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사장님 천사다 뭐니 하는데 첫날 카페 알바 처음 온 사람 혼자 레시피 대로 만들면 된다 대충 알려주고 나가서 CCTV로 관찰하면서 알려주는 게 천사? 심지어 사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임 알바도 열심히 할 생각 없고 트롤이긴 한데 처음부터 옆에서 알려 줄 생각 없던 사장도 트롤임
뭔가 영상 속 주인공이 저같아서 첫 알바 사장님과 매니저님에게 죄스럽네요ㅠ 빵집에서 첫 알바를 했는데... 당시 첫 알바라서 알바때 손님이 오면 무조건 인사하고 그래여 한다거나 메모장 필수로 가져와서 모르는 것 모두 적어보라고 해서, 배운 것들 모두 메모장에 적으면서 주변 선배들 멘트 중에 괜찮은 것 같다 싶은 것들 전부 적으며 나도 그때 써먹어야지 다짐도 하고, 손님 없을 때는 포스 위치를 외우고 적용하려고 했죠. 하지만 그렇게 노력해도 포스보는데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손을 달달 떨어서 손님들이 걱정하고, 또 한 달정도 해서 포스 약간 익숙해졌다하니 크리스마스 시즌이 와서 뭘 해야하는지 얼타다가 케이크 포장에 손님들 줄 정리하라고 해서 했는데, 한분이 너무 많이 들고 있는데 쟁반을 들고 있지 않고 줄은 길고 해서 쟁반 가져다가 드렸다가 이때 줄만 정리하고 케이크 포장하는게 아니라 옆에서 도와주어야 하는데 뭘 하는거냐고 혼났죠ㅠㅠㅠ 그래도 제가 먼저 관두겠다고 하기에는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하자고 다독이며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ㅠㅠㅠㅠ
사장도 잠깐 쉬려고 뽑은건데 알바가 저 따위로 일하면 카메라 전혀 안보는 사장도 계속 볼 수 밖에 없지. 사장이 너무 디테일하게 카메라 보는것도 문제긴한데 그래도 알바가 기본만 해주면 사장도 차에서 잠을 자고 싶지 카메라로 지겨운 매장 보고 싶지 않겠지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돈까지 날리고 손님들한테 평도 안 좋아지고...그리고 다른것보다 제일 문제는 알바도 처음이면 실수하고 일을 못 할 순 있는데 딱히 열심히 할 생각도 배울 생각도 없어보이니
나도 알바생 입장이지만 전에 알바했던 곳에서 사장님이 카메라로 감시해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말 했던 사람중에 일 잘 하는 사람 정말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일이 다 나한테 넘어오길래 힘드냐고 물어보니 할만하다고ㅋㅋ 본인 정도면 기본이상은 한다 생각하는게 제일 킹받음. 이런 애들은 적응의 유무를 떠나서 본인이 가진 성격때문에 몇 달 지나도 발전이 없음.
사장 입장에서 댓글 한번 적어보면 알바분들 중에 '네, 네' 대답만 잘하는 친구 치고 일 잘하는 친구들 많이 못 봤습니다. 몇 번이고 알려주는데도 불구하고 깜빡하고 덜렁거리고 하는데는 사장이 잘 못 알려줘서가 아니라 본인들 성향입니다. 정말 잘 하는 친구들은 교육받을때 '이건 중요한거다, 뒤돌아서면 까먹을 수도 있겠다' 하는 것들은 알아서 메모하는 습관들이 있더라구요. 어디가서도 대우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습관이라도 기르시길.. 정말 개념없던 몇몇의 알바들에게 전합니다. ㅎ
빵집 알바한적 있는데 나도 약간 어리버리하고 그랬어도 스스로도 그렇다는 걸 알아서 일부러 더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뭐라도 더 했던 기억이 남... 좀 답답하긴 해도 맨날 10분 더 일찍 오고 성실하게 일하는 걸 매니저님도 아셔서 더 뭐라고 하기 힘들었다고 하셨음ㅋ큐ㅠㅠ 일머리도 별로 없고 자꾸 민폐 끼치는 것 같아서 결국 그만뒀지만 그래도 첫알바 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음ㅋㅋㅋ
넘넘 공감간다.. 전 20분 일찍와도 그 전날 아니면 지금 당장에 맘에 안드는거 딴지 걸어서 20분 일찍 온게 무용지물 되더라고요 ㅋ 한번 한소리 들으면 5분씩..ㅋㅋ전 개인빵집인데 오늘은 어떤 손님이 어제 문앞에 떨어져있는 카드 가져다 주셔서 카드 주인 생김새 기억하고 있어서 영수증 뽑아생김새 적어놓고 퇴근전에 분실카드 여기다 두겠다고 하고 대답까지 받고 퇴근했는데 오늘 출근하니까 지랄지랄.. 왜 똑바로 전달을 안했냐고 똑바로 전달 했다 퇴근전에 얘기 제대로 하고 퇴근했고 대답까지 하는거 들었다는데 매니저나 직원이나 둘다 들은거 없다고 시발.......... ㅠㅠ그런건 제대로 전달을 해줘야지..등등 지랄 지랄.. 하는 말들이 다 다그치는 말들 시발 ㅈ같아서 그만둬요 전 ㅠ
난 직장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알바하는 투잡러인데 그냥 사회생활하던만큼만 적당히 하는데도 손님들이나 사장이나 되게 좋아함. 좀 의아해서 다른 알바들 생각해봤는데 기본도 안된 애들 많긴 하더라.. 사장도 항상 알바문제에서 굉장히 힘들어하고 짠함.. 자영업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와 나도...진짜ㅋㅋㅋ직장 다니면서 하는데 사회생활처럼 고대로 알바가서 하니까 엄청 좋아하고 단골 많이 생겨서 이뻐함ㅋㅋㅋ난 별로 힘들게 하는것도 아닌데..그냥 지각안하고 일 효율적으로 하려하고 잘웃고 빠릿하게 친절하게 이게 그냥 기본인건데 이거마저도 안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음...플러스로 지금 당장은 내가 손해보는 일일지라도 (안시켜도 먼저 나서서 하던가, 아무도 안하는거 알아서 하던지, 오버타임되도 바쁜 일은 마무리는 짓고 퇴근하던지) 그런거 말은 안해도 사장들(고용주)들은 다 알고있음ㅋㅋ그 결과 알바 한지 3개월만에 시급 두번 오르고 내 시간편의 다봐준다고 함ㅋㅋㅋ가끔보면 어떻게든 손해안보고 계산적인게 사회생활 잘 하는거라고 착각하는 부류가 있는데 (물론 어떻게든 노동착취하려는 고용주도 있지만) 사장도 사람이라 열심히하면 한개 줄거 두개, 세개 준다..
