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tv 예능에 나와 한참 하던 말이 있었다 고3때 자기가 노래를 제일 잘하는줄 알았는데 괴물이 있었다고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사람은 박효신 (환희는...) 허나 개인적으로는 박효신이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게임을하다 싸이월드 탐방을 하던중 우연찮게 들은 휘성의 안되나요 충격 이었다 이렇게도 노래를 부를수 있구나 뭐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굵거나 가늘게 지르거나 뱉는 발성이 아닌 멜로디를 목소리에서 알수있게 작은 음정의 떨림도 정확하게 들렸다 처음엔 멋있게 부르려고 하는건가 했는데 중간으로 갈수록 어떻게 이렇게 정성스레 부를수가 있을까? 했던 기억이 있다 글로 설명 하자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숨기면서도 노래에 감정이 진하지 않게 적당히 묻어난다고할까?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은 노래속 말과 멜로디에 자신의 감정이 지배당하는 경험을 한다 그런데 단 한번도 휘성은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적이 없다 지금도 휘성은 그런 모습을 들킬까봐 숨고 있지만 기계가 아닌 인간이기에 한번쯤은 터져야 된다고 본다 연예인이 아닌 가수를 떠나서 동생으로써 휘성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행복하니까 불렀던 노래들과 무대 위에서 자신을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는건 잘 안다 휘성이 잘못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다 그들의 추억 속엔 휘성의 노래 몸짓 발짓 콘서트를 보며 수많은 얘기들을 함께했던 누군가 와의 소중함이 더 크다 제발 그 소중함을 다신한번 살려주고 본인에게도 정면으로 부딪혀 깨부술수 있는 용기와 시원하게 펑펑 한번 울고 그동안 하지못한 노래들 실컷 부르는걸 보는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한다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있죠 그렇게 울다 지쳐서 그 사람과 이별하게 되길 기도하면서 안되나요 그대 이별하면 이제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힘들 그대 모습 생각해보면 벌써 그대 때문에 아플 나를 만나지만 사랑할수 없는 그대를 보면 너무 아픈 가슴 다 쓰러져만 가는데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나를 그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돼요 그대만 내게 있으면 그대만 있어 준다면
반짝반짝 빛난다
돌아와주라 ㅜㅜ
휘성이 나쁜길가도 우리는 휘성이 사연이 있겠거니 한다
좋은길만 가세요 사랑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영원한 팬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마쟈 힘들었겠지... 그걸 누가 알아... 힘내서 노래해주라...휘성
이때의 둔탁하면서도 묵직한 음색에 섬세한 표현력이 그립다. 이때는 진짜 탑급이었는데
아침부터 안되나요가 입에 맴돌아서
찾아서 듣고있다..
휘성 보구싶다 ㅠㅜ
울학교 강당에서 공연했었는데 멘트도 달달했어요.. 여대와서 저노래를 하고 꽃향기 멘트.. 심쿵하고 애글 다 뒤집어졌음...
20년전이지만 지금봐도 개쩌는 패션이다 진짜 휘성은 간지 그 자체였음
그당시 흑인소울 노래도 세련된 외모도 일등이였음
간지는 니 할에비가 하던 말이고
문제는 갈수록 스타일이 촌스러워짐 😢
그만 놀려. 우리 애기.
휘성코디가 여자고 그당시 패션이 좋은 남자사람들이많았고 코디들 미친센스자랑ㆍ미쳤
너무 그립다 그시절의 나도 휘성도
학교겨울축제에왔는데ᆢ 목소리 넘 감미로워서 반했었지 그시절은 내게도아름다웠지만 휘성에게도 돌아가고싶은 시간이겠지 ᆢ
꼭 다시 나오길..
그 목소리, 소울, 감성..그립네요
두건 쓴 휘성은 전설이다
목소리 너무 매력있다
휘성만의 애절함 지금보니 얼굴도 귀여움
휘성..빨리 좋아지길..
이름이 휘성인것도 진짜 대박이야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듣는 음악 프로그램 보고싶다
아깝다...언젠가 다시 봤으면.
우리 엄마도 아는 휘성...노래 참 잘한다며 안타까워 했어요.
이 때 감성이 그립네유
목소리 짙은 감성 슬픔 애절함 까지 완벽
2집때의 휘성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가장 휘성스럽고 휘성이 가장 잘하는 노래를 했던 2집....명곡들이 너무 많은 최고의 명반 2집...
