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자녀도 공무원이 최고라고 생각할까? EP. 07 공무원편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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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ต.ค. 2024
- 살아보니 공무원만한게 없다?
공무원 아들, 딸들이 이야기하는 공무원의 모습!
momoe의 [아부지 뭐하시노]
매주 화요일 22시에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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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BS momoe
제작: 장은정 남승연
구성: 박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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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자녀는 집에 연예인 싸인이 굴러다닌다고요? EP.21 기자편 [아부지 뭐하시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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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자녀는 대학 갈 팔자라 공부 안 해도 된다고요? EP.22 무속인편 [아부지 뭐하시노]](/img/n.gif)
우리 아빠가 OO라서 너무 좋았어?! or 싫었어!? ʘ̥﹏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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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점인데 연봉부분 삐처리 할거면 앞으로는 그냥 물어보지 않는게 어때요?... 물어봐놓고 항상 삐처리
그러게요. 특히나 공무원 봉급은 나라에서 지급하는거기 때문에 공개되어 있으니 삐 처리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여기 채널 불통이네 ㅋㅋㅋㅋ개노답
네이버 지식인에 나오는걸요..뭐
성단 인정...차라리 앞에 숫자를 삐처리하고 @@천,@@백 이정도면 괜찮은데
그러게 안알려줄꺼면 왜찍는거임?? 짜증나네
공무원 자녀인데 정말 1도 공감 안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우리 어머니께서는 시청 공무원인데 야근 잦으시고, 바쁘십니다. 남들이 항상 일찍 칼퇴 하는지 아는데 정말 이건 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다. 어머니 일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공무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어렸을때 부터 지속적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비해 소득은 적습니다,안정적인것사실입니다.
공무원 자녀라 서러웠던 것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에 항상 10분위라는점입니다.실제로는 잘사는 게 아닌데, 항상 10분위로 측정되어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합니다.
맞아요ㅠㅠ 국장이나 소득분위로 나뉘는거에는 혜택 못받는거 젤 억울해요ㅠㅠ
세금 문제죠...진짜...ㅠㅠ
아버지가 공무원이신데 전문 다 공감하고 갑니다 행사 부분 관련해서 하시는 분이셔서 주말도 어김 없이 풀로 일하시고 출장도 잦은데 월급은 정시퇴근하시는 분들이랑 비슷하게 높지도 않아서 그다지 잘 버시는 편도 아닌데 대학 한창 다닐때 국가 장학금 신청하면 등급 높다고 떨어지는 거 정말 이해 안되구요ㅋㅋㅋ...
@백수탈출가즈아 사기업, 연구원, 국가직, 지방직 다 경험해봤는데 구청은 제값, 주민센터는 조금 편하고 시청은 업무에 비해 소득 적은 게 맞습니다.
@백수탈출가즈아 ㅇㅋ 국민연금으로 통합해주세요. 제발
공무원도 세금내 ㅋㅋㅋ 니들보다 더 많이 내 ㅋㅋㅋㅋㅋㅋ 세금 드립 치는거는 무급으로 일하라 이건가 안그래도 적게 받고 자녀들 국장도 안해주는데
그리고 그런애들이 공무원연금+국민연금=2배 로 알죠 실상은 자가분담금 3배짜리에 국민연금보다 쥐뿔도 안높은 공무원 연금만 주는거지만요,. 것도 국가에 거의 반평생을 바쳐야 준다는건 알려나...
근데 공무원 월급자체가 국민세금이잔아요 국민세금으로 세금내는거임ㅇㅇ
drawlife 공무원도 노동하는데여? 공공서비스 이용하려고 세금 내는거잖아여 ㅋㅋ 꽁으로 세금 내는 게 아니고~
@@Gabriella386 제가 신경쓰이는건 마치 공무원이 갑이고 국민을 을 처럼 대하는듯한 말투에서 불편한건데 국민이 세금내면 당연히 그 서비스는 받아야하고 공무원이 해야할일이죠 니들보다 많이낸단 그세금도 국민세금이란말인건데 글고 돈도중요하지만 국민을위해 사명감갖고 봉사하며 일해야하는게 공무원아닌가요
drawlife 공무원이 세금 안내고 국민 세금 받아먹는 을인 것마냥 댓글들이 진행되어서 거기에 대한 답으로 달았던 글인데요? 사명감 운운하기엔 봉급이 크지도 않잖아요 국민연금보다 불리한 공무원 연금 강제로 들게 하고 퇴직금도 없는데 말예요.
