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둘째를 생각한 상태에서 첫째 별이를 들였는데 제가 출퇴근을 하다가 봐도 저한테 더많은 애정을 갈구하는데 참는게 보이더라구요. 결정타로 유튜브로 고양이영상보고 있는데 애기고양이 소리에 저한테 열심히 부비대는거보고 확신했죠 '넌 외동묘여야하는구나' 앞으로도 임시보호를 할 일은 생기더라도 별이 원하는대로 해주려구요
다행인지 저희집은 다들 어릴때 온 아이들이라 그런지 평화로운(?) 집 같아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이 있나봅니다😢 동물을 반려한다는건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해야 하니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알아야하니 배울게 정말 많은것같아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나름 합사에 성공했다 싶은데 확신이 않서요. 길에서 간택이 돼서 아기냥을 입양했는데 세가지는 다해요. 그런데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둘이서 우다다를 합니다. 정말 모르겠네요. 주로 작은애가 지나가는 오빠 다리를 건다거나 오빠 항문을 핣거나 뒤에서 덮치기도 하는데 큰 녀석이 귀찮아하는 것같아 보이거든요.
15냥이중에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던 아이들인데도 사이가 안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어릴 땐 놀면서 잘 지냈는데ㅠㅠ 거기다 다리 장애가 있는 아이를 자꾸 괴롭히거나 따라 다녀서 너무 걱정입니다ㅠㅠ 몇 달 전에 새로 들어온 엄마와 새끼(이제 성묘가 되었어요)가 여전히 격리 중인데, 원래 있던 아이들과 안전문을 사이에 두고 사이가 너무 안 좋아요ㅠㅠ 말씀하신대로 담당쌤과 약물 치료에 대해 논의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유익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둘째냥이를 들이는데에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 있었네요. 처음 애기 데려왔을 때에 혼자있는게 외로울까 싶어서 둘째냥이 입양을 정말 종말 많이 고민했었어요. 그러다 새로운 냥이를 데려올 경우 합사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고양이들은 환경과 집사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 보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에 동생냥이는 결국 포기하고 외동묘로 키우기로 결정했네요.
윤쌤것만 챙겨보고 있는 3마리의 집사입니다 이번에 6월 셋째 아깽이를 구조하게 되어 1~2주 격리후 천천히 합사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첫째,둘째가 성묘라 합사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셋째가 아직 애기라 그런지 오빠,언니를 좀 괴롭히고 있어 오빠는 셋째를 쳐다만 봐도 하악질을 하려하고 셋째가 언니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올라타서 계속 피하려고만 합니다..ㅠ 대체 어떻게하면 이 엄청난 활발함을 진정시켜 합사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선생님! 정말정말 시급해요. 형제로 같이 태어나서 서로 의지하며 너무나 잘지낸 2세 남아들 두마리중 한마리가 2일정도 요도폐색으로 입원 수술했다가 집에 데리고왔는데 집에있던 한마리가 하악질을 계속하고 힘들게해요ㅠ 여기저기 찾아봐도 저희애들같은 케이스가 없어서 넘답답합니다. 아픈애가 목이 쉬어서 못알아보는걸까요? 아니면 병원냄새가 나서일까요? 시간지나면 관계가 다시 회복될까요? 같이 태어나서 한번도 떨어진적없이 잘때도 꼭붙어자던 형제끼리도 이럴수있나요? 전혀 예상못한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다행히 물어뜯거나 하진 않아요. 좀더 두고보면 될지요.
