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probably dont give a shit but if you're stoned like me atm you can watch all the latest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I've been watching with my girlfriend lately :)
드디어 서부극의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는 ‘역마차’가 나왔군요ㅎ 존 포드 감독의 다른서부영화인 수색자가 더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화사적으로는 역마차가 독보적이죠. 존 포드 감독이 다 죽어가던 서부 영화 장르를 다시 살려냈으니깐요. 역마차 이전 서부영화들은 유치한 총격전에 허술한 플롯으로 애들이나 보는 영화로 전락했지만, 존 포드 감독은 다양한 인물 설정으로 자잘한 로맨스, 스릴있는 액션, 재치있는 앙상블 코미디가 모두 나오는 작품으로 만들어 버렸죠. 그 결과 서부극의 표준이자 후대의 많은 영화들 스타워즈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서부극에 반드시 등장하는 클리셰들 선한 카우보이, 매춘부, 귀부인, 주정뱅이 철학자, 음흉한 신사, 탐욕스런 부자, 인디언과의 전투, 악당과의 결투 등이 등장하죠. 영화의 유일한 흠이라고 불리우는 인디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은 존 포드 본인도 괴로워했습니다. 영화에서 등장한 아파치 인디언은 실제로는 나바호 인디언 족이며, 이 영화를 계기로 주류 백인사회와 교류하게 되어 나바호 인디언들은 존 포드 감독을 ‘키 큰 리더(나타니 내즈)’라고 불렀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원본필름은 분실되었으나, 존 웨인이 사본을 가지고 있어 복원되었습니다. Ps. 영화 후반부 아파치와의 추격씬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보는 것처럼 스펙타클합니다ㅎㅎ
와~와 엄청오래된영화네요 이소룡님 태어나시기전 영화이면 저분들나이가...저때 나이가 40이 넘으셨으면 1900년생 이전에 태어나신분들이 많겠네요 와 진짜 오래됐군요 고전찬미님 이런 고전명화에 대해서 잘아시고 정보도 모르시는게 없으신거같아 대단하시네요 감탄이나옵니다~고전명화 매니아이신듯~멋진 옛날 영상 잘봤습니다~목소리좋아요~^^
1939 is widely acknowledged by film historians as "the greatest year in Hollywood history." The Wizard of Oz, Gone With the Wind, Mr. Smith Goes to Washington, Beau Geste, Stagecoach, and many other great films were all released in 1939. In addition, there are many excellent classic films from the 1920s (such as Charlie Chaplin and Buster Keaton movies of the silent era) and the 1930s (movies starring Fred Astaire and Ginger Rogers, Bette Davis, Gary Cooper, Cary Grant, and many others).
I absolutely agree with you more. I feel like the stories and technical principles that were already completed at that time are being reproduced so far.
@@고전찬미 Yes, the technology, cinematography, lighting, directing, acting, and stunt work were already very impressive and advanced in the 1930s. It's no surprise that the Golden Age of Hollywood began in the 1930s (although some historians would say it began even earlier in the 1920s).
그 당시 한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고전 서부 영화는 역마차 처럼 기병대 인디안 악당 로맨스가 복합된 유형이 있고 하이눈 처럼 보안관 과 악당의 대결을 그린 유형 돌아오지 않는 강 처럼 강인한 남자의 매력을 그린 것들이 정의의 사도로 인기 만점 이었지요. 그립던 시절 해가지면 천막으로 가린 공터에 변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동 하면서 보던 것들 이지요. 엉터리변사의 그럴듯한 설명 에도 인기가 있었고..그후 정상적인 영화관에서 자막을 보면서 아 그때 변사들의 엉터리를 감지 했느나 아직도 그 당시 변사들의 해설이 귀에 선하지요.0
산채로 잡아서 머리가죽을 벗기는건 영국인들의 야만적 전통이었음, 그후 머리를 베고 발로차고다녔던게 축구의 기원이됬고. 백인들이 해던 잔인한짓을 후에 인디언들이 배워 보복차원에서 행한것인데 원인제공자들이 오히려 인디언을 비난하는 억울함, 결국 패배하면 이세상모든 잘못을 다 짊어져야하기에 전쟁에선 반듯이 이겨야함...