정녕 “알바”라는 것은 “센스있게 손빠르게 야무지게 “ 직접적으로 가르쳐주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배울줄아는 자세를 겸비해야함 나도 일머리 없는데 일해보니까 센스와 눈치와 “감사합니다 “의 정수를 알게되었고 …. 돈받고 일하는것이니 그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한다 ! 그런 마음은 점장님의 태도와 비언어적 언어전달로 인해 그런 마음이들어요… 처음이라 어리바리타고 실수 정말 많이 했는데 점장님 화도 안내고 그냥 웃음으로 넘겨주셨고 식기세척기에 플라스틱 넣어서 쪼그라들게하기 … 재료 인심좋게 듬뿍넣어서 재료 거덜내기 .. 연유채우고 재료 열라 채우고 재료 적당히 쓰고 … 눈치껏 싹 싹 열심히 해야하는것임 점장님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나도 일머리 없는 편이라 조금은 공감 된다 첫 알바라서 하기 전엔 내가 일머리 없는 줄도 모르고 잘 해낼 줄로만 알았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계속 얼타게 되고 실수하게 되더라 몸이 힘든거는 상관이 없는데 나 때문에 주문 밀려서 카운터 보는 사람이 손님한테 한 소리 듣고 사과하는 거 본 날 충격 먹고 바로 그만뒀지.. 나 때문에 다른 사람 피해주기가 싫어서.. 점장님은 원래 다 처음엔 이렇고 잘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알바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만둠 그래도 나는 영상 주인공 처럼 대충 하지는 않고 피해 갈까봐 열심히 하고 손님 없어도 할거 찾아서 했음.. 진짜 할거 없어도 폰은 안하고 그냥 서있고.. 아무튼 그 알마 이후로 알바를 못하겠어 ㅠ
아이고... 힘내고 용기내세요.. 우선이 저새끼는 일머리가 없는게 아니고 개념이 없는거예요. 처음에 낯선곳 일하러가면 당연히 얼타게 되죠^^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두달후엔 내가 누구보다 더 날고길테니 기다려라. 그때 딱 두고봐라. 하는 맘으로 인내하셔야해요~~ 배우고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분명 잘해내실거예요. 용기내시고 다시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그래도 다른 알바 찾아서 해보세요 난 안될거 같아 자신이 없어로 계속 안하면 나이는 먹는데 발전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일머리도 계속 해야 늘어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딧어요 공부 머리도 중요하지만 사회로 나가려면 일머리도 있어야해요 평생 돈 안벌고 살아도 되는 금수저 아닌 이상 평생 일하고 살아야 하잖아요 알바 종류 엄청 많아요 포기하지 말고 다른 알바 꼭 해보시고 최소 6개월은 관두지 말고 해보세요
진짜 일머리 없는 입장에서 보자면 일머리 없는 알바생은 본인도 그렇다는 걸 알아서 매장에 피해 안 주려고 열심히함 손님 없으면 레시피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자기 돈으로 음료 사서 만드는 연습함...저렇게 농땡이 부리지 않음 다만 알려준 것 이외에 응용을 못 하고(더 급한 일이 뭔지 모름) 실수하고 까먹고 그러긴 함
적당히 기본만 하면 되는데 그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근데 알바만 그런거 아님.. 지각 밥 먹듯이 하고 일 하는 시간보다 폰게임 하는 시간이 더 많고 남 정신 없이 일해야 해서 바빠죽겠는데 옆에 와서 계속 말걸면서 맨날 일 많다고 투덜거리고 돈은 더 받고 싶어하는 또라이가 직장동료임ㅠㅠㅠ
친구가 카페하는데 알바뽑고 1달정도 그알바가 끝나면 테이블이며 바닥이며 항상 더럽길래 CCTV로 일하나 한번 봤는데 일은 안하고 지 친구들 불러서 돈안받고 지가 쏘는거처럼 이거저거 만들어주고 하고 손님 나가도 청소 한번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고있고 하길래 못참고 전화해서 손님나간지가 3시간인데 아직도 안치우면 어쩌냐고 했더니 지금 저 감시하신거에요? 라며 신고한다고 협박을 하던여자가 있었죠 그게 벌써 3년전인가 ....
첫알바하면 느끼는게 진짜 내가 모르는 자질구레한 알이 많다는 것 ㅋㅋㅋㅋ 첫알바때엔 처음이니까 일머리 없고 어리바리할 순 있음 근데 2달 이상 지나면 그때부턴 경력직이라는 생각으로 빠릿빠릿하게 해야함...안그럼 월급 받지 말아야지.... 2번째 알바부터는 무조건 다 적어놓고 시작했음
ㄹㅇ 직원 운영 못하는 전형적인 초짜사장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자기딴에는 알려주고 피드백 줬다고 생각하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cctv보면서 감시하고 지적하는데 어떤 알바생이 맘 편하게ㅡ열정적으로 일할까… 사장은 입이 무거워야 한다. 그래야 스스로 익숙해지고 고쳐가는거지 일일이 사장이 시부리면 숨막혀서 일도 못하도 눈치본다고 계속 실수함
카페만 보면 ptsd 와요. 프차 카페에서 알바했을 때 사장도, 알바생도 그 누구도 커피 내리는 법, 스팀하는 법, 폼치는 거, 아트 만드는 거, 버블 만드는 법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어서 엄청 힘들었어요.. 분명 카페 알바해본 적 없다고 말했고, 사장님이 일손이 없어서 다 괜찮다, 알려주겠다고 해서 믿고 일하기 시작한 거였거든요. 최소 직원으로 최대 이상의 숀님을 받는 곳이라 가르쳐줄 시간도 없었고, 주문이 빨리 나가야 하니까 신입들은 절대 제조 안시키고 설거지랑 매장 청소, 쓰레기 버리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창고에서 물건 가져오기, 물건 채우기만 계속 돌렸어요. 그렇게 한 달을 다니다가 현타와서 유튜브 보면서 스스로 공부하고, 익혔네요. 그리고 두 달이 지나서야 레시피 적혀있는 종이 주고, 하루 만에 외우게 시켰어요. 그전까지는 구두로 대충 알려주고 외워 이런 식이었거든요. 어쨌뜬 여러모로 최악이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카페 알바 절대 비추입니다.
@@동땅땅 개인 카페도 아니고 브랜드 네임이 중요했던 카페도 아니고, 낮은 가격 책정해서 대량으로 파는 게 목적인 그 카페에서 ㅋㅋㅋ... 잡일을 두 달 반 거의 세달이나 시키는 게 맞는 건가요... 제 주변에 같은 프차에서 일했던 친구 여럿이었던지라 그 친구들 경험 듣고 시도했던 거였어요. 어느 카페도 제가 다녔던 카페처럼 했던 곳이 없었습니다. 잡일 시키면서 뭐 하나 제대로 알려줬으면 댓글 남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조차도 없었으니까 댓글까지 남기죠. 그리고 정말 바쁠 때는 일손이 부족해서 같이 일하던 알바생들이 이럴거면 도대체 왜 카페 알바 경험이 없다는 사람을 뽑았는지 모르겠다, 00씨 잘못은 없지만, 사장님이 이해가 안된다, 힘들다 라는 말을 여러 번 듣게 만들었죠. 거기 있던 제가 얼마나 민망하고 뻘쭘했는지, 눈치도 얼마나 봤는지 모르시니까 하시는 말씀이겠죠... 마지막으로 레시피 종이를 건네던 그 순간에도 제게 알려준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날 레시피를 보며 모르는 게 있어서 물어보면 "그정도 허드렛일 했으면 네가 알아서 해야지, 눈이 있었으면 알겠다, 왜 이걸 몰라? 네가 무슨 공주님이라도 되니? 떠먹여줘야 알게?" 실제로 제가 들었던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장님도 영상 속 사장님처럼 감시하고, 수시로 전화오고, 모든 일을 참견하던 게 당연했던 분인지라 유머지만 제겐 다큐같네요.
@@최지현-g6l 정말 정직하게 온종일 내내 거의 잡일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매일 나가던 알바생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 세 번만 나가던 알바생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필 일하던 시간이 손님이 제일 많은 피크 시간과 겹쳐있었고, 주휴 수당도 안챙겨주려던 곳이라 알바 시간이 짧았던 것도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잡일하는 노하우만 늘더군요. 사장님의 의도와 다르게 옆에서 제조하는 걸 볼 시간도 없었고, 일하는 내내 혼자서 모든 잡일을 하느라 카페 안과 밖만 뛰어다녔으니까요. 동시간대 알바생들도 사장님 감시 때문에 눈치 보느라 뭐 하나 알려주지도 못했습니다..
저가 테이크아웃이면 에바고 스벅이나 투썸 같은 대형이면 이런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일반적이에요. 최소 1개월은 잡일만 시켜요. 내가 이러려고 왔나 싶을만큼 설거지, 재고 채우기, 청소, 주문 받기(포스 암기 목적)만 시킵니다. 그러다 백바(블랜더 음료) 잡고요.(근데 그 1개월동안 레시피랑 재고 위치 파악 끝나야 함ㅋ) 6개월쯤 되면 머신기 잡게 해요. 그전까지는 머신기 손대는 순간 바로 그날 조짐. 매장 분위기마다 차이는 있지만 본사 방침 빡세게 지키는 곳들은 그래요. 특히 매니저들이 많은 곳들이요. 근데 저가 프차에서 그랬다면 고생하셨네요. 보통 저가는 한 달은 얼음컵 만들기, 블랜더 음료, 재고 채우기, 설거지 시키다 동선 익숙해지면 머신기 잡게 하거든요. 머신기 먼저 잡으면 블랜더 평생 안 잡는다고. 고생하셨어요.
