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권의 책으로 어휘 잡기 / 사자소학 ] [ '초등'으로 대상을 정했으나 중등,고등까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입니다 ] [ 무료 강의도 놓치지 말고 꼭 활용해 보게요] [ 사자소학 온라인 구매처 ] *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72575 * yes24 : www.yes24.com/Product/Go부ods/118162483 *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4022991 [ 사자소학 무료강의 ] youtube.com/@user-ov7in2xs5h
영상 감탄하며 잘 봤습니다!!! 1000%공감합니다. 저는 학벌이 좋지도 않지만 아이 학습 성향과 정서에만 집중해 세 아이를 사교육없이 지도해왔어요. 정서의 지지를 받은 아이들은 절대 공부를 못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시험점수가 낮고 공부를 힘들어해도 당장 입시를 치러야하는것이 아니니 아이와 어떤것이 힘든지를 정말 도와주고싶은 진심으로 대화를 자주 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아이도 지지와 공감을 받고있다는 것을 느끼기때문에 고마워하고 공부에 대해 싫은 감정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것을 자주하다보면 공부정서가 정말 좋아지는건을 느끼실수있거든요 중3큰 아이는 지난 겨울방학에는 자신의 진로를 깊이 고민하더니 3월부터 스스로 하루 5~6시간씩 공부에 매진하고 있어요. 저도 정말 놀라지않을 수 없었어요. 어떤 학원이나 과외 그 무엇도 부모의 지지와 공감을 받은 아이에게는 필요치않다는것. 많은 학부모님들이 더 깊이 생각해 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계셔서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해오던 것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 크게 공감되고요. 또 아 틀리지 않았구나 이렇게 가면 되겠구나 하는 든든한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학군지와 거리가 아주 먼 저에게는 강샘이 계셔주셔서 외롭거나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들을 콕콕 짚어주셔서 행복하기까지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늘 공감하며 잘듣고 있습니다 저희아이가 이제 중1인데^ 초등 중반부터 지금까지 학습지로 수학 국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한학기 선행정도 하고 있궁요 특별히 잘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가 침착하여 제학년 잘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주변에서 이제 중학생 되었으니 학습지는 끊고 수학전문학원에 보내는게 낫지 않겠냐며 고등준비하려면 중학교부터 어려운수학 공부해봐야 한다며.. 또 선행도 1년 그이상 해놔야 고등갔을때 다른과목의 많은양의 공부 할수있다며.. 얘기해주시는데..이제 수학전문학원으로 보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ㅠ 학습지에서도(눈높이)연산 사고력 학년수학 공부하고 있거든요 저희 아이는 뭐든지 빨리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알고 넘어간 부분에 있어서는 꾸준히 패턴 잘 유지해가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학습지에서 중등 새로운문제 어려워해서 양을 줄이고 한문제라도 꼼꼼히 알고 넘어갈까..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하나라 경험이 잆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고2 모든 과목이 등급이 나오지를 않아요. 공부를 한다고 늘 앉아서 뭔가를 하는데… 시험 성적은 늘 제자리… 아직도 공부 방법을 모르는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제일 답답 하겠지만 지켜보는 저도 힘들고 안스러럽고 그렇네요. 어떤 분분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분석 하라고 하시는데…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쌤 구독자입니다. 첫방때부터 계속 보는 애청자입니다. 저에게는 14살 이제 중1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이쁜데 공부를 너무 안하려고 해요 학원 숙제도 대충. 답지 보고 베끼기등등 꼼수를 남발하네요 저학년때는 저런 기질이 있는걸 알고 학원보다 제가 집에서 직접 가르쳤더니 엄마랑 사이 나빠지는게 싫다며 학원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놓으니 저지경입니다. 며칠전부터 학원 숙제 할때 딱 붙어서 하니 잘하고 그나마 수학이든 영어든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는데 제가 매번 붙어서 저렇게 하는게 맞는건지요?
