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전거는 아날로그 기계이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트루잉과정에서는 같은 값으로 일치시키기도 어렵지만 일치시킨다 하더라도 밸런스가 완전한 트루상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림의 접합부는 다른 부분보다 더 높은 값을 가집니다. 그리고 림이나 스포크에 가해진 물리적인 데미지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던 휠셋이라면 완전히 일치시켜도 완벽한 트루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다음... 좌우 스포크의 장력은 뒷휠셋이나 디스크브레이크를 쓰는 경우 좌우 스포크의 장력값이 다릅니다. 짧은 쪽이 높은 장력값을 가집니다. 휠트루잉4편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두었습니다. 스포크 길이가 다른데 같은값으로 장력을 일치시키면(해보면 이 작업이 어렵다는 걸 알게될 것입니다. 하나씩 체크하고 10에 맞추고 다음 스포크 10에 맞추면 다른 스포크의 장력값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러나 가정해서 그렇게 했다면 좌우밸런스는 엇비슷하더라도 림의 중심이 안맞게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죠. 예외로...림브레이크이고 앞휠셋이라면 좌우 비슷한 값을 가지게 됩니다. 좌우 스포크의 길이가 같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스포크 렌치가 없으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세요. 다른 렌치로는 가능한 작업이 아닙니다. 여기서 더 진행하면 니플이 계속 뭉개지고 트루잉이 불가능합니다. 뭉개진 니플은 스포크 렌치로도 작업할 수 없어서 반대쪽에서 풀어 교체한 다음 수리가 진행됩니다. 저렴한 휠셋일 경우 수리비가 새로 사는 것보다 더 나올 수 있습니다. 니플 몇개가 뭉개진 경우라면 교체하고 트루잉 하면 되는데... 갯수가 많아지면 다 제거 하고 거의 리빌딩 하는 수준이므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럼...
3:14 6:30 실습 7:49 첫번째 사례 스포크 중간에 걸렸을 때 닿는 부분에서 가까운 오른쪽 스포크를 2분의1 턴 9:31 두번째 -10:33 왼쪽 스포크에 걸렸을 때 양쪽 오른 스포크의 장력을 비교하여 약한 쪽을 2분의1 정도 조이거나 엇비슷하면 양쪽을 4분의1씩 보여준다 11:55 세번쨰 오른쪽 스포크에 걸렸을 때 우측 스포크만 조여주면 된다
영상잘봤습니다 도움이 많이되네요 한가지 더질문드리겠습다 휠변형된 범위가 넓을때는 어떻게 조절해야되는건가요 예른들자면 스포크 3개사이의 변형이 왔을때라 스포크5개 이상 사이에 넓은 변형일때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조정해야되는 건가요 그리고 스포크에 텐션은 어느범위 내까지는 괜찮나요?
항상 귀중한 동영상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가정비는 로드바이크를 타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앞드레일러 셋팅 조절은 저의 바이블입니다. 질문입니다. 캄파 존다의 허브바디가 파손이 되어 허브스왑을 하려고 합니다. (리어만) 대체제로 림이 파손된 보라의 허브를 입수하여 허브의 오버홀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휠 트루잉을 처음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만 G3 패턴도 기본적으로 같은 이론인가요? 아무래도 스포크의 수가 적은편이라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라던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모든 휠셋의 트루잉 원리는 동일합니다. 가끔 돌려주는 위치가 허브쪽이면 렌치 돌리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정도가 차이입니다. 스포크의 갯수가 적은 휠셋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돌리는 정도를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돌려도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크다보니 림이 움직이는 정도로 큽니다. 이 영상 이외에도 다른분들의 좋은 자료도 같이 참고하여 이론적으로 이해가 잘 된 상태에서 정비하는 것이 좋겠죠. 영상이 길고 설명을 잘 못한다는 지적이 많아 세세한 부분에서 빠진 내용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아주 저렴한 생활 자전거로 연습을 거치면 더 좋고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사놓고 많이 타지도 않고 50도 안 되는 저가로드 정비에 관심이 갑니다. super b 텐션미터를 샀는데, 장력표와 본인 스포크와 맞는 수치가 없네요. 그래서 근접한 수치로 하긴 했는데, 살짝 불안하네요. 블레이드 스포크이고, 스포크 홀더까지 잡아야해서 일반 라운드 휠로 교체할까도 싶네요.. 장력표에 없는 스포크를 비슷하게 해도 무방할지요? 뭐, 본인이 완벽히 했다고는 자신 못하지만 일주일 걸렸고, 매장에서는 타고 다녀도 된다는 확인 받았네요.
