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되어도 어디 아프지 않고 산책하는거보니 보호자님들께서 얼마나 잘 해주셨는지 알 것 같네요.. 아이들이 무지개다리 건너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20살이 되도록 건강하단건 한없이 잘 해주셨다는 뜻이니까요ㅎㅎ 하늘의 별이 될때까지 꼭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노견을 키우고 있고 실제 아이들과 절친이었던 아이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많이 두려워요 매일 매일 더 많이 말해주고 더 많이 만져주고 더 많이 눈마주치자고 다짐하지만... 노견과 함께 산다는건... 하루하루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앞으로도 쭈욱 사랑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와 함께 있어주기를..... 딱 오늘 처럼만..딱 지금처럼만 있어줘 나의 강아지들
강아지16살때 이별준비 마음준비 하라고해서 해봤는데 불가능했다 머리는 이해를 해도 마음은 받아들일수 없었고 사실 내몸이 이별을 부정하고있었다. 내아이가 죽는다는걸 받아들이고 인정할수있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는가 그러다3개월 밤낮으로 우리집 개가 투병생활하게 되었고 그걸 돌보면서 내손으로 보내도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가족의 이별이였다. 단순히 개가아니라 나의 가족을보낸거였다 세상이 무너지는거같고 몸속에 모든 눈물이 말라버리는듯한 느낌이였다. 세상은 어제와같이 오늘도 시간이 흐르고 이아이의 죽음의 슬픔은 나밖에 기억해줄이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다. 나에겐 세상 어떤사람보다도 큰의미였는데 나만 기억하고 나만슬퍼하는게 너무 서글펐다. 나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아이가 이제 추억으로밖에 기억할 수밖에 없는 지금도 문득문득 사무치게 그립다.
정말공감합니다... 저는 2주전에 우리집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마음이 너무아프더군요... 내가 정말 사랑했구나... 진짜 가족이였구나 ...10대때부터 17년을 키웠거든요 정말 가고나니 못해준게 생각이많이나요... 정말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노견을 키우시고있는분들 정말 평소에 사랑한다 많이해주시고 이쁜사진들 추억많이 만드세요... 너무그립다 세니야~!! 하늘에 잘있지 우리꼭 나중에 다시만나자... 많이사랑해 ...
배변하고 칭찬받는거 ㅋㅋㅋㅋㅋㅋ 울 강쥐도 14년 내내 하루에도 여러 번 볼일 볼 때마다 폭풍칭찬 받았음. 진짜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매일... 칭찬 하는 사람들도 질리지도 않고 계속 "와~ 우리 호두 똥쌌네! 넘 잘했다!" 이러는게 더 신기함. 그래서 대학교땐가, 한 번 엄마한테 농담삼아 "저 시끼는 변기에 똥만 싸도 칭찬 받네. 나도 그거 잘하는데 왜 박대함?" 이라고 했다가 강제 출가외인 될 뻔.. 잘 먹어도 칭찬 잘 싸도 칭찬 잘 놀아도 칭찬..! 뭘 해도 칭찬받을 일밖에 없는 우리 이쁜 애기들 :) 사랑해. 보고싶다 호두야. 나중에 누나랑 다시 만나자.
19살 아이와 함께삽니다. 나를 보는것같아 보는 내내 쓰담쓰담하며 끄덕이며 함께 공감했어요! 쉬야만해도 걸어만줘도 맘마만 먹어줘도 그게 뭐라도 고맙고 기특해서 웃습니다^^ 크게 아픈데없이 노화로 느려지는 모든것을 천천히 그저 자연스레 받아들여줍니다. 바라건대... 아프지않게 제 품에서 천천히 그렇게 무지개다리건너주기를...그 마지막 순간이 어느날 온다면...끝까지 두눈 바라보면서 너로인해 행복했다고 사랑했다고 계속 얘기해주려합니다... 고마워요 노견과 함께하는 분들 모두♥
구충제 좀 더 자주 먹이세요. 개그맨김철민씨가 구충제로 암을 극복하고 있는것처럼 사람뿐 아니라 동물 역시도 만병의 근원은 기생충이랍니다. 자잘한 병이나 신체불편감에는 비교적 빨리 효과를 본답니다. 저도 먹고 효과봐서 12살 강아지도 먹이고있답니다. 3kg도 안되는 강아지라 파라캅에스정 6일 연속 먹이고나서 며칠 쉬었다가 펜벤, 이버멕틴 ,프라지콴텔도 먹이는 중입니다. 각각단독복용. 흡수잘되도록 기름기있는마이뷰영양제나 프로폴리스영양제랑 같이 먹이면 더 좋아요.