저희 아빠도 공무원인데 영상과는 좀 반대인것 같아요!!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반말하고 지냅니다 약속시간 잘 지키는건 인정 그리고 저희 아빠는 거의 매일 야근하시던데 ..안바쁠때는 한동안 빨리들어오고 바쁘실때는 11시 12시까지 야근하세요 그리고 연봉 등급차긴 한데 일한만큼 못 받는다고 생각해요 모두다 영상과 같지는 않다는 점 !!
공무원 직렬이 있는데 야근 많은 직렬도 있고 그저 정시에 끝나는 직렬도 있죠...
거기다 2~3년 전까지 남성공무원이 당직을 서왔기 때문에 심한 곳은 1주일에 1번씩 당직 선곳도 있다하니....
진짜 심한곳은 명절당직... 진짜 집이 가깝지 않는한...
진짜 ㅇㄱㄹㅇ
야근이 아니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ㅋㅋㅋ
어디 공무원이냐에따라 또 다를거같은데... 좀 바쁜부서는 워라벨?없다고 보면됨.. 일은많이하고돈은적게받는매직 나는 우리부모님보고서 절대 공무원은 안해야지라고 생각함ㅋㅋ
뮤우직이스마이라잎 진짜 그래요.. 전 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이신데 공무원하고싶은ㅅ 생각ㅇ없어요...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어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 극혐입니다
공무원으로 신부감을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모셔와도
아무리 성격좋고 마음씨 곱고 생각 바르고 얼굴 예쁘고 몸매 좋아도 공무원이라서 싫다며 전부 거절할거에요
지역마다 다르고 부서마다 다르고 처에있는지 청에있는지 급수따라 다릅니다. 요즘에는 저녁있는 삶살려면 9급으로 들어가야지 5급은 커녕 7급도 야근많다고 합니다ㅠㅜ 특히 중앙부처는 더하구욤..
교직원이시면 칼퇴근
행정직 높은급수면 집에 12시 전엔 못들어오심...
@@rho3377 그래서 밤이 있는 직업, 짤릴 위험 적은 직업이라는 이유로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꿈 잡으라고 하고싶네요. 돈 많이 벌고싶으면 급수 높은 공무원시험 봐서 합격해야되는데 합격하면 밤은 없고 그만두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그런 일을 해야되는거니까.. 또 낮은 급수의 공무원 시험에서 합격한다 하면 그사람은 밤은 있지만 돈은 없는 그런 삶을 살태니까요ㅜㅜ
모든 공무원이 좋은 직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누가 그 판타지를 깨줬음 좋겠네요
부부공무원은 어디가서 와~ 이정도 대우는 못받지만 밀리지는 않음.
필승! ㅇㅈ
ㅇㅈ 둘이 연금만합쳐서 노후는 든든하게 찜쪄먹지
@@시라소니-h6h 9급 10년차 실수령 4500이란 소리입니까? 1인당 실수령 월 370~380이라는 소리...?
9급 10년차 부부공뭔 실수령 7천 봅니다
공감가는건 공무원집안에서는 공무원을 정말로 적극 추천함 어릴때부터 정말로 세뇌... 근데 ㅇ집이 엄격하고 이런거는 잘 모르겠음.. 학생때는 진짜 엄격했는데 성인되고나서는 그냥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놀아서,, 근데 돈 많이 번다는데 ,,, 저 월에 삐~한 부분 듣고 싶다.. 공무원 돈 많이 못버는거 누구나 다 알지않나요.. 고위직은 돈 엄청 잘벌지..또,호봉 쌓이고 급수 높으면 당연히 돈 많이 벌겠지만 보통 일반 공무원들은 완전 부족하지는 않디만 또 돈 을 잘 벌지는 않아요.. 한명이 벌어서 두명의 자녀를 키운다고 생각하면 ,, 과연 ?!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모든 공무원은 돈 잘벌꺼라고 생각할까봐 조금 그럼.. 그리고, 노후걱정은 솔직히 공감.. 노후걱정은 안 하시는거 같음.. (이건 개인 집마다 부모님이 저축을 하시고 그런거에따라 다른거같음) 여튼 다른 직업 영상들도 많이 봤지만 이번 영상은 내가 진짜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 남김!!!!!!! 영상을 토대로 기정사실화해버리기에는 아닐거같아서 ~~~~~~~
결론: 집마다 다르다!
