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모르고 보다가 두 분 대화하는데 특유의 단호,정확,똑 떨어지는 말투가 비슷하다고 느끼다가 누나,매형,아이 세 분이 식사하는 장면에서 앗, 박작가님 친 누나구나..알아차렸어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획일화 되어야 편하다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색안경 끼고 보는 우리사회도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자유로운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보는 마데. 지금도 약 17~8년 전처럼 잘 지내고 있구나. 그나저나 자주 보는 채널에 나와서 신기했고 또 동생분이라니 신기하다. 그래서 이 채널을 자주 본건가? ㅋ 아주 오랜만에 마데 얼굴 봐서 잠깐이나마 즐거웠어.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만나자. 안녕 마데! from.살쾌 아디다스. 전해줄 수 있으면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먹먹한 영상입니다. 너무 울컥해서 지금 감정 컨트롤 하기가 넘 어렵네요.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발견한 멋진분을 박작가님 덕에 알게됬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늘의 영상으로 힘을 얻고 위로가 될듯합니다. 친누나 라는 사실은 정말 대반전이네요~. 남매가 어찌 이리 마인드가 멋지신지 그 부모님이 궁금합니다. 박남매의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이야기들도 급 궁금해지네요.
박 작가님, 이번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가족의 이야기를 선뜻 영상에 담아내는 게 쉽지 않으셨을 텐데... 마데씨의 인터뷰를 몇 번이나 돌려보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어요. 당사자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어쩌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 연민, 동정 따위의 프레임을 씌우는 건 아닐지요... 오늘은 늘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의 건강한 몸과 감각기관에게 고맙다고 말해줄래요. 마데씨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머리 스타일 모두 정말 멋지고 부러워요. 그리고 영상을 올려주신 작가님의 용기에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두 분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박남매 짱짱짱~!!!!😎😎😎
13년전 어느날 큰사고로 전신분쇄골절로 1급장애인으로 혼자서 다섯냥이를 키우며 살고있었는데...우연히 넉달전 절친의 권유로 귀찮아하면서 대학병원을 갔다가 유방암인걸 뒤늦게 알고 수술받고 남은 치료를 병행하며 생활비를 벌고 일상을 살아가는 러블이라구 합니다 ㅜ ㅜ 제가 통증으로 너무 힘들때마다 만약...내가 눈이안보인다면 .....만일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수없는 장애를 앓는다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ㅜ ㅜ하며 생각에 잠기곤 했는데 오늘 인터뷰하신 주인공은 너무나 멋진엄마이자 세상 그누구보다도 보석처럼 빛나는 사람이네요 너무나 따뜻하구 귀감이되는 많은 토크 잘보구갑니다♥
마데님 제 20대 초중반 힘든 시기일 때 너무 좋아해서 이 영상을 계속 봤어요 마데님의 말들은 좌절하고 있는 저를 단숨에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상실한 것보다 가진 것에 집중하는 삶…최근에 저에게 불행이 천재지변처럼 와서 하루아침에 저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려버렸는데 문득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언제나 환하게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유튜브를 하면서 처음 쓰는 댓글을 작가님 영상중에서도 지금 이영상에 저의 첫 댓글을 쓰고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정말 최근 들어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처음 유튜브에서 접했을 당시 저에게는 불편했던 영상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영화리뷰들, 그리고 일반인몰카(코믹) 등등 어떤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미니멀유목민 미니멀리스트 여행작가 박작가님의 영상으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최초 시청이 12월6일에 접하게 되었네요. ‘2번째 만남의 프로포즈?’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달려서 영상을 감사하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저에게 적잖게 충격이였습니다. 미니멀리스트 영상을 자주 보며 하루하루 비우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갑자기 누나의 영상에 미니멀라이프라는 것과는 또 다른 충격과 이 영상으로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기하다 표현해야 할까요? 제가 대학교 때 싸이월드에서 마데님을 즐겨찾기 해두고 찾아갔었던 것 같아요. 같은 분이 맞다면요.... 그것도 신기한데 박작가님 가족이신 것도 참 놀라워요. 많이 느끼고 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삶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영상보고 머리가 띵하네요. 우리는 항상 뭔갈 가지려고 노력하고, 만족하지 못하며 사는 치열한 삶이 굉장히 익숙한데 시력이 없는 저 분은 저보다 더 많은 걸 갖고, 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맨날, 고객이 필요한게 뭘까, 뭐가 잘 팔릴까, 어떻게 해야 더 벌지 란 생각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오히려 저 분은 필요한게 모두 있다고 생각드네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 속에 사는 사람인 것 같아서 어떻게 보면 부럽다고도 생각이 들 정도예요. 앞으로 뭘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 지 번뜩였던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아 매형분(ㅎㅎ) 영상에 등장하시고 넘 멋지셔서 개인적으로 한번 찾아봤는데.. 마데님과의 이야기도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박작가님 책에서도 아주 잠깐 등장하셨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더 당당하고 강단있는 멋있는 분이시네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만나뵙게돼서 정말 반갑고 앞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만 보내시길 🙏🙏