@@HAi_BAi 요즘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저가형 프차에서 일했어요 ㅎㅎ.. 여담이지만 제가 밑에서 일했던 사장님이 그 동네에서 이미 악명이 높았던 듯 하더라고요.. 알바생이 안구해져서 출퇴근만 2시간 정도 걸리는 제게 전화해서 제발 와달라 사정했던 걸 보면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도 정말 안타까워했었죠... 속아서 왔다며...
일머리는 타고 나는 건데 일머리 없다고 뭐라 하는 사장놈들은 뭐 어쩌자는거임. 범죄자 없는 세상 없는 것처럼 확률적으로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고. 일머리 있는 사람들만 먹고 살 수도 없는 거고 ㅋ. 아예 꿀 빨러 오거나 진짜 대충대충 마인드가진 애들이면 뭐라 해야되지만. 본인이 대충 알려주고 무조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만을 바라고 그게 안 됐을 때 승질 내면 어쩌라는거임. 그걸 그렇게 원하면 본인 안목을 길러서 알바 뽑을 때부터 거르던지 ㅋㅋ 본인이 자영업자지 노예부리는 왕이 아닐텐데 말이야. 글고 CCTV 보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걸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하는 인간이 있던데. 말했듯이 본인 노예가 아니에요 일 좀 도우러온거지. 감시 당해서 좋은 사람 아무도 없지. 필요한 정도만 딱딱 봐야지. 진짜 '감시'하는걸 떳떳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놈들이 있드라 ㅋ
다들 일 한번에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만 있나봄? 지각하고 바로 이어폰꼽고 폰부터 잡는 알바생의 태도를 보여주는거보면 누가봐도 알바생 까는거겠지만 그거 다 자르고 일하는거보면 사장이 익숙해질때까지 알려줘야지 아니면 메뉴얼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뭐 만들땐 어디보라는 식으로 인수인계하던가 그냥 한번 알려주고나서 자기가 연습하고 적응하라는 식으로 간거 같은데, 솔직히 사람이 한번만 설명듣고 한번에 잘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음? 그게 되면 천재지 왜 알바함 어디서 해봤거나 오래했으니 잘되는거겠지 처음몇번해본 사람이 잘할리가 없잖음 차라리 메뉴얼을 적어서주던 적으라고하던지 했었어야 알바생이 보면서 덜 실수했었을텐데 ㅋㅋ 적어줬는데도 메뉴얼을 보지않았다면 알바생의 문제겠지만 이건 제대로 하게끔 못한 사장잘못이라고 봄 설마 알아서 인터넷 찾아서 배웠어야하는 생각이라면 할 말 없음
이 말 너무 오류가 많다 왜 이어폰 끼고 ~ 거긴 자르며 한번 알려준 거라 확신하는데 익숙해질때까지 알려주는 거는 끝이 없음 사장님 첨부터 난리치지도 않았지 이어폰 끼고 듣고 있을 때 뭐라 안했었는덕 헤매고 있으니까 말해줌 그 후에 또 기다리다 알려주는 거임 한번에 잘하지 못해서 까는 게 아닌데 왜 이해를 못함
@@user-uv9ne2du7f 영상은 알바태도가 심각하니 알바생 문제인거 맞는데, 나 예전에 괜히 일 대충 알려주기만한 사장 생각나서 그럼 예전에 알바한게 두 곳이 있는데, 처음간데가 제대로 안 알려주고 내가 헤매니 안 알려준 부분을 모르냐며 지적질 계속당하고 일머리없나싶어서 거기 2달만에 그만두고 다른알바로 옮겼는데, 옮긴데는 똑바로 알려주더라고? 거기다 두번째때 사장님이 잘 챙겨주시기도해서 거긴 1년넘게 잘 다니고 나왔었음 근데 이거보니 처음에 했던 곳이 진짜 별로였단 생각밖에 안 들어서 그랬음
알바님들 현직 까페운영자입니다 일을 못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노력하고 나아지면 즉 자기가 컨트롤 할줄 알면 꿀알바가 되는겁니다 위에서의 알바생은 마지막 맨트로 보건데 일을 일로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요 저도 잘하는 알바생을 보면 챙겨주고 싶고 오래일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마음이 쓰입니다 일은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주세요 사장도 목숨걸고일합니다 자신이 목숨을거는 전쟁터에 기본도 안된 알바를 두고 싶진 않겠죠 일은 일입니다 양아치 알바생도 많지만 알바는 인연이기때문에 평생의 일파트너를 만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모든 일하시는분들 힘냅시다
![ประสบการณ์ จ้าง Developer ที่ผมจะไม่มีวันลืม [ภาค2]](http://i.ytimg.com/vi/pZbsSDRrmXA/mqdefault.jpg)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업로드
아싸 최우선
th-cam.com/channels/JfDSu2aV8gehh7f3ndclew.html
싱글벙글
th-cam.com/users/c%EC%8B%B1%EA%B8%80%EB%B2%99%EA%B8%80
가게 사장이 cctv로 알바 쳐다보고 있는거 불법임
@@Joker44-c2v어쩌라고
저 정도면 사장님이 천사다 진짜 ㅋㅋㅋㅋ 저런 가게가 어딨냐
그니깐 ㅋㅋㅋㅋㅋㅋ 좀 과장이 심하긴해 ㅋㅋㅋㅋㅋㅋ 저런사장이 있는게 이상한거지
ㄹㅇㅋㅋ
나같으면 첫날 짤랐다
저런알바를 채용했다는 자체가 보살임
직장에서 저런 놈 있으면 답 없다. 저런 놈들 마인드가 문제인데 지만 모름. 왜케 지랄들이지 이 생각밖에 안 하더라 후..
아니 사장님 저 정도면 옆에서 같이 몇 시간 있어주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러브 커피 하냐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존나웃겨 미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개노답 사장도 저러니까 직원도 저러는거임
@@qsefth4619인정 ㅋㅋㅋㅋ
본인이 잘못해놓고 잔소리듣는거 짜증난다는마냥 얘기듣는거 꿀밤
맞아요. 그 내용의 주된잘못은 99프로 일저지른사람이 지분이 있는데,지적한 사람을 잘못으로 몰아가고 잔소리라고 되려짜증냅니다. 쓰레기죠
죄송합니다 😢
@@jasonjung6017으휴 진지충새기
혹시 알바생 역할을 맡은 배우분 아니에요 맞죠
두현이 사장님 너무 착하잖아 개꿀알바 맞지 저거면ㅋㅋㅋㅋ
@o 직장인은 시다짓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드현님 여기서보니 개반가움
알바로 뽑은것 자체가 사장이 천사.. 면접 볼 때 말투와 모습만 봐도 "일 못 합니다" 써져있으니..
"개인카페 꿀 알바라서 온건데"
저 한마디 분노가 다 나네요
진짜 현실반영인데....ㅋㅋㅋㅋ
일도 정말 못하면서 개념1도 없는 알바들이 너무 많은게 함정임...
메가커피 알바 일주일차인데 진짜 영상보니깐 개인카페 개꿀이네요..
니가 왜 화나는데 과몰입 자제하셈
@@혜안노잼 과몰입 하라고 만든 영상인데, 화낼 수 있지
남의 주관적인 감상평에 지적하는 것도 문제야
대한민국 자영업자 여려분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최우선 진짜 주빵 죡나 마렵다 ㅋㅋㅋㅋㅋ
ㅇㅈ 개패고 싶음 연기를 잘하는거게찌??
