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코칭 쉽게 하려면 | 감정코칭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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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มี.ค. 2020
- 다음은 어떤 엄마의 감정코칭 수행 예입니다.
“속상했겠다 엄마 같아도 화나겠다, 예전 일이 생각날 만큼 기분 나빴구나.”
“지난 일이니까 잊어버리자. 담에 또 그럼 어떻게 할 거 같아?”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구분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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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35분) 우리집 남자들, 남편과 아들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유는? 딸과는 다른 아들 육아법, 교육법, 훈육법 | #편집자는](http://i.ytimg.com/vi/ZCpF3SmYu3I/mqdefault.jpg)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적용해 보겠습니다~♡
1~3단계는 생각보다 쉬운데 4단계(감정에 이름붙인 후 성찰하기)를 잘해내는 게 핵심이군요!
또한 5단계(문제해결)는 필수가 아니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이끄는게 핵심이군요!
임작가님~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는데 있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두근두근 기다려요~~^^
친절한 임작가님! 마지막 부분에 관련 동영상 리스트 까지 올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조건 사수하겠습니다 정말 필요한 김정코칭 너무기대됩니다
6개월만에 다시 보는데 저 요즘 감정코칭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 ㅜ 감사드려요 임작가님 ♥
어릴때부터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부모가 공감해주면 아이는 회복탄력성도 좋고 부모와의 정서적인 교감도 좋아서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듯 합니다 열살 아들과 대화도 재밌고 자신의 감정도 잘 표현하기에 ...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코칭 일기도 쓰면서 노력중입니다 아이와 예전보다 사이가 더 좋아졌고 저도 편해졌고 여러모로 감정코칭 좋습니다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임작가님~
작가님 우리아이 6세8세에 알게된갈 또 감사합니다 ~^^
작가님.. 궁금한걸 진짜 잘 교육해주시네요.,감동입니당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사춘기 데뷔를 곧 앞둔 딸을 위해 저도 감정코칭에 대한 완전학습을 해야겠어요.
정말, 산너머 산이네요..
저도 사고보단 감정이 먼저 떠오르는 성격이라 이걸 극복하기 위해 만 4년을 노력했어요. 어린시절 부정적 감정을 안전하게 피드백 받아보지 못하고 산 경험때문에 아이의 짜증에는 제 무의식이 폭발적으로 나와서 자책도 많이하고 힘들었네요. 감정적 엄마라 늘 100프로 일관성있게 감정코칭을 하는건 아니지만 요즘도 노력중입니다.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인정해주고 안전하게 다뤄주며 성공의 경험을 한두번씩 경험하게 되면 감이 잡히더라구요. 분명 아이의 짜증 빈도나 시간도 줄고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오더라구요.
임작가님 요새 매일 열청 중이구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ㅎㅎ 우선 제가 갖고있는 가치관에서 확장시켜주셔서 공감을 토대로 제 사고를 잘 확장해나가고있어요. 근데 전 궁금한 게,, 아직 많은 엄마들이 정녕 이런 교육을 모르는건가요?? 전 주변에 아무리 떠들어도 다들 그냥 숫자 알파벳 한글 가르치고 그래?? 일 뿐이고. 그냥 다 그냥저냥이더라구요 ㅠㅠ 저는 같이 공감해서 같이 커나가고픈 엄마들이 있음 좋겠는데.. 저도문예창작을 졸업해서 대학시절부터 틀을벗어난 세상을 보기시작해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깨달음을 토대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내가 주위에 내 가치관을 크게 떠드는건가 싶기도하구 ㅎㅎ 아직까지 이런 엄마들이 많은건지 싶네요 ㅎㅎ
아... 현실적으로 정말 많이 모르십니다. 이런 지식은 배우지 않고서는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감정코칭은 최고의 양육기술!
높은 정서지능(= 성공지능)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런 감정이 느껴지면 넌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이게 진짜 명답이네요^^
작가님 이전에 영상을 봤을때는 제 삶에 적용이 잘 안됐는데 최근 감정코칭을 적극 실천하고 아이에게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요.^^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완벽하게 잘 정리되는 기분이 듭니다^^ 늘 감사드려요♡ 과거영상들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회적으로 빠른 아이들 속에 너무나 순진하고 순수한 아홉살된 딸아이가 겪었던 친구들 사이에서의 안좋은 감정으로 아이가 힘들어 했을때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행동했고 어떤 대화를 했었는지 되짚어 보게 됩니다.
이제 사회를 조금씩 알아가고 겪으면 겪을수록 아마도 상처도 입게 되고 다양한 감정도 알게 되겠지요
저는 아이에게 감정을 알려주고 공감해주기 위해서를 이용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딸아이를 키우는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각박한 사회속에서 마음이 점점 단단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감정코칭 참 어렵습니다.
오늘 임작가님 영상을 보면서 또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완전학습이 되어야 모든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처가 가능하겠죠?늘 공부하겠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임작님 영상을 보니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을때 감정 이해에 도움을 주기 보다 그냥 넘기려고 한적이 더 많았네요...
