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후반 고등학생때 엄청 쫒아다녔던 선수 ㅎㅎ 김주성 청소년대표팀? 외국 시합 나갈 때도 쫒아갔음ㅎ구십년대 초까지도 새벽에 일어나 월드컵 본다는 사람도 거의 못 들어봤고 프로축구장 가면 한 삼분의 일정도 밖에 채워지지 않아 몇몇 아저씨들이 소리치는 내용이 다 들릴 정도였음... 요즘은 정말 많이 인기있어져서 좋네요.
그를 중심으로 팀이 꾸려졌다고 보심 됩니다. ㅋㅋ 선수생활 전체를 놓고보면 마이클조던같은 느낌이지요. 조던은 선수 초반에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돌파 후 덩크를 넣는 플레이를 하다가, 루키가 지나면서 페이더웨이라는 선택지를 포함시켜, 수비를 당황하게 만들다가, 말년에는 점프슛과 뛰어난 수비력으로 폼을 유지하는 매우 영리한 플레이를 했는데, 김주성도 이런면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선수생활 초기에는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돌파 위주의 선수였습니다. 뛰어난 스피드를 이용하기위해 윙어로 기용되었지요., 체격은 고정운이나 설기현처럼 뛰어나지 못하지만, 스피드가 좋고 깡?이 좋아서 당시 유행하는 정신력 ㅠㅠ 축구때문에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이기도 했지요. 나이가 좀 들어서는 20대 중반 후반.. 이때가 저는 전성기라고 보는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기시작합니다. 보통 20대 초반선수들은 뛰어난 반응속도와 순간가속력을 이용한 플레이를 하다가, 20대 중반이 되면 떨어지는 반응속도로 인해 폼이 떨어지는 선수가 많지요. 김주성은 이를 패스로 극복합니다. 경기장을 쉼없이 돌아보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성공하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쨑거나 패스라는 무기를 장착한 김주성은 아직 드리블과 슈팅이라는 무기도 녹슬지않아, 수비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피구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일단 팀이 공을 잡으면 김주성에게 주고, 김주성이 돌파를 해서 공간을 만들던, 패스를 주던 하면서 기회를 만들었지요. 센터서클에서부터 손흥민이 슛잘쏘는 그 지역까지 왔다갔다하면서 기회를 잘 만들었습니다. 말켠에는 수비쪽으로 포지션변경한건 보셨으니 아시겠죠. 멀티플레이어라고 많이들 하시는대, 그건 좀.... 유상철같은 느낌의 멀티플레이어가 아닙니다. 유상철은 한 경기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변화가 가능한 진짜 멀티플레이어였지만, 김주성은 노화에 따라 자기가 잘 뛸수있는 포지션을 준비해서 떠난 스타일입니다. 한 경기내에서 포지션 변경은 힘들어요. 그래서 그당시에는 꽤나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이어올수있었던 영리한 선수라고 기억합니다 마라도나 위치으
대우 로열스가 84, 87, 91, 97년에 정규리그 우승 4회를 끝으로 회사가 망하고, 모기업이 부산 아이파크로 바뀌었죠. 그리고, 정해원 선수에 대해 말하자면, 슈퍼 리그에서 골키퍼 바로 앞에서 키를 살짝 넘기는 토킥으로 골을 넣었을 정도로 득점력과 위치선정이 좋았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왠지 월드컵 대표에 안 뽑혔던 이유에 대해선 아직도 모르겠더라구요. 타팀의 백종철, 털보 조긍연 선수와 함께 우리의 대통령배, 태국의 킹스컵,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배에서만 뛰었던 기억이..
![[레전설] 최고의 기대주에서 시련의 아이콘으로 - 이동국 이야기 1부](http://i.ytimg.com/vi/ssqBtzDM7T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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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ㅂㅅ박물관] 이런 축구 본 적 있나요? 일본을 압도했던 한국 축구│KBS방송](/img/n.gif)
안정환이 존경하는선수이자 안정환을 다트판으로 쓰신 선수
같은 대우팀 이었군요
실제로 안정환이 프로데뷔할 때 머리 기르고 데뷔한 이유가, 김주성선수를 제일 좋아해서 김주성느낌을 내고 싶어서 그랬다고 했음. 그리고 다트판이 되었지......