세상사람들이 대부분 모눈종이의 가로로 살아가거나, 세로로 살아간다면........박작가님, 마데님, 그리고 가족분들, 친구분들 보면.....점과선에 구애받지않고 지그재그로 때로는 원으로, 때로는 사선과 곡선으로.......저런게 자유로운 삶이구나.....나는 꿈도 꾸기 힘든 자유로운 영혼들이구나....매번 부러워하면서 보게 되는데요. 항상 멋진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덧글 쓰는 것도 잊고 홀린듯 진지하게 봤습니다. 정말 난챙 처음 들어보는 질문의 시선, 그리고 답변. '시각적인 정보가 결여되었다고 해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 너무 따뜻하고 아,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들어요. 가진 것이 없다고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조금을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치않게 알게 되어 10일정도 정주행 중입니다. 정확히 10일전에도 잘못된선택을했고 치료중이며 오늘도 병원에 갑니다. 이 영상보고 왈칵 쏟아지네요.. 너무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어요.. 좋은 영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미니멀하기의 속 뜻을 이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박작가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인드를 보며 느끼는게 많습니다 삶은 누구에게나...때론 너무 잔인할 정도로 고통이고... 힘들잖아요 어쭙잖은 격려나 충고 따위는 넣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 그런 일 있었어요 이 채널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고 계시다니 벨라님 얼굴 한번 뵌 적 없지만 제가 믿는 강한 분께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이렇게 마주친 인연이지만 건강하게 기쁘게 살아내시길요 기도할게요
너무 보기좋은 가족분들이에요♡어쩜.가족분들이 다 닮고싶은 성격일까요!박작가님도 와이프분도 매형분도 누나분도성격 너무 닮고싶어요ㅠㅠㅠㅜㅜ♡역시 끼리끼리유유상종인가봐요 자유로움과 자기생각이 뚜렷한분들의 성격..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편해하는지 분명하게아시는것 그것을 실행하시는것 너무 부러워요+_+
아... 코끝이 찡하고 이 감동은 뭔지?? 두분다 너무 멋있으세요... 어려움이 생기면 그걸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들었어요... 남들은 그걸 부정하는데에만 다 쓰시는데 그걸 에너지로 바꿔서 세상을 보시는 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작가님도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분이신데 오늘부터 한 사람이 더 늘었네요 아.... 오늘 소름이예용^^
박작가님 주변에는 멋진 분들이 참 많네요 .. ^^ 덕분에 저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작게는 소비 습관부터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 저 정말 작가님 영상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생활이 좀 더 즐거워지고 마인드도 변화한 것 같아요 ^^ 특히 이번 영상은 평생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만큼의 울림이 있네요 .. 감사합니다 박작가님 마데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
마데씨 정말 당당해 보이시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대학생때 시각장애인분을 위해 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시각장애인분을 위해 배려해야 할 행동을 배운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했었는데 "화장실 나갈때는 혼자 나갈게요." 라는 말에 그때 기억이 떠오릅니다. 혼자서도 뭐든지 도전하고 이루어 낼 수 있는 멋진 마데씨. 항상 응원할게요. 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 가족이셨네요!! 그럼 더 힘을 모아 기도할게요~^^
이 영상... 일부러 다시 보러오곤 합니다 방향을 잃고 싶지 않아서요 이렇게 표현하면...제대로 전달 될까 싶지만 제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중에 유투브 채널을 통해 박작가님을, 그리고 미키님을 덕분에 마데님까지 알아가고 또 영상이지만 뵐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데님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건우씨 퇴근하고 뒹굴거리는데 썸네일 마데님 이야기라고 해서 도저히 내일 점심시간까지 참지 못하고 영상봤어요 (사실 저는 블로그에서 마데님,교님 결혼식 이야기를 깊은 울림있게 전해봤거든요) 두분의 결혼식이야기 이후에 교님은 영상에서 뵈서 정말 반가웠고 마데님도 나와주시려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뵙네요! 저는 아직 미혼이고 아이도 없지만 아이의 모습이 가장 간절히 보고싶으시다는 말씀에 조용히 눈물 훔쳤어요. 현재 감사해야할 것들에 더 감사해야 한다는 말이 올 한해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 정말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마데님을 더 알고싶어요. 마데님 영상이 계속 또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전 미술을 하는데 녹내장 진단받고 아예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게 무기력해지더라구요. 가족중에 결국 시력을 잃은분도 계시고. 시각적인 일을 하는데 시각을 잃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서요.