감정코칭 연습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동영상 보면서 반성도 하고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감정읽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저희 아이는 감정을 읽어줘도 그것때문에 속상 했어 이렇게 말하기 보단 계속 혼자 땀 뻘뻘 흘리며 다리 비비고 끙끙거리고 발로 쿵쿵 치고 쇼파 밀고 그래서 진정되면 얘기하자 하고 계속 지켜봤습니다. 다른거에 관심을 가니 그 때 풀리더니 내 기분 풀려면 아까 줄려고 한 쵸콜렛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쵸콜렛 주기전에 너가 느낀 배신감 서운함이 있을땐 다음엔 말로해줘 이렇게 말했는데 맞는건가요?? 기가 쭉 빠지는 느낌이 들고 너무 지치네요.. 한번씩 이럴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큰 아들 볼땐 웃음도 안나고 도망가고 싶어요 ㅜㅜ
일단 사용하신 방법은 틀렸네요. 다행히도.
조만간 강의로 다루어드리겠습니다.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저도 가트맨 박사책을 읽어봤지만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인지 실상에 적용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나이먹고 인지가 높아지다보니 과거에 아이와 마찰을 빚던 일들이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우선 제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비타민c와 무기질을 먹었어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걸 2년전에 이미 가르쳐주고계셨네요 진심으로 늘 감사합니다~~~
휴 작가님의 강의는 저를 돌아보게하시면서도 저의 자존감조차 올려주시네요
제가 그렇게하고있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진짜 아이에게도 중요한 감정코칭. 30대인 저도 배우고 자랏어야 햇구나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정코칭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고 그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 수 있게하며 인지적으로 잘 처리해볼 수 있게 돕는것!
네 계속해서 연습해서 잘 할 때까지 연습하겠습니다!
성격공부와 감정코징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나와 아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대하면 실수를 덜 할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시행착오를 많이 했었어요. 감정코칭 강의도 듣고 책도 읽었지만 현실에선 제 감정을 못 다스리니 욱 하고 아이에게 상처를 많이 줬던거 같아요. 엄마가 감정코칭에 대한 완전 학습이 되어 있어야하고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책보며 부분부분 따로 놀던 이론과 영역들이 임작가님 영상들을 반복해서 보면서 산발적이던 부분이 연결되고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이랄까요~ 늘 공부하고 발전하는 부모가 되고싶은데 임작가님 만나고 자신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책 읽을땐 ' 이러면 되겠지? ' 그림그려지다 막상 실전엔 머릿속이 새 하얘지는걸 경험한 뒤로 어렵게 느껴지고 늘 노력하지만 잘 안되는것 같은데 이것또한 완전학습이 필요했다니..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책임이 아니지요. 교재가 잘 쓰여져 있었어야 합니다.
06:06 그런 감정이 느껴지면 넌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많은 강의를 봤지만 이렇게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어주는건 처음이네요
정말 잘 보고갑니다!
열심히 연습하려고요^^
명강의이십니다 아이들 상담할때도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음... 다른 아이 이야기를 들으면 나름 적절한 대응법이 떠오르는데 제 아이와 그 상황안에서는 적용이 안되요
가뜩이나 공감능력도 바닥이고
제가 감정코칭을 받아야하나요?
그나마 오늘 놓친부분 집어보면 신랑이랑 대화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삼둥이네시내브로 신랑이랑 대화를 하시면서 도움을 요청하신다니 그 모습만으로 큰 교육이 될 듯요 :-)
저는 비폭력대화 수업 받고 연습모임 나가면서 굉장히 도움 많이 받았어요
관찰, 느낌, 욕구, 부탁 순으로 대화하는 법입니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짚어주면서
확실한 방법을 깨닫게 해주시다니..
이것이야 말로 찐 !! 입니다^^
우선 공감을 해주고 그 사건?을 아이가
잘 소화?시킬수 있도록 그 감정에 대해 스스로가 제대로 처리하면서 더나아가 이해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 주는것이라는 말씀 그 어떤 육아서 에서도 그 어떤 강의에서도 명확하게 느껴 본적없는 감정코칭의 제대로된 방법을 배웠어요
정서지능이 아이 양육에 있어서 기본 토대이며 가장 중요한 성장점을 부여하고 행복한 사람
으로 성공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아주 큰 기둥임을 정말 중요한것임을 깨달았는데
감정코칭의 이 스킬은 늘 일상에서 마주 할수 밖에없는 감정처리의 어려움을 잘 훈련할수 있도록 해주고 아이와의 관계도 돈독하게 해주니 얼마나 훌륭한 인생공부 입니까^^
요즘 제가 정서지능 이라는 다소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 엄청난? 지각이 생겨서 이 영상을 보니 주절 주절 했네요 감사합니다^^
감정코칭을 개발한 가트맨 박사님의 감정코칭 모델이 사실 어렵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학자들의 약점입니다. 대중에게 쉽게 설명을 잘 못합니다. ㅎㅎ
저도 사실 가트맨 박사님 책들 읽으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지루해서 ㅋㅋㅋ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감정코칭 잘하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하핫..항상5단계에서 아이해결책이 엉뚱해서 고민하고있었는데요
너무 제맘을 편하게 해주시는 영상입니다..^^
더공부하고 실천할게요~~^^
맞아요 요것도 완전학습해야되요 비
ㅓ웠다고 해봐도 힘들드라고요
감정코칭에 대해 이해하고 적용해가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둘째아이는 조립하거나 뭘 붙이거나할때 자꾸 떨어지고 안되면 혼자그렇게 짜증을 내더나구요 잘하고 싶은데 안되니 짜증이나는건 당연하겠지만 옆에서 보고있자니 참 안쓰럽기도하면서 짜증안나고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기도해요
근데 신기한건 그렇게 짜증내면서도 끝까지 스스로 해내고 그뒤엔 짜증을 더이상내지않아요
이런상황에서는 부모는 아이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야하나요?
