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모터를 제작하는 실험이 잘 되지 않던 차에 마침 사용중이던 선풍기가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모터에서 권선이라도 꺼내 쓰고자 분해하는 과정과 교류 유도전동기가 어떻게 다단 속도 제어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촬영 장비: 갤럭시 노트9 편집 소프트웨어: Kdenlive #Lucky7 #선풍기모터 #교류유도전동기
모터에 이미 코일이 감겨있고 그 모터로 들어가는 전원이 콘덴서를 통한 2가닥 직빵으로 가는 2가닥 해서 총 4가닥으로 이미 정해져있는데 외부의 스위치조작으로 모터 자체의 극수를 조절할수가 있나요? 머릿속으로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터에 들어가는 전류량을 조절하는것 이상으론 뭘 바꿀수있는 구조가 아닌듯해서 질문드려요~
전기 문외한입니다. 사용하는 선풍기가 교류모터로 보입니다. 최저속 라인만 rpm낮게 속도조절 못하나요? 1단 넣고 취침하렸더니 바람이 세서 220V 입력선에 저항을 달았더니 1~4단 모두 속도는 낮아졌지만 입력 교류 전압도 낮아져선지 윙윙거리며 힘겹게 도는 소리 때문에 원상복구 시켰습니다. 직류모터는 원하는 1단 라인에 저항 넣으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별로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만, 이미 시도해 보셨다고 하니까 그 연장선에서 말하자면, 220V 입력선 대신 선풍기 하부를 분해해서 1단 스위치 라인에 저항을 달면 1단만 낮출 수는 있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윙윙 힘겹게 돈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항 만으로는 입력 전압과 전류만을 제한할 수 있을 뿐, 60Hz라는 주파수를 제어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직류인 경우는 저항을 이용해 전압과 전류를 줄이면 그에 비례해서 모터 속도가 줄어드는 것은 맞는데, 이때 흐르는 전류량을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의 저항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저항에서 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면에서도 그렇고 전력 효율 면에서도 역시 추천할만한 방법은 못 됩니다. 직류 모터의 속도를 조절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PWM 제어를 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만, 동기 전동기의 경우 회전자가 영구자석으로 되어 있고, 단상 동기 전동기의 고정자는 회전자계을 만들어내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순히 N, S만 앞뒤 혹은 좌우로 반복할 뿐이죠. 처음 자계가 주어졌을 때 영구자석이 끌려가기 쉬운 고정자 자극에 끌려감으로써 시동 방향이 결정되고, 한번 시동이 되면 시동 했던 방향으로 계속 돌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곧 설날이고 대보름인데, 과거에 대보름날 강가에 가서 쥐불놀이 깡통 돌리던 걸 생각해보면, 처음에 돌리기 시작할 때는 돌리고 싶은 방향으로 팔을 휘휘 돌려서 시동을 하지만, 일단 돌아가기 시작하면 손목만 아래위로 까딱까딱 해주면 계속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런데 시동 방향이 이렇게 무작위적이어서는 곤란한 용도에 사용되는 동기 전동기는 시동 방향을 일정하게 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원리 까지는 아직 터득하지 못하였네요. 혹시 알게 되면 추가 댓글로 공유해 보겠습니다. ^^
당연히 됩니다. 요즘 나오는 세탁기는 모터 하나로 세탁과 탈수를 모두 수행하며, 심지어 세탁 모드도 빨래감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고 코스 마다 모터 속도나 움직임의 패턴이 다 다르게 작동하는데 인버터를 이용해서 이런 다양한 동작을 제어를 합니다. 다만 범용모터와 같은 구조인지는 분해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yspark5930 무슨 용도로 사용하시려는지요? 미국이나 일본 같은 110볼트 용도로 만들어진 세탁기를 220볼트에서 사용하시려는 거라면 안 됩니다. 프리볼러에 대해서는 제가 문외한이라서 좀 검색을 해봤는데 소형이고 전자식임을 선전하는 걸로 봐서 TRIAC 이라는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서 출력 전력을 제어하는 소자라서, 단순부하(히터, 백열등, 모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세탁기 모터를 떼어내서 단독 사용하시려는 게 아니라면 요즘 세탁기에는 복잡한 전자회로가 들어있어서 프리볼라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다운트랜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yspark5930 아, 따로 떼어서 사용하시려는 거군요. 일단 프리볼라 없이 단독으로 220V 연결에 성공하셨다면 프리볼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탁기 모터도 생산 시기나 제조 회사에 따라 구성이나 결선법이 다를 것 같아 이 이상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프리볼라 설명서에 나와 있을테지만, 단상 모터에 사용시에는 초기 구동시 큰 전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프리볼라 용량을 여유 있게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글쎄요, 모터에 문제가 생겼습니까?