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랑구 묵동에서 카페도치를 운영했던 상담받은 본인입니다!! 제가한말을 최대한 3자입장에서 다시보니까 "카페를 다시해도 될까? 200만 벌어도 좋겠다라는 말이 쉽게 내꺼 하면서 최저임금정도나 받아도 개꿀직업인데 최저임금도 안나오니까 가정핑계로 도망가놓고 왜또 쉽게 발담그려하냐 화나네?" 로 들리네요... 영상에서 제가 전달을 제대로 못한문제로 당사자인 제가봐도 진짜 커피에 진심인분들이 보기에 기분나쁘게 들리네요.. 무슨 이유에서건 저의 언행으로 조금이라도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또한 커피할때 만큼은 집에서 마시는 커피에도 '대충, 귀찮아' 같은 저급한 마음가짐은 단한번도 가져본적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상담이후 스스로에게 가장큰 변화는 행복하고 즐거운 "커피"라는 행위가 꼭 업으로 삼아야만 하는건지에 대해서 처음으로 아니여도 충분히 행복은하잖아?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시간이였으며 상담이후 지금까지 열심히 고민한결과 완벽한 정답을 찾지는 못했다 입니다. 다만 폐업이후로도 꾸준히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지금도 분명 행복하다는건 확실하고 재창업보다는 여러가지를 더욱 경험하고 많은 바리스타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의 최선이 어느정도였는지 알게될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직업으로던 아니던 말이죠! 삥타이거님이 조언해주신 예전 힘들고 지쳤던 식당업처럼 만약 카페가 잘되서 또다시 기계처럼 일하게된다면 커피또한 그렇게 될거란 말도 가슴깊이 새겨졌습니다. 마음깊은곳에 알면서도 애써 자신을 숨겨오던것을 3자의 견해로 듣게되어 끄집어져 나온기분 일까요?? 저뿐아니라 다른분들도 혹여 스스로 외면하고 있던게 없는지 생각해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날 촬영이후에 집에오면서 상담을하기 전부터 지금 제가하고있던 고민을 잘 정리해서 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되니 긴장때문인지 명확하게 고민의 주제를 제대로 전달을 못드린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큰 상황들의 결과를 토대로 순간순간 빠르게 답변하려다 보니 수없이 많은 불쾌함을 만들어버린것 같네요.. 변명한다 생각되실지 몰라도 과거 장사시절부터 사람이 먹는 음식을 다루는 사람으로써 모든 식자재를 다루는 저의 진심은 가볍지 않다는것은 꼭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너무나 좋은 컨텐츠로 방송용이 아닌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담해주신 삥타이거 님과 방현영바리스타 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기회가온다면 직접개발한 밀크티를 꼭 전달드리고 싶네요! 창업을 준비하시는, 하고계시는 모든분들의 고민이 쉽게 사라지길 바랍니다.
전 불쾌하다고 하나도 안느꼈어요. 도치님이 말씀하시는 요는 뭐가 더 힘들고 뭐가 더 편하다가 아닌 내가 하고싶은일 이었다 생각합니다. 같은 일이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과 억지로 해서 성과를 내는 건 전혀 다르거든요. 대기업 임원까지가서도 다들 불만족하고 힘들어 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숨막히게 강제로" 해야한다는 사명감 아닌 사명감 때문이죠. 오죽했으면 2백만 벌어도 커피를 했으면 좋다고 할까? 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나이의 문제라기보단 저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좀 부족하지않나 생각됨..진짜 이걸로 끝장보겠다 쇼부내겠다 하는 마인드로 시작하고 나아가도 성공하기란 어렵고 성공이 더디더라도 꾸준히 발전도있고 성취감도있는데...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길 바라는...좀 안일하신것 같네요
진짜 카페를 너무 가볍게들 보신다... 이게 현실이고 이러니 언제든 대체가능하다고 생각되니 임금은 늘지 않고 업계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갑자기 카페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 물어보면 “이쁘고 편하잖아? 멋지잖아, 재밌잖아, 혼자하다보면 200-300은 가져가지 않을까?” 이러는사람이 99퍼... 이런분들 창업 준비도 그냥 대충하고 학원 자격증따고 집에서 조금연습하고 창업 그리고 폐업 돈을 벌고 싶다면 아주 바쁜 카페에서 1년알바해보면 창업은 그보다 2-3배 힘들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게요 어떤 업종이든 일해보면 알텐데...손님의 입장에서는 몇몇 잘되는 바쁜 매장아니면 나머지는 간신히 손익분기점 넘기거나 적자인데 그런 매장은 한가해보이고 여유로워보이니 자기가 다니는 직장 스트레스 보다는 낫겠지 라고 생각하는듯...그 카페들은 어떻게든 버티는건데 또 그만큼 빠르게 생기고 일년도 안되서 문닫는 매장들도 많은데 깊게 생각해보면 답나오는데...
