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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닦이 할머니'는 50년 전 사라진 딸을 찾을 수 있을까? [현장르포 특종세상 2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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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19
- '구두닦이 할머니'는 50년 전 사라진 딸을 찾을 수 있을까? [현장르포 특종세상 255회]
1.용두산 수상한 구두닦이 할머니!
35년째 손님의 양말을 벗기는 그녀의 사연은?
산의 모습이 마치 용을 닮았다는 부산의 명소, 용두산.
이곳에 있는 한 구둣방에서는 매일같이 수상한 풍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중년의 여자 손님만 보면, 양말을 벗겨보려 하는 구두닦이 할머니와 당황한 손님의 실랑이가 벌어진다는 것인데.
기어코 맨발을 볼 때는 언제고, 확인 뒤엔 실망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주문을 받는다는 추연순(73세) 씨.
일을 하거나 밥을 먹으면서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그녀.
혹시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젊은 시절, 돈을 벌기 위해 남편과 함께 서울로 떠나며 시댁에 세 살배기 딸을 맡겼던 연순 씨.
하지만 1년 후, 부부가 돌아왔을 땐 딸이 사라지고 없었단다.
부부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누이가 딸을 데리고 용두산 공원에 놀러 갔다가 잃어버렸다는 것인데...
뒤늦게 딸을 찾아 전국 곳곳을 헤맸지만 결국 찾지 못한 부부.
포기 못 할 그리움에 용두산이 보이는 장소에 구둣방까지 열고, 유일한 단서인 발의 흉터를 찾아 헤맨 지도 어느덧 35년에 접어들었단다.
2014년 겨울, 먹고살기 바빠 딸을 찾지 못한 게 한이라며 딸을 찾아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난 남편.
과연 할머니는 50년 전 사라진 딸을 찾을 수 있을까? 딸을 만나기 위해서 언제까지고 용두산을 떠날 수 없다는 한 여인의 애타는 기다림을 특종세상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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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닦고 하루하루을 간절히 기원하시며 사시는 할머니 꼭 딸을 찾기를 기원할께요 . 말이 있잖아요 만나야 할 사람은 꼭 만난다고요. 힘내세ㅠ 확신을 가지세ㅠ♡
유전자 검사결과 꼭 딸이였음 했는데 어머님의 그 간절함으로 어딘가에 살아 있다면 꼭 만날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사랑하는딸님꼭찾으시길 기도함니다
꼭 만나실꺼예요 건강하십시요~~
큰딸이면아버지많이닮울수도!.
따님과
하루빨리재회하고
함께행복한여생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마음이 너무짠하네요.
꼭찾길바랍니다..
참 ~가슴이 먹먹 합니다.
따님 꼭 꼭 찾으시길...🙏
꼭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꼭꼭.찿으시길기도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언제가는올겁니다!!! 건강자챙기세요 💗
꼭찿을것에요
주님이 꼭찿아 행복해야합니다
건강 챙기 셔서 오래 사셔가꼬 딸 꼭 만날수 있길 바래요~~
ㅠㅠ 오늘 아침부터 이거보다 눈만 퉁퉁부엇네. 제발 꼭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ㅠㅠ
꼭~ 찾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이산가족 찾기 하던것 처럼 대국민 대회를 방송국에서 기획 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꼭. 만나실겁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기도할께요~♥
어서빨리만났으면좋겠네요.
,하늘이여.비켜간운명을되돌려놓으세요.하늘이시여.딸을찿게해주세요.
너무너무 맘이 아푸네요..꼭 찾으시고. 행복하세여..
마음너무아프네요
아휴 진짜 미아되면 부모좀 찾게해주세요
저도돌아가신오빠에애들찿고있담니다. 꼭찿길바람니다♥.
유전자검사 결과에 실망 많으셨죠
꼭 딸이였으면 했는데
꼭
찾을수 있을거예요
따님 꼭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왜아이들을 수출하는가 세금그리많이걷어서 우리나라에서 먹여끼워야지 우리나라에서 자랄권리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없네 난리법석 ㅠ
간절한 기도 꼭 이루어지길바랍니다
어느날 꼭 찾아서 품에안고 춤추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
힘내세요
꼭꼭 희맘가져세요
소원이 입니다
잘보았어요
1년에 한번 잊어버린 가족찾기날을 정했으면 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힘내세요
꼭 그리운 따님과의 만남이 이뤄지시길 간절한 맘으로 기도합니다
외국 입양된 것으로 보인다
꼭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ㅠㅠ
이분 따님 찾으셔나요
꼭 찾을겁니다 힘네세요
꼭 만나시길 바래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잘화인하세요
꼭 찾을수있길 바랍니다
미아 찾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그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마.