@@pppidf 실제로 인싸인거보면 연기천재임
진짜 사소한 동작 손짓 발짓 하나하나 캐릭터에 너무 잘 맞게 연기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연기를 잘하시는거지~
극찬 ㅋㅋㅋ
손님 입장에서도 알바가 대놓고 앉아서 이어폰 끼고 음료 먹으면서 휴대폰 하면 개킹받는다,,,, 다시 나감
전화로 할때는 네~네~ 거리면서 화내더니 정작 직접 와서 뭐라 할때는 고분고분 ㅋㅋㅋㅋ
와 ㄹㅇ 부럽다… 일 제대로 알려주는 사장이 최고인듯
ㄹㅇㅋㅋ 일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일단 굴리는 사장 개많음
댓글에 사장님 천사다 뭐니 하는데 첫날 카페 알바 처음 온 사람 혼자 레시피 대로 만들면 된다 대충 알려주고 나가서 CCTV로 관찰하면서 알려주는 게 천사? 심지어 사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임 알바도 열심히 할 생각 없고 트롤이긴 한데 처음부터 옆에서 알려 줄 생각 없던 사장도 트롤임
ㅇㅈ ㅈ같이 가르쳐주고 철석같이 알아듣기 바라는 사장 게많음..ㅋㅋ
@@야채부락리-k4r 요즘 사장들은 인권유린이 기본이던데 일적인 부분만 지적해야지 무슨 인신공격이나 집안일까지 거들먹거림 쓰레기
@@야채부락리-k4r 위반이긴한데 씨씨티비로 안봤으면 저 알바생땜에 저 카페 망했을듯...
아니 근데 우선이 처럼 하면 나도 계속 어떻게 일하는지 보게 될 것 같음... 신뢰감이 뭔가 없어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영상 속 주인공이 저같아서 첫 알바 사장님과 매니저님에게 죄스럽네요ㅠ 빵집에서 첫 알바를 했는데... 당시 첫 알바라서 알바때 손님이 오면 무조건 인사하고 그래여 한다거나 메모장 필수로 가져와서 모르는 것 모두 적어보라고 해서, 배운 것들 모두 메모장에 적으면서 주변 선배들 멘트 중에 괜찮은 것 같다 싶은 것들 전부 적으며 나도 그때 써먹어야지 다짐도 하고, 손님 없을 때는 포스 위치를 외우고 적용하려고 했죠. 하지만 그렇게 노력해도 포스보는데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손을 달달 떨어서 손님들이 걱정하고, 또 한 달정도 해서 포스 약간 익숙해졌다하니 크리스마스 시즌이 와서 뭘 해야하는지 얼타다가 케이크 포장에 손님들 줄 정리하라고 해서 했는데, 한분이 너무 많이 들고 있는데 쟁반을 들고 있지 않고 줄은 길고 해서 쟁반 가져다가 드렸다가 이때 줄만 정리하고 케이크 포장하는게 아니라 옆에서 도와주어야 하는데 뭘 하는거냐고 혼났죠ㅠㅠㅠ 그래도 제가 먼저 관두겠다고 하기에는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하자고 다독이며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ㅠㅠㅠㅠ
사장도 잠깐 쉬려고 뽑은건데 알바가 저 따위로 일하면 카메라 전혀 안보는 사장도 계속 볼 수 밖에 없지. 사장이 너무 디테일하게 카메라 보는것도 문제긴한데 그래도 알바가 기본만 해주면 사장도 차에서 잠을 자고 싶지 카메라로 지겨운 매장 보고 싶지 않겠지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돈까지 날리고 손님들한테 평도 안 좋아지고...그리고 다른것보다 제일 문제는 알바도 처음이면 실수하고 일을 못 할 순 있는데 딱히 열심히 할 생각도 배울 생각도 없어보이니
애초에 처음부터 저렇게 혼자 방치시켜두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ㅋㅋㅋㅋ 편하게 하고싶으면 알바가 일을 혼자 할수있을때까지 서폿을 해준후에 혼자 둬야지
@@반만신 최우선이 연기한 저런 애들은 혼자 일 할수있을때까지 서폿하려면 평생해줘야함 ㅋㅋ 일을 그냥 못해
나도 알바생 입장이지만 전에 알바했던 곳에서 사장님이 카메라로 감시해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말 했던 사람중에 일 잘 하는 사람 정말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일이 다 나한테 넘어오길래 힘드냐고 물어보니 할만하다고ㅋㅋ 본인 정도면 기본이상은 한다 생각하는게 제일 킹받음. 이런 애들은 적응의 유무를 떠나서 본인이 가진 성격때문에 몇 달 지나도 발전이 없음.
@@반만신 영상에선 연습때는 잘했다함
@@김재재-z5o 예전에 pc방 알바할 때 잘해도 뭐라 하던 사장님 있던데 내 생각만 그런 게 아니라 가서 청결상태 다른 사람들한테 계속 물어가며 바꾸고 손님들 성향같은 거 파악하고, 안 바쁘면 일 찾아서 했는데도 욕 먹은 적 있음
애초에 뽑힌것 부터가……..ㅋㅋㅋㅋㅋㅋㅋ 면접부터 지각 + 젖은 이력서 + 이전 알바 한달만에 그만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뽑은 사장도 각오하고 뽑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장이였어도 저런알바면 저렇게 할 듯
글고 일머리없는것도 한몫하는데
애초에 노력도 안하고 개꿀개꿀!
편한게만 일하려는 애들이 태반이라 그게 더 문제같음
1:45 전화 받을때 이어폰 귀에 꼿고 핸드폰으로 받는게 개쳐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폰 꽂으면 이어폰으로 들리는데 그 다음에 빋을때 이어폰 빼고 전화함ㅋㅋㅋ
어리바리의 정석
마이크 있는건 통화품질 떨어져서 노래 듣다가 전화 받을 땐 이어폰 안 쓰기도 하긴 함
@꾸마리 그건 인정하는데 저렇게 무성의한 사람이 무슨 통화품질을 신경씀 ㅋㅋㅋㅋㅋㅋ
@@아를만반 그렇네요 😅
사장 입장에서 댓글 한번 적어보면
알바분들 중에 '네, 네' 대답만 잘하는 친구 치고 일 잘하는 친구들 많이 못 봤습니다. 몇 번이고 알려주는데도 불구하고 깜빡하고 덜렁거리고 하는데는 사장이 잘 못 알려줘서가 아니라 본인들 성향입니다. 정말 잘 하는 친구들은 교육받을때 '이건 중요한거다, 뒤돌아서면 까먹을 수도 있겠다' 하는 것들은 알아서 메모하는 습관들이 있더라구요. 어디가서도 대우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습관이라도 기르시길.. 정말 개념없던 몇몇의 알바들에게 전합니다. ㅎ
2:15 아니 이어폰 꽂혀 있는데 어케 전화 소리가 들리냐고 ㅋㅋㅋㅋㅋ
스피커일수도 있죵
쉿....!
빵집 알바한적 있는데 나도 약간 어리버리하고 그랬어도 스스로도 그렇다는 걸 알아서 일부러 더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뭐라도 더 했던 기억이 남... 좀 답답하긴 해도 맨날 10분 더 일찍 오고 성실하게 일하는 걸 매니저님도 아셔서 더 뭐라고 하기 힘들었다고 하셨음ㅋ큐ㅠㅠ 일머리도 별로 없고 자꾸 민폐 끼치는 것 같아서 결국 그만뒀지만 그래도 첫알바 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음ㅋㅋㅋ
본인만 괜찮은 거지 같이 일하는 다른 사람들 엄청 답답했을 듯 ㅋㅋㅋ 차라리 불성실하면 대놓고 혼내고 지적하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괜히 짠하고 언제 그만 두나 생각 들 거 같음
@레이첼 나랑똑강다..
원래 하면서 배우는거임.
일 머리없으면, 남들보다 배우는데 오래걸리는거고.