아니면 짜증내는 그순간 개입해줘야하나요?
아이는 짜증내는순간에도 그일을 해내려고 집중하고 나름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니 저는 그냥 내버려두고 있거든요
그리고 애가 다 마친뒤어 정상적인 감정으로 돌아왔을때 그때얘기를 같이 하고있는데 제방법이 올바른것인지 궁금하네요^^
짜증을 내면서 나름 감정조절하고 있는 것이지요.
짜증낼 땐 개입하지 마시고 내버려두세요.
아이가 짜증을 다 내고 나서 조립할 때 짜증이 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lifementorjaka 감사합니다
늘 영상보고 기록하며 공부하고있고 실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답글주셔서 감사드려요^^
중학생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평소에 고민했던 부분인데 이 영상이 가슴에 와 닿아요!!
아이 감정읽어주기... 참 쉬운듯하면서 어렵고 엄마부터가 학습이 안되어있어 힘들겠지만
연습많이 해봐야겠습니다.
늘~ 영상보면서 굳게 마음 먹고 고쳐보자 바껴보자 하지만...
아이둘이 매일 지지고 볶고 싸우는것보면 저도 모르게 무너져 내리더라구요...
엄마가 바껴야 아이가 바뀌겠죠?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변화의 근본은 학습이에요.
노력하시는 모습 칭찬드리고 싶어요.
공부를 계속 해보셔요.
와 진짜 감사해요. 가트만박사님으로 감정코칭을 처음 접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매번 애매하고 잘 안되고 있어 반 포기 상태였는데 이번에 이것을 주제로 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쵝오!!!
작가님 오늘부터 피나는 노력으로 해보려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이성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스로 고안해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 잊지 않겠습니다.
Interpersonal therapy + humanistic therapy + cognitive behavior thearpy 를 종합적으로 정말 잘 설명해주시네요...
부정적 감정을 공감하고, 어떤 감정인지 정확하게 인지시키고, 그것을 이성적으로 바람직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가 생각해도록 하는 것...
명강의 감사합니다...
감정코칭은 평생필요한것같아요
제가필요해요ㅜㅜ
아까남편한테기분나빠 분노조절이 잘안됐는데 누가 나좀 감정코칭해줬으면좋겠어요ㅋㅋ
맞아요, 우리도 감정코칭 받아야 합니다. ㅎㅎ
자공 카페에 동료들 많으니 오셔서 활동해보세요
cafe.naver.com/ziagong
대기중이예요^^
저 스스로 감정부터 잘 다스리고 있었나? 돌이켜보게 되네요ㅎㅎㅎㅎ
맞아요 감정코칭 공부해야되요
근데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막상 아이가 친구관계때문에 속상해하면 이론 대로 가 아닌
제성격대로 말하죠~
''그애랑놀지마!'
그래도 우리 아이는 저보다 낫더라구요
'' 그친구는 나쁜점도있지만
좋은점도 많아 ~''
저는 계속 작가님께도 배우고 딸한테도 배우고 ~그러네요
참ㅡ 막막했는데...
감정코칭 잘해야지.. 잘해야지..하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하는 게 맞는건지 틀린건지ㅡ
근데 임작가님이 딱 답을 주시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아 ~ 아침에 정서지능보면서 느낀 답답함을 저녁에 해결해 주셨네요 어쩜
넘 감사합니다 마자요 단계로 나오니 넘 공부같고 딱딱해서 저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였는데 단계랑 부연설명까제 해주시니 은혜 받았네요
호호. 이게 제가 잘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인생멘토 임작가 최근 코로나로 리듬이 깨져서 학습지조차 안 하려고해서 참 난감했었는데 짜증내면서 잡고 시키자니 나가떨어질 것 같고 내버려두자니 습관이 엉망될 것 같아 아침에 학습지를 가지고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에게 왜 학습지를 하는지 물었고 한글을 배워야한다고 답하는 아이에게 왜 우리가 한글을 하며 왜 하기 힘든지 말해보라니 힘들다고 했어요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고 물으니 하루에 4장을 하는데 2장은 아침에 하고 저녁에 2장을 하겠다라고 아이가 생각해서 말하는거 보고 올거니 하고 무릎을 쳤네요
아이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공부도 된다는 생각에 오늘도 임작가님 영상들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달립니다 감사합니다❤️
@@hannahkim5326 훌륭합니다. 진작에 이렇게 할 걸 하는 생각 드셨겠어요.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협상을 하는 것이 핵심.