![[전체요약 / 엘도라도] 명품 콤비의 유쾌한 정통서부극](http://i.ytimg.com/vi/bIzFz4y6mHg/mqdefault.jpg)
![[전체요약 / 엘도라도] 명품 콤비의 유쾌한 정통서부극](/img/tr.png)
이번 주 토요일엔 미스터트롯 한다고 해서 업로드시간을 오전으로 했습니다...저녁엔 안 볼 거 같아서요 ㅎㅎㅎㅎㅎ고전찬미^^ 즐감하세요
고전찬미 조중동 시러요 ㅠㅠ
You probably dont give a shit but if you're stoned like me atm you can watch all the latest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I've been watching with my girlfriend lately :)
@Dennis Terrell Yup, I have been watching on InstaFlixxer for since december myself =)
지랄 다 설료냐
역마차 이영화를 625동란 중에 가설 극장에서 봤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ㆍ많은 세월이 지나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ㆍ감동 입니다 ㆍ감사 감사
마차의 말에 탄 아파치 총맞고 마차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 후덜덜하네... 마네킹이 아냐 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못찰 스턴트 연기
당시 서부영화에 출연하는배우들도 목숨을 걸만큼 위험부담이 커서 섭외가 쉽지않았다고합니다.
저도 방금 말에서 떨어지며 끌려가다 마차 밑으로 빠지는 장면에서 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저 당시에 cg가 있었겠나요😢😢😢 대단하세요. ㄷㄷ
드디어 서부극의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는 ‘역마차’가 나왔군요ㅎ 존 포드 감독의 다른서부영화인 수색자가 더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화사적으로는 역마차가 독보적이죠. 존 포드 감독이 다 죽어가던 서부 영화 장르를 다시 살려냈으니깐요. 역마차 이전 서부영화들은 유치한 총격전에 허술한 플롯으로 애들이나 보는 영화로 전락했지만, 존 포드 감독은 다양한 인물 설정으로 자잘한 로맨스, 스릴있는 액션, 재치있는 앙상블 코미디가 모두 나오는 작품으로 만들어 버렸죠. 그 결과 서부극의 표준이자 후대의 많은 영화들 스타워즈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서부극에 반드시 등장하는 클리셰들 선한 카우보이, 매춘부, 귀부인, 주정뱅이 철학자, 음흉한 신사, 탐욕스런 부자, 인디언과의 전투, 악당과의 결투 등이 등장하죠. 영화의 유일한 흠이라고 불리우는 인디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은 존 포드 본인도 괴로워했습니다. 영화에서 등장한 아파치 인디언은 실제로는 나바호 인디언 족이며, 이 영화를 계기로 주류 백인사회와 교류하게 되어 나바호 인디언들은 존 포드 감독을 ‘키 큰 리더(나타니 내즈)’라고 불렀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원본필름은 분실되었으나, 존 웨인이 사본을 가지고 있어 복원되었습니다.
Ps. 영화 후반부 아파치와의 추격씬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보는 것처럼 스펙타클합니다ㅎㅎ
오늘도 관련영화정보 감사드립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아파치 추격씬을 보면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정확하게 떠올랐어요^^
대단하신 해설평론💐🌻🐎👏
재미있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부극을 좋아합니다만 그처럼
숨어있는 일화는 알지 못했지요
동대문사단 행동대장 김동진도 좋아했던 영화였죠 ㅋㅋㅋㅋㅋ😂
나무위키 그대로 썼내용~^^
81년전 영화를 2020년에 보고 있다는 자체가 감동이네요.잘 봤습니다!
말들이 너무 잘뛰네요 ㅎ 말들의 명연기 ㅎ ㅎ
저때나 지금이나 편견을 깨는 사람이 주인공이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래된 영화인데도 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네 요즘은 고전이 주는 메시지가 더 마음에 크게 와닿네요 개인적으로 링고의 신사다움을 배우고 싶다는 ㅎㅎㅎ
80년전 영화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깔끔한 스토리네.
진짜루여~~
존 웨인도 젊은 시절이 잇엇군요. 어린 시절 주말 영화 볼때 처럼 설레입니다.
전 중년의 모습만 기억에 남았는데...이런 청년의 모습이 참 새롭네요^^
39년이면 2차대전 막 터졌을 무렵인데 그때 이 정도 퀄리티의 영화를 찍다니....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영화관련 기술들이 발전한 지금도 이런 영화는 흔치 않죠... 고전 영화는 고전 영화만의 매력이 있어서 좋네요
개봉이 2월이었는데 9월에 전쟁이 발발했네요...그렇게 생각하니 더더욱 대단해보이는 영화 ^0^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역시 그무렵 이었죠
스트레오음악을도입하였지요.죤웨인의무명배우시절의영화이구요.