이집안 사람들 왜 다 멋잇어..
진짜
약은약사에게 진료은 의사에게
박작가님이 스스로를 소개 할 때 '관종'이라고 표현했죠. 처음 느낌도 그랬구요. 근데, 계속 이야기를 듣다 보면 박작가님은 '솔직함, 진지함, 유쾌함'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건강하게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 주시길....
그러니까요...마데님 진짜 멋있어요
안타깝고 불쌍해서 눈물이 난게 아니고
너무 멋지고 내자신이 부끄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멋있는 사람들
눈물이 난 이유를 스스로 잘 몰랐거든요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난줄알았는데 이거네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ㅠ
남매도 닮았고 그들의 배우자도 참 닮았고, 삶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도 얽혀있고 존중하는 모습이고. 여러모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십여년을 우을증으로 약을 강도있게 복용중인데 생각치못한 임신을 하게됐고.. 하루아침에 약을 끊게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겁에 질려있는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 다행입니다 좀 더 강해질게요 매번 보면서 다짐할게요 감사합니다
펭하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있으면 가장 이쁜 아이와 세상 누구보다 강해지시겠네요!!
펭하님을 응원합니다!!우울증도 잘 이겨내실꺼예요!!힘내시길!!🙏🏼
@@slimshady-hl7fd 댓글 달아주셔서 기뻐요 꼭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펭하 언제나 홧팅입니다!!!😄👍
화이팅!
십년 우울증을 잊을만큼 아름다운 새생명을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박작가님 당신은 그어떤 사람들 보다
아름다운 부자 입니다
미니멀 시작하신 계기도 이유가 있더라구요~~~단순한 문제가 아닌 그 깊은 마음에 저또한 감명받은적이 있어요 정말아름다운 사람같아요
이언니도 딕션이 참 좋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 사람의 기운이 참 좋으시다. 누나만 괜찮으시면 종종 출연해 주세요. 매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저도 영상 보면서 그런생각 했었는데 딕션이 너무 좋으셔요.
이게 개인방송이라고?? 올해 대한국민 최고의 영상!! 스토리, 감동, 재미, 교훈!! 모든 것이 완벽한 영상
세상에 좋은 것만 있을 수 없는 것처럼 개인방송도 다 좋을 수야 없겠지만 그렇기에 이분이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너무나 배울점이 많아서 좋은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갑자기 제 여동생이 생각나서... 제 여동생도 후천성 시각장애인이랍니다.
항상 오빠들을 위해 기도하는 동생인데 ... 행복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에 있다는 것을 다시 배웁니다.
글을 통해 느끼는 동질감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배웁니다 ^^
따박따박 절도 있고 매서운 말투가 누구랑 똑같다고 생각하며 봤는데...남매 사이셨군요! 매형이 스르륵 화면 왼쪽에서 나타날 때 그때 알았어요..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얼굴과 목소리, 말발 ....마치 영화에 출연 중인 연기자 같이 멋있으세요
누이의 언어 날라차기에 많이 시달리며 컸습니다.
ㅇㅈㅇㅈ 연기자처럼 발음이 또박또박 귀에 날라와 박혀욬ㅋㅋㅋㅋㅋ
@@미니멀유목민 ㅎㅎㅎ 그러셨을듯요 ... 영상보며 내내 감동입니다
뭐랄까... 머리는 한대맞은것 같고,
마음은 통째로 울린 것 같다.
당신은 참.. 부모님이 궁금해집니다.. 어떤분이시길래 이렇게 긍정적이고 모든 가족이 다 사랑스러울까요..
처음에 모르고 보다가 두 분 대화하는데
특유의 단호,정확,똑
떨어지는 말투가 비슷하다고
느끼다가 누나,매형,아이 세 분이
식사하는 장면에서 앗, 박작가님
친 누나구나..알아차렸어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획일화 되어야 편하다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색안경 끼고
보는 우리사회도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자유로운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멋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나이 60넘어서 이런 아름다운 젊은 사람들에게 배울 수 있는게 너무 고맙네요
오랜만에 보는 마데. 지금도 약 17~8년 전처럼 잘 지내고 있구나. 그나저나 자주 보는 채널에 나와서 신기했고 또 동생분이라니 신기하다. 그래서 이 채널을 자주 본건가? ㅋ 아주 오랜만에 마데 얼굴 봐서 잠깐이나마 즐거웠어.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만나자. 안녕 마데! from.살쾌 아디다스. 전해줄 수 있으면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분들이세요?마데 라는 이름이 특이해서요😊
무슨 관계시냐고 댓글 달려다가 끝까지 보고 물어볼라 그랬는데... 참.... 사람 놀래시키는 재주도, 감동 시키는 재주도 좋으시네요. ㅎ
깊은 울림이 있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우리는 시각에 매몰되어 살고 있네요 진짜
진짜맞는말이네요
힘있는 저 목소리...눈물이 나네요.