감정코칭~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공감해주고 그 감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해결책까지 찾아보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것~ 충분히 아이에게 시간을 줄 것~정확한 따뜻한 안내 감사드려요~
감정코칭이 어려운 부모님은 충분히 연습하고 피드백 받아보시라는 권유도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그리고 더불어 부모님 자신의 감정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훈련도 함께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임작가님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집에 있는 남편과 아이들이 뒤섞인 채 정신없이 지내는 제게 넘 좋은 강의입니다! 책으로 감정코칭에 대해 배우고 남편한테 실습하려다 ‘아 나는 감정코칭이 필요한 사람이구나..’했던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5단계의 흐름을 비교적 잘 수행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코칭의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39개월 여아인 제 아이가 울음과 같은 격한 감정으로 의사를 표현할 때, ‘네가 할 수 있을 때 말로 설명해줘. 설명해주면 더 잘 이해해줄 수 있어’라고 하고 안아주거나 곁에 있다가 아이가 말로서 설명하면서 차분해지면 감정코칭을 하는데요. 간혹 이게 가능치 않을 때는 ‘기다릴게’ ‘그래도 괜찮아’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때가 있어요. 대충 어떤 일때문에 그렇다는 건 지레짐작할 뿐, 붙잡아 물어볼 분위기도 아니고 물어본다고 해도 다른 얘길 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어떻게 응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지 궁금합니다!(아이가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놀라도 스스로 ‘괜찮아’하면서 다시 일을 수행하거나 다른 일을 하거나 하던데 그때도 개입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고 아이가 자랑하듯 말하면 칭찬해주고 마무리하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때로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이에게 잘못을 하고 사과를 구할 때도 아이는 95% ‘괜찮아! 그럴 수 있지~’ 하는데 제가 너무 괜찮아를 남발하는 건 아닌지도 되돌아보게 되구요 ㅠㅠ
감정코칭은 항상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정도로도 충분히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감정코칭의 목적은 아이가 감정조절을 연습하게 해주는 거라는 걸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생멘토 임작가 감사합니다 :-)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곰 이야기 하신 이후로 곰 생각만 나서 돌려보기했다는..ㅜㅜ 전 유리멘탈인가봅니다.ㅋㅋㅋㅋ
작가님 말씀처럼, 감정에 이름붙혀주기! 지금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알려주기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가 분노하는건지 억울한건지 떼를 쓰는건지 엄마는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거기에 맞춰 피드백 해주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을 땐 꼭 가슴에 손을 데어줍니다. 그리고 위로하고, 공감해주고, 너가 어떠어떠해서 지금 기분이 안좋은거다..라고 얘기해 줍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타고난 성격인건지 저희 애는 길게 울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꼭 엄마도 어릴때 나처럼 이랬어?(제가 위로해줄때 자주 쓰는말) 라는 말을 하며 스스로 감정을 정리합니다. 그럴때마다 감정코칭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곤 해요.
그 정도 수준으로만 감정코칭하셔도 훌륭합니다. ^^
감정코칭= 공감 -감정학습 -문제해결이다.
단계별로 기계적으로 하기보단 아이 감정이 잘 지나가고 해결되도록 *부모는 멘토링역할을 해주는것*이 적당하다
저도 감정학습(감정이름붙이기)이 젤 어려워요~
부모는 멘토링역할을 해주는것 이 부분에서 아~~와닿았어요. 완전학습처럼 부모가 가르치는것이 아닌 아이주도가 되야하고 부모는 멘토링역할을 하는것이구나~
감정코칭도 완전학습도 큰그림은 하나인거구나~
강의 감사해요 선생님 ^^
네, 맞아요. 혼자 서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죠.
감정학습이 엄마도 어려운 이유는 감정에 대해 학습이 잘 안 되어 있으시기 때문이에요.
감정카드라든가, 감정사전 등과 같은 도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정코칭 읽고 나도 애매했었던 부분인 감정에 이름 붙이는걸 몰랐습니다~ 아이가 생각할수 있는 시간도 안준것 같아요~ 감정이름이라는 부분을 저부터가 알아가며 감정에 이름을 넣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적용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의 아들은 아직 만2세라 공감해주는 말해주며 안아 다독이기만해도 행동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집 남편님을 대할때가 제일 어렵습니다. ㅎㅎ 남편도 저도 예민보스라.
동생이 형이 만든 레고를 실수로 망가뜨려 화가나 난 형에게 감정코칭 중 마지막에 넌 어떻게하면 좋겠어라고 아이에게 물어보았을때 대답이 "똑같이 때릴꺼야 망가뜨릴꺼야" 라고 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아이가 제시한 방법이 옳지 않은 방법일때는 어떤식으로 코칭해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작가님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아이에게
네가 이러이러하여 속상하구나 엄마도 그럴꺼 같아(감정공감)
네가 이러이러하여 질투/ 화를 느꼈네(감정 이름표) 라고 얘기해주고
시간을 주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예시같은걸 들어주시면 정말 좋을꺼같아요^^
감정 이름표도 아이가 먼저 달도록 도와주시면 좋아요.
기분이 어땠어? 어떤 감정 같아? 그런 건 질투라고 할 것 같아. 질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일까?
이런 식으로 감정에 대한 학습을 아이가 할 수 있도록 같이 도와주시는 거지요.
질투를 느꼈네 하고 엄마가 바로 말해버리면 아이가 학습이 안 되거든요.
@@lifementorjaka 아 그렇군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선생님, 우연히 선생님 채널 들어와서 너무 내용이 다 깊고 좋아 감동 중인데, 선생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요~ 심리학 전공하시고 관련 책을 집필하시는 작가이신가요? 교수님이신가요? 뭐하시는 분이시길래 이렇게
훌륭한 내용을 무료로 유툽에 성실히 열심히 올려주시는지 진짜 궁금해서요.. 동영상 목록 보니 코딩에 관해서도 올리셧던데.. 프로그래머세요??
