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피부염 사진 20장만 보고 4급 때렸던 공중보건의가 생각나네요..... 제 몸 구석구석을 찍은 20장의 사진과 제 벗겨진 상반신을 보더니 "지금은 괜찮은데 이거 군대 가면 다시 사진처럼 되겠네요...." 하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4급을 때려주셨죠, 2년이 지났지만 그 공중보건의분, 아직도 보고 싶습니다... 병무청에서 공익도 반말 틱틱 하는데 유일하게 존댓말 해주셨던 분
병무청이 덮고 있는 사건 폭로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격은 일입니다. 전국에서 대상자 약 50명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그 대상자이기도 했고요.. 신장 159이하는 4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키는 조건 미달자였고 정상대로 라면 4급을 받아 공익을 하는 것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대로 병무청 쪽에서는 어떻게든 현역으로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16년 10월 날 저는 3급을 판정받아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밀어 넣기식 신체검사를 하다가 결국 17년 10월경 병무청 상대로 고발 사건이 터졌고..법원 판결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더라구요... 그걸 덮기 위해 부랴부랴 병무청 쪽에서 사과를 하고 또한 입을 막기 위해 3개월 이내로 바로 전역을 할 수 있도록 선택 권을 줬습니다. 하지만 병무청에서 직접 사과하러 오긴커녕 주변 상급 부대의 중령급 간부가 명령을 받아 대신 사과를 하러 왔습니다. 그 간부가 저에게 말하기를 국방부에서 명령을 받아 왔고. 대신 전말을 알려주고 사과하고 그에 대한 피해 보상으로 바로 전역을 하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의과사 전역으로 처리된다고 하였고 저는 이미 1년이라는 시간을 복무를 했고. 또한 개한민국에서는 아시다시피 미필, 공익보다 의가사제대를 오히려 사람 취급 안 해주고 직장구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전역을 포기하고 결국 병장만기 제대 했습니다.. 이건 뭐... 피해 보상하는 것도 아니고... 병무청의 태도는 우리 잘못은 맞는데 이미 군 생활 시작한 거 그냥 입 닥치고 군 복무나 마저 해라 라는 식이었습니다. 왜 언론에 안 퍼졌냐고요? 상급부대, 간부, 대상자 선에서만 긴밀하게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민원을 넣어도 문제를 바로잡기는 커녕 병무청,국방부,정부는 서로 감싸주기 바쁘네요...대한민국은 이미 방산비리로 가득합니다...
@@미현-o9e 어느 부분에서 꾀병 이라는거죠?ㅋㅋ 저 현역 특수보직으로 복무. 병장만기로 여러가지의 표창장까지 받고 엘리트 소리들으면서 전역했구요^^ 제 키가 저사건으로 인해 158로 현역 불가판정이 나서 국방부에서 사과까지 하고 은페를 위해 의가사 제대할꺼냐고 선택권을 준사건을 폭로한건데 어디서 꾀병 요소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애매하면 재검을 해서 확실한 판정을 내리는것이 맞는데 국방부에서는 그 애메한것을 자기들 귀찮다고 한사람의 귀중한 2년이라는 시간을 마음대로 판정하는것이 과연 잘하는 짓일까요? 님이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군대는 갔다 오셨나? 아~ 여성분이시구나 역시 여성들도 군대 갔다와야 아~ 2년 이라는 시간이 존나게 귀중한거구나~ 라고 생각하지;;
@@미현-o9e 멸공 돼공? 어디서 들은 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멸공은 공감 못하겠네요 제가 살아오면서 항상 뼈다귀라는 소리만 듣고 살았습니다 키가 170인데 39~43? 왔다갔다해서 말이죠 근데 그냥 통과 받음 정상 체중이래요~제가 키가 작아서인지 아니면 무게가 많이 나가서인지 모르겠지만 정상 체중이라는데요?
저는 정공입니다. 우울장애로 보충역 판정이 나왔죠. 카광님이 말씀하신대로 피검자가 자신의 병증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증빙할 서류를 준비해오지 않으면 징병의들은 피검자를 병역면탈을 시도하고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저는 신검 받은 시점에서 약 2년 전 우울증을 진단받았습니다. 근데 의사 선생님과 신검에 대해 상담 끝에 심리검사도 신검 2개월 전에 다시 받고, 병사용 진단서를 종합해서 서류를 꾸민 후 신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카광님 묘사처럼 공무원들이 불친절하진 않았지만 제가 정신과 서류를 준비해 왔는데도 약식검사를 계속 진행시켰습니다. 정신과 징병의 앞에 올 때까지 3번 했습니다. 도착해서 한번, 밖에 따로 마련된 부스에서 한번, 그 안에 관련 공무원과 같이 한번. 저는 분명히 저의 병증에 대해 증명하려고 서류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 근데 이정도는 병무청이 정상적인 업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징병의 선생님도 친절하셨고, 저 또한 성실히 답했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보충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광님 사례처럼 신검에서 부당한 일을 당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비대해지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쇼크가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약을 여러번 복용해도 심장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면제를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3급 나왔습니다. 서류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수치가 4급 주기에 애매하답니다. 그래서 재검만 2번 했습니다. 매번 서류도 다시 준비하고요. 근데 2번 다 퇴짜 맞고 대구에 있는 중앙검사소 가라길래 이 친구 결국 재검 포기하고 지금 언제 끌려갈지 모릅니다. 군대에서 희귀병 케어가 가능할까요? 언제 돌발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는 환자를 케어할 자신이 있는지를 묻고싶습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여자 임신 그거 필수도 아니고 선택인거 한다고 모든 일은 남자한테.....;; 메갈년은 언제는 여자는 뭐든지 다 할수 있다고 하더니 생수통 물가는것 조차 무거워서 못드니 남자한테 시킨다고 하고...;; 지들 필요할땐 부탁하는듯이 쳐말하더니 그냥 일상생활일땐 한남일 뿐이고 고소가 오면 갑자기 욕하다가도 급 공손해지는 년들... 그게 메갈년임.... 뻔뻔하기 그지 없어서 역겨울 정도...;;
군대 가야 될 놈인데 조금만 적자면 진짜 군대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친절한듯 싶음 매사 의욕은 커녕 귀찮아하고 소모품 보듯이 함 이거 문제 ㅈㄴ큰건데 거의 아무도 문제 제기를 안 하고 또 하더라도 그걸 제지해버리니까 발전이 1은 커녕 점점 그 쓰레기 문화가 붙어가는듯 나 신검 받을때도 팔이랑 등 쪽에 문신한 사람이 의자에 걸터앉아서 할 말만 뱉어내고 딴 짓 함 아무리 어리고 몰라도 그렇지 사람 그렇게 대하는 게 안좋은 지를 모르는건지 알고도 그 ㅈㄹ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싹 고쳐야됨
우스개소리로 공익중에 돼지공익(체중초과), 시력 공익, 아토피 공익은 귀족 공익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가 저렇게 4급 안주는 병무청에서 바로 판단하고 4급을 줄수있는게 과체중, 저체중 시력 처럼 바로바로 알수있는것만 판단해서 4급을 주기 때문에 겉으로는 티가 안나는 장애가 있는 분들이 현역으로 가서 생긴 소리임
갔다오세요. 군대가는건 ㅈ같지만 군대를 건강하게 다녀올 수 있는 몸을 가졌다는건 축복입니다. 저도 1급현역으로 끌려갈줄알았는데 군대가기전에 백혈병걸려서 6급으로 떨어지고 건강,돈,정신,친구,연애,사회적활동 등등 모든걸 잃는 댓가로 군대를 안갔어요. 저희 친형이 절 보고 말했어요. 군대는 진짜 개같았지만 아파서 못가느니 차라리 다녀오는게 낫겠다. 하고
ㅋㅋㅋㅋㅋㅋ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억압받는곳이 군대. 다른 남자도 하니까. 한국 남자는 다 가니까라는 명목으로 가기 싫은데 가는사람이 더 많을거임. 의무니까. 깜방가니까.근데 더 거지같은게 뭔지 아냐? 지금 상황에서는 군 가산점 의미도 없고 전역하고 3박4일 예비군은 더 좆깥음ㅋ 군인일땐 아 그저 예비군만되도 행복하겠다 했는데ㅋㅋㅋ실제로 예비군이 더졷깥음. 기름값도 안나오는거 쥐꼬리만한 돈 주면서 오라가라. 남자들이 억압 더 받고있음. 진짜 남자들아 일어서자.. 내가 하고싶은말은 군대가 졷같아서 가지말자가 아니고..적어도 군대에서 적응할 수 있게 적응시간도 필요하고 개선해야될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나열하기도 힘드네ㅋ 병사들한테 최소한의 인권이 있기라도 한건지 궁금하다. 나 지통실에서 근무했는데.한 해마다 각 사단에서 사망,사고 집계한걸 봤는데. 거의 한 해 마다 자살하는 사람이 각 사단마다 2ㅡ3명이였고,사고를 당해서 중환자급으로 다친 사람이 각 사단마다 6ㅡ8명이였고, 근데 이런게 언론에 나오냐? 왜 이런건 일반인들이 열람해서 볼 수 없는거냐?
