌓여 전부 갈아넣고 의미도 없는 수치 확인하고 하는 시스템을 도대체 왜 사용하는 건가요. 발할라의 아이템 시스템의 문제는 아이템의 가짓 수가 적고, 각각의 아이템들의 수치 상으로 모두 만땅에 가까워지고 보이지 않는 캡이 존재해서 실제로는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아이템들 간의 개성이 사라진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그걸 섬세하게 조정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디세이 최악의 시스템이였던 의미없는 폐지줍기를 다시 활요했더군요. 정말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하아... 진짜 어쌔씬 크리드 찐팬인 제 입장에서 할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그냥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와... 찐팬이시군요 장문의 댓글 잘봤습니다 👍
저도 찐팬인데... 캐나다에 사는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유비는 그냥 초반에 입사해서 깨작깨작 1-2년 경력 쌓고 더 나은 회사로 옴겨가기 위한 메리트 없는 회사 이미지라고... 그래서 게임을 진짜 만들고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게임이랑 상관없는 애들이 가서 그냥 경력 쌓으러 가는 완전 저급 회사래요. 친구도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현 유비 게임들이 왜 그 모양인지 이해가 가더래요. 전문가가 별로 없다 함. 그렇다고 재능 있는 인재들이 남지도 않구요
야스케가 오다의 시종으로 지낸 기간은 고작 일년 남짓이었다는데 그 사이에 일본무술, 일본어, 일본문화에 통달해 온전한 지배계급의 일원이 되었을 가능성은 제로임. 기골이 장대한 외국인이라 주군의 총애를 받았을 뿐이겠지.
g띠님이 읽어주셔서 감동했네요ㅋ.
사실 일본에서 난리가 난건 역사고증 문제도 있지만 얽혀있는 사람이 문제인데 저기서 야스케가 모시는 주군이 오다 노부나가로 일본의 전국삼웅입니다. 이 오다가 야스케를 만나게 된것은 이탈리아 선교사의 노예였던 야스케를 진상받으면서인데 흑인을 처음봐서 신기했던 오다가 너무 안씻어서 그런줄 알고 시종들에게 목욕을 시켰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고 그가 힘도 세고 덩치도 크고 담대하기도 해서 주군앞에서 단검을 착용해도 되는 수행원인 오도구모치(무사가 아닌 주군의 창을 들고 전장을 따라다니는 시종)로 삼는데 이후에는 오다의 옆을 지키면서 오다가 주변영주나 부하들에게 차력쇼를 보이게 하거나 자랑하는 용도의 일종의 광대처럼 다닌 인물입니다.
그러다 혼노지의 변으로 오다가 죽게되는데 이때도 주군을 지킨다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다가 오다는 자살하고 본인은 사로잡히는데 죽을뻔한걸 반란군 장수인 아케치가 이 자는 동물과 같은 자이니 죽일 필요없다라고 말을 해서 살게되고 이후엔 카톨릭교회로 넘겨지고 이후 기록은 없는데...이걸 사무라이라고 해버리니까.
이걸 한국에 빗대보자면 임진왜란때 이순신을 따르는 장군들중에 흑인이 있었고 그 흑인이 사실 이순신장군의 승리를 위해 엄청 헌신해서 오만 왜장들을 다 썰고 다녔는데 하필 이순신장국이 역모했다고 원균이 고변해서 잡혀가시는 바람에 그때 직책을 잃고 쫓겨났다라는거랑 같은거임 ㅋ 그리고 이게 진짜 역사라고 해버리는거 증거가 뭐냐고 하니까 와패니즈에 심취한 왠 서양인교수가 역사학자도 아니고 법학부인데 자기가 쓴 책을 증거라고 내세우면서 우기다가 털리니까 잠적해버린거 ㅋ
이러니 욕을 먹을수밖에요 ㅋ 게임은...5시간 플레이하고 리뷰 나온거보면 그냥저냥 평이한 유비 오픈월드게임이라고 합니다.