저도 20년을 살고 있는 노견 할매가 있지요 겉모습은 늙었지만 제눈엔 여전히 애기 필터가 ㅋㅋ 이별준비 하라고 하죠, 생명이 태어나는 봄이 오고 또다른 봄을 맞이하기 위해 잠시 숨죽이는 겨울이 오듯...이별과 만남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맘처럼 잘 되지 않지만;;;; 오래 함께 하다 보니 동물을 대하는 책임감이란 개념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전엔 함께 먹고 자고 웃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책임감인줄 알았는데 “아 내가 너의 삶의 마지막 날까지 무탈하게 갈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이 책임감 이구나. 이렇게 묵직한 것이구나” 란걸 깨닫습니다 반려동물과 가족이 되려는 분들은 그 부분까지도 생각하시고 입양하시면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담고 추억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별은 슬프지만 반려동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 버리지말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2019년 3월 23일 17살 나이로 소풍 떠난 우리 산도가 생각나서 영상보는동안 너무 울었네요.. 갑자기 못걷게 되고 혼자서 대소변을 볼 수 없게되고 그렇게 힘들게 아파하다가 떠나버렸는데.. 이별연습 그게 되나요 안되죠 정말.. 예삐랑 까미가 얼마나 사랑받고 살아왔는지 영상만 봐도 많이 느껴집니다. 보호자님,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예삐랑 까미 너무 행복해보여요 감사해요
I hope all pet owners can really see the beauty of having a pet who will be there for us to the ends of our lives... Tears really shed as i watch this video 😢😢
무슨 마음인지 알거 같아요 저도 초등학생때 부터 같이 자란 복실이와 고등학생때 만난 콩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벌써 12년이된 복실이가 백내장이 오고 나서 부터 매일이 행복한 만큼 두려워요 이 예쁜 아이들이 언젠가 우리 가족을 떠날 순간을 상상만 해도 눈물나고 괴로워요...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 정말 많이 사랑 받고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남도록 최선을 다할거에요 모든 반려견들이 가족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 동생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같이 바래주세요❣️
우리멍이는 카메라를 너무 의식해서 카메라만 켜면 고개 돌리고 딴짓해요......정말 너무나 예쁜 순간들이 많은데 그 찰나의 정말 아름다운 표정을 카메라에 담지를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이젠 허둥지둥 카메라 켤려고 안하고 우리 멍이 너무 예쁜 순간을 내 두눈에 내 마음속에 꼭꼭 담아둘려고 빤히 쳐다만 본답니다.. 평생 잊지못할꺼예요. 거봉눈망울........ 그 까맣고 예쁜 눈망울......나를 쳐다보고 웃는 그 예쁜 눈코입.
19, 20년이면 정말 오래살았네요 그런데도 저렇게 건강하게 걸어다니고 산책도 하는거보면 주인분들이 얼마나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고 사랑을 듬뿍주셨는지 알 것 같아요ㅠㅠ 저희집 강아지도 10살 노견인데 최근에 심장병 진단을 받았어요. 아직 초기라서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이별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네요.. 십몇년동안 함께 살며 가족처럼 정들었던 우리 강아지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평생 같이살면 좋을텐데ㅠㅠ 벌써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견준님께서 대단하신것 같아요~애견을 키우시는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10년이 넘어가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아픈곳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하죠 근데 20년..우와~"초대박" 장수한것도 모자라 아픈곳 없이 저 정도로 잘 유지하고 얼마나 견주꺼서 알뜰살뜰 사랑과정성으로키우셨으면...저 정도가 될까 싶기도 하구요 전부 기적일 뿐 이란 생각도 들고 여튼 부러울 따름이옵니다
저희집도 엄마랑 딸을 같이 키웠는데 딸이 저번주 화요일날 18년 생일을 이틀 두고 하늘나라로 갔어요...폐수종으로 밤에 잠도 못자고 아파해서 보내주기로 했는데..아직까지 저희엄마가 패닉상태예요~지나가는 개만 봐도 울고 강아지 밥그릇 보고 울고..마치 대학생 딸을 하늘나라로 보낸것 같은 느낌이래요...조금씩 이별 준비를 해두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사진. 동영상 많이 찍어둘껄 젤 후회하고 있어요ㅠ 보고싶어도 사진을 많이 안찍어놔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2년7개월째 유골함 그대로 집에 같이 있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리워요ㅠㅠ 개 인생은 너무 짧고ㅠ 새로운 강아지 입양시키면 혹시나 서운할까봐 입양도 안하고 있는데. 살아있을때 맛있는거 더 주고. 더 산책시키고 동영상 안찍은게 젤 후회된다ㅠㅠ꿈에라도 나왔음 좋겠넴 ㅠㅠ
My min-pin was diagnosed with heartworms at 14 or six years ago. The vet told me back then that she was a senior and thus won't qualify for the toxic treatment of heartworms. And that to his estimate, she won't live that long. From that day onwards, I tried my best to shower her immense love. Over time or around three years ago, she also lost her eye-sight yet she remained ever-loyal to me by following me wherever I went through her incredible olfactory sense. Dogs are such empathetic creatures. True to their essence, we believe that my precious pet offered up her last remaining strength for the sake of my mother who has been in ill health. My precious pet passed last month on the very day of my mother's 80th birthday. I'll be looking forward to the day we meet again along with the rest of my beloved pets long gone who gave me unconditional love, friendship, and companionship.
@@Mickaelasama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your dog is undergoing treatment. Take courage. And don't feel too bad. Dogs are like sponges of emotions. They can feel it when you're anxious. Update the vet whenever you can of your dog's condition. I wish you all the best.
날때부터 저렇게 정성들여 키우셨다는 점이 존경스럽네요. 최선을 다하고 있음도 부럽구요... 저희는 마당에 방치하면서 키웠던 개가 있었는데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12살에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후회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래서 지금도 저희 가족은 강아지 입양을 섣불리 못하고 있어요.. 그러나 언젠가는 연이 닿으리라 생각하고 있구요...만약 닿게된다면 지극정성으로 키우리라 다짐합니다...
저 아이들이 저렇게 오래 가족분들 곁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은 가족분들이 정말 잘 돌봐줬기 때문일꺼에요. 저희집도 오래 살아온 노견.. 작년에 두마리가 떠났는데 건강할때 찍어둔 사진이나 영상이 많이 없어서 그게 미안해요. 두 아이가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너무 많이 슬퍼하지 말고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긴 시간동안 가족들 사랑 받은 저 아이들은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가는것일테니까요.
주인분께서 사랑을 많이 주셔서 강아지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저희강아지도 17살인데 매일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귀찮아서 귀를 털어버려도 또 말하고 또 말해줘요. 아플땐 제 생명을 나눠주고 싶을 정도인데 저희 강아지도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20년동안 보호자님과 얼마나 행복했는지 비강아지들만 봐도 알겠네요. 20년을 살았는데 헤어질 준비를 한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살아있는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신다는 말 저도 생각하는 말인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애들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쓰는 와중에도 우리애들이랑 겹쳐져서 눈물이 나네요.