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상점검 차원에서 가끔 구석구석 끼어 있는 먼지 잘 닦아주고 재봉틀 기름 같은 걸로 표면을 잘 닦아주시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보통은 특별한 관리 없이 몇 년이고 그냥 쓰죠. ^^; 그게 아니라 모터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거라면 원인이나 증상도 다양할테니 여기서 답변드리긴 힘들고, 서비스 센터에 의뢰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Felix 유감스럽게도 아직도 메일이 안 오네요. 일단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먼저 말씀드릴게요. 첫째로 모터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는 AC 모터와 DC 모터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DC 모터는 전통적인 형태의 브러시와 정류자 달린 모터가 있고, 요즘 인기 있는 BLDC 타입의 모터도 있습니다. AC 모터도 흔한 것으로는 유도전동기, 동기모터, 유니버설 모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유니버설 모터는 AC/DC 겸용입니다. 그 외에도 서보 모터, 스텝 모터 등, 특수한 목적의 모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터 명판 정보가 꼭 필요합니다. 만일 직접 구입하신 모터라면 구입처에 문의해보실 수도 있겠지요. 산업현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유도전동기만 놓고 보더라도 종류가 단상형이 있고 삼상형이 있으며, 출력량에 따라 반 마력에서 수십 마력 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당연한 얘기지만 마력 수가 클수록 덩치도 커집니다.
가정용 선풍기 모터는 단상 모터이기 때문에 주권선과 보조권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콘덴서 기동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이론 상 보조권선의 극성을 반대로 바꿔 배선하면 역방향으로 돌게 될 것입니다. 직접 해본 적이 없어서 이 정도로만 말씀드릴 수 있지만, 과거에 금성사에서 출시했던 선풍기 중에 "역풍" 선풍기라는 게 있었습니다. 타이머가 "정지" 위치에 도착하면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제품이었지요. 아마도 내부적으로 타이머에 의해 보조권선의 극성이 바뀌도록 설계되어 있었을 것 같습니다.
6:19 RPM = (120 * 전원주파수) / 코일극수 의 공식으로 계산하면 3600 RPM이 맞습니다. 물론 유도전동기는 슬립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3600RPM 보다는 조금 느리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굳이 공식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한국의 경우 교류전원주파수가 60Hz 인데,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알고 계시겠지만, 1초 동안 전원선의 +/-가 60회 바뀐다는 뜻입니다. 즉 1초에 60 싸이클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코일이 2극이면 두 벌이라는 뜻이고, 한 코일이 N 극일 때 다른 코일은 S 극입니다. 교류 전원의 반 싸이클이 지나면 코일 극성이 바뀌죠. N극이었던 코일은 S 극이 되고, S 극이었던 코일은 N 극이 됩니다. 그러면 회전자(로터)는 원래 정렬되어 있던 극성을 따라서 맞추려고 반 바퀴 돌아갑니다. 다시 반 싸이클이 지나면 코일 극성이 바뀌고, 로터가 반 바퀴 돌아갑니다. 결국 한 싸이클에 한 바퀴죠. RPM은 분당 회전수이니까 1분은 60초이고, 1초에 60 싸이클이니까 60초면 3600 싸이클입니다. 2극 모터는 한 싸이클에 한 바퀴이니까 3600 싸이클은 3600 바퀴 회전하는 것입니다.
4극 단상 모터입니다.
주권선 4개 보조권선 4개 총 8개 코일로 되어 있습니다.
단상으로는 회전 자계가 형성이 되지 않아 보조권선에 주권선에 흐르는 전류와 위상차를 두어 회전 자계를 발생시킵니다.
위상차를 만들기 위해 보조권선에 콘덴서를 직렬로 연결해 줍니다
e class 란 말은 코일의 절연등급으로 온도120도까지의 온도상승한도를 말합니다. 즉 코일온도 120도까지 올라가면 절연이 파괴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권선 적절한 곳에 탭을 내어 전류를 조절하고 전류가 줄어들면 토크가 줄어 슬립이 커져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속도가 줄어 듭니다. 저 구조에서 극수를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날개없이 회전 시켜보면 거의 같은 속도로 회전 할 겁니다.
안녇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 것 같은데, 좀더 연구할 부분도 있고 해서 정리가 좀 되면 영상으로 따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좋습니다!! 생활에서 배운걸 다시 보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틀린 내용입니다. 보조권선과 주권선이 있고 권선에서 3개의 탭을 내어 그걸로 속도조정이 됩니다. 극수는 전혀 아닙니다.