안녕하세요?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나... 사진으로 확인해보니 영상에서 사용했던 파크툴의 구형버전과 구조와 작동법이 완전히 동일하네요. 하단부가 파크툴에 비해 약간 부피감이 작고... 부품, 렌치 수납부가 없는 것빼고는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충분히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어보이고요... 약간 넓은 송판 같은 거에 하단부를 고정하면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뭐, 안해도 그렇게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고정이 튼튼하면 더 좋겠죠.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타이어가 장착된 상태에서 래터럴 교정을 간이로 하면 안되는지요? 간단히 손댈려고 하는데... 타이어 빼버리고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의 샵들이 래터럴 교정이나 휠트루잉 해줄 생각은 안하고 티타늄 싸게 줄테니까 업글하라는 샵 이랑... 카본 mtb 싸다 450... 이런 곳 밖에 없어서,,,, 휠트루잉 장비 살까말까 도대체 휠 트루잉이 뭔가 궁금해 하던 참입니다. 디싱장비나 스포크 게이지도 함께 사야하는군요... (파크툴 스탠드랑 파크툴 드레일러(행어) 교정장비는 이미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래터럴 교정만 할 때는 굳이 타이어를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공기압은 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공기압이 스포크의 장력을 줄이는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바넷매뉴얼에서도 공기압을 제거하고 트루잉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동영상 몇번보고 호기롭게 제 자전거 트루잉할려고 했더니 스포크 갯수가 좌우로 다르네요. 좌측 8개 우측 16개 입니다. 텐션 미터로 체크 했더니 좌우 파크툴 수치로 1정도 좌측이 높아서 낮춰 줬더니 휠이 우측으로 가바리네요. 어떻게 해야 좌우 다른 스포크 갯수에 대응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좌우 갯수가 다르더라도 트루잉 요령은 같습니다. 많은 걸 생각하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됩니다.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트루잉 스탠드에서 접촉하는 곳과 가장 가까운 반대편 스포크를 당겨주면 됩니다. 좌우 장력은 다른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휠디싱]편에서 설명했습니다. 스포크의 길이가 다르면 좌우 스포크의 장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디싱]을 해서 좌우 치우쳐짐을 교정하게 됩니다. 영상에서 설명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은 한 터라 글로는 더 상세히 설명할 수가 없네요. 그럼...
안녕하세요? 자전거에도 스포크가 없는 휠이 일부 적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트랙용 자전거의 뒷바퀴 정도입니다. 일단 무게가 무거워져 구름성과 관련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측풍에 약하기도 하고 공기역학적이 면에서 불리하기도...무엇보다 노면 진동이 그대도 라이더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휠의 구름성 및 라이딩 퀄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부가적으로 스포크를 쓰지 않으면 부품에 고장이 발생했을 시 교정이나 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가 저가를 막론하고 대부분 허브와 림을 스포크가 연결하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전거공작소-t5h 예전에 유행했던 사이버(?) 스타일의 오토바이 스타일의 3스포크 알로이 휠의 자전거를 신문 구독 선물로 공짜로 받아서 탄 적이 있는데 딱히 불만은 없었습니다. 막 타고 다녔는데도 휠의 변형도 딱히 없었고. 무게는 무거울 수 있겠네요. 뭐 휠 자체의 충격흡수는....앞 뒤로 쇼바가 달린 유사 MTB여서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뭐...휠은 요새는 휘면 교체를 권하는게 국룰같은데...예전에는 자전거포 사장님이 바퀴살을 이리저리 돌려주고 그러면 마법처럼 꿀렁거리던 게 싸악 사라지고는 했습니다만 요샌 그런 건 실전된 전설의 마법같아요.
@@JW-7 무게는 무거울 수도 있겠네요...가 아니고 무게가 절대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상급을 넘어선 초고가 휠셋은 카본으로 5스포크라든지 그렇게 나오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인 영역(도 일반인 기준에선 미친 가격이지만)에서는 카본스포크를 쓰더라도 아직은 스포크 방식을 쓰죠.