아이 보내고 나서 후회는............................. 몇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가슴한군데 있어요......... 우리 아이도 맘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아직은 아니라고 .. 좀더 같이 있을꺼라구...현실을 부정하며.. 그렇게 15살 3월 꽃샘추위에 우리 아이는 소풍을 떠났어요.. 새벽 4시에 자다가 일어나서 오줌 한번 놓고, 그렇게 좋아하던 현관을 보다가 기침하면서 숨을 안쉬었을때... 아직은 가면 안된다고.. 소리소리 질렀지만.. 우리 아이는 그렇게 갔답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보고픈 맘에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지금 옆에 아이가 있다고, 머리속으로 잘해줘야지. 백날 되뇌어도 소용없더라구요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해요.. 아이의 시간은 우리랑 틀리니까요.. 지금 옆에 아이가 있다면 꼭 한번더 안아주시고, 사랑한단 말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산책이나 기타 아이가 좋아할만한건 해줄수 있을만큼 해주세요 보내고 나선 두고두고 후회입니다.. 사랑한다 니노야. 엄마 아빤 잘 지내고 있단다. ~~~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놀고 있으렴 오늘따라 니가 무척 보고픈 하루구나..
20년이라니 저보다 오래살았네요❤ 월래 발려동물들이랑 많은 추억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시간은 정말 빨리가죠 처음데리고 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실꺼에요 만약 아이가 별이되었다고 해도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되요 왜냐구요? 오랜시간 함께 하면서 아이는 이미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죠 아이는 이 집사한테 같다는걸 후회 하지 않을꺼에요 아이가 끝까지 별이 될때까지 추억더 만들면서 20년,30년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Our Beautiful Talented mischievous cuteee pets come into this world without knowing who their mom dad is . Some are abandoned in the roads in lonely places in dustbins in rivers in car parks in shelters . Some people who adopt dogs for the appearance going for cute little dogs or dogs with good coat . Once the appearance is gone or once they are done from breeding they dump these innocent souls to die. In a cruel world full of inhuman acts . These people who raise dogs and other animals who show kindness to animals who treat their pets and other animals like their own family are GODLY. They deserve to live more and help innocent pure souls like this. I recently saw a kitten being poured hot water because she came inside the shop. Karma will call them soon. These inhuman people won’t live for long.
Yeah we took him to the nearby vet. She couldn’t be saved. I almost jumped at the shop owner . He’s a Muslim. That guy kept saying no mercy for animals . I didn’t go to argue cause where I live they have very minimal animal care and rights. What we do is we try adopting stray pups or adults or we feed them daily.
@@ardithyalandage2637 as a Muslim living in Muslim country I can agree that this happens a lot. No matter how much i try to give information to people about cats (behavior and how difficult their life is) they never take it seriously. To many cats are a nuisance. But if people have a little sympathy/ empathy they can easily see how these animal do t have it easy on them..cat experience joy, they can experience trauma.. how come violence against animal is okay and not badly look upon like violence towards human? They are both bad and is a sign of people with problematic souls and minds. Hopefully more kind people will get good life and money so they can help people and animal in need...in our community group I see a lot of people with little money left to spend still caring for cats bcs their hearts are GOLD. pray that good things happen to those that care for these animals. 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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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video/m6odd4XJj_k/w-d-xo.html
1등!
@@정수진-e4b ㅋ
@삐뚜루삐뚜루김 제생각과 그분이 다른 생각일지라도 전 댓글을 첫번째로 달았다는거아닐까오? 저라면 그럴것같아요 원래 몇십개달리는데 첫번째면 저도 그럴듯요 정수진님과 생각이 다를수도있고 제의견입니당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호자 분들 너무 좋은분들 같아요
사진도 찍어놓고 애니멀봐에도 동영상이 있고 좋은 추억이될거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더놀다 최대한 천천히가 얘들아
피닉스에 영혼을 받아라!
@@블케-j7l 머 대충 불사조처럼 오래살라는 뜻인듯
@@workman2261 ㅋㅋㅋㅋㅋ해석 👍
아이들이 오래오래 같이 있는다는건 그만큼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쭉 예뻐해주시면 더 오래 머무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게요😌
아놔 님 왜 하트가ㅋ 499갠데요오ㅋ 누르고싶어 졌잖아요ㅋ 하트 눌러야겠닼ㅋㅋ
맞아요 ㅠㅠㅠ 진짜 사랑많이해주시는게 느껴짐..
저 개종료 중에 36년산 강아지도 있데요
20년이 되어도 어디 아프지 않고 산책하는거보니 보호자님들께서 얼마나 잘 해주셨는지 알 것 같네요.. 아이들이 무지개다리 건너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20살이 되도록 건강하단건 한없이 잘 해주셨다는 뜻이니까요ㅎㅎ 하늘의 별이 될때까지 꼭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에게 축복받은 20살의 질풍노견들
당신구독
코비담비견주가 이거 꼭 봤으면..
입양과 파양을 반복했다던 증언까지
나왔던데..
개는 이렇게 키우는거에요..
우리막둥이 17세 작년에 보냈는데 아직도 힘들어요..가족이라면 이래야죠..
맞아요
그사람들은 이런거봐도 반성 하나도 안할듯 ㅋㅋㅋ 이미 구제불능이라
참 웃긴게 파양 입양 반복했던 사람이 정작 개형욱이 다른데로 보내라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냥 받아들임 도대체 정체가 뭘까
@@scumlil6769 그러게요
애초에 가족으로 생각도 안할텐데요.. 그저 살아있는 장난감 정도로 ..
20년을 키웠는데 아픈곳없이 뛰어다니는걸보니 보호자님이 얼마나 애정을가지고 잘해주셨는지 알것같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네요.