우리나라에서 미아가 발생하면 일단 동사무소나 파출소에 맡겨진다.
그곳에서는 그냥 몇일간 미아를 보호하다가 인근 아동 시설에 보내 버린다.
그러면 아동 시설에서는 실종신고나 부모를 찾기 위한 노력이나 시도는 1도 안하고
잠시 보호하고 있다가 미아 수출 대행기관인 홀트 아동 복지회에 넘겨 버린다.
홀트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예약대기중인 외국의 입양희망자에게 두당 9백만원주고
미아를 수출한다. 미아 수출 규모는 연평균 9천명 정도.
입양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핑게로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는다.
이런 실정이니까 프랑스 등지로 입양된 아이가 성년이 되어서 스스로
한국에 와서 뿌리찾기에 나서 방송에 호소하지 않는한 부모는 자식을 찾을 길이 없다.
전에 부산에서 30년전에 프랑스에 입양된 어떤 남자가 방송을 통해 부모를 찾았는데
알고보니 고향집에서 미아가 된 후 몇달 동안 바로 고향집 옆 아동시설에 대기했었다고 한다.
그 아동시설은 미아를 팔아먹을 심산으로 바로 옆에 아이의 집이 있었지만
집을 찾아 줄 생각은 않고 그 미아를 꽁꽁 숨기고 있다고 아이를 홀트에 넘기고 만 것이다.
아, 물론 지금은 미아를 보호하는 아동 보호소에서 미아를 숨기고 있으면 처벌 받는다.
실종신고와 동시에 관련 네트웍에 미아 보호 사실을 등재하여 부모가 찾으러 오면
바로 인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안타깝게도 이 법안은 최근에야 만들어졌고 지금은 이미 수십만명의 미아가 외국에
팔려갔고 위 구두방 할머니처럼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들은 자식의 생사도 모르는체
하루하루 지옥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이분글에 공감합니다
학창시절에 제 여친이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엄마찾고싶어도 찾을수가없는이유가 선생님들이 1도 찾아줄 생각안합니다
역시나 입양보내져서 입양부모하고 트러블이 자꾸일어나서 다시 고아원에 오게됬습니다
돈을 받는다구요? 세상에 입양시키면서 그런 거액까지 내는군요..
으미 세상에 저런인간들이 사람으로 할짓을했다고 잘살아 지디? 그 돈 삘딩 몇개 사서 자식들 물려줬냐 나라에 기부하고 죄인으로 살라
그래서 한국 장기 미아실종건은 해외입양까지 확대조사한다고 하더라구요 ‥ 몇년전에도 외국에서 유럽입양단체 통해서 아프리카 애 입양한 미국부모가 애가 영어 배우고나서 아프리카집 이야기를 하기시작하면서 내용들이 너무 이상해서 미국부모들이 경찰신고해서 조사했더니 아프리카 가족에게 무료로 1년 유학이라면서 애들을 데려가서 돈 받고 입양한게 밝혀져서 그 입양단체 폐쇄됐다고 하는 유투브 기사도 봤어요‥ 뭐 최근에도 게다가 도덕적 선진국이라는 유럽도 이러니 옛날에는 엄청 심했을듯‥ 미아들은 그냥 두려움속에서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이 버려졌다고 생각할텐데‥ 맘 아프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제 여동생이 사십년전에 이나라가 깜깜할때 중삼여동생이 임신했는데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거금의 출산비까지 들여가면서 덴마크로 입양된줄 삼십년이 지난후에 알았습니다 어두운 세월이지요 그 원장님은 만수무강하신지요
자시는 안보여도 풍기는 외모는 너무닮았네요
잃어버린 따님~ 꼭 찾으시길 빌어요
어머니 따님 찿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꼭 만나길 바랍니다
앞가림 처리 해도 닮아 보입니다만 아니라니 안타깝습니다
젤정확한거는 유전자검사해야지
뒷 이야기는 없어요?