주제곡도 전설이죠 ㅋ
존 포드 감독은 1937년에 허리케인이란 영화를 감독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허리케인에 박살나는 섬에서 살아남는 재난물이죠....
서부영화 하면 첫손으로 꼽는 말이 필요없는 명작, 전설의 감독 존포드(모감보, 미스터 로버츠, 분노의 포도,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등등)와
미국인이 가장 사랑했던 배우 존 웨인의 대표작이기도 하죠. 32살 젊은 존 웨인의 모습^^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며 잘 보았습니다
그들의 케미를 다른 영화에서도 느껴볼 수 있더록 준비해볼게요^^
80년 전에 이런 작품이 있었다니. 이후의 수많은 영화들이 이 작품에서 여기저기를 차용한 것 같네요. 요약이지만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엄습하는 위협을 타파하고 서로 성장하고 회복되는 유형의 전형인 것 같아요^^
고전찬미 완전 팬입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영화지... 감사합니다.
저 시대에도 아슬아슬 목숨걸고 살았네요. 영화 해설 잘 들었어요.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
와~와 엄청오래된영화네요 이소룡님 태어나시기전 영화이면 저분들나이가...저때 나이가 40이 넘으셨으면 1900년생 이전에 태어나신분들이 많겠네요 와 진짜 오래됐군요 고전찬미님 이런 고전명화에 대해서 잘아시고 정보도 모르시는게 없으신거같아 대단하시네요 감탄이나옵니다~고전명화 매니아이신듯~멋진 옛날 영상 잘봤습니다~목소리좋아요~^^
39년도 영화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굿.. 주말의 명화..
4-50년 전으로 돌아간듯..
감사합니다
네^^ 그 감성으로 지금은 ‘고전찬미’입니다
마지막 전투신은 지금봐도 대단하네요 이게 39년 작품이라니
영상을 업으로 하는 제가 봐도 무한 존경심이 뿜어져 나옵니다 저 당시 카메라는 크기 부터 엄청났는데.....
와우~ 존웨인이 저렇게 날씬 했다니~ 잘 봤습니다.
찬미님......라이브 방송 한번 하시죠~~~~ 꿀보이스 충분히 라이브 방송가능할거 같애요~~~
으앗...실시간 말만 들어도 울렁거려요 ㅎㅎ 나이는 들어도 소심하기 짝이 없는 ㅠㅠ
형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올리면......
너무 좋자너♡
해뜨면 자는 종족? ^^ㅎ
너무 잘 봤습니다.
어릴적 토요명화에서 보았던 서부영화에 대한 감성이 되살아 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영화 Ost 가 곁들여졌다면 더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쨋든 감사드립니다.
서부 영화에 단골 손님으로 인디언 아파치가 악역으로 나오는데 아메리칸 땅의 주인들이죠. ㅠㅜ
네 맞아요 어릴 땐 그저 아파치가 괴물같다고 생각했는데..가장 억울하고 슬픈 민족이네요 ㅠㅠ
고전영화에 꽂힌지 하루차입니다.
찬미님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별노력없이 쉽게 받아보기만해서 죄송할 정도네요. 앞으로도 업로드 잘부탁드립니다:)
무슨 말씀을요^^ 고전영화의 매력을 아셨더니 제가 보람됩니다 더 다양한 영화로 함께 하겠습니다 ㅎ
80년전 영화 라고 믿겨지지 않네요 좋은 영화감사합니다
이야..... 이번에는 역마차를 가져오셨군요~~ 추억속에서 잊혀져 가던 영화.......
다시 상기시켜드립니다^^
와~ 마차추격씬은 대단하네요.. 1939년에 저런 촬영기법과 액션이.... 정말 놀랍습니다. 스턴트맨들도 뛰어나네요.
아마 저 당시 스턴트맨은 죽을 확률이 더 많았을 거 같아요...-_-;;
@@고전찬미
찰리 채플린만 봐도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오니까요 ㅋㅋㅋ
진짜 낭만이 있던 시대였네요.
