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5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012] 05. Ein Abend bei Paul Lincke (파울 링케와 함께 이 밤을) 메들리 (Stage 무도회에의 초대)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4
  • 한국남성합창단 창단 5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012)
    일시: 2012년 9월 4일 (화)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김홍식
    피아노: 황영희
    Ein Abend bei Paul Lincke (파울 링케와 함께 이 밤을) 메들리 - Paul Lincke 곡
    파울 링케(1866~1946)는 상류계층의 전유물이었던 오페라 대신 많은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볍게 만든 오페레타를 널리 보급하여 '시만 오페레타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의 작곡가이다. 그는 아폴로극장의 상임지휘자가 된 후 극장식당을 개방하여 누구나 차를 마시며 자신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 '파울 링케와 함께 이 밤을'은 짧은 20곡의 노래를 묶은 음악극 형식의 모음곡으로, 대부분 사랑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세레나데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페레타 작곡가답게 합창에 연극적 요소와 재미있는 동작을 더하여 다양한 시각적 변화와 색다른 구성을 시도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 곡인 '베를린의 공기(Berliner Luft)'는 그의 대표작으로, 해마다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회 '발트뷔네'에서 앵콜로 연주되곤 하는데, 이 때 모든 청중들이 객석에서 일어나 휘파람을 불며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할만큼 베를린 시민들에게 있어 주제가와도 같이 사랑받는 곡이다.
    www.kmc1958.or.kr/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