첫째가 너무 예민한 스타일이라 합사하면서 항불안제를 처방 받았어요. 5일간격으로 딱 2번 먹였는데 두번째 항불안제 먹은 이후로 운동능력이 급격이 저하 됐어요.. 4일간은 거의 움직임 없이 멍하게 지내다 7일째인 지금은 조금씩 움직이는데 소파에 오르는것도 버둥대요.. 싱크대 높이정도는 가볍게 오르는 아이였는데.. 싱크대는 아예 불가능하고요. 캣폴 오르고 내릴때도 꽈당하기도 해요. 마치 10키로 넘는 뚱냥이처럼요;. 4살에 5.9 키로 나가는 아인데 체격이 큰 편이라 정상 몸무게입니다.. 항불안제는 체중 용량보다도 적은 용량을 처방받았는데 약 부작용이 아니면 갑자기 왜 이렇게 된걸까요.. 너무 속상합니다.. 약 부작용이 이렇게 오래 가는 사례도 많이 있나요..? 얼마나 경과해야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ㅠㅠ
윤쌤 저 지금 고양이 총 2마리 중에서 첫번째 고양이는 제가 초등 학교 3 학년때 부터 지금 까지 키운 고양이 이고, 또 다른 1명 고양이는 4/6일에 데리고 왔는데… 첫째 고양이가 둘째(막내) 한테 하악질 하는데 어떡게요…? 분리는 하고 있지만 첫째 고양이가 둘째 고양이 한테 와서 하악질 하고 그러는데… 고양이들 끼리 합사 잘 하는 꿀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2살 거의 다 되가는 성묘를 키우고 있는데요 4일 정도 전에 10개월로 추정되는 유기묘를 데려왔어요 처음에 격리를 시키지 못했는데 새벽에 새로 온 아이가 집을 살피고 다니는 동안 원래 집에 있던 아이가 쫓아다니면서 때리기도 하고 평소엔 가끔 새로 온 아이 주변에서 관찰하기도 하는데요 일단 새로 온 아이를 다른 방에 격리시켜놨는데 아직 며칠 안 됐으니 합사 과정을 처음부터 시작해봐도 될까요?
전 쉽게 합사해서 합사실패를 이해 못 했는데 예민한 아이는 합사 실패가 많더라고요. 울애들에게 감사해야 할듯요. 전 냥이 임보도 많이 했거든요. 물론 둘째와 세째는 룸메이트 수준이긴 해요. ㅎㅎ 첫째가 중심을 잡아서 첫째가 둘째랑 세째랑 친해요. 알로그루밍하고 함께 자고요~~~
친자매 고양이 2마리를 각각 나이 4개월때, 6개월때 따로따로 입양했고(뒤에 데려온 고양이는 다른집에 먼저 입양갔다가 파양당해서 저희가 데려왔어요) 천천히 합사시켰는데 계속 쫓고쫓으며 한달동안 싸우네요ㅜㅜ 3개월만에 만난 친자매를 못알아보고 싸우기만 하는데 아직 1살도 안된 아기들인데 친해질수있을까요??
전 합사가 무서워서 둘째는 꿈도 못꿉니다ㅎㅎ 외동묘라 해서 외로운 건 아니라고 들어서 그냥 집안에선 우리 새벽이 하나만 끼고 살렵니다😂 낼름 혀 내놓고 있는 얼룩이 너무 귀엽네요~😚 지금도 보호소에서 잘 보살펴 주겠지만 좀 더 안락한 환경에서 남은 묘생을 사랑받으며 편안하게 지낼수있게 부디 입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얼룩아 건강하게 잘 지내렴~❤
![[87화] 고양이 겁이 많은것도 질병 입니다. 합사는 한달만 기다려보세요.](http://i.ytimg.com/vi/PZRRb-1r4aE/mqdefault.jpg)
![[115화]김선아 교수님과 함께하는 고양이 행동학. 고양이가 물어요. 고양이 놀이의 정석은? 합사 실패의정의는? 고양이 산책에 대하여. 안락사에대한 의견. 문제행동 진료는 어디서?](http://i.ytimg.com/vi/o0fxMCU-9pM/mqdefault.jpg)
우리는 사이가 그럭저럭한 그냥 룸메에요
그마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잇어요
갑자기 장애냥이가 두마리나 생겻거든요
항상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 매번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오래오래 유튜브 활동해주세요~!!
저에게 유일한 고양이 박사님은 윤샘님 뿐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잘 보고가요 수고 하셨습니다👍👍👍👍👍
큰녀석 4살때 둘째애기를 데려왔어요.지금 둘째가 2.5살입니다.한번도 같이 붙어서 잔적이 없어요.둘째는 차갑고 시원한곳만(놀숲) 첫째는 따뜻한곳,성향도 정반대구요.초기에는 둘이 레슬링도 하곤했어요.귀찮게 구는 둘째땜에 ㅎ.한번도 큰싸움은 안했어요.요즘엔 그 레슬링 마져도 안하네요.환경이 풍부해도 첫째가 독차지 하는게 보입니다.그럭저럭 지내는 사이예요.근데 무슨일 있을때는 바로 달려가서 위로하고 걱정하는거 보고는 뭉클, 둘이 키우길 잘했다 싶어요.
와 저희 조이 하루 같다....