인정이요... 공무원은 돈을 엄청~ 잘 벌진 않지만 사기업처럼 치열한 분위기?는 확실히 없는것 같기도 해여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잃는 그런,, ㅎ
자식이 성인이면 20년차 넘었을텐데 그나이면 공무원들 잘 벌죠. 신입공무원이 돈 못 버는거지 말년에 못 보는 공무원이 어딨어요. 억대연봉 그런게 아닌거지.
공무원은 부부공무원이 최고임
고위직도 돈 많이 안받습니다. 아버지 고공단 나급(2급)으로 나오시고 사기업 부사장으로 가셨는데 사기업은 바로 몇억대 찍히는거 보고 정말 놀랐네요. 그리고 고위직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압박도 세고 책임도 크기에..... 물론 연금은 아버지가 정말 부럽네요 ㅎㅎ
저희아빠가 20살때부터 9급공무원하셔서 내년에 정년이신 5급공무원인데 5백정도??로 알고있어요
3년차 공기업 다니는 누나가 아빠보다 연봉이 쎄요..
우리 부모님 둘 다 공무원이신데 예의범절 지키라고 말씀 하시는 거 똑같아서 소름..
현50대-부모님세대는공무원중 가장특혜받은세대입니다.
공무원특혜에대해이야기하지마세요
후배공무원의짐입니다.
연금및모든상황이다릅니다
예의 지키는건 군자녀도 비슷한것같아요!! 아빠 친구가 아빠보다 선임이고 서로 장교 자녀다보니까ㅋㅋㅋ
헐.. 저도 부모님이 공무원이신데... 와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공무원 적극추천하고 노후걱정 별로 안하고 예의바르게 교육시키는 거 ㅇㅈ
근데 경직되고 융통성없는 공무원 사회 너무 싫음
공무원은 공채 시작급수도 종류가 여러가지고 부서도 다양해서 연금같은거 제외하고 일반화하기 어려울거같아요
교사부부 집안인데 공무원이 세상 최고직업이라고 세뇌당함.
연금만보면최고의 직업인디 요새 교사권위가 땅바닥 긴다던데
@@ysnam6376 해지펀드매니저
Cto ceo이런애들은?
@백수탈출가즈아 뭐 세금을 삼성만큼 내는 분인줄 알겠네ㅋㅋㅋㅋ
교사는 교권 추락한 거 말고는 일년에 두번 해외에 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직업이더라고여
근데 이제 교사도 연금 줄지 않았어요? 요전까지 퇴직하신 분들이나 혜택받지 저희세대부터는 연금 팍 준다고 들었는데
어 음......저희 부모님 둘다 도청,법원쪽 공무원이신데..웨 저 영상이랑 전혀 다를까...갠적으로 케바케인것 같다
경찰이나 소방관분들도 해주세요 !
지연김 경찰관이나 소방관분들 정의감이 진짜 많으실것 같아 자녀분들 부럽고 궁금해용 ㅠㅠ
엥 우리 엄빠 둘 다 경찰인데 맨날 과속 ;;
빛홍원 ㅋㅎㅋㅎㅋ 와 부모님 둘다 경찰 완전 멋있어욤.. 리스펙! 원래 경찰들끼리 결혼 많이하죵?
@@Summerr-ld3ob 엄빠 따라서 경찰 결혼식 어릴 적에 좀 가봤던 거 가타요 !!
빛홍원 댑악.... 제 장래희망이 경찰인데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시진 않죠??
