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동학농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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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 지금은 연극계의 큰 선배이신 권오성 연출가가 20대에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동학농민가
    1. 붉은노을 한울에 퍼져 핍박의 설움이 받쳐
    보국안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흙묻은 팔뚝엔 불거진 핏줄 황토벌판에 모여선 그날
    유도 불도 누천년의 운이 다했다 농민들의 흐느낌이다
    2. 검은 강물 햇살에 잠겨 억눌림의 설움이 받쳐
    척양척왜 기치가 높이 솟았다 개벽고 울리며
    주린배를 움켜잡고서 죽창들고 일어선 그날
    태평곡 격앙가를 볼 것이다 농민들의 아우성이다
    3. 한울도 울고 땅도 울었다 가렴주구의 설움이 받쳐
    제폭구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성주소리 드높이며
    초근피죽 한사발에 울고 울었다 갈가마귀떼 울부짖던 그날
    춘삼월 호시절을 볼 것이다 농민들의 불망기이다
    *저 흰산 위엔 대나무 숲을 이루고 봉황대엔 달이 비춘다
    검은 해가 비로서 빛을 내던 날 황토현의 햇불이 탄다
    하늘아래 들판의 산 위에 가슴마다 타는 분노는 무엇이었나
    갑오년의 핏발어린 외침은 우리 동학 농민피다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

  • @user-wb3ig3hi5l
    @user-wb3ig3hi5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붉은노을 한울에 퍼져 핍박의 설움이 받쳐
    보국안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 @user-mb5jk3bo2w
    @user-mb5jk3bo2w 4 ปีที่แล้ว +12

    30년만에 듣는데 너무 슬프다. 내가슴에 켜켜이 있던 슬픔이 꺼내진 기분이다. 이런 업은 무엇으로부터 기인되는 것인가....ㅠㅠ

    • @user-ml2ks1rp4x
      @user-ml2ks1rp4x 2 ปีที่แล้ว +1

      동감입니다 ㅎㅎ
      아마 한치오차 없이 순환하는 이치
      인듯...!?^^

    • @sblee-cc6gc
      @sblee-cc6gc ปีที่แล้ว

  • @ayyyyph2797
    @ayyyyph279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Freedom or Death!

  • @user-up9lp3el4t
    @user-up9lp3el4t 6 ปีที่แล้ว +18

    만은 노래를 들엇지만 이노래가서처럼 슬픈가사도 없을것이다
    주린배 움켜쥐고 죽창들고 초근피죽한사발에 울고우는이들
    죽은시체가 만아서 갈가마귀때가 울어대던그날 조선의 운이 다한것

  • @choonjachoi2929
    @choonjachoi2929 ปีที่แล้ว +4

    당시에 불렀던 노래 🎵
    인가요 ?
    동학은 성공했어야 !
    🌈🇰🇷🌈👍✌️👏
    성공했으면 한일합병 ?
    없었을것 ! ? ......

  • @user-db4ew6ni8d
    @user-db4ew6ni8d 4 ปีที่แล้ว +13

    유도 불도 누천년의 운이 다했다. 보국안민을 위해 일어났던 선조들이 있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저는 잊지 않을 겁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쓸 때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 할 장쾌한 거사 ㅠㅠ 그들은 처절하게 죽어갔으나 절대 의미없는 희생이 아니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바입니다. 당신들이 있었음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이 나라가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은 동학농민에서 비롯되었다고 믿습니다. 당신들의 정의는 이 우주가 존재하는 한 전해 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oh1311
    @oh1311 5 ปีที่แล้ว +5

    동학농민 만세!

  • @ArcturusOTE
    @ArcturusOTE ปีที่แล้ว +3

    As the saying goes, "When whales fight, shrimps get their backs broken."

  • @user-uh8fu3mb9l
    @user-uh8fu3mb9l ปีที่แล้ว +2

    金樽美酒千人血
    금준미주천인혈
    玉盤珍饈萬姓膏
    옥반진수만성고
    燭淚落時民淚落
    촉루락시민루락
    歌聲高處怨聲高
    가성고처원성고

  • @simb663
    @simb663 5 ปีที่แล้ว +4

    죽창가+드라마 녹두꽃

  • @furt9loveshin
    @furt9loveshi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노래패 우리나라 노래는 세련되었지만 이 노래는 거칠지만 이것이 민중성인가? 지금 2023년에 민중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시대착오인가? 민중의 생생한 날 모습이 보여서 괜찮네요.

  • @freedom-lz7cg
    @freedom-lz7cg ปีที่แล้ว +2

    동학 동학 아~~동학. 동학을 학살한 세력과 그 후손들이 후안무치 하며 이땅에 버젖어 살아가는 세상 오~ 통재라

  • @silvertuscani
    @silvertuscani 6 ปีที่แล้ว +7

    '한울'은 '하늘'로 바꾸어야 함.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는 '한울'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ㅎ + 아래아 (+) ㄴ + 아래아 + ㄹ = '하늘' 또는, '하느'입니다. - 동학東學이란 무엇인가 [32:39] th-cam.com/video/t1g9jU2V-tk/w-d-xo.html
    보국안민은 輔國安民이지, 保國安民이 아닙니다. 輔(도울 보)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나라를 돕는다는 뜻이고, .保는 지킨다는 뜻입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잘못된 것(폐정)을 확 뜯어 고치려는 게 혁명이지, 조선의 제도를 '지키는 것(유지, 보존, 보전)'은 혁명이 아니고 수구입니다. - 보은에서 동학혁명을 노래하다 제1부 [7:29] th-cam.com/video/-pzV_AQ5ASI/w-d-xo.html

  • @user-zs5ow1ml2t
    @user-zs5ow1ml2t 5 ปีที่แล้ว +1

    !

  • @user-zs5ow1ml2t
    @user-zs5ow1ml2t 5 ปีที่แล้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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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zs5ow1ml2t
    @user-zs5ow1ml2t 5 ปีที่แล้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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