ㅎㅎ 우.와. ㅋ
걱정은 인간의본능이져..??
저희 두 아들이 급 사이가 안 좋아져서 분리했다가 재합사! 그러나 .. 실패 ㅋㅋㅋ😅 같은 집 안에서 완전한 공간분리로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 살아있는동안은 이렇게 지내봐야죠 ^^
추후 둘째를 생각한 상태에서 첫째 별이를 들였는데 제가 출퇴근을 하다가 봐도 저한테 더많은 애정을 갈구하는데 참는게 보이더라구요. 결정타로 유튜브로 고양이영상보고 있는데 애기고양이 소리에 저한테 열심히 부비대는거보고 확신했죠 '넌 외동묘여야하는구나' 앞으로도 임시보호를 할 일은 생기더라도 별이 원하는대로 해주려구요
다행인지 저희집은 다들 어릴때 온 아이들이라 그런지 평화로운(?) 집 같아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이 있나봅니다😢
동물을 반려한다는건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해야 하니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알아야하니 배울게 정말 많은것같아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윤샘 오늘 머리스탈이 더이뻐요~^^ 잘배우고 갑니다~^^
합사 실패하여 수년째 집을 양분해서 따로 키웁니다ㅠㅠ 다행히 중문 있는 집이라 가능했네요
저희는 방문마다 방묘문있어요😂😂😂😂😂.....
저희는 사냥이인데 막둥이가 구조한냥이에요(5살) 애기때는잘지냈는데 1살때쯤부터 한고양이랑만 사이가 안좋아서 격리하고 지낸지가 4년입니다 유독 한고양이한테만 날카로워요ㅠㅠㅠ
나름 합사에 성공했다 싶은데 확신이 않서요. 길에서 간택이 돼서 아기냥을 입양했는데 세가지는 다해요. 그런데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둘이서 우다다를 합니다. 정말 모르겠네요. 주로 작은애가 지나가는 오빠 다리를 건다거나 오빠 항문을 핣거나 뒤에서 덮치기도 하는데 큰 녀석이 귀찮아하는 것같아 보이거든요.
15냥이중에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던 아이들인데도 사이가 안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어릴 땐 놀면서 잘 지냈는데ㅠㅠ 거기다 다리 장애가 있는 아이를 자꾸 괴롭히거나 따라 다녀서 너무 걱정입니다ㅠㅠ 몇 달 전에 새로 들어온 엄마와 새끼(이제 성묘가 되었어요)가 여전히 격리 중인데, 원래 있던 아이들과 안전문을 사이에 두고 사이가 너무 안 좋아요ㅠㅠ 말씀하신대로 담당쌤과 약물 치료에 대해 논의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유익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둘째냥이를 들이는데에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 있었네요. 처음 애기 데려왔을 때에 혼자있는게 외로울까 싶어서 둘째냥이 입양을 정말 종말 많이 고민했었어요. 그러다 새로운 냥이를 데려올 경우 합사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고양이들은 환경과 집사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 보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에 동생냥이는 결국 포기하고 외동묘로 키우기로 결정했네요.
합사 대실패해서 그냥저냥 사는지 3년차 입니다 😂😂... 하하하...
저두요 ㅜㅜㅋ둘째길냥이밥챙겨주다가 이사하게되면서 한살반정도 비슷한나이에 만나고 둘다 숫놈들인데 늦게들어온녀석이 일방적으로 괴롭히거등요 솔직히 괴롭힘당할때마다 첫째한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ㅜ
저두요ㅜㅜ
첫째한테 너무 미안한...😢
저두요.. 첫째를 너무 애기때 데려와서 고양이를 잘 모르기도 하고.. 아예 따로 방을 나눠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으시군요ㅠ
위로가 됩니다.
저희 집도 합사 실패로 셋째 혼자 다른 방에서 살고 있어요ㅠ
정석 단계를 했는데도 합사에 실패하신건가요?ㅠㅠ
얘기때부터 두마리 키우기 ㅎㅎ
러블이랑 아메숏
아 일단 동생고양이랑 저는 합사 성공한듯 하네요 ㅎㅎㅎ
저 세개행동은 다 해주는거 보니 큰 고양이로 인정해준듯 ㅎㅎㅎㅎ
버리고간 한달 지난아깽이 자매를 1년5개월된 수컷과 합사 했는데, 수컷이너무 좋아하여, 한 아기는 엄마 처럼 젖을 찿아서 물리고 있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죠.이제 3달 되어 이빨도 다 나고,힘도 세어요.