제 경험담 쭉 설명해드릴게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살시도에 입원도하고 우울증 앓고 있었는데 서류 준비하지 않고 맨처음 신검 봤습니다 잘 몰랐거든요 그 누구도 안내 해준것도 없고 10개월뒤 재검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챙겨가서 4급 받았습니다 첫 공익지원 떨어집니다 두번째도 떨어집니다 세번째도 떨어졌습니다 계속된 병역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채 지원만 계속하다가 4번째 신청에 25살의 나이로 올해2월달 공익근무 시작했습니다 20대 중반이 된 저는 그 동안 제대로된 사회경험도 없을 뿐더러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다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고선 무엇하나 제대로 시작하기가 어려웠거든요 근무지내에서도 부적응에 다 큰 성인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숨 넘어가도록 우는 일이 몇번 일어나니 복무지도관이라는분이 오셔서 분할복무하면서 6개월간 쉬며 치료권장 하셨습니다 그렇게하고 올해 10월달쯤 병역법이 개정되어서 중증도우울증은 5급판정을 받을수있다는 우편을받고 재검신청후 2번째 재검을 받으러 갑니다 4급 똑같이 줍니다 지방 병무청 징집의께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서류상으로보면 5급을 줄수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병무청 이곳저곳 물어보고 개정된 사실 확인하고 검사 받으러 갔는데 줄수 없다니 무슨 말이냐니 정 힘들면 이의제기신청하라고만 말합니다 이의제기가 뭔지도 모르는데 일만 커지는것 아닐까 했지만 홧김에 이의제기신청하고 한달뒤 대구 중앙신체검사소까지 갔다왔습니다 중신검 이곳은 일반 지방병무청과는 다른 분위기에 직원분들도 여긴 병무청과 별개의 기관이라 하시고 제대로된 대우 받으면서 근무면담확인 약물검사 심리검사지 입원기록 응급실 기록 전부다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이번주 5급 판정 받았습니다 20살 성인이 되고나서 몇일뒤면 26살이 되는 이 시기동안 사람이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참 서럽기도 하고 부모님께도 참 미안하고 여러감정이 들었네요 공익적체현상또한 얼른 해결 되었으면하고 또 자신이 합당한 신체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꼭 이의신청하여서 대구중신검가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도 얼떨결에 갔지만 지방병무청과는 대우가 확실히 다릅니다 국방의무 힘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저도 아침 일찍 신검가서 ㅈ같은 대우받고 나오면서 쌍욕하면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입대후 디스크까진 아니여도 허리가 안좋다 자대가서도 얘기해왔었는데 개무시당하고 꾸역꾸역하다가 일말때 정말 디스크나가서 그후에서야 환자대우받고 아무것도 안시켰습니다 진짜 합법적으로 뺄수있으면 빼야되는게 군대입니다. 대한민국남자라면~ 같은 소리 걍 개ㅈㄹ입니다
전 2009년에 신검받았는데 카광님이랑 똑같이 직원들이 반말찍찍 내뱉길래 안그래도 가기싫은 신검 받으러 끌려왔는데 쌩판 첨보는 사람한테 반말들으니까 빡쳐서 “저 아세요? 왜 반말하시죠? 저 그쪽 후임도 동생도 아닌데, 서로 존대하죠?” 라고 같이 신검 받는 친구들 있는곳에서 말하니까 그 직원 존나 뾰루퉁해져서 별말은 못하고 그 이후로 존나 시큰둥하게 존댓말써대던 기억이 ㅋㅋ 걍 민원 쳐넣을껄 그랬나. 너무 착했네 2009년의 나.
저는 5사단 35연대에 보병이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소위 말하는 짬통이었죠.. 지적장애인, 이중인격자, 틱장애, 정신분열증 걸리신분.... 이런분들이 저희부대에 와서 1~3달 있다가 전역을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필터죠.. 말도 제대로 할줄모르고 총을 쥘 팔조차 제대로 피지도 못하는분들이 왔었죠... (아 저는 장애 아닙니다) 그만큼 병무청은 일을 안합니다. 그당시 306도 그냥 자대로 짬때린거 같어요 ㅋㅋㅋㅋ 이 영상보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아 몸 불편해도 끝까지 만기전역한 애들도 많았습니다.. 상병달고 정신병 의가사한 놈두 보구요... 저 전역할때 쯤 온 소대장은 전자발찌를 찼다더군요 ㅋㅋㅋㅋㅋ 군대는 분명히 있어야 하지만 이런식은 절대 아닐겁니다
서울지방병무청에서 18년도에 신검본사람입니다 실음과라 저녁에 합주있어서 악기들고 갔는데 제가 간 시간대에 있는 직원들은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악기도 맡아주셨어요 직원들, 의사들, 병무청장 다 존댓말사용하셨구요 카광님 신검때보다 시간이 좀 흘러서 더 좋아진건지 아니면 그냥 케바케인듯? 제가 눈이 안좋은데 시력으로 어차피 못뺄거같아서 진단서도 안떼고 다 내려놓고 갔는데 시력검사에서 직원이 보다가 '여기 고도근시있어요' 하고 의사가 자세하게 보더니 이제 됐다고 가셔도 된다해서 쭉 돌고 갔는데 4급 나왔더라구요... 제가 공익나왔다고 쉴드치는게 아니고 그냥 다 별 탈없이 잘 했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얼마전에 영장날라와서 미루는거때문에 전화했더니 어떤걸로 뺄수있는지 방법도 다 설명해주고... 20살되신분들 하나 꿀팁드리자면 신검 날짜 신청할때 가능한 최대로 늦게 검사받을수있게 신청하세요 몇달 살면서 저처럼 눈이 더 안좋아질수도 있는거고 다치거나 4급이 나올만한 신체에 문제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겠지만 그래도 늦게 보세요 안가는게 좋은건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십자인대 부수거나 살 뒤지기 직전까지 찌우고 이런건 하지마세요 그렇게 까지 할바엔 그냥 현역 갔다오는게 나을수도있음...
@??? ??? 니댓글 보니 말이 안통할것같구나 알면 어떡할건대? 너 대한민국 직군와이프 무시하는발언 인거니? 어디서 키득거리고 있니 아침부터 한냄 어쩌고 이런 단어는 쓰지말거라 내가 다 짠하다....그리고 내새끼들은 건들지말길 바란다 어디끊어져서.... 뭐? 사람이 말도 그렇지만 글도 조심해야되 알겠니?
저도 기면증 치료받는데 왔다갔다하는게 돈많이 들어서 병원을 안다니고, 혼자 버텼는데 그것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80만원주고(성인이 되서 취직함) 재검받아 결과 가져와도 아무런 취급도 안받아줘서 어이가 없었던..... 덕분에 졸음왔을때 결국 다쳐서 오른손 엄지 안펴짐.....
@@D-am 네. 수면다윈 검사를 고등학교때 한번, 그리고 3급떠서 다시한번 더 했는데도 병원에 진료받으러 자주 안간거 때문에 3급 주더라고요. 수면다윈검사로 아산병원 선생님께서 확진인걸 보내주셨는데도 아무소용 없었습니다. 4급은 제 체중때문에 받아서 전 예비군을 가야되는(기면증 4급은 예비군 안간다네요. 환후 있는분들이 가르쳐주심)
와 근데 왜 이런게 공론화가 안됌? 남자들 대부분 공감하고 경험한 일이라면서 왜 변하질 않음??? 나 여자인데 이런거 처음알았음 정부가 페미말 잘 들어주는 이유는 뭐만피해입으면 바로 지랄떨어서 그런것 같은데 이런거는 좀 알려져야 되는거 아닌가 군대는 강제로 보내는 거면서 저러다니
전 병무청에서 그 의사 색히랑 싸웠는데... ㅋㅋㅋ 재대하고 예비군 가야할때 몸이 않좋아서 못간다고 하니까 병무청가서 재심받으라고 하더군요.(수술해서...) 가니까 딱 반말에... 개무시 하더라구요. ㅋㅋㅋ 내가 의사색히한테... 이렇게 말했죠.. " 내가 너한테 뭐 얻어먹으러 왔냐? 어따대고 반말이야 이색히야~~" 라고요.. ㅋㅋㅋ 난리났죠..... 경비원 달려오고... ㅋㅋㅋ 내가 경찰 부르라고하고... 병무청장 나오라고 했죠.... 감히 민원인한테 반말하냐고... ㅋㅋㅋㅋ 나중에 접대실? 비슷한테 자자고 하더니... 미안하다고.. 나이 먹은 아저씨가... 나 다음달에 정년인데.. 좀 봐달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풀었죠.... 물론 5급판정 받고 예비군 1년 면재... ㅡㅡ;;
포도막염 걸려서 병무청 진단서 10만원이나 내고 받았는데 병무청 가니깐 병무청이 지정한 병원 가서 다시 받아오라고 인정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포도막염은 몸이 진짜 극한으로 힘들때 나타나고 짧게는 10분 길게는 하루 종일이고 지방에 사는 저로써는 병무청이 지정한 병원은 근처에도 없고 서울 병원 아니면 안과 의사들은 저 같은 케이스 검진도 똑바로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1:14 음.... 허리디스크는 군대가면 다 낫는 병이라면서 3급 때려주신 징병의사님 생각난다. MRI상으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걸어다닐때마다, 허리 숙일때마다 통증이 있는데 서류란 서류 다 떼도 안봐요. 물론 이의신청 해서 대구에 있는 중앙신체검사소까지 가서야 4급 확정 받긴했지만요(그분은 이정도로 5급 면제는 줄수 없다고 하셔서 병무청에서 3급 받았다고하니깐 놀라시더라고요.)