근데 알바 경력직이라고 돈 더줌???ㅋㅋ
딱히 그런것도 아니지않나
헐 난가 ? 그냥 짤라즈면 안되나
넘넘 공감간다.. 전 20분 일찍와도 그 전날 아니면 지금 당장에 맘에 안드는거 딴지 걸어서 20분 일찍 온게 무용지물 되더라고요 ㅋ 한번 한소리 들으면 5분씩..ㅋㅋ전 개인빵집인데 오늘은 어떤 손님이 어제 문앞에 떨어져있는 카드 가져다 주셔서 카드 주인 생김새 기억하고 있어서 영수증 뽑아생김새 적어놓고 퇴근전에 분실카드 여기다 두겠다고 하고 대답까지 받고 퇴근했는데 오늘 출근하니까 지랄지랄.. 왜 똑바로 전달을 안했냐고 똑바로 전달 했다 퇴근전에 얘기 제대로 하고 퇴근했고 대답까지 하는거 들었다는데 매니저나 직원이나 둘다 들은거 없다고 시발.......... ㅠㅠ그런건 제대로 전달을 해줘야지..등등 지랄 지랄.. 하는 말들이 다 다그치는 말들 시발 ㅈ같아서 그만둬요 전 ㅠ
서로가 서로에게 킹받게 하는 조합
원인제공을 안하면 됨 ㅋㅋ
난 직장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알바하는 투잡러인데 그냥 사회생활하던만큼만 적당히 하는데도 손님들이나 사장이나 되게 좋아함. 좀 의아해서 다른 알바들 생각해봤는데 기본도 안된 애들 많긴 하더라.. 사장도 항상 알바문제에서 굉장히 힘들어하고 짠함.. 자영업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와 나도...진짜ㅋㅋㅋ직장 다니면서 하는데 사회생활처럼 고대로 알바가서 하니까 엄청 좋아하고 단골 많이 생겨서 이뻐함ㅋㅋㅋ난 별로 힘들게 하는것도 아닌데..그냥 지각안하고 일 효율적으로 하려하고 잘웃고 빠릿하게 친절하게 이게 그냥 기본인건데 이거마저도 안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음...플러스로 지금 당장은 내가 손해보는 일일지라도 (안시켜도 먼저 나서서 하던가, 아무도 안하는거 알아서 하던지, 오버타임되도 바쁜 일은 마무리는 짓고 퇴근하던지) 그런거 말은 안해도 사장들(고용주)들은 다 알고있음ㅋㅋ그 결과 알바 한지 3개월만에 시급 두번 오르고 내 시간편의 다봐준다고 함ㅋㅋㅋ가끔보면 어떻게든 손해안보고 계산적인게 사회생활 잘 하는거라고 착각하는 부류가 있는데 (물론 어떻게든 노동착취하려는 고용주도 있지만) 사장도 사람이라 열심히하면 한개 줄거 두개, 세개 준다..
전 알바만도 힘든데 다들 갓생사시네요..👍
@@요밍이-e8p 진짜 그래요ㅋㅋㅋ 저희골프장 오십셔 기본도 안된 알바많아요
진짜 입으로만 일하는 애들 꼴보기 싫네..
솔직히 말해서 옆에서 누가 눈치안주고 안봐주면 열에 아홉은 최대한 꿀빨려고 하는 애들인데 지들은 아닌척 척하는 애들이 제일 싫음 차라리 솔직하면 유쾌하고 좋을텐데 그 뭐같은 연기하는게 진짜 싫음
정녕 “알바”라는 것은 “센스있게 손빠르게 야무지게 “
직접적으로 가르쳐주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배울줄아는 자세를 겸비해야함 나도 일머리 없는데 일해보니까 센스와 눈치와 “감사합니다 “의 정수를 알게되었고 …. 돈받고 일하는것이니 그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한다 ! 그런 마음은 점장님의 태도와 비언어적 언어전달로 인해 그런 마음이들어요…
처음이라 어리바리타고 실수 정말 많이 했는데 점장님 화도 안내고 그냥 웃음으로 넘겨주셨고
식기세척기에 플라스틱 넣어서 쪼그라들게하기 … 재료 인심좋게 듬뿍넣어서 재료 거덜내기 ..
연유채우고 재료 열라 채우고 재료 적당히 쓰고 … 눈치껏 싹 싹 열심히 해야하는것임 점장님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세상은 나에게 모든 기회와 경험을 떠먹여주지 않는다 정말 내가 주체인 삶을 살아야 어디 가서도 당당하게 살 수 있음
대단하시네요!
좋은 사장님 만나셨네요 첫알바에 사장 잘못만나서 인신공격 당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 그것도 쉽지않죠. 각박한 세상에 실수투성이 어리바리 알바생 눈치껏 센스 기를때까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자영업자 요즘 보기 드물어서
@@u62734 맞는 말씀이십니다
태도가 좋은 직원에게 좋은 매니져나 사장이 나오지요.
일머리가 조금 없어도
배우려고 하는 ‘태도’가 바른 사람이라면
매니져나 사장은 잘 알아본답니다🙂
우선님 같은 느낌의 역할 많이 하셔서 진짜 우선님 성격이 궁금함 ㅋㅋㅋㅋ
저거는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하는거 아닌가ㅠㅜ
진짜 연기 최고다
나도 일머리 없는 편이라 조금은 공감 된다 첫 알바라서 하기 전엔 내가 일머리 없는 줄도 모르고 잘 해낼 줄로만 알았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계속 얼타게 되고 실수하게 되더라 몸이 힘든거는 상관이 없는데 나 때문에 주문 밀려서 카운터 보는 사람이 손님한테 한 소리 듣고 사과하는 거 본 날 충격 먹고 바로 그만뒀지.. 나 때문에 다른 사람 피해주기가 싫어서.. 점장님은 원래 다 처음엔 이렇고 잘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알바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만둠 그래도 나는 영상 주인공 처럼 대충 하지는 않고 피해 갈까봐 열심히 하고 손님 없어도 할거 찾아서 했음.. 진짜 할거 없어도 폰은 안하고 그냥 서있고.. 아무튼 그 알마 이후로 알바를 못하겠어 ㅠ
아이고... 힘내고 용기내세요.. 우선이 저새끼는 일머리가 없는게 아니고 개념이 없는거예요.
처음에 낯선곳 일하러가면 당연히 얼타게 되죠^^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두달후엔 내가 누구보다 더 날고길테니 기다려라. 그때 딱 두고봐라. 하는 맘으로 인내하셔야해요~~ 배우고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분명 잘해내실거예요. 용기내시고 다시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원래처음엔 모르고 얼타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런거에 위축되지마시고 용기갖고하세요 의지만있다면 못할게없습니다 아마 그사과한분도 아실거에요 님이 초보라서그랬단걸
폰 안만지고 가만히 있는것만으로도 잘한거예요. 그런데 솔직히 처음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폰 만질 정신머리가 어딨죠?? 진짜 정신 없이 일했는데....
그래도 다른 알바 찾아서 해보세요 난 안될거 같아 자신이 없어로 계속 안하면 나이는 먹는데 발전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일머리도 계속 해야 늘어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딧어요 공부 머리도 중요하지만 사회로 나가려면 일머리도 있어야해요 평생 돈 안벌고 살아도 되는 금수저 아닌 이상 평생 일하고 살아야 하잖아요 알바 종류 엄청 많아요 포기하지 말고 다른 알바 꼭 해보시고 최소 6개월은 관두지 말고 해보세요
완전 공감되네요
최우선은 유튭이 품어야할 인재다
최우선이 유툽을 품었습니다
저도 일머리 없는 편이라 항상 메모하고 보고 또 보고 일 우선 순위 정하고 동선 낭비 안하려 하고 특히 일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능률은 올리고 몸이 편해지게) 높일 생각을 함 지금 이 상태로 투잡으로 알바뛰면 진짜 잘할 자신 있음 ㅋㅋㅋ
저.. 어떻게 그렇게 하셨는지 방법 좀 여쭈어봐도될까요?ㅠㅠ 저도 잘하고 싶은데 자꾸 그게안되고 실수해서…
@@이슬비-i3x 하다보면 느는데 메모한거 계속 보면서 같은 실수 안하려고 하면 늘거에요~ 화이팅!
저도 지금 파바 알바 중인데 일머리가 확실히 없는지 삐끗대서 계속 옆에서 질문하고 적어두고 합니다.ㅠㅠ 늘겠죠?
@@SuNdO0O저돈데..
