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뒤흔든 포인트. 1. 노다비가 쏘아올린 공이 나비효과가 되어 결국 쌍칠아재의 은퇴를 막았다. 2. 쌍칠아재의 제안으로 오승철도 현상백도 아닌 강둘기를 도지사 선거에서 밀게 되었다. 3. 청룡과 칠쌍을 적극적으로 움직에게 한 명분은 더봉코리아 흑종원의 전화 한 통이었다. (흑종원은 자기 가족을 끔찍이 아끼는데, 갱스턱과의 통화에서 자기 종업원이 '납치'되었다는 말에 대노하여 청룡과 칠쌍에 직접 전화를 걸어 두 조직을 움직인다.) 4. 봉누도의 봄 이후로 현상백의 심경변화가 생긴다. (본래 현상백은 갱을 증오했다. 영상에 나오는 경찰과 갱의 동시침공이 불가했던 이유는 현상백이 갱의 도움 없이 오승철을 끌어내리고 싶어했기 때문. 그러나 난공불락 같았던 시청 2층을 청룡의 압도적인 무력으로 뚫는 모습과 비록 적이었지만 다른 갱들도 그들 나름의 사정과 절실함이 있었음을 보고 생각이 바뀌는데, 갱들이 사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었고, 오승철의 마지막 말과 투표결과로 인해 시민들이 멍멍꿀꿀이었음을 깨닫는다.) 5. 현상백의 심경변화는 추후에 대사건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11:26 사실 나중에 돌아가는걸 보면 이 스탠스 청룡에게도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지 ㅋㅋㅋ 결국은 흑종원도 움직이고 칠쌍이 먼저 시청 현장에 도착하는 식으로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지만 오승철의 봄 때도 오승철 측이 승리하고 칠쌍과 청룡이 궤멸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위험한 지점이 여럿 있었음
너희는 갱에 왜 들어왔니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쌍칠아재가 돌아왔을때 길동이 했던 말"형님을 위해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갱이 아닌 가족이었던 칠쌍파 진짜 낭만이네
느와르물에서의 "패밀리" 라는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칠쌍파...
십덕은 수미상관 못참그든요
자칫하면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그걸 경상도 사투리랑 톤으로 그냥 압살해버림 ㅋ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랑 톤이 하는 대사나 행동에 너무 잘어울림....
너무 자연스러운 점에서 더 소름돋음ㅋㅋㅋㅋㅋ
+절묘한 워딩. 과하지 않지만 느와르 분위기에 걸맞은 맛깔난 대사 조합이 또 크게 한 몫 함.
ㄹㅇ 분위기가 일단 느와르임 이사람
그냥 쌍칠이 행님이 진짜 너무 멋있음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울린다고
5:11 진짜 몇 번을 봐도 눈물 나오는 대사ㅠㅠㅠㅠㅠㅠ
이 둘은 천생연분이 맞습니다...
브로? 맨스 낭만 미쳤다
캬...진짜 쌍칠햄 서사부터 해서 명대사가 몇개냐..ㅋㅋㅋㅋㅋㅋㅋㅋ
00:30 여기서 빵긋 웃는것도 진짜 개웃김ㅋㅋ 썸네일도 조직원 다 비춰주는거 참.. 이게 칠쌍의 방식이다!!!
15:50 느와르 영화가 필요가 없다. 진짜 낭만 지리네.
와 난 그냥 청룡이 무쌍찍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쌍칠행님이 이것도 세계선 비튼 거였네ㅅㅂㅋㅋㅋㅋㅋ진짜 ㅈㄴ멋있네 와...너희들은 갱에 왜 들어왔니? 하..ㅅㅂ...
할부납부 때문에 시간선이 뒤틀림
쌍칠행님의 명언도 명언이지만 담길동의 리액션이 진짜 찰지고 맛있음.
15:57 청룡 답 없을 때 태봉이가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행님" 한 것도 진짜 멋졌는데
그리고 서버 초기부터 쌍칠이랑 할부납부랑 인연이 쭉 이어져서 단순 지인이 아닌 가족이라고 말해주는 게 낭만 지림
@@paka-1 편집된 거예요 쌍칠이 저 말 하고 바로 태봉이가 출발하겠다고 말했음
진짜 칠쌍파는 낭만이 맞다
갱에 왜 들어왔니를 물어보니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는 진짜 낭만 미쳤다 이게 칠쌍의 방식입니까???
판을 뒤흔든 포인트.
1. 노다비가 쏘아올린 공이 나비효과가 되어 결국 쌍칠아재의 은퇴를 막았다.
2. 쌍칠아재의 제안으로 오승철도 현상백도 아닌 강둘기를 도지사 선거에서 밀게 되었다.