와우 너무재밌고 유익해요 정말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시네여 감사합니아
모터에 이미 코일이 감겨있고 그 모터로 들어가는 전원이 콘덴서를 통한 2가닥 직빵으로 가는 2가닥 해서 총 4가닥으로 이미 정해져있는데 외부의 스위치조작으로 모터 자체의 극수를 조절할수가 있나요? 머릿속으로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터에 들어가는 전류량을 조절하는것 이상으론 뭘 바꿀수있는 구조가 아닌듯해서 질문드려요~
권선에 탭으로 할것 같습니다
우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어요 ~~
정말로 감사합니다~~
전기 문외한입니다.
사용하는 선풍기가 교류모터로 보입니다.
최저속 라인만 rpm낮게 속도조절 못하나요?
1단 넣고 취침하렸더니 바람이 세서 220V 입력선에 저항을 달았더니 1~4단 모두 속도는 낮아졌지만 입력 교류 전압도 낮아져선지 윙윙거리며 힘겹게 도는 소리 때문에 원상복구 시켰습니다.
직류모터는 원하는 1단 라인에 저항 넣으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별로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만, 이미 시도해 보셨다고 하니까 그 연장선에서 말하자면, 220V 입력선 대신 선풍기 하부를 분해해서 1단 스위치 라인에 저항을 달면 1단만 낮출 수는 있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윙윙 힘겹게 돈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항 만으로는 입력 전압과 전류만을 제한할 수 있을 뿐, 60Hz라는 주파수를 제어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직류인 경우는 저항을 이용해 전압과 전류를 줄이면 그에 비례해서 모터 속도가 줄어드는 것은 맞는데, 이때 흐르는 전류량을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의 저항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저항에서 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면에서도 그렇고 전력 효율 면에서도 역시 추천할만한 방법은 못 됩니다. 직류 모터의 속도를 조절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PWM 제어를 하는 방법입니다.
변속 코일 을 청소할때 재봉틀기름으로 내부구리 표면을 닦아주란 말이죠. ㅡ WD40 BW100. 스프레이 구리스 는 써도 되나요.
조언인가요, 질문인가요? WD40은 일반적으로 단기적인 세척과 윤활에는 효과가 있지만, 그 세척력으로 인해 그리스를 녹여서 씻어내므로 장기적으로는 윤활에 좋지 않다고봅니다.
혹시 온도휴즈도 있나요? 회전이 안해서요 콘덴서는 테스타기로 찍을때 멀쩡해보이는데요 도통테스터시 삐소리 안나고 .다른 양품선풍기는 도통테스트시 삐소리 나던뎅요
선풍기 모델에 따라, 혹은 제조사에 따라 PTC를 채용한 제품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선풍기에는 없네요.^^;;
@@Lucky7tube 대형선풍기에요 저도 모터까지 분해해서 현장에 나뛋어요 코일하고 연결 선 거기 종이에 뜯어보면 있지 않나 해서요 다음주 출근해서 핀셋으로 풀업보려구요 구조는 머 같아요 콘덴서 +모터 영상처럼요 사이즈 차이 일뿐인데요
@@Lucky7tubettps://th-cam.com/users/shortsiXR6qxt5SOo?feature=share4
선 연결댄 끈을 풀면 나오네요 제거는 선이 다끈어지고 휴즈도 나간거 같네요
코일속에 온도휴즈있습니다,그러나 온도휴즈교환해서 사용하지마세요 코일이 과열되어 절연불량 레어쇼트 되었기때문에 위험 합니다 페기 하세요
선풍기방향을 바꿔주는 전동기에 synchronous motor라고 되어었죠? 동기전동기라고 합니다. 그 전동기에 교류를 공급할때 방향이 확률적으로 바뀌더라고요. 원리가 뭔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정확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만, 동기 전동기의 경우 회전자가 영구자석으로 되어 있고, 단상 동기 전동기의 고정자는 회전자계을 만들어내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순히 N, S만 앞뒤 혹은 좌우로 반복할 뿐이죠. 처음 자계가 주어졌을 때 영구자석이 끌려가기 쉬운 고정자 자극에 끌려감으로써 시동 방향이 결정되고, 한번 시동이 되면 시동 했던 방향으로 계속 돌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곧 설날이고 대보름인데, 과거에 대보름날 강가에 가서 쥐불놀이 깡통 돌리던 걸 생각해보면, 처음에 돌리기 시작할 때는 돌리고 싶은 방향으로 팔을 휘휘 돌려서 시동을 하지만, 일단 돌아가기 시작하면 손목만 아래위로 까딱까딱 해주면 계속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런데 시동 방향이 이렇게 무작위적이어서는 곤란한 용도에 사용되는 동기 전동기는 시동 방향을 일정하게 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원리 까지는 아직 터득하지 못하였네요. 혹시 알게 되면 추가 댓글로 공유해 보겠습니다. ^^
@@Lucky7tube 최선을 다해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풍기 모터를 뺐다 다시 끼우니까 모터가 달라 붙는 이유는 왜 그런건가요~?