외벌이 공무원은 찢어지게 가난함....그리고 돈보다도 그 위계질서...경직된 분위기와 업무....힘들게 들어와서 이런 이유로 나가는 젊은이들 많음...기술있는 사람이 젤 좋다고 생각함
안들어와놓고 위계질서 ㅋㅋ
찢어지진 않아요ㅋㅋㅋㅋ
@@user-mk2zs3zr7p 충분하진 않죠
@@씬더 위계질서 엄청난 거 맞음 꼰대 개많아유
@@주독-q5j 원래병신들이 공무원 고졸 스무살만 되면 다 응시가능하니까 윗대가리들이 뭐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대기업보다 학벌존나심하게봄 각종 인사이동 부서재배치시 학벌존나게 보고 학벌좆도없으면 9급은 최대6급임
아직도 공무원들 앉아서 놀기만 한다는 생각하는 사람 많던데 구청, 동사무소, 시청 같은 민원 받아야 하는 부서에 있으면 감정노동도 되게 심하고 오후 8~10시까지 집에 못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요 특히 자연재해 같은 일들 있으면 비상 걸려서 새벽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나가야 해요😭😭 동사무소 같은 경우는 폭염 때 독거노인분들 잘못되실 수도 있다고 동사무소에 시원하게 해드리고 거기서 같이 자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선거기간 때는 새벽 4~6시쯤 나갔다가 밤 11시 12시에 들어오시고 그러세요😭😭공무원도 안정적이긴 하지만 마냥 그렇게 좋지만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좀 다른 것 같은데 부모님께서 공무원은 검사나 판사 할 거 아니면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근데 경찰,소방에 비하면 엄청편하죠.
님이 나열한거 경찰이 다하는겁니다.
응 앉아서 노는거 맞고 진짜 나라발전에 도움이 안되는거 맞음 인구는 점점주는데 공무원 점점늘면 진짜 나라 망한다는거지 뭐 ㅋㅋㅋ 공무원들이 대기업처럼 제조업에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인정합니다... (
정성원 ? 제조업만 생산한다? 서비스업도 명백히 gdp포함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러우시면 님이 이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어서 할 수 있어요. 하셔요ㅋ
@@gapasan2 ㅋㅋㅋ 너같은 애들은 머리가 딸려서 공무원 평생 못하는거야 ㅎㅎ 세금으로 월급줘서 gdp가 올라가는게 무슨의미가 있냐? 이런애들이 보통 공무원도 세금낸다 ㅇㅈㄹ 하더라 ㅋㅋㅋ 니들 월급을 세금으로 준다 병 신아
그리고 내 말의 목적은 공무원은 지금도 하는일 없고 필요도 없어서 기초과학이나 나라발전에 도움이 되는곳에 돈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단기적으로(임기 내) 에는 효과가 안나니까 단기적으로는 일자리가 증가한거 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죽을때까지 돈을 점점 많이 줘야하는 공무원을 늘려제끼는 정치인들보고 뭐라한거다
시간약속 진짜 인정입니다....
공무원해라 이런것도 인정이고
예의범절도 인정
근데 부모님께 존댓말은 안쓰는..
큰돈 만지고 싶으면 절대 공무원 하지말라고 공무원인 아버지가 말씀하심...
안정적..퇴근시간
연금 그거밖에없음...요즘연금도 줄어드는 추세라..
아버님이 법원 공무원이시고 어머님이 동사무소 공무원인 사람입니다. 공무원한테 제발 좀 막대하지 말아주세요 민원같은거 하시면 진상 피지 마시고 세금은 공무원도 냅니다. 지들이 주는 세금으로 일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 맙시다.
세금으로 일하는것은 펙트자나
@@문우현-y7b 공무원들도 세금내고있고,자기 세금으로 일한다고 막대하지 말란 소리잖아요
@@문우현-y7b 너도 세금으로 학교 다녔다 모지리 새기야
옆에서 보니..공무원도 직렬마다 급수마다 일의강도 차이는 천차만별인듯 합니다...
엄마는 시청 공무원이고 아빠는 소방관인데 어렸을때부터 공무원하라는 소리 계속 들음..ㅠㅠ 아무래도 우리집에서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이주는 안정감도 있고 주변 친척들도 거의 공무원이라서 그런듯..
저두 엄빠 다 20년 가까이 공무원일 하셨고 아빠는 중앙직 4급 엄마는 지방직6급이세요. 아빠가 꿀빠시는건 확실하고 엄마는 진짜진짜 고생하세요ㅠ주말에도 일 나가고 민원인들 진상부리고 ㅠㅠ 결론은 중앙직은 연차 쌓일수록 꿀빠는게 맞는것같아요!