12월 10일에 남동생 입대한다고 주말에 미용실 같이 가서 머리 깎는거 보고 겉으론 놀려댔지만 울컥하더라고요 하마터면 동생머리붙잡고 울뻔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일전에 동생이 신검받았을때 썰풀어줬던게 생각나네요 친구랑 같이 갔는데 병무청분이 친구에게 김치를 설명해보라고 했는데 먹는 김치가 아닌 사진찍을때김치냐고 되물었다는 이유로 친구는 정신이상으로 진단받고 제동생도 그아이의 친구라는 이유로 같은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고 왔다더군요 하ㅋㅋㄱ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ㄱ 고로 이런 취급까지 받고 군복무까지 하시는 대한민국 국군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제발 군대 똥군기같은거 없어져서 국군불들 군생활좀 나아지면좋겠네요
"죽상이 된 얼굴로 앉아있는 [...] 공익"과 "친절한 카드사 직원"의 대조가 내포하는 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카드사 직원에게는 예비 군인 하나하나가 곧 자신이 대변하는 회사에,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말 그대로) 귀한 손님입니다. 반면에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추정컨대) 숨막히는 위계질서 속에서,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돈도 많이 받는 것도 아닌 사회복무요원에게는, 매일 만나는 어느 한 예비 군인이 어떤 판정을 받든 말든 알 바가 아니여도 너무 아닙니다. 역시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한테 일을 시키는 것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고되고 어쩌면 가장 필요한 일을 하는 직원한테 시급 천 원씩 주면서 성공하는 회사 봤냐 ㅉ
전 아예 신장하나가 태어날때부터 없는 단일신입니다. 요로결석 3번에 파쇄술실패하고 신부전증 앓고 실려가서 요도확장 수술받고 면제받았지만 생각보다 신장이 선천적으로 하나인 이 단일신이란 사람이 제법많대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급 면제사유) 군대다녀와서 우연히 알아내면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습니다. 군대가기전에 반드시 몸에 장기는제대로 달려있는지 한번정도는 검사받아보길 바랍니다.
어렸을적 부터 아토피가 있어 2주~3주마다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매일 약을 바르고 새벽에 피부에 진물이 날 때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씻고 약을 발랐습니다. 의사 소견서와 진단서를 준비해 신체검사에서 제출했지만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 정도로는 2급도 안나와"라며 하대하듯이 바쁘니까 빨리 넘어가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스무살이었던 저는 억울하였지만 항변도 못하고 속으로 '왜 날 저런 취급하지?' 나는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도 않았고 있는 나의 병을 설명하고 싶었을뿐인데 병역기피자로 의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분들의 행동은 월급쟁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병무청 공익(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서 영상을 봐보니 카광님이 말씀하신것이 모든게 맞는 말입니다. 병원기록이나 진단서없으면 인정을 안해주고 자기상황을 말할라고하면 무조건 끊는경우는 많고 그상황을 나중에 군대에가서 군의관을 많나면 그 상황을 또 보게되더라고요. 병우청의 직원들도 반말은 기본이고 공익(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2년지나면 안볼꺼라면서 쉽게 반말을 쓰는경우가 많고 있는사람 없는사람 취급하는경우도 많더라고요. 검사장에서 근무할때 카광님 말씀대로 같이 근무하던 공익(사회복무요원)이 반말하는경우도 많고 또 이어폰을 꽂고 듣는중 마는중하면서 근무하는사람도있고 친절하게 근무하는사람도있고 모든 공익(사회복무요원)보다는 어느지역 검사장에 어떤 공익(사회복무요원)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근무를 해보고 옆에서 봐본결과 병무청 직원의 문제가 많다고봐요.
본인 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의료 진단서 같은거 내세요 최대한 낼수 있도록 내고요 위에 언급한 병무청에서 이런걸로 안되요 이런걸로 택도 없어요 무시하는 말 하면요 그냥 그거 무시하고 본인 의견 피렵하세요 귀찮게 하시면 됩니다. 정 안되면 큰소리로 저 군대가면 죽을지도 모른다고요 죽기전에 다 쏴버릴꺼야 한번만 하면 저 또~라이색이 하면 한번이라도 자세히 볼겁니다. 군대가면 내 소리를 하나도 못 내지만 신체검사장 [신검]은 그나마 입대전에 말할수 있는 마지막 자리입니다. 거기서 말 못하면 여러분은 그냥 내일 당장 죽더라도 현역 1급 입니다.
엄청 공감가네...저도 16년도에 신검하고 재수했는데 검사지하고 군의관?(흰가운 입은 사람)방에 가서 좀 불우한 가정상활때문에 힘들다 성의껏 얘기했는데 최종 1급받으니까 뭐라 말할수 없는 허탈감을 느꼈죠.. 몇개월 있다 너무 우울해서 정신과 가니까 우울증이라고 진단내리더군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사 직원만 친절해 슈ㅣ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카드사 직원의 자본주의 미소를 잊을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 최고야 ㅠㅠ
카드사 직원누나 이쁨ㅎㅎ
와 이거 나도 3월에신검받을때 그랬는데 ㄹㅇ이네 ㅋㅋㅋㅋ
그래도 ㄴㄹㅅㄹ카드 개꿀임 ㅋㅋ
국가의 부름은 어쩔수없지만 뺄수있으면 빠지는게 좋습니다. 백해무익입니다
ㄹㅇ..
남자는 그래도 군대 다녀와야 진짜 상남자라는 사람이 주변에 세네명 있는데 그냥 안가고 상남자 안되는게 더 나아요
들어가면 다치는건 부지기수고 죽어도 뉴스 안나오는 경우 허다함
뉴스나오는거? 아주아주 특이케이스 입니다
가서 몸 안다치는게 자기인생에 훨 유익. 거기서 다치면 치료도 제대로 안해줌.
@didvide3123 ㅇㅈㅇㅈ 군대로 가오잡으면 뒷담 오짐 ㅋㅋ
남자들 전부가 병무청 신검가서 줬같은 대우 받고오는데 병무청놈들만 친절 했다고함
2년 전에 피부염 사진 20장만 보고 4급 때렸던 공중보건의가 생각나네요..... 제 몸 구석구석을 찍은 20장의 사진과 제 벗겨진 상반신을 보더니 "지금은 괜찮은데 이거 군대 가면 다시 사진처럼 되겠네요...." 하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4급을 때려주셨죠, 2년이 지났지만 그 공중보건의분, 아직도 보고 싶습니다... 병무청에서 공익도 반말 틱틱 하는데 유일하게 존댓말 해주셨던 분
Somilo Intervention 진짜 운좋은경우네요 판정기준이라는게 수학적으로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공중보건의 판정이 되게중요한데
역시 배운사람이 여유도으 예의도 있네요
Somilo Intervention 저런분이 많으셔야 되는데 현실은 어째 참...
내가 수술한 이력을 안 가지고 왔는데 수술했다고 말하니까 ct 촬영받고 3급 받은거면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와 그분이 진짜 사람한명 살렸네..
제가 카광님 되게 좋아하는 이유가 사회의 부조리나 어두운 일면을 적나라하게, 시원하게 까발려주셔서 좋아 하거든요. 앞으로 영상과 만화로 더욱 더 많은 우리 사회의 잘못을 꼬집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카광이 제일 어두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광 과거 행적 보고와바 신태일 저리가라다
병무청에서 1급 나왔다고 자랑하는게 제일 한심한거다.......
난 좋았는데...아픈데 없이 좋은몸주셔서
그건 맞는데..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전 !
@@찬미-r6g 1급으로 군대가서 4급되서 나올확률 30%
김다정 ㅇㅈ....