3. 청룡과 칠쌍을 적극적으로 움직에게 한 명분은 더봉코리아 흑종원의 전화 한 통이었다.
(흑종원은 자기 가족을 끔찍이 아끼는데, 갱스턱과의 통화에서 자기 종업원이 '납치'되었다는 말에 대노하여 청룡과 칠쌍에 직접 전화를 걸어 두 조직을 움직인다.)
4. 봉누도의 봄 이후로 현상백의 심경변화가 생긴다.
(본래 현상백은 갱을 증오했다. 영상에 나오는 경찰과 갱의 동시침공이 불가했던 이유는 현상백이 갱의 도움 없이 오승철을 끌어내리고 싶어했기 때문.
그러나 난공불락 같았던 시청 2층을 청룡의 압도적인 무력으로 뚫는 모습과
비록 적이었지만 다른 갱들도 그들 나름의 사정과 절실함이 있었음을 보고 생각이 바뀌는데,
갱들이 사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었고, 오승철의 마지막 말과 투표결과로 인해 시민들이 멍멍꿀꿀이었음을 깨닫는다.)
5. 현상백의 심경변화는 추후에 대사건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kia.... 이 집 맛집이네
다음화에 계속...
여기서 더 재밌는건
따효니나 강소연은 큰 합방일때 자기컨샙으로 쭉 즐기다가 즐길꺼 다 즐겼다 생각하면 하차하거나 조용히 즐겼는데, 하지만 갑작스러운 큰 변화들로
둘 말고도 하차예정이던 인원들 대부분 3주차까지 달리게 해준
대 오 승 철
오승철은 진짜 합니다 기호2번
ㄹㅇ 그냥 갱이라서 싫어한건데 사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었음 ㅋㅋㅋ
오승철의 마지막말이 뭐였죠?
영상에서 드럼통에 구멍 뚫어서 만든 난로 옆 먼지 섞인 바닥에 대충 차려놓은 족발이랑 소주 냄새가 나요. 그 뭔가 낭만있는 분위기 진짜...
10:09 10:19 머리 아픈 얘기 하는데
뒤에서 해맑게 춤판 벌어지고 있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칠쌍파 스토리는 모든 곳이 영화입니다
한 톨도 버리지 말고 꾹꾹 눌러 담아 주십쇼 ㅋㅋㅋ
낭만 넘치는 두목님과 낭만 넘치는 조직원들!!! 너무 멋있다
2:00 쌍칠햄님 갱떠나려는 마음 붙잡은 청룡승윤띠
16:05 보스로서 얘기한다
아니 개멋져... 진짜 오글거릴 수 있었는데 나도 낭만에 취해서 그런가 오히려 가슴이 뜨거워지네ㅋㅋㅋㅋ
은퇴를 결심했지만 봉누도의 흐름이 가만두지를 않아 ㅠ 그와중에 나온 멋진 명언은 칠쌍파가 가족과 의리를 중요시한게 보이는 명언인듯
정복자씨 채널보다 여기가 영상내시간이 한타임 느린느낌인데 다른채널에서 멋있게 무쌍찍는영화 한편보고 쌍칠아재 채널에서 그 안에 내막을 보는 비하인드 보는느낌이라 너무좋음 청룡쪽 무쌍인줄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보면 저번 경찰vs갱부터 그냥무쌍극을 개그랑 그안에다른 이야기를 풀어줌ㅋㅋㅋ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행님...!!!
캬 명대사 나왔다 대 나 나
"너희는 갱에 왜 들어갔니?"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행님!!"
이날 나나는 쌍칠을 완치려고 했다는거임 근데 레전드 대사를 남겼다는 거임
3:42 갱단 이름이 "모범 시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운데예
길동이가 존경하는 이유를 알것같아 멋지네…(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쌍칠행님 평생 따라가겠심다!!!!
나나도 그렇고 부키도 그렇고 갱 두목 하면서 뒤지게 힘들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틈만나면 도망갈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 강둘기 도지사 당선 후 쌍칠햄의 속마음 ㅋㅋㅋ
봉누도 끝난지도 꽤 됐는데 아직도 이 세계관을 놓을 수가 없다 하...
무력의 청룡.. 낭만의 칠쌍..
공명의 무력과 공명의 지력을 가진 칠쌍파 ㄷㄷㄷ
낭만 치사량으로 들어오네.. 캬~
조직이 아닌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낭만은 쌍칠 무력은 청룡
진짜 봉누도 끝난지 몇일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때의 도파민을 잊지 못한다
5:11 5:11
전쟁 치루기 전에 둘이서 굴다리 다시 가는 이 서사 너무 맛있고
15:20 그것
진짜 영화보는 것 같다
행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진짜 행님 존경합니다
새삼 나나님과 새담님 나오면서 대사가 나오니... 으윽...머리가...