유전자 검사 서둘러
빨리 확인된 엄마 딸 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ㅐ))ㅖㅖ
너무 애달프네요~~ 꼭 찾으시길
일단 검사는해봐야 하지않나요
경찰서에 해외입양인과 DNA일치 확인 부탁하시고 아동권리보장원에도 연락하세요.
홍자 좋아요
꼭 딸을 찾기바랍니다
꼭꼭 ~~
확인잘해보세요요즘무섭운세상
진짜 꼭꼭꼭꼭 찿길 바래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앞으로 신생아 태어나면 dna 부터 수집하자..저런일 없도록 뭐하는건지...지금이 조선시대냐...
친구들 잘살고있지보고십구나♥
어찌나요?
꼭 찾았으면 좋겠는데~~
안타깝네요
자식 사랑은 엄마박에 몰라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님을.믿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찾아온 여자분도 사연이 만만치 않네요..................이집저집 전전하고 기차역에 버리기까지 ㅠㅜ 눈물난다
찾길바래요
예전에 제가아는 아주머니 한분이 외국으로 입양가는아이들을 가정에서 임시로 돌봐주시는 일을하셔는데 아이들이울면 사정없이 마구때리고 간식비 나오는 것도 빼돌리며 아이들을 그저 돈벌이수단 으로만 생각했읍니다
두근하네
딸 이었음 세상에 이런 비극은 없기를 바란딘~^^
저도45년전에.해어진
언니를.찾고.싶은데
어디로.연락을.하면되는지?
해외입양된거갖네요.미국이나스웨덴으로알아보세요~~
그때시절에는 외국입양이 많았던거 같은데요..
시골쪽으로 부자집.가정부로 소개.되어가고요..
얼굴을보면 엄마하고닮은구석이있는데요
못만나더라도 어디서 잘 살고계실꺼라고 생각하세요...
유전자 검사 본인이 직접하시지요
그러게요 다른병원에 한번 더 했으면... 암도 몇군데 하면 틀린경우도 이따금 발생하는데.... 아쉽네
유전자검사가 다 맞는건 아니랍니다. 굉장히 휘귀한 경우가 미국에서 있었어요. 분명히 낳은 아이가 엄마유전자가 없는 겁니다. 첫애도 그래서 오해를 받았는데 둘째는 태어난 순간 병원에서 유전자채취해서 검사했는데 애한테 엄마유전자가 안나왔답니다. 유전자를 어디서 채취했느냐에 따라 틀리게 나왔답니다.
딸 찾았는지 뒷얘기가 무척 궁금하넹ᆢ
진짜 궁금하네요
홍자가좋아요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신다
해외입양 DNA 등록해 놓으세요.
느낌엔 맞는것같은데 유전자가 아니라니 안타깝네요
2년이 지난거 같은데...따님 찾았나요?
8ol
딸 찾았나요.?
핏줄은 자동으로 당겨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현 재 딸을 찾으셨는지 알려 주세요
너무나 알고 싶어요
이런 실망스러운 방송은 왜하노 이런상황이 얼마나 많은데
찾으셨나요?
유전자검사해보세요
좋은 나라다, 외국서 실종은 주로 살인으로 끝나는 것에 비하면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 보세요 언젠가 찿을 것입니다
나도 아들을 찾고 싶어 경찰서에 갖는데 신원을 안가르져줘서 ㅡ
저는 전 국가대표 운동 선수 출신 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특히 각 종목 현재 운동 선수 및 출신 들은 본인들의 핸드폰에 나오는 아무 뉴트브 를 매일매일 청취 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감사합니다
꼭딸찻길바래요
미국에서 어떤 30대로 보이는 한국 여성이 잡 추라이 와서 일하게 되어 알게 됐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사람이라고 했다
부모를 찻고 싶냐고 했더니 댓듬 싫다고 해서 좀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희망을 갖고 계속 찿으면 좋은 날도 오겠지요...
저분 누구시길래 저렇게 화가
나셨데여..?쫄쫄히궁굼하요.👂
유전자검사부터하세요.
꼭 닮아네요. 구두사장님 이랑
입이 속 닮았네
8
다 짜놓고 촬영하지마라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