멋지십니다..
어떻게 가족들이 이렇게 바르고 멋지죠?
좋은 본으로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가진게 너무 많아서 시각에만 매달려 살필요 없다고 하시는 부분 대박이에요.. 플레이리스트 추가해서 자주 찾아봐야겠음 완전 멋있어요
정말 먹먹한 영상입니다.
너무 울컥해서 지금 감정 컨트롤 하기가 넘 어렵네요.
감히 상상하지도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발견한 멋진분을 박작가님 덕에 알게됬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늘의 영상으로 힘을 얻고 위로가 될듯합니다.
친누나 라는 사실은 정말 대반전이네요~.
남매가 어찌 이리 마인드가 멋지신지 그 부모님이 궁금합니다.
박남매의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이야기들도 급 궁금해지네요.
서한영교 작가님 보면 마데님과의 스토리가 다 나와요 영상보고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 보세요.
안 알고 싶어도 보세요. 진짜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이에요.#책추천
아무리 채워도 빈곤한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벗어나 본질적으로 누리는 풍요로움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Un Title 공감해요. 아무리.채워도.빈곤한 물질만능주의. . ㅠㅠ, . . 의식안하고 내.삶을 묵묵히 살려도 타인과.비교. 무시하는.발언에.힘드네요
박 작가님, 이번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가족의 이야기를 선뜻 영상에 담아내는 게 쉽지 않으셨을 텐데... 마데씨의 인터뷰를 몇 번이나 돌려보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어요. 당사자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어쩌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 연민, 동정 따위의 프레임을 씌우는 건 아닐지요... 오늘은 늘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의 건강한 몸과 감각기관에게 고맙다고 말해줄래요. 마데씨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머리 스타일 모두 정말 멋지고 부러워요. 그리고 영상을 올려주신 작가님의 용기에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두 분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박남매 짱짱짱~!!!!😎😎😎
수많은 인간 관계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못하고로 고민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잘봤습니다
같은 문신을 할정도의 유대감... 무척 깊고 넓은 남매의 세월이 어떠하였을까- 멋지고 강한 누님이십니다🙏
두분 부모님한번 뵙고싶어요ㅜ ㅜ어쩜 이렇게 두분을 멋지게 키우셨는지
잘걸어다닐수있는 내다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남매 두분 다 정말 멋지십니다!!!
책에서 읽었던가 아니면 작가님 유툽에서 들었는지 누나가 눈이 안좋아지고있다고 들었는데 현재가 더많이 안좋아지셨군요ㅜㅜ
아이의 아주 어릴적 얼굴만 기억한다는 말에 왈칵했네요 더불어 많은걸 가졌고 누리고 있고 감사하단말 제 자신에게도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꼭 의술이 발달해 멋지게 장성한 아들과 여행 꼭 하시길 바랍니다
13년전 어느날 큰사고로 전신분쇄골절로 1급장애인으로 혼자서 다섯냥이를 키우며 살고있었는데...우연히 넉달전 절친의 권유로 귀찮아하면서 대학병원을 갔다가 유방암인걸 뒤늦게 알고 수술받고 남은 치료를 병행하며 생활비를 벌고 일상을 살아가는 러블이라구 합니다 ㅜ ㅜ 제가 통증으로 너무 힘들때마다 만약...내가 눈이안보인다면 .....만일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수없는 장애를 앓는다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ㅜ ㅜ하며 생각에 잠기곤 했는데 오늘 인터뷰하신 주인공은 너무나 멋진엄마이자 세상 그누구보다도 보석처럼 빛나는 사람이네요 너무나 따뜻하구 귀감이되는 많은 토크 잘보구갑니다♥
응원해요^^
@@syk5016님 응원 감사합니다 ㅜ ㅜ♥
눈이 안보이고 귀가 안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플 소릴 하시노
범상치 않은 남편을 가진 부인이 어떤 분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밝혀지는군요..! 박작가님 영상을 보다보면 제 세계가 무척이나 좁다는걸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 가족들 너무 사랑스럽다....마데님이 겪어오신 것들은 감히 헤아리기 힘들겠죠...그냥.. 항상 행복하시길 맘속으로 응원할게요
매형분 나오시는 거 보고 매형분이 봉사활동이나 모임중에 알게 되신 분인줄 알았는데 매형의 부인이시다니 ㅎㅎㅎ
가족들 모두 자존감 갑!!! 모두모두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갑자기 저 문신의 의미가 궁금해요.