@@이슬비-i3x지금 내가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지금 하는 거 다음에는 뭘할 것인지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게 좋겠더라구요
저도 일머리가 너무 없네요ㅜㅜ
찐따 역 배우분 진짜 재능인듯.. 극에 이렇게 확 몰입하게 해주는것도 능력임 정말..
님도 찐따 재능 능력 대단한듯...
생활연기
@@반만신 병수찐따 빡쳤노 게이야...
@@반만신 컨셉임?
진짜 일머리 없는 입장에서 보자면
일머리 없는 알바생은 본인도 그렇다는 걸 알아서 매장에 피해 안 주려고 열심히함 손님 없으면 레시피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자기 돈으로 음료 사서 만드는 연습함...저렇게 농땡이 부리지 않음
다만 알려준 것 이외에 응용을 못 하고(더 급한 일이 뭔지 모름) 실수하고 까먹고 그러긴 함
자기 돈으로 사서 연습하진 않음 음료값 얼마나 비싼데..
교육할때 주문 들어오면 알려줌
@@Chaebogi 음 나는 메가커피 일할때 그렇게햇음 하도 잘 까먹는ㅂㅅ라서
@@user-vo5jq8nr2c ㅇㅇ저도요 진짜 일머리 없으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외우려고 함…ㅠㅜㅠ그래도 실수하고..
더 급한 일이 뭔지 모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괄호해놓은거보니 일머리 없으시긴 하네욬ㅋㅋㅋㅋ
@@Brown0012 아니 예시라서 그런 겁니다...근데 맞긴함
점장이 창문 닦으라고 시키면 걍 계속 창문만 닦음
광고가 있다고 표시가 되어있지만 영상이 끝날때까지 어떤 광고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답답함만 느끼게 만드는 픽고 클라스....
광고가 있음?
일반광고가 아니라 직업체험같은 광고같은데요. 지원한곳 보니까
6:11 문체부 등 기관 광고요
ㄹㅇ 아무리 찾아도 안보임ㅋㅋ
매일우유..?
첫알바를 물류창고로 시작하고 한여름에 연속근무하면서.. 멘탈 수련한듯 현재 떡볶이집 알바 중인데 이렇게 일이 안 힘들어도 되나 싶다ㅎㅎ넘 좋음
사장님도 욕마렵긴한데 우선이가 워낙에 일머리가 없어야원... 그냥 사장님이 옆에 붙어있는게 날거같아요 ㅋㅋㅋㅋ
옆에 붙어있을거면 그냥 알바안쓰죠.....
사장은 왜
옆에 붙어있기는 무슨 당일날 바로 잘릴듯ㅋㅋㅋ
일해보면 저런 사장 만나기 힘듬
@@뭐봐일 말이 그렇단 소리죠 ㅋㅋㅋ진지하게 받네
최우선과 두현이의 조합 ... 웅장이 가슴해진다
솔직히 하나도 안가르쳐주고 냅다 쉬러가는 사장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적응 할 때까지 옆에서 해주는게 당연한건데 뭔;;;
동감;;
사장 책임 전혀 없다는 댓글만 보이니 당황스럽더라구요
아니 ㅋㅋㅋㅋ 나도 카페에서 일해봤지만 첫 날엔 그래도 교육시키면서 매장에 같이 있지 않나? 알바생도 알바생이지만 일일이 전화로 알려주는 것보단 그게 나을 것 같은데 ㅋㅋㅋ
사장도 좀 많이 답답한데 ㅋㅋㅋ... 알바
일 하는 꼬라지가 저러면 1일차인데 좀 옆에
붙어서 알려주지 cctv로 감시중이라는 티
팍팍 내면서 뭐 할때마다 전화 다시걸고 이러면
신경쓰여서 원래 잘 하던 사람도 실수하겠어
진짜 골때린다 ㅋㅋㅋㅋㄲㅋㅋㅋㅋ 심지어 아이스인 거 핫으로 만들어서 실수했을 때 사과는 사장님만 하고 정작 본인은 멀뚱멀뚱 보고만 있어ㅋㅋㅋㅋ 바로 머리부터 박고 죄송합니다 새로 만들어드릴까요? 가 나와야지..
2:21 이어폰 걸려서 대충 닦는거.....
원래 카페알바 초반에는 사장들이 계속 봐주고 가르쳐줌 영상처럼 연습 한 번 했다고 사장이 밖에서 cctv로 보는게 아님.
하나하나 알려주는게 진짜 좋은거임 사장님 진짜 좋으신분❤️❤️❤️ 이런 사장님이나 직원분들 만나고 싶다ㅠㅠ
적당히 기본만 하면 되는데 그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근데 알바만 그런거 아님.. 지각 밥 먹듯이 하고 일 하는 시간보다 폰게임 하는 시간이 더 많고 남 정신 없이 일해야 해서 바빠죽겠는데 옆에 와서 계속 말걸면서 맨날 일 많다고 투덜거리고 돈은 더 받고 싶어하는 또라이가 직장동료임ㅠㅠㅠ
친구가 카페하는데 알바뽑고 1달정도 그알바가 끝나면 테이블이며 바닥이며 항상 더럽길래 CCTV로 일하나 한번 봤는데
일은 안하고 지 친구들 불러서 돈안받고 지가 쏘는거처럼 이거저거 만들어주고 하고 손님 나가도 청소 한번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고있고 하길래
못참고 전화해서 손님나간지가 3시간인데 아직도 안치우면 어쩌냐고 했더니
지금 저 감시하신거에요? 라며 신고한다고 협박을 하던여자가 있었죠
그게 벌써 3년전인가 ....
와...무슨 저런...알바가..
그런 알바 있더라고요.... 전 손님이었는 데 매장이 넘 더러웠음ㅠㅠ
사스가 에무제또 세대 인가
ㄹㅈㄷ네 개패야함
근데 cctv로 감시하는건 불법이긴함...
문제가 웃긴게 애초에 개인카페를 알바한명이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전담 시킨거 부터…
알바가 일을 못하는 거면, 사장은 가게 운영을 못하는거 아닌가 싶다
한줄평 : CCTV = 감시용
아무리 꿀 알바라도 손님 한명은 커버할 줄 알아야지ㅋㅋㅋㅋㅋㅋ
역시 카페는 무인카페가 최고야!
형은 진짜 킹받는 연기 1인자야ㅋㅋ
2:14 들린다고??
사장이 보살
진짜 개답답함..기본적인것도 노력안할거면 알바하질 말던가
와 진짜 나같았음 일주일만에 바로 잘라버렸을듯ㅋㅋㅋㅋ남의 돈 벌 땐 그래도 돈값은 해야지
대한민국 개그맨들 리스펙합니다 진짜 연기 너무 찰져
카페 알바 처음 하러 갔을 때
매니저고 직원이고 지들끼리 담배 처 피러가서는 10분은 기본으로 안 오길래 ㅈ같아서 때려친거 기억나네ㅋㅋㅋ 저 정도 사장님이면 뼈를 갈아 일 해준다
알바연기하신 배우분 진짜 성격인거 아니시죠?
진짜 이거 연기로 하신거면 연기 대박 잘하시네요
저 너무 답답해서 숨이 안쉬어져요 후
마지막 멘트 ㄹㅇ 사장님 입장에서 개공감.. 현실고증 댕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알바도 문제긴 한데.. 하루 정돈 계속 교육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첫알바하면 느끼는게 진짜 내가 모르는 자질구레한 알이 많다는 것 ㅋㅋㅋㅋ 첫알바때엔 처음이니까 일머리 없고 어리바리할 순 있음 근데 2달 이상 지나면 그때부턴 경력직이라는 생각으로 빠릿빠릿하게 해야함...안그럼 월급 받지 말아야지.... 2번째 알바부터는 무조건 다 적어놓고 시작했음
첫날인데 그냥 옆에 있겠다...폐급이긴 한데 첫날엔 같이 하는게 맞지 않나
나도 알바할때 cctv로 감시하는 사장님 있었는데 하나하나 다 보고 있다가 한번 실수하면 이제까지 뭐뭐 잘못했는지 다 말했음... 피말림
ㄹㅇ 직원 운영 못하는 전형적인 초짜사장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자기딴에는 알려주고 피드백 줬다고 생각하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cctv보면서 감시하고 지적하는데 어떤 알바생이 맘 편하게ㅡ열정적으로 일할까…
사장은 입이 무거워야 한다. 그래야 스스로 익숙해지고 고쳐가는거지
일일이 사장이 시부리면 숨막혀서 일도 못하도 눈치본다고 계속 실수함
@@sksinfndkxk7 ㅋㅋㅋ초짜사장이래 꼭 너같은애들이 일못하더라 지적하고 cctv보면 사장놈 나쁜x만들고 ㅋㅋㅋ
@@sksinfndkxk7 눈치좀 보라고 지적하는거야 아가야
@@ohdoonge90초짜사장왔노
Cctv보고 피드백줄거면 먼저 알바생한테 양해라도 구하고 하든가
알게모르게 계속 감시하고 계속 전화때리고 피드백주면 존나 소름돋음
쉬고있을때도 사장이 cctv로 나 보고있는 기분이 든다니까?