올해 중1올라가는 남자아이를 학부모입니다 기본적으로 크게 나대는 일없이 적당히 차분한 성격으로 초등저학년땐 스스로 학원숙제를 해다니다 6학년 되면서 숙제를 너무 안해서 학원을 끊었습니다 친구 게임 핸드폰 이모든게 최대치인것 같아요 하교시 무조건 집에 있어주고 남들 학원갈시간 같이 독서도 하자하고 저녁마다는 아빠에게 기타도 배우며 나름 노력중인데 아직은 학원을 보내고 싶은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당분간 내버려둬도 될까요? 스스로 뉘우치기엔 시간이 오래일까요? ㅠㅠ
제 경험으로는 많은 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예를들면 수학도 적당한 문제를 많이풀때와 어려운것을 한두개 푸는것중 어떻게 하는것이 도움이 되는것같냐 묻고 대화해보는식으로요, 그러면서 이런저런점은 더 필요하니 좀더 해보는게 좋을것같네. 영어도 저희아이는 원서 읽는것보다 독해집을 많이하고싶다하더라구요 왜 그런것같냐 물으니 모의고사등급을 좀 만들어둬야 맘이 편할것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중3아이에요. 이런식으로 자꾸 말하도록 유도해주면 성향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파악하는것도 아이가 공부를 좀 많이 해봤어야 아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초듬부터 공부습관이 잘잡혀있었는데도 중학생되서 점차 스스로 공부하면서 깨닫게 되는것 같았어요 지켜보기만하면 엄마생각과는 전혀 다른것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반드시 대화로 요즘 힘든것이 뭔지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나가다가 답답하실것 같아 경험을좀 말씀드려보네요😊
오늘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맞는 말씀만해주셔서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제발 좋다는 말만 듣고 유명학원 무조건 찾아가시기전에 애정을 가지고 내 아이부터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과 선생님이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오늘도 바른 말씀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앞으로도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기대합니다^^
초4 아들 금요일에 대형학원 수학상담을 받았었어요. 경험삼아 가본다와 벌써 이렇게 타이트하게 시켜야 하는가..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 책을 사와서 새벽3시까지 읽었습니다. 넘쳐나는 내 아이를 위한 조언?들을 한귀로 흘릴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가져보려합니다. 아이는 지금 다니는 교습소에 계속 보내기로 했습니다. 늘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단단한 부모가 되어볼께요!
와 제가 요즘 딱 중1 딸 수학학원 때문에 고민입니다. 지금 좀 큰 학원을 다니는데 시험 보면 반평균 간신히 근처이거나 낮거나 하거든요. 계산 실수가 많은 아이라 꼼꼼히 봐 줄 수 있는 학원이나 일대일로 옮겼으면 좋겠는데 아이는 싫다고 버티네요. 두달만 시간을 달라고 성적 올리겠다는데 답답만 하네요.
중1이면 시간 많습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게 자기결정권입니다. 내가 뭔가 선택하고, 그게 옳았는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도 다 소중한 경험이에요. 두달간 시간을 달라고했으니 그정도는 믿어보셔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중1이면 아직 본격적으로 시험보는 학년도 아니잖아요.^^ 이 영상에선 강쌤이 부모의 역할에 대해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최상위권이 되려면 강쌤이 말한 저 판단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합니다. 이걸 소위 메타인지라고하죠. 나는 어떤 성향의 공부가 맞고, 난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못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난 어떤 시도들을 해봤고 그 결과가 어떤지, 그 속에서 찾은 나한테 맞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이 모든게 자녀분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거치면서 파악해야하는 것들이고, 가능하면 대입에 반영되지않는 중학교 내신 기간을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실천해보고, 시행착오도 겪고 하는 기간으로 삼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2 아이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 평소 모고를 풀면 1등급 나오는 국영수 과목이 시험을 보면 2등급, 3등급이 나옵니다. 수학은 평소 한두문제 틀리고 영어는 1등급이 나오는데도요. 국어도 마찬가지이고요. 아이 말로는 수학은 쉬운 문제 계산을 이상하게 해서 오답이 많다고 하고, 국어 영어는 시간분배가 잘못되어 뒷쪽을 거의 틀린다고 하네요. 어떻게 잡아가야할까요..너무 답답합니다..ㅠㅠ
저희 아이도 5학년이고 컴퓨터 관련 전공하고 싶어합니다. 저희 애는 코딩 좋아해서 코딩학원 보내고 있어요. 트랜디한분야라 나중에 바뀌니 어쩌니 해도 애가 스스로 배우고 싶어하는걸 배우고 뭔가를 만들어보려하고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전 전혀 모르는 분야라 도와줄 수도 없구요. 초등이 그나마 여유로운 시기라 생각해 동기부여도 해줄겸 배우고 있습니다.