한주전에 차량본넷에서
아기고양이 구조해서 임보중인데
열흘정도 격리하고 난후
합사 1일차인데
울냐옹 이들이 힘들어하는건지...
도망가거나 하악을합니다.ㅜ.ㅜ
아기냥이는 아주 똥꼬발랄하고
겁없이 돌진하고 놀아달라고 하네요.
저희도요.. 2살 고양이가 사는 곳에 3개월 애기가 왔어요.. 딱 일주일째인데 아직 방묘문 두고 격리 중입니다 근데 애가 자꾸 탈출을 해서 .. 몇번 마주했는데 멀리서 볼땐 괜찮은데 가까이서 보면 하악질하고 기겁을 하네요 ..
합사.. 성공하시길 바랍니당 ㅠㅜ
@@ahhhhh-k4d저도 그러네여 키우고 있던 4살 성묘랑 일주일전 급구조한 6개월 정도된 아깽이를 암것두 모르고 합사했는데 아깽이가 하악질하고 또 성묘고양이는 아깽이를 위협하고 자꾸 몰고 다녀서 일주일만에 일단 공간을 분리했어여... 잘 되믄 좋겠어요
3개월된 아깽이가 4살 형아를 올라타고 뒷다리.꼬리 막 물어요.
캣타워도 아깽이가 장악했어요.
형아 냥이는 소리만 지르고 도망다니고..옷장위에서 잘 안 내려오네요. 파양할수도 없고..아깽이 에너지때매 고민이네요.
지금 저희집이 딱 이상황입니다ㅠ
어찌해야할지😢
어떻게 되셨너요?ㅜㅠ
윤쌤것만 챙겨보고 있는 3마리의 집사입니다
이번에 6월 셋째 아깽이를 구조하게 되어 1~2주 격리후 천천히 합사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첫째,둘째가 성묘라 합사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셋째가 아직 애기라 그런지 오빠,언니를 좀 괴롭히고 있어 오빠는 셋째를 쳐다만 봐도 하악질을 하려하고 셋째가 언니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올라타서 계속 피하려고만 합니다..ㅠ
대체 어떻게하면 이 엄청난 활발함을 진정시켜 합사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저희집도 딱 그런데. . 그냥 아깽이가 성묘가되길 기다리고있습니다. .
합사가쉽지않네여ㅠ
헉 저희도 딱!!! 이래요ㅠㅠ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헉 저도 이문제때문에 들어온건데 ㅠㅠ 어째야할까요 아깽이 넘치는 에너지때문에 1년된 냥이가 자꾸 피하고 소심해지는거같아요ㅠㅠ
@@잼잼-r2r😊😊😊😊😊😊😊😊
아...저도 딱 이 상황인데...누가 좀 답변을..ㅠㅠ
안녕하세요 ^^
길고양이 한마리 키우다가 한마리 더 데려왔습니다.
말씀하신 한달이 같은 공간에 격리하지않고 한달인건가요 어니면 격리하면서 한달인건가요?
저의 첫째고양이 여아 4년동안 온집안을 혼자 차지하다가..구조한 길냥이 둘째를 들였는데 그애가 임신중이었어요. 큰애는 어미와 새끼들에게 하악질을 하고 새끼들은 계속 들이대고..이상하게 애기들 똥꼬냄세는 맡으려고 해요. 애기들은 그거 싫어하고 ㅠ 모두 중성화는 한 상태인데
선생님! 정말정말 시급해요.
형제로 같이 태어나서
서로 의지하며 너무나 잘지낸
2세 남아들 두마리중 한마리가 2일정도 요도폐색으로 입원 수술했다가
집에 데리고왔는데
집에있던 한마리가 하악질을 계속하고 힘들게해요ㅠ 여기저기 찾아봐도 저희애들같은 케이스가 없어서 넘답답합니다.
아픈애가 목이 쉬어서 못알아보는걸까요?
아니면 병원냄새가 나서일까요?
시간지나면 관계가 다시 회복될까요?
같이 태어나서 한번도 떨어진적없이 잘때도 꼭붙어자던 형제끼리도 이럴수있나요?
전혀 예상못한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다행히 물어뜯거나 하진 않아요.
좀더 두고보면 될지요.
