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호주에서 한국을 찿으니까 힘들죠. 호주에서 호주 찿기를 원치 않으면 당연히 적응하기 힘들죠… 난 여기서 30년 이상 있어 보니까 이제 한국 방문도 꼭 필요하지 않음 안가고 가도 볼일 마치면 지체하지 않고 돌아 옵니다 ㅎㅎㅎㅎ 호주 오는 비행기에 타자 마자 아.. 이제 고향 가는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설레며…. 처음엔 과도기를 거쳤지만 언제부턴가 내 자신이 어느정도 탈 한국인이 되어 있더라고요…. 한가지 동의 하는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분들께는 호주는 낙원에 가깝다고 말할수 있을듯 ㅎㅎ … 물론 내 개인적 의견… 혼자도 할일이 너무 많아 친구만날 시간이 별로 없어요 ㅎㅎㅎ
저도 경험을 해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오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주권자로 이곳에서 10년 직장생활하다가 은퇴하고 지금은 노인요양원에서 PCA(Car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곳에는 인도,네팔에서 온 유학생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간호사(Nursing) 공부를 하고 있고, 간호사가 되기 전에 PCA로 일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더라구요. PCA도 경력을 요구하는데 Nursing공부하는 학생은 예외더라구요.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면 영주권 신청하고 실제로 영주권 취득한 사람을 자주 봅니다. 그냥 참조만 하세요
단점다 구구절절이 맞는얘기네요. 참고로 호주는 지연사회에 현지 경력없으면 아무리 기술이민리스트에있는 선호 직업이어도 대학졸업후 바로 직장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에요. 그래서 예를들어 정간호사의 경우 대학에서 공부중에 최소한 간호조무사 부간호사 자격증을 따시고( 간호자격증 가지려면 아이엘츠 각 과목7.0 넘어야겠죠..) 에이전시가 됐든 힘든 양로원잡이든 뭐라도 꾸준히 하고 졸업할때 그 직장에 넌지시 정간호사 코스 끝나는데 자리 있냐고 하면 십중팔구 본인이 일못하고 의사소통을 못하지 않는 이상 오케이하고 잡을 줍니다. 문제는 외국 유학생들이 이런 현지 잡구하는 문화를 모르기에 졸업만하면 일자리가 바로바로 구해지는줄 알죠..ㅠ.ㅡ.. 현지애들도 일없어서 발동동구르는데 그걸 말도 잘 못하고 문화도 다르고 현지 경력없는 외국인 쉽게 주겠어요? 다르게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 필리핀 간호사가 일주세요 하면 한국에 병원들이 일줄까요? 아니죠...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호주서 대학을 나온들 현지애들보다 더 독하게 직업정신같고 일하고 영어도 잘하고 현지문화에 융화되겠다는 자세없으면 페이잘되는 직업구하기 힘들어요... 암튼 호주산지 12년차된 정간호사로서 한가지 팁올리고 갑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장문으로 설명을 너무잘해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말씀대로 학력과 영어점수가 뛰어나도 안되는 경우도 정말 많아서 기술이민 리스트에 있는게 무슨의미가있는지 싶을정도에요.😭 아는동생도 졸업하고 큰건설현장에 힘들게 들어갔는데 거기사람 70프로에서 80프로가 친구나 가족이라고 할정도로 인맥사회로 이루어져있다 하더라구요. 말씀대로 자격증도 따고 학교다닐때 실습나가거나 계속 인맥도쌓으려고 노력하고 해야지 아니면 진짜 말그대로 채용하기 꺼려지는 외국인노동자 입장인거 같습니다. 학교도 정부도 그누구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이 죽자살자 노력하는길뿐인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런 장문의 조언감사드립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잡초-w2n 무슨 직종이든 요새는 쉽게 구하는건 없어요. 특히 전문직종은 왠만해서는 퇴사하지 않기때문에 더 구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본인이 관련직종의 경력이있고 영어가 유창하며 현지문화에 융화되겠다는 의지와 투철한 직업정신있다면 일 구할수 있습니다. 단 reference 가 좋은 사람 최소 두세명은 있어야 비교적 쉽게 구해요. Social worker 는 특히 남의 말을 잘들어주고 empathy가 많으며 환자와 rapport를 잘 쌓아야 하는 직종이라 본인이 그런일을 잘할수 있다 싶으면 몇십번이고 구직 문을 두드리면 결국 직장구할수 있을거에요.
꽤 된 영상 같은데 유툽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여주는군요 ㅎㅎㅎ 호주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고 시드니에서 전기 합니다. 사는 지역 마다 천치만별 입니다.. 시골으로 거면 갈수록 향수병이 짙어지죠.. 하지만 시티 근처에 살수록 괜찮아집니다. 다만 돈이 많이 들죠.. 집 값, 렌트비.. 35평 아파트 렌트비가 일주일에 700불에서 900불 까지도 갑니다. 한달이면 한국돈으로 대략 250만원에서 430만원 정도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영주권을 받으셨다면 정부 일 쪽으로 알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페이는 능력에 따라 지금과 차이가 있으실수 있지만 대부분 철밥통이라 70까지 거의 걱정 없이 일하실수 있고 확실한 직업으로 은행에서 대출도 잘 나옵니다. 세금은... 어쩔수 없죠.. 저도 세금으로만 35%정도 내고 살고 있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필리핀이나 동남아사람들 또는 아무 경력없는분들.. 이력서갖고 찾아가 어눌한 우리나라말로 어필하면 한국사람들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 이민10년찬데 마음열려있으면 정넘치고 직업적 대우높은나라가 호주입니다..본인들이 마음열면 얼마든지 열려있는 나라가 호주입니다 몇개의 단점들 다알고있는거처럼 나열하는 여러 정보들에 혼란겪지마시고 마음먹고 인생에 한번 경험할 나라로 들어와도 후회없는나라임
솔직히 왠만한 단점들은 다 돈으로 커버 됩니다. 문제는 이민 오시는 분들이 영어를 못하고 고연봉이 아닌데에 있죠. 준비해 온 돈은 영주권 받기위해 다 쓰고... 정작 영주권 받은후에는 내집 마련할 종잣돈이 없는게 문제... 집 없이 월세 내면서 사니깐 인생을 즐길수가 없고... 그러다 보면 발전 없이 재미없게 사는거 같고... 호주로 이민계획중인 분들이 꼭 아셨으면해사 글 남깁니다. 1. 이민이 목적이 되지 마세요. : 한국보다 더 잘살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던데... 결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잘 살고 계시는 분들(예 - 서울 10억 이상 아파트 거주, 번듯한 직장, 영어 무지 잘함, 능력있음) 중에 우리 가족가족은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잘 정착합니다. 그 외에는 힘들꺼에요. 2. 영어 잘하시는 분이 오셔야해요. 오면 늘기는 하는데 그동안 돈 엄청 나갑니다. 3. 직장 및 꾸준한 수입. : 한달 평균 생활비 4인가족 기준 8천불 정도 필요해요. 이 정도는 써야 외지에 사는 설움 느끼지 않고 삽니다. 4. 내집은 필수: 시드니 평균집값 (하우스 방 4개, 대지면적 약 200평)15억, 맬번 평균집값 10억 입니다. 집 없으면 월세 200만원. 오셔서 정착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타지에서 고생하는데 얼마나 좋은 퀄리티의 삶을 누리느냐가 중요합니다. 많은분들이 역이민 하시던데 그 분들 대부분이 돈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호주의 좋은것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셨던거 같아요. 1. 음식, 외식 : 나가면 좀 비싸도 맛있는거 많아요. 배달도 되요. 배달비 내면. 2. 의료 : 저희는 한달에 500불씩 사보험비 냅니다. 누구든지 가족중에 아프면 사립 병원 응급실가요. 250불 엑세스 fee만 내면 기다릴 필요 없이 진료받고 입원가능합니다. 3. 교육 : 애들이 학교가는거 참 좋아해요. 방학에는 선생님 보도싶다고 하고요. 공립도 좋은 동네는 좋고요. 저희는 사립보내는데 일년에 약 천만원 조금 넘게 내는데 참 좋아요. 4. 한국이 그립다(?) : 그럼 비행기 예약해서 애들 방학떼 한국가서 쇼핑도하고 맛난것도 먹고 부모님도 뵙고 여행도 하고 합니다. 5. 인종차별 : 호주온지 5년 미만일때는 좀 당했었어요. 근데 보통은 이곳 문화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때나 혹은 영어를 제대로 못하면 당합니다. 솔직히 누가 나를 차별하는데 '너 나 인정차별하는거야?' 라는 하마디만 해도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 들어옵니다. 자기는 그런의미가 아니었다고. 호주 15년째 살면서 느낀건 돈 있으면 참 좋은나라에요. 아름다운 자연, 가족관계, 직장생활, 여행 등등... 돈없으면 타지에서 고생 + 외로움 + 비참함 입니다. 너무 매정한말이지만 현실이기에 적었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제가 10년전에 미국에 갔을때도 동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돈만 넉넉하면 살기 좋은 곳이구나! 그러나 돈 없는 사람들에겐 지옥입니다. 미국이든 호주든 한국이든 삶의 질은 결국 돈과 연관됩니다. 확실한 직업과 수입이 없으면 많은 부분 제한적이고 위축되기 마련이죠. 삶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언어는 필수죠.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디서든 무시 당하고 이용 당하기 쉽습니다. 덧붙여 타국에서의 삶은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면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어디서든 잘 적응하리라고 봅니다.
팩트 공유 감사합니다!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애들 교육 위해서 서울 아파트 처분해서 네 식구 같이가려고 합니다. 영어로 근무 가능한데 해드헌터 통해 잡이 잘 구해질지는 부딪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다른 비용은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 듯한데 아이 둘 사립학교까지는 못보낼 듯 하네요;
정말 이 영상 솔직하고 재미있네, 정확하게 현실을 집어냈고, 말은 재미있게 하네요, 많은 유학생이나 비영주권자들 에게 호주 현직 공무원으로서 진솔 추천합니다.. 영주권 줄테니 학력과 경력쌓고와라, 그래서 학력 경력 쌓으려고 갔더니 하는말, 우리는 영주권자 이상되어야 학력 경력쌓을 자격 주는디, ㅎㅎㅎ, 맞는 말씀, 현실 입니다. 호주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요, ...
어느 나라를 가든 자국민 혹은 영주권자를 먼저 챙기겠죠 ㅎㅎ 그런데 호주인으로치면 한국보단 훨 서민들이 먹고살기는 좋아보여요! 한국보다돈많이주고 여유있는 삶 을 할수있지않습니까 ㅎㅎ 근데 그 세금은 어느정도 띠나요!?? 물가또한 어느정도 되는지요 ??? 플러스 집값?! 궁금합니다
호주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으면 그래도 살기 괜찮습니다. 기술이나 영어가 뒷받침되면 더더욱좋구요. 여유있는 삶은 그래도 직장이 뒷받침되야 좋다고 생각해요. 한주에 세금은 1050불 벌었을때 200불정도 뗀거같고 1550불벌었을때는 370불정도 뗀거같아요. 작게는 한달에 60만원에서 70만원. 많게는100만원이상 세금 냈던거같아요. 더벌수록 세율이 높아진답니다. 먹는거는 사먹으면 비쌉니다. 하지만 마트에서 사서 요리를 해먹으면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엄청싸죠^^ 집값은 1인1실기준으로 100불에서 300불이상 천차만별입니다. 씨티중심가쪽에 사냐? 시골이나 외각지역에 사냐에따라 많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시드니하고 멜번이 집값이 비싸구요. 보통 쉐어하우스에 들어가면 1주에 내는금액에 수도세 전기세가 포함되있습니다. 본인이 직접렌트를 한다면... 3달마다 한번씩내는데 20만원~30만원정도? 이것도 사는지역에 따라서, 몇명이서 얼마나 사용하냐에따라 차이가 많이납니다.
정말 사투리~~같은 고향 ㅎㅎㅎ...사람으로서 너무 정감있고 좋네요👍👍👍👍...사실 미국도 영주권받기가 무지 힘들죠......제 주위도 신분이 없거나 신분땜에 힘든 사람도 너무 많고...정말 기술자 아니면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삶이죠ㅠㅠㅠ....주위 반 이상이 부정적인 얘기를 했지만...그래도 평생 부산에서만 살다...뉴욕 맨해튼 가까이 사니..정말 꿈만 같고....분명 단점도 있습니다...그러나 장점이 훨씬많아...제 경험상 도전 적극 추천해봅니다👍👍👍👍 근데 정말 살아보니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빨이 최곱니다...미국와서 2년동안 회사 숙소 제공이 있어 렌트비 절감땜에 그나마 다른사람보다는 훨씬 돈을 쎄이브 해서...오자마자 미국 여행 다닐 여유가 있었네요 ㅎㅎㅎㅎ... 훈더맨 님도...제 느낌상??? 좋음 행운이 들어올 것 같으니...영상도 올리시면서..나중에 영주권 받으시면 다른 도시로 나가셔서 멋진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사투리 ㅋㅋㅋ 호주도 갈수록 영주권받기가 어려워져서 호주오는사람들이 줄어들고있었는데 이번사건을 계기로 더줄어들거같습니다. 저도 정말공감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만족하고 살아가고있답니다^^ 저도 단점도 많지만 장점이 더더욱많이 느껴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좋은점을 바로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좀더 많은걸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시골에 살고있는데 도시로나가게 되면 좀더 활동적인것도 영상에 담고싶고 다른사람들과 같이 영상을 많이 담고싶습니다. 뭘하든 운이따르는 편이라서 말씀주신대로 좋은일들만 생길거라 믿습니다. 먼곳에서 저와 비슷한길을 걷고있는 사람도있다는게 신기하고 참 기분이 묘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분발하겠습니다. 서로 응원하며 더멋진 삶을 살아 봅시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음 ... 호주가 아니라 호주시골에서 살았을때의 단점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 시드니 2년 살았는데 서울이나 다름없었어요 ㅎㅎ 대화를 할때 상대방에게 관심을가지고 얘기를 하다보면 외국인이랑 서슴없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어요. 님 말처럼 그들은 님이 돈내고 고용한 영어선생님이 아니라 , 그냥 사람이니까 , 친구가 되고싶으면 먼저 다가가야죠 . 한국에서는 친구를 만들기위해 한국사람에게 다가갈테지만 호주에서는 영어를 쓰는 외국인에게 다가가 말하고 친구가 될 기회가 많으니까 영어를 늘리기에 훨씬더 좋은 환경이라 말할 수 있을것 같네여 .. 급여적인 부분도 , 이건 개인의 능력이에요 . 열심히 하고, 내 것처럼 신경써서 남의 사업을 도우려 노력하고 하다보면 , 한국에서 버는 것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해줘요 . 쉬프트는 물론 시급도 얼마든지 협상가능해요. 그런데 일을 잘못하거나 설렁설렁하면 업주입장에서도 쉬프트를 챙겨주려고 하지 않아요 . 시급이 높은 만큼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일해주길 바라는거에요 . 그리고 우리나라보다도 정이 더 많아요 . 내가 먼저 다가가고 궁금해하고 하면 정말 많이 챙겨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해요 . 경력을 쌓는 첫 단추는 내가 어페런스 쉽을 하던지 아님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써주는 업장이 많이 있습니다 . 경력자랑 경력없는 사람이랑 급여차가 크지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연히 경력자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경력이 없음에도 직장을 구하면 좋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거죠 . 납득이 될 만한 요인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영상을 봤는데 .. 이건 아직 충분히 경험해보거나 부딛혀보지 않고 돌출해낸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였던 같어요. 님이 말씀하신 단점들은 약간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좋은방향으로 바꿀수 있을거에요 . 제가 호주에 완전시골에서도 완전 도시에서도 5년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
@@매력남-e3b 에들레이드가 안 좋은 게 아니라 저는 군전역 이후로 이민 왔는데 진짜 그냥 적응이 10년째 안 되어서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각종 인프라는 기본이고 서비스 다들 알고 계시는 인터넷 하나 개통하는데 기본 3주에서 길게는 한 달이고 한국 사람 만나려면 종교 나가거나 취미 생활을 필수로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정말 참고 10년 버텨봤지만 도저히 못 살 것 같아서 론 받고 집 사기 직전까지 잘 살다가 그냥 짐 싸서 역이민 왔습니다. 적응을 제가 못했던거지 외국이 좋으시면 호주 좋습니다.
진짜 말도안되는 시스템입니다. 학교졸업자들은 실습생나가는 제도를 마련해서 학교에서 먼가하게 해주던가~수억을 들이고 몇년을 투자하는데 잡을 구할수조차 없다는게 진짜 말도안되는거 같아요 ㅠㅜ 제아는동생도 포기하고 한국 돌아갔다가 극적으로 잡오퍼 받아서 다시 돌아와서 시골쪽에서 일하고 영주권 힘들게 받았었습니다. 지금또 상황이 전세계적으로 안좋으니 ㅠㅜ 외각지역으로 한번 지원해보세요~힘네세요~계속 지원하다보면 어딘가 구멍이 있을겁니다~
@@Huntheman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글 남깁니다; 저의 아이도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먼저 현재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시드니에서 괜찮은 연봉에 안정적으로 잘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9:45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똑 같은 상황에서 많이.. 힘들었답니다. 영주권자가 아니라, 또 경력자가 아니라.. 안된다 하여.. 호주 rural 쪽 여러 곳에 just training 을 위해.., 그러면 아무래도 시급이 낮겠지요 하지만 생활할 정도는 됩니다, 이력서를 보냈더니.. 그것도 한참 후에 연락이 왔었답니다. 자존심 상했지만.. 개나리 봇짐을 싸들고 그 오지에 갔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 같아요. 그 곳에서의 짠밥이 풋풋한 추억이 되었는지.. 요즘도 가끔 그 때의 얘기하곤 합니다. 한국에서의 스킬도 매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아무튼.. 실망 마시고.. 끝가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인터넷에선 자극적인 정보만 떠돌기 마련입니다. 그런 벌레, 그런 동물이 있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전국민이 그런 것들과 뒤엉켜 살지 않아요. 평범한 가정집은 한국처럼 주기적으로 해충방제 서비스도 받습니다. 대도시에 거주하시면서 주택관리 게을리하지 않으면 크게 낭패볼 일 없을 거예요. 현재 생각하시는 건 아웃백의 이미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청년들 영주권 준비한다고 청춘 다 받쳐가면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 모습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 많이 들더라고요 단지 한국이 싫어서 외국생활을 하고싶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영주권 준비하시는데 한국에서 직장생활도 해보고 여기서 살아본 저로써 느낌점은 한국보다 더 삶의 질이 떨어지는것같네요 요세는 한국기업도 해외에 지사나 공장 법인회사들이 많아서 원하면 어디든 갈수 있으니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여기보다는 주재원쪽도 괜찮다고 보내요
우리나라가 시급에 따른 사회시스템을 검토해야할 점이죠. 그저 최저시급만 높으면 돈 많이 벌줄 아는 단순함. 주4일 하고 최저시급 높으면 돈 많이 벌거 같죠? 우리나라 어떤 당이 단세포로 생각하는 사회시스템. 그러다가 나라 통째로 가난해지는 매직이 벌어짐. 일도 공급과 수요 가치가 있어야 사람도 쓰는것임. 대한민국요? 최저시급 문제로 전점 자동화 무인화 되고 있음. 결과? 서민이나 빈민들이 일할 단순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는 나라 되어가고 있어요. 결국 이민도 돈이 있어야 수준있는 생활이 가능하죠. 헤외 이민 생각할 바에 지방 도시. 전주 청주 대전 천안 이런 곳 가서 사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단세포인듯.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최저시급이고 그 취지는 저임금 근로자들에게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 주자는 것임. 제도의 기본 취지도 이해를 못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혼자 쉐도우 복싱질 하는 거 참 꼴보기 사납네요 ... 일례로 내가 아는 어떤 분은 건물 청소 하시는 분인데 월 140정도 받다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180정도 받으십니다. 월 140으로 정상 생활이 가능할까요? 그럼 이분들이 낙오하면 빌딩 청소는 누가 할까요? 외국인 노동자 수입할까요? 외국인 노동자들 늘어나면 또 범죄가 어떻구 저쩌구 불만들 늘어 놓겠지요. 누가 단세포로 생각 하는 걸까요?
@@kkk5441 사업이나 해봣슈>? 현상을 보고 판단해야지. 지금 서민층 일자리 많다고 생각이 됨? 일용직이나 파트 타임도 일자리 엄청 줄고 있는데? 쿠팡이 메꾸고 있을뿐.. 올해 내년 페업하는 중소 사업체 얼마나 되는지 똑바로 목격이나 하슈. 그리고 최저시금 급격히 올린 5년동안 그 오른 가격만 보고 이야기 하슈? 물가안정적 측면에서 과거 140보다 가치 효용성 떨어진 180 최저임금인줄이나 아슈.. 하나만 아는 바보.. 휘이.. 저리 가슈.. 태클 걸지 말고.. 태클 걸고 싶으면 당신이 믿고 싶은대로 믿고 겪으면서 살면 되요. 시비 걸지 말고.
@@donghokim73 아직도 최저시급제도 자체를 이해 못하고 혼자 헛소리만 삑삑 ㅎㅎ 서민층 일자리가 없다고요? 그런데 이 정부에서 외국인 근로자 쿼터는 왜 늘린다고 난리 일까요? 그러면서 공무원은 또 왜 감축을 한다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면서 테클 걸지 말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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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호주에서 한국을 찿으니까 힘들죠. 호주에서 호주 찿기를 원치 않으면 당연히 적응하기 힘들죠… 난 여기서 30년 이상 있어 보니까 이제 한국 방문도 꼭 필요하지 않음 안가고 가도 볼일 마치면 지체하지 않고 돌아 옵니다 ㅎㅎㅎㅎ 호주 오는 비행기에 타자 마자 아.. 이제 고향 가는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설레며…. 처음엔 과도기를 거쳤지만 언제부턴가 내 자신이 어느정도 탈 한국인이 되어 있더라고요…. 한가지 동의 하는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분들께는 호주는 낙원에 가깝다고 말할수 있을듯 ㅎㅎ … 물론 내 개인적 의견… 혼자도 할일이 너무 많아 친구만날 시간이 별로 없어요 ㅎㅎㅎ
@@Nuclear_Launch 여기가 고향이라고 한국인하고 소통할때도 한국어 안쓰고 영어로 하냐?? 🤣🤣🤣
영어 잘 하고 공부할 각오와 준비 그리고 충분한 자금!! 기본조건이죠!!
그런담에 직장생활하고 한 10년쯤 적응하고 자리잡으면.. 한국보단 낫죠
근데 생각해보면 자국민보다 혜택이 적고 대우가다른게 정상이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가 유학생이나 영주권 따는사람들에게 더 값싸게해주고 뭔가 해택이더많으면 그돈으로 우리국민에게 쓰라고 들고일어나죠 인구수가 몇십만명밖에안되서 인구가 국력이라고 인구늘리기위한 나라아닌이상은... 차별대우할수밖에 없죠
호주는 외국인을 받아들여서 국력으로 사용하고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아주큰 수입원중에 하나입니다. 당연히 자국민처럼 대우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갭이 너무크게 느껴져서요 ㅠㅜ 저도 지금 영주권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상태지만 그러지못한분들이 너무고생하는거 같아서요. 😭
호주는 유학생이랑 워홀오는 외국인들 없으면 나라가 좆도 안돌아감 ㄹㅇ 그래서 호주 정부 태도가 개빡치는거임 통수맞은기분이란거제 ㄹㅇ
저도 경험을 해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오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주권자로 이곳에서 10년 직장생활하다가 은퇴하고 지금은 노인요양원에서 PCA(Car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곳에는 인도,네팔에서 온 유학생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간호사(Nursing) 공부를 하고 있고, 간호사가 되기 전에 PCA로 일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더라구요. PCA도 경력을 요구하는데 Nursing공부하는 학생은 예외더라구요.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면 영주권 신청하고 실제로 영주권 취득한 사람을 자주 봅니다. 그냥 참조만 하세요
간호사가 급증해서 취득하는사람보다 못하는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여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그쪽으로는 잘몰라서 PCA에 대해서는 첨들어보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좋은 나라입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겐 그 이상의 보답이 보장되어 있는 곳이에요. 결국은 삶의 대한 태도가 답입니다.
맞습니다. 저러한단점보다 훨씬더큰장점들이있죠. 저단점들도 개인의 노력에따라 극복가능한것들이구요.
베스트 답글이네요.... 한국보다 살기에 좋은점이 분명 많은 나라입니다.
단점다 구구절절이 맞는얘기네요.
참고로 호주는 지연사회에 현지 경력없으면 아무리 기술이민리스트에있는 선호 직업이어도 대학졸업후 바로 직장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에요. 그래서 예를들어 정간호사의 경우 대학에서 공부중에 최소한 간호조무사 부간호사 자격증을 따시고( 간호자격증 가지려면 아이엘츠 각 과목7.0 넘어야겠죠..) 에이전시가 됐든 힘든 양로원잡이든 뭐라도 꾸준히 하고 졸업할때 그 직장에 넌지시 정간호사 코스 끝나는데 자리 있냐고 하면 십중팔구 본인이 일못하고 의사소통을 못하지 않는 이상 오케이하고 잡을 줍니다. 문제는 외국 유학생들이 이런 현지 잡구하는 문화를 모르기에 졸업만하면 일자리가 바로바로 구해지는줄 알죠..ㅠ.ㅡ.. 현지애들도 일없어서 발동동구르는데 그걸 말도 잘 못하고 문화도 다르고 현지 경력없는 외국인 쉽게 주겠어요? 다르게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 필리핀 간호사가 일주세요 하면 한국에 병원들이 일줄까요? 아니죠...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호주서 대학을 나온들 현지애들보다 더 독하게 직업정신같고 일하고 영어도 잘하고 현지문화에 융화되겠다는 자세없으면 페이잘되는 직업구하기 힘들어요... 암튼 호주산지 12년차된 정간호사로서 한가지 팁올리고 갑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장문으로 설명을 너무잘해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말씀대로 학력과 영어점수가 뛰어나도 안되는 경우도 정말 많아서 기술이민 리스트에 있는게 무슨의미가있는지 싶을정도에요.😭 아는동생도 졸업하고 큰건설현장에 힘들게 들어갔는데 거기사람 70프로에서 80프로가 친구나 가족이라고 할정도로 인맥사회로 이루어져있다 하더라구요. 말씀대로 자격증도 따고 학교다닐때 실습나가거나 계속 인맥도쌓으려고 노력하고 해야지 아니면 진짜 말그대로 채용하기 꺼려지는 외국인노동자 입장인거 같습니다. 학교도 정부도 그누구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이 죽자살자 노력하는길뿐인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성스런 장문의 조언감사드립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사회복지사 취업은 어떤가요?
@@잡초-w2n 무슨 직종이든 요새는 쉽게 구하는건 없어요. 특히 전문직종은 왠만해서는 퇴사하지 않기때문에
더 구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본인이 관련직종의 경력이있고 영어가 유창하며 현지문화에 융화되겠다는 의지와 투철한 직업정신있다면 일 구할수 있습니다. 단 reference 가 좋은 사람 최소 두세명은 있어야 비교적 쉽게 구해요. Social worker 는 특히 남의 말을 잘들어주고 empathy가 많으며 환자와 rapport를 잘 쌓아야 하는 직종이라 본인이 그런일을 잘할수 있다 싶으면 몇십번이고 구직 문을 두드리면 결국 직장구할수 있을거에요.
정말 알차고 도움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외국 생활 어려운점 정확히 꼬집어 뿌넸요. 마자요 외국 생활도 자기 상태랑 마자야지 아이면 힘든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부산사람 이신거같네요~확 꼬집어 뿟~습니다~ㅎㅎㅎ 정말 천국이 될수도 있고 지옥이 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꽤 된 영상 같은데 유툽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여주는군요 ㅎㅎㅎ 호주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고 시드니에서 전기 합니다. 사는 지역 마다 천치만별 입니다.. 시골으로 거면 갈수록 향수병이 짙어지죠.. 하지만 시티 근처에 살수록 괜찮아집니다. 다만 돈이 많이 들죠.. 집 값, 렌트비.. 35평 아파트 렌트비가 일주일에 700불에서 900불 까지도 갑니다. 한달이면 한국돈으로 대략 250만원에서 430만원 정도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영주권을 받으셨다면 정부 일 쪽으로 알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페이는 능력에 따라 지금과 차이가 있으실수 있지만 대부분 철밥통이라 70까지 거의 걱정 없이 일하실수 있고 확실한 직업으로 은행에서 대출도 잘 나옵니다. 세금은... 어쩔수 없죠.. 저도 세금으로만 35%정도 내고 살고 있네요.. ㅎㅎ
오래사셨네요👍 영주권신청하고 기다리는데 목빠지네요 ㅠㅜ 빨리시골탈출 하고싶어요. 방값은 진짜미쳤네요. 여기제가사는 시골은 방3개나 4개짜리 하우스가 1주에 250불에서 300불정도입니다😅
혹시 여쭤볼게 있는데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아님 제이메일 알려드릴게요.
@@Huntheman 이멜은 tae.jun@auspost.com.au로 연락주세요 ㅎㅎ
@@Gfxvgg33215dz 메일보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필리핀이나 동남아사람들 또는 아무 경력없는분들.. 이력서갖고 찾아가 어눌한 우리나라말로 어필하면 한국사람들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 이민10년찬데 마음열려있으면 정넘치고 직업적 대우높은나라가 호주입니다..본인들이 마음열면 얼마든지 열려있는 나라가 호주입니다 몇개의 단점들 다알고있는거처럼 나열하는 여러 정보들에 혼란겪지마시고 마음먹고 인생에 한번 경험할 나라로 들어와도 후회없는나라임
장단점들을 영상으로 만든겁니다. 모든건 본인들 하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어급한것들중에 몇개는 해당되고 몇개는 해당 안되지만 전 적응하면서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말씀대로 보시는분들도 참고만하시고 본인들시 직접겪고 판단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호주 2년정도 살면 모든문항에 어느정도 공감가능하죠. 다만 그걸 감안해도 좋은나라
단점이 저렇게 많아도 좋은점이 훨씬 많은듯합니다.
호주아줌마들과 수다가 안됩니다..ㅎㅎ수다는 나와 정서가 맞고 맞장구치는 재미로 하는건데 다른문화애들하고 말도 다 못알아듣는애들하고 안하죠...외로운학부모입니다^^
저도 같이놀아도 재미도없고 그렇더라구요^^ 언어가 전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민 실패자; 지옥이다 이민 성공자 ; 천국이다
같은 언어를 쓰는 한국에서도 타지방 가서 정착하기 쉽지 않은데 호주는 더하겠죠. 그래도 삶의 질을 올리고자 용기내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왠만한 단점들은 다 돈으로 커버 됩니다.
문제는 이민 오시는 분들이 영어를 못하고 고연봉이 아닌데에 있죠.
준비해 온 돈은 영주권 받기위해 다 쓰고... 정작 영주권 받은후에는 내집 마련할 종잣돈이 없는게 문제...
집 없이 월세 내면서 사니깐 인생을 즐길수가 없고... 그러다 보면 발전 없이 재미없게 사는거 같고...
호주로 이민계획중인 분들이 꼭 아셨으면해사 글 남깁니다. 1. 이민이 목적이 되지 마세요. : 한국보다 더 잘살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던데... 결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잘 살고 계시는 분들(예 - 서울 10억 이상 아파트 거주, 번듯한 직장, 영어 무지 잘함, 능력있음) 중에 우리 가족가족은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잘 정착합니다. 그 외에는 힘들꺼에요. 2. 영어 잘하시는 분이 오셔야해요. 오면 늘기는 하는데 그동안 돈 엄청 나갑니다. 3. 직장 및 꾸준한 수입. : 한달 평균 생활비 4인가족 기준 8천불 정도 필요해요. 이 정도는 써야 외지에 사는 설움 느끼지 않고 삽니다. 4. 내집은 필수: 시드니 평균집값 (하우스 방 4개, 대지면적 약 200평)15억, 맬번 평균집값 10억 입니다. 집 없으면 월세 200만원. 오셔서 정착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타지에서 고생하는데 얼마나 좋은 퀄리티의 삶을 누리느냐가 중요합니다.
많은분들이 역이민 하시던데 그 분들 대부분이 돈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호주의 좋은것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셨던거 같아요.
1. 음식, 외식 : 나가면 좀 비싸도 맛있는거 많아요. 배달도 되요. 배달비 내면.
2. 의료 : 저희는 한달에 500불씩 사보험비 냅니다. 누구든지 가족중에 아프면 사립 병원 응급실가요. 250불 엑세스 fee만 내면 기다릴 필요 없이 진료받고 입원가능합니다.
3. 교육 : 애들이 학교가는거 참 좋아해요. 방학에는 선생님 보도싶다고 하고요. 공립도 좋은 동네는 좋고요. 저희는 사립보내는데 일년에 약 천만원 조금 넘게 내는데 참 좋아요.
4. 한국이 그립다(?) : 그럼 비행기 예약해서 애들 방학떼 한국가서 쇼핑도하고 맛난것도 먹고 부모님도 뵙고 여행도 하고 합니다.
5. 인종차별 : 호주온지 5년 미만일때는 좀 당했었어요. 근데 보통은 이곳 문화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때나 혹은 영어를 제대로 못하면 당합니다. 솔직히 누가 나를 차별하는데 '너 나 인정차별하는거야?' 라는 하마디만 해도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 들어옵니다. 자기는 그런의미가 아니었다고. 호주 15년째 살면서 느낀건 돈 있으면 참 좋은나라에요. 아름다운 자연, 가족관계, 직장생활, 여행 등등... 돈없으면 타지에서 고생 + 외로움 + 비참함 입니다. 너무 매정한말이지만 현실이기에 적었습니다
좋은의견감사합니다. 사실영상으로 표현하기힘든 힘든점도 엄청많죠 ㅠㅜ
현실적인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돈있으면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또 드는 것 같네요 ㅎ
한국어는 잘할수있으니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제가 10년전에 미국에 갔을때도 동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돈만 넉넉하면 살기 좋은 곳이구나! 그러나 돈 없는 사람들에겐 지옥입니다. 미국이든 호주든 한국이든 삶의 질은 결국 돈과 연관됩니다. 확실한 직업과 수입이 없으면 많은 부분 제한적이고 위축되기 마련이죠. 삶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언어는 필수죠.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디서든 무시 당하고 이용 당하기 쉽습니다. 덧붙여 타국에서의 삶은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면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어디서든 잘 적응하리라고 봅니다.
팩트 공유 감사합니다!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애들 교육 위해서 서울 아파트 처분해서 네 식구 같이가려고 합니다. 영어로 근무 가능한데 해드헌터 통해 잡이 잘 구해질지는 부딪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다른 비용은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 듯한데 아이 둘 사립학교까지는 못보낼 듯 하네요;
호주를 한마디로표현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생각합니다..
영주권만 딴다면....
자연을 사랑하고 조용한걸 좋아하시는 혼자할수있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분이라면.
한국 시골출신 분들은 괜찮으리라 봅니다....
진짜 정확한 표현입니다. 아무리 안좋아지고 투덜대고 해도 여전히 살고싶어하죠^^
ㅋㅋㅋ 득이 있으면 실이 있고 양면이 있겠지!
자기가 좋아 하는것을 찾아야 되는것
그게 힘드네~~
영상 잘 봤대이!
단점도 많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여전히 장점이 훨씬더 많고 큰거같습니다~^^
지삐몰라~~ㅋㅋㅋㅋ 경험담 잘 듣고 갑니다 ㅠㅠ 역시 현실은 현실이군요..
호주사시는분들은 격하게 공감하실겁니다^^;;;;;;
쉽지않네요 호주ㅠ 조언감사합니다👍👍🥰
또 해보면 어렵지도않아요^^ 👍
돈 직장 확실히 잡으세요ᆢ그게 답인듯 ᆢ
정말 이 영상 솔직하고 재미있네,
정확하게 현실을 집어냈고, 말은 재미있게 하네요,
많은 유학생이나 비영주권자들 에게 호주 현직 공무원으로서 진솔 추천합니다..
영주권 줄테니 학력과 경력쌓고와라,
그래서 학력 경력 쌓으려고 갔더니 하는말,
우리는 영주권자 이상되어야 학력 경력쌓을 자격 주는디, ㅎㅎㅎ, 맞는 말씀, 현실 입니다.
호주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요, ...
정말여기와서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저또한 직접경험하면서 황당하고 참이상하다고 생각한 정책같습니다.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다고 해야하나요? 어쩔수없이 많은분들이 어떻게서든 헤쳐가지만 개선되면 좀더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
좋은 때가 올 겁니다
@@forever4770 좋은날 올때까지 열심히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계속 오셔서 조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국영주권자였는데 어카운트쪽이었는데 호주대학출신 그분 조차도 호주 삶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나한테만 힘든 호주가 아니었구나ㅡㅡ ᆢ백인들과 맨날 싸우면 더 노답이겠네요 ㅎ하긴 그때 잔머리 굴린게 백인이랑 싸우면 한국교포속에 들어가지 이거였는데
그냥 모른척하고 내일만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
호주는 건조 해서가 아니라
삶이 메마른듯한 느낌으로 삽니다.
정 이란 개념 이 없지요.
이태리 이민들이 그나마 우리와
맞을것 같기도 함.
두나라 모두 다혈질에
가족중심.
이태리 사람들이 그런가요? 몰랐습니다~ 비슷하면 그나마 잘맞을거같네요~정이 없으니깐 정말 메말라가는거 같아요~😝
약간 그런것 같네요... 신입을 뽑는데 "경력이 없네?" 라고 말하는 상황이요..
이번에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
처음이 힘들어요 ㅠㅜ
조건 만족하는 사람들이 이미 많으니 골라서 쓰면 그만이라 그렇습니다. 딜이란게 늘 그렇듯 덜 아쉬운쪽이 이기는거예요.
1,2,3,6 번은 도시에 살면 해당사항없고, 4,5번은 조금 영어를 잘하고 오면 문제없는것 같아요..... 8,9번은 동감.
저는 시골에살그 영어를 못해서😭 참슬프네요~
친절하고 타인과의 관계는 우리보다 좋은데,,,
그런가요?^^,;;;
어느 나라를 가든 자국민 혹은 영주권자를 먼저 챙기겠죠 ㅎㅎ 그런데 호주인으로치면 한국보단 훨 서민들이 먹고살기는 좋아보여요! 한국보다돈많이주고 여유있는 삶 을 할수있지않습니까 ㅎㅎ
근데 그 세금은 어느정도 띠나요!?? 물가또한 어느정도 되는지요 ??? 플러스 집값?! 궁금합니다
호주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으면 그래도 살기 괜찮습니다. 기술이나 영어가 뒷받침되면 더더욱좋구요. 여유있는 삶은 그래도 직장이 뒷받침되야 좋다고 생각해요. 한주에 세금은 1050불 벌었을때 200불정도 뗀거같고 1550불벌었을때는 370불정도 뗀거같아요. 작게는 한달에 60만원에서 70만원. 많게는100만원이상 세금 냈던거같아요. 더벌수록 세율이 높아진답니다. 먹는거는 사먹으면 비쌉니다. 하지만 마트에서 사서 요리를 해먹으면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엄청싸죠^^ 집값은 1인1실기준으로 100불에서 300불이상 천차만별입니다. 씨티중심가쪽에 사냐? 시골이나 외각지역에 사냐에따라 많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시드니하고 멜번이 집값이 비싸구요. 보통 쉐어하우스에 들어가면 1주에 내는금액에 수도세 전기세가 포함되있습니다. 본인이 직접렌트를 한다면... 3달마다 한번씩내는데 20만원~30만원정도? 이것도 사는지역에 따라서, 몇명이서 얼마나 사용하냐에따라 차이가 많이납니다.
그렇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野球-c7v 저도 영주권자인데 영주권자도 힘듭니다. 세금 신나게 많이뗍니다. ㅠㅠ
이건 바로 구독이다 ㅋㅋ
환영합니다~어서오세요~^^
잘 했어 내 친구👌
Thanks😊
얕은 우정 ㅋㅋㅋ 술마시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연락처 주고받아도 크리스마스때나 marry Christmas happy new years만 하는 제가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지금도 얕은우정 이어가고있습니다 ㅋ
운전하는걸 싫어하는데 평생 운전할거 다 운전했다는데서 웃었네요 😂
최근한두달사이에 학교도많이 가고 씨티에 볼일보러도 일하러도 자주갔어요. 일단한번가면 최소 왕복150km라서 너무싫으네요^^ 호주는 땅이커서 어쩔수없다지만 아직도적응중입니다.ㅠㅜ
안녕하세요. 혹시 타즈매니아로 이민한 여성분 유투브 채널이 안 보이네요 ㅠ 멘븡이네요ㅠ 혹시 그 분 유튜브 채널 없어졌나요? 훈더맨 님도 댓글 다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Huntheman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사투리~~같은 고향 ㅎㅎㅎ...사람으로서 너무 정감있고 좋네요👍👍👍👍...사실 미국도 영주권받기가 무지 힘들죠......제 주위도 신분이 없거나 신분땜에 힘든 사람도 너무 많고...정말 기술자 아니면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삶이죠ㅠㅠㅠ....주위 반 이상이 부정적인 얘기를 했지만...그래도 평생 부산에서만 살다...뉴욕 맨해튼 가까이 사니..정말 꿈만 같고....분명 단점도 있습니다...그러나 장점이 훨씬많아...제 경험상 도전 적극 추천해봅니다👍👍👍👍
근데 정말 살아보니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빨이 최곱니다...미국와서 2년동안 회사 숙소 제공이 있어 렌트비 절감땜에 그나마 다른사람보다는 훨씬 돈을 쎄이브 해서...오자마자 미국 여행 다닐 여유가 있었네요 ㅎㅎㅎㅎ...
훈더맨 님도...제 느낌상??? 좋음 행운이 들어올 것 같으니...영상도 올리시면서..나중에 영주권 받으시면 다른 도시로 나가셔서 멋진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사투리 ㅋㅋㅋ 호주도 갈수록 영주권받기가 어려워져서 호주오는사람들이 줄어들고있었는데 이번사건을 계기로 더줄어들거같습니다. 저도 정말공감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만족하고 살아가고있답니다^^ 저도 단점도 많지만 장점이 더더욱많이 느껴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좋은점을 바로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좀더 많은걸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시골에 살고있는데 도시로나가게 되면 좀더 활동적인것도 영상에 담고싶고 다른사람들과 같이 영상을 많이 담고싶습니다. 뭘하든 운이따르는 편이라서 말씀주신대로 좋은일들만 생길거라 믿습니다. 먼곳에서 저와 비슷한길을 걷고있는 사람도있다는게 신기하고 참 기분이 묘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분발하겠습니다. 서로 응원하며 더멋진 삶을 살아 봅시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호주로 이민 온 영국 가족이 온지 3개월만에 벌레가 많다고 다시 돌아갔다고 하는 기사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깨끗한건물도 새건물도 많아서 괜찮은듯합니다
한국살이 십년 호주교포인데 여기 넘달라졋어요 근데 호주 정말 좋아요 자연 깨끗함 단지 전 언어의 거북함이 읍써도 뭔지 남의 집살이하는것 같은 눈칫밥 먹는거 같은 묘한 그런거 참
오래 사셔도 여전히 그런 느낌이 드는가보네요~저는 제가 얼마 안살아서 그런줄알았거든요😆 조금 낫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음 ... 호주가 아니라 호주시골에서 살았을때의 단점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
시드니 2년 살았는데 서울이나 다름없었어요 ㅎㅎ
대화를 할때 상대방에게 관심을가지고 얘기를 하다보면 외국인이랑 서슴없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어요.
님 말처럼 그들은 님이 돈내고 고용한 영어선생님이 아니라 , 그냥 사람이니까 , 친구가 되고싶으면 먼저 다가가야죠 .
한국에서는 친구를 만들기위해 한국사람에게 다가갈테지만 호주에서는 영어를 쓰는 외국인에게 다가가 말하고 친구가 될 기회가 많으니까 영어를 늘리기에 훨씬더 좋은 환경이라 말할 수 있을것 같네여 ..
급여적인 부분도 , 이건 개인의 능력이에요 .
열심히 하고, 내 것처럼 신경써서 남의 사업을 도우려 노력하고 하다보면 , 한국에서 버는 것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해줘요 .
쉬프트는 물론 시급도 얼마든지 협상가능해요.
그런데 일을 잘못하거나 설렁설렁하면 업주입장에서도 쉬프트를 챙겨주려고 하지 않아요 .
시급이 높은 만큼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일해주길 바라는거에요 .
그리고 우리나라보다도 정이 더 많아요 .
내가 먼저 다가가고 궁금해하고 하면 정말 많이 챙겨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해요 .
경력을 쌓는 첫 단추는 내가 어페런스 쉽을 하던지 아님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써주는 업장이 많이 있습니다 .
경력자랑 경력없는 사람이랑 급여차가 크지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연히 경력자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경력이 없음에도 직장을 구하면 좋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거죠 .
납득이 될 만한 요인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영상을 봤는데 ..
이건 아직 충분히 경험해보거나 부딛혀보지 않고 돌출해낸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였던 같어요.
님이 말씀하신 단점들은 약간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좋은방향으로 바꿀수 있을거에요 .
제가 호주에 완전시골에서도 완전 도시에서도 5년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
대도시는 많이 다른가보군요. 시골을 벗어나 앞으로 대도시에도 살아볼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한번 느낀점을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의견감사합니다.
ㅎㅎㅎ 따로국밥이래여 ㅋㅋㅋ 너무 말씀 재미있게 하셔요
근데 진짜 따로국밥이에요😅
워홀 와서 시간낭비하면 이사람처럼 생각하는게 당연
남의 나라에서 살기 좋게 사는 건 쉽지 않지만 호주는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어디서든 잘 사실 것 같긴 하지만 ㅎㅎ
한국이 제일살기좋죠. ㅠㅜ 일자리만 좋은게 많으면 호주올필요가 없겠죠 ㅠㅜ
@@Huntheman 한국은 아무리 일자리가 좋아도 사람들과의 무경우와 부딫혀야 될때가 너무너무 많아 스트레스 . 호주는 상사하고 욕하고 싸워도, 싸울일도 별로 없지만 가끔 오해로 , 다음날 아무일 없는듯 출근하고 칼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음.
건강제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외국이 정착하려면,너무나 큰 난관이...힘내세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응원에 힘입어 좀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아들레이드 사시나보네요? 네비보니까.. 후.. 아들레이드에서 시민권 받은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ㅈ같아서 귀화하러 갑니다.. 호주 그동안 즐거웠다.. 매우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아이고 힘들게 시민권받으셨는데 돌아가시는거에요? ㅠㅜ 아들레이드 사신다하니 더가슴아프네요~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Huntheman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보고 덕분에 다시 한 번 마음 잡았네요.. 유튜브 잘 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SecOfSep 올해는 잘풀릴겁니다~힘내세요~🤗
아들레이드로 TAFE 진학해서 영주권 도전하고 싶은 사람인데....왜 ㅈ같은가요? ㅠㅠㅠ 알려주세요 ....
@@매력남-e3b 에들레이드가 안 좋은 게 아니라 저는 군전역 이후로 이민 왔는데 진짜 그냥 적응이 10년째 안 되어서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각종 인프라는 기본이고 서비스 다들 알고 계시는 인터넷 하나 개통하는데 기본 3주에서 길게는 한 달이고 한국 사람 만나려면 종교 나가거나 취미 생활을 필수로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정말 참고 10년 버텨봤지만 도저히 못 살 것 같아서 론 받고 집 사기 직전까지 잘 살다가 그냥 짐 싸서 역이민 왔습니다. 적응을 제가 못했던거지 외국이 좋으시면 호주 좋습니다.
전기기사로 살아가고 싶은데 호주도 만만치가 않군요. 영주권 따려면 경력이 필요한데, 경력 쌓으려면 영주권이 필요하다? 법이 꼬여 있는건지, 현실이 꼬여있는건지, 왠지 모르게 외국인에게 상당히 까다로워 보이는 법 체제네요.
뭔가 말도안되는거 같아보이지만 저런법이 상당히 많답니다 ㅠㅜ
기업이 경력자만 뽑는것과 같습니다. 구인도 마찬가지지만 이민도 지원자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국가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 만큼, 어떻게든 저걸 해내는 사람이 충분히 많이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자연환경은 최강임ㅎ
자연환경은 진짜 세계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캐나다도 아이들고 고등학교들어가도 영주권없으면 참석할 교실도 못들어갑니다 .
무슨말이냐 . 영주권없이 학생비자로 살아도
아이들은 전공수업을 못들어갑니다 ..
캐나다도 영주권있어야 혜택을 많이 누릴수있군요. 어딜가도 마찬기지네요 ㅠㅜ
맞아요..
그림에 떡^^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이형재미있다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
유럽처럼 소매치기 걱정인해도 되고 지하철에서 꿀잠자도 안전한나라긴 하지 😮
ㅠㅠ 귀가... 아프네요.
아프지마세요😭
다른 나라에서 몇년거주하고 호주 영주권받고 3년 거주후 느낀점
뭐니뭐니해도 한국 만큼 살기좋은 나라는 없다 ㅎ
정 해외생활하고 싶다면 차라리 한국에 회사취업해서 주재원으로 가는게 ㅎ
주재원가는게 쉽지않은거 아닌가요? 잘몰라서 물어봅니다. 한국이 단점도 많고 장점도 엄청많은거 같습니다. 전 워낙 직장생활에 질려서요 ㅠㅜ
ㅋㅋ 그래도 영주권 포기하고 올건 아니잖아요 ㅋㅋ
그게 더 어려운데 "차라리"가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호주 대도시 살면 엄청 살만하고 경치좋은곳 가끔 놀러가고 캠핑가면 좋습니다
그런가요? 대도시가면 좀즐겨야겠습니다 ㅠㅜ 아직까지 즐기지 못하고 살고있네요 ㅡㅡ
원래 타지만 가도 힘듬
빙고. 이유없이 그냥힘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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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시 돌아온가요?헉
얕은 우정ㅜ
완전 현실이네요
리얼ㅎ
얕은우정은 진짜 리얼입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호주 이민 하셨는데.....호주를 떠난다니 ㄷㄷ
떠나지않습니다^^;;;
한국에서 싫은 문화가 거기선 반대니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네요
영주권 없으면 고용주가 보증을
서야 한답니다.
보증 서 주면서 굳이
고용할 고용주가 드믈지요.
그러니깐요~회사에서 일하면서 신뢰를 잘쌓아야 가능하겠죠~
경영학을 학점은행제로 한국에서 전기전공으로 편입하면 호주이민할때 도움이 될까요?
학점은행제가 인정되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억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쎄다 와... 지방사람들 봐도 이렇게 쎈사람 ㄹㅇ 오랜만에봄...대구사람이에여?
서울말 썼는데 어떻게 눈치채셨지? ㅋㅋㅋ 부산입니다. 그냥 보통 부산사람들이 이럴껄요😆
중고신입 찾는건 만국공통인가보네
호주에 갔다가 비자 안나오고, 영주권 못따니깐 나오는거지. 이러쿵 저러쿵 안좋은 점 얘기하면서 정신승리해봤자 진실은 본인이 제일 잘알지. 그렇게 안좋으면 애초에 한국에 있었어야지.
간호과정 마치고 병원에 이력서 50군데 넣었는데 영주권 없어서 취업이 안되네요~~~
캐쥬얼 잡도 구할수가 없네요.
진짜 말도안되는 시스템입니다. 학교졸업자들은 실습생나가는 제도를 마련해서 학교에서 먼가하게 해주던가~수억을 들이고 몇년을 투자하는데 잡을 구할수조차 없다는게 진짜 말도안되는거 같아요 ㅠㅜ 제아는동생도 포기하고 한국 돌아갔다가 극적으로 잡오퍼 받아서 다시 돌아와서 시골쪽에서 일하고 영주권 힘들게 받았었습니다. 지금또 상황이 전세계적으로 안좋으니 ㅠㅜ 외각지역으로 한번 지원해보세요~힘네세요~계속 지원하다보면 어딘가 구멍이 있을겁니다~
Private hospital 들은 영주권없어도 의사 간호사 채용 합니다
@@Huntheman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글 남깁니다; 저의 아이도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먼저 현재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시드니에서 괜찮은 연봉에 안정적으로 잘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9:45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똑 같은 상황에서 많이.. 힘들었답니다.
영주권자가 아니라, 또 경력자가 아니라.. 안된다 하여.. 호주 rural 쪽 여러 곳에 just training 을 위해.., 그러면 아무래도 시급이 낮겠지요 하지만 생활할 정도는 됩니다, 이력서를 보냈더니.. 그것도 한참 후에 연락이 왔었답니다. 자존심 상했지만.. 개나리 봇짐을 싸들고 그 오지에 갔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 같아요. 그 곳에서의 짠밥이 풋풋한 추억이 되었는지.. 요즘도 가끔 그 때의 얘기하곤 합니다. 한국에서의 스킬도 매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아무튼.. 실망 마시고.. 끝가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간호마치고 바로 영주권신청하시고 일 구하셔야죠 ㅋ
돈 이나 기술만잇어도
어딜가든 살만한거죠
맞아요. 빙고. 어느나라가든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통찰력이 참 좋은거 같네요.
앗~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봤는데 호주에는 벌레가 크고 많다고 하고 무슨 박쥐나 뱀도 엄청 크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벌레 엄청 싫어해서;
현장에서 배선 작업 같은 거 하실 때 벌레나 뱀 있어도 그거 치우고 일을 하시나요?
인터넷에선 자극적인 정보만 떠돌기 마련입니다. 그런 벌레, 그런 동물이 있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전국민이 그런 것들과 뒤엉켜 살지 않아요. 평범한 가정집은 한국처럼 주기적으로 해충방제 서비스도 받습니다. 대도시에 거주하시면서 주택관리 게을리하지 않으면 크게 낭패볼 일 없을 거예요. 현재 생각하시는 건 아웃백의 이미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작은 벌레들은 좀있는거 같은데 뱀도 한번씩 나오구요. 그런데 그렇게 자주 나오지는 않는거같습니다. 특히 도시나 번화가에 살면 잘못봅니다.
일하러 가보니까 여러나라사람들을 접하니까 좋긴하지만 한국인은 한국이 최고살기 조아용
당근 저도 일자리나 조건이 맞다면 당연히 한국이 최고입니다. 굳이 외국올필요없어용
말투 고향생각나서 눈물난다ㅜㅜ
부산이신가보군요~^^ 저도 안간지 너무오래되서 가고싶네요~ㅠㅜ
저두 ㅠ 반가워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것만...너무 넓다
원주 법조비리 없어져야 한다 원주판사는 고등사기꾼이 존재 하는 세상 비리천국
법조비리 없어져야 한다 원주판사는 고등사기꾼이 존재 하는 세상 비리천국
중앙분리대가 도로폭 보다
더 넖은 곳도 잇음.
난생처음으로 지평선을
볼수잇는 Down Under.
운전하기는 정말 좋은거같아요~부산에서 운전하다가 여기오니깐 진짜 개꿀이네요~😆
시원 구수합니다
감사합니다😅
땅덩어리 넓은나라에 단점이죠 ㅎ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거 같아요~전체적으로 봤을떄는 저에게는 아직 장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세쌍두이 낳고 1억오천 나왔는데 하루 한명당 오십만원...
보험으로 낸돈은 없지만 호주라면 3억은 나올듯.
아프지않고 살면 모를까 오십되면 들어오는게 정답
한국도 그렇죠ㅋㅋ
이런 애들은 호주에 살기가 힘들구나!.....근본적으로 비교를 제대로 할줄 모르는구나! 엉아가 호주가 한국보다 조카탔다면 31년째 살고 있겠느냐???
졸귀네ㅎ요
😆😆😆
유학생 1년 학비 3만불.
영주권 자 1년 학비 9천불.
그리고 벌금으로 다스리는
벌금공화국.
ㅇ😂😂
유학생들은 진짜 졸업하려면 얼마나 드는건가요🥶 겁나네요🥶
일목요연하이 좋네염 ㅎ 한국가야지 이제... ㅋ
가긴어딜가노~더 즐겨야지~😁
뭐
한국도 지삐 모름
그런가요???😅😅😅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된다 우리나라에온 외노자=호주에서 일하는 한국인
젊은 청년들 영주권 준비한다고 청춘 다 받쳐가면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 모습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 많이 들더라고요
단지 한국이 싫어서 외국생활을 하고싶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영주권 준비하시는데 한국에서 직장생활도 해보고 여기서 살아본 저로써 느낌점은 한국보다 더 삶의 질이 떨어지는것같네요
요세는 한국기업도 해외에 지사나 공장 법인회사들이 많아서 원하면 어디든 갈수 있으니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여기보다는 주재원쪽도 괜찮다고 보내요
한국에서 잘할수있다면 굳이 외국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기술없이는 외국에서 힘들게 일하는경우가 많기도하구요 ㅠㅜ
원래 인력을 소모품으로 취급해서 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참나 ㅋㅋㅋ
해외지사 전출되는 회사, 주재원 되는 회사 들어가는게 이민보다 더 어렵습니다. 앞뒤가 바뀐 말씀이에요.
고1인 딸아이를 뉴질랜드 호주 하와이중에서 유학보낼 곳을 생각중인데 확신이 안서네요
어디로 보내야할지요
유학은 학비, 그나라의 문화, 아이들의 성격등 많은걸 고려해야되서 ... 글쎄요. 유학은 잘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어떤가요 호주?
궁금합니다
한국처럼 자영업 및 회사 영업제한 이나 시간제한 많이 하는지?
코로나 걸리는사람은 많지않은데 여전히 타격이 있는상황십니다. 영어제한이나 시간제한이 심하지않은거같습니다. 주마다 조금 다르긴하지만 한국하고 비교해서는 훨씬낫아요. 확진자가 많지않은 지역은 마스크도 의무가아니에요.
호주에 취업 좀 시켜주세요. 특별한 기술은 없으나 옛날에 미국에 살다와서 영어는 잘 합니다. 나인 40대 후반임다
제영상중에 일당100만원 직업의 모든것 이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우리나라도 직장 걍 마치면 가지안음?
장점봤다가 단점보니까 장점이 낚시같은뎅..ㅋㅋ
그렇게 보이나요ㅡㅡ ㅋ그냥 각자의 가치관이나 생각에 따라 다르게보이는거 같습니다.
@@Huntheman 네 ㅋㅋ
장점이 장점이 아닌거같은 느낌..???ㅋ
단점이 너무 와닿아서 ㅎㅎ
@@awkwardman2327 우리 좋은나라 호주라고 생각해요~😭😭😭
eoseo osibsio 👌
보험이나 의료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좋다는 사람도있고 별로라는 사람도있고 좀더살아봐야 알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좀느려서 답답한거같습니다
그럼 호주에서 이공계전문직으로 취업하는 방법이 어떻게될까요
영어로 seek에서 관련직종 찾아서 지원하면됩니다. 의외로 간단한데 영어라서 거부감이 드는거에요.
이런얘기 식상하네요ㅋ 이젠
네 저도 그러네요. 담에는 다른애기좀 털께요.^^ 좋은 컨텐츠나 추천좀해주세요~
뭐 저는 굉장히 도움됐네요 ㅋㅋ
우리나라가 시급에 따른 사회시스템을 검토해야할 점이죠.
그저 최저시급만 높으면 돈 많이 벌줄 아는 단순함.
주4일 하고 최저시급 높으면 돈 많이 벌거 같죠?
우리나라 어떤 당이 단세포로 생각하는 사회시스템.
그러다가 나라 통째로 가난해지는 매직이 벌어짐.
일도 공급과 수요
가치가 있어야 사람도 쓰는것임.
대한민국요?
최저시급 문제로 전점 자동화 무인화 되고 있음.
결과?
서민이나 빈민들이 일할 단순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는 나라 되어가고 있어요.
결국 이민도 돈이 있어야 수준있는 생활이 가능하죠.
헤외 이민 생각할 바에 지방 도시. 전주 청주 대전 천안 이런 곳 가서 사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단세포인듯.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최저시급이고 그 취지는 저임금 근로자들에게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 주자는 것임. 제도의 기본 취지도 이해를 못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혼자 쉐도우 복싱질 하는 거 참 꼴보기 사납네요 ... 일례로 내가 아는 어떤 분은 건물 청소 하시는 분인데 월 140정도 받다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180정도 받으십니다. 월 140으로 정상 생활이 가능할까요? 그럼 이분들이 낙오하면 빌딩 청소는 누가 할까요? 외국인 노동자 수입할까요? 외국인 노동자들 늘어나면 또 범죄가 어떻구 저쩌구 불만들 늘어 놓겠지요. 누가 단세포로 생각 하는 걸까요?
@@kkk5441 사업이나 해봣슈>?
현상을 보고 판단해야지.
지금 서민층 일자리 많다고 생각이 됨?
일용직이나 파트 타임도 일자리 엄청 줄고 있는데?
쿠팡이 메꾸고 있을뿐..
올해 내년 페업하는 중소 사업체 얼마나 되는지 똑바로 목격이나 하슈.
그리고 최저시금 급격히 올린 5년동안
그 오른 가격만 보고 이야기 하슈?
물가안정적 측면에서 과거 140보다 가치 효용성 떨어진 180 최저임금인줄이나 아슈..
하나만 아는 바보.. 휘이.. 저리 가슈.. 태클 걸지 말고..
태클 걸고 싶으면 당신이 믿고 싶은대로 믿고 겪으면서 살면 되요.
시비 걸지 말고.
@@donghokim73 아직도 최저시급제도 자체를 이해 못하고 혼자 헛소리만 삑삑 ㅎㅎ 서민층 일자리가 없다고요? 그런데 이 정부에서 외국인 근로자 쿼터는 왜 늘린다고 난리 일까요? 그러면서 공무원은 또 왜 감축을 한다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면서 테클 걸지 말라니 ....
남자가 개미소리
무슨소리?😳😳😳
개인주의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사람들의 비율이나 강도가 조금 높은거같습니다.
니 지식 수준만큼 ㅋㅋㅋㅋㅋㅋ
😆😆😆
😆😆😆
에이 시골에서 일하니 그렇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