혹시 너무 갠적인 질문이 불편하시다면 바로 삭제할께요~^^ 그냥 너무 훌륭하셔서 궁금햇습니다~~
서울대 교육학과 나오셨다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그런 학벌보다 갖고계신가치관보다, 진심으로 잘못된걸 바로알고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알아가길 진심으로 원하시는분같아요. 저는 요점이 젤 조으네요 ^^ 몇몇 말씀은 완전 제 머릿속에 박혔어요
아, 안녕하세요. 저에 대한 소개 영상은 곧 올려드릴게요.
아래 영상으로 저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
곰 곰 곰~
머하시는분이신지....,^^~ 아주 감사한 분이세요ㅎ
형제 자매 관계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제 소개는 다음 영상으로 일단 대신 해볼게요.
th-cam.com/video/088MEC6dhrM/w-d-xo.html
형제자매 관계에 관한 강의는 다음을 보셔요. (2편)
th-cam.com/video/tKHCRSmO3vw/w-d-xo.html
쌤...요즘 얼굴에 시술받으십니까? 완전...미모가 업그레이드되고 계시네요.ㅋㅋ 카페나 영상에 매일 들어가서 글 읽고 공감하는데 선배 엄마들의 얘기도 정말 도움되요.
6학년 남아인데..집 분위기가 감정이 없는 분위기에요..아이도 감정을 눌러버립니다 그리고 습관이 된것 같아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외면하고 부러 밝게 행동합니다..맘을 읽어줘도 아닌데? 하면서 거부회피합니다 집에서 지금처럼 코칭해줘도될까요?
카트맨박사님의 5단계
감정에 이름붙이기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수있을까요?아이가 유아기인데 유아기에 필요한 정서지능책이나 양육책이나 작가님영상 제목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검색해보시겠어요? cafe.naver.com/ziagong/8152
임작가님~
공감해주고. 문제해결 하는건 알겠는데용~
감정학습은 공감해준뒤
'ㅇㅇ가 슬픈감정이 들었구나'
이렇게 어떤 감정인지 알려주는 걸까용??
썸넬ㅋㅋ 인형을 달래주고 계신건가요? 갈수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재밌는 임작가님
아이고.. 속상했겠네.. 엄마도 그런 적 있었어.. 엄마도 엄청 화 나더라..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엄마도 생각 좀 해 볼게. 혹시 엄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 하고~ 엄마는 누구 편? 우리 아들 편! 꽉 안아 주기!!
선생님~! 저는 저희 8살 딸아이가 자려고만 누우면 자꾸 엄마가 쓰러지는생각. 죽는생각 이런생각이들어서 자는것을 힘들어하는게 몇달이 되는것같아요.
나름얘기해준다고 그런생각은 엄마도 어렷을때 그런생각해봤었고 그런생각이 또 들면 잠깐 생각해보고 인위적으로 생각전환이될수있게 내일해야할것들이나 오늘하루 기분좋았던일등으로 생각을 일부러바꿔 생각해보자~ 이렇게 지침을주니 자기도 알아서 요즘은
엄마 또 안좋은생각이들어ㅠ 기분좋은생각으로 바꿀께~ 이렇게말하면서 잠들더라구요
자꾸 이런생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애정결핍이나 내가 불안하게만드는무언가가있나) 나또한 너무 걱정이되네요ㅠ
이번 동영상을보니 제가 연결해서 딸아이에게 해줄수있는게 있을것같고..
제가 해줄수있는것들은무엇이고 제가 생각하지못하고있는것들은 무엇이있는지.. 고민되어 적어봅니다..
긴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
성장하면서 없어질 일입니다. 이 부분은 강의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ifementorjaka
감사합니다~~꾸벅~^^
좋은하루되세요~~
아래 중학생 부모님 댓글보니 아이가 8살이라는게 갑자기 감사해지네요
요즘 감정에 이름붙이기가 좀 어렵더라구요~ㅠ뭔가 불편한 상황들에 대해서 대부분 짜증난다고 표현을 해버리니깐..모든 불편한 감정이 짜증난다로 끝나버리는것 같아졌어요ㅠ
여러 가지 감정 이름에 대해서도 좀 공부해서..말로 꺼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감정사전, 감정카드와 같은 교재들을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사례올려보길잘했던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이게맞는걸까 항상 고민의연속이네요 ㅠ 완전학습을 위해 꾸준히노력해보렵니다^^
이 사례 올려주신 맘이시군요 ㅎㅎ
아이가 종이접기를 하다가 화내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옆에가서 니가 만들고 싶은대로 되지 않아서 화가 나는 구나... 하고 지켜보다.. 엄마 도움 필요하거나 하면 이야기해. 정도만 해도 될가요? ㅋ
화난 개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스스로에게 화내는 거라면 일단 건들지 말다가 나중에 화가 좀 풀리면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6세아이 구요,, 블럭 등 실패했을때 소리지르고
던지고 울어요,, 행동에 먼저 훈육을 하나요?
화난감정을 공감해 줘야하나요?ㅠ도와주세요ㅠ
아니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화라는 감정을 아이가 느꼈을 때 이를 이성적으로 잘 처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감정코칭입니다.