노견을 키우고 있고 실제 아이들과 절친이었던 아이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많이 두려워요
매일 매일 더 많이 말해주고 더 많이 만져주고 더 많이 눈마주치자고 다짐하지만...
노견과 함께 산다는건...
하루하루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앞으로도 쭈욱 사랑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와 함께 있어주기를.....
딱 오늘 처럼만..딱 지금처럼만 있어줘 나의 강아지들
@나도없어,동물의숲 애미애비가뒤져서저러니까이해해요
@나도없어,동물의숲 걍 저런 거 관심을 주지 마세요 지 인생의 유일한 사용법이 저런 거라니 걍 불쌍하지 뭐 원댓글쓴님도 걍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이랑 더 많은 날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으로..사랑으로..모든 순간이 다 추억이 되므로.. 부디 함께하는 동안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족을 들이는것의 설렘과는 상반되게 그 가족과 헤어지는 준비를 하는건... 정말 상상하기 조차도 싫을것 같아요ㅠ 전 준비없이 갑자기 이별을 맞이했지만 부디 견주분 께서는 아이들과 더욱 더 오래오래 함께 지내길 기도합니다^^乃
우리 초롱이도 19살 나이로 저번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이별연습을 했는데도 막상 건너게되는걸 눈앞에서 보면 그 상실감은 정말크더라고요... 힘내세요!! 분명 견디실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아픔이었을텐데요..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다들 이렇게 공감해주실줄 몰랐습니다... 2주차 되가는데 아직도 생각이나면 엄청 우울해집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그냥 버티고있습니다 응원해 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초롱이도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레온 님이 곁을 지켜줘서 고마웠을꺼에요
힘내십셔
많이 힘드시겠지만...마음속으로도 잘 보내주시기를..바랄께요 ㅠ남일 같지 않네요
18년같이살다간우리강아지..
남들은잘살다갔다고하지만
못해준것만생각나서
귀염증 심장사상충 다리골절등
많이아픈데려와서 1년동안입퇴원반복해서
지금은 건강하게지내고있답니다
얼마나사랑받고사는지 눈에보입니다
행복한아이들입니다~~♡
띄어쓰기..
잘살다갔다면서..밑에는 건강하다는게 무슨말씀인지.. 1년동안 병원 들락날락했지만 나아서다행이에요
@@llkjmm6952 다른애 데려오셨다는 말씀인듯
@@llkjmm6952 저도 무슨말인지 한참생각했네요
@@뭐하냐-h7f 조용히해
강아지16살때 이별준비 마음준비 하라고해서 해봤는데 불가능했다 머리는 이해를 해도 마음은 받아들일수 없었고 사실 내몸이 이별을 부정하고있었다.
내아이가 죽는다는걸 받아들이고 인정할수있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는가 그러다3개월 밤낮으로 우리집 개가 투병생활하게 되었고 그걸 돌보면서 내손으로 보내도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가족의 이별이였다.
단순히 개가아니라 나의 가족을보낸거였다 세상이 무너지는거같고 몸속에 모든 눈물이 말라버리는듯한 느낌이였다.
세상은 어제와같이 오늘도 시간이 흐르고 이아이의 죽음의 슬픔은 나밖에 기억해줄이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다. 나에겐 세상 어떤사람보다도 큰의미였는데 나만 기억하고 나만슬퍼하는게 너무 서글펐다.
나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아이가 이제 추억으로밖에 기억할 수밖에 없는 지금도 문득문득 사무치게 그립다.
정말공감합니다... 저는 2주전에 우리집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마음이 너무아프더군요... 내가 정말 사랑했구나... 진짜 가족이였구나 ...10대때부터 17년을 키웠거든요 정말 가고나니 못해준게 생각이많이나요... 정말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노견을 키우시고있는분들 정말 평소에 사랑한다 많이해주시고 이쁜사진들 추억많이 만드세요... 너무그립다 세니야~!! 하늘에 잘있지 우리꼭 나중에 다시만나자... 많이사랑해 ...
이별 연습을 하라는 말이 이해는 되는데 그게 가능하긴 한 걸까요? ㅠㅠ눈물난다
맞아요 마음의 준비라는건 되는게 아니더군요 그냥 떠나는 날이 오기 전까지 마음껏 사랑하고 보내고나선 마음껏 슬퍼하는것밖엔...
...그 마음..아..사무치게 그리워요.저도..먼저 하늘에서 기다리는 나의 사랑하는 찡이가..
아름다운 글이네요. 기억하며 하루하루 더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을 새기도록 남기도록 할께요. 감사해요
세상에 얼마나 행복하면 이렇게 건강하고 동안으로 장수할까... 멋지고 행복한 견생이네. 오래오래 행복하게 가족들 곁에 지내라
배변하고 칭찬받는거 ㅋㅋㅋㅋㅋㅋ 울 강쥐도 14년 내내 하루에도 여러 번 볼일 볼 때마다 폭풍칭찬 받았음. 진짜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매일... 칭찬 하는 사람들도 질리지도 않고 계속 "와~ 우리 호두 똥쌌네! 넘 잘했다!" 이러는게 더 신기함.
그래서 대학교땐가, 한 번 엄마한테 농담삼아 "저 시끼는 변기에 똥만 싸도 칭찬 받네. 나도 그거 잘하는데 왜 박대함?" 이라고 했다가 강제 출가외인 될 뻔..
잘 먹어도 칭찬 잘 싸도 칭찬 잘 놀아도 칭찬..! 뭘 해도 칭찬받을 일밖에 없는 우리 이쁜 애기들 :) 사랑해.
보고싶다 호두야. 나중에 누나랑 다시 만나자.