아~찐~한 뭉클함...
박작가님 주변에는 항상 긍정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삶이 감동입니다 ~~
박작가님 책을 통해서 마데님을 알게됐는데 아름다운분이시네요^.^
시각장애인 체험을 학창시절 때 해보고 와닿은게 많아서 점자책 만드는 입력봉사를 종종 하고있는데 할때마다 느끼는게 많답니다 마데씨화이팅😊
점자 배우는 과정을 봤는데, 역시나 쉬운 과정은 아니더라고요.
멋진 일 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마데님 제 20대 초중반 힘든 시기일 때 너무 좋아해서 이 영상을 계속 봤어요 마데님의 말들은 좌절하고 있는 저를 단숨에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상실한 것보다 가진 것에 집중하는 삶…최근에 저에게 불행이 천재지변처럼 와서 하루아침에 저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려버렸는데 문득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언제나 환하게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유튜브를 하면서 처음 쓰는 댓글을 작가님 영상중에서도 지금 이영상에 저의 첫 댓글을 쓰고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정말 최근 들어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처음 유튜브에서 접했을 당시 저에게는 불편했던 영상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영화리뷰들, 그리고 일반인몰카(코믹) 등등
어떤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미니멀유목민 미니멀리스트 여행작가 박작가님의 영상으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최초 시청이 12월6일에 접하게 되었네요. ‘2번째 만남의 프로포즈?’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달려서 영상을 감사하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저에게 적잖게 충격이였습니다. 미니멀리스트 영상을 자주 보며 하루하루 비우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갑자기 누나의 영상에 미니멀라이프라는 것과는 또 다른 충격과 이 영상으로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미니멀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첫 댓글에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활동 해나가겠습니다!
보이는 것이 아니더라도 누릴 수 있는 것이 많다는 말이 참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
신기하다 표현해야 할까요? 제가 대학교 때 싸이월드에서 마데님을 즐겨찾기 해두고 찾아갔었던 것 같아요. 같은 분이 맞다면요.... 그것도 신기한데 박작가님 가족이신 것도 참 놀라워요.
많이 느끼고 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삶이시길 바라겠습니다.
참크래커 저도 마데님 싸이월드 자주 들어갔었어요~건너건너 아는분이라 실제로도 몇번 뵌적있었는데 박작가님 유투브에 나오셔서ㅡ너무 놀래고 가족분이 시라니 또 놀래고 반갑고 신기하네요
인연
가족분들이 어쩜 이렇게 다들 멋지고 개성이 넘치신지!!
진짜 멋진 가족!! 응원합니다!!
값지고 건강한 감정을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마데님, 박작가님, 그리고 두 분의 다른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아.. 영상보고 머리가 띵하네요. 우리는 항상 뭔갈 가지려고 노력하고, 만족하지 못하며 사는 치열한 삶이 굉장히 익숙한데
시력이 없는 저 분은 저보다 더 많은 걸 갖고, 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맨날, 고객이 필요한게 뭘까, 뭐가 잘 팔릴까, 어떻게 해야 더 벌지 란 생각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오히려 저 분은 필요한게 모두 있다고 생각드네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 속에 사는 사람인 것 같아서 어떻게 보면 부럽다고도 생각이 들 정도예요.
앞으로 뭘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 지 번뜩였던 영상인 것 같습니다.
진짜 이번 영상 너무 마음이 울려요... 영상 후반쯤에 매형되는 분 나오시길래 응...? 설마?? 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ㅎㅎ 가족, 가족의 가족끼리의 유대감 정말 부럽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아 매형분(ㅎㅎ) 영상에 등장하시고 넘 멋지셔서 개인적으로 한번 찾아봤는데.. 마데님과의 이야기도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박작가님 책에서도 아주 잠깐 등장하셨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더 당당하고 강단있는 멋있는 분이시네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만나뵙게돼서 정말 반갑고 앞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만 보내시길 🙏🙏
장돌씨~ 거기까지 읽어보셨군요 ^^
얼굴을 아는 분의 응원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고마워요!
ㅎㅎ 저 작가님 팬이잖아용! :-)
꿈을꾸면ᆢ아직도 선명하다는 말!!