역시 죤포드 대단합니다
80년전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오늘날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네요,,
거기다 미남자 찬미님의 해설을 들으니
대형 화면으로
다시보고 싶습니다,,,
아련한 무성영화의 변사처럼 나레이션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역마차는 요약본만 봐도 정말 클리쎄 총집합이네요 : 와 의 하이라이트 액션씬, 의 반전 등 오늘부터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한 편씩 업로드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시절의 전투신. 놀랍네요!!
존웨인 정말로 멋있다^^!!
와우 존웨인어르신의 꽃미남시절 거기다 이게39년작 대단합니다^^
저도 중년의 존 웨인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새삼스러웠습니다...그리고 역시 미남..^^
주말의 명화 캬 핵무기시험 장소에서 말에 끌려가는 연기하다 모래먼지마셔서 암에걸렸다는 존 웨인
진짜라고 믿음 지금도 난
등장인물들 전부 고인...
감사합니다 😊
와 우~ 죤 웨인의 파릇파릇한 모습 ! 80여년전 영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50년대에 이영화 상영 했는데 기병대가 역마차를 도우러 달려오는
장면에서 관중들이 박수를 보냄
우리가 그렇게 순진 했음.
Dong Geun Ihm ㅎㅎㅎ맞아요 역마차는 못봤지만 제가 어릴 적에도 박수치던 기억 나네요...정말 순수의 시절^^
ㅎㅎㅎㅎㅎ
맞아....
그때...그장면에서 박수치고 난리났지... ....
영화본지 70여년이 훗딱지났건만...지금도 가슴이 뛰네.....
역마차가 인디언들에게 쫏기다가
....기병대를 만나는곳....우뚝솟아있는 돌산들....나는 거길가서 한참을 떠나질못했어...감동이였죠..
그때가오후5시경이였는데...석양에 그 돌산들과 황야를보는것은 ...잊을수없는 순간이였읍니다.지금이라도 기회가돼신다면...돌아보세요...라스베가스에서 차를빌려서...자이니언~그랜드케년~쎄도나에 도착하시면....가슴 뛸것입니다.
추격장면 보다 빠져들 만큼 사실적이면서 극적이네요. 말도 요즘말보다 더 빨리 달리는듯
ㅎㅎㅎ 정말 말이 말처럼 달리죠? ㅋ
고전소개 보게되었네요. 오랜 고전 좋아합니다
네 흑백영화도 간간히 하려고 합니다^^ 자주 오세요
와 80년전 대단하네요 ㅎ 의상부터 헤어 예뻐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래서 존 포드, 존 포드 하는군요.
네 1939년작인데 너무 세련되고 재미나요^^
1939 is widely acknowledged by film historians as "the greatest year in Hollywood history." The Wizard of Oz, Gone With the Wind, Mr. Smith Goes to Washington, Beau Geste, Stagecoach, and many other great films were all released in 1939. In addition, there are many excellent classic films from the 1920s (such as Charlie Chaplin and Buster Keaton movies of the silent era) and the 1930s (movies starring Fred Astaire and Ginger Rogers, Bette Davis, Gary Cooper, Cary Grant, and many others).
I absolutely agree with you more. I feel like the stories and technical principles that were already completed at that time are being reproduced so far.
@@고전찬미 Yes, the technology, cinematography, lighting, directing, acting, and stunt work were already very impressive and advanced in the 1930s. It's no surprise that the Golden Age of Hollywood began in the 1930s (although some historians would say it began even earlier in the 1920s).
시대가 시대인만큼.....분명 인종차별적인 요소나 이런게 들어있을수밖에요.
미국 원주민에 대한 묘사도 그러하고요.
그래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 형 목소리 진짜 좋아
나름 녹음할 때 신경 많이 씁니다 ㅎㅎ 근데 실제 목소리 들으면 차이 난다는 분 많아요 ㅡㅡ;
야. .이 추격씬은 지금봐도 대단하네
스턴트맨 총 맞고 말에서 떨어져 땅에 거꿀로 처박히는 장면 예술이다
진심 링고 너무 멋지잖아. 아 진짜 로멘틱하고 멋지고 크으...
젊은 존 웨인의 매력이 철철 넘쳐흐르는 영화로구만요...
그러나 침략자 백인들의 시점으로 그려낸 야만인 인디언의 모습이 매우매우 불편하게 느껴지는 영화.