이번 컨텐츠 진짜 좋네요 이분처럼 생각하시고 망하시는 사람이 99%인듯 30대 40대 은퇴하신 50대도 카페,바리스타일을 너무 쉽게봄..좋아하는거랑 업이 되는건 너무 다르고 우리 메인 일은 8-10시간 다리 퉁퉁부을때까지 서있고 설거지하다 손에 습진오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게 이 일인데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만 남겨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ㅠㅠ
이번 사연자분,되게 떳떳하게 돈은 조금만 벌어도 좋다 하셨지만 정말 방바리스타님 말씀하시기전에 모순이라 생각 했는데 왜냐하면 가족이 있는 분인데 돈을 조금만 벌어도 된다고 하시니.근데 또 장사가 힘들어서 그만둔 이야기를 하시며 그 이유가 기혼자라뇨..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연자분은 나와서 얻어가는 게 많아야 할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 카페를 운영중입니다. 혹시 카페를 창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는 공부하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라는 이정도도 모르면서 섣부르다 알려 주실 영상을 만들어 주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그리고 배우게 된다면 어느방향을 잡고 커피에대해 배우는게 좋겠다 이런 방향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리로 우리 생각해봐요. 요리를 얼만큼 잘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은 '어떤 가게를 할 것인지' 에 따라 달라지겠죠? 본인이 파인다이닝같은 깊이 있는 메뉴를 하고 싶다면 쉐프가 되어야 하고, 순대국밥집을 하겠다면 순대 국밥 맛있데를 다 다니면서 그거 하나만큼은 맛의 경쟁력 있어야 겠죠. 세번째는 커피도 좋지만 나는 '공간을 느끼게 하고 싶다' 혹은 '빵이나 제과 등 다른 품목이 내 무기다' 커피는 거기에 곁들여 질 뿐이다. 하면 자기 무기에 어울리는 커피를 찾아 그 업체에 퀄리티 컨트롤 교육만 꾸준히 받으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지신이 목적한 가게의 형태에 따라 배움의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입니다. 자 이제 다시, 위에 써있는 '요리' 를 '커피' 로 바꾸면 저의 대답이 됩니다. 너무 뻔하고 당연한 답변이죠? ^^ 인식과 일반의 괴리가 너무너무 심한게 커피 업계이고, 이렇게 된 이유야 몇가지 대표적인게 있지만 다 차치하더라도 이런 인식으로 인한 문제가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비전마저 깎아가고 있는 현실이 저는 너무 싫습니다. 괜시리 이런저런 얘기까지 하게 됐네요. 만족할만한 대답이 됐길 바랍니다 ^^
컨텐츠 좋네요. 카페를 창업해서 200 벌겠다는 생각이 조금 신기하네요. 말 그대로 사업인데 왜 200을 벌 마음으로 하시는지 그냥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 남 눈치 안보고 하시겠다는거 아닌가요.. 커피 좋아하고 200벌거면 그냥 카페 취업하시지 돈 벌기 위해 뭐라도 움직여야죠. 6개월만에 포기한 꿈인데 다시 한다? 진짜 혼날만 하네요. 다른 카페 사장님들한테 그저 들러리 역활이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허들이 낮으니 너도 나도 뛰어드니 사실 중간만 해도 잘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돈으로 하는거면 좀 더 신중하게 하시길..