안녕하세요? 트루잉 입문시기에는 모든 걸 이해하고 시작하려면 오히려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한쪽 면의 돌출 부분을 잡아주고 휠셋을 반대로 설치해서 다른 한쪽의 돌출 부분을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림은 일직선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은 오른쪽만 지키면 되는 거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솔직히 글로 다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나중에 트루잉의 원리가 이해되고 작업이 익숙해지면 휠을 뒤집지 않은 상태에서 양 스포크를 동시에 장력을 높이거나 풀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휠트루잉 시리즈 영상중 제일 마지막 영상을 참고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한번에 좌우양쪽 스포크를 동시에 돌려서 트루잉 하는 것은 어느정도 경험이 쌓인 다음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영상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인디케이터를 최대한 미세하게 림에 접근시켜 소리나는 부분을 최소화해보시길... 아무리 해도 마찰하며 소리가 나는 지점을 하나로 줄일 수 없다면... 7개중 가장 가운데 스포크인 네번째 스포크를 기준으로 잡은 다음... 그 반대편 스포크의 장력을 높여주세요. 그러면 이제 마찰하는 지점이 둘로 나뉠 겁니다. 중간의 마찰이 해소되었으니 앞 3개 뒤 3개가 소리가 나겠지요? 앞의 3개의 두번째 , 스포크를 기준으로 삼고 반대편 스포크의 장력을 높여주고... 뒤의 3개의 두번째를 기준으로 삼고 반대편 스포크의 장력을 높여주면 마찰면이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조금씩 나누어서 마찰을 줄여나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7개정도 긴 변형지점을 한번에 조정하려면 어렵습니다. 성공적인 정비를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완전히 분해한 상태에서 휠빌딩을 할 경우... 초기 단계에는 장력측정 자체가 아예 안됩니다. 워낙 스포크와 니플의 결합 상태가 느슨해서 그렇습니다. 일단 분해후 재조립시 전체 니플을 일정한 바퀴수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어떤 건 많이 돌리고 어떤 건 적게 돌리면 안되겠죠. 조금씩 같은 정도로 돌려주다보면 어느정도 스포크의 장력이 올라가고 그 상태에서 일차 트루잉을 해줍니다. 래터럴 래디얼 디싱까지 해주고... 목표장력에 다다를 때까지 다시 전체 니플을 돌려서 장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핵심은 한번에 목표장력에 근접하게 니플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장력을 높이고 다시 트루잉하고 장력을 높이고 다시 트루잉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장력을 거의 풀었는데... 림의 변형이 심하다면 림에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진 휠입니다. 이상이 없는 새휠의 경우 림이 거의 일자로 돌아옵니다. s자 라도 교정을 해보고 평균장력에서 20%이상 벗어나는 스포크가 없다면 사용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미국쪽 매뉴얼에는 좌우 오차가 0.5mm 이하가 되게 트루잉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림접합부 미세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이 범위 안쪽이라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이 수치는 이상적인 수치이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휠의 경우 1mm 안쪽에서 한 포인트가 미세하게 닿는 정도는 허용하고 그냥 쓰는 편입니다. 결론... 다른 부분은 다 정상적으로 트루잉이 끝난 상태이고 림접합부만 0.5 or 1mm 이하 로 미세하게 접촉하는 경우 정상범주로 보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직접 작업해보면 휠트루잉 스탠드를 사용할 때 엄지에 힘이 들어가면 장력이 떨어지고 검지에 힘이 들어가면 장력이 높아진다고 기억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휠 안쪽? 타이어 안쪽? 이게 어느 방향인지 글로는 귀하의 표현 역시 혼동이 오는데요? 그리고 [인디케이터]라는 용어는 영상에 나오는 공구를 공급하는 [파크툴]에서 그 회사 정비관련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귀하야말로 혹시 좌측포크, 우측포크라고 했는데 스포크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한 거 아닌가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또 궁금증이 생겼네요. 원래 스포크장력이 10이라고 가정하면 나머지 스포크도 장력을 전부다 똑같이 10으로 맞춰주면 좌우밸런스가 맞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전거는 아날로그 기계이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트루잉과정에서는
같은 값으로 일치시키기도 어렵지만 일치시킨다 하더라도 밸런스가 완전한 트루상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림의 접합부는 다른 부분보다 더 높은 값을 가집니다. 그리고 림이나 스포크에 가해진 물리적인 데미지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던 휠셋이라면 완전히 일치시켜도 완벽한 트루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다음... 좌우 스포크의 장력은 뒷휠셋이나 디스크브레이크를 쓰는 경우
좌우 스포크의 장력값이 다릅니다. 짧은 쪽이 높은 장력값을 가집니다. 휠트루잉4편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두었습니다. 스포크 길이가 다른데 같은값으로 장력을 일치시키면(해보면 이 작업이 어렵다는 걸 알게될 것입니다. 하나씩 체크하고 10에 맞추고 다음 스포크 10에 맞추면 다른 스포크의 장력값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러나 가정해서 그렇게 했다면 좌우밸런스는 엇비슷하더라도 림의 중심이 안맞게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죠. 예외로...림브레이크이고 앞휠셋이라면 좌우 비슷한 값을 가지게 됩니다. 좌우 스포크의 길이가 같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자전거공작소-t5h 만약에 스포크렌치를 쓰지않고 일반 찝는렌치로 스포크 돌려버리면 스포크가 조금씩 찌글어지는데, 그렇게되면 샵을가도 수리가 불가능해지나요?ㅠㅠ
스포크 렌치가 없으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세요. 다른 렌치로는 가능한 작업이 아닙니다.