왜 이렇게 아름답죠!!!
긍정의힘이 그런생각과 가치관을갖게해준거겠죠~응원합니다!
세상사람들이 대부분 모눈종이의 가로로 살아가거나, 세로로 살아간다면........박작가님, 마데님, 그리고 가족분들, 친구분들 보면.....점과선에 구애받지않고 지그재그로 때로는 원으로, 때로는 사선과 곡선으로.......저런게 자유로운 삶이구나.....나는 꿈도 꾸기 힘든 자유로운 영혼들이구나....매번 부러워하면서 보게 되는데요. 항상 멋진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계속보게되고. 소장하고싶은 영상이라.. 마음이 힘들때 한번씩 보러옵니다.
😊❤ 누님 감사합니다❤
제가 본 영상중에 가장 많은 생각과 성찰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두분의 관계가...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그 순간의 그림자를 기억하고 있다는 말이 참 기억에 남아요. 연말에 봐서 그런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드레드 완전 땡기네요...
그러고보니 네분이 참 닮았어요
정말 좋은 인연인것 같아요.
진짜..이남매의 마인드 삶의태도 나는 따라갈수 흉내조차도 못낸다..너무 멋지다 진짜 너무 멋지다..더가지고싶어 안달라하고 조금불편한거를 너무 불편해하는 내자신 부끄럽다 ..넋놓고 몇번이고 재생해서 보면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덧글 쓰는 것도 잊고 홀린듯 진지하게 봤습니다. 정말 난챙 처음 들어보는 질문의 시선, 그리고 답변. '시각적인 정보가 결여되었다고 해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 너무 따뜻하고 아,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들어요. 가진 것이 없다고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조금을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치않게 알게 되어 10일정도 정주행 중입니다. 정확히 10일전에도 잘못된선택을했고 치료중이며 오늘도 병원에 갑니다. 이 영상보고 왈칵 쏟아지네요.. 너무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어요.. 좋은 영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미니멀하기의 속 뜻을 이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박작가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인드를 보며 느끼는게 많습니다
삶은 누구에게나...때론 너무 잔인할 정도로 고통이고... 힘들잖아요
어쭙잖은 격려나 충고 따위는 넣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 그런 일 있었어요
이 채널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고 계시다니
벨라님 얼굴 한번 뵌 적 없지만 제가 믿는 강한 분께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이렇게 마주친 인연이지만 건강하게 기쁘게 살아내시길요
기도할게요
영상을 보고 모라 할 말을 잃었다가..
다시 감동을 얻어 갑니다..
마음이 모두 너무 건강하셔서 부럽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누님분이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몸이 안좋아 몇년째 집에만 있는데 긍정적인 누님분의 마인드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지난번 서한영교님 기사에서 보고 누님얘기겠구나 짐작하고 시청을 시작하였는데 보면서 눈에 자꾸 뭐가들어간건지 괜시리 눈앞이 흐리게 보이네요... 왜 우기님이 나레이션을 하셨는지 잘은 모르지만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됩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주무시다 막 일어난 우기님께 얼른 마이크를 채워서 나레이션을 부탁했습니다. ㅎ
내면의 건강함과 아름다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아주 많은 것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 에너지는 가족력인가요? 뭔가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이쯤 되면 이렇게 반듯하고 바르게 잘 자란 두분의 부모님이 궁금해집니다
영상 감동이에요
머리스타일 얘기에 어렸을때 모나고 철없을시절 맞아도 말을안들어 어머니께서 매를드시지않고 절에대려가 108배를시키고 스님을 뵙게되었을때 잔상이 떠오르네요 전후사정을 떠나서 아직도 기억에남는말은 " 외눈박이 세상에는 두눈가진사람이 장애이고 그세상의 다수들사이에선 살아남기위해 눈을 하나 버릴필욘없다. 네가 세상에서 악을쓰던 울던 네 모습을 찾길바란다. 네가 기쁘면 그곳이 곧 삶의터전이고 그것이 불행하면 지옥이다. " 라는말을 해주셨네요. 잊고산지 수년째인데 영상을보다 오랫만에 꺼내 되네이게됩니다. 오늘도 미니멀하기 박작가님 누님분께선 삶의터전에서 살고계신거같아 보기너무좋습니다. 건승하세요.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기억에 길게 남을 것 같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남매이십니다!❤
두 분이 가지고 계신 생각, 가치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동입니다. ㅜㅜ
같은 문신의 팔을 맞대고 크로스~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40대남자인데요. 이영상에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어갑니다.