윗미는 진짜 내인생 최고의 노래였음
인정
김건모 3집급 명반
위드미 애드립 라이브할때 바뀌는 랩가사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다 외우고 있음 노래 나오면 나도 모르게 따라부름 너무 좋아ㅠ
다시 날자 휘성보이! 넌 항상 최고야
세상에....20년이 흘렀네 ㅎㅎ
20년전쯤 된 노래이건만
아직도 들을때마다 감동이에요
신기하게도 그날 본방 본거까지 기억나네요 ㅎㅎ
풋풋하고 매력있는 외모ᆢ 진심을 담은 가창력에 팬이 되었었죠
요즘 다시 휘성님 노래 찾아서 듣고있는데 역쉬 최고 👍💕💕
역시 휘성 너 이걸로난 평생좋아한다
한국에이런놈없어
피아노 반주도 참 좋네요
진짜 잘치시네요 ㅋㅋ
휘성 빨리돌아와요
멋진모습 보고싶어요
지리네
휘성님 늦은 팬이 되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어떤 모습이든 응원해요~
휘성♡♡
보고싶어요 휘성 ㅠㅠ 내 추억과 함께한 휘성 ❤
낭만있따..
보고싶다 휘성
20년이 지난. 영상을 다시 보며 그시절 감성과 추억을 떠올린다는게 ..
아 저시절 감성노래 좋다. 안되나요가 절제되서 제일 좋은것같음,
첨부터 마지막까지 팬입니다
미친 노래 미친.음색
크 추억.. 내 고등학교때 최애 가수 ..
노래방에서 내가 이노랠
부른다 술마이됐다 기분이
감성에 젖어 흐른다 둘중 하나임 ㅋ
당시 들었을 때의 묵직함과 울림이 들을 때마다 느껴지네요
제 학창시절을 채워줬던 형의 노래들, 누구나 실수도 하고 힘든시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도 더 됐지만 힘든시기 형님 음악 들으며 버텼습니다. 부디 힘을 내 돌아와 주세요 진심입니다.
휘성 오빠 화이팅!
보고싶다 얼른..ㅜㅜ 이틀만 잇으면 볼수잇다!!! 심장이 튀어나올것같다ㅜㅜ
I'm argentine, but I love this song so much❤
형 우리는 기다릴께. 쉬다 돌아와. 살면서 다 어렵고 실수하고 그러는거야.
휘성 지금 활동 중임 방송만 안나오는거지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있답니다.어서 무대로 돌아오세요.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명곡이지
언제들어도 좋으네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느껴지는 명곡입니다!
휘성군 힘내
제발 돌아와 휘성. ㅠㅠ
대학생때 노래라 그시절이 떠오르네.ㅜ
홍대.강남역.명동 많이 갔었는데 ㅎ
시대를 뛰어넘었는지 저때가 넘나 오늘같은 목소리 외모 그대로 휘성. 밥잘먹고 건강해야한다. 그래서 우리곁으로 돌아온나. 안된다하지말고 꼭. 돌아와. 아끼던마음 그대로 기다리고있다.
대한민국에 이보다 더 그루브 잘타고 이보다 더한 알앤비가 잇을까?
많죠;;;
@@내생에복날은간다많지는 않지; 솔직히 r&b 가수 중에 휘성급 커리어랑 인정받는 가수 몇이나 되냐
@@내생에복날은간다많으면 한명만 맬해보고 가
많아도 이 느낌 아님
@@킬분나얼황
휘성 님
응원합니다
라이브네.. 연주도 완벽하다 ..
휘성은1집이 음색이 최고였다
휘성은 맛있다
젊음은 아름답다..
하아 고딩떄로 돌아간다 ㅠㅠ
개콘 버퍼링 개그보고온사람
저요....혹시 제꺼 훔쳐보시나요? 소름
소오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한명 추가요 ㅋㅋㅋ
첫사랑이 좋아하던 노래
진짜 존나 멋있다 ㅋㅋ
목소리 죽인다 ~~ 내 이상형❤❤❤
어렸을 땐 몰랐던 명곡
정용화님과 이승기님 두 분의 하모니가 넘 아름다워요~ 듀엣곡 또 기대해도 될까욥~
잘하시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이곡을 들으니까 엣날 감성이 떠오르네요
어서 다시 무대에서 보길 바래요~~
휘성이란 몹시 극진하옵도록 신적이옵신 가수께옵서는❤ 우리나라 위상을 초특급으로 격상시켜주실 수도 계시옵는 분이시옵나이다b
이때 진짜 충격이였는데
발라드 같긴 한데 템포도 있는 세련된 느낌의 발라드라서
너무 신선했음
그런걸 알엔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dok4yaㅋㅋㅋㅋㅋ
와 20년도 넘었네... 대박이다...