여기서 더 진행하면 니플이 계속 뭉개지고 트루잉이 불가능합니다. 뭉개진 니플은 스포크
렌치로도 작업할 수 없어서 반대쪽에서 풀어 교체한 다음 수리가 진행됩니다.
저렴한 휠셋일 경우 수리비가 새로 사는 것보다 더 나올 수 있습니다.
니플 몇개가 뭉개진 경우라면 교체하고 트루잉 하면 되는데... 갯수가 많아지면 다 제거
하고 거의 리빌딩 하는 수준이므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럼...
스포크 조절, 가장 잘 알려주셨습니다. 감사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른 영상보고 하다가 완전 틀어져서 포기하려다
님이 하는 영상보고 거의 다 잡았네요
낼 퇴근후 마무리
고맙습니다
휠 구매하려했는데...
어떤 휠를 사야하는지도 모르고...
휠셋정비의 올바른 강좌로군요. 고맙습니다.
3:14
6:30 실습
7:49 첫번째 사례
스포크 중간에 걸렸을 때 닿는 부분에서 가까운 오른쪽 스포크를 2분의1 턴
9:31 두번째 -10:33
왼쪽 스포크에 걸렸을 때 양쪽 오른 스포크의 장력을 비교하여 약한 쪽을 2분의1 정도 조이거나
엇비슷하면 양쪽을 4분의1씩 보여준다
11:55 세번쨰
오른쪽 스포크에 걸렸을 때 우측 스포크만 조여주면 된다
상세하고 세심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 진짜 짱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도움이 많이되네요 한가지 더질문드리겠습다 휠변형된 범위가 넓을때는 어떻게 조절해야되는건가요 예른들자면 스포크 3개사이의 변형이 왔을때라 스포크5개 이상 사이에 넓은 변형일때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조정해야되는 건가요 그리고 스포크에 텐션은 어느범위 내까지는 괜찮나요?
항상 귀중한 동영상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가정비는 로드바이크를 타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앞드레일러 셋팅 조절은 저의 바이블입니다.
질문입니다. 캄파 존다의 허브바디가 파손이 되어 허브스왑을 하려고 합니다. (리어만) 대체제로 림이 파손된 보라의 허브를 입수하여 허브의 오버홀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휠 트루잉을 처음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만 G3 패턴도 기본적으로 같은 이론인가요? 아무래도 스포크의 수가 적은편이라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라던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모든 휠셋의 트루잉 원리는 동일합니다. 가끔 돌려주는 위치가 허브쪽이면 렌치 돌리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정도가 차이입니다. 스포크의 갯수가 적은 휠셋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돌리는 정도를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돌려도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크다보니 림이 움직이는 정도로 큽니다. 이 영상 이외에도 다른분들의 좋은 자료도 같이 참고하여 이론적으로 이해가 잘 된 상태에서 정비하는 것이 좋겠죠. 영상이 길고 설명을 잘 못한다는 지적이 많아 세세한 부분에서 빠진 내용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아주 저렴한 생활 자전거로 연습을 거치면 더 좋고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자전거공작소-t5h 답글 감사합니다. 트루잉 동영상 몇가지를 보았지만 공작소님만큼 자세하고 알기쉽게 알려주시는 분의 동영상을 본적이 없습니다. 몇번을 돌려보며 이론을 익히는 중입니다. 스포크1개도 교환예정이라 스포크 입수되는데로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닿는 부분의 반대편 스포크를 조여야 되는데 이 스포크가 근처 같은편 스포크들 보다 높은 음이 납니다. 실제로도 그부분이 림 상하가 더 들어가 있고요. 어찌해야될까요
사놓고 많이 타지도 않고 50도 안 되는 저가로드 정비에 관심이 갑니다.