지난주말엔 박작가님 친구분 콘서트에서 음악으로 마음을 달랬었는데.. 늦은 시간인데 잠이 안오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보기좋은 가족분들이에요♡어쩜.가족분들이 다 닮고싶은 성격일까요!박작가님도 와이프분도 매형분도 누나분도성격 너무 닮고싶어요ㅠㅠㅠㅜㅜ♡역시 끼리끼리유유상종인가봐요 자유로움과 자기생각이 뚜렷한분들의 성격..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편해하는지 분명하게아시는것 그것을 실행하시는것 너무 부러워요+_+
이 영상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실려 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울컥울컥 눈물이 났던 이유를 끝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삶을 바라보는 태도, 그 자체가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두 분 모두.
건우씨 울 아버지도 시각장애인 이신데 이번 영상은 저에게 특히 더 의미있네요 . ㅎ 따뜻하고 감동적이고,,우리가 함께 일할때 요런 이야기들은 나눌 기회가 없었던게ㅡ아쉬워요. ㅎ
머리 진짜 멋지다 관리 많이 해야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ㅋㅋㅋㅋ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옛날에 초딩때 무한도전에서 레게머리한것보고 오히려 머리관리 힘들줄알았는데 스프레이였나 뭔가 바르고다니기만 하면 된다더라고여 편할것같네요
근데 레게머리를 하는게 비싸고힘들지않나요? 집에서혼자가능한가요?
유전자부터가 남다른가... 이분들은그냥 태어날때부터 멋지게 태어낫었나보다
긍정이라는건 인간만이 가질수있는 최고의 무기이자 능력인듯...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첨 부터 알고서 봐도 중간에 눈물이 맺혀서 혼났습니다. 우기님의 놀람도 이해가 갑니다 ㅎ
제 아버지도 15년 전에 스티븐존슨증후군으로 모든 장기가 망가지시고 눈물샘이 마르셨고 신장 이식을 하셨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참으로 강한 여성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나에게 집중하는 법을 박작가님 영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코끝이 찡하고 이 감동은 뭔지??
두분다 너무 멋있으세요...
어려움이 생기면 그걸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들었어요... 남들은 그걸 부정하는데에만 다 쓰시는데 그걸 에너지로 바꿔서 세상을 보시는 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작가님도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분이신데
오늘부터 한 사람이 더 늘었네요
아.... 오늘 소름이예용^^
누구보다 마음이 선명하고 뚜렷한 마데님을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누나분이 굉장히 높은차원의영혼인거같아요
본받고싶습니다♡
박작가님 첫번째 책에서 봤었어요! 😂🤣 매형 등장할 때 누님은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외국여행도 가고 세상에서 제일 멋진 반려자도 만나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시니 기분이 좋네요 👍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울컥하네요.....................ㅠㅠ
이번영상 기획하신 박작가님한테 너무 감사하고
마데님...진짜..멋있어요...
뭔가 머리가 띵~~.....하면서 생각할거리를 많이주는 영상이었어요 ㅠㅠ
박작가님 주변에는 멋진 분들이 참 많네요 .. ^^ 덕분에 저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작게는 소비 습관부터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 저 정말 작가님 영상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생활이 좀 더 즐거워지고 마인드도 변화한 것 같아요 ^^ 특히 이번 영상은 평생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만큼의 울림이 있네요 .. 감사합니다 박작가님 마데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
저 감성, 당당함, 개성, 감사할줄아는 마음, 행복함..
배워야됩니다 정말
마데씨 정말 당당해 보이시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대학생때 시각장애인분을 위해 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시각장애인분을 위해 배려해야 할 행동을 배운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했었는데 "화장실 나갈때는 혼자 나갈게요." 라는 말에 그때 기억이 떠오릅니다.
혼자서도 뭐든지 도전하고 이루어 낼 수 있는 멋진 마데씨. 항상 응원할게요. 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 가족이셨네요!! 그럼 더 힘을 모아 기도할게요~^^
멋진 일을 하셨네요! 마지막 말씀처럼 늘 건강하고 행복하겠습니다. 팥쥐아재님도 함께요! ㅎ
좀 불편한것 뿐이죠 나도 장애를 입을 수 있다는것을 간과하고 살아가고 있구요 또 다른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삶이란 답이 없는거니까...
박작가님 누님 두분 너무 행복해 보이시고 현재 삶에 만족도가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같습니다.^^
뭐라해야하지 암튼 너무 멋져서 눈물이 다 난다
아...이 울림 뭔가요......?
갑자기...