소리지르는 것은 못하게 막습니다. 몸을 결박시키고 소리지르지 못하게 막아주셔요. 울어도 되지만 블럭을 던져선 안 됩니다. 블럭을 던지면 생각하는 의자로 보냅니다. 아이가 감정이 누그러졌을 때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아이에게 물어보고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게 합니다. 요점은 감정엔 공감해주지만, 공격적인 행동을 안 할 때에만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행동이 나오면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용납하시면 안 돼요. 단호하게.
진짜 물건이 부서지거나 다치는 상황이 아니면 전 반응을 좀 무시하면서안양손을 잡아요.그리고 낮고 단호한 어조로 눈을 맞추고"너가 블럭을 완성하고 싶었다는 거니까 우선 던진거 가지고 와..던진건 자신과 상대방을 다치게 하는 일이야.가지고 와 완성할 수 있는 방법 같이 찾아보자" 어떤 날은 금방 수긍 하는데 어떤날은 삐짐이 한참가요.
^^;;대신 어떤 행동을 할 때 살살 놓을 때 " 너가(아이이름을 불러주면 좋아요) 물건을 소중하게 살살 놓으니까 블럭이 훨씬 잘 쌓여진다~엄마가 봐도 멋진 블럭이 만들어지고 있네." 이러니 예전보다 좋아지긴 해요.
저는 머리가 나빠서요ㅠ
공감해준 다음 어떻게 그것을 나눠야할지
어떻게 그걸 생각해보게 하는지 간단한 예시라도 들어주심 안될까요?
임작가님, 감정코칭에 대한 분석적인 말씀 넘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 감정 읽고 조심해야하는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예전에 애들한테 구나병이라는 말이 돌았다고 합니다.
그랬"구나"
속상했"구나"
형식적인 감정코칭 기술보다 진심이 담긴 공감이 참 중요하게 느껴네요.
파란 소화기 / 가족회의기법 구나병 이라니.. 아이들은 정말 형식적인 느낌을 금방 캐치하네요.. 소름... 정말 진심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저희아이는 울면 아무것도 안들리는것처럼
진짜 엄청나게울었거든요
관찰해보면 자기감정때문에 괴로운거같았어요
저는 아이를 품에안고 가만히 등을 쓸어주었어요
잠시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안정을찾는데
그뒤에 대화를 했어요
말로 그래그랬구나는 통하지 않았거든요
일단 어느정도 이성을 잡고있어야가능 ㅋ
진짜 그렇게울땐 엄마가 무슨말을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못할정도였어요
몇년간 정성을 들여서 저도 공부했구요
지금은 화감정에 휩싸일때
벗어나는 시간이 짧아지고있어요
어떤육아전문가는 울때 지쳐서 그칠때까지
내버려두라고했었죠
제 아이어릴때 들음,..
제아이는 그런경우 버림받았다고 느꼈음
가끔 필요한경우도있지
무시요법
그걸 모든 상황에 쓰는 부모가 있다는게
문제...
엄마도 엄마공부해야함..
아이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야되고
엄마성향도 정확히 파악해야함
나와 내아이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함
4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가정 보육하면서 애착 만큼은 탄탄하게 잘 이루어 졌다고 믿었어요. 그런데 작가님 강의 보면서 제가 감정 코칭을 정말 못 해줬단 걸 알았습니다. 제 딸은 스스로 옷을 입다가 잘 안 되면 짜증을 심하게 부리는데요, 이런 경우에 옷 입기가 잘 안 되는구나. 그래서 짜증이 났구나? 짜증 부린다고 잘 입어질까? 왜 잘 안 되는지 생각을 해 봐. 단추가 잠궈져 있는지 아니면 뒤집혀 있는지.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 보던지. 이렇게 말해줍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나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짜증내는 게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알려줬더니, 인어공주도 짜증 절대 안 내? 뽀로로도 짜증 안 내지? 라고 물어보네요. 이럴 땐 어떻게 대답해 주면 좋을까요?
아이가 짜증을 낼 때 그 짜증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두셔도 됩니다.
저도 짜증날 때 혼자 소리치고 그럴 때가 많아요. ㅎㅎ
그냥 내버려두면 타올랐다가 사그러들어요.
짜증을 다 내고 나서(감정이 가라 앉은 다음에) 감정코칭에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시면 될 거예요. 옷 입다가 짜증이 나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시는 거지요. 감정조절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짜증은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그게 남한테 피해를 주지만 않으면 되는 거지요. 인어공주도 짜증나고 뽀로로도 짜증낼 수 있습니다. 짜증은 하나의 감정이기 때문에 그래요.
즉, 결론: 어머니께서 감정에 대한 완전학습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감정에 대해 학습을 해보세요.
@@lifementorjaka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에 대해 완전 학습 해야 겠어요.
아이에게 감정코칭을 하고있는데 요즘 아이가 저에대한 감정이 안좋을때 "흥 엄마너무해"를
너무 자주하니 제가 잘못하고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될지...
그런 논리로 다 잘될것 같으면 형벌이라는 것이 우리 사회에 필요 없겟죠..물론 가장 이상적인 방법임에는 분명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죠..때론 감정코칭을 .때로는 공감보다는 옳고 그름을 확실히 알려주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그것도 사회화의 과정이니간요...공감공감 하다보니 공감에 중독된 성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다 힘든데 누가 공감해준다고 그러는 건지..