손님중에 많은분들께서.. 나도 강아지키우면서 카페하는게 로망인데, 여기 내 로망, 나도 이런거니 하고싶다. 라고 정말 많이 말씀하세여 ㅋㅋㅋ 하지만 전, 허리까지 오는 머리 숏컷하고요..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옷도 활동성 좋은옷, 얼굴은 쌩얼ㅋㅋ 앉앝있을 틈 없이 진짜 계속 음직여서 골반이 아픈정도 입니다 ㅋㅋ 족적근막염? 달고 살아요 ㅋ
자 2024년 12월이 되었습니다. 가정이 있으신 의뢰자분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저는 이거 보면서 저희 사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억이 나서 다시 봅니다. ㅎㅎ 2년 이제 다가 오네요.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 일수록 더 바쁘게 움직여야 살아 남는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내가 돈을 버니까 의지하는 마음이 있어서 너무 쉽게 전직을 생각하시는 듯.
안녕하세요 중랑구 묵동에서 카페도치를 운영했던 상담받은 본인입니다!!
제가한말을 최대한 3자입장에서 다시보니까
"카페를 다시해도 될까? 200만 벌어도 좋겠다라는 말이 쉽게 내꺼 하면서 최저임금정도나 받아도 개꿀직업인데 최저임금도 안나오니까 가정핑계로 도망가놓고 왜또 쉽게 발담그려하냐 화나네?" 로 들리네요...
영상에서 제가 전달을 제대로 못한문제로 당사자인 제가봐도 진짜 커피에 진심인분들이 보기에 기분나쁘게 들리네요.. 무슨 이유에서건 저의 언행으로 조금이라도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또한 커피할때 만큼은 집에서 마시는 커피에도 '대충, 귀찮아' 같은 저급한 마음가짐은 단한번도 가져본적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상담이후 스스로에게 가장큰 변화는
행복하고 즐거운 "커피"라는 행위가 꼭 업으로 삼아야만 하는건지에 대해서 처음으로 아니여도 충분히 행복은하잖아?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시간이였으며 상담이후 지금까지 열심히 고민한결과 완벽한 정답을 찾지는 못했다 입니다.
다만 폐업이후로도 꾸준히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지금도 분명 행복하다는건 확실하고 재창업보다는 여러가지를 더욱 경험하고 많은 바리스타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의 최선이 어느정도였는지 알게될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직업으로던 아니던 말이죠!
삥타이거님이 조언해주신 예전 힘들고 지쳤던 식당업처럼 만약 카페가 잘되서 또다시 기계처럼 일하게된다면 커피또한 그렇게 될거란 말도 가슴깊이 새겨졌습니다.
마음깊은곳에 알면서도 애써 자신을 숨겨오던것을 3자의 견해로 듣게되어 끄집어져 나온기분 일까요?? 저뿐아니라 다른분들도 혹여 스스로 외면하고 있던게 없는지 생각해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날 촬영이후에 집에오면서 상담을하기 전부터 지금 제가하고있던 고민을 잘 정리해서 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되니 긴장때문인지 명확하게 고민의 주제를 제대로 전달을 못드린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큰 상황들의 결과를 토대로 순간순간 빠르게 답변하려다 보니 수없이 많은 불쾌함을 만들어버린것 같네요..
변명한다 생각되실지 몰라도 과거 장사시절부터 사람이 먹는 음식을 다루는 사람으로써 모든 식자재를 다루는 저의 진심은 가볍지 않다는것은 꼭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너무나 좋은 컨텐츠로 방송용이 아닌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담해주신 삥타이거 님과 방현영바리스타 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기회가온다면 직접개발한 밀크티를
꼭 전달드리고 싶네요!
창업을 준비하시는, 하고계시는 모든분들의 고민이 쉽게 사라지길 바랍니다.
전 불쾌하다고 하나도 안느꼈어요.
도치님이 말씀하시는 요는 뭐가 더 힘들고 뭐가 더 편하다가 아닌 내가 하고싶은일 이었다 생각합니다.
같은 일이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과 억지로 해서 성과를 내는 건 전혀 다르거든요.