4급은 꿀 좀 빠셔야지ㅋㅋ
4년이 지나 답글을 보지만, 아빠가 꿀 빠시는 건 확실하고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태어난 거 오늘 저녁은 아웃X 매드포XX이다
나도 엄마 아빠 다 공무원인데 엄빠한테 반말하구 원하는거 하라고 하고 시간 항상 늦고 그러는데ㅋㅋㅋㅋㄲㅋㅋㅋ
ㅇㅈ 저두요 두분다 시청공문원인데 엄마 항상 지각쟁이던데
@@뿡뿡-r9v ㅋㅋㅋㅋ먼가 귀여우셔 지각쟁잌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어머니도 30분지각은 기본..ㅎ
엄마 아빠 할아버지 모두 선생님이신데 선생님 편보다 이번 편이 훨씬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전 반말 쓰고 친구처럼 지내지만...
공무원 자녀면 국장도 못받아오 나보다 잘 사는 애들 돈 엄청 받는데... 그래서 사립이 많이 부담러워서 언니 동생 저 다 국립대갔고요
돈은 연금으로 많이 가져가지만 그것보다 훨씬 못받고 스트레스도 많고 월급이 많은 편도 아니고
대신 공무원은 고등학교까지 학비지원에 대학자금도 저리대출에 행정공제회까지 있지
꼭 배부른 것들이 지들 인생 않는 소리하고 살더라
그보다 못한 삶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런 앓는 소리 들으면 정말 대가리 깨버리고싶음
@@뭘봐-i5u 좀 과격하긴하지만 공무원 자녀로서 동감 IMF지나면서 그런제도 없엇으면 우리가족 전부 거리에 나앉았을거임 저도 대학가야했던 시점이고 말이죠.,
회계사나 세무사 자녀분들도 해주세요!
저도 부탁
저도 궁금해요 이거
집이 여유로운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자기직업 물려받길 원하시고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시면 적당히 일해도 월급받는 직장인보다는 훨씬 더 많이 버십니다 주위에 80,90살까지 일 하시는분 봤어요( 이 분들은 거의 취미로 일하시고 회사에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 앉혀놓고 심심할때마다 회사가세요ㅋㅋ)
회계사나 세무사는 직업상 비슷합니다.
회계사는 프리랜서인 경우가 많고 세무사는 공무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u3n CPA라고 해서 돈 많이 버는건 아닙니다. 역삼에 본사가 있는 S회계법인 인사팀에서 일해봤는데 절래절래
그렇게 힘들게 빡쎄게 공부해서 공인회계사 합격해서 받는거 치고는 초봉이 짜더라고요. 과장인 분 들어봤는데 같은 연차면 개발자가 더 많이 버는 듯하더라고요.
나이들면서 더더더 느낀다
공무원이 좋다
안정적인게 얼마나 좋은건지
느낄껴
부모님 모두 공무원인데 3:09 이거는 진짜 공감이다 새벽에 전화와서 일어나면 부모님이 안계심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모든 부모님들이 예의범절 지켜라고 말씀하시지 않나요?
막상 근데 공무원 시켜준다고 하면 다 할 애들이...
되지도 못하면서 구리네 마네 하고 있냐
근데 여자분 어머님 뭔가 삶의 정석같은 분이신 것 같음.... 부지런하고, 저금하시고...대단하시다.
엄빠께서 공무원이신데 시간약속을 엄청 잘지키시는데 딸인 저는 참. ㅠ
저두여...ㅠ
부모 두 분 모두 공무원이신데... 제가 일반적인 학생이었다면 솔직히 좀 더 여유있게 살았을 거 같아요. 그렇지만 제가 사립대 미대를 재학중이어서 입시때부터 현재까지 저한테 들이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공무원 월급으로 미대 자녀를 포함해서 두 자녀를 키우기엔 그냥 보통 살 수 있는 정도만으로 돼요..... 문제는 솔직히 등록금 400넘게 내는데도 공무원이라고 소득분위가 9분위라 국장도 못 받는다는 거에여ㅠㅠ 억울해 죽겠오.... 주변에 재산 명의 다 바꿔놓고 나보다 잘 사는 친구들이 막 2,3분위 나와서 국장받던데... 진짜 욕나올 정도로 화남 ㅠㅠ
김민지 핵공감............
