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엄마의 입장에서 후반부 리처드와 카렌의 대화를 보면서 눈물쏟을수밖에없었습니다 스킵충이 되어간지 오래였는데 오랜만에 스킵없이 하나하나 곱씹게 되는 내용이었네요 저도 제 아이라는 꽃을 꺾지않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베른남부 전장에서 아빠뒤에 서야한다는 말을 깨고 동기들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선 카렌을 보면서 나의 말 하나하나가 내 꽃에겐 족쇄가 될거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카렌이 너무 대견했죠.... 과몰입일수있지만 정말 좋은스토리에 좋은 대사 좋은연출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일입니다. 같은 반이었던 학우 중에 자폐 학우가 있었습니다. 혼자서 중얼거리거나 묘하게 대화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철 없는 시절 반 아이들에게서 알게모르게 괴롭힘을 당하던 걸 보던 당시의 저는 '이상한 애'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다 대화 할 기회가 있으면 무난하게 대화하고 넘겼습니다만, 아마 어린 마음에 깊게 관여되지 않으려는 나쁜 마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귀여운 것, 그리고 당시 유행하던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졌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1년 같은 반이 전부였고 그마저도 중학교 졸업 이후엔 근황을 알 수 없게 됐지만 아마 이 친구의 내면에도 저 달님 비슷한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게 하네요. 시간이 지나 위선이지만, 이제서야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 고민해봅니다. 어디서 뭘 하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섣불리 상대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내 판단이 옳다고 믿는 게 만연한 요즘 세상에 깊게 와닿는 이야기였어요.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을 대할 때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만 여기고 어딘가 다르게 보던 저 스스로가 반성되기도 했고 베른 남부 때 참전했던 걸 연출하면서 조연의 입장에서는 죽음이 항상 곁에 있다는 것에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싶었어요. 상처 투성인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죄책감에 우는 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 났네요. 오르골 20개 다 했지만 이번 편이 정말 최고였고 가장 위대한 기억이었습니다
진짜 혼돈의 권좌에서 카렌 떨어질 때 제발제발... 전사자 소식 전하러 온 군인들 목소리 밖에서 들릴 때 제발제발 유시르 꼴 내지 마라 진짜 조마조마했는데 무사히 돌아와서 너무 다행... 마지막에도 기사단에서 그냥 전역한거라 해서 너무 좋았어... 혼권 연출 다시 보니까 내 캐릭터야 세계관에서는 넘사급 무력에 혼자 다 도륙내고 다니니 몰랐는데 그걸 바라보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담아줘서 너무 좋았던 스토리
초등학생일 때 운동회에서 남녀 짝 지어서 전통 율동을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반에 조금 아픈 여자애랑 짝하는걸 반 친구들이 다 꺼려해서 선생님도 곤란해 하는걸 내가 손 들고 그 친구랑 짝 하겠다고 나선게 생각남 그 애 부모님도 운동회 오신걸 얼떨결에 봤는데 참 다행이다 싶었음 그래도 내 인생중에 몇 없는 괜찮은 행동이었던 것 같다..
ㄹㅇ. 유시르 이야기 문제점은 위대한 모험 업적을 세운 주인공이 관찰자의 입장으로 나와서 무력함에 사람들이 화낸 건데, 이건 과거 이야기를 보는 거라 이미 정해진 이야기+토끼 입장으로 봐서 약한 관찰자 이거라 사실 새드엔딩이어도.. 납득은 됨 물론 난 해피엔딩을 바랐고 다행히... 다행이야 정말...
진짜 또 역대급을 찍을 오르골이 나올줄은 진짜 몰랐지.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로 몇번씩이나 날 여러번 놀래게 만들었으니...ㅋㅋㅋㅋ 어우, 베른 남부 때는 내가 다 떨리고, 애 돌아왔을때 환상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어머니도 나와서 애 안는거 보고 환상은 아니구나 싶어서 안도가 되더라 ㅋㅋㅋㅋ 무엇보다 토끼들 대가족 꾸린게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욕을 처먹으니 이번엔 제대로 잘 만든거 같네. 진작 이러지 하여간 잘하는 분들이 진짜...