대기업 임원까지가서도 다들 불만족하고 힘들어 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숨막히게 강제로" 해야한다는 사명감 아닌 사명감 때문이죠.
오죽했으면 2백만 벌어도 커피를 했으면 좋다고 할까? 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나이의 문제라기보단 저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좀 부족하지않나 생각됨..진짜 이걸로 끝장보겠다 쇼부내겠다 하는 마인드로 시작하고 나아가도 성공하기란 어렵고 성공이 더디더라도 꾸준히 발전도있고 성취감도있는데...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길 바라는...좀 안일하신것 같네요
번티커피편 영상 먼저 보게 되고 언급되길래 궁금했는데 영상보니 마인드에 대해 화낼만 했네요ㅎㅎ
그동안 없었던 정말 좋은 커피 콘텐츠네요!!정말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삥타이거님이 의뢰자의 입장에서 잘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프차커피 오토로 운영중인데 상담받으신분 일매출 몇백씩 있는곳 커피매장에서 일해보셔야할듯 합니다.
하루 몇만원매출로 일했다고 할수없죠. 그냥 커피매장에서 여유부리며 사장놀이 한거라 봅니다. 냉혹하게 영상만봤을땐 다시하시면 또 망할꺼같네요.
세명이 다 진심을 숨기고 구라로 하는게 타짜를 보는 듯하다
결론 : 와이프가 보살이다..
해맑으시네요~~~응원합니다! 카페는 하지마시길~~~~!!
카페를 했는데 돈을 못벌어서 폐업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하고 싶으면, 카페를 어떻게 차별화시켜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인가를 연구해야죠.
영상 다 봤는데 ㅎㅎ 사연자분, 혼나신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아요 ㅎㅎ 굉장히 순화해서 말씀하신건데 액면 그대로만 받아들이신듯. 어쨌든~ 한식으로 1500만원 순수익 시절은 부럽습니다^^
진짜 카페를 너무 가볍게들 보신다... 이게 현실이고 이러니 언제든 대체가능하다고 생각되니 임금은 늘지 않고
업계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갑자기 카페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 물어보면
“이쁘고 편하잖아? 멋지잖아, 재밌잖아, 혼자하다보면 200-300은 가져가지 않을까?”
이러는사람이 99퍼...
이런분들 창업 준비도 그냥 대충하고 학원 자격증따고 집에서 조금연습하고 창업 그리고 폐업
돈을 벌고 싶다면 아주 바쁜 카페에서 1년알바해보면 창업은 그보다 2-3배 힘들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게요 어떤 업종이든 일해보면 알텐데...손님의 입장에서는 몇몇 잘되는 바쁜 매장아니면 나머지는 간신히 손익분기점 넘기거나 적자인데 그런 매장은 한가해보이고 여유로워보이니 자기가 다니는 직장 스트레스 보다는 낫겠지 라고 생각하는듯...그 카페들은 어떻게든 버티는건데 또 그만큼 빠르게 생기고 일년도 안되서 문닫는 매장들도 많은데 깊게 생각해보면 답나오는데...
저런 마인드로 순익 200...꿈도 못꾼다 가족도 있는데 월 200 벌어 먹고 살 생각이면..어휴 와이프 속 터지겠네 그림 나온다 ..나 같으면 처음에 알바로 존나 배우고 유튜브 보고 디저트도 존나게 공부해서 3년안으로 오토로 200가져가겠다
이번 컨텐츠 진짜 좋네요
이분처럼 생각하시고 망하시는 사람이 99%인듯 30대 40대 은퇴하신 50대도 카페,바리스타일을 너무 쉽게봄..좋아하는거랑 업이 되는건 너무 다르고 우리 메인 일은 8-10시간 다리 퉁퉁부을때까지 서있고 설거지하다 손에 습진오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게 이 일인데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만 남겨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ㅠㅠ
2년뒤 과연?