19살 아이와 함께삽니다. 나를 보는것같아 보는 내내 쓰담쓰담하며 끄덕이며 함께 공감했어요! 쉬야만해도 걸어만줘도 맘마만 먹어줘도 그게 뭐라도 고맙고 기특해서 웃습니다^^ 크게 아픈데없이 노화로 느려지는 모든것을 천천히 그저 자연스레 받아들여줍니다. 바라건대... 아프지않게 제 품에서 천천히 그렇게 무지개다리건너주기를...그 마지막 순간이 어느날 온다면...끝까지 두눈 바라보면서 너로인해 행복했다고 사랑했다고 계속 얘기해주려합니다... 고마워요 노견과 함께하는 분들 모두♥
끝까지 거두어 줘서
제가 괜히 감사하고 고맙네요
@@최정우-c3l 내게로 온 선물같은 아이예요. 어쩌면 내가 이 귀한 인연에게 받은게 더 많아서...거둔게아니라 거둬진듯하네요!!! 19년 집사생활♥ 20세넘어 25세까지 이어지기를 바라지만 욕심이겠죠^^
구충제 좀 더 자주 먹이세요.
개그맨김철민씨가 구충제로 암을 극복하고 있는것처럼 사람뿐 아니라 동물 역시도
만병의 근원은 기생충이랍니다.
자잘한 병이나 신체불편감에는 비교적
빨리 효과를 본답니다.
저도 먹고 효과봐서 12살 강아지도
먹이고있답니다.
3kg도 안되는 강아지라 파라캅에스정
6일 연속 먹이고나서 며칠 쉬었다가
펜벤, 이버멕틴 ,프라지콴텔도 먹이는 중입니다. 각각단독복용.
흡수잘되도록 기름기있는마이뷰영양제나
프로폴리스영양제랑 같이 먹이면 더 좋아요.
아이들이 너무 젊어보이는데..
나이 보고 깜짝놀랐네요.
걷는걸 보고서야 사람나이로 100여살 노견이란 것이 느껴질 정도로 애정듬뿍 넘 잘 관리해주신듯...
저도 20년을 살고 있는 노견 할매가 있지요 겉모습은 늙었지만 제눈엔 여전히 애기 필터가 ㅋㅋ 이별준비 하라고 하죠, 생명이 태어나는 봄이 오고 또다른 봄을 맞이하기 위해 잠시 숨죽이는 겨울이 오듯...이별과 만남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맘처럼 잘 되지 않지만;;;;
오래 함께 하다 보니 동물을 대하는 책임감이란 개념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전엔 함께 먹고 자고 웃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책임감인줄 알았는데
“아 내가 너의 삶의 마지막 날까지 무탈하게 갈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이 책임감 이구나. 이렇게 묵직한 것이구나” 란걸 깨닫습니다 반려동물과 가족이 되려는 분들은 그 부분까지도 생각하시고 입양하시면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담고 추억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별은 슬프지만 반려동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 버리지말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엄마도 따님도 정말 좋은사람이란게 느껴지네요
20년을 사는 강아지가 있다니 놀랍다.
주인의 부드러운 손길도 참 감사하다
노견 멍멍이들 행복하렴ㅜㅜ
2019년 3월 23일 17살 나이로 소풍 떠난 우리 산도가 생각나서 영상보는동안 너무 울었네요.. 갑자기 못걷게 되고 혼자서 대소변을 볼 수 없게되고 그렇게 힘들게 아파하다가 떠나버렸는데.. 이별연습 그게 되나요 안되죠 정말.. 예삐랑 까미가 얼마나 사랑받고 살아왔는지 영상만 봐도 많이 느껴집니다. 보호자님,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예삐랑 까미 너무 행복해보여요 감사해요
저희집 강아지는 이제 11살 넘었어요 이제 몸에서 종기같은것도 나기 시작했네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이지만 유일하게 사랑을 줘 본 존재여서 그런가 얘가 떠날거라는걸 상상하기만해도 눈물날거같고 그러네요
강아지들에게도 진심어린 칭찬이 정말 큰 행복이라는걸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좋은 보호자 아래에서 정말 행복하게 오래 살고잇네요
참 복받은 아이들같아요
먼저 하늘나라로 간 반려견은 주인이 하늘나라에 왔을때 꼬리흔들며 기다리고 있다하더라구요
이별연습....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되죠 정말 병원에서 이별 준비를 하라고 할때 가슴이 쿵 내려앉으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 살아있을때 최대한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I hope all pet owners can really see the beauty of having a pet who will be there for us to the ends of our lives... Tears really shed as i watch this video 😢😢
나랑같이 찍은 사진...내가 찍기만해서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게 후회중 하나...
헐..정말 공감가네요
아.. 저도 제일 후회되는게 그건데..
작년에 18살 요키 보내구 남아있는 16살 애기들이랑 같이 엄청 찍구 있어요
무슨 마음인지 알거 같아요 저도 초등학생때 부터 같이 자란 복실이와 고등학생때 만난 콩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벌써 12년이된 복실이가 백내장이 오고 나서 부터 매일이 행복한 만큼 두려워요 이 예쁜 아이들이 언젠가 우리 가족을 떠날 순간을 상상만 해도 눈물나고 괴로워요...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 정말 많이 사랑 받고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남도록 최선을 다할거에요 모든 반려견들이 가족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 동생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같이 바래주세요❣️
우리멍이는 카메라를 너무 의식해서 카메라만 켜면 고개 돌리고 딴짓해요......정말 너무나 예쁜 순간들이 많은데 그 찰나의 정말 아름다운 표정을 카메라에 담지를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이젠 허둥지둥 카메라 켤려고 안하고 우리 멍이 너무 예쁜 순간을 내 두눈에 내 마음속에 꼭꼭 담아둘려고 빤히 쳐다만 본답니다.. 평생 잊지못할꺼예요. 거봉눈망울........ 그 까맣고 예쁜 눈망울......나를 쳐다보고 웃는 그 예쁜 눈코입.