1급현역가서 진짜 존나 억울하거나 운 안좋게 제대할때 면제급 몸뚱아리되서 나오는 새끼도있음
목소리 존내 잔잔해서 좋다 주로 한 30초보다가 딴거 보는데 카광은 다 보게 됨 ㅋㅋ
생각해보니까 저도 그렇네요ㅋㅋ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ㅋㅋ 그 영혼없고 싸가지없는 말투들
종이한장 5초보더니 이상없음 ;;
병무청이 덮고 있는 사건 폭로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격은 일입니다. 전국에서 대상자 약 50명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그 대상자이기도 했고요..
신장 159이하는 4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키는 조건 미달자였고 정상대로 라면 4급을 받아 공익을 하는 것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대로 병무청 쪽에서는 어떻게든 현역으로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16년 10월 날 저는 3급을 판정받아 현역으로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밀어 넣기식 신체검사를 하다가 결국 17년 10월경 병무청 상대로 고발 사건이 터졌고..법원 판결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더라구요...
그걸 덮기 위해 부랴부랴 병무청 쪽에서 사과를 하고 또한 입을 막기 위해 3개월 이내로 바로 전역을 할 수 있도록 선택 권을 줬습니다.
하지만 병무청에서 직접 사과하러 오긴커녕 주변 상급 부대의 중령급 간부가 명령을 받아 대신 사과를 하러 왔습니다. 그 간부가 저에게 말하기를 국방부에서 명령을 받아 왔고.
대신 전말을 알려주고 사과하고 그에 대한 피해 보상으로 바로 전역을 하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의과사 전역으로 처리된다고 하였고 저는 이미 1년이라는 시간을 복무를 했고.
또한 개한민국에서는 아시다시피 미필, 공익보다 의가사제대를 오히려 사람 취급 안 해주고 직장구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전역을 포기하고 결국 병장만기 제대 했습니다..
이건 뭐... 피해 보상하는 것도 아니고... 병무청의 태도는 우리 잘못은 맞는데 이미 군 생활 시작한 거 그냥 입 닥치고 군 복무나 마저 해라 라는 식이었습니다.
왜 언론에 안 퍼졌냐고요? 상급부대, 간부, 대상자 선에서만 긴밀하게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민원을 넣어도 문제를 바로잡기는 커녕 병무청,국방부,정부는 서로 감싸주기 바쁘네요...대한민국은 이미 방산비리로 가득합니다...
애매하게 160cm이라서 헌역간거겠지 ㅋㅋㅋ 멸공돼공들 다공익들 잘가는데 무슨 ㅋㅋㅋㅋ말같지도않은 꾀병
@@미현-o9e 어느 부분에서 꾀병 이라는거죠?ㅋㅋ 저 현역 특수보직으로 복무. 병장만기로 여러가지의 표창장까지 받고 엘리트 소리들으면서 전역했구요^^ 제 키가 저사건으로 인해 158로 현역 불가판정이 나서 국방부에서 사과까지 하고 은페를 위해 의가사 제대할꺼냐고 선택권을 준사건을 폭로한건데 어디서 꾀병 요소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애매하면 재검을 해서 확실한 판정을 내리는것이 맞는데 국방부에서는 그 애메한것을 자기들 귀찮다고 한사람의 귀중한 2년이라는 시간을 마음대로 판정하는것이 과연 잘하는 짓일까요? 님이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군대는 갔다 오셨나? 아~ 여성분이시구나 역시 여성들도 군대 갔다와야 아~ 2년 이라는 시간이 존나게 귀중한거구나~ 라고 생각하지;;
@@Lime_VE 저런류 사람 상대하느라 힘빼지 마세요. 남이 열심히 한말이 거짓말같더라도 자기도 진위여부 파악 안되면서 일단 뭐라하고 보는 부류는 상종을 피해야함. 막상 지가 당하면 빽빽거리니 조심하길.
@@미현-o9e 멸공 돼공?
어디서 들은 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멸공은 공감 못하겠네요
제가 살아오면서 항상 뼈다귀라는 소리만 듣고 살았습니다 키가 170인데 39~43? 왔다갔다해서 말이죠
근데 그냥 통과 받음 정상 체중이래요~제가 키가 작아서인지 아니면 무게가 많이 나가서인지 모르겠지만 정상 체중이라는데요?
@@미현-o9e ㄴㄱㅁ
카강님 요즘 영상 공장이시네ㄷㄷ 1일 1영상 미쵸
너무좋아꿀잼임
???: 굳건이는 노예가 필요해요!
저는 정말 애국심이 투철하여 애국심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국심을 지키려면 가장 소중한 것도 버릴 줄 알아야하기에 저는 애국심을 버렸습니다.
사격중지! 아군이다!
저는 정공입니다. 우울장애로 보충역 판정이 나왔죠.
카광님이 말씀하신대로 피검자가 자신의 병증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증빙할 서류를 준비해오지 않으면 징병의들은
피검자를 병역면탈을 시도하고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저는 신검 받은 시점에서 약 2년 전 우울증을 진단받았습니다.
근데 의사 선생님과 신검에 대해 상담 끝에 심리검사도
신검 2개월 전에 다시 받고, 병사용 진단서를 종합해서
서류를 꾸민 후 신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카광님 묘사처럼
공무원들이 불친절하진 않았지만 제가 정신과 서류를
준비해 왔는데도 약식검사를 계속 진행시켰습니다.
정신과 징병의 앞에 올 때까지 3번 했습니다. 도착해서
한번, 밖에 따로 마련된 부스에서 한번, 그 안에 관련 공무원과
같이 한번. 저는 분명히 저의 병증에 대해 증명하려고
서류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
근데 이정도는 병무청이 정상적인 업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징병의 선생님도 친절하셨고, 저 또한 성실히 답했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보충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광님 사례처럼 신검에서 부당한 일을 당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비대해지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이 커지는 것을 막고 쇼크가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약을 여러번 복용해도 심장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면제를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3급 나왔습니다.
서류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수치가 4급 주기에 애매하답니다.
그래서 재검만 2번 했습니다. 매번 서류도 다시 준비하고요.
근데 2번 다 퇴짜 맞고 대구에 있는 중앙검사소 가라길래
이 친구 결국 재검 포기하고 지금 언제 끌려갈지 모릅니다.
군대에서 희귀병 케어가 가능할까요? 언제 돌발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는 환자를 케어할 자신이 있는지를 묻고싶습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옛날 어른들은 '군대가야 사람 되지'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요즘 어른들은 '뺄 수있으면 빼는게 무조건 좋다.' 이말부터함 그만큼 군대에서 사건사고가 많이터지고 다쳐봐야 나만 손해인사례가 엄청나게 많아요. 진짜로 여러분들은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세요.
어른이 아닌 고등학생 중에서도 군에 안가면 나라 누가 지키냐 하면서 북한이랑 비교하는 꼰대가 있음..
제발 ㅠㅠ
모병제 국가 남자애들은 다 짐승새끼라는 소리임 ㅋㅋㅋㅋㅋㅋ
군이 있어야 나라를 지키죠
인생낭비의무는 남자한테, 법적혜택은 여자한테. 미친나라
여자 임신 그거 필수도 아니고 선택인거 한다고 모든 일은 남자한테.....;; 메갈년은 언제는 여자는 뭐든지 다 할수 있다고 하더니 생수통 물가는것 조차 무거워서 못드니 남자한테 시킨다고 하고...;; 지들 필요할땐 부탁하는듯이 쳐말하더니 그냥 일상생활일땐 한남일 뿐이고 고소가 오면 갑자기 욕하다가도 급 공손해지는 년들... 그게 메갈년임.... 뻔뻔하기 그지 없어서 역겨울 정도...;;
생각해보니 빡치네 계속
재앙이지 재앙
그냥 여자들도 군대 가고 남자들도 생리하면 안됨?
@NE MO 죄송한데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권순위
1.야옹이
2.댕댕이
3.부자남녀
4.여자
5.178넘는 잘생긴 남자
6.178아래 잘생긴 남자
7.축생도
8.냄져
태양 태양권!!!!
테에에엥 ㅠㅠ
왜 178이야 기분나쁘게
너 178이지
@@박중현-u9f 아 인정요
이나라특징이 집단의 책임이 아무리커도 개인에게 지나치게 그걸 전가시킴
ㄹㅇ
그걸 우리나라만 아는게 문제 ㅋㅋ
원래 개인주의 사회에서는 집단을 탓하고 집단주의 사회에서는 개인을 탓합니다
자매품으로 연대책임도 있음
카광 이런 비판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이때의 카광은 어디가고 지금의 카광은 여장하고 휴게텔가는 ㅠㅠ
엥 저는 그거도 좋은데요
그게 더 좋은데 왱ㅋ
진짜 구라안까고 군대가고싶은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마이너스 수준이다..