옛 명작을 볼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가능하시면 영화 '애수' 도 좀 올려주세요~~
고전찬미님도 미스터트롯을 보시는군요..ㅎㅎㅎ전 트롯보다 고전찬미님의 영화가 더 좋아요..^^
저보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시네요 이번 주에 최고우승자 나온다고 흥분 상태십니다 ㅎㅎㅎ
@God G 짜집기라고 표현하신 거죠? 네 전체요약입니다..알고 들어오신 거 아닌가요?^^
아아아잘봤네요 오랜만에
서부영화를 그것도 .역마차를
내가 존 웨인을 어릴 때 왜 좋아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에 시기꾼 처럼보이던 갬블러는 대위남편이 있는데도 멜로리 부인을 정말 좋아하네요~ 아파치 공격때 (그 아파치들도 어쩔 수 없이 자기땅의 침략자들과 맞서는 상황이었겠지만) 순정의 겜블러가 부인한테 총구를 겨눌때 쫌 아련했읍니다. 영화" 미스트" 약간보였네요 ~
잘봤읍니다.
인디언 추격신에서는 최근의 매드멕스가 많이 보이네요^~^
링고도 그렇고 당시의 순정남들을 보게 되니 참 신사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절제와 배려^^
너무 재밌네요
1939년 영화가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다니, 역시 헐리웃입니다.
링고는 너무 멋있고.. 달라스의 그 주저했던 마음도 이해가 가고. 😢 커플을 응원합니다! ❤
15:48 저 스턴트맨은 어떻게 산 거죠???
옛날 영화를 많이 리뷰하는군요.
It's a wonderful life(1946)도 리뷰했군요.
1940년대 영화 중에 1942년도 작품인 그리어 가슨 주연의 마음의 행로(Random Harvest)란 영화가 있었죠.
네 고전영화(주로 80-90년대 안방극장에서 봤던 영화들) 전문 채널이랍니다...자주 오세요^^(구독과 좋아요로 함께 해주세요)
리뷰만 봤는데도 엄청 재밌다 와...
아아ㅠㅜ역마차네요
존할아버님의 너무으너무 좋아해서
다갔구있다우 얼굴도 키도
농구하셔서 몸도 197센티아아
15:02 알콜중독의사의 확실한 처방 죽방 돌리기...
이게 1939년 영화라니 믿기지 않네요
그 당시 한국인들의 심금을 울린 고전
서부 영화는 역마차 처럼 기병대 인디안 악당 로맨스가 복합된 유형이
있고 하이눈 처럼 보안관 과 악당의 대결을 그린 유형 돌아오지 않는 강 처럼 강인한 남자의 매력을 그린 것들이 정의의 사도로 인기 만점 이었지요. 그립던 시절 해가지면
천막으로 가린 공터에 변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동 하면서 보던 것들 이지요. 엉터리변사의 그럴듯한 설명
에도 인기가 있었고..그후 정상적인
영화관에서 자막을 보면서 아 그때
변사들의 엉터리를 감지 했느나 아직도
그 당시 변사들의 해설이 귀에 선하지요.0
와...변사는 경험해보지 못 한 부분인데....나름 맛깔 나는 부분도 있었을 거 같아여^^ 큰형님~
Thanks
@@donggeunihm1636
아는게 많으시네....변사도알고.....^^
내가..62년..대한극장에서...벤허를보고나후 군 입대를했는데....
극장가를 뒤지고다닌게 6~70년이지났건만...이런고전영화를보면. ..지금도 가슴이뛰네요
생생한 시대상황 마치 보는듯하네요
나의우상 존 웨인 ㅡㅡㅡ
저런 긴박감과는 대조적으로 음악은 참.. 태평했는데요
인간미 그 자체!
15:41 스턴트 역사에 길이 남은 정신나간 스턴트..
그러고 보니깐, 1939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와 "오즈의 마법사"같은 희대의 명작이 탄생한 해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 "역마차"도 있었네요.. 1939년은 세계사적으로나 영화사적으로 엄청난 해였네요.. 물론 의미는 정반대지만....
그러네요....39년작을 더 해야겠어요 ㅎㅎ
왐마 39년에 이런 야무진 영화가 나왔다니
🐎🐎👍✌👏🐎🐎💐💐
누룽지 맛과향의
고전찬미🌻💐🐎🐎👏✌
너무 좋은 비유....감사합니다^^ 누룽지 같은 고전찬미~~ㅎㅎ
80년대 흑백브라운관 TV시절 주말의명화 토요명화에 서부영화들 보면서 자란세대로 존 웨인은 브라운관의 영웅이었죠.. 눈에익숙한 배경 어디일까요?텍사스인가?아리조나인가?
