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기가 마음에 들어서(?) 메기로 n라인 출고했는데 전동트렁크랑 빌트인캠2 빼고는 딱히…바뀐점에 대한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잘달리고 잘서고 컨트롤만 해준다면 조금 딱딱하지만 탈만한 가족용 세단의 역활은 충분히 해주고있어요. 다만 차량이 가지고 있는 태생의 한계같은게 드러나는 차라서 아쉽습니다. n이 추구하는 3가지의 목표에서 일상에서 탈수 있는 스포츠카의 정도의 목표는 어느정도 가지고 가는 것 같은데 코너링의 악동이라던가 펀드라이빙을 추구한다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하위인 n라인이지만 i30이나 아반떼 같은 경우에는 충분하진 않지만 n의 감성이라도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그점에 있어서 더 아쉽게 e-lsd의 부재나 4륜의 부재가 부각 되는 것 같습니다. N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상위라인(스팅어/g70)의 영역도 같이 침범하지 않아야되기 때문에 이 차량이 더 한계를 가지게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네요. 영상을 보면서 전모델을 소지하고 운행하신 경험을 가지고 있으셔서 그런지 바뀐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김PD님, 리뷰잘봤습니다. 이번에 소나타디엣지 엔라인 2.5 를 사려고하는데요 제가 실은 허리가 썩 좋지 못하거든요. 근데 다른 리뷰를 보니 2.5는 딱딱해서 허리안좋으면 타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ㅜㅜ 뒷좌석도 딱딱해서 2열에 사람태우기어렵겠다는 리뷰가있던데 그것도 그런지요. 실제 타보시니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N라인 2.5T가 허리 안 좋으신 분들이 못 타실 정도의 세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면이 좋거나, 요철이 있어도 높거나 깊지 않다면, 승차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과속 방지턱이 높거나, 오돌토돌한 구간이 지속되거나, 도로가 패인 깊이가 깊은 곳을 통과할 때는, 불편하기는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현대에서 운영하는 시승 센터(=드라이빙 라운지) 중에 2.5T N라인이 있는 곳에 미리 예약을 하셔서, 타 보신 후에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open diff 차량은 1.6T든 2.0이던, 코너에 과한 속도로 진입한 상황에서, 안쪽 바퀴가 들릴 정도로 핸들 조향하는 상태에서, 악셀 밟으면, 다 생기는 증상임. 뭔 N-line만의 증상임? open diff 차량을 LSD 달린 차량처럼 몰아붙이니.. 저러는 거지.. open diff 차량은 open diff 차량처럼 운전해야하는 거지.. open diff 차량의 전형적인 특성을 차에 문제가 있는것 처럼 계속 반복하네.. open diff 전륜차를 후륜차처럼 운전해놓고, 코너 탈출할 때 가속하니, 자꾸 언더스티어 난다고 불평할 사람이여..
수많은 차리뷰를 봣지만
이렇게 차분하고 생동감잇는 채널은
첨미 구독ㄱㄱ
감사합니다.
종종 방문해 주세요.
공격적인 운전에서 침착한 리뷰라니 정말 엄청난 실력 이네요 ... 구독합니당
익숙한 코스여서, 조금 마음 편히 탈 수 있어서, 그렇게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혼다 어코드와 비교해서... 더 잘 만든차는 뭘까요 4000-5000정도의 예산이라면??❤
생동감 있는 시승기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실물이 광장히 예쁘더라구요 궁금했는데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의 성능적인 측면에서 상세한 설명해주셔서 잠재적 구매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메기가 마음에 들어서(?) 메기로 n라인 출고했는데 전동트렁크랑 빌트인캠2 빼고는 딱히…바뀐점에 대한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잘달리고 잘서고 컨트롤만 해준다면 조금 딱딱하지만 탈만한 가족용 세단의 역활은 충분히 해주고있어요. 다만 차량이 가지고 있는 태생의 한계같은게 드러나는 차라서 아쉽습니다. n이 추구하는 3가지의 목표에서 일상에서 탈수 있는 스포츠카의 정도의 목표는 어느정도 가지고 가는 것 같은데 코너링의 악동이라던가 펀드라이빙을 추구한다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하위인 n라인이지만 i30이나 아반떼 같은 경우에는 충분하진 않지만 n의 감성이라도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그점에 있어서 더 아쉽게 e-lsd의 부재나 4륜의 부재가 부각 되는 것 같습니다. N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상위라인(스팅어/g70)의 영역도 같이 침범하지 않아야되기 때문에 이 차량이 더 한계를 가지게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네요. 영상을 보면서 전모델을 소지하고 운행하신 경험을 가지고 있으셔서 그런지 바뀐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N라인 오너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가족을 배려하면서, 가끔씩만 혼자 즐기는 차로서는,
(저는 비록 떠나 보냈지만)여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쏘나타 n line 에 최적화된 운전법이 무엇일까 굉장히 궁금해지는 시승기였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녹턴그레이매트 색상은 외관 리뷰가 잘 없는데 외관 리뷰도 한번 해주세요~
제가 외관 리뷰를 못 찍고, 차를 반납했네여.