이번영상너무좋앗습니다! 도움도많이됐어요☺️
이번 사연자분,되게 떳떳하게 돈은 조금만 벌어도 좋다 하셨지만 정말 방바리스타님 말씀하시기전에 모순이라 생각 했는데 왜냐하면 가족이 있는 분인데 돈을 조금만 벌어도 된다고 하시니.근데 또 장사가 힘들어서 그만둔 이야기를 하시며 그 이유가 기혼자라뇨..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연자분은 나와서 얻어가는 게 많아야 할 꺼 같습니다
김풍도 카페 차렸다가 폐업했는데 그냥 카페가 너무 많아서..
볼때마다 참 좋은 컨텐츠인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제3자가 봤을땐 왜 망한지 바로 알겠는데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해 있으면 다들 모르는 것 같다.카페 알바도 안해 보고 취미삼아 하는데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
방그래님..ㅋㅋ.. 너무 솔직하셔서...ㅎㅎ 가끔 보면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세상 멋지게 살아내시는 듯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웃으면서 이야기하니까 조금 덜 슬프네요...ㅋㅋㅋ
와 닿습니다.
개인 카페쥔장의 현실에~더열심히 노력해야하는것밖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방챔님은 바쁘시고, 치열하게 사신분이니 참 현실적 조언을 해주시는것같네요. 그게 더 와닿고 하는것같내요. 저 또한 커피를 죽기살기로 하다보니 방챔말이 이해가 갑니다. 어쩌면 금수저일수도...
17:18 진지하다 갑자기 이러니깐 개웃기네요 ㅋㅋ
뒤통수가 얼얼합니다…다시 생각하는 영상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서 하는카페 건대에 옐로우페탈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 십년넘게 카페일만 하고 창업하셔서 일하시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가게에서 주무시면서 자취할때 사시던 옥탑방에서 사시면서 커피하십니다. 문도 제대로 안닫히는 오븐으로 빵도 굽는... 코로나까지 버텨낸 열정가득카페네요..
이런 컨텐츠를 신청 받았었다니 다음에도 꼭 하시면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일을 해보고 창업을 해야지 배우는게 재밌는건 뭐든지 그래요 새롭게 알게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니까 일이랑은 달라요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ㅠ!!! 나중에 이 컨텐츠가 또 나온다면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사연자로 나온분 카페 망할수밖에 없는분인것 같네요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란 사람을 참....
삥타이거, 방챔님 넘 멋져요. 도움되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감사합니다. 상담 받으신 준도 화이팅하세요💪💪💪👏👏👏
그냥 솔직하게 까자.. 많이 벌어도 적게 벌어도 그만이지만, 운이 잘 따라줘서 어쩌다가 잘되고 싶었다고 ㅋㅋ이게 속마음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따로집 사장님의 예시가 마음에 남네요 커피에 대한 애정이 가슴한켠에 남아있다....🥹🥹🥹 따로집도 놀러가야겠어요🌸
장사는 실력4.5 운5.5
역시 커피는 취미로 하는게 최고!
ㅅㅔ상 어려운일이라는게 또한번 느껴집니다. 커피한잔에 담겨있는 행복 ^^
카페 경력만 있어서
식당에서는 이력을 안 쳐주더라구요
카페에 일 했으면 우리 일 힘든데 괜찮겠어요?
... 이 말이 얘기해 주는거죠 카페일은 쉬워 라는 인식이 꽤 깊이 있음
지방에서 카페를 18년도부터 1인매장으로 운영중인 1인입니다. 스페셜티커피를 취급하고 있지만 지방은 어필하기가 참 쉽지않은 시장상황이라고 느껴집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지방에 카페들도 한번 돌아봐주시길 소원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작은 카페를 운영중입니다. 혹시 카페를 창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는 공부하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라는 이정도도 모르면서 섣부르다 알려 주실 영상을 만들어 주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그리고 배우게 된다면 어느방향을 잡고 커피에대해 배우는게 좋겠다 이런 방향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리로 우리 생각해봐요.
요리를 얼만큼 잘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은 '어떤 가게를 할 것인지'
에 따라 달라지겠죠?
본인이 파인다이닝같은 깊이 있는
메뉴를 하고 싶다면 쉐프가 되어야 하고,
순대국밥집을 하겠다면
순대 국밥 맛있데를 다 다니면서
그거 하나만큼은 맛의 경쟁력 있어야 겠죠.