다주님 울고 웃는 감정들이 너무 이뻐요
이 말도 예쁘네
40:55 눈물 참으려고 눈 깜빡깜빡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카렌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엄마의 입장에서 후반부 리처드와 카렌의 대화를 보면서 눈물쏟을수밖에없었습니다
스킵충이 되어간지 오래였는데 오랜만에 스킵없이 하나하나 곱씹게 되는 내용이었네요
저도 제 아이라는 꽃을 꺾지않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베른남부 전장에서 아빠뒤에 서야한다는 말을 깨고 동기들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선 카렌을 보면서 나의 말 하나하나가 내 꽃에겐 족쇄가 될거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카렌이 너무 대견했죠....
과몰입일수있지만 정말 좋은스토리에 좋은 대사 좋은연출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20번은 진짜 오래 기억에 남을듯.. 너무 잘 만들었다
중학교 때 일입니다. 같은 반이었던 학우 중에 자폐 학우가 있었습니다.
혼자서 중얼거리거나 묘하게 대화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철 없는 시절 반 아이들에게서 알게모르게 괴롭힘을 당하던 걸 보던 당시의 저는 '이상한 애'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다 대화 할 기회가 있으면 무난하게 대화하고 넘겼습니다만, 아마 어린 마음에 깊게 관여되지 않으려는 나쁜 마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귀여운 것, 그리고 당시 유행하던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졌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1년 같은 반이 전부였고 그마저도 중학교 졸업 이후엔 근황을 알 수 없게 됐지만
아마 이 친구의 내면에도 저 달님 비슷한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게 하네요.
시간이 지나 위선이지만, 이제서야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 고민해봅니다.
어디서 뭘 하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시간이 지나 이런 생각을 가져주는 신경을 써주는 사람이 흔할까요? 그때 그 시절 귀여운것을 좋아하고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던 작고 소중한 그 친구가 얼굴은 몰라도 씩씩하게 자랐을 것 같네요😊
1:50:38 여기 밑에 글씨보면 누구도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직접 타인이 될 수 없기에..라는 문장이 제일 인상깊었음
카렌 시점으로 넘어가는 부분이여서 더 그랬었던거같음
부모님이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아이의 마음을 평생 온전히 이해할 수 없겠구나 슬펐는데 저 글귀를 보니 위로가 되네요.
섣불리 상대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내 판단이 옳다고 믿는 게 만연한
요즘 세상에 깊게 와닿는 이야기였어요.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을 대할 때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만 여기고
어딘가 다르게 보던 저 스스로가
반성되기도 했고
베른 남부 때 참전했던 걸 연출하면서
조연의 입장에서는
죽음이 항상 곁에 있다는 것에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싶었어요.
상처 투성인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죄책감에 우는 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 났네요.
오르골 20개 다 했지만 이번 편이
정말 최고였고 가장 위대한 기억이었습니다
노래는 또 왜 이렇게 좋은지.. 영지에서 가만히 듣고 있으면 집에서 비내림...
오르골 나왔다는 소식에 후다닥 업데이트 하고 주말에 밀었는데...4시간동안 몰입해서 스토리 다밀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유시르 엔딩 아니여서 너무 좋았고, 펠릭스 할아버지에 이은 또 다른 고트픽 오르골인것 같아요...
아씨 서림님꺼보고 울고 직접 하면서 울고 다주님꺼보고 또 우네ㅜㅋㅋㅋㅋ
다주님 오르골은 항상 재미도있고 감정공유가 잘돼서 너무 좋음 그래서 먼저 오르골20하면서도 펑펑울었는데 보면서 또 눈물나게됨
2:52:30 석유 분출
진짜 금강선 뭐하는사람이야.. 어휴 진짜.. ㅠㅠ
다주같이 스토리 이입하면서 봐주면 제작자로서 진짜 고마울듯 ㄹㅇ
여태 기다린게 이거잔아.
다주님 울때 같이 눈물이 나네요... 오르골 하기 전인데 스킵없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한 아이의 이야기인줄알앗는데...