14:35 근데 진짜 다라이 살벌하게 생겼네
행님 눈물닦고 보겠습니다 행님
무력과 낭만이 반비례하시는 더블세븐 행님..
역시 최고 존멋 간지 쌍칠아재와 정실 나나
4일동안 휴가갔다가 갑자기 보스된 쌍칠형님 맞습니까? 보스 조기교육 받으신거 아닙니까?
안산의 군주에게 배웠나 보다
봉누도는 그냥 매번이 드라마임 ㅋㅋ
이야... 원래 다끝나고 정리하는거였는데 할부납부에 대한 의리때문에 구하러 가는거야?ㄷㄷ
칠쌍은 낭만이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갱단..❤
낭만은 칠쌍파! 쌍칠아재의 명언은 정말 멋있었다
20:15 World ㅈ 댔다 이거 왤케 웃기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낭만있자나
캬ㅑㅑ!! 진짜 미춌다!!! 미춌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무새 구구거리는게 개웃기네
낭만의 갱 : 칠쌍파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크으!!
나나랑 길동이 왤케 귀여워 ㅠㅠ
메리크리스마스!!
썸넬부터 낭만이다
용과같이에 동성회 키류가 있다면
봉누도에는 칠쌍파 쌍칠아재가 있다
햐... 낭만이구만
오승철이 진짜 판 제대뇨 깔았네 ㅋㅋㅋ
멋있습니다 형님ㅠㅠ
느와르 한편 뚝딱 지리네ㅋㅋ
레전드 떴다..
캬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행님 역시 죽을때까지 따르겠슴다
이짓거리 다 하고 강둘기 당선된게 ㅈㄴ 웃김 ㅋㅋㅋㅋ
아, 빨리 다음편...;ㅁ;
ㅋㅋㅋㅋ 강둘기 당선된 순간 봉누도 주민들은 단 한가지 생각만 떠올렸다.
'ㅈ됐다.'
이게 마피아 패밀리다...
캬 쌍칠행님의 담길동이 되고싶다..
와 낭만
명대사 왔다 ㅋㅋㅋ
나나 사랑해요
ㄹㅇ 봉누도 스토리 1부 진주인공 쌍칠아재
이제목을 보고 어떻게 안들어와 ㅋㅋㅋ
썸네일 캬
봉누의 밤
5:36 지금 보니까 본투런에 있는 그 소파네
쌍칠아재는 전설이다....
청룡만 봐도 no.3, 5가 방송 짬바가 넘치는데 보스 안하는 이유가 있어 ㅋㅋㅋ
얼마나 힘들면 쌍룡 둘 다 보스가 도망갈 생각만 하니 ㅋㅋㅋㅋㅋ
더 꾹꾹 눌러담아주이소! 편집자 양반! 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다 봐줄게!
11:26 사실 나중에 돌아가는걸 보면 이 스탠스 청룡에게도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지 ㅋㅋㅋ
결국은 흑종원도 움직이고 칠쌍이 먼저 시청 현장에 도착하는 식으로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지만 오승철의 봄 때도 오승철 측이 승리하고 칠쌍과 청룡이 궤멸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위험한 지점이 여럿 있었음
쌍칠햄 대사 지립니다
인도택시로 인문했다 봉누도 다보고있는데 ㅈㄴ재밌다 ㅋㄱㅋ
근데 봉누도의 ㄹㅇ 간판은 강둘기여서 ㄹㅇ 개재미있었다 다른 분들도 재미 있었는데
청룡은 조직이고 무력이 있다. 하지만 칠쌍은 가족이고 가오가 있다.
캬 존나 멋지다
길동이가 세상 만들어간다
나나로 봉누도를 팔로우 시작한건 신의 한수였다
몸이 아파서 그런가 썸네일 보자마자 눈물찔끔거리면서 들어왔넹...
전형적인 카리스마 리더형..하지만 전투력은..ㅠㅠ
새부리당 뽑고 다 같이 조져ㅋㅋㅋㅋ
남북전쟁파트만 기다린다 이제...!!
20:21 행님 무새 요 아가 머리를 다쳐가 ㅈ된거 같습니더
ㄹㅇ 새된케이스 ㅋㅋㅋㅋ
돈 쌍칠오네 ㄷㄷ
갱단에 들어간 이유라...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새부리당이 맞긴해ㅋㅋㅋㅋㅋㅋ
존나 카리스마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는.. 갱에 왜들어왔니
이게 gta..? 영화 한편 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