@@ss840722 학종으로가도 어차피 교외 수상실적은 못쓰는게 현실이라 어릴 때부터 학원다니고, 잘해서 경시대회나가서 입상한다해도 상급학교 진학에는 아무 도움 안됩니다. 자녀분이 흥미가 있고 잘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의미로, 마치 피아노나 미술처럼, 초등학교 때 시간이 있을 때 애가 좋아하는 것 해보게해서 재능을 발견하는 의미 정도로 하는건 좋다고 보지만, 입시 관점에서는 그 이상의 의미 부여는 별로 도움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중1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6학년 1학기까지 엄마표 공부로만 초등학교를 보냈고 성적도 늘 좋았습니다. 배치고사도 잘 보았구요. 6학년 2학기부터는 현행은 엄마표, 중학 수학 선행은 학원을 보냈는데... 아이가 왜 선행을 해야하냐며 반감을 ... 수학하기 싫다며... ㅜㅜ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1.서울대 의대 간 두 친구 공부 방법을 바꿨다면 그 학교를 못갔을까요? 질문2.엄마, 아빠들이 아무리 꼼꼼하게 잘 분석한다고 해도 십년차 전문강사님 판단만 할까요? 질문3.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디테일한 케어가 열명 이상 넘어가는 일반 국어학원에서 가능할까요? 그냥 방송 보며 부족한 강사가 질문해 봅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25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http://i.ytimg.com/vi/7y-KE26YljE/mqdefault.jpg)
[ 1권의 책으로 어휘 잡기 / 사자소학 ]
[ '초등'으로 대상을 정했으나 중등,고등까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입니다 ]
[ 무료 강의도 놓치지 말고 꼭 활용해 보게요]
[ 사자소학 온라인 구매처 ]
*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72575
* yes24 : www.yes24.com/Product/Go부ods/118162483
*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4022991
[ 사자소학 무료강의 ]
youtube.com/@user-ov7in2xs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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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른것이 아니라 고유의 성향이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탄하며 잘 봤습니다!!!
1000%공감합니다. 저는 학벌이 좋지도 않지만 아이 학습 성향과 정서에만 집중해 세 아이를 사교육없이 지도해왔어요.
정서의 지지를 받은 아이들은 절대 공부를
못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시험점수가 낮고 공부를 힘들어해도 당장 입시를 치러야하는것이 아니니 아이와 어떤것이 힘든지를 정말 도와주고싶은 진심으로 대화를 자주 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아이도 지지와 공감을 받고있다는 것을 느끼기때문에 고마워하고 공부에 대해 싫은 감정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것을 자주하다보면 공부정서가 정말 좋아지는건을 느끼실수있거든요
중3큰 아이는 지난 겨울방학에는 자신의 진로를 깊이 고민하더니 3월부터 스스로 하루 5~6시간씩 공부에 매진하고 있어요.
저도 정말 놀라지않을 수 없었어요.
어떤 학원이나 과외 그 무엇도 부모의 지지와 공감을 받은 아이에게는 필요치않다는것. 많은 학부모님들이 더 깊이 생각해 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계셔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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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해오던 것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 크게 공감되고요. 또 아 틀리지 않았구나 이렇게 가면 되겠구나 하는 든든한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학군지와 거리가 아주 먼 저에게는
강샘이 계셔주셔서 외롭거나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들을 콕콕 짚어주셔서 행복하기까지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선생님~
영상 늘 공감하며 잘듣고 있습니다
저희아이가 이제 중1인데^
초등 중반부터 지금까지 학습지로
수학 국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한학기 선행정도 하고 있궁요
특별히 잘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가 침착하여 제학년 잘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주변에서 이제 중학생 되었으니
학습지는 끊고 수학전문학원에 보내는게
낫지 않겠냐며 고등준비하려면 중학교부터
어려운수학 공부해봐야 한다며..
또 선행도 1년 그이상 해놔야 고등갔을때
다른과목의 많은양의 공부 할수있다며..