다트판으로 썼던것 진짜 개웃기는 정설 ㅋㅋㅋ
개인기가 매우 좋았던 선수
오락실 축구게임인 세이브축구 한국국대 대표이미지가 바로 야생마 성님이시다.
세이브 축구 ㅋㅋㅋㅋㅋㅋ
참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들어갑니다😅
프랑스에서 아시아 역대최고선수 김주성이 1위네요 손흥민 4위네요 ㅎㄷㄷㄷ
너도 그렇게 생각해?
수비도 잘했음. 일단 깡다구가 좋아서
지금 선수 나이 서른과 저 당시 서른은 전혀 다른 시기였죠..
김주성은 머리를 자르면 안됐었다
머리를 자른후 뭔가 아우라가 없어진
느낌이 들었었다 삼손이 머리를 자른거 마냥
80년대중반부터 90년초반까지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 최고선수였던 야생마 김주성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스위퍼까지 모두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만큼은 가장 빨랐던 나이지리아 바방기다 꼭~해주세요!
와 김주성 이름만 들어봤는데 진짜 축구 실력이 대단하네요. 머리 스타일도 사자머리 야생마 같이 무섭게 생겼네요.ㅎㅎ
80년후반 고등학생때 엄청 쫒아다녔던 선수 ㅎㅎ 김주성 청소년대표팀? 외국 시합 나갈 때도 쫒아갔음ㅎ구십년대 초까지도 새벽에 일어나 월드컵 본다는 사람도 거의 못 들어봤고 프로축구장 가면 한 삼분의 일정도 밖에 채워지지 않아 몇몇 아저씨들이 소리치는 내용이 다 들릴 정도였음... 요즘은 정말 많이 인기있어져서 좋네요.
이 형님 팬서비스도 좋았음,,,아직도 어렸을때 싸인해주고 머리스담아주며 잘가 하던게 생각남
유상철 이전에 멀티플레이어의 원조격이라 볼수 있다👍
94년 월드컵 당시 독일에서도 뛰었던걸루 아는데, 말년엔 부산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
부산의 영원한 레전드 선수ㅠㅠ
부산대우 시절 그립다.ㅠㅠ
94가 마지막..
최순호 전 축구선수 신청합니다. 축나잇 형님 ㅎㅎ
김주성이 94월드컵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였다라니
대우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들 - 고 정용환, 변병주, 이태호, 정해원, 김풍주, 김주성, 하석주, 안정환
브금 제목이 뭐나요?
요즘에도 후배들 등판에 다트 꽂으시나?
다트는 시시해서 수리검 하나 샀다고하네요
아시아 유명 스트라이커 알리다에이 편 제작 부탁드립니다.
3:53 아웃프런트 지린다. 오락실 축구의 모델. 아시안컵이였나>? 이란전인데 김주성 나가고 골 많이 먹혔던 어렸을때 기억이
안정환 김주성형님 다트썰 기억나네 ㅋㅋㅋㅋ
진짜 그래도 잘한다
후배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그 전설의 선수?
보쿰에서 퇴단한 이유는 미국국대 위날다를 데려오며 팽당했죠.
김주성 선수 어느정도였나요? 제가 본건 대우로얄즈 시절 스위퍼로 뛰는건만 봤네요 전성기시절 공격수로 활약할땐 플레이 본적이 없네요
그를 중심으로 팀이 꾸려졌다고 보심 됩니다. ㅋㅋ
선수생활 전체를 놓고보면 마이클조던같은 느낌이지요.
조던은 선수 초반에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돌파 후 덩크를 넣는 플레이를 하다가, 루키가 지나면서 페이더웨이라는 선택지를 포함시켜, 수비를 당황하게 만들다가, 말년에는 점프슛과 뛰어난 수비력으로 폼을 유지하는 매우 영리한 플레이를 했는데,
김주성도 이런면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선수생활 초기에는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돌파 위주의 선수였습니다. 뛰어난 스피드를 이용하기위해 윙어로 기용되었지요., 체격은 고정운이나 설기현처럼 뛰어나지 못하지만, 스피드가 좋고 깡?이 좋아서 당시 유행하는 정신력 ㅠㅠ 축구때문에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이기도 했지요.
