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 이야기와 함께 OST로 삽입된 클래식 곡을 알려드려요. 영화 '헤어질 결심'에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가 삽입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곡이 의미하는 바와, 영화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가 '마침내' 소개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우면서도 모호하고 먹먹한 이 곡을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 볼 계획인 분들, 이 곡을 사랑하는 분들 등 누구나 댓글로 소통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1:50 부분에 나오는 여성은 알마의 사진으로 오해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이 여성은 말러의 여동생입니다. (#STAFF 제작당시 편집팀이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전 비스콘티가 만든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말러의 음악이 나올때 모든 감정이 누그러지는 심정을 느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이후로 바닷가를 갈 때마다 말러의 곡을 듣곤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헤어질 결심에 말러의 곡이 나올때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참다운 예술가였던 비스콘티, 박찬욱 그리고 구스타프 말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소개해주신 안인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모님은 단지 음악 뿐 아니라 영화, 문학등 인문학의 정수를 우리에게 선물해 주시는 너무나 귀한 분이시네요. 이렇게 귀한 보석같은 선물들을 그냥 받기가 송구할 정도입니다. 오래전 한국 거주할때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카라얀 지휘의 '아다지오" CD ,, 첫곡으로 나오는 말러의 아디지에토 듣고 심연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아주 아주 가끔 아껴 듣는 음악이에요. 자주 들으면 음악에 흠이 날까봐..... 추억에 잠기게 해주신 인모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글 기다리는 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20년전쯤 티비에서 1분미만 흘러지나가는거 머리에 꽂혀서 무슨곡인지도 모르고 답답하게만 살아가다 6년전쯤에 다시 유튜브 지나가는 광고로 찾게되서 그이후 매일같이 듣는데 아직까지도 들을때마다 몸에서 소름이 돋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오래 자주들어도 안질리는곡은 처음입니다... ㅎㅎ 음악때문에 영화 한번 봐야할거같아요.
안인모선생님을 통해서 예술 그리고 인생 마지막 철학적인 삶을 배우게됩니다. 그동안 안개가 가득한 세상속에서 속절없던 어리석은 생각들을 옳곳게 바로잡아주시는 안인모선생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 모두가 소중한 자신만의 아름다운 소리를 가지고 살도록 많은 가르침을기대합니다.
클래식 초보자입니다. 가입 후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남깁니다. 그동안 말러의 곡은 다른 작곡가의 곡에 비해 우울하다는 생각에 잘 안 들었는데 오늘 소개해 주신 말러의 교향곡 5번은 꼭 한 번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헤어질 결심" 영화 이야기와 말러 교향곡 5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을 알게된 건 한 10년 됐을려나.. 코오롱 스포츠의 겨울 패딩 광고- 아마도 호주의 긴 해안을 배경으로 찍은걸로 기억함-에서 이 음악 나왔을 때임. 너무 아름다웠고..찾아듣게 되었음. 공교롭게도.. 그 광고의 주인공이 가슴을 텅~하게 만드는 고혹적인 분위기의 탕웨이 였음. 박찬욱이 정훈희 음악 안개에서 영화의 모티브를 얻었듯...이 광고에서 탕웨이와 말러의 교향곡을 선택하는 영감을 얻었을 지도..
클래식 감상 30년 매일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은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안인모님의 클래식 해설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클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암튼 음악의 배경과 여러 지식을 설명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KBS1 클래식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으로 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8가지 키워드로 해석한 [헤어질 결심]의 숨은 이야기](http://i.ytimg.com/vi/bSgThRRpNhw/mqdefault.jpg)
![[MV] A leap of faith...ความเชื่อใจครั้งสุดท้าย (From "Petrichor the series")](http://i.ytimg.com/vi/U1piZH2CNXA/mqdefault.jpg)
![BOWKYLION - วิงวอน (ex-change) [Official MV]](http://i.ytimg.com/vi/cLdnZWDaO-w/mqdefault.jpg)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와 함께 OST로 삽입된 클래식 곡을 알려드려요. 영화 '헤어질 결심'에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가 삽입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곡이 의미하는 바와, 영화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가 '마침내' 소개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우면서도 모호하고 먹먹한 이 곡을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 볼 계획인 분들, 이 곡을 사랑하는 분들 등 누구나 댓글로 소통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1:50 부분에 나오는 여성은 알마의 사진으로 오해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이 여성은 말러의 여동생입니다. (#STAFF 제작당시 편집팀이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코오롱스포츠 광고 때 파도가 밀려오는 장면 그 아름다운 장면 때 이 음악이 젤 잘 ~어울렸음
예전 비스콘티가 만든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말러의 음악이 나올때 모든 감정이 누그러지는 심정을 느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이후로 바닷가를 갈 때마다 말러의 곡을 듣곤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헤어질 결심에 말러의 곡이 나올때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참다운 예술가였던 비스콘티, 박찬욱 그리고 구스타프 말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소개해주신 안인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음악은 시다.' 라는 말 따라 음악가인 안선생이 마치 시인 같소.