너나우리의 부모자식이야기엿네 ㅠㅠ
미안해요 아빠 시험공부 안하고 3시간짜리 풀로 다 봣어요 ㅠㅠ
아 진짜 엄청 울다가 다주님이 저 토식이에요 하면서 뿌앵하는데 웃었음 ㅠㅠㅋㅋㅋ
진짜 혼돈의 권좌에서 카렌 떨어질 때 제발제발... 전사자 소식 전하러 온 군인들 목소리 밖에서 들릴 때 제발제발 유시르 꼴 내지 마라 진짜 조마조마했는데 무사히 돌아와서 너무 다행... 마지막에도 기사단에서 그냥 전역한거라 해서 너무 좋았어... 혼권 연출 다시 보니까 내 캐릭터야 세계관에서는 넘사급 무력에 혼자 다 도륙내고 다니니 몰랐는데 그걸 바라보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담아줘서 너무 좋았던 스토리
ㅋㅋㅋ아 다주님 울때 저도 딱 같이 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화장하면서 보는데 너무 슬퍼요 ㅠㅠㅠ진짜 아 눈물 참느라 정말 힘드네
정말 오르골을 기다리고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대 상 복
초등학생일 때 운동회에서 남녀 짝 지어서 전통 율동을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반에 조금 아픈 여자애랑 짝하는걸 반 친구들이 다 꺼려해서 선생님도 곤란해 하는걸 내가 손 들고 그 친구랑 짝 하겠다고 나선게 생각남 그 애 부모님도 운동회 오신걸 얼떨결에 봤는데 참 다행이다 싶었음 그래도 내 인생중에 몇 없는 괜찮은 행동이었던 것 같다..
감정에 솔직함이 다주님을 빛나게 해요
첨에 울타리 되어준다고 하는 장면 진짜 존나 눈물남 기사단 동기들이 카렌 배려해주는거 셰릴이 관용어 쉽게 말해주는거 다 좋았음
엔딩 다르게 해도 완성도 높아서... 유시르 꼴은 안났을 듯
ㄹㅇ.
유시르 이야기 문제점은 위대한 모험 업적을 세운 주인공이 관찰자의 입장으로 나와서 무력함에 사람들이 화낸 건데, 이건 과거 이야기를 보는 거라 이미 정해진 이야기+토끼 입장으로 봐서 약한 관찰자 이거라 사실 새드엔딩이어도..
납득은 됨
물론 난 해피엔딩을 바랐고 다행히... 다행이야 정말...
제 생각엔 오르골 20번은 무조건적인 슬픔이 아니라 타인을 절대 공감할 수 없고, 함부로 해서도 안된다는 교훈을 주기 위함 + 전쟁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젊은이들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만든 것 같아서 카렌이 죽는 스토리는 1도 생각 안 했을 것 같음..
확실히 이야기를 쓰는 것도 강선이형은 급이 다른 거 같음..
유시르는 새드가 아니라 배드엔딩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새드엔딩도 사랑하지만 배드는 좀..
@@kishLa 이 말이 맞지.. 배드엔딩이지
뭐야 주다영 이거언제했어ㅜㅠㅠ 다시보기있어서 다행이다
유시르 엔딩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야..
스토리를 떠나서 제일 불쌍한 유시르..ㅠ
플래그 세울때마다 조마조마하면서 넘김 휴..
현생이슈로 퀘스트 나눠서 진행했었는데 한번에 쭉 끝까지 가는 것이 감정선이 이어지고 참 좋은 것 같네요
요즘 다녀왔다는 말이 여러번 울리네 ㅠㅠㅠ
진짜 간만에 스킵 하나도 안 하고 울면서 본 스토리였다ㅜㅠ
해피엔딩에 이렇게 많이 운건 처음 .. ㅠ
중간에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질때도 그렇고 베른남부 진행중 피통보면 어마어마한데
다 끝나고 보니 이게 다 생존에 대한 복선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음
진짜 끝까지 쭉 봤네 명작이다
나무에서 떨어져도 태연하게 걸어나오는게 복선임
왔다 내 동화책 다주님 감사함당~ 자기전에 봐야지
어우 롤드컵보고 울고 이 스토리보고도 울고 오늘 감동받아 우는일밖에없네요..ㅠㅠ
잘봤다... 영화 한편 봤다 참 좋다 로스트아크
1:18:35 이게 강선이형이 우리한테 해주는 말인거지..?😢
ㄹㅇ 20번이 제일 재밌더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٩(๑òωó๑)۶
다주님 오늘도 이뻐요. 😮😮😮
스토리 너무 좋다....😢😢
어라 어째서 나 눈물이..? 😢😢
다주 사랑해요!
재밌었다!