나이가 좀 들어서는 20대 중반 후반..
이때가 저는 전성기라고 보는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기시작합니다.
보통 20대 초반선수들은 뛰어난 반응속도와 순간가속력을 이용한 플레이를 하다가, 20대 중반이 되면 떨어지는 반응속도로 인해 폼이 떨어지는 선수가 많지요.
김주성은 이를 패스로 극복합니다. 경기장을 쉼없이 돌아보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성공하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쨑거나 패스라는 무기를 장착한 김주성은 아직 드리블과 슈팅이라는 무기도 녹슬지않아, 수비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피구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일단 팀이 공을 잡으면 김주성에게 주고, 김주성이 돌파를 해서 공간을 만들던, 패스를 주던 하면서 기회를 만들었지요.
센터서클에서부터 손흥민이 슛잘쏘는 그 지역까지 왔다갔다하면서 기회를 잘 만들었습니다.
말켠에는 수비쪽으로 포지션변경한건 보셨으니 아시겠죠.
멀티플레이어라고 많이들 하시는대, 그건 좀....
유상철같은 느낌의 멀티플레이어가 아닙니다.
유상철은 한 경기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변화가 가능한 진짜 멀티플레이어였지만, 김주성은 노화에 따라 자기가 잘 뛸수있는 포지션을 준비해서 떠난 스타일입니다.
한 경기내에서 포지션 변경은 힘들어요.
그래서 그당시에는 꽤나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이어올수있었던 영리한 선수라고 기억합니다
마라도나 위치으
런던올림픽 한일전 이후 축구협회가 일본한테 사과한 사건때문에 김주성 국정감사 불려가서 어느 국회의원한테 개갈굼 받는 장면이 기억에 남음
세이부 축구 ㄷㄷㄷ
실력은 괜찮았지만 교만이 가득한 선수 요즘 말 많은 이강인 같은 선수 우물안 개구리 마냥 쥐꼬리만한 실력으로 안하무인격으로 설친 선수
대우 로열스가 84, 87, 91, 97년에 정규리그 우승 4회를 끝으로 회사가 망하고, 모기업이 부산 아이파크로 바뀌었죠. 그리고, 정해원 선수에 대해 말하자면, 슈퍼 리그에서 골키퍼 바로 앞에서 키를 살짝 넘기는 토킥으로 골을 넣었을 정도로 득점력과 위치선정이 좋았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왠지 월드컵 대표에 안 뽑혔던 이유에 대해선 아직도 모르겠더라구요. 타팀의 백종철, 털보 조긍연 선수와 함께 우리의 대통령배, 태국의 킹스컵,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배에서만 뛰었던 기억이..
88년도에 정해원선수 국대발탁은 되었는데 올림픽은 안뛰었나요? 가물가물하네요.
그때 득점왕 밥먹이 하던 울산의 이름이 기억아는 그 선수도 국대 거의 못뽑혔죠
@@ehrksl 그 선수가 누구죠?
@@ehrksl 김현석 선수 말하는 거죠?
저도 그 선수가 왜 국대에 발탁되지 않았었는 지 궁금하더군요.
@@user-qy2nx7wu1x 예 김현석 선수하고 윤머시기 선수도 득점왕 자주했었는데 국대 발탁이 안됬죠
93년 미국 월드컵 예선은 기후가 서로 전혀 다른 독일에서 카타르로 옮기면서 충분한 적응시간을 가지지 못했기에 부진했었던걸로 기억해요.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 최고 욕을 많이 먹었음
제기억이 맞다면 미국월드컵 예선에 김주성 안뛴걸로 아는데요? 그때당시 해외파가 전무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독일은 시즌중이기도 하도 예선은 김주성 없이 통과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이 틀렸다면 죄송
@@gabofilmtv9858 예선은 김주성없이 통과한게 맞는데 본선은 뛰었어요..
볼리비아전 때 황선홍에게 주었던 패스들이 김주성 선수였습니다.