얘기해주시는데..이제 수학전문학원으로
보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ㅠ
학습지에서도(눈높이)연산 사고력 학년수학 공부하고 있거든요
저희 아이는 뭐든지 빨리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알고 넘어간 부분에 있어서는 꾸준히
패턴 잘 유지해가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학습지에서 중등 새로운문제
어려워해서 양을 줄이고 한문제라도
꼼꼼히 알고 넘어갈까..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하나라 경험이 잆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샘 영상으로 도움받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고1이고 시험볼때 공포감같은게 극도로 올라와서 평소보다 실력발휘를 못해 힘들어하고 있어요, 같이 영상보고 내린결과는 골고루 틀리는 경우인데요....많은양을 풀고 연습해서 불안도를 내리는거 말고 또다른 팁이 있을까요?
화를 억누르고….. 그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왜이리 화가 나는지… 영상 보고 다시 마음을 잡고 아들과 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세인 저희 아이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요새 고민되는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고맙습니다.
올해 고2 모든 과목이 등급이 나오지를 않아요. 공부를 한다고 늘 앉아서 뭔가를 하는데… 시험 성적은 늘 제자리… 아직도 공부 방법을 모르는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제일 답답 하겠지만 지켜보는 저도 힘들고 안스러럽고 그렇네요. 어떤 분분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분석 하라고 하시는데…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강샘덕에 공감하고 힘나고 세상진리를 배웁니다. 엄마로서 조언주신 가이드 꼭 인지해고, 아이와 이야기 충분히 나누면서 행동으로 실천하렵니다.❤
훌륭한 분석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정보 뿐만 아니라 위로와 격려도 주는 영상이네요
바쁘신와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쌤 구독자입니다. 첫방때부터 계속 보는 애청자입니다. 저에게는 14살 이제 중1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이쁜데 공부를 너무 안하려고 해요 학원 숙제도 대충. 답지 보고 베끼기등등 꼼수를 남발하네요 저학년때는 저런 기질이 있는걸 알고 학원보다 제가 집에서 직접 가르쳤더니 엄마랑 사이 나빠지는게 싫다며 학원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놓으니 저지경입니다. 며칠전부터 학원 숙제 할때 딱 붙어서 하니 잘하고 그나마 수학이든 영어든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는데 제가 매번 붙어서 저렇게 하는게 맞는건지요?
올해 중1올라가는 남자아이를 학부모입니다 기본적으로 크게 나대는 일없이 적당히 차분한 성격으로 초등저학년땐 스스로 학원숙제를 해다니다 6학년 되면서 숙제를 너무 안해서 학원을 끊었습니다 친구 게임 핸드폰 이모든게 최대치인것 같아요
하교시 무조건 집에 있어주고 남들 학원갈시간 같이 독서도 하자하고 저녁마다는 아빠에게 기타도 배우며 나름 노력중인데 아직은 학원을 보내고 싶은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당분간 내버려둬도 될까요? 스스로 뉘우치기엔 시간이 오래일까요? ㅠㅠ
진심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초4 엄마인데요
개인교습보다
학원을 다니는것이
성적향상에 도움되는지요?
일주일에 다섯번가는
학원까지
차로 20~30분 걸리는데다
학원 끝나는시간이
9시가 넘다보니
저녁도 대충 먹으려합니다
친구들이 중간중간
과자같은걸로 떼우니
같이 있으면서 과자같은 군것질을 혼자서만
먹지않을수 없는거지요
쉬는시간이 짧아서 중간에 도시락 먹을시간도
없다합니다
그래서 갈등하고있는 요즈음입니다
의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도움됩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어떤 공부 스타일인지는 어떻게 판별해야 할까요? 옆에서 관찰은 하는데 부족한 부모라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많은 대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예를들면 수학도 적당한 문제를 많이풀때와 어려운것을 한두개 푸는것중 어떻게 하는것이 도움이 되는것같냐 묻고 대화해보는식으로요, 그러면서 이런저런점은 더 필요하니 좀더 해보는게 좋을것같네.
영어도 저희아이는 원서 읽는것보다 독해집을 많이하고싶다하더라구요 왜 그런것같냐 물으니 모의고사등급을 좀 만들어둬야 맘이 편할것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중3아이에요.