19, 20년이면 정말 오래살았네요 그런데도 저렇게 건강하게 걸어다니고 산책도 하는거보면 주인분들이 얼마나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고 사랑을 듬뿍주셨는지 알 것 같아요ㅠㅠ 저희집 강아지도 10살 노견인데 최근에 심장병 진단을 받았어요. 아직 초기라서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이별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네요.. 십몇년동안 함께 살며 가족처럼 정들었던 우리 강아지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평생 같이살면 좋을텐데ㅠㅠ 벌써 너무 마음이 아파요..😥
조금 안보여도 안들려도 내가 도와주면 된다고,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너는 가족 그 이상 이야!
진짜 훌륭하고 참된 견주분이시네요...보고 감동받고 배워갑니다
마지막에 슬픈 음악까지 넣으니까
눈물나잖아요 ㅠㅠ 책임지세요
인간에 비해선 턱없이 짧게 느껴질 수명이지만 사는동안 보호자분들 같은 가족과 일생을 행복하게 지내서 강아지들도 참 행복한 인생이었을거에요 비록 먼저 떠나겠지만 좀 더 늦게 건강하게 있다 하늘로 가길 ...
반려동물키우는 사람은 다느끼는 슬픔이지만 너무부러운게 오래 같이있어준게 너무부럽다
조금만 더 천천히 오래 놀다가 가ㅠㅜㅜㅜㅜㅜ반려동물들이랑 인간의 시간이 넘 다른게 슬픔 먼저 보내줘야한다는게...
정말로 사랑 많이 받았구나
앞으로도 계속 주인분들과 좋은 추억 남기자!!!!!
이별연습을 어떻게하나요 ㅠㅡㅠ
사랑했다고 얘기하실때 울컥했네ㅜㅜ
보호자님들 예삐까미랑 천년만년 사셔요!
정말 견준님께서 대단하신것 같아요~애견을 키우시는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10년이 넘어가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아픈곳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하죠 근데 20년..우와~"초대박" 장수한것도 모자라 아픈곳 없이 저 정도로 잘 유지하고 얼마나 견주꺼서 알뜰살뜰 사랑과정성으로키우셨으면...저 정도가 될까 싶기도 하구요 전부 기적일 뿐 이란 생각도 들고 여튼 부러울 따름이옵니다
하늘로 보낸지 6년째인데 책상 앞에 사진 하나 두고 보고 싶을 때 마다 보고 있습니다.
먼저 간 반려견은 하늘 나라에서 주인이 올 때 기다렸다가 같이 간다던데.. 그냥 하는 말이겠지만 나중에 만나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그때쯤이면 좀 잊으질까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저는 작년에 17년 살고간 친구때문에 지금까지 힘드네요.
다들 힘내요
강아지들도 우리 주인님 슬퍼하는 거 원하지 않을거에요:)
다들 힘내시고 저도 응원할게요,,!
저희집도 엄마랑 딸을 같이 키웠는데 딸이 저번주 화요일날 18년 생일을 이틀 두고 하늘나라로 갔어요...폐수종으로 밤에 잠도 못자고 아파해서 보내주기로 했는데..아직까지 저희엄마가 패닉상태예요~지나가는 개만 봐도 울고 강아지 밥그릇 보고 울고..마치 대학생 딸을 하늘나라로 보낸것 같은 느낌이래요...조금씩 이별 준비를 해두시는게 좋을듯해요~~
흐뭇하면서도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ㅠ 울 냥이 6살이 넘었는데 벌써부터 문득문득 생각만하면 눈물나요ㅠㅠ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줬으면..
보내지 않고서야 알 수 없는 감정..
아직도 언젠간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다가도..
아..이제는 내 기억에서만 볼 수 있구나란 생각이 불쑥 들어와 맘을 아프게하네요
This family is good knows how to take care their animal until the end
정말 대단한 가족입니다. 인정?
저도 20년 같이 지낸 막내동생이 2월에 별이 됐는데 4달이지났지만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하루에도 30번이상 생각나고,
안고싶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애기들보니 오늘 더 생각나네요..
이별연습이라도 할 떄가 참 좋은거 같아요... 저희 댕댕이는 갑자기 죽어서 그런 틈도 없었거든요. 지금 같이 있는 강아지를 더욱 더 사랑해줘야 겠어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 동영상 많이 찍어둘껄 젤 후회하고 있어요ㅠ 보고싶어도 사진을 많이 안찍어놔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2년7개월째 유골함 그대로 집에 같이 있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리워요ㅠㅠ 개 인생은 너무 짧고ㅠ 새로운 강아지 입양시키면 혹시나 서운할까봐 입양도 안하고 있는데. 살아있을때 맛있는거 더 주고. 더 산책시키고 동영상 안찍은게 젤 후회된다ㅠㅠ꿈에라도 나왔음 좋겠넴 ㅠㅠ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반려견의 시간이 빨라 속상하네요 ㅠㅠ 주인님들의 애정이 보여서 기분좋아요!
My min-pin was diagnosed with heartworms at 14 or six years ago. The vet told me back then that she was a senior and thus won't qualify for the toxic treatment of heartworms. And that to his estimate, she won't live that long. From that day onwards, I tried my best to shower her immense love. Over time or around three years ago, she also lost her eye-sight yet she remained ever-loyal to me by following me wherever I went through her incredible olfactory sense. Dogs are such empathetic creatures. True to their essence, we believe that my precious pet offered up her last remaining strength for the sake of my mother who has been in ill health. My precious pet passed last month on the very day of my mother's 80th birthday. I'll be looking forward to the day we meet again along with the rest of my beloved pets long gone who gave me unconditional love, friendship, and companionship.
Very true.
This made me sad and hopeful at the same time.
My dog got diagnostics too she has heartworm and got treated right now but is so much hard because my dog start to dont be like before .
@@Mickaelasama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your dog is undergoing treatment. Take courage. And don't feel too bad. Dogs are like sponges of emotions. They can feel it when you're anxious. Update the vet whenever you can of your dog's condition. I wish you all the best.