저희랑 거의 똑같네요. 새끼때부터 같이 키웠고 한마리가 요로결석으로 수술하고 왔더니 수술약품 냄새 때문인지 낯선 냥이 보듯 경계하고 하악질 심하게 했어요. 한달정도 지났는데 완전분리 하고 있는데도 문앞에서 하악질 하고 그러네요. 다른점은 둘이 새끼때부터도 친하진 않았고 그럭저럭 지낸정도.
첫째가 너무 예민한 스타일이라 합사하면서 항불안제를 처방 받았어요. 5일간격으로 딱 2번 먹였는데 두번째 항불안제 먹은 이후로 운동능력이 급격이 저하 됐어요.. 4일간은 거의 움직임 없이 멍하게 지내다 7일째인 지금은 조금씩 움직이는데 소파에 오르는것도 버둥대요.. 싱크대 높이정도는 가볍게 오르는 아이였는데.. 싱크대는 아예 불가능하고요. 캣폴 오르고 내릴때도 꽈당하기도 해요. 마치 10키로 넘는 뚱냥이처럼요;. 4살에 5.9 키로 나가는 아인데 체격이 큰 편이라 정상 몸무게입니다.. 항불안제는 체중 용량보다도 적은 용량을 처방받았는데 약 부작용이 아니면 갑자기 왜 이렇게 된걸까요.. 너무 속상합니다.. 약 부작용이 이렇게 오래 가는 사례도 많이 있나요..? 얼마나 경과해야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ㅠㅠ
어쩌다보니 성견과 성묘가 같이살게되었는데 둘다 서로관심이전혀 없어요. 이 경우는 합사에 성공한걸까요? 둘다 식욕,놀이,산책 정상입니다. 나이는 비슷한또래구요.
두달째 같이사는중입니다.
근데 똥꼬냄새 맡는 아이가 대장이라요? 암컷 레아가 둘째인데 똥꼬냄새는 세째 보리가 맡거든요. 레아는 울집에서 여왕인듯 하고요. 레아랑 보리는 글루밍은 안 해주고 레아가 막 냥펀치 날리고 애매한 관계예요. 둘사이에 레오가 중심을 잡아주고 두마리랑 친하고 글루밍하고 함께 자요. 이런 관계는 합사 성공인지.... ㅡ.ㅡ
원장님 3살 뱅갈 2.5개월 뱅갈아깽이가 같이한지 2주되가고 있습니다..다행히 큰문제는 없는데 큰애가 자꾸 아깽이사료를 먹어요...안그래도 살쪘는데 더 살찔까봐요...괜찮은가요?
2살반 아이와 이제 3개월된아이 집사입니다..
아깽이를 쉘터(현재미국거주)에서 데려왔는데 큰아이가 엄청 순한 아이인데 하악질을 하고 아깽이는 큰아이를 좋다고 쫓아다니는거 같은데 큰아이는 도망다니기 바쁩니다 ㅠㅠ
일단 아깽이를 방하나에 넣어놓고 하루에 한두번 하넷를 채우고 데리고 나옵니다.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어떻게 더ㅣ셨나요?
우리 안이 맨날 순돌이 때려여 😢에효
윤쌤 저 지금 고양이 총 2마리 중에서 첫번째 고양이는 제가 초등 학교 3 학년때 부터 지금 까지 키운 고양이 이고, 또 다른 1명 고양이는 4/6일에 데리고 왔는데… 첫째 고양이가 둘째(막내) 한테 하악질 하는데 어떡게요…? 분리는 하고 있지만 첫째 고양이가 둘째 고양이 한테 와서 하악질 하고 그러는데… 고양이들 끼리 합사 잘 하는 꿀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둘이 사이가 안좋아 보이다가도 놀때는 서로 술레잡기하고 서로 쫒기고 쫒는 놀이도 하는데요 .. 이정도면 사이가 좋은건가요?ㅠ
사람하고 똑같다니까 ㅋㅋ
2살때 아가냥 모셔왔는데 6~8개월 되니 아가냥을 쫓아다니며 털뜯고 하악질에 화장실앞에서 쳐다보고 챗터링까지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1년정도 다른방에 방묘문 캣폴 화장실 밥그릇 넣어주고있어요 ㅠ 합사 불가능하겠죠? ㅠㅠ
❤
2살 거의 다 되가는 성묘를 키우고 있는데요 4일 정도 전에 10개월로 추정되는 유기묘를 데려왔어요 처음에 격리를 시키지 못했는데 새벽에 새로 온 아이가 집을 살피고 다니는 동안 원래 집에 있던 아이가 쫓아다니면서 때리기도 하고 평소엔 가끔 새로 온 아이 주변에서 관찰하기도 하는데요 일단 새로 온 아이를 다른 방에 격리시켜놨는데 아직 며칠 안 됐으니 합사 과정을 처음부터 시작해봐도 될까요?