오너 입장에서 전 모델과 비교 해서 말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디가 달라졌는지 체감이 된다랄까요
감사합니다.
타이어가 올시즌에 제가 타 본 시승차 기준 40psi로 들어가 있어서, 추후 스포츠 타이어에 공기압 낮추면 한계치는 오를 듯 합니다.
제가 구형 쏘나타 N라인을 보유했었고,
썸머 타이어까지 사용해 보았었는데,
약간 나아지기는 했지만, 큰 차이는 없었던 기억입니다.
G20 3시리즈에 비하면 어떻다고 보시나요?
구동 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같은 선상에서 비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더의 대마왕이구나. 역시 G70 후륜이려나...
LSD 없는 고출력 전륜 구동이라고 받아들이면 이해가 됩니다.
긴박한 순간에서도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게 놀라움...
감사합니다.
I30nline 또는 벨로스터N 과 비교했을때 서스펜션 감쇠력이 어떤가요?
i30 N라인은 제대로 경험을 못 해 보아서 모르겠습니다.
벨N과 비교하면, 감쇄력 3가지 단계 중에, 1과 2 사이 같습니다.
1에 가깝구요.
asd 사운드가 이전 구형 엔라인과 많이 다른가요?? 신형은 시승을 해봤는데 구형은 못해봐서 궁금하네요
우리 동네서 양구 가는 구길이네요~
배후령 옛길~ 양구 구길 코스가 와인딩에는 최고죠^^
드라이빙 매니아에게는 천국에 사시는군요.
사고싶다가도 후방 방향지시등 보면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짐
아.
저도 뒷모습은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피디님 2.5T 아침에 시동걸때 RPM이 2천까지 올라가는데 정상인지 궁금하네요??
네정상이에여~ 냉간시 1500~2천 갔다가 블루투스 연결되고 30초~1분정도 지나면 천으로 떨어져요
김PD님, 리뷰잘봤습니다. 이번에 소나타디엣지 엔라인 2.5 를 사려고하는데요 제가 실은 허리가 썩 좋지 못하거든요. 근데 다른 리뷰를 보니 2.5는 딱딱해서 허리안좋으면 타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ㅜㅜ 뒷좌석도 딱딱해서 2열에 사람태우기어렵겠다는 리뷰가있던데 그것도 그런지요. 실제 타보시니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N라인 2.5T가 허리 안 좋으신 분들이 못 타실 정도의 세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면이 좋거나, 요철이 있어도 높거나 깊지 않다면, 승차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과속 방지턱이 높거나,
오돌토돌한 구간이 지속되거나,
도로가 패인 깊이가 깊은 곳을 통과할 때는,
불편하기는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현대에서 운영하는 시승 센터(=드라이빙 라운지) 중에
2.5T N라인이 있는 곳에 미리 예약을 하셔서,
타 보신 후에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nCoreLabTV 피디님, 감사합니다!
언더의 향연이라 밸런스가 자꾸 무너지는듯…
엔라인이 내가 타는 530i보다 빨라요
골프 와인딩 보다 이거보니 암걸릴거 같네 얜 패스
Wow cars 🚗 😳 😍 😕 Hyundai sonata n line 🚗 😳 😍 😕 🎉😊
톨센이라도 달아주면 좋겠다.
lsd가 아쉽네요.
N '라인'이어서 어쩔 수 없지만, 아쉬움은 감춰지지 않더라구요.
lsd없어서 아엔가셨으니 이번시승도 기대감 별로없으셨을듯😢
아 어느 정도는 그랬습니다.
달리기 차는 후륜
직빨머신 ㄷㄷㄷ
open diff 차량은 1.6T든 2.0이던, 코너에 과한 속도로 진입한 상황에서, 안쪽 바퀴가 들릴 정도로 핸들 조향하는 상태에서, 악셀 밟으면, 다 생기는 증상임. 뭔 N-line만의 증상임?
open diff 차량을 LSD 달린 차량처럼 몰아붙이니.. 저러는 거지.. open diff 차량은 open diff 차량처럼 운전해야하는 거지..
open diff 차량의 전형적인 특성을 차에 문제가 있는것 처럼 계속 반복하네..
open diff 전륜차를 후륜차처럼 운전해놓고, 코너 탈출할 때 가속하니, 자꾸 언더스티어 난다고 불평할 사람이여..
애증의 쏘나타ㅠㅠ
쏘나타2.5t 리뷰들을 보면 하체가 많이 딱딱하다고 하는데, 노멀기준으로 스팅어2.5t 와 비교하면 어느차가 더 딱딱할까요?
제가 스팅어 2.5T를 못 타 보아서, 뭐라고 말씀드릴 소스가 없네요.
@@EnCoreLabTV 네 답변 감사합니다
출력대비 너무 타이어가 아쉽습니다. 출력 생각하면 ps4나ps5 끼워야 될 것인데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2.5T에 한해서, 썸머 타이어 옵션을 두면 좋겠습니다.
물론, 수요가 매우 적어서,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만요.
그럼타이어를 바꾸고 하든지
순정 출고 상태의 차 자체를 테스트하고 리뷰하는건데 다 바꾸면 의미가 없지요.
진짜 생각없이 댓글 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