2:23 경험과 실력있는 기존 제작진들 다 짤리고 DEI만 푸쉬해서 그럼. 어크샤도우 제작진 반이상이 한번도 게임 제작 해본적 없는 신인 인원들이라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하는 꼴 보고 UBIWOKE는 이젠 망할떄가 됬구나 생각했음
유비게임은 오리진으로 입문해서 세일할때 와치독, 디비전, 파크라이까지 알차게 샀었는데...이번엔 진짜 놔줘야겠다. 95% 세일하면 사줄게...😂
디즈니 드라마인 쇼군에서 흑인이 없다고 흑인들이 "일본이 우리 역사(??)를 뺏아갔다"라고 공격한걸 보면.....
그냥 간지를 목적으로 옆에 끼고 다니는 애완견 정도의 위치였다고 하더군요
@@yxxnkxm 맞음 사무라이라는 역사적 내용도 뭔 와패니즘 놈이 날조한 위서 ㅡ.....
하 차라리 그냥 흑인사무라이만 빼라... 여자주인공이 암살자처럼 나오던데 아니 어쌔신 말그대로 암살자인데 왜 무쌍물도 만들어둔거임 진짜 고오쓰가 얼마나 잘만듬게임인지 다시금 느낍니다...
pc 거르고 일단 그래픽은 좋아보임 그러나 늘 그랬듯이 유비 특유의 공허하고 한없이 얕은 게임의 깊이가 너무 뻔하게 보임
유비는 pc논란보다도 의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능력이 많이 쇠퇴한거 같음
섀도우즈 출시연기로 아무리 다듬는다고 해도 결국 게임의 핵심은 못건드리고 비주얼과 몇 가지 추가기능 정도에 그칠 거같음
마티즈에 고급 시트 타이어 핸들 등등 옵션 박아넣어도 결국 본질은 마티즈...내부옵션질이 아니라 차체 프레임과 엔진 자체를 바꿔야 함
제가 마지막으로 산 유비게임은 파크라이6가 될거 같습니다. 파크6도 매우안좋았는데 파크6를 선녀로 보이게 만들줄 몰랏어요 ㅋㅋㅋㅋ🤪🤪🤪🤪☠️☠️☠️☠️
2:35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이미 비교된 영상이 돈지 조금 되었습니다
컥 출시 전인데도 벌써 떳나보군여 ㄷㄷ
캬 라스트댄스~70프로 할인 엔딩~ 연기 이유: 지분 및 정리 작업 시간벌기 꺼억~
진짜 칼전 전투 너무 참혹함 고오쓰랑 세키로하다가 이거 보면 이게 뭐지?? 그런 느낌임
유독 이번 흑인 캐릭터
야스케가 농구 잘하게 생겼습니다 이왕 그 계연성
다 망가진거 DLC로 LA레이커스 유니폼 팔았으면
좋겠어요 덩크슛 모션도 추가하구요
어쎄신 역사 포기한거
오래되었잖아요
어크 게임보다 까는 영상의 댓글이 더 재밋다. 하루종일도 볼 수 있겠다. 😂
나에게 있어서 어쌔신 크리드는 신디케이트가 끝인 것이다. 오리진까지는 의리로 어떻게 해봤는데 남들은 오디세이 다 재미있다 하는데 6시간 찍어먹어보고 버림...
어쎄신 크리드 섀도우를 보며 지금까지 의 느낌 몇가지
1. 본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역사 고증은 무시함- 동양의 역사를 서양에서 잘 모르겠지. 흑인인 시실제로 있었다고? 이거 개쩌네? 같은 이목을 끄는 이슈를 소재로 사용 하면 분명 서양 권에서는 먹혀 들어 갈수 있었음 하지만 그게 진짜 역사였을 경우였지. 요스케는 실제 했지만 사무라이가 아니였다. 날조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제작에 들어가면서 어크 시리즈의 기반이 되는 역사적 고증은 사라짐
2. 연기에 연기- 게임이 연기 된다는건 있을 수 있지만 연기 되는 사유와 기간 사이의 이슈가 게이머들이 납득 하기 힘든 이유다.유비는 현재 텐센트에 싸게 팔려가나 비싸게 팔려가나를 두고 있고 지금 게임이 나왔을때 ㅈ망한 게임을 마지막 작품으로 내면 회사를 헐값에 팔수 밖에 없다. 어떻게든 가격을 올려야 하기에 연기를 하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해왔던, 그들이 욕해왔던 요소를 추가,수정 하는 방식으로 게임에 추가를 할것이다. pc들이 싫어하는 방식을 넣어서 여론을 줄이고 게임을 팔리게 만들려는 속셈이다.