리얼 공감합니다ㅠㅠㅠㅠㅠㅠ
하얀로니콜먼 그러는경우 많아요,,,, 한학기만 몇백이지 다 합치면 꽤 되니깐요
이거 진짜 공감 ㅠㅠㅠ
개소리마라 미대 보낼정도면 부자란 소리다
학생때 어학연수 신청 했는데 공무원 자녀라서 떨어진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 친구도 부모님이 공무원이라서 떨어졌습니다 공무원 자녀들은 오히려 혜택이 없어요 ㅠㅠ
보통 그런건 안정적인 집안은 당연히 제외니까요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라 니돈 들여서 가라는거죠
교육방식에서 엄격하셨다는 걸 보고 공감 많이 했어요. 친구같은 부모가 되고싶다고 존댓말은 절대로 못쓰게 하셨지만 그래도 다른 면에선 항상 엄격하셨어요. 또한, 두분 다 공무원이시니 주변에도 공무원이 많아서 한정된다는게 정말 공감이 되요! 저도 두분 다 공무원이여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필기합격만 하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몇일전 면접 보고와서 멘탈 나갔습니다... 면접까지 합격하시고 일하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면탈할꺼 같아 다음을 위해 계속 공부해야 겠네요 ㅜ ㅜ
면접 처음보시나.. 면접 준비도 열심히 해야죠
이번 시험에는 며칠 맞춤법 문제는 안 나왔나보네요
합격생맞아? 며칠이라는 단어는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매번 나오는 단어인데
근데 여기나오신분들은 거의 금이나 은수저네! 게다가 부모님계급도 높으시니 자식관리 엄격하신거라 생각함. 나도 공무원자녀인데 공감1도 안되네;;ㅋㅋㅋ공무원자녀는 완전 사바사임!
이런 주제 넘 재밌어요~~
확실한건 어릴때 꼭 부모님 직업 묻는 친구 부모님, 남친부모님들 있었는데 두분다 공무원이라하면 엄청 좋아하셨음 내가 예의바르게한것도 컸지만 직업적인면에서 인식이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지......
사업가의 자녀도 컨텐츠로 하면 재미있들거 같네여 ㅋㅋㅋ
나를 노량진으로 가게 만드는 콘텐츠다 이건........
엄마가 우체국직원 아빠가 경찰인데 울 엄마아빠는 공무원 절대 하지말라고하심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빠랑은 별로 안친한데 초딩때 경찰차 타고 학교가보고 재미있는일은 많았슴
우리아빠 공무원인데 세상 편한직없은 없다고느낌 제발 공무원들 편안 직업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음 ;;
공무원 바이 공무원..이런대화 무의미하고 좋단 얘기만 하면 힘든 공무원들은 억덕계 사나요..맨날 후려침 당하는데ㅠ
부모님이 두 분 모두 공무원이신 분들을 섭외하셨네요. 부모님 중 한 분만 공무원이신 분을 한 명 섭외하셨으면 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집안은 아버지 보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365일중에 하루 빠짐없이 출근하시던 아버지였습니다. 공무원이 생각보다 꿀이라는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위직 공무원이시거나 요직에 배치되면 겁나 바쁘죠.
ㅋㅋㄱ 그거는 접대받으면서 회사사장이랑 룸쌀롱가신거야 임마ㅋㅋㅋㅋㅋㅋ
괜찮아 3d업종처럼 힘들거나 위험한것도 아니고 60까지 그렇게 일하실수 있는것만으로도 축복이란다
저도 부모님 중 한 분이 공무원이신데 직장 동료랑 전화하는거 듣다보면 일 안하는 사람은 일 안하고 그 대신에 일하는 사람이 일 안하는 사람의 몫까지 다 한다는거.... 그리고 월급은... 주르륵,...ㅠㅠ
개공감 진짜 살아보니 공무원밖에 없다는 말 수천 수백번 들음... 내년 대학생인데 고등학교 내내 공무원 시험 보라고 함 시험삼아라도... 그 덕에 공무원 하기 싫어짐 1000억준다해도 절대 안할거임
저는 바로 다음생에 상위 0.0000001퍼센트의 부자집이고 부모님 다 집에 많이 계시고 성품 모두 다 최상인 부모한테서 태어나게 해준다 해도 공무원 될 수 있어도 안합니다 ㅋㅋㅋㅋ
@@몰루-q1u 헐 그정도인가요....ㅠ 왜죠....ㅠㅠ
@@ninipd 아버지께서 우체국 공무원으로 일하시다가 사고나셨는데, 그거로 트라우마 생기셔서 일 그만두셨어요. 그 전에는 새벽 2시까지 일하고 주말에는 접대하시고 그게 아니면 회식 하시고 오시고 6시면 출근을 하셨어요 집에서 우체국까지 20분 걸렸는데.... 그러다보니 2달에 1일 같이 있거나 2달 중 1끼만 밥 같이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그렇게 일하셨어도 빚더미였죠. 20년에 걸쳐서 그때 빚을 거의 다 갚으셨내요. 그래서 저는 적어도 돈은 못벌어도 애들이랑 많이 있어주고 대화 많이 하고 많은걸 가르쳐주고 많이 놀아주고 싶네요.공무원은 좋은 직업이라고 전혀 생각 안합니다.