super b 텐션미터를 샀는데, 장력표와 본인 스포크와 맞는 수치가 없네요. 그래서 근접한 수치로 하긴 했는데, 살짝 불안하네요. 블레이드 스포크이고, 스포크 홀더까지 잡아야해서 일반 라운드 휠로 교체할까도 싶네요..
장력표에 없는 스포크를 비슷하게 해도 무방할지요?
뭐, 본인이 완벽히 했다고는 자신 못하지만 일주일 걸렸고, 매장에서는 타고 다녀도 된다는 확인 받았네요.
안녕하세요?
먼저 환산표는 텐션미터상의 측정값을 kgf값으로 바꿔 확인할 수있는 용도로
씁니다. 적정장력은 제조사의 권장값에 맞추는 것이죠.
장력표에 맞는 스포크 사이즈가 없다면... 근접한 수치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트루잉 스텐드 구매할려하는데 파크툴 것은 너무 비싸고 해서 대만산 바이크 핸드 512N은 쓸만한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나... 사진으로 확인해보니 영상에서 사용했던 파크툴의 구형버전과 구조와 작동법이 완전히 동일하네요. 하단부가 파크툴에 비해 약간 부피감이 작고... 부품, 렌치 수납부가 없는 것빼고는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충분히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어보이고요... 약간 넓은 송판 같은 거에 하단부를 고정하면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뭐, 안해도 그렇게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고정이 튼튼하면 더 좋겠죠.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자전거공작소-t5h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상 블로그 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휠 트루잉을 할려면 타이어 탈거를 꼭 해서 해야하나요?~
튜블리스 실란트 인서트 작업까지 되어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좌우교정은 타이어 있는 상태에서 공기압만 조금 빼주고 하면 되는데...
상하교정은 타이어를 제거하고 해야 합니다. 0.5mm이하가 되게 해야하니
눈대중으로는 정확하게 하기 어렵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타이어가 장착된 상태에서 래터럴 교정을 간이로 하면 안되는지요?
간단히 손댈려고 하는데... 타이어 빼버리고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의 샵들이 래터럴 교정이나 휠트루잉 해줄 생각은 안하고 티타늄 싸게 줄테니까 업글하라는 샵 이랑...
카본 mtb 싸다 450... 이런 곳 밖에 없어서,,,,
휠트루잉 장비 살까말까 도대체 휠 트루잉이 뭔가 궁금해 하던 참입니다.
디싱장비나 스포크 게이지도 함께 사야하는군요...
(파크툴 스탠드랑 파크툴 드레일러(행어) 교정장비는 이미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래터럴 교정만 할 때는 굳이 타이어를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공기압은 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공기압이 스포크의 장력을 줄이는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바넷매뉴얼에서도 공기압을 제거하고 트루잉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자전거공작소-t5h 감사합니다. 대단히 큰 도움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ㅠ.ㅠ
번갈아서 한쪽씩 조이다 보면 너무 조이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예...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하게 장력을 높이다가 니플을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고요...
동영상 몇번보고 호기롭게 제 자전거 트루잉할려고 했더니 스포크 갯수가 좌우로 다르네요. 좌측 8개 우측 16개 입니다. 텐션 미터로 체크 했더니 좌우 파크툴 수치로 1정도 좌측이 높아서 낮춰 줬더니 휠이 우측으로 가바리네요. 어떻게 해야 좌우 다른 스포크 갯수에 대응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좌우 갯수가 다르더라도 트루잉 요령은 같습니다. 많은 걸 생각하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됩니다.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트루잉 스탠드에서 접촉하는 곳과
가장 가까운 반대편 스포크를 당겨주면 됩니다.
좌우 장력은 다른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휠디싱]편에서 설명했습니다.