이런식으로 자꾸 말하도록 유도해주면 성향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파악하는것도 아이가 공부를 좀 많이 해봤어야 아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초듬부터 공부습관이 잘잡혀있었는데도 중학생되서 점차 스스로 공부하면서 깨닫게 되는것 같았어요
지켜보기만하면 엄마생각과는 전혀 다른것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반드시 대화로 요즘 힘든것이 뭔지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나가다가 답답하실것 같아 경험을좀 말씀드려보네요😊
안녕하세요.. 중학생 아들은 수학을 풀때 계산 실수를 하면서 그 문제들을 계속 수정하다가 나머지 문제는 시간이 없어서 풀지를 못 하고 끝났습니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수정하다가 못 푸는 문제가 많으면 일단 모르거나 수정해야하는 문제들은 별표 쳐두고 다른 문제를 먼저 푼 후 남은 시간동안 수정하는 건 어떤가요?
오늘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맞는 말씀만해주셔서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제발 좋다는 말만 듣고 유명학원
무조건 찾아가시기전에 애정을 가지고
내 아이부터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과 선생님이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오늘도 바른 말씀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앞으로도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와 안 맞는다 = 우리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는다. = 우리 아이가 공부를 하도록 하는 요인이 없거나 부족하다.
성향 타고난 기질 잘 알아야 키우기 편한것같아요
초4 아들 금요일에 대형학원 수학상담을 받았었어요. 경험삼아 가본다와 벌써 이렇게 타이트하게 시켜야 하는가..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 책을 사와서 새벽3시까지 읽었습니다. 넘쳐나는 내 아이를 위한 조언?들을 한귀로 흘릴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가져보려합니다. 아이는 지금 다니는 교습소에 계속 보내기로 했습니다. 늘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단단한 부모가 되어볼께요!
❤
와 제가 요즘 딱 중1 딸 수학학원 때문에 고민입니다. 지금 좀 큰 학원을 다니는데 시험 보면 반평균 간신히 근처이거나 낮거나 하거든요. 계산 실수가 많은 아이라 꼼꼼히 봐 줄 수 있는 학원이나 일대일로 옮겼으면 좋겠는데 아이는 싫다고 버티네요. 두달만 시간을 달라고 성적 올리겠다는데 답답만 하네요.
중1이면 시간 많습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게 자기결정권입니다. 내가 뭔가 선택하고, 그게 옳았는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도 다 소중한 경험이에요. 두달간 시간을 달라고했으니 그정도는 믿어보셔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중1이면 아직 본격적으로 시험보는 학년도 아니잖아요.^^
이 영상에선 강쌤이 부모의 역할에 대해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최상위권이 되려면 강쌤이 말한 저 판단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합니다. 이걸 소위 메타인지라고하죠. 나는 어떤 성향의 공부가 맞고, 난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못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난 어떤 시도들을 해봤고 그 결과가 어떤지, 그 속에서 찾은 나한테 맞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이 모든게 자녀분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거치면서 파악해야하는 것들이고, 가능하면 대입에 반영되지않는 중학교 내신 기간을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실천해보고, 시행착오도 겪고 하는 기간으로 삼는게 제일 좋습니다.
@@unique-math-tutor 지금 학원 작년 여름부터 아이가 원해서 옮겼는데 학원에서 보는 평가 성적이 게속 떨어져요.. 아이가 두달만 시간을 달라고 한건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은 이유가 커요 😢😢
고2 아이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 평소 모고를 풀면 1등급 나오는 국영수 과목이 시험을 보면 2등급, 3등급이 나옵니다. 수학은 평소 한두문제 틀리고 영어는 1등급이 나오는데도요. 국어도 마찬가지이고요. 아이 말로는 수학은 쉬운 문제 계산을 이상하게 해서 오답이 많다고 하고, 국어 영어는 시간분배가 잘못되어 뒷쪽을 거의 틀린다고 하네요. 어떻게 잡아가야할까요..너무 답답합니다..ㅠㅠ
선생님 최고십니다❤
선생님 저희 아들이 시험을 봤는데 지문을 2개를 못풀었어요 ㅜ ㅜ
시간이 모자르다고 푼문제는 오답이 없어요
이런 저희 아들 어쩌먼 좋을까요?