카페만 보면 ptsd 와요. 프차 카페에서 알바했을 때 사장도, 알바생도 그 누구도 커피 내리는 법, 스팀하는 법, 폼치는 거, 아트 만드는 거, 버블 만드는 법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어서 엄청 힘들었어요.. 분명 카페 알바해본 적 없다고 말했고, 사장님이 일손이 없어서 다 괜찮다, 알려주겠다고 해서 믿고 일하기 시작한 거였거든요. 최소 직원으로 최대 이상의 숀님을 받는 곳이라 가르쳐줄 시간도 없었고, 주문이 빨리 나가야 하니까 신입들은 절대 제조 안시키고 설거지랑 매장 청소, 쓰레기 버리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창고에서 물건 가져오기, 물건 채우기만 계속 돌렸어요. 그렇게 한 달을 다니다가 현타와서 유튜브 보면서 스스로 공부하고, 익혔네요. 그리고 두 달이 지나서야 레시피 적혀있는 종이 주고, 하루 만에 외우게 시켰어요. 그전까지는 구두로 대충 알려주고 외워 이런 식이었거든요. 어쨌뜬 여러모로 최악이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카페 알바 절대 비추입니다.
@@동땅땅 개인 카페도 아니고 브랜드 네임이 중요했던 카페도 아니고, 낮은 가격 책정해서 대량으로 파는 게 목적인 그 카페에서 ㅋㅋㅋ... 잡일을 두 달 반 거의 세달이나 시키는 게 맞는 건가요... 제 주변에 같은 프차에서 일했던 친구 여럿이었던지라 그 친구들 경험 듣고 시도했던 거였어요. 어느 카페도 제가 다녔던 카페처럼 했던 곳이 없었습니다. 잡일 시키면서 뭐 하나 제대로 알려줬으면 댓글 남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조차도 없었으니까 댓글까지 남기죠.
그리고 정말 바쁠 때는 일손이 부족해서 같이 일하던 알바생들이 이럴거면 도대체 왜 카페 알바 경험이 없다는 사람을 뽑았는지 모르겠다, 00씨 잘못은 없지만, 사장님이 이해가 안된다, 힘들다 라는 말을 여러 번 듣게 만들었죠. 거기 있던 제가 얼마나 민망하고 뻘쭘했는지, 눈치도 얼마나 봤는지 모르시니까 하시는 말씀이겠죠...
마지막으로 레시피 종이를 건네던 그 순간에도 제게 알려준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날 레시피를 보며 모르는 게 있어서 물어보면 "그정도 허드렛일 했으면 네가 알아서 해야지, 눈이 있었으면 알겠다, 왜 이걸 몰라? 네가 무슨 공주님이라도 되니? 떠먹여줘야 알게?" 실제로 제가 들었던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장님도 영상 속 사장님처럼 감시하고, 수시로 전화오고, 모든 일을 참견하던 게 당연했던 분인지라 유머지만 제겐 다큐같네요.
@@최지현-g6l 정말 정직하게 온종일 내내 거의 잡일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매일 나가던 알바생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 세 번만 나가던 알바생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필 일하던 시간이 손님이 제일 많은 피크 시간과 겹쳐있었고, 주휴 수당도 안챙겨주려던 곳이라 알바 시간이 짧았던 것도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잡일하는 노하우만 늘더군요. 사장님의 의도와 다르게 옆에서 제조하는 걸 볼 시간도 없었고, 일하는 내내 혼자서 모든 잡일을 하느라 카페 안과 밖만 뛰어다녔으니까요. 동시간대 알바생들도 사장님 감시 때문에 눈치 보느라 뭐 하나 알려주지도 못했습니다..
저가 테이크아웃이면 에바고 스벅이나 투썸 같은 대형이면 이런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일반적이에요. 최소 1개월은 잡일만 시켜요. 내가 이러려고 왔나 싶을만큼 설거지, 재고 채우기, 청소, 주문 받기(포스 암기 목적)만 시킵니다. 그러다 백바(블랜더 음료) 잡고요.(근데 그 1개월동안 레시피랑 재고 위치 파악 끝나야 함ㅋ) 6개월쯤 되면 머신기 잡게 해요. 그전까지는 머신기 손대는 순간 바로 그날 조짐. 매장 분위기마다 차이는 있지만 본사 방침 빡세게 지키는 곳들은 그래요. 특히 매니저들이 많은 곳들이요.
근데 저가 프차에서 그랬다면 고생하셨네요. 보통 저가는 한 달은 얼음컵 만들기, 블랜더 음료, 재고 채우기, 설거지 시키다 동선 익숙해지면 머신기 잡게 하거든요. 머신기 먼저 잡으면 블랜더 평생 안 잡는다고. 고생하셨어요.
@@HAi_BAi 요즘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저가형 프차에서 일했어요 ㅎㅎ.. 여담이지만 제가 밑에서 일했던 사장님이 그 동네에서 이미 악명이 높았던 듯 하더라고요.. 알바생이 안구해져서 출퇴근만 2시간 정도 걸리는 제게 전화해서 제발 와달라 사정했던 걸 보면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도 정말 안타까워했었죠... 속아서 왔다며...
@@10velyten 와 저도 그런 곳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진짜 맘 고생 심하셨겠어요. 참 사람들이 못됐다니까요. 수고하셨고 더 좋은 곳 가려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카페알바가 꿀이라고 생각해서들어오다니ㅜ세상에 놀면서 돈버는 일이어딨나ㅜㅜ 상황극인거아는데 참씁쓸하구운
ㅋㅋㅋㅋ우선님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저건 일머리가 없는게 아니라 성의 없는거 아닌가..ㅜ 알바할 때 사람 없어서 휴대폰 할 수는 있지만 이어폰 꼽는건 대박이네..
수능 5일전.. 이것만 보고 한다
화이팅
전역 4일전
일머리는 타고 나는 건데 일머리 없다고 뭐라 하는 사장놈들은 뭐 어쩌자는거임. 범죄자 없는 세상 없는 것처럼 확률적으로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고. 일머리 있는 사람들만 먹고 살 수도 없는 거고 ㅋ. 아예 꿀 빨러 오거나 진짜 대충대충 마인드가진 애들이면 뭐라 해야되지만. 본인이 대충 알려주고 무조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만을 바라고 그게 안 됐을 때 승질 내면 어쩌라는거임. 그걸 그렇게 원하면 본인 안목을 길러서 알바 뽑을 때부터 거르던지 ㅋㅋ 본인이 자영업자지 노예부리는 왕이 아닐텐데 말이야. 글고 CCTV 보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걸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하는 인간이 있던데. 말했듯이 본인 노예가 아니에요 일 좀 도우러온거지. 감시 당해서 좋은 사람 아무도 없지. 필요한 정도만 딱딱 봐야지. 진짜 '감시'하는걸 떳떳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놈들이 있드라 ㅋ
옆에서도 아니고 바쁜데 일일이 전화해서 저러는거 알바입장임 백프로 그만둔다 어느정도 해야지 같이 하던가 저기서 갑을 변경됨 감사 천사라는말 절대안나오지 다들 자영업자인가 난 내가 사장이여도 저렇게 안함
저 정도면 진짜 사장님이 보살이네
어디까지나 비지니스 관계인데 저렇게 알려주는 사장님.....천사다
카페알바생 이거 보며 경악함....