세번째는 커피도 좋지만
나는 '공간을 느끼게 하고 싶다'
혹은 '빵이나 제과 등 다른 품목이 내 무기다'
커피는 거기에 곁들여 질 뿐이다.
하면 자기 무기에 어울리는 커피를 찾아
그 업체에 퀄리티 컨트롤 교육만 꾸준히
받으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지신이 목적한 가게의 형태에 따라
배움의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입니다.
자 이제 다시,
위에 써있는 '요리' 를 '커피' 로 바꾸면
저의 대답이 됩니다.
너무 뻔하고 당연한 답변이죠? ^^
인식과 일반의 괴리가 너무너무 심한게
커피 업계이고, 이렇게 된 이유야 몇가지 대표적인게 있지만 다 차치하더라도 이런 인식으로 인한 문제가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비전마저 깎아가고 있는 현실이 저는 너무 싫습니다.
괜시리 이런저런 얘기까지 하게 됐네요.
만족할만한 대답이 됐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너무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전 본업이 있고 커피가 좋아서 업을 전향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 취미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본업유지 하며 가끔 팝업으로 커피 내려볼까합니다.
오늘도 방로스터님 한테 혼나고 갑니다.
폐업의 정석이라니..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
역시 카페는 여윳돈으로.....
역시 방챔
컨텐츠 좋네요. 카페를 창업해서 200 벌겠다는 생각이 조금 신기하네요. 말 그대로 사업인데 왜 200을 벌 마음으로 하시는지 그냥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 남 눈치 안보고 하시겠다는거 아닌가요.. 커피 좋아하고 200벌거면 그냥 카페 취업하시지 돈 벌기 위해 뭐라도 움직여야죠. 6개월만에 포기한 꿈인데 다시 한다? 진짜 혼날만 하네요. 다른 카페 사장님들한테 그저 들러리 역활이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허들이 낮으니 너도 나도 뛰어드니 사실 중간만 해도 잘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돈으로 하는거면 좀 더 신중하게 하시길..
저도 방그래님 만나보고파요.ㅋ
나이 마흔에 시작해서 ..잘 하고 있는건지..ㅠㅠ
또 한번 마음의 병이 날 듯 싶네요.ㅎ
삥타이거님과 방바리님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마음만으론 안되는것들이 많고,현실은 혹독하고 냉혹하니,,,;;;;오늘도 두분 👏🏼👏🏼👏🏼 진심어린 조언~~~~💕크~~~~~~ 멋져요~~~~🙇🏻♀️👍🏼💕💗😘💖🌸
삥...타이거
ㅋㅋㅋ이분 그냥 카페차리라는 말을 듣고싶은걸로 보임 카페차리고있을듯ㅎ
저승문호?
평생을 장사로 뼈가 굵은 65살 꼰대입니다.
외식업이 너무 힘들어서 "카페나" 차려서 운영하면서 여생을 보내려고 하는데 . . .음~~~
방씨아저씨 넘 멋있어용
방챔 사랑해요❤
다.ㅂ.다.ㅂ
으이구 아가야😂
B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새로이❤
종아리 ㅋㅋㅋㅋㅋ
손님중에 많은분들께서.. 나도 강아지키우면서 카페하는게 로망인데, 여기 내 로망, 나도 이런거니 하고싶다. 라고 정말 많이 말씀하세여 ㅋㅋㅋ
하지만 전, 허리까지 오는 머리 숏컷하고요..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옷도 활동성 좋은옷, 얼굴은 쌩얼ㅋㅋ 앉앝있을 틈 없이 진짜 계속 음직여서 골반이 아픈정도 입니다 ㅋㅋ 족적근막염? 달고 살아요 ㅋ
와우
저도 카페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사람인데 대부분이 상담의뢰자분의 생각을 가지신 거 같아요. 그냥 재미있어서 한다는 마인드로는 카페 잘되기 어려운거 맞아요.
삥타이거님의 현실조언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
너무 멋있으세요ㅠㅠ 저도 현명한 조언이 너무 필요합니다! @_silver._.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