대본 작가가 따로 있나 싶을 정도로 곡 해설이 잔잔한 서정시 같아서.
힐링 하고 싶을 때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 유튜브를 듣고 클래식이 알고싶다 책을 읽습니다. 저의 힐링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 보고나서 말러 교향곡 5번 전곡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로 들었습니다 설명들으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해설 너무나 감사합니다
먹먹함과 아름다움..딱 맞아떨어지네요
제가 느낀감정이랑
헤어질결심을 보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음악도 한몫했습니다. 클래식을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누를께요!
인모님은 단지 음악 뿐 아니라 영화, 문학등 인문학의 정수를 우리에게 선물해 주시는 너무나 귀한 분이시네요.
이렇게 귀한 보석같은 선물들을 그냥 받기가 송구할 정도입니다.
오래전 한국 거주할때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카라얀 지휘의 '아다지오" CD ,,
첫곡으로 나오는 말러의 아디지에토 듣고 심연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아주 아주 가끔 아껴 듣는 음악이에요. 자주 들으면 음악에 흠이 날까봐.....
추억에 잠기게 해주신 인모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글 기다리는 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철한 설명들으니 헤어질결심을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몇일전 인스타 라이브에서 부탁드렸던 아다지에토 소개 감사합니다ㅡ ^^
5번 4악장 아다지에토는 케네디 대통령 장례식때 번스타인이 뉴욕 필하모니와 연주해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말러 교향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인데 좋은 설명들으니 더 감동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산뜻하고 따뜻한 해설 감동의전율이 내맘에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천상의보이스 꿈의천사의보이스 천만불보이스 사랑합니다 💜 💕 꽃길걷기를
여전히 영화와 헤어질 결심을 하지 못하고 질척이고 있던 중인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헤어질 결심을 이미 2번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장면끝나고 정훈희, 송창식님의 안개가 흘러나오는데 그대로 그 자리에 얼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말러님 교향곡 5번과 그의 삶을 위키에서 읽어보고 들어보니 참 좋네요. 다른 교향곡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예요. 말러부인은 그리고 두명의 다른 남자와 결혼을 ㅠㅠ
한 20년전쯤 티비에서 1분미만 흘러지나가는거 머리에 꽂혀서 무슨곡인지도 모르고 답답하게만 살아가다 6년전쯤에 다시 유튜브 지나가는 광고로 찾게되서 그이후 매일같이 듣는데 아직까지도 들을때마다 몸에서 소름이 돋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오래 자주들어도 안질리는곡은 처음입니다... ㅎㅎ 음악때문에 영화 한번 봐야할거같아요.
말러 좋아하려고 애쓰는데도 넘 어려웠는데
덕분에 조금우 쉽게 맛보게 될 듯 싶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화와 음악 만큼 해설도 우아하시네요
우리 나라에서 말러하면 독보적인 풍월당 강의로 넘나도 유명한 김문경씨만 생각했는데 안인모씨 해설은 넘나도 감성이 넘쳐흐르는 해설입니다
말러의 음악이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의 삽입이 되었다니 이제 알았네요, 영화는 안 봤지만 왠지 모르게 서사가 그려지네요 :)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헤어질결심 덕에 안인모 유튭 만났네요.
구독 좋아요.꾸욱 눌렀어요.