전 쉽게 합사해서 합사실패를 이해 못 했는데 예민한 아이는 합사 실패가 많더라고요. 울애들에게 감사해야 할듯요. 전 냥이 임보도 많이 했거든요. 물론 둘째와 세째는 룸메이트 수준이긴 해요. ㅎㅎ
첫째가 중심을 잡아서 첫째가 둘째랑 세째랑 친해요. 알로그루밍하고 함께 자고요~~~
둘째가 조금 예민한데 세째랑 둘째는 냥펀치하고 엉덩이 냄새를 맡는데... 그건 어떤 상태일까요?
환경은 풍부합니다.
친자매 고양이 2마리를 각각 나이 4개월때, 6개월때 따로따로 입양했고(뒤에 데려온 고양이는 다른집에 먼저 입양갔다가 파양당해서 저희가 데려왔어요) 천천히 합사시켰는데 계속 쫓고쫓으며 한달동안 싸우네요ㅜㅜ 3개월만에 만난 친자매를 못알아보고 싸우기만 하는데 아직 1살도 안된 아기들인데 친해질수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 여쭤봐요 합사 실패 하셨나요?
저희집 둘째가 1년 넘을때 셋째 아가냥 2개월을 들였는데 조금 지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둘째가 괴롭혀요
근데 아무도 파양은 싫은것도 내욕심일까요?
울 7살 딸은 둘째 딴데 갖다줘 이러는데
내가 그건 용납 못해요 ㅜㅜ
최대한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ㅠㅠ
@@지밈박 지금은 잘되긴했는데 가끔 싸워요
전 합사가 무서워서 둘째는 꿈도 못꿉니다ㅎㅎ 외동묘라 해서 외로운 건 아니라고 들어서 그냥 집안에선 우리 새벽이 하나만 끼고 살렵니다😂
낼름 혀 내놓고 있는 얼룩이 너무 귀엽네요~😚 지금도 보호소에서 잘 보살펴 주겠지만 좀 더 안락한 환경에서 남은 묘생을 사랑받으며 편안하게 지낼수있게 부디 입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얼룩아 건강하게 잘 지내렴~❤
성묘가 기준이 뭐죠.. 3살은 뭐죠??
1살부터요
선생님 정말궁금한게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첫째4개월애기랑 둘째2개월조금넘은애기랑 합사를하는데 쉬지않고 첫째가 둘째를 괴롭히네요 근데 둘째가 벨도없는지 계속해서 달려드네요
이거 노는건가요? 아님 조금더격리를해야하는건가요?
외출양이 엄마와딸 4살5살인데 아기데려왓더니 나가버렷어요 눈이동그랗게쳐다보네요 어컷하면좋을까요?
th-cam.com/video/UaX4feM5kqk/w-d-xo.html
데려온지 1년째 싸워서 샴을 어머니께 보내드리고 서로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어머니께서 돌볼 여력이 안되셔서 올초 데려오니 다시 싸우기 시작하네요.
정말 필요했던 내용이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둘째의 합사를 설명하는것이고 냥바냥이지만 최악의상황일때의 방법을 선택하는 팁을 주시는건데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네..ㅉㅉ
합사실패 했을 경우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신건 참 감사한일인데요.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곳에 보내는것,파양하는거라고 하셨는데...파양이라는 단어를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입에 올리시는게 10묘 집사인 저로서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서로 스트레스 받느니 다른 곳 가서 편하게 사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닌가요? 사람도 정말정말 안 맞는 사람과 살다보면 이혼할 수도 있고 가족하고도 안 맞으면 독립하는데요 꾸역꾸역 안고 가다가 두 마리 다 병걸려 병원 왔다갔다 하는게 더 힘들겠어요
@@wyk4565 님은 최악의 경우라고 말씀해 주셨구요.윤쌤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파양이라는 단어는 너무 아픈말이라서요.
여러번 파양당하고 제가 거둔 아이들이 많거든요.
그건 본인 욕심입니다
정말 고양이를 위한 일인지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