원래 나라가 망할 징조가 군대 개판나는 건데 이나라는 건국부터 군대가 개판이야ㅋㅋ
미국 응디 감사합니다 ㅠㅠ
엠씨몽이 진짜 나쁜게 그 이후로 면제받기가 더 힘드니까 오지 말아야 될 사람들이 군대에 옴.. 그사람들도 괴롭고
같이 내무실 생활하는 나도 괴로움 내 동기 허리때문에 4달 후임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10명이서 해야될일을 8명이서 해야되...
그정도로 군대기피했으면 MC몽도 정신적인 문제로 군대못갈듯ㅋㅋㅋㅋ
개찐따들이 현역감 고문관새끼덜;;
@@이치-q8h 프사가?
@@이치-q8h ㄴㄷ^^
이치 네다씹;
우리 지역 병무청 분들 ㅠㅠ 모두 친절하시고 존댓말 써주시고 그리고 친구가 발쪽에 뭐 있었던 것 같다고하니까 바로 검사해보자하시고 결국엔 그 친구는 나중에 중앙신검가서 면제판정 받았죠. 이런 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제 지역 병무청 직원분들이 참 고마워집니다.
혹시 경인?
국방부는 카광 유튜브를 봐야한다.. 이영상을 보고 흔한 군대영상이라 느낀다면 훈련소의 공주님 영상을 보고와라...
신검때 얼마나 열심히 검사해야하는지 깨닫게될거다...
진짜 공감되네요. 폰겜하면서 그거 그냥 군대가면 괜찮아져요. 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하는 말마다 족족 다 맞네 ㅋㅋㅋㅋ
군대 가야 될 놈인데 조금만 적자면 진짜 군대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친절한듯 싶음 매사 의욕은 커녕 귀찮아하고 소모품 보듯이 함 이거 문제 ㅈㄴ큰건데 거의 아무도 문제 제기를 안 하고 또 하더라도 그걸 제지해버리니까 발전이 1은 커녕 점점 그 쓰레기 문화가 붙어가는듯 나 신검 받을때도 팔이랑 등 쪽에 문신한 사람이 의자에 걸터앉아서 할 말만 뱉어내고 딴 짓 함 아무리 어리고 몰라도 그렇지 사람 그렇게 대하는 게 안좋은 지를 모르는건지 알고도 그 ㅈㄹ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싹 고쳐야됨
보건의새기들은 ㄹㅇ 레전드임 ㅋㅋㅋㅋ 애들이 사회생활을 안예안해본애들이라 그런지 말도개띠껍게하고 사람대하는걸 지들 엄마한테하듯이 찍찍뱉음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진짜 ㅋㅋㅋ
병진청은 친절하게 모든 고3 들에게 신검받으라고 날아오는데 우린 그걸 거부도 안하고 뚜벅 뚜벅 걸어가서 친절하지도 않고 반말이나 들으려고 지금 가는거임??
우스개소리로 공익중에 돼지공익(체중초과), 시력 공익, 아토피 공익은 귀족 공익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가 저렇게 4급 안주는 병무청에서 바로 판단하고 4급을 줄수있는게 과체중, 저체중 시력 처럼 바로바로 알수있는것만 판단해서 4급을 주기 때문에 겉으로는 티가 안나는 장애가 있는 분들이 현역으로 가서 생긴 소리임
아직도 돼지공익이 존재해요?
돼공 ㅈㄴ많음
bmi 몇 이하가 멸공임?
@@혜윰-y5j 17미만 16.9까지
천식 공익인데 이건 팩트아님
돼지 멸치 공익이 존나 멀쩡한 샠기들이고 아토피 공익할라면 신체 50-70%가 심한 아토피에 대학병원 1년가량 진단서 필요함. 시력공익도 안경쓰고 시력이 0.1 이면 공익판정남
정신과만 10년 이상 다녔는데, 정신과 진단 지정 병원에서 다시 받느라고 50만원 썼습니다.
비용은 국가가 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군대 가기 싫어요ㅠㅠ
짐똥원투따리Drink 머리빡빡밀고 남자답게 들어가 임마
양심적 병역거부!!!
걱정마요 전설의 꿀보직만 걸리면 됨니다. 88mm 박격포, 90mm 무반동포, 장간교병, 155k 견인포 만 걸리면 지옥을 맛보개 될것임은 장담합니다. 전역후에 족장가시면 팀장이 임금 더주고 대려감니다.
갔다오세요. 군대가는건 ㅈ같지만 군대를 건강하게 다녀올 수 있는 몸을 가졌다는건 축복입니다. 저도 1급현역으로 끌려갈줄알았는데 군대가기전에 백혈병걸려서 6급으로 떨어지고 건강,돈,정신,친구,연애,사회적활동 등등 모든걸 잃는 댓가로 군대를 안갔어요.
저희 친형이 절 보고 말했어요. 군대는 진짜 개같았지만 아파서 못가느니 차라리 다녀오는게 낫겠다. 하고
@@임혁진-q7r 그건 병걸린거고;;건강해도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맞음
창원에있는 병무청은 공무원이나 공중보건의가 존댓말 해줬음 5년전이네 신검 가시는 분들은 상대가 반말하면 똑같이 반말하거나 사과하라고 하세요
ㄹㅇ 올해 창원에서 했는데 전부 존대해줘서 영상내용이 믿기지않음
오 저도여ㅋㅋㅋ 그냥 보건소 느낌이 강해서 다른 곳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 충격이네요
ㅋㅋ 근데 억지로 가는 마당에 스스로 지원해야 가는 게 웃기지 않음? 군대 가는 것도 기분 드러운 마당에 알아서 척척 기관에서 넣어줄 것이지 날짜 되면 바로 갈 수 있게 ㅋㅋ 수강신청마냥 선착순으로 받는 것도 역겨워 뒤지겠음
진정한 이 시대의 ‘저스티스 워리어’ 카광....당신은....
도덕책..
ㅋㅋㅋㅋㅋㅋ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억압받는곳이 군대.
다른 남자도 하니까. 한국 남자는 다 가니까라는 명목으로 가기 싫은데 가는사람이 더 많을거임. 의무니까. 깜방가니까.근데 더 거지같은게 뭔지 아냐?
지금 상황에서는 군 가산점 의미도 없고 전역하고 3박4일 예비군은 더 좆깥음ㅋ
군인일땐 아 그저 예비군만되도 행복하겠다 했는데ㅋㅋㅋ실제로 예비군이 더졷깥음.
기름값도 안나오는거 쥐꼬리만한 돈 주면서 오라가라. 남자들이 억압 더 받고있음.
진짜 남자들아 일어서자..
내가 하고싶은말은 군대가 졷같아서 가지말자가 아니고..적어도 군대에서 적응할 수 있게 적응시간도 필요하고 개선해야될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나열하기도 힘드네ㅋ
병사들한테 최소한의 인권이 있기라도 한건지 궁금하다. 나 지통실에서 근무했는데.한 해마다 각 사단에서 사망,사고 집계한걸 봤는데.
거의 한 해 마다 자살하는 사람이 각 사단마다 2ㅡ3명이였고,사고를 당해서 중환자급으로 다친 사람이 각 사단마다 6ㅡ8명이였고, 근데 이런게 언론에 나오냐?
왜 이런건 일반인들이 열람해서 볼 수 없는거냐?
@@백백수-e5l 독립운동가,참전용사들은 거지같이살고..친일파는 아직도 대부분이 잘 살죠.
보빨남 새ㄲ들 ㅈ나많음 ㅋㅋ
옛날 같았으면 면제인 아이들 요즘 다가죠... 저능아들 까지 다가죠? 사람부족해서 다 갑니다. 가서 사고를 치게 됩니다.... 반면 여자들은 너무 약자라서 장교로 입대하죠 ㅋㅋㅋ
R A. tiger 저능아 면제입니다.
아우 시벌 지원과장 저 복무할때 지원과장 27살 처먹은년이였나 장교로 왔다고 중위따리가 혹한기 끝났다고 뒷정리 안하고 집으로 튄거 생각하면 워매 시벌년
심지어 중대장도 뒷정리 같이하는데 중대장은 그년 육사라고 여자라고 아무말도못하고 푸념이었습니다
이규빈 제가 90년대 군번인데 하나 들어왔습니다 그아이가 일병말호봉이 될때쯤 부대가 폭행사고로 공중분해 되었습니다... 물론 그아이 탓..... 저능아 들어왔습니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2급기밀 인터넷에 올린 여자 대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정도 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여자하나가 방송으로 전원집결시키더니 하는말이 "하...너희 내책 못봤니?" 진짜 토씨하나안틀리고 저렇게말함 그래놓고우리 도둑놈취급
인권위에 민원넣으러갑니다
제가신검받았을때 병무청 공익분들도 존댓말쓰고 배려해주셔서 편하게 신검받았는데 운이좋은거엿네요 심심하지마라고 대기시간에 컬투쇼,직캠도틀어주던데 광주병무청 진짜친절해요
저도 광주에서 신검받았는데 피뽑을때 싸가지없는 간호사년 제외하면 대부분 친절했어요
아 그리고 간호사들 존나이쁨;; 다는아니지만
@모현누 워우 홍어만나서 축하 ㅎㅎ..