안인모 선생님 알게되서 반갑습니다.너무좋은 음악추천 감사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말러는 아바도의 해석에 매료됬어요. 이태리사람인데 독일.오스트리아계 사람음악을 더 잘 표현하는 섬세함과 열정.그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더니..안인모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좋은 음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인모선생님을 통해서 예술 그리고 인생 마지막 철학적인 삶을 배우게됩니다.
그동안 안개가 가득한 세상속에서 속절없던 어리석은 생각들을
옳곳게 바로잡아주시는 안인모선생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 모두가 소중한 자신만의 아름다운 소리를 가지고 살도록
많은 가르침을기대합니다.
헤어질결심을 보는데 말러의 음악이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처음 듣고 무슨 곡인지 모르지만 배경과 정말 잘어울려서 찾아보니 말러의 곡이더군요.
말러 5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말러 4번을 제일 좋아하구요.
90년대에 상임지휘자에 취임하고 초창기에 녹음한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의 베를린 필 연주가
가장 탁월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브람스 교향곡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카라얀이나 사이먼 레틀보다 아바도가 좋아요.
뭔가 음악에서 순수한 날것의 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인간 아바도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특히 그 어린아이같은 미소가 그립습니다.
Mir fehlt Maestro Abbado.
중학교때 우연히 2번 부활 듣게 됐는데 고전파를 유난히 좋아했던 취향에 가해진 충격이 반세기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전축 사주신 아버지(102)께 늘 감사하고 살아왔습니다.
오
백세넘으신 아버님이 계시네요
효자이시네요^^
영화와 클래식 이야기 너무 좋네요. 영화해석도 말러이야기와 잘 엮이기도 하고 다른 해설에서 못들은 해설도 해주시는걸보니 영화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으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영화와 클래식 이야기 많이해주세요^^
안인모 클래식 해설 👏👏👏✌️
클래식 초보자입니다. 가입 후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남깁니다. 그동안 말러의 곡은 다른 작곡가의 곡에 비해 우울하다는 생각에 잘 안 들었는데 오늘 소개해 주신 말러의 교향곡 5번은 꼭 한 번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헤어질 결심" 영화 이야기와 말러 교향곡 5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음악과 영화 해설이 너무 재미있고 아름다워서, 음악 듣고 영화 보고 실망할까 두렵다. 영화 볼 때 그런 경험이 너무 많았다.
내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을 알게된 건 한 10년 됐을려나..
코오롱 스포츠의 겨울 패딩 광고- 아마도 호주의 긴 해안을 배경으로 찍은걸로 기억함-에서 이 음악 나왔을 때임. 너무 아름다웠고..찾아듣게 되었음.
공교롭게도.. 그 광고의 주인공이 가슴을 텅~하게 만드는 고혹적인 분위기의 탕웨이 였음.
박찬욱이 정훈희 음악 안개에서 영화의 모티브를 얻었듯...이 광고에서 탕웨이와 말러의 교향곡을 선택하는 영감을 얻었을 지도..
명동 예술극장에서
연극을 보는데 베니스의 죽음이란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말러 이곡에 대해서 배우가 설명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연극제목은 잊어 버렸구요!
부디 앞으로도 이와같은 해설을 열열히 환영하오니 클래시카tv채널 말고도 제발 올려주시옵소서... 감사*10배 감삽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다양한 해석이 담긴 리뷰가 많이 나오는 가운데 아님의 해석이 나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와우!
안인모 님!
GOOD VOICE!!!
좋아하는 곡였는데...영화 속에 나와서...잉글리시페이션트에서도 쓰인걸로 알고 있어요....좋네요....해석...
구독하고 하나씩 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7분의 영상에 이렇게 좋은설명을 함축적으로 전달하시는 구성에 감탄하고 갑니다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찰랑찰랑 귀걸이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헤어질 결심 OST는 반드시 시장에 출시 되어야 겠죠 ???
좀 늦은 감이 ...
클래식을 일상과 함께하도록 쉽게 접근하는 이런 해석이..
진심 환영입니다.
"안인모님 화이통!!"
적극 지지를 보냅니다.