왜 너랑 똑같아서?
근데 최우석님 연기 너무 좋은데요??ㅋㅋㅋㅋ앞으로 떡상 가능할 듯!!!
저 연기로 계속 유튜브 하시는데.. 최우선님이에요
@@oyhb8279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이 배우분 자주 보고 싶어여...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알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포스기 조작 서툰거보고 마냥 웃을수가 없었다..
아 진짜 연기 개빡치게 잘하네 진짜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이건 비현실적임 왜냐 애초에 뽑히지를못할듯 카페알바에
혹시 면접자가 최우선밖에 없었나요??
저럴꺼면 옆에서 두고 가리키지 왜 cctv로 감시를
못하는 주제에 훈수도 듣기 싫어하는거 개킹받는다
알바생보고 분통터지는거보니 연기 개잘하는거네요 ㅈㄴ현실성잇네요
다들 일 한번에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만 있나봄?
지각하고 바로 이어폰꼽고 폰부터 잡는 알바생의 태도를 보여주는거보면 누가봐도 알바생 까는거겠지만 그거 다 자르고 일하는거보면 사장이 익숙해질때까지 알려줘야지 아니면 메뉴얼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뭐 만들땐 어디보라는 식으로 인수인계하던가
그냥 한번 알려주고나서 자기가 연습하고 적응하라는 식으로 간거 같은데,
솔직히 사람이 한번만 설명듣고 한번에 잘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음? 그게 되면 천재지 왜 알바함
어디서 해봤거나 오래했으니 잘되는거겠지 처음몇번해본 사람이 잘할리가 없잖음
차라리 메뉴얼을 적어서주던 적으라고하던지 했었어야 알바생이 보면서 덜 실수했었을텐데 ㅋㅋ
적어줬는데도 메뉴얼을 보지않았다면 알바생의 문제겠지만 이건 제대로 하게끔 못한 사장잘못이라고 봄
설마 알아서 인터넷 찾아서 배웠어야하는 생각이라면 할 말 없음
이 말 너무 오류가 많다
왜 이어폰 끼고 ~ 거긴 자르며
한번 알려준 거라 확신하는데
익숙해질때까지 알려주는 거는 끝이 없음
사장님 첨부터 난리치지도 않았지
이어폰 끼고 듣고 있을 때 뭐라 안했었는덕
헤매고 있으니까 말해줌
그 후에 또 기다리다 알려주는 거임
한번에 잘하지 못해서 까는 게 아닌데 왜 이해를 못함
@@user-uv9ne2du7f 영상은 알바태도가 심각하니 알바생 문제인거 맞는데, 나 예전에 괜히 일 대충 알려주기만한 사장 생각나서 그럼
예전에 알바한게 두 곳이 있는데, 처음간데가 제대로 안 알려주고 내가 헤매니 안 알려준 부분을 모르냐며 지적질 계속당하고 일머리없나싶어서 거기 2달만에 그만두고 다른알바로 옮겼는데, 옮긴데는 똑바로 알려주더라고? 거기다 두번째때 사장님이 잘 챙겨주시기도해서 거긴 1년넘게 잘 다니고 나왔었음
근데 이거보니 처음에 했던 곳이 진짜 별로였단 생각밖에 안 들어서 그랬음
카페가면 음료 제조법 레시피 전부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레시피 따라하기만 하면 끝난다고 했고, 우유+포스+스팀 전부 설명했는데 알바가 아직 미숙한거같네요. 사실 영상에서 알바생을 면접합격 시켜서 기회를 준것만으로도 사장님은 천사인거 같습니다.
아니 어떤 심정인지는 알겠는데....영상에 저 알바는 진짜 선 넘었음..
음식점인데 테이블 닦는 행주로 커피기계노즐 닦는거는 진짜 바보 아닌이상 7살 꼬마도 알만한 사항임..
저런거 땜에 식중독 생기고 위생이 엉망됨.
@@user-ku3ex9fe5b 꼭 이런말하는애들이 일못하더라 ;
아니 나 우선이 특출인줄 알았는데 아예 고정멤 된거임??ㅋㅋㅋㅋㅋㅋ
2:10 이어폰 폰에서 선안뺏는데 어케 저기서 통화가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거를게 없네 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실수 중에 몇개정도 나도 있었을듯 ㅋㅋㅋㅋㅋ
알바님들 현직 까페운영자입니다
일을 못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노력하고 나아지면
즉 자기가 컨트롤 할줄 알면
꿀알바가 되는겁니다
위에서의 알바생은 마지막 맨트로 보건데 일을 일로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요
저도 잘하는 알바생을 보면
챙겨주고 싶고 오래일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마음이 쓰입니다
일은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주세요 사장도 목숨걸고일합니다
자신이 목숨을거는 전쟁터에
기본도 안된 알바를 두고 싶진 않겠죠
일은 일입니다
양아치 알바생도 많지만
알바는 인연이기때문에
평생의 일파트너를 만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모든 일하시는분들 힘냅시다
진짜 사람 짜증나게하는 연기
갑
아 진짜 보는데 답답해서 미치는줄 ㅎㅎ 영상 자체가 수명을 단축시켜주는 효과잇는듯😂
내가 알기로 cctv로 알바 감시하는거 불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님은 알바는 안하시는게 좋을것같고 사장님은 그냥 옆에서 바로바로 알려주는게 좋을듯..ㅋㅋㅋ전화로 하면 넘 속터질것같아요ㅜㅜ
딱 이 생각 카페 알바가 처음이라 가르쳐줘도 못할 수 있으니 사장이 어느정도는 일 같이 해주는게 좋은데 cctv로 저렇게 감시하면 소름 돋지 않나 계속 알려주는데도 못하면 자르면 되는거고
딱 이 생각 사장도 일머리 없음…ㅋㅋㅋㅋ
나 알바할때 사장님 실제로 저랬음 핸드폰보면 가게로 전화오고
@@binu2741 카페 알바할 때 알바가 실수하면 cctv 캡처해서 톡방에 박제 시키던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단톡방이 공지용이 아니라 누구 꼽주려고 있는 것 같은 ㅋㅋㅋ
불법은 맞는데 무슨 알바나 다 감시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근데 사장님 마음이 또 너무 이해가 감…ㅋㅋㅋ
픽고 짧데 동시 업로드 둘다 못참는데 픽고부터 간다잇!!
카페 경력만 4년인 사람으로써 겁나 킹받는다...✨
편의점에도 저런 알바생들 겁나 많음. 그냥 카운터에 앉아서 손님만 받는게 끝인줄 알고 지원하는 애들 진짜 많음. 청소X, 상품정리X, 유통기한 체크X, 상품진열X 아무것도 안함. 유튜브에 올라오는 편의점 알바생들은 진짜 A급들임.
처음으로 사장님들의 고충을 알게 됐다
실시간으로 보는거 소름이네
짤라 그냥 저정도로 일머리 없으면
..;;;;하
최우선님 연기 명존쎼 마렵게 잘한다
아니 진짜 평소 일반인을 보고싶다 이제... 정상을 보여달라!!!
소현 우식…………..올해안에나오긴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태도의 문제라고 본다... 돈은 벌고 싶은데 쉽게 벌고 싶고, 사장님은 알바가 주인의식 가졌으면 좋겠고..
근디 카페알바 처음인 알바생 혼자 놔두는거는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은데 ㅎㅎ..
근데 알바 처음할때 리더기화면 외우는거 힘든거는 맞는데
와 사장님 근데 천사다..
물론 처음 업무할땐 모르는게
맞지....
다만 알바 본인도 편해야하면
저렇게 행동하는것보단
메모하는 습관
기억하는 습관이 중요함....😊
대다수 알바인간들 돈은 넉넉히 받고 싶고 일은 조금하고 싶지
정신차리자
돈 쉽게 벌려는 생각 고쳐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