모현누 🤣 그러니깐 3급!
직캠은 뭐야 ㅋㅋㅋㅋ
제 경험담 쭉 설명해드릴게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살시도에 입원도하고 우울증 앓고 있었는데 서류 준비하지 않고 맨처음 신검 봤습니다 잘 몰랐거든요 그 누구도 안내 해준것도 없고 10개월뒤 재검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챙겨가서 4급 받았습니다 첫 공익지원 떨어집니다 두번째도 떨어집니다 세번째도 떨어졌습니다 계속된 병역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채 지원만 계속하다가 4번째 신청에 25살의 나이로 올해2월달 공익근무 시작했습니다 20대 중반이 된 저는 그 동안 제대로된 사회경험도 없을 뿐더러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다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고선 무엇하나 제대로 시작하기가 어려웠거든요 근무지내에서도 부적응에 다 큰 성인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숨 넘어가도록 우는 일이 몇번 일어나니 복무지도관이라는분이 오셔서 분할복무하면서 6개월간 쉬며 치료권장 하셨습니다 그렇게하고 올해 10월달쯤 병역법이 개정되어서 중증도우울증은 5급판정을 받을수있다는 우편을받고 재검신청후 2번째 재검을 받으러 갑니다 4급 똑같이 줍니다 지방 병무청 징집의께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서류상으로보면 5급을 줄수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병무청 이곳저곳 물어보고 개정된 사실 확인하고 검사 받으러 갔는데 줄수 없다니 무슨 말이냐니 정 힘들면 이의제기신청하라고만 말합니다 이의제기가 뭔지도 모르는데 일만 커지는것 아닐까 했지만 홧김에 이의제기신청하고 한달뒤 대구 중앙신체검사소까지 갔다왔습니다 중신검 이곳은 일반 지방병무청과는 다른 분위기에 직원분들도 여긴 병무청과 별개의 기관이라 하시고 제대로된 대우 받으면서 근무면담확인 약물검사 심리검사지 입원기록 응급실 기록 전부다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이번주 5급 판정 받았습니다 20살 성인이 되고나서 몇일뒤면 26살이 되는 이 시기동안 사람이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참 서럽기도 하고 부모님께도 참 미안하고 여러감정이 들었네요 공익적체현상또한 얼른 해결 되었으면하고 또 자신이 합당한 신체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꼭 이의신청하여서 대구중신검가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도 얼떨결에 갔지만 지방병무청과는 대우가 확실히 다릅니다 국방의무 힘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과정속에서도 여러 공무원들에게 반말등 병역기피를 의심하는듯 한 말투에 서러웠던일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함타쿠 하... 고생많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프리 고맙습니다 이 말 한마디가 많은 위로가 되네요
와. . . 글에서 억울함이 다 느껴지네요
한국남자로 태어난죄로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ㅈ방부 개슥히들 ㅠ
정말 저도 아침 일찍 신검가서 ㅈ같은 대우받고 나오면서 쌍욕하면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입대후 디스크까진 아니여도 허리가 안좋다 자대가서도 얘기해왔었는데
개무시당하고 꾸역꾸역하다가 일말때 정말 디스크나가서 그후에서야 환자대우받고 아무것도 안시켰습니다
진짜 합법적으로 뺄수있으면 빼야되는게 군대입니다.
대한민국남자라면~ 같은 소리 걍 개ㅈㄹ입니다
진심 핵인정합니다. 그냥 군대는 빠질 수 있으면 무조건 빠지는 게 답이고 못빠지더라도 최대한 어떻게든 꿀보직으로 가는게 답
디스크면 최대한 비벼서 나오세요 안에서 만기전역하면 보상도 안해줍니다 저도 얼마전에 나왔어요
@GTX 1180 Ti i7 9700k 남녀를 떠나서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자기는 손해보고 남 득보는걸 배아파합니다.
그걸 겉으로 티를 내느냐 내지않느냐가 사람으로서 수준을 좌우하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요즘 시끌벅적한 페미들하고 페미를 맹적으로 까느라 바쁜 사람들...
서로 눈가리고 귀가리고 정신없이 싸우고만 있죠 ㅋㅋㅋㅋㅋ
어차피 현역갈거같은데 반말하면 얻다대고반말이니? 해도되나요...
나때도 생활관에 동기 한명이 허리디스크땜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근무후에 돌아오면 하루종일 엎드려서 끙끙 앓는거 보고 신검은 신체검사가 아니라는걸 알게 됨
전 2009년에 신검받았는데
카광님이랑 똑같이 직원들이 반말찍찍 내뱉길래
안그래도 가기싫은 신검 받으러 끌려왔는데
쌩판 첨보는 사람한테 반말들으니까 빡쳐서
“저 아세요? 왜 반말하시죠? 저 그쪽 후임도 동생도 아닌데, 서로 존대하죠?”
라고 같이 신검 받는 친구들 있는곳에서 말하니까
그 직원 존나 뾰루퉁해져서 별말은 못하고 그 이후로 존나 시큰둥하게 존댓말써대던 기억이 ㅋㅋ
걍 민원 쳐넣을껄 그랬나. 너무 착했네 2009년의 나.
주해피 다행히 요즘은 그정도까지 반말은 안하는군요
2009년에는 겁나 띠꺼운 말투로 하대하듯이 반말하길래
기분 ㄹㅇ 드러웠던 기억이 9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함.
"서로 존대하죠" ㄷㄷ 착하시네
주해피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런것들부터 개선되어야하겠죠..
레몬 거기다대고 똑같이 반말했으면
저도 그 사람이랑 다를게 없으니까요 ㅎㅎ
안때린것부터 ㅈㄴ착하심 님ㅋㅋㅋ
만화 볼 때도 느꼈지만 카광은 천재다 ㅋㅋㅋ
저는 5사단 35연대에 보병이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소위 말하는 짬통이었죠.. 지적장애인, 이중인격자, 틱장애, 정신분열증 걸리신분.... 이런분들이 저희부대에 와서 1~3달 있다가 전역을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필터죠.. 말도 제대로 할줄모르고 총을 쥘 팔조차 제대로 피지도 못하는분들이 왔었죠... (아 저는 장애 아닙니다)
그만큼 병무청은 일을 안합니다. 그당시 306도 그냥 자대로 짬때린거 같어요 ㅋㅋㅋㅋ 이 영상보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아 몸 불편해도 끝까지 만기전역한 애들도 많았습니다.. 상병달고 정신병 의가사한 놈두 보구요... 저 전역할때 쯤 온 소대장은 전자발찌를 찼다더군요 ㅋㅋㅋㅋㅋ 군대는 분명히 있어야 하지만 이런식은 절대 아닐겁니다
전자발찌 ㅎㄷㄷ... 형벌부대인줄
남자는 저래도 가는데 여자는 왜안감
인권인권하면서 피해자는 얼굴공개하고 가해자는 모자이크해주는 나라에서 정작 강제징용되는 청춘들한테는 인권? 그딴거 없음 ㅋㅋㅋㅋㅋ
우편 받으신 분,,, 평소에 쳐다도 보지않던 우편함에 우편 하나 꽂혀있길래 봤는데 병무청,,,, 따흐흑
???:너네는 군대간다고? 참나 우리는 임신을해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아?!
너네 임신할 남자는 있으세요?
???:생리하좐아요!빼애액!!!
@@모기-p3n 우리는 몽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비교가 안되지 ㅋㅋㅋ의무랑 비교하는거니까
애초에 사랑의 결실인 아기가지고 비교질한다는거자체가 엄마로서 자격없는거임
@Calm ? 쿰척
군대간다는건 가끔외출하고 저녁에 폰사용되는 구치소 1년반정도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있는집 아들이면 이야기 달라짐
공익받으면 국가에서미리 빼논 공공기관자리 바로 집어넣어주고.
아 실수 이정도만말할개.
팩트여도 병무청 2층운영지원과 랑
3층의 병역관리 4층의 정보관리에서 고소할거같으니.
헐..그럼 혹시 재벌가 3세들이 많이 빠지는것도 그런이유인가요...?
@@장경철-e9c 네 돈만있으면 이나라에서는 못하는게 없습니다 모든게 가능함
@@가나다라-u2w 헐..ㅜㅜ 너무해요
서민층한테는 자랑스러운 의무라더니ㅜ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18년도에 신검본사람입니다 실음과라 저녁에 합주있어서 악기들고 갔는데 제가 간 시간대에 있는 직원들은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악기도 맡아주셨어요 직원들, 의사들, 병무청장 다 존댓말사용하셨구요 카광님 신검때보다 시간이 좀 흘러서 더 좋아진건지 아니면 그냥 케바케인듯?