늘 참신한 기획으로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번스타인 지휘면 빈 필과의 실황녹음이죠. 모든 연주녹음을 압도하는 ‼️
2010년 캐나다 벤쿠퍼 동계올림픽때 캐나다 아이스댄스팀이 이 음악을 배경으로 경기를 펼쳤을때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라 인상깊게 남아있었는데 10년도 더 지난 지금 이 곡의 배경을 알게돼었네요.. 헤어질 결심이란 영화에도 이 곡이 사용되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그게 벌써 10년 전이군요 Tessa/Scott 커플의 그 영상 100번도 더 봤는데 저만 좋아한게 아니었군요^^
누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
카라얀의 말러 5번 4악장을 좋아합니다
오, 배경음악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는 줄 몰랐네요.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영화 다시보고 싶네요.
th-cam.com/video/tNKxAoi-MTc/w-d-xo.htmlsi=2HiDS2CfTKFfEEPS
영화에서 이 곡이 나올 때 박찬욱 감독님이 이 광고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와우 윗댓글 보고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 광고가 원조인 듯하네요 ㅎㅎ
langsame Zeit..인생이 채워져야할 것들은 사랑 그리고 그리움....해어짐이란 어디로 향하는 것...사랑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는 자들이 어디로 향하는 시간들을 이야기한다.
사랑을 표현함을 음악으로 완벽히 구현함은 처음부터 거짓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언어유희도 많은 시도에서 비롯한 겁니다. 그 아룸다움은 그저 자유해석일뿐.. 그러나 확실한 것은 누군가에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 입니다.
Death in Venice의 주인공, 헤어질 결심의 주인공, 그리고 말러... 세 남자의 공통점이 바로 아다지에토 아닐런지...
감사
해설이 영화를 살린듯~👍
안인모 님!
고맙습니다!!!
이곡 피아노로 편곡한것도 무쟈게 좋음.
추천부탁드립니다
훌륭한 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
♡슬픔을ᆢ
깊히사랑하는까닭일까
말러를
처음들으며친밀함을느꼇습니다
지친영혼을
너른사랑으로안개처럼감싸주어행복햇습니다
말러를
사랑하지않을수없는
적요의
여름을지나며충만한기쁨을갖습니다
마침내ᆢ
말러를사랑하게된이여름을고통가운데감사합니다♥︎♡
❤
헤어질 결심
안인모선생님 넘 좋아한답니다 선생님의 넘 멋진 이런해설 매력에 안빠질자가 감히 있을까요 좀엉뚱하지만 오늘 제가슴을 뛰게만드는 한택사스인의 윤찬군해설이 너무 정교하고 감탄스러워 꼬옥 여러분들이 봤으면해서 올려봅니다
th-cam.com/video/DhUFLepewgA/w-d-xo.html
구스타프 말러를 생각할때마다
카라얀 도 함께 생각 남니다-그런데 레너드 번슈타인 지휘가 더 감동이라던데--
들어본적 없슴니다-
카라얀.
정교함의 극치
말러리안 말러리즘
말러 5번은 배경으로 나오는 아바도의 루체른 페스티벌 곡이 좋은 것 같네요....
좋은 안내 감사합니다....
콘세르트 헤바우 관현악단을 지휘한 가티의 연주도 듣기 좋아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그 죽음, 끝남에 대한 불안함이 바로 알마 말러에 의한 것이었음을! 알마 말러야 말로 세기의 팜므 파탈이었으니까요. 구스타프 말러가 알마 때문에 속 좀 끓인 걸로 알아요 ㅠㅠ
내가 그렇게 예쁩니까 ??? 라고 해주세요.
클래식 감상 30년
매일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은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안인모님의 클래식 해설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클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암튼 음악의 배경과 여러 지식을
설명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KBS1 클래식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으로 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잘보겠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탑건이죠 ㅋㅋㅋㅋㅋ
마침내…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에서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말러 아다지에토 연주자(지휘/오케스트라) 알려 주세요.
정명훈 서울시향 아닌가요...카라얀 베를린필 염두에두다 저작권료가 너무비싸 철회했다는 감독인터뷰 본듯해요
나는요, 완전 붕괴됐어요….
……..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
깊은 데 빠뜨려서 아무도 못 찾게 해요. ..
올해의 단어
‘마.침.내.’ 그리고 ‘붕괴’
영화 내용보다 해설이 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