천천히 돌기에 그리스를 뿌리고 끼우니까 자석이 달라붙고 안도는데 이유를 몰라서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자석이 들어 있는 선풍기 모터라... BLDC 모터인가요? 분해 및 조립 과정에서 중심이 안 맞거나 틀어진 것 같습니다. 자석과 코일철심 사이는 아주 좁은 간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중심이 안 맞아도 서로 달라붙어 버립니다.
선풍기모터가 돌다가 서고해서 분해해보니 구리코일감겨저 있는 한부분에서(위에서 봣을때 코일이 자석쪽으로 들어가는 부분) 속도조절 할때마다 지직거리며 불꽃이튀어요.
모터는 돌다 섯다 불규칙하고요.
버려야 하나요?
안전을 위해서 즉시 폐기하시고 새로 하나 구입하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불꽃이 튄다는 것은 절연(코일의 코팅)이 일부 손상되었다는 뜻입니다. 계속 사용하시면 감전이나 화재 등의 사고로 이어집니다.
버릴려고요.
가만히 놔뒀는데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해서요.
답변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좋아용ㅎㅎ
굿
Class E는 절연계급 같습니다.
사장님 세탁기 모터도 속도 조절이 가능할까요? 건강하세요.
당연히 됩니다. 요즘 나오는 세탁기는 모터 하나로 세탁과 탈수를 모두 수행하며, 심지어 세탁 모드도 빨래감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고 코스 마다 모터 속도나 움직임의 패턴이 다 다르게 작동하는데 인버터를 이용해서 이런 다양한 동작을 제어를 합니다. 다만 범용모터와 같은 구조인지는 분해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Lucky7tube 긴답변에 감사합니다 . 진원전자에서 나오는 프리볼러에도 가능한지요?
저는 전기에대하여는 무지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여기는 포항입니다.건강하세요.
@@yspark5930 무슨 용도로 사용하시려는지요? 미국이나 일본 같은 110볼트 용도로 만들어진 세탁기를 220볼트에서 사용하시려는 거라면 안 됩니다. 프리볼러에 대해서는 제가 문외한이라서 좀 검색을 해봤는데 소형이고 전자식임을 선전하는 걸로 봐서 TRIAC 이라는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서 출력 전력을 제어하는 소자라서, 단순부하(히터, 백열등, 모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세탁기 모터를 떼어내서 단독 사용하시려는 게 아니라면 요즘 세탁기에는 복잡한 전자회로가 들어있어서 프리볼라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다운트랜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사장님 프리볼러로 핸드그라인더에사용이 됩니다
세탁기 모터에 프리볼러 사용해도 될까요, 목공선반 만들려고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
감사합니다.
@@yspark5930 아, 따로 떼어서 사용하시려는 거군요. 일단 프리볼라 없이 단독으로 220V 연결에 성공하셨다면 프리볼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탁기 모터도 생산 시기나 제조 회사에 따라 구성이나 결선법이 다를 것 같아 이 이상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프리볼라 설명서에 나와 있을테지만, 단상 모터에 사용시에는 초기 구동시 큰 전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프리볼라 용량을 여유 있게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8극이면 6극은 3단용이고 2극은 콘덴서 기동용 일까요??
저도 실제 배선이 개개의 코일에 어떻게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몹시 궁금하긴 한데 더이상 분해가 힘들어서, 부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보다는,제가 좀더 연구해보고 확신이 설 때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선풍기모터 점검방법이 있을까요??
글쎄요, 모터에 문제가 생겼습니까?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상점검 차원에서 가끔 구석구석 끼어 있는 먼지 잘 닦아주고 재봉틀 기름 같은 걸로 표면을 잘 닦아주시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보통은 특별한 관리 없이 몇 년이고 그냥 쓰죠. ^^;
그게 아니라 모터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거라면 원인이나 증상도 다양할테니 여기서 답변드리긴 힘들고, 서비스 센터에 의뢰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Lucky7tube 3상모터의경우 저항측정하여 점검하는것처럼 단상모터도 점검방법이 있는가 해서 질문드렸습니다.