@@zzang-mathis 그러니까요 ^^ 제말이 그말
예선 뛰었어요
일본한테 1대0으로 질때 김판근 황선홍이 경고누적으로 빠짐
그때 김주성이 무기력해서 욕좀먹음
나 다음으로 축구를 잘했던 선수
피파나오면 개사기일듯ㅋㅋ
광주 조선대 출신 김주성 ⚽️
야생마? 조랑말이였지. 좋은선수는 유럽이나 월드컵서 보여주는것! 이동국이 그예. 우물안개구리 였다는것.
분데스리가 진출 대한민국 역대 세번째는 박상인입니다
안간쓰레기였지 침 밭었는데 바람에 날려와서 맞았다고 패고 다트 던지고....
경기장에선 답답, 법인카드는 뻥뻥” 조중연·이회택·김주성·황보관, 축구협회 공금 사적 유용 입건
세이부 축구 기모아서 파워슛 찼는데 골대맞고 자책골 터지면 씹빡침
ㄷㄷㄷ
생각해보니 이게 30년전 얘기~
아 세월이여~
ㅋㅋㅋㅋ
아시아에서는 최고, 국제대회에서는 벽을 넘진 못한 선수
세이부축구 ㅋㅋㅋㅋ
축협서 황보관, 이회택 등이랑 법카로 유흥주점 많이 간건 뉴스서 봤는데 지금은 뭐하실랑가…황보관이는 아직 낯짝두껍게 잘버티고 있는데 병진짓은 어디안가더라..
조중연과 김주성은 국회에서 최재천의원에게 개박살났지😂
스네이더 선수 해주세요
여자 문제로 기량 만개를 못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선수
인성을 다시 보게 되네...
축구만 잘하면 뭐하나..
조중연이 회장때 황보관 하고 같이 공금 횡령했음
인성문제는 여러번 보긴했는데
그러나.. 협회에서 일하는 거 보니… 역시.
세이부축구 한국애랑 똑같넹
다트.
성격 ㅈ같았던 선수로 기억함
원조 판타지 스타 김주성>>>>>안정환
인성은 쓰레기 였던
대학다닐때 음식점에서 인사하고 싸인부탁한다고 했더니 사람을 벌레보듯하며 모른척하던 선수,
인성이 별로인것 같았던 선수,
결국 축협에서 한자리하다가 쫓겨난 선수,
인성이 안좋으면 역시 끝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여자문제
법카로 술마심요
법카유용에 데니스사건 등 무슨 최고? 웃기네
플레이 더러운 쓰레기 아님???
수비수 포변하고 짬만 쳐먹어서 동료 수비수들이 상대선수 놓히면 아주 잡아먹을듯이 노려보고 개쌍욕 퍼붓던거 기억나네. 부천SK 응원하러 목동축구장에서 봄. 개꼰대
월드컵에선 존재감 제로. 최악
폭력범죄선수
요새 뭐하세요? 이분?
독수리 최용수 긴머리?
김주성 외모만
규성아 머리는 이런 사람이 기르는 거야 안정환이랑 넌 안어울려
에휴
감독으로서는 성공하시지 못했나보네요 ?
저때는 폼이 없어도 외국에서만 뛰면 국대는 그냥 하이패스~
김주성은 얼굴과 장발이라는 무기가 있어서
인기가 있었던거지 실력은 진짜~ 아니지
아시아 올해의선수를 얼굴과 장발로 3년연속 먹었다고???
이 김주성을 왜 영상에올리는
건지 유인촌 만큼 싫은인물
박종우를 시상식에 못서게한
사람
님 손가락으로 눌러서 들어온거아님?
4:50 와 이걸 못넣네 밥상에 수저로 떠먹여줬는데..
좋은 선수였고, 좋은 사람인데 아주 지랄들을 하는구나. 안정환이 장난삼아 한 말 가지고 또 저놈의 인성타령들.
한창때 건방져서 경기시작전 지각까지 한것도 기억나는구만ㅋㅋㅋ 니가 김주성이 아냐? 난 속초에서 은퇴경기도 봄
@@user-vr5ol5ys3i 누가 들으면 소주라도 같이 한잔 걸친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