그 정도의 아이라면 앞으로 시험볼때 지문을 다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 해나갈수 있을거예요.
잘 하고 있습니다. 빨리 푸는게 목적이 아니라 정확하게 풀어야죠! 계속 연습하다 보면 잘 할 거에요.
분당강쌤. 찐쌤
초5남아 입니다 컴퓨터공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요과목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파이썬같은 컴퓨터언어 수업도 일찍 하는게 좋을까요 ? 대학생이 되어서 해도 괜찮은 걸까요?
코딩은 대학가서해도 충분합니다. 지금 파이썬 배워봤자 자녀분이 대학갈 때쯤 되면 지금 배우는 파이썬이랑 또 많이 다를꺼에요. 코딩 언어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분야라 미리 배우는 것이 1도 의미 없습니다. 자녀분이 취미로 한다면 말리실 필요까진 없지만요.
@@unique-math-tutor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요즘 학종으로 거의 가기 때문에 꾸준히 코딩을 해온 자소서를 보면 대학 면접에 더 유리하다고 들었어용..
저희 아이도 5학년이고 컴퓨터 관련 전공하고 싶어합니다. 저희 애는 코딩 좋아해서 코딩학원 보내고 있어요. 트랜디한분야라 나중에 바뀌니 어쩌니 해도 애가 스스로 배우고 싶어하는걸 배우고 뭔가를 만들어보려하고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전 전혀 모르는 분야라 도와줄 수도 없구요. 초등이 그나마 여유로운 시기라 생각해 동기부여도 해줄겸 배우고 있습니다.
@@ss840722 학종으로가도 어차피 교외 수상실적은 못쓰는게 현실이라 어릴 때부터 학원다니고, 잘해서 경시대회나가서 입상한다해도 상급학교 진학에는 아무 도움 안됩니다.
자녀분이 흥미가 있고 잘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의미로, 마치 피아노나 미술처럼, 초등학교 때 시간이 있을 때 애가 좋아하는 것 해보게해서 재능을 발견하는 의미 정도로 하는건 좋다고 보지만, 입시 관점에서는 그 이상의 의미 부여는 별로 도움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중1 남 학부모입니다 수학학원선생님이 자기랑. 맞지않는다는 아이의 말을듣고 반을 바꿔야할까요? 아이말로는 선생님이 무슨말을하는지 말자체를 알아듣기힘들다고 합니다. 다른지역분이세요. 그래도 열심히하려고는 합니다.일단한달만 더 다녀보자고 이야기하는 중이에요~~
빨리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두군데 보내보면서 아니다 싶어
차라리 제가 가르쳐요
학원보다 제가 더 잘 가르친대요
고1여자앱니다.
수학 학원 선택이어렵네요.
소형 대형 다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만 보이네요..
평소 모르면 진도가 안나가는 애면
과외로 친절히 알려주면 잘할까요?
제가 중등까지는 했는데
고등은 어렵네요.중학때는 A였지만
수학 3모고는 못쳤어요.ㅠ
선생님... 중1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6학년 1학기까지 엄마표 공부로만 초등학교를 보냈고 성적도 늘 좋았습니다. 배치고사도 잘 보았구요. 6학년 2학기부터는 현행은 엄마표, 중학 수학 선행은 학원을 보냈는데... 아이가 왜 선행을 해야하냐며 반감을 ... 수학하기 싫다며... ㅜㅜ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1.서울대 의대 간 두 친구 공부 방법을 바꿨다면 그 학교를 못갔을까요?
질문2.엄마, 아빠들이 아무리 꼼꼼하게 잘 분석한다고 해도 십년차 전문강사님 판단만 할까요?
질문3.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디테일한 케어가 열명 이상 넘어가는 일반 국어학원에서 가능할까요?
그냥 방송 보며 부족한 강사가 질문해 봅니다.
강쌤 얼굴이 엄청크신줄 알았는데
타방송 전신 나온거보니
키엄청크시고 얼굴 조막만하시더라고요
여기 피디가 누구신지
너무 얼굴을 땡겨가지고 찍으셔가지고 크게나온거였어요
오늘방송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