날때부터 저렇게 정성들여 키우셨다는 점이 존경스럽네요.
최선을 다하고 있음도 부럽구요...
저희는 마당에 방치하면서 키웠던 개가 있었는데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12살에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후회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래서 지금도 저희 가족은 강아지 입양을 섣불리 못하고 있어요..
그러나 언젠가는 연이 닿으리라 생각하고 있구요...만약 닿게된다면 지극정성으로 키우리라 다짐합니다...
'축복',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더 오래 함께 하시기를. 😊
이별은 늘 아쉬운거죠. 보내고 나면 후회스러움만 남더라구요. 더 잘해줄걸.. 그렇게 못해줬는데...
두아이와의 동행 끝까지 응원합니다.
18살 노견을 보낸 나로써는 스튜디오 사진을 못찍은게 여한이다.
그래도 떠나보내기 1년전 중학교때 찍은 사진을 같은장소에서 찍었던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
정말 좋은가족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구나 녀석들ㅎㅎ 어머님이 매일 정말 사랑했다고.. 하시면서 눈가촉촉해지시는데 같이 눈물난다ㅜㅜ
이별연습이라뇨....제목보고 울컥 했어요ㅜㅜ😭😭😭😭😭😭😭😭😭😭😭
정말 보호자들이 강아지들에게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교감한 모습이 보여요ㅠㅠ❤️❤️
앞으로 더 행복하게 같이 살면 좋겠네요!!!!!!!!!!
20년이 되었다니 아직도 저렇게 걸어다니고 할 정도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키우셨는지 알 거 같아요 남은 여생 많지는 않았다만 부디 편하게 가기를 바랄뿐이네요...행복하세요!
저 아이들이 저렇게 오래 가족분들 곁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은 가족분들이 정말 잘 돌봐줬기 때문일꺼에요. 저희집도 오래 살아온 노견.. 작년에 두마리가 떠났는데 건강할때 찍어둔 사진이나 영상이 많이 없어서 그게 미안해요. 두 아이가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너무 많이 슬퍼하지 말고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긴 시간동안 가족들 사랑 받은 저 아이들은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가는것일테니까요.
동안인데다 아직 건강해보여서 더 오래오래 살수있을것 같아요^^
사는동안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길~
너무 너무 멋지신 보호자분들 .. 내 새끼처럼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만 흐르네요 복받으실거고 아이들도 보호자님들을 만나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거에요 아가들아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해라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건.. 행복하지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거..
그게 쉽지 않죠..
와 진짜 대단하시다 아가들도 편안해보이고 사랑 듬뿍으로 키워주신게 눈에 보여요ㅠㅜ 우리 16살 아가도 요렇게 건강하게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둘다 완전 꽃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예쁜것만 보고 사랑듬뿍 받으며 오래살자💙♥️💙♥️
주인분께서 사랑을 많이 주셔서 강아지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저희강아지도 17살인데 매일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귀찮아서 귀를 털어버려도 또 말하고 또 말해줘요.
아플땐 제 생명을 나눠주고 싶을 정도인데 저희 강아지도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내 몫을 나눠서라도 함께있고싶어요. 한번더 이쁘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줄걸..너무 후회되네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평생을 나만보고 나만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상처주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는 아직 4살도 안 됐는데 노견 나오는 영상 보면 맨날 눈물이 나온다...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주고 유한한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존재인 것같다... 가족들이랑 우리 애기한테 최선을 다 해서 잘해줘야지 계속 맘 먹게 해준다.
혹시 가슴 아프게 영상이 끝날까봐 조마조마하게 봤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한 일 많이 남겼으면 좋겠네요!
느리게걸어도 좋으니 오래함께있어줘~
이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ㅜ
20년동안 보호자님과 얼마나 행복했는지 비강아지들만 봐도 알겠네요. 20년을 살았는데 헤어질 준비를 한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살아있는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신다는 말 저도 생각하는 말인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애들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 쓰는 와중에도 우리애들이랑 겹쳐져서 눈물이 나네요.
아ㅠㅠㅠ너무 따끗해...예삐 까미 모두 너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사네요 ㅠㅠㅠㅠㅠ 무지개 다리 건너더라도 살아왔던 견생이 참 행복했다고 생각할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더 오래오래 살아랑
이미 잘하고 계신 듯 ㅠㅠ 이별연습이 별 건가요. 언젠가 떠날 수도 있다는 거 인지하고 더 잘해주고 더 많이 같이 있어주면 그게 전부죠. 근데 몽뭉이들 사랑 많이 받고 스트레스가 적어서 오래오래 머물다가 갈 것 같아요 ㅎㅎ
이런게 사랑이다..
참 대단하시네요 아가 건강하게오래살아돼
최근 개훌륭 나오신분 보고 뭔가를 깨달았음 좋겠다 이렇게 좋은 내용이 있다닝
하늘과 땅차이네요
좀더 길게 그리고 천천히
사랑하고 사랑받길 기도할께요.
정말이지 이런 분들만 반려견 키웠음 좋겠다. 예삐&까미 남은 시간 최대한 더 사랑해주고 모자도 더 행복했음 좋겠다.
아이 보내고 나서 후회는............................. 몇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가슴한군데 있어요.........
우리 아이도 맘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아직은 아니라고 .. 좀더 같이 있을꺼라구...현실을 부정하며.. 그렇게 15살 3월 꽃샘추위에 우리 아이는 소풍을 떠났어요..
새벽 4시에 자다가 일어나서 오줌 한번 놓고, 그렇게 좋아하던 현관을 보다가 기침하면서 숨을 안쉬었을때... 아직은 가면 안된다고.. 소리소리 질렀지만..
우리 아이는 그렇게 갔답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보고픈 맘에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지금 옆에 아이가 있다고, 머리속으로 잘해줘야지. 백날 되뇌어도 소용없더라구요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해요..