지금도 본다!!
진짜 애절하다...
어린나이에 진짜 엄청난 재능이긴했네
휘성은 타고난 재능 아니고 노력파죠 노력도 재능이긴 하지만..
이사람 노래 다시 찾아듣는데 개쩔긴한다
굿굿굿
이때 18살이였는데 벌써 19년전이네 좋았지 아암 ㅎ
첫1위하고 엉엉 울면서 노래못했던 추억이 떠오르는군 ㅋ
음악캠프ㅋㅋㅋ 본방봤었음
휘성이 tv 예능에 나와 한참 하던 말이 있었다
고3때 자기가 노래를 제일 잘하는줄 알았는데
괴물이 있었다고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사람은 박효신 (환희는...)
허나 개인적으로는 박효신이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게임을하다
싸이월드 탐방을 하던중 우연찮게 들은 휘성의 안되나요
충격 이었다
이렇게도 노래를 부를수 있구나
뭐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굵거나 가늘게 지르거나 뱉는 발성이 아닌
멜로디를 목소리에서 알수있게 작은 음정의 떨림도 정확하게 들렸다
처음엔 멋있게 부르려고 하는건가 했는데
중간으로 갈수록 어떻게 이렇게 정성스레 부를수가 있을까? 했던 기억이 있다
글로 설명 하자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숨기면서도
노래에 감정이 진하지 않게 적당히 묻어난다고할까?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은
노래속 말과 멜로디에 자신의 감정이 지배당하는 경험을 한다
그런데 단 한번도 휘성은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적이 없다
지금도 휘성은 그런 모습을 들킬까봐 숨고 있지만
기계가 아닌 인간이기에 한번쯤은 터져야 된다고 본다
연예인이 아닌 가수를 떠나서 동생으로써 휘성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행복하니까 불렀던 노래들과 무대 위에서 자신을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는건 잘 안다
휘성이 잘못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다
그들의 추억 속엔 휘성의 노래 몸짓 발짓
콘서트를 보며 수많은 얘기들을 함께했던 누군가 와의 소중함이 더 크다
제발 그 소중함을 다신한번 살려주고
본인에게도 정면으로 부딪혀 깨부술수 있는 용기와
시원하게 펑펑 한번 울고 그동안 하지못한 노래들 실컷 부르는걸 보는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한다
영상 담아갑니다 ^^
휘성이란 신적이옵신 인자분께옵선❤! 잔뜩 뵙고 10고 갈망 부단하옵도록 하옵다. 늘상 이런다죠🎉
돌아와요 형 ㅎㅎ
I love this young man 💙
I totally agree with you ^^
돌아와주세요~~~~~
돌아와 ㅠㅠㅠㅠㅠ
멋지다. 휘성
휘성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낭만있네
노래는 명곡 캬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있죠
그렇게 울다 지쳐서
그 사람과 이별하게 되길 기도하면서
안되나요 그대 이별하면
이제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힘들 그대 모습 생각해보면
벌써 그대 때문에 아플 나를 만나지만
사랑할수 없는 그대를 보면
너무 아픈 가슴 다 쓰러져만 가는데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나를 그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돼요 그대만 내게 있으면
그대만 있어 준다면
2000년대 키드밀리.. 레전드 멋..
이 당시 알앤비 한다는 애들은 죄다 정장 빼입고 단정하게 불렀는데 휘성은 콘로우에 두건까지 두르고 나온게 진짜 개존멋이었음
하~~~~~~~! 할때
왜케 욱기지 ㅋㅋㅋㅋ
와 초창기가 훨씬 더 잘불렀네...
발성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떠들어대는 놈들도 많았지만 저런 감성은 휘성이 원앤온리임 저시절이 다듬어지지 않아서 더 좋았음
빨리 돌아오셈
새로운거 말고 1~2집같은
김연아 닮았ㅇㅓ요ㅎㅎ
이 노래도 사실 임재범 고해만큼 여자한테 금지곡될뻔했는데 2절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려서 ㅋ
다시 돌아와줬음 하네요.
콘서트는 하심
i hope he is doing well
I totally agree with you 😊
다시한번 개쩌는노래 가지고 나와주세요
돌아오죠..
릴~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