모뉴먼트 밸리가 있는 아리조나주입니다^^
미국옛날 영화가 깔끔하다.
2020년 고전영화:더티해리, 황야의 무법자
60년후 고전영화:어밴져스 앤드게임
ㅎㅎ맞네요 그러고보니 오늘날 슈가맨이 결국 가요무대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네요^^
먼데 이리잼있다냐 이런영화도 모르고있었네
해설 음량이 조금 더 컸으면 합니다...
배경음악을 줄이든지... 잘 봤습니다..
네 ㅠㅠ 오디오 밸런스 잡는 게 늘 어렵네요 다음번엔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아파치는 아파 ~~~😭😭😭😭😭😭😭
cg빼고는 다 들어 있는...80년 전에 만들었다는게 놀라운...
말도 한 연기 하는듯ㅠㅠ
넘어지고 일어나는게..
청바지를 접어서 입는 간지...
Lee 101 인가?
스필버그ㆍ레이더스 차밑 액션,리메이크.
존웨인 젊은시절은 약간 멜깁슨 느낌이 나네요.
그러고보니....ㅎㅎㅎ 그러네요
구글에 존 웨인 20대때 사진 찾아보면 브래드 피트 닮은 느낌이 나죠.
어릴땐 몰랐는데 존외인 잘해야 먹히드라고요
어릴때 이영화보고 인디언들을 악마취급했는데
이상황에 아기가 ㅠㅜㅜ왜꼭이럴때
태어나냐 아기들은
와 저당시에 저 스턴트
그야말로 맨몸액션, 와이어나 보호장구가 없는 ..... ㅎ ㄷ ㄷ
아파치가 불쌍해보이는건 뭐지 ㅠ
그냥 다 죽네
인디언 불싼하죠
사실은 대부분 영화와 반대였죠
썸넬 나만 김도인줄 암?
마차에 깔리뻔한 아주 위험한 스턴트
마치 벤허같은데
존웨인은 엄마와 몸파는 여자를 똑같게 봤다. 멋있음
진정 신사다운 품위^^
역마차 댓글 1등❤️
옷!!! 감솨~~ 이 시간엔 별로 안보실 줄 알았어요 ㅎㅎㅎ
오늘 자장가 asmr 당첨입니다 ㅎㅎ
저시대 아무니 매춘 못하고 아무나 보디가드 못하고
밀달리는 액션씬이 지금봐도 쪄네요
아파차 인디언이 우리와 더 가까운 관ㅔ계이고 유전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왜 미국놈들 편이되는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헐리우드영화의 교묘한 프레이밍을 벗어나야 합니다.
아기를 밴 부인 = 임신부, 아기를 낳은 부인 = 임산부 알고 쓰세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니 팔뚝 굵다....
몇달라스?, ㅋㅋㅋ
서부영화의 고전 역마차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는 대추격전...^^ 정말 명작입니다...
난트롯 몰라요ㅠㅜㅜ
컬러로 한번 리메이크 안되나
플러머 삼형제 대결하러 가는길에 길고양이 권총으로 두방 쐇는데 못맞히는 장면나옵니다 한마디로 사격실력이 꽝 ㅎㅎ;
ㅎㅎ 그렇군요 반면 아파치 추격전에서 링고의 사격실력을 봤으니 수적 열세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스터 트롯이면 조선일보 .?이런 젠장
그많은 인디언들을 학살한게 본인들 아닌가
역사적으론 그렇죠...근데 영화에선...어쩔 수 없는 선택 ㅠㅠ
애초에 공존이 불가능
산채로 잡아서 머리가죽을 벗기는건 영국인들의 야만적 전통이었음, 그후 머리를 베고 발로차고다녔던게 축구의 기원이됬고. 백인들이 해던 잔인한짓을 후에 인디언들이 배워 보복차원에서 행한것인데 원인제공자들이 오히려 인디언을 비난하는 억울함, 결국 패배하면 이세상모든 잘못을 다 짊어져야하기에 전쟁에선 반듯이 이겨야함...
@@happyhour2133 와....모르던것까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다시는 일본 중국 북한에 당하지 않고 반드시 이겨야한다는게 느껴집니다
@@biosun2115 이건 먼 병신같은소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