제가 눈이 안좋은데 시력으로 어차피 못뺄거같아서 진단서도 안떼고 다 내려놓고 갔는데 시력검사에서 직원이 보다가 '여기 고도근시있어요' 하고 의사가 자세하게 보더니 이제 됐다고 가셔도 된다해서 쭉 돌고 갔는데 4급 나왔더라구요... 제가 공익나왔다고 쉴드치는게 아니고 그냥 다 별 탈없이 잘 했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얼마전에 영장날라와서 미루는거때문에 전화했더니 어떤걸로 뺄수있는지 방법도 다 설명해주고...
20살되신분들 하나 꿀팁드리자면 신검 날짜 신청할때 가능한 최대로 늦게 검사받을수있게 신청하세요 몇달 살면서 저처럼 눈이 더 안좋아질수도 있는거고 다치거나 4급이 나올만한 신체에 문제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겠지만 그래도 늦게 보세요 안가는게 좋은건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십자인대 부수거나 살 뒤지기 직전까지 찌우고 이런건 하지마세요 그렇게 까지 할바엔 그냥 현역 갔다오는게 나을수도있음...
xx 병무청 15년에 신검받으러 갔는데 공익 둘이서 노트북 두대로 스타 롤 하고 있더라... 현역 판정받고 눈이 뒤집어질거 같더라
카드사 직원짤의 웃음이 아주 사악하고 좋습니다ㅎㅎ 이번 영상도 역시나 너무 잘꼬집으셨네요👍
@??? ??? 누군대 날 아는척해 우리신랑 육군장교 출신이다 왜? 그리고 나도 아들가진 엄마라 관심있는거지 니 챗수준이 쯧쯧쯧....한냄져새끼? 말세다 말세야..... 그리고 어따대고 반말이니? 어린노무 쉐끼가? 5년뒤에 다시와서 니가 단댓글 다시한번 보길바란다 이름도 못까고 물음표인거 봐라 지도 지 자신이 부끄럽나보네 불쌍한 쉐끼
@??? ??? 니댓글 보니 말이 안통할것같구나 알면 어떡할건대? 너 대한민국 직군와이프 무시하는발언 인거니? 어디서 키득거리고 있니 아침부터 한냄 어쩌고 이런 단어는 쓰지말거라 내가 다 짠하다....그리고 내새끼들은 건들지말길 바란다 어디끊어져서.... 뭐? 사람이 말도 그렇지만 글도 조심해야되 알겠니?
@??? ??? 난독이 아니라 얘야 그런글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는거란다 아직 미취학아동인 내아들을 왜 거들먹거리니 너랑 대화할 시간이없어 애들 밥먹이고 유치원 보내야하거든ㅎ 하여튼 날춥다 따시게 입고다니고 삐딱한 마인드 갖고살면 니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시간낭비 청춘낭비야 긍정적으로 좋은것만보고 행복하게 살자
11년도 병무청 12년도 군번입니다 맞는말하는사람 윾튜버 제외하고 처음입니다
그럼 전 그새끼들한테 반말해도 상관없죠?
목소리 작어서 볼륨높여듣다 끝부분 bgm 에서 귀찢어지는줄알앗다 카광아 안들어보고 업뎃하냐?
한재혁 ㅇㅈㅋㅋ
ㅆㅇㅈ 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자살할까라고 생각한 적 있다고 설문 답 했더니 상담하게된 정신과 상담의가 제일 친절하더라ㅋㅋㅋㅋ
혈뇨 나와서 내 80주고 정밀진단받앗는데 내가 군대를 갈라고 그돈쓴게 아직도 억울하다
저도 기면증 치료받는데 왔다갔다하는게 돈많이 들어서 병원을 안다니고, 혼자 버텼는데 그것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80만원주고(성인이 되서 취직함) 재검받아 결과 가져와도 아무런 취급도 안받아줘서 어이가 없었던..... 덕분에 졸음왔을때 결국 다쳐서 오른손 엄지 안펴짐.....
@@모트루 기면증 확진을 받았는데도 현역으로 들어가셨나요??? 4급에서 심하면 5급으로 알고있는데,,
@@D-am 네. 수면다윈 검사를 고등학교때 한번, 그리고 3급떠서 다시한번 더 했는데도 병원에 진료받으러 자주 안간거 때문에 3급 주더라고요. 수면다윈검사로 아산병원 선생님께서 확진인걸 보내주셨는데도 아무소용 없었습니다. 4급은 제 체중때문에 받아서 전 예비군을 가야되는(기면증 4급은 예비군 안간다네요. 환후 있는분들이 가르쳐주심)
와 내가 겪은곳은 그래도 존대해주고 자료도 다 받아주던데 진짜 운 좋았네
와 근데 왜 이런게 공론화가 안됌?
남자들 대부분 공감하고 경험한 일이라면서
왜 변하질 않음???
나 여자인데 이런거 처음알았음
정부가 페미말 잘 들어주는 이유는
뭐만피해입으면 바로 지랄떨어서 그런것 같은데
이런거는 좀 알려져야 되는거 아닌가
군대는 강제로 보내는 거면서 저러다니
그니깐요 ..ㅋㅋ
전 병무청에서 그 의사 색히랑 싸웠는데... ㅋㅋㅋ
재대하고 예비군 가야할때 몸이 않좋아서 못간다고 하니까 병무청가서 재심받으라고 하더군요.(수술해서...) 가니까 딱 반말에... 개무시 하더라구요. ㅋㅋㅋ
내가 의사색히한테... 이렇게 말했죠.. " 내가 너한테 뭐 얻어먹으러 왔냐? 어따대고 반말이야 이색히야~~" 라고요.. ㅋㅋㅋ
난리났죠..... 경비원 달려오고... ㅋㅋㅋ
내가 경찰 부르라고하고... 병무청장 나오라고 했죠.... 감히 민원인한테 반말하냐고... ㅋㅋㅋㅋ
나중에 접대실? 비슷한테 자자고 하더니... 미안하다고.. 나이 먹은 아저씨가... 나 다음달에 정년인데.. 좀 봐달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풀었죠.... 물론 5급판정 받고 예비군 1년 면재... ㅡㅡ;;
5급 ㅊㅊ
포도막염 걸려서 병무청 진단서 10만원이나 내고 받았는데 병무청 가니깐 병무청이 지정한 병원 가서 다시 받아오라고 인정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포도막염은 몸이 진짜 극한으로 힘들때 나타나고 짧게는 10분 길게는 하루 종일이고 지방에 사는 저로써는 병무청이 지정한 병원은 근처에도 없고 서울 병원 아니면 안과 의사들은 저 같은 케이스 검진도 똑바로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저도 신체에 문제가 있어서 보행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재검신청을 하고 진단서를 들고 갔는데 모든 검사가 끝나가는 중에 "너 이거 후하게 주는거니까. 면제는 꿈도 꾸지마 알았냐?"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할 말인가 싶기도 하네요.
전생에 죄를 지으면 헬조선에서 흙수저 남자로 태어나는거 같다
그르게요..재벌가 3세들은 하나같이 빼더라구요
1:14 음.... 허리디스크는 군대가면 다 낫는 병이라면서 3급 때려주신 징병의사님 생각난다.
MRI상으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걸어다닐때마다, 허리 숙일때마다 통증이 있는데
서류란 서류 다 떼도 안봐요.
물론 이의신청 해서 대구에 있는 중앙신체검사소까지 가서야 4급 확정 받긴했지만요(그분은 이정도로 5급 면제는 줄수 없다고 하셔서 병무청에서 3급 받았다고하니깐 놀라시더라고요.)
나도 할 이야기있는데 아직 복무중이라 유튭댓글로 쓰기 그러네요
간단하게 신검에서 3급 받고 현역에서 재심으로 4급 받고 공익중입니다
저는 수원 병무청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직원분들인지 공익분들인지 다들 존댓말 사용에 친절하게 근무하고 계시던데 상담 의사는 정말 의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성으로 일하더군요..
항상 억울했습니다 왜 의무라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노동력을 사실상 무상으로 제공해야하는지
국가는 최저임금을 적용해 군전역자 전원에게 보상해야합니다
당신의 노고 인정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다음 대선 기대하겠습니다
서민규 총선부터 제대로 잡아야함
허경영님 믿읍니다,,,
정권바꾼다고 병역법 개정해준단 보장도 없는데요 여폭방지법 폐지나 개정할 확률도 낮고ㅋㅋㅋ
카광님 뽑을건데요
ㄹㅇ 슥보더니 대충 3급 때려박더라 재검할때 보신 의사분은 친절하셨는데...