감정과 행동은 별개입니다.
감정에 공감을 해주라는 것이지 그릇된 행동에 공감을 해주란게 아니잖아요.
감정공감 후 아이가 진정이 되면 행동수정을 위한 훈육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정이 격해져 있을 때는 그 어떤 좋은 말과 훈육도 마음에 와 닿지 않아요.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사춘기애들은 감정공감해주고 다음엔 같은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물어보면 지적질 하는것 같다고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나가라고 합니다. 감정공감까지는 잘 가는데 그 다음으로 나가질 못하네요.
공감해준다음 나쁜말하거나 때려부수는거 말고 어떻게 할수있을까?어떻게 했으면좋겠어?했더니
울면서
자기는 너무 화가나서
게임하거나 돈훔치거나 학교학원안가는거밖에 안된다며 막 웁니다 진짜 주체안되서 괴로워하면서요 그럼 뭐라고 해줘야 할까요? 그건 안되는거 알잖아 하니 또 난리를 칩니다ㅠ
대화로 해결할 선을 넘었네요. 게임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자유이겠지만 돈을 훔치면 안 됩니다. 화가 나도 돈을 훔치면 안 돼요.
10살 조카가 부정적 감정을 처리 못하고 작은일에도 폭발해서 소리를 있는 힘껏 지르고 웁니다. 전혀 통제가 안되요.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안만나고 싶어요. 벌써 3학년인 아이, 제 애도 아니고 조카인데, 이모가 감정코칭이 가능할까요?
7살 딸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요즘 나쁜말을 많이해서..이게 어디서부터가 시작인지..신랑하고도 얘기해보기도 하고 유치원에서 듣고오는말도 있는것같구요..저희부부가 다투기는 해도 나쁜말을 사용하지는 않는데.. 누가죽었으면 좋겠다.죽여버릴꺼야.아이씨..등등 정말 놀랄만한 단어.문장을 사용해서 제가 심장이 내려앉을것같아요. 아직 심리상담은 안해봤구요. 그런말을 하고나서 본인도 잘못한걸 알고.안하고싶은데.자꾸생각이 든다고하고.. 하지말아보자.최선을 다해노력해보자하면. 본인을 최선을 다해노력하고있다고 말하고.. 그럼 속으로 말해도 되냐고도 하고..하루에도 수십번 무너집니다. 작년 딸의 친한친구가 그런비슷한 말을 했을때. 정말 상상도 못한 말들이어서,저희딸은 그때 듣지도 보지도못했던 말들이.. 지금은 제딸이 하고있는게.정말 너무 힘듭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데. 그럴때 정말 잘하고있다 많이좋아지고있다고 말해주지만 아직까지 순간적으로 나올때가 있어요 신나게 뛰어놀때는 덜하구요.. 착한 저희딸이 친구들앞에서 그런말을 했을때 친구들이 저희딸을 나쁘게 볼까봐도 걱정되고.. 작가님.답변부탁드립니다 지혜롭게 대처하는.부모가되고싶어요
언제나 진단이 먼저입니다.
왜 그런 나쁜 말을 하는 행동을 코칭해주긴 해야 하지만 아이가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셔야 합니다.
인생멘토 임작가 답변감사합니다!오늘 아침에도 부드럽게.한번.물어보았어요~많이좋아져서 얘기한번해볼까..이렇게..근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곰곰 생각해보니..저희가 아이들앞에서 말다툼했던게.시작인건지..엄마한테 혼났을때 부터인건지..돌아보게.되더라구요..좀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보기로..좀더 다잡아봅니다 신랑권유로 구독하게 되었고..어젯밤도 보다가.새벽2시가 다 돼서야 잠이 들었네요..감사드려요^^
아...알면서......왜그랬을까싶네요ㅠㅠ
학습과 연습을 좀 더 하시면 됩니당 ㅠㅠ
아이의 다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감정코칭이 잘된다 생각되는데.6세남아가 권위적인 아빠와 관계에서 화나거나 납득이 안되거나 슬픈 감정이 생기면 감정코칭하기가 어려워요.아이감정을 코칭하는게 꼭 아빠를 잘못된 사람을 만드는것같고 아빠와 엄마는 의견이 다르니 양육에 혼동이 될거같아서요.
근본적으론 아빠와 양육방식에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36개월 이하 유아들에게도 이방법 데로 하면 될까요~~?
작가님 덕분에 아이들 교육의 시작을 학원 도움없이 시작해봅니다 쉽지 않겠지만 힘들때마다 작가님 도움 받고 싶어요
혹시 아이들 공부환경에 대해 따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책상 의자 선택요
공부환경은 아이의 성격에 맞게 라고 말씀드리게 되네요.
정적인 환경이 맞는 아이가 있고 개방되고 동적인 환경이 맞는 아이도 있고요.
책상, 의자 선택은 제 영역이 아니옵니다 ㅎㅎ
저보다 부모님들이 더 잘 선택하실듯
복잡한 정서 코칭을 3단계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아이 정서코칭은 말씀하신 대로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 어머님이 '지난일이니 잊어 버리자'하는 것은 일종의 아이 문제를 '축소전환(별일 아닌것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이때 문제해결을 위해 아이가 대안을 찾도록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통해 나온 방법을 실행하도록 지지해 주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맞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으시네요.