스포크의 길이가 다르면 좌우 스포크의 장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디싱]을 해서 좌우 치우쳐짐을 교정하게 됩니다. 영상에서 설명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은 한 터라 글로는 더 상세히 설명할 수가 없네요.
그럼...
네. 감사합니다. 래터럴 교정 래디얼 교정 디싱까지 보옂신 대로 천천히 해봐야겠네요. 좌우 갯수차이에 너무 당황했나 봅니다. 차근히 해보겠습니다.
왜 자전거의 휠은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휠 처럼 일체형(?)이 아니고 저렇게 스포크와 림으로 나눠져서 만들어지나요? 어떤 장점이 있길래....?
안녕하세요?
자전거에도 스포크가 없는 휠이 일부 적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트랙용 자전거의 뒷바퀴 정도입니다. 일단 무게가 무거워져 구름성과 관련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측풍에 약하기도 하고 공기역학적이 면에서 불리하기도...무엇보다 노면 진동이 그대도 라이더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휠의 구름성 및 라이딩 퀄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부가적으로 스포크를 쓰지 않으면 부품에 고장이 발생했을 시 교정이나 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가 저가를 막론하고 대부분 허브와 림을 스포크가 연결하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전거공작소-t5h 예전에 유행했던 사이버(?) 스타일의 오토바이 스타일의 3스포크 알로이 휠의 자전거를 신문 구독 선물로 공짜로 받아서 탄 적이 있는데 딱히 불만은 없었습니다. 막 타고 다녔는데도 휠의 변형도 딱히 없었고. 무게는 무거울 수 있겠네요. 뭐 휠 자체의 충격흡수는....앞 뒤로 쇼바가 달린 유사 MTB여서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뭐...휠은 요새는 휘면 교체를 권하는게 국룰같은데...예전에는 자전거포 사장님이 바퀴살을 이리저리 돌려주고 그러면 마법처럼 꿀렁거리던 게 싸악 사라지고는 했습니다만 요샌 그런 건 실전된 전설의 마법같아요.
@@JW-7 무게는 무거울 수도 있겠네요...가 아니고 무게가 절대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상급을 넘어선 초고가 휠셋은 카본으로 5스포크라든지 그렇게 나오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인 영역(도 일반인 기준에선 미친 가격이지만)에서는 카본스포크를 쓰더라도 아직은 스포크 방식을 쓰죠.
무조건 오른쪽 스포크 기준으로 돌려야하나요?
반대로 뒤집으면 오른쪽이 왼쪽으로 갈텐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트루잉 입문시기에는 모든 걸 이해하고 시작하려면 오히려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한쪽 면의 돌출 부분을 잡아주고 휠셋을 반대로 설치해서 다른 한쪽의 돌출 부분을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림은 일직선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은 오른쪽만 지키면 되는 거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솔직히 글로 다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나중에 트루잉의 원리가 이해되고 작업이 익숙해지면 휠을 뒤집지 않은 상태에서 양 스포크를 동시에 장력을 높이거나 풀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휠트루잉 시리즈 영상중 제일 마지막 영상을 참고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한번에 좌우양쪽 스포크를 동시에 돌려서 트루잉 하는 것은 어느정도 경험이 쌓인 다음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구형 엠티비는 시계 방향이 채워 지던데요
혹시 사장님 부산 연제구에서 운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자전거공작소]채널은 자전거점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th-cam.com/channels/bg5L1ss-Um7qZYrg3trMug.htmlabout
그럼...
스포크가 연속 7개정도 소리난다면 어느부분을 건드려야하나요?ㅜㅜ
안녕하세요?
영상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인디케이터를 최대한 미세하게 림에 접근시켜
소리나는 부분을 최소화해보시길... 아무리 해도 마찰하며 소리가 나는 지점을
하나로 줄일 수 없다면... 7개중 가장 가운데 스포크인 네번째 스포크를 기준으로 잡은
다음... 그 반대편 스포크의 장력을 높여주세요. 그러면 이제 마찰하는 지점이
둘로 나뉠 겁니다. 중간의 마찰이 해소되었으니 앞 3개 뒤 3개가 소리가 나겠지요?
앞의 3개의 두번째 , 스포크를 기준으로 삼고 반대편 스포크의 장력을 높여주고...