12월 10일에 남동생 입대한다고 주말에 미용실 같이 가서 머리 깎는거 보고 겉으론 놀려댔지만 울컥하더라고요 하마터면 동생머리붙잡고 울뻔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일전에 동생이 신검받았을때 썰풀어줬던게 생각나네요 친구랑 같이 갔는데 병무청분이 친구에게 김치를 설명해보라고 했는데 먹는 김치가 아닌 사진찍을때김치냐고 되물었다는 이유로 친구는 정신이상으로 진단받고 제동생도 그아이의 친구라는 이유로 같은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고 왔다더군요 하ㅋㅋㄱ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ㄱ 고로 이런 취급까지 받고 군복무까지 하시는 대한민국 국군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제발 군대 똥군기같은거 없어져서 국군불들 군생활좀 나아지면좋겠네요
옷 진짜 오아이오아이밖에 없네여..
김예원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분이 oioi직원이신가
오이오이...
작가님이 솔직하셔서 좋습니다.
"죽상이 된 얼굴로 앉아있는 [...] 공익"과 "친절한 카드사 직원"의 대조가 내포하는 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카드사 직원에게는 예비 군인 하나하나가 곧 자신이 대변하는 회사에,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말 그대로) 귀한 손님입니다. 반면에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추정컨대) 숨막히는 위계질서 속에서,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돈도 많이 받는 것도 아닌 사회복무요원에게는, 매일 만나는 어느 한 예비 군인이 어떤 판정을 받든 말든 알 바가 아니여도 너무 아닙니다. 역시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한테 일을 시키는 것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고되고 어쩌면 가장 필요한 일을 하는 직원한테 시급 천 원씩 주면서 성공하는 회사 봤냐 ㅉ
공익이 근무지마다 다르긴 한데 짬순보단 나이순임 그냥 일하기 ㅈ같아서 그러는겨
군대는 백해무익, 정말 면제 안돼도 무슨수를 써서라도 4급 받으세요. 당신의 인생은 소중합니다. 이나라 보다요.
맞습니다. 무조건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야합니다.
하 군대는 그래도 국가안보를 위해 꼭 필요한 곳인데
꼭 필요한 곳이 참, 대우도 노예대우고
완전 개판5분전이니 이젠 국가안보도 불안합니다.
자세히 모르시는거 같은데 면제받을정도 되면 그냥 군생활하시는게 나아요..
5~6급은 보통 암환자 고환이 없거나
백혈병 에이즈 사지결손 되신분들이 받는 판정입니다..
굳건이는 값싸고 잘 굴러가는 노예가 필요해요
전 아예 신장하나가 태어날때부터 없는 단일신입니다. 요로결석 3번에 파쇄술실패하고 신부전증 앓고 실려가서 요도확장 수술받고 면제받았지만 생각보다 신장이 선천적으로 하나인 이 단일신이란 사람이 제법많대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급 면제사유) 군대다녀와서 우연히 알아내면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습니다. 군대가기전에 반드시 몸에 장기는제대로 달려있는지 한번정도는 검사받아보길 바랍니다.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음 배울거없음.
특전사 병사로 장비정비대 전역했는데 사람들은 좋았는데 동갑들이라 다 근데 그거빼곤없음
시간이 너무 아까움 알바만 해도 이천만원 이상은 건지는데
저ㅇ비
8년전 어렷을때는 이러한 것들이 당연건줄 알고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었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니... 정말 피같은 시간들을 바치는 청년들에게 특별한 대우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하네요.
ㅅㅂ
강제로 끌고갈거면 최소한 친절하게라도 대해줘라
인간들이 왜 그래? 인간혐오 걸릴듯
형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어떻게 된게 에이에스엠알보다 더 좋아???
데에에 똥닌겐 콘페이토와 스시를 바치는데스 상납하면 반죽이는걸로 끝내는데스
어렸을적 부터 아토피가 있어 2주~3주마다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매일 약을 바르고 새벽에 피부에 진물이 날 때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씻고 약을 발랐습니다. 의사 소견서와 진단서를 준비해 신체검사에서 제출했지만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 정도로는 2급도 안나와"라며 하대하듯이 바쁘니까 빨리 넘어가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스무살이었던 저는 억울하였지만 항변도 못하고 속으로 '왜 날 저런 취급하지?' 나는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도 않았고 있는 나의 병을 설명하고 싶었을뿐인데 병역기피자로 의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분들의 행동은 월급쟁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2:50 와- 이게 언론통제인가?
제가 했던곳은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처음알았네요 이런 현실을...
병무청 공익(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서 영상을 봐보니
카광님이 말씀하신것이 모든게 맞는 말입니다.
병원기록이나 진단서없으면 인정을 안해주고 자기상황을 말할라고하면 무조건 끊는경우는 많고
그상황을 나중에 군대에가서 군의관을 많나면 그 상황을 또 보게되더라고요.
병우청의 직원들도 반말은 기본이고 공익(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2년지나면 안볼꺼라면서 쉽게 반말을 쓰는경우가 많고 있는사람 없는사람 취급하는경우도 많더라고요.
검사장에서 근무할때 카광님 말씀대로 같이 근무하던 공익(사회복무요원)이 반말하는경우도 많고 또 이어폰을 꽂고 듣는중 마는중하면서 근무하는사람도있고 친절하게 근무하는사람도있고 모든 공익(사회복무요원)보다는 어느지역 검사장에 어떤 공익(사회복무요원)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근무를 해보고 옆에서 봐본결과 병무청 직원의 문제가 많다고봐요.
본인 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의료 진단서 같은거 내세요 최대한 낼수 있도록 내고요
위에 언급한 병무청에서 이런걸로 안되요 이런걸로 택도 없어요 무시하는 말 하면요
그냥 그거 무시하고 본인 의견 피렵하세요 귀찮게 하시면 됩니다.
정 안되면 큰소리로 저 군대가면 죽을지도 모른다고요 죽기전에 다 쏴버릴꺼야
한번만 하면 저 또~라이색이 하면 한번이라도 자세히 볼겁니다.
군대가면 내 소리를 하나도 못 내지만 신체검사장 [신검]은 그나마 입대전에 말할수 있는 마지막 자리입니다.
거기서 말 못하면 여러분은 그냥 내일 당장 죽더라도 현역 1급 입니다.
어디는 친절하다 쓰는 니네 알바지?
같이반말해버려야겠내
??:고개들어
??: 아 기다려봐 문자한통만날리고
일단 신검받으러 가는 시간자체가 시간낭비임. 그날하루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됨. 나는 병무청가는데 4시간 30분걸렸음 올때 또 4시간 30분 시이발.
2000년생인데 딱 도움되네요.. 신검 받으라고 우편 오고 바로 이 영상 나와서 보니 도움 됐슴다
엄청 공감가네...저도 16년도에 신검하고 재수했는데 검사지하고 군의관?(흰가운 입은 사람)방에 가서 좀 불우한 가정상활때문에 힘들다 성의껏 얘기했는데 최종 1급받으니까 뭐라 말할수 없는 허탈감을 느꼈죠.. 몇개월 있다 너무 우울해서 정신과 가니까 우울증이라고 진단내리더군요
정상적인 대화도 안되는 지적장애인인 제 동생이 신검가서 현역떠와서 이게 뭔 말도안되는 소리야?하며 병무청 쫓아갔더니 컴퓨터를 다룰줄알아서 현역으로 넣었다는 개 미친 소리듣고 쌍욕박고왔던거 생각나네요. 결국 난리끝에 빠질수있었지만 지금도 생각만하면 아찔합니다
와 진짜 9년 전 그 때가 딱 떠오르네.....
그런 인권유린을 당하고도 교통비 받은걸로 피씨방에서 컵라면을 시켰었지...
어제 광주전남 남광주역쪽에잇는 병무청에 신검받고4급판정받은사람입니다. 다행히 다들 친절하셔서 다행이네요😂😂😂
부산 병무청 가서 신검 받았었는데 다들 친절하던데 특이 케이스였나보네요. 근데 거기 있던 공익 한명은 반말하더라고요 ㅋㅋㅋ
혹시 무슨 마이크 쓰시나요? 저도 usb마이크 쓰고싶은데 인식이 안되네요...
쌉ㅇㅈ 카드사가 젤친절
멀쩡하게 건강하던 사람들도 다 거기가면 병자가 되는게 현실입니다. 아마 8-90%의 사람들이 대부분 없는 병까지만들다보니 거기서 일하는직원들의 태도도 그렇게 변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ㄹㅇ 뚱한표정 공익이랑 친절한 카드사직원이랑 불친절한 의사들 개공감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존나 신체검사라길래 평소에 아팠던거 다 물어봤는데 물어볼때마다 "그정도로 4급안되요" 이 지랄 ㅋㅋ
저도 중증 우울증이 있는데 신검 받을 땐 병원을 다니지 않는 시절이었어요.
컴퓨터 테스트에서 정신의학적인 뭔가 걸렸는지 병무청 정신과 상담을 받긴 했지만 정상으로 진단하더군요.
결국 훈련소를 수료한 다음에야 민간병원 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공익근무 마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