형제가 둘이 싸울때 제일 어려워요
둘이 서로 속상하고 억울한 그런 상황이요...
어떻게 이야기 해 줘야 할지...
싸우기 전에 떼어놓으셔야 합니다. 규칙을 정하고 평화롭게 둘이 공존할 방법을 찾아주셔요.
영상을 봐도 어렵네요. 공감까지는 잘 하겠는데요, 감정을 소화시킬 시간 주기 또는 감정에 이름붙일 시간 주기..는
추상적이게만 느껴져요.
그래서 뭐라고 말해야 하는 걸까요..;; 떠오르질 않네요^^; 감정코칭에 대한 영상을 더 봐야겠군요..
감정에 대한 학습을 더 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감정에 대한 지식, 경험이 아직 충분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임작가님 초등저학년부터
다시시작해도 안늦을까요?ㅠ
그럼요.... ㅠㅠ
저의 부모님이 60대가 훌쩍 넘으셨는데 지금이라도 저에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lifementorjaka 댓글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짠한 마음이 드네요ㅠ
발달센터에서 조차도 못해준걸 임작가님께서 해주시네요 단순히 아이마음만 알아라 하니 너무 어려워서 안되더라구요 상세하게 나뉘어져 보니 좀더 쉽게 다가올수있었어요 반복해서 봐서 몸에 흡수될 수 있게 해볼께요 너무 제 감정이 바닥을 칠때 그날이 오거나 사실 제 감정이 잘 안되더라구요 힘든데 애가 말안들어주고하면 제 감정도 쉽게무너져 아이마음을 알아주기보다 내 마음을 누가 알아주길 바라거든요 그 점은 특히나 신랑이 도와준다면 더할나위없을텐데 하하
엄마가 힘들 땐 안 해주셔도 됩니다. 체력과 에너지가 있을 때만 해주셔도 돼요.
작가님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나름 감정 공감해주려 노력하는데 가끔은 진짜 화가납니다. 8살 된 남자아이가 기질적으로 불안이 높고 예민한데 특히 너무 잘 운다는거에요. 아프거나 화나서 우는건 그렇다쳐도 승부욕도 높아서 게임에 져도 웁니다ㅜㅜ 차라리 소리치고 화를 내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우는 모습이 가끔은 정말 짜증이나요.ㅜㅜ 예로, 저와 주사위 게임해서 본인이 이길때까지 하고 여러번지면 결국 우는데(주사위라 일부러 져줄수도 없습니다ㅜㅜ) 저도 짜증나서 이젠 '너의 속상한 마음은 알지만 게임에 졌다고 울고 그러면 엄마도 너와 게임을 계속 하고 싶지않다. 그만하자'고 얘기하게됩니다ㅜㅜ
그래도 그나마 저는 평소에 그런 맘을 눌러가며 공감해주려고는 노력하는데 남편은 아이가 동생때매 화나서 울때마다 남자는 우는거 아니라는 둥 차라리 동생을 때리라는 둥 그런 말하면서 화를 내니 그런 남편한테 더 짜증이 나구요ㅡ.ㅡ
이제 아이가 초등입학하는데 남자아이인데다가 툭하면 우는 아이가 혹시나 왕따라도 될까 싶어, 자꾸 우는 모습을 보이면 친구들과 남동생은 너를 약하게 보고 우습게 본다고 얘기해주니 생각을 하는 표정이더라구요. 어른도 슬프고 화가나서 울때있지만 약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 혼자있을때 우는거라고 말하고, 친구랑 동생이 보는 앞에선 눈물이 나도 좀 참는것도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맞대응으로 쎄게 말하거나 때리지못하니 함부로 대하는 남자아이가 있어 트러블을 겪은 경험이 몇번있어 초등가게되니 더 걱정이 되네요. 제가 잘하는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코칭하면 좋을지 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아... 어째요. 총체적 난국이겠어요. 우는 아이 보는 건 아무리 엄마라도 보기 힘든 일입니다.
아이가 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아이가 감정조절을 배울 수 있게 감정코칭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울 때 개입하지 마시고 울음이 끝난 뒤 우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이 우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해봐야 합니다. 이성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아이가 감정에 대한 학습을 여러 번 해봐야 합니다.
왜 우는가, 어떤 감정을 느껴서, 어떻게 해야 우는 일을 줄일 수 있을까 등등 계속 아이에게 물어보시고 대답을 이끌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lifementorjaka 엄마의 힘듦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되네요^^ 하신 말씀 잘 곱씹어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완전학습
저도 이쯤되니 작가님본명과나이등등 궁금해졌는데 카페에가봐도 뚜렷히나와있진않았어요
제 소개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우선 다음 영상으로 대신해보겠습니다.
th-cam.com/video/088MEC6dhrM/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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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예시 하나 주시면 좋을듯 싶어요..좀 어렵네요ㅠㅠ
상황을 설명해주셔요. 적합한 예시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카페에 올려주세요.
cafe.naver.com/ziagong
왜 높은 정서지능이 성공지능으로 되는 거예요?
임작가님 채널 재생목록 '지능' 부분 영상들 보시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앗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