뒤의 3개의 두번째를 기준으로 삼고 반대편 스포크의 장력을 높여주면 마찰면이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조금씩 나누어서 마찰을 줄여나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7개정도 긴 변형지점을 한번에 조정하려면 어렵습니다.
성공적인 정비를 기원합니다.
그럼...
@@자전거공작소-t5h 이해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반대로 되면 휠이 반대로 되어잏는건가요,시계방향으로 돌리는데 장력이 탄탄해지는데..ㅠㅠ
영상보고 래터럴 래디얼 디싱 까지 연습많이 했는데요
이제 어느정도 숙련이 되서 스포크 다 분해후 빌딩을 다시 해볼려는데
초기 스포크 장력을 어느정도 맞춰놓고 트루잉을 시작해야하나요 아니면 트루잉을 다하고 장력을 올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완전히 분해한 상태에서 휠빌딩을 할 경우... 초기 단계에는 장력측정 자체가 아예 안됩니다. 워낙 스포크와 니플의 결합 상태가 느슨해서 그렇습니다. 일단 분해후 재조립시 전체 니플을 일정한 바퀴수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어떤 건 많이 돌리고 어떤 건 적게 돌리면 안되겠죠. 조금씩 같은 정도로 돌려주다보면 어느정도 스포크의 장력이 올라가고 그 상태에서 일차 트루잉을 해줍니다. 래터럴 래디얼 디싱까지 해주고... 목표장력에 다다를 때까지 다시 전체 니플을 돌려서 장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핵심은 한번에 목표장력에 근접하게 니플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장력을 높이고 다시 트루잉하고 장력을 높이고 다시 트루잉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럼...
@@자전거공작소-t5h 감사합니다ㅎㅎ
오랜만에 새 영상이네요. -_-b
바퀴살 정렬 정도가 적당한 용어일듯...
사용하던 자전거 휠의 모든 스포크의
장력을 하나씩 다 돌려서
장력이 거의 걸리지 않게 풀었을때
림이 일자로 돌아와야하는게 정상인가요?
s자로 굽어져서 돌아간다면 림 자체가 휘어서 교체가 필요한 휠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력을 거의 풀었는데... 림의 변형이 심하다면 림에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진 휠입니다.
이상이 없는 새휠의 경우 림이 거의 일자로 돌아옵니다.
s자 라도 교정을 해보고 평균장력에서 20%이상 벗어나는 스포크가 없다면 사용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자전거공작소-t5h 답변 감사합니다 알류림인데 용접부위가 미세하게 튀어나와서 손톱으로 걸어보면 걸리는느낌이 듭니다 트루잉시에도 그 부위가 걸리면서 틱틱 소리가 나는데 무시해도 될까요?
미국쪽 매뉴얼에는 좌우 오차가 0.5mm 이하가 되게 트루잉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림접합부 미세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이 범위 안쪽이라면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이 수치는 이상적인 수치이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휠의 경우 1mm 안쪽에서
한 포인트가 미세하게 닿는 정도는 허용하고 그냥 쓰는 편입니다.
결론... 다른 부분은 다 정상적으로 트루잉이 끝난 상태이고 림접합부만 0.5 or 1mm 이하
로 미세하게 접촉하는 경우 정상범주로 보아도 됩니다.
초보자 하기엔 어려움 영상 개속해서 봐야 함 ㅋ
좌측포크, 우측포크, 이 손가락, 저 손가락, 설명을 혼돈되게 하고 있음, 그냥 휠 안쪽/ 타이어 안쪽에서 돌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을...('인디케이르' 가 아닌것 같은데, 잘못 사용하는 '용어' ?)
안녕하세요?
직접 작업해보면 휠트루잉 스탠드를 사용할 때 엄지에 힘이 들어가면 장력이 떨어지고 검지에 힘이 들어가면 장력이 높아진다고 기억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휠 안쪽? 타이어 안쪽? 이게 어느 방향인지 글로는 귀하의 표현 역시 혼동이 오는데요? 그리고 [인디케이터]라는 용어는 영상에 나오는 공구를 공급하는 [파크툴]에서 그 회사 정비관련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귀하야말로 혹시 좌측포크, 우측포크라고 했는데 스포크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한 거 아닌가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생활 이어가시길...
@자전거공작소 전 자전거공작소님 덕분에 검지 엄지로 힘을 주는 부분만 기억하고만 있으면 되니 너무 편합니다. 헷갈리실 이유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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