공무원의 종류는 알면 알 수록 매우 많이 있으니...
@@몰루-q1u 아버님이 집배원이셨나요? 창구직이셨나요?
요즘은 40살에도 신입으로 공무원들어온다던데 ㄷㄷ
저희 어머니가 학교 행정실장인데 시보생활(발령받기전에 교육받는생활) 로 들어온 교육생이 58세 ... 어머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어쩔줄 몰라하셨음....ㅜ
고시?
저희어머니도 30대 후반에 들어가셨는데 그냥 나이불문하시고 들어오시는것같아요
먹고살기힘들어서하는거여
아버지가 고공단 나급(2급)공무원이셨습니다. 국가공무원의 고공단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결정이 곧 국가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급이기에 정치적인 균형감각도 무시못하죠. 이에 비해 연봉은 상당히 아쉬운 수준입니다만 연금이 그래도 상당합니다. 아버지 퇴직후 사기업 부사장급으로 들어가셨는데 사기업은 연봉이 정말 엄청나더군요 ㅎㅎ 공무원 나와서 반가워서 적어봤습니다.
고공단으로 나오셨으면 행시 출신이시겠네요 ㅎㄷㄷ...
저희 집은 어머님 공무원, 아버지 공기업이신데...두 자식은 예술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취업을 20대 초반에 굉장히 빨리하신 편이라 20대초반인 저희를 많이 갑갑해하세요ㅎㅎ.. 특히 어머니.. 삶을 넓게 보아야하는게 이 바닥인거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제일 갑갑해요. 일찍 시작한 공무원이시다보니 나는 이랬는데 너희는 왜그러냐, 하시고.
근데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ㅋㅋ 늙은사람 생각은 바꾸기 어려우니 머리 말랑한 젊은이가 이해하고 달래면서 나아가야죠
저희 엄마 아빠 두분 다 공무원 이신데요.. 진짜 공감되는거 없는듯.. 그냥 같은 공무원이라도 가치관은 다 다르신것 같아요 저희 엄마아빠는 저에게 공무원 얘기를 별로 하지도 않고 보수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친구들이 너네 부모님 공무원이셔? 돈많이 벌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고요 눈오면 꼭 눈치우러 가야하고요 공무원도 힘든직업이에요....
보수적이고 일탈 좋아하는 건 사실인듯. 존댓말은 안 쓰지만 너무 보수적이라.. 사춘기 때 통금 6시였는데 친구들부터 선생님까지 아직도 그런 게 있냐고 놀랐는데... 용돈도 엄청 관리하셔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귀 뚫거나 놀러가거나 짧은 치마 입으면 기겁하시고 가족끼리 식사해도 예의범절 다 따지면서 먹어야 하고ㅋㅋ
대신 방학마다 해외여행 가고 초등학생 땐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놀이공원 갔다. 쇼핑 좋아하시고 게임도 좋아하셔서 전자기기는 죄다 최신 기기고.
집에 돈이 많다기 보단 일탈을 즐기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솔직히 아빠 따라 공무원 하고싶진 않은 듯.
옛날분들이나 연금이 많지 요즘 들어오는 신입분들은 연금 얼마 안됩니다. 모르시는분들이 아직도 연금보고 공무원 되니 노후걱정은 없겠다고 그러는 겁니다. 요즘 들어간분들한테 물어보세요
남잔몰라도 여잔 공무원이 좋음. 육아휴직하고 복직하는곳 거의없다... ㅠ 공무원이 그래서그런가 2자녀이상이 많음
남잔몰라도 여잔x 육아는 둘다하는거예요
남자도 공무원 좋음 개소리 마셈 제발 ㅋㅋㅋ 9급이면 상위 15% 7급이면 5% 안에 들어감
@@미소짓는된장국 그래도 육아에서 정(正)은 여자죠, 남자는 부(副)이고.