영화관에서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고 불이 켜지는데도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던
그런 감정을 여기서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마데님 결혼식 관련된 글 읽고 넘 아름답고 좋아보여서 감동받은적 있었어요!! 말하시는건 처음 보는데 목소리도 넘 이쁘시고 밝고 유쾌하시고..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박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조지은 블로그 주소 알고.싶어용
이 영상...
일부러 다시 보러오곤 합니다
방향을 잃고 싶지 않아서요
이렇게 표현하면...제대로 전달 될까 싶지만
제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중에 유투브 채널을 통해 박작가님을,
그리고 미키님을
덕분에 마데님까지 알아가고 또 영상이지만 뵐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데님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공감되네요.. 저도 종종 찾아보며 삶을 찾아가고 있네요~
영상기다릴만큼 잘 보고있지만
댓글은 처음 적네요
같은 문신에서 너무 울컥해서
멋으로 하신줄알았는데ㅠ
흐엉엉엉 너무 보기 좋아요!
내눈에서 지금 흐르는건 뭘까요?
이런 좋은 영상에 함께 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두분의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분다 항상 행복하세요
어디서든 응원할게요
우기님 저음 나래이션 덕분에 한층 영상이 더 살아난 것 같습니다 :)
좋은 나레이션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보이스 협찬을 해주신
음성 맛집 '우기TV' 입니다.
많이들 섭외해주세요 ^^
선댓글후에 동영상보고있는데 멋진 가족이네요 마지막에 찡한 마음
관계 밝히시는 것도 정말 센스 넘치신다....
작가님! 남매타투라니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고맙습니다.
다운증후군,정신지체로 세상을 떠나신 저의 삼촌이 보고싶어졌습니다. . 40여년을 함께 살고도 제가 부족해 받아들이지 못했던. . .그 후 저는 장애인활동보조인과정을 배우며삼촌을 이해했지만. . .너무 늦었습니다. 영상,고맙습니다. . .
윤혜진 받아들이기 쉬울수도 있지만 너무.어려울수도 있어요.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 저도 마흔이 된 지금에도 농사짓고 일만.하시느라 초라해보이는 아버지를 친구랑 길가다가.모른척하면서 속으로 눈물 흘린적 많아요. 친구들이 저희 아버지같은분.길가다 보면 무시하니깐요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마데님.
박작가 누나 마데님 고맙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꼿히네요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 ㅜㅜ 감사하며 저도 열심히 살아가야 겠어요! 💕
울컥 눈물이나고 몇초동안 멍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삶과 메세지
건우씨 퇴근하고 뒹굴거리는데 썸네일 마데님 이야기라고 해서 도저히 내일 점심시간까지 참지 못하고
영상봤어요 (사실 저는 블로그에서 마데님,교님 결혼식 이야기를 깊은 울림있게 전해봤거든요) 두분의 결혼식이야기 이후에 교님은 영상에서 뵈서 정말 반가웠고 마데님도 나와주시려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뵙네요! 저는 아직 미혼이고 아이도 없지만 아이의 모습이 가장 간절히 보고싶으시다는 말씀에 조용히 눈물 훔쳤어요. 현재 감사해야할 것들에 더 감사해야 한다는 말이 올 한해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 정말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우리는 항상 좋은 말만 주고 받는 훈훈한 사이가 되었네요.
존재가 참 많은 힘이 됩니다!
차분한 톤과 움추리지않고 자신감있고 당당한 말투, 후천적인 장애라고 하셨는데
그 이후로 현재까지 쌓아온 연륜의 카리스마가 멋지신분. 그 자체로 압도됩니다. 조금 다르지만 함께 어울리는 삶을 느끼시기를,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응원해요
평범함의 소중함.
두 분에게서 아니 박작가님의
가족분들에게서 적지 않은
감동을 안고 갑니다.
아..오늘 밤..
너무 힘들어서 잠을 못 이뤘는데
영상 보는 지금은 너무 먹먹해서
눈물이 나네요.
박작가님 가족들
항상 건강하시기를요~
더불어 행복하고 싶네요.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 대해 겉모습만 보고 편견있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진짜 시각장애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머에요....ㅠㅠ 설마설마 했는데 ㅠㅠ 놀랬다... 그럼에도 하나 배워가요 행복해졌네요 고마워요
유투브 영상 보고 힐링은 많이 얻었는데 에너지와 영감을 얻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영상마다 두근두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주행중입니다.
마데님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드님 단발머리 👍
화이팅 😊
마데님을 더 알고싶어요. 마데님 영상이 계속 또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전 미술을 하는데 녹내장 진단받고 아예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게 무기력해지더라구요. 가족중에 결국 시력을 잃은분도 계시고. 시각적인 일을 하는데 시각을 잃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