3. 소니의 실패가 크다- 콘코드 사태를 보고 기업들은 pc가 들어간 것이 사업적으로 지속성이 떨어지며 손실이 크다는 것을 직접 보았다. 소니는 몇천억이 넘어가는 투자를 하였지만 콘코드는 한달을 가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하고 스튜디오를 폐쇠 하였다. 몇천억을 투자한 회사를 단 한달도 안되서 폐쇠를 한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충격적이였음.
9:00 헐 쟤가 썻던 댓글이 소개되니 신기하네요 ㅎㅎㅎ 근데 저들의 선택적 올바름은 참 역겹습니다
네 ~ 50%해도 그냥 구경만 하렵니다 실존했어도 넣으면 안되었죠 요즘 pc때문에 망하는 게임이 한둘이 아닌데..~
PC운동이 취지는 나쁜게 아닌데, 극단으로 가면서 망해버린..
흑인 한명이 아시아인을 다줘패 죽여 버리는 게임으로 누굴 설득할수 있겠나..
한국인으로서 유비를 좋아하는데, 이건 방어를 못해주겠다..
그냥 여캐 하나만 doa 카스미처럼 멋진 쿠노이치 만들었으면 됐을텐뎈ㅋㅋ
콘코드가 왜 처망한건지 아직도 모르나?
아니 아무도 원하지않았는데 설령 원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굉장히 소수일거고 그럴텐데 왜 그런 사람들만 생각하는걸까 아니 흑인이 나오는 게임이 나쁘다는게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동양인데 흑인 사무라이라니 이게 무슨 몰입떨어지는 소리냐고 아니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모르면 어크 1편 브라더후드만 봐도 답이 보이는데 왜 모르는거지? 대충 그렇게만 만들면 평작 이상일텐데 몇몇 댓글보니까 정말 재산세탁하고 CEO도 망하든말든 상관없다는식인듯 진짜로
차라리 타이슨이 시간회귀해서 일본가고, 일본판 엽문이랑 스파링뜨는내용이면 대박칠듯
전문가 님들의 고증덕분에 모내기와 벚꽃과 단풍과 복숭아와 감이 동시에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었어!!
거기에 갑옷입은 말이 갑옷 입은 거구의 남성을 태우고 수영도 하더만
유비 소프트는 듕국으로
이젠 듕국 겜이라고해야하나
텐센트대단하다 게임사들 다사들이는구나 듕국
??? : 귀큰놈이 가장 못 믿을 놈이구나!!
구독 함 ㅋ🎉
야스케는 조력자로 나왔어야 했다
인왕에서도 멋있게 나왔었구만
체감은 이미 출시해서 ㅈ망한 느낌
사실 진짜로 출시했는데 ㅈ망해서 묻힌줄 알았음
야스케 알렉시오스 닮음
참고로 세키로 2019
고오쓰 2020임
흑싸무라이 2025
동양인남자는 주인공으로 별로라고?
어디 차별게임 나와서 잘되는지 보자.
똥양남에는 도저히 이입을 못하겠다 (왜곡 하나없이 진짜 개발자 오피셜)
어차피 몬헌와일즈 랑 킹덤컴2 어바우드 GTA6 등등 초대작들이 나오기에 어크쉑은
망 확정임~
특히 몬헌와일즈 하나로 게임 끝 ㅎㅎㅎ
유비는 pc빼고도 유비식으로 말아먹고 발할라에서 실력증명된건데
PC 개극혐하는 양덕 형님들이 바로 ~ 하오마루 켄쥬로 모드 등등 내줄겁니다.
중국에 인수돼 중국 게임 만들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야스케가 얼마나 매력적인 역사적 인물인데... 이걸 이렇게 조지냐...
딱히 매력적이지도 않은데
그냥 짐꾼인디
야스케 그냥 옛 빵셔틀인데 무슨 역사적 인물임
역사적인 셔틀
걍 망하는게 답임..
난 생각이 좀 다른대 별거도 아닌대 너무 광분하는거 같음
어느정도는 선동으로 인한 대중심리가 들어갔다고 생각함
흑인사무라이가 나오는 영화 애니 게임 찿아보면 널리고 널렸음
언제 망하나^^
노하우가 쌓이는 개발자들이 다 나가버렸으니 회사자체는 퇴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