로아 갓겜 수호단 멤버십 1년 연장했습니다
기다렸읍니다...(다흑흑)
카렌시점으로 다시보면서 더슬픈
달맞이꽃(카렌) - 말 없는 사랑
06:40 울타리 안에서 피어나기 시작하여
02:54:05 비로소 울타리 밖에서 성장함
이번 오르골 ost 작곡가 성함이 ’요시마타 료‘ 라서 등장인물 이름을 ‘료 아르코’ 라고 지었나보네
1:45:04 최전서ㅓㅓ언? ㅋㅋㅋㅋ
유시르만 진짜 책임지고 살려내라 김상복..
2:20:16
이게 그 금강선이 글쓰고 성하님이 기타친 에피소드군요
3:09:05 리처드가 달맞이꽃을 바라보는 게 있는데 달맞이꽃 꽃말이 말없는 사랑이래요 ㅠㅠㅠㅠㅠㅠ
에기르가 눈물도 흘릴줄 아는구먼
카렌 전역 잘했네 저정도 활약이랑 평이면 무조건 쿠르잔 파병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상복? 아니 빛강선이었다...
진짜 카렌 죽였으면 스마게에 불질렀다 상복이형
솔직히 죽어도... 과거 이야기라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거라 내상은 없었을 거 같아요.
유시르 스토리가 욕먹는건 모험가가 유시르를 도울 수 있는데도 안 돕고 관찰만 했다는 거에 문제가 있어서...
대상복 그래도 이번엔 (스포)
해피엔딩이구나... 진짜 카렌 떨어질때 또 유시르 엔딩 내는줄 알고 엄청 욕했는데 다행이다 싶었음
거인의 오르골이라 보고 왔는데...
2:32:39 전장?오프닝 제목이 울타리 밖인걸 보니 스토리가 울타리의 의미를 미리 생각한거같네
그냥 초반엔 발달가정의 전반에 대한 얘기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그냥 좋네 로아라는 세계관이여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였던거같음
넘모 슬프다,,
아버님 저 토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목소리가 '클라우디아'네........
유각 읽어요는 씹 ㅋㅋㅋㅋㅋ
오르골 진행하다가 중반부터는 계속 유시르 엔딩이 생각나서 불안해하다가 1차로 동료 막으러 나설 때 울고 집으로 귀환한 카렌 만났을때는 고나우처럼 울부짖었습니다...
베른 남부 스토리 밀 때 나는 잡몹도 싹다 잡아주면서 갔다구!!!
아빠가 울버린...?
2:52:45 허벅지 뭐야 ㅗㅜㅑ
그런데 시나리오는 누가 이리 잘 쓰냐.....
실화기반 + 강선이 형의 글솜씨...!
이안 그 오르골 5번 프리츠 옆에 있는 기사 아님?
이 쮸냥이오~
진짜 또 역대급을 찍을 오르골이 나올줄은 진짜 몰랐지.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로 몇번씩이나 날 여러번 놀래게 만들었으니...ㅋㅋㅋㅋ
어우, 베른 남부 때는 내가 다 떨리고, 애 돌아왔을때 환상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어머니도 나와서 애 안는거 보고 환상은 아니구나 싶어서 안도가 되더라 ㅋㅋㅋㅋ
무엇보다 토끼들 대가족 꾸린게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욕을 처먹으니 이번엔 제대로 잘 만든거 같네. 진작 이러지 하여간 잘하는 분들이 진짜...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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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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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살아 돌아왔을때 진짜 스토리 밀면서 눈물쏟아짐.....
대상복의 변화
중상복->소상복->특소상복->나노상복->대상복->특대상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20번은 강선이형 스토리인걸..
근데 카렌 왤캐 물고기 처럼 생겼냐..
여자워로드 출시에 대한 빌드업인가?
달은 태양빛을 받아야 빛날 수 있지만...태양이 지고 나서야 비로소 예쁜 달빛을 비추죠
진짜 새드엔딩이면 스마게 개 욕하려고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유시르엔딩은 진짜 너무 기분이 더러웠음...
유튜브용 눈물이라는 나쁜말은 ㄴㄴㄴㆍ
아으 아줌마 또 이러네
2:52:30 눈물버튼
???: 다주 눈물은 석유다
개그욕심이랑 욕을좀... 몰입되다가도 깨네요
본인이 직접하기 , 스토리만 읽는 사람 유튜브 보기. ㅇㅇ 다주는 항상 이랬음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보는 유튜브임. 싫으면 안보면됨 고나리질 하지말구
그만큼 스토리 과몰입중이란건데 ㅈ같으면 안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