@@wj8671 엥 누가 그럼
공무원 외벌이로는 힘듭니다. 9급 시작해서 5급달아서 말년되야 세전 7천 후반이고 세후로하면? 만약 맞벌이였으면 풍족한 중년, 이후 연금으로 풍족한 노후 가능합니다.
9급에서 5급을 달 수 있어요???
최대 7급이 마지노선 아닌가요?
5급은 행시로 다시 해야할 건데....
@KILLIAN MBAPPE 저는 회사원이라;;;; 5급부터는 행시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9급이면 거의 6급 퇴직하고 쌰바쌰바 잘하면 5급 승진
경찰이랑 소방관도 해주세용!!
공무원 9급 일반행정하시는분들~ 모든 것이 양면성이 있죠?
좋은 점은 공공연하게 알려져있는 게 맞는데요
민원대에 있을 때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 힘들고요. 대단한거 없구요 또한 회식 엄청많습니다. 지방직은 지방에 유지들 들러리하고 박수치고 별 염병 다 합니다.
물론 일반화아닙니다 안 그런데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알고 준비하시길요.
엄마가 검찰공무원이신데 얘기 들어보면 자녀분들이 공시생인 경우가 적지않은거같아요
특히 육아할때 이점이 어떤지는 자라면서 워킹맘이어도 (엄마가 진짜 바쁘셨지만ㅠ) 부족함없이 챙겨주시려고 하신게 피부로 느껴서 자녀교육 뿐만아니라 여러 이점을 보고 큰거도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예의범절은 진짜 공감... 일탈의 기준이 다른거같아요ㅋㅋㅋ!
적지않은게아니라 대다수인거같아요. 자녀분들 과반수 가까이 공시하시는듯. 현직인분들도많고
대기업가서 10년이상 버티는거 자체가 로또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대기업가면 무조건 정년까지 근무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가서 한번 버텨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과장급 진급 못해서 눈치밥 먹는거 보고 안쓰러움과 불안함이 몰려오더라...
로또까지는 아니여.. 메이저 대기업은 50초반까지는 가능혀.. 40중반에 나가는건 지들이 제발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50초반도 못버틸정도면 국가에IMF급 경제 위기가 왔다는건데 그정도면 공무원도 장담못하지...
10년...?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보통 사고치거나 경쟁에서 크게 밀리거나 동기보다 크게 딸리거나 하지 않는이상 순서차이는 있어도 과장까지는 가지 않나
@@leetaehook 과장-부장(직급 팀장) 까진 가죠 사고 크게 안치는 한 연식만으로도.,
개병신아닌이상 과장까지 다함 그이전엔 지발로 나가는거지
25년차 공무원의 딸입니다.
다른건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월급에 대한 문제는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저분들의 부모님은 좀 높은 직급이신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7급이시고 25년 일하셨는데 세금 다 떼면 270-300정도밖에 못받으세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고 주말에도 학교 행사있으면 나가셔야해서 휴가를 제대로 즐겨본적이 없어요
직급, 국가직, 지방직 등으로 나뉠 수는 있지만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편하네 놀고먹네라는 식으로 될까봐 걱정이네요
아 그리고 저희는 공무원의 자녀란이유로 국장에 선정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렇다고 공무원에 대한 혜택이 많은것도 아니예요
아빠가 항상 말하시는게 국가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한다예요
생각보다 힘들고 그에 비해 박봉인 직업입니다
꿈꾸는 분들 다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몇번을 말하고 다닌 부분이지만 그대신 공무원 신분빨로 대표되는 저리 학자금 융자나 생활대출들이 많죠.
아버지가 시청에서 거의 근무하셨고 사업소 및 연구원에 잠시 근무하셨는데 야근 엄청하셨고 업무도 항상 다양하셨던 것 같아서 공무원이 반복적인 일을 한다던지 정시퇴근한다는 것에 전부터 공감하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댓글들 쭉 보니 공무원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이 업으로서 대하는 자세 등등 본인들이 보고 들은 것들로 한정으시니 의견이 어쩔 수 없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ㅎㅎ
요리사 자녀분들 궁금해요!!
자연재해 비상도! 폭설 폭우 태풍 등등 새벽 몇시든 비상 걸렸다고 뛰쳐나가시거나 그 날 못 들어오심. