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선생님 사칭> 투자 유도에 주의하세요⛔ 김미경TV MKTV의 출연자는 카톡/텔레그램/밴드/주식방 등을 통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송길영 저자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교보문고👉🏻 vo.la/d9aJb ➕더 많은 이야기 나누는 곳 시대예보👉🏻 forecastofthetimes.com/ 0:00 핵가족을 넘은 핵개인의 시대?! 12:16 아내이자 엄마인데 핵개인 19:50 먹고 사는 것이 바뀐다
딸2,아들1 저희 3남매중 전 장녀 입니다 대학 졸업 직후 서울에 올라와 부모님 도움 거의 없이 10년동안 동생들 데리고 살았습니다 얼마전 남동생 상견례 하는데 사돈어른한테 첫째딸은 살림밑천 이란 소리 듣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막 결혼한 남동생에게 집 증여하시겠단 부모님 보고 뭔가 정이란게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부모님 돈을 바란건 아니고 갖고 계시다가 노후에 쓰시라고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도 소용 없으시네요 허무합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저도 가끔 쓸슬한 느낌이 힘이 들지만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내 관점으로만 가족을 바라보면 늘 커다란 문제가 생겨 힘들더라고요. 앞으로는 편안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서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함께할게요. 좋은 정보 알려주어 감사드려요^^
저희도 그 시대를 보여주는 가족이네요. 코로나때문은 아니지만 코로나때 산골에 집을 지었어요. 팔 수 없는 살려는 집을 지었지요. 아이들을 전학시키고 도서관에서 봉사하며 마을 아이들을 키우지만 필요할때 도시를 즐기기도 하고 제 사업체는 또 도시예요 시부모님 집옆에 지었지만 각자의 취미를 가지고 살고있어요 진짜 마음이ㅇ편해요. 아파트살때는 내집인데 눈치보는 스트레스가 있고 사교육에 떠밀리기도 하고 무분별한 소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훨씬 간결합니다
근데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기성세대의 업적에 대해서만 존경하고 나머지는 평등이라면서 아무 업적, 성취도 해본적 없으면서 좁은시야로 상대의 업적을 판단하고 평가하면서 정작자신은 대단한 존재인줄 알고 존중받길 바라고 자기 말을 무시하면 꼰대라 치부하고 벽을 쳐버리는건 단지 시대적 특성이라고 봐주기엔 불합리한듯 합니다
여성에 대한 시각도 비슷하죠. 많은 여성들이 사회속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면에는 성공한 남자와 결혼한 기혼여성이 더 우위라 평가하고 인정하는 분위기. 결혼을 잘하는것이 여전히 최고의 덕목인 분위기. 가족내에서 더이상 부모부양에 희생을 거부하지만 상속에서는 동등한 권리. 남편의 부모는 남편의몫이고 자신의 부모는 아들의 몫이다. 하지만 결혼시 시댁의 지원은 당연하고 친정의 상속은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가족내 사회속에서 자기 유리한것만 추구하는. 그것이 혁신적이고 시대정신적인것 처럼 굴지만 그 기준에 일관성이 없고 자기 유리한 해석속에서 변명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많죠. 아직 발전의 상황에서 여러 모순들을 아직 보여주고 있죠. 핵개인의 기본은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독립이라는 기본 조건부터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핵개인의 기본인 자기 주도권을 가지는 힘이 기반되어야 자기변명에서 벗어날수 있을듯
요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하는 고민에 매몰되어서 정면으로 저와 마주하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 힘들지만 저와 마주해보고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계속 질문을 던져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비셀프님이랑 조금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좀 놀랐어요😅
근데 집에 대한 부분은 시각이 다르네요 오히려 북미나 유럽은 젊을때는 주택에 살다가 나이들면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으로 간다해요 주택은 관리도 어렵고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드니깐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는 소멸되는 지방이 많아서 지금 음식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구요 병원과 마트등 인프라가 없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아파트 특히 신축이 인기 있는게 이 모든걸 다 해결이 가능해서에요 저는 나이들수록 이프라 잘된 도심지에 살아야 한다고 말해요 또한 지금 1020대는 아파트 세대라 주택선호도가 낮아요 암튼 이 부분은 반대의견 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핵개인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만 사실는 개인이라는 단어에 이미 내재된 개념이지 새로운게 아닐 수 있다는 것이죠. 원래 나라는 개념은 너, 우리라는 개냠보다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핵개인의 핵이 굳이 필요한게 아닐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성경 말씀 (디모데후서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영과 혼과 육이 있는 인간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닌데 '핵개인'의 시대.. 심장이 아픕니다.
십년전 아이들이 청소년 되면서 부터 큐브속에 있는것 처럼 각자 방에 있다가, 밥 먹을때 되서야 가족들 얼굴보고 대화 합니다. 이미 핵 개인화가 일어나고 있었네요. 홀시아버지 모시고 사는동안 드라마속 온가족이 모여 밥먹는 장면 넘넘 싫었습니다. 사회가 강요하는 은연중에 강요받는 며느리위치. 삶의 여러가지 모습들이 이미 수년전부터 핵 개인화가 된것이 이상한게 아니였음을 알게 되었네요.
⛔<김미경 선생님 사칭> 투자 유도에 주의하세요⛔
김미경TV MKTV의 출연자는 카톡/텔레그램/밴드/주식방 등을 통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송길영 저자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교보문고👉🏻 vo.la/d9aJb
➕더 많은 이야기 나누는 곳
시대예보👉🏻 forecastofthetimes.com/
0:00 핵가족을 넘은 핵개인의 시대?!
12:16 아내이자 엄마인데 핵개인
19:50 먹고 사는 것이 바뀐다
🤭😥
상속은 아들에게 효도는 딸에게 바라는. 이런 미련하고 한심한 짓을 우리부터 하지 맙시다
상속은 반반인데 여태 며늘만 부린 집,사위는 손님 대하듯했으면서요.저도 이제 티비고장났다하믄 이젠 사위테 사달래세요 합니다^^.반띵이 최고쥬~♡
돈은 딸에게 야금야금 주고, 효도는 아들에게 바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딸은 아까워서 얘기도 못하고 줘도 안준것 같고 아들은 다 해줘야하고 아들은 10원 주면 100만원 이상을 달라고 한다.
돈뿐만이 아니지요. 주지도 않으면서 아들내외는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 사람처럼 오라가라 하라마라 하지요
그렇죠. 그 이전에 먼저 내가 물질적인걸 떠나 좋은 부모가 되는게 선행되어야겠죠. 좋은 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란 자녀는 물질적인 것(유산)과 상관없이 (오히려 부모가 말려도)효도를 합니다. 효도는 마음이지 물질로 거래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에요.
@@j.7329ㄷ
송길영선생님 강의를 다 듣고있습니다.듣다가 제 모교인 "서울여상"얘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말씀하신대로 200점 만점에 194점 받았는데 ㅠㅠ 가정형편상 갈수밖에 없었죠ㅠ.ㅠ
그래도 결혼후 아이들 키우면서 대학졸업했습니다~위안이됩니다
우리 부부도 핵개인으로 살아요 떨어져 살면서 돈도 나눠서 각자 살고 상대를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아요 각자 생긴대로 살아요
서로 맞추려하다보니 부딪치더라구요 피하다보니 그리 됐네요
딸2,아들1 저희 3남매중 전 장녀 입니다 대학 졸업 직후 서울에 올라와 부모님 도움 거의 없이 10년동안 동생들 데리고 살았습니다 얼마전 남동생 상견례 하는데 사돈어른한테 첫째딸은 살림밑천 이란 소리 듣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막 결혼한 남동생에게 집 증여하시겠단 부모님 보고 뭔가 정이란게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부모님 돈을 바란건 아니고 갖고 계시다가 노후에 쓰시라고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도 소용 없으시네요 허무합니다
저희집도 딸2 아들1 한치에 눈치도 안보고 저희앞에서 동생에게 줄것들 이야기하는데 저두 그랬어요 꼭 사랑표현 선 끗는 기분 ...
집 안받고 그냥 지금부터 안하면 됩니다 ㅎㅎ 그게 더 싸게 들어요! 내가 들어도 정내미가 떨어지는데 잘하실 필요 없어요 복은 다른곳에서 꼭 받을겁니다!
님이 선택한 삶이잖아요 본인이 자처해놓고 남 원망은 하지 마세요
앞으로 딱 끊으세요. 잘 해주면 보답하는 사람에게 해주면서 살아야해요. 잘 해주면 만만하게 보는 인간은 가족이라도 좋은 관계가 아닙니다. 만만한 자식으로 전 이제 안 살겁니다
? What are talking about you?@user-pc9bz9zu3j
정작 이런강의를 들어야할 고집불통들은 절대로 안본다는 진실ㅜㅜ;; 세상을 읽어가는 길잡이 두분 늘 감사합니다 ❤
단어선택이 시대에 딱 떨어지게
고급져서 공감됩니다
저는 4초인데 대학시절부터 핵개인이었네요 ㅎㅎㅎ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혼자 주도적으로 하는것이 훨씬 좋아요 함께해도 근원적으로는 외롭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히 들었습니다.사실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지나가는 인연도 있었지만 혼자와서 혼자가는것 너무 외롭지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일침놓으시는것 같아 아프면서도 미래의 지혜를 가르쳐주셔서 좋습니다.굿!!
그럼으로 인해 어른이면 어른일수록 외로우셨겠다 싶어요.
셀프고립 시간 즐기고있습니다. 독서. 소일거리. 내 시간보내기 ,코로나시기 나름 그 방법을 터득한것 같아요~😊 영상보며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18:37 과거에 희생했던 여성분들, 좀더 ‘나 자신’을 챙기자는 말씀 너무너무 감동이네요 🥲 저도 엄마를 보면서 늘 느꼈던 점이었는데 자기 자신의 소중함, 그리고 핵개인으로서 중심을 잡는 것에 대해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길영 박사님의 뵐때면
귀와 눈이 밝아짐을 만납니다.
2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길영 작가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노후 내가 준비하자. 자식들에게는 부담이다. 내 자식들이 늙으면 더 힘들어진다.
볼때마다 송길영 작가님
통찰력 대단해요 너무 멋있어요.
닮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박사님 나오신 영상 여러채널에서 봤는데도 이 영상은 김미경강사님의 멋진 질문이 합쳐져 색다르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핵개인화란 개인중심에 시대로 가는 개인 존중인것이네요
난 자식이 있지만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우리부모님이 또 바라시길래 내가 남편한테 도저히 물어보질 못했다 말씀드렸더니 더이상 안물어보심. 자식을 지치게하는 효도는 내 손에서 끊고 싶다
송길영 박사님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저도 가끔 쓸슬한 느낌이 힘이 들지만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내 관점으로만 가족을 바라보면 늘 커다란 문제가 생겨 힘들더라고요. 앞으로는 편안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서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함께할게요. 좋은 정보 알려주어 감사드려요^^
제가 핵개인화 중입니다 🎉🎉🎉
나를 챙기는 중, 오롯이 나로 살아 온지 1년 됐네요
나이드니 좋아요
40대 마지막 해를 나를 각성하고 보내게 되어 가장 행복한 해가 되었습니다
저를 더 이해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
카
느무느무 짱짱짱 쪼아옹 최고임당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좋은 영상보고 또 심신을 다지기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루 감사합니다 꾸벅~
평소에 살면서 딜레마였던 이슈들이 오늘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핵개인화 중이네요 위로가 많이 됩니다^^
드디어 여기도 오셨군요❤❤❤
나는 그러고 보면 대학교때 부터 핵 개인 있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했고, 그래서 스스로의
선택으로 홍콩에서 와서 첫 직장을 시작, 현재까지 20년 넘게 직장 생활 중! 누가 뭐라 해도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됨!!!
감사해요💕
저희도 그 시대를 보여주는 가족이네요. 코로나때문은 아니지만 코로나때 산골에 집을 지었어요.
팔 수 없는 살려는 집을 지었지요.
아이들을 전학시키고
도서관에서 봉사하며 마을 아이들을 키우지만
필요할때 도시를 즐기기도 하고 제 사업체는 또 도시예요
시부모님 집옆에 지었지만 각자의 취미를 가지고 살고있어요
진짜 마음이ㅇ편해요.
아파트살때는 내집인데 눈치보는 스트레스가 있고 사교육에 떠밀리기도 하고 무분별한 소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훨씬 간결합니다
근데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기성세대의 업적에 대해서만 존경하고 나머지는 평등이라면서 아무 업적, 성취도 해본적 없으면서 좁은시야로 상대의 업적을 판단하고 평가하면서 정작자신은 대단한 존재인줄 알고 존중받길 바라고 자기 말을 무시하면 꼰대라 치부하고 벽을 쳐버리는건 단지 시대적 특성이라고 봐주기엔 불합리한듯 합니다
여성에 대한 시각도 비슷하죠.
많은 여성들이 사회속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면에는 성공한 남자와 결혼한 기혼여성이 더 우위라 평가하고 인정하는 분위기. 결혼을 잘하는것이 여전히 최고의 덕목인 분위기.
가족내에서 더이상 부모부양에 희생을 거부하지만 상속에서는 동등한 권리. 남편의 부모는 남편의몫이고 자신의 부모는 아들의 몫이다. 하지만 결혼시 시댁의 지원은 당연하고 친정의 상속은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가족내 사회속에서 자기 유리한것만 추구하는.
그것이 혁신적이고 시대정신적인것 처럼 굴지만 그 기준에 일관성이 없고 자기 유리한 해석속에서 변명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많죠.
아직 발전의 상황에서 여러 모순들을 아직 보여주고 있죠.
핵개인의 기본은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독립이라는 기본 조건부터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핵개인의 기본인 자기 주도권을 가지는 힘이 기반되어야 자기변명에서 벗어날수 있을듯
제가 요새 핵개인 짓을 하고다녔군요....
시부모님, 남편 깜짝 놀래서 벙쪄하던 모습.... ㅋㅋㅋ
오늘 지하철에서 송길영작가님 책보며 왔는데! 제가좋아하는 김미경선생님 채널에 나와주시니 너무반가워요🥹👍 책 정독중입니다💚💚 퇴사후에 공유오피스에서 혼자 돈벌고있는데 핵개인시대라는거 너무 공감되어요~!
구독하며. 항상 영상 감사드리며 있었는데 정말 미모리안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오 제가 핵개인으로 살고 있었던 거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요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하는 고민에 매몰되어서 정면으로 저와 마주하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 힘들지만 저와 마주해보고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계속 질문을 던져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비셀프님이랑 조금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좀 놀랐어요😅
근데 집에 대한 부분은 시각이 다르네요
오히려 북미나 유럽은 젊을때는 주택에 살다가 나이들면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으로 간다해요
주택은 관리도 어렵고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드니깐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는 소멸되는 지방이 많아서 지금 음식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구요 병원과 마트등 인프라가 없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아파트 특히 신축이 인기 있는게 이 모든걸 다 해결이 가능해서에요
저는 나이들수록 이프라 잘된 도심지에 살아야 한다고 말해요
또한 지금 1020대는 아파트 세대라 주택선호도가 낮아요
암튼 이 부분은 반대의견 입니다
핵개인이
똑똑한
사람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핵개인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만 사실는 개인이라는 단어에 이미 내재된 개념이지 새로운게 아닐 수 있다는 것이죠.
원래 나라는 개념은 너, 우리라는 개냠보다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핵개인의 핵이 굳이 필요한게 아닐 수 있다는 것 같아요.
핵개인은 다른 말로 고립되는거죠.
개인들이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유발하라리가 말한 유용계급이 우리를 기다리는건 아닐까요
소외되는 세대가 생기겠다
듣다보니.....핵개인화가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의 징조랑 결이 같은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이 말씀이 떠올랐어요..."디모데후서 3:1에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결국 핵개인의 요는 자기사랑의 결정판 같네요
바이브컴퍼니 샀습니다.
진행자의 카리스마가 전무함. 그 정도 세월과 스킬이면 카리스마가 자연발생되지않나요? 송박사님때문에 들으려다 진행과정이 동네수다같아서 그냥 나갑니다. 송박사님 애쓰셨네요
성경 말씀 (디모데후서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영과 혼과 육이 있는 인간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닌데 '핵개인'의 시대.. 심장이 아픕니다.
십년전 아이들이 청소년 되면서 부터 큐브속에 있는것 처럼 각자 방에 있다가, 밥 먹을때 되서야 가족들 얼굴보고 대화 합니다. 이미 핵 개인화가 일어나고 있었네요. 홀시아버지 모시고 사는동안 드라마속 온가족이 모여 밥먹는 장면 넘넘 싫었습니다. 사회가 강요하는 은연중에 강요받는 며느리위치. 삶의 여러가지 모습들이 이미 수년전부터 핵 개인화가 된것이 이상한게 아니였음을 알게 되었네요.
핵개인 좋아하는 젊은사람들 늙어서 국가 이웃 도움 바라지 마새요!
남들은 돈, 시간, 삶이 남아돌아 자식 키우고 결혼하는것 아님.
헐 썸네일의 문구, 너무 혐오스러워...
송길영. . 어떻게 시대를.이렇게.잘읽을수있을까. .정말천재다. . 딱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