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누도 팬뮤비] 상백과 빠스

[@윤동-c7c]

8:00 여기가 젤 설레네 ㅋㅋ

[@매드멘탈]

남녀사이지만 커플월드컵에는 없고 캐미월드컵 최정상에서 군림하고 있는 그 듀오.
둘은 서로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이 두사람 뭔가 달달한데?하고 괜스레 잘됐으면하고 응원하게 만듬.

[@역삼동해바라기]

ㄹㅇ 정작 커플 월드컵엔 없는게 킥임

[@yeonyangang]

케미 월드컵에서 2등이랑 압도적인 차이로 1등 독주하는게 레전드임

[@권도균-g5m]

만화에서 쪼렙 용사가 고렙 여주 만나서 성장하는 이야기 같네

[@crash4859]

2:28 고마워요가 겹치네 ㄷㄷ

[@선플낭만열사]

풀스토리 감사합니다.

[@OxXxc]

이게 어떻게 대본 없이 나온 서사야 체급 말이 안된다 봉누도는 wwe 의 신이 강림한 서버가 맞다 다른 대형서버 다 봐도 이런 기승전결 완벽한 서사 못 봄

[@asfsd6243]

진짜 몇번을 봐도 18분 코삭이네

[@현몽김]

12:05 나에게만~

[@spacent]

빠스씨 사람 보는 눈이 있어 ㅋㅋㅋㅋㅋ

[@gmfernando7343]

드라마 한편 본거같네..

[@Yoon_Doosik]

남자는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려는 본능이 있고
여자는 본인이 선택한 남자가 우두머리가 되는 것을 원하는 본능이 있음.
캐릭터 육성하듯 서포트 하면서 서로의 공통된 목표가 달성이 될 때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지속적인 도파민이 나옴.
인간 역사를 통 틀어서 믿고 보는 보증 수표 격인 서사이고 익숙하게 맛있는 맛이어서 너무 좋았음.
(여기에 사랑이 곁들여 지는 것과 아닌 것에 차이만 있을 뿐)
게다가 가장 좋았던 건 빠스는 위와 같은 본능적 행동을 거리낌없이 노골적으로 똑똑하게 한다는 것에 매력이 지렸음.
킹 메이커 엘리자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