아이의 시간은 우리랑 틀리니까요..
지금 옆에 아이가 있다면 꼭 한번더 안아주시고, 사랑한단 말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산책이나 기타 아이가 좋아할만한건 해줄수 있을만큼 해주세요
보내고 나선 두고두고 후회입니다..
사랑한다 니노야. 엄마 아빤 잘 지내고 있단다. ~~~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놀고 있으렴 오늘따라 니가 무척 보고픈 하루구나..
아들때문에라도 엄마가 힘내고 있는것같아보여요 ㅠㅠ
진짜 애들이 동안이네요 저희집에도 고양이가 19년됐는데 이제 속으로 아프지 말고 살다가 편안히가라라고이별을준비하네요맘이볼때마다좀그래요마지막예쁜사진추억으로남기니보기좋네요애들아남은시간도행복하게살아라
영상을 보니 강아지들도 나중에 생을 마감하면서 말할거 같아요.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다고.... 견주님들께서 정말 사랑으로 보살펴주신게 보이네요. 행복하세요~^^
와 사랑을 많이 받았나보네..엄청 오래산다 진짜 우리밀크도 사랑 많이 줘야지
주인분들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 오늘도 반성해야겠어요.. 항상 미안한 마음이 뿐인거 같아용
예삐까미 마지막 날까지 아프지 말고 보호자분들이랑 행복하게 살다가렴♡
어머님 말씀듣고 맘에 와닿아서 글을 씁니다 저는 10년전에 반려견이 하늘로 갔는데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사진이나 특히 영상은 아예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ㅜ 지금이였으면 매일매일 찍었을껀데 .. 꼭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있길 바랩니다!
왠지 마음이 아프내요.
이별이란 한없이 슬픈거니까요 못해줘서가 아닌 이별이여서 더욱 마음 아플겁니다!
예쁜 애기들아 꼭 좋은곳 그곳은 아픔없는 곳으로 가길바래ㅡㅡㅡ안녕히🇧🇱🍒☘😣😣
아가들아 힘닿는데까지 오래도록 건강하자🙏
너무귀여우..
보호자 가족도 예삐 까미도 너무 아름다워요!
늙은 개 영상 나눠줘서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이 개들 이쁘고 귀여운 모습만 아는데, 다 늙고 아프고 치료해야하고 마음아픈일도 겪고 해야하는걸 더 알아야할 것 같아요ㅠㅠ
얼마나 사랑만 줫으면 20년을 살았는데도 산책을 할까..보호자들도 너무 존경스럽다
모든 애견인들의 바람이 그런걸거예요.
오래오래 같이 있자는거.
늙어도 느려도 좋으니 오래도록 함께 하자는거...♡
보호자분을 보며
드는생각
참 반려견을 사랑 하시는구나♡
그생각 들면서 제가슴도
뭉클 하네요♡오래오래 장수하세요♡
20년이라니 저보다 오래살았네요❤ 월래 발려동물들이랑 많은 추억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시간은 정말 빨리가죠 처음데리고 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실꺼에요 만약 아이가 별이되었다고 해도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되요 왜냐구요? 오랜시간 함께 하면서 아이는 이미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죠 아이는 이 집사한테 같다는걸 후회 하지 않을꺼에요 아이가 끝까지 별이 될때까지 추억더 만들면서 20년,30년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너무잘갈리하셧네요
애기들은 참복이많읍니다
이리좋은 분을 엄마 언니를만나서 애기들 한평생이 행복해
저도 노견 2마리 키우고있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이쁜애기들 건강히 오래살길 눈물나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 지고 뭉클해 집니다. 보면서 모두 떠난보낸 우리 강아지들 생각이 났어요.
예삐와 까미 모자견이 가족들 사랑 더 많이 받으며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까미♡ 예삐♡
지금꺼재 건강하게 지내줘서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화이팅~!
감동입니다..
와 찐짜 동안이네요 건강한 어르신들이네요
Our Beautiful Talented mischievous cuteee pets come into this world without knowing who their mom dad is . Some are abandoned in the roads in lonely places in dustbins in rivers in car parks in shelters . Some people who adopt dogs for the appearance going for cute little dogs or dogs with good coat . Once the appearance is gone or once they are done from breeding they dump these innocent souls to die. In a cruel world full of inhuman acts . These people who raise dogs and other animals who show kindness to animals who treat their pets and other animals like their own family are GODLY. They deserve to live more and help innocent pure souls like this. I recently saw a kitten being poured hot water because she came inside the shop. Karma will call them soon. These inhuman people won’t live for long.
That’s animal abuse I would like to kick those people
You saw it. Did you at least did something for the cat?
Yeah we took him to the nearby vet. She couldn’t be saved. I almost jumped at the shop owner . He’s a Muslim. That guy kept saying no mercy for animals . I didn’t go to argue cause where I live they have very minimal animal care and rights. What we do is we try adopting stray pups or adults or we feed them daily.
@@ardithyalandage2637 as a Muslim living in Muslim country I can agree that this happens a lot. No matter how much i try to give information to people about cats (behavior and how difficult their life is) they never take it seriously. To many cats are a nuisance. But if people have a little sympathy/ empathy they can easily see how these animal do t have it easy on them..cat experience joy, they can experience trauma.. how come violence against animal is okay and not badly look upon like violence towards human? They are both bad and is a sign of people with problematic souls and minds. Hopefully more kind people will get good life and money so they can help people and animal in need...in our community group I see a lot of people with little money left to spend still caring for cats bcs their hearts are GOLD. pray that good things happen to those that care for these animals. Amin.
귀엽다...이렇게 귀여운데 이별연습을 해야 하니 슬프네요.. 키우고 싶어도 정 들면 나중에 떠나보내는 것이 슬퍼서 못 키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