히터 고장난거 고치는건. 안하시나요
헉... 뜨끔 하군요.
그런데 제가 히터 고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아셨나요? 사실 제작년에 3000kW 짜리 히터 수리하는 걸 촬영하다가 결국 못 고쳐서 방송으론 안 나갔습니다. ^^;;;
혹시 제가 가지고있는 모터보다 한단계 더 쌘 모터를 찾고싶은데 봐주실수 있나요? 어떤 종류 모터인지 ㅠㅠ
안녕하세요, 모터 사진이 있으면 lucky7tube@lucky7.pe.kr 로 보내 주세요. 최대한 아는 선에서 한번 봐드릴게요. 특히 모터에 명판이 붙어 있으면 명판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 있으면 좋습니다.
@@Lucky7tube 감사합니다 메일 지금 보냈습니다
음.. 메일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네요. ^^;;
@@Lucky7tube 다시 보냈습니다 점 하나를 안찍었네요
@Felix 유감스럽게도 아직도 메일이 안 오네요.
일단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먼저 말씀드릴게요.
첫째로 모터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는 AC 모터와 DC 모터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DC 모터는 전통적인 형태의 브러시와 정류자 달린 모터가 있고, 요즘 인기 있는 BLDC 타입의 모터도 있습니다.
AC 모터도 흔한 것으로는 유도전동기, 동기모터, 유니버설 모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유니버설 모터는 AC/DC 겸용입니다.
그 외에도 서보 모터, 스텝 모터 등, 특수한 목적의 모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터 명판 정보가 꼭 필요합니다. 만일 직접 구입하신 모터라면 구입처에 문의해보실 수도 있겠지요.
산업현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유도전동기만 놓고 보더라도 종류가 단상형이 있고 삼상형이 있으며, 출력량에 따라 반 마력에서 수십 마력 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당연한 얘기지만 마력 수가 클수록 덩치도 커집니다.
영구 자석으로만 만들수없을까요.
요즘은 BLDC 노 브러시 모터를 쓴 신형 선풍기가 판매되고 있음.
그거 목 깨졌나요?
네, 목이 완전히 깨지고 부러져서 그냥 버리려다가 모터를 뜯어 보았습니다.
혹시 역회전 방법 알고계실까요
가정용 선풍기 모터는 단상 모터이기 때문에 주권선과 보조권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콘덴서 기동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이론 상 보조권선의 극성을 반대로 바꿔 배선하면 역방향으로 돌게 될 것입니다. 직접 해본 적이 없어서 이 정도로만 말씀드릴 수 있지만, 과거에 금성사에서 출시했던 선풍기 중에 "역풍" 선풍기라는 게 있었습니다. 타이머가 "정지" 위치에 도착하면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제품이었지요. 아마도 내부적으로 타이머에 의해 보조권선의 극성이 바뀌도록 설계되어 있었을 것 같습니다.
2극이면1800rpm
아닌가요
6:19 RPM = (120 * 전원주파수) / 코일극수 의 공식으로 계산하면 3600 RPM이 맞습니다. 물론 유도전동기는 슬립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3600RPM 보다는 조금 느리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굳이 공식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한국의 경우 교류전원주파수가 60Hz 인데,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알고 계시겠지만, 1초 동안 전원선의 +/-가 60회 바뀐다는 뜻입니다. 즉 1초에 60 싸이클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코일이 2극이면 두 벌이라는 뜻이고, 한 코일이 N 극일 때 다른 코일은 S 극입니다. 교류 전원의 반 싸이클이 지나면 코일 극성이 바뀌죠. N극이었던 코일은 S 극이 되고, S 극이었던 코일은 N 극이 됩니다. 그러면 회전자(로터)는 원래 정렬되어 있던 극성을 따라서 맞추려고 반 바퀴 돌아갑니다. 다시 반 싸이클이 지나면 코일 극성이 바뀌고, 로터가 반 바퀴 돌아갑니다. 결국 한 싸이클에 한 바퀴죠. RPM은 분당 회전수이니까 1분은 60초이고, 1초에 60 싸이클이니까 60초면 3600 싸이클입니다. 2극 모터는 한 싸이클에 한 바퀴이니까 3600 싸이클은 3600 바퀴 회전하는 것입니다.
전동킥보드다
990 770 600 저희집 선풍기 날개달고 알피엠 측정해밧는데 저리 나옵니더
2극이네요.
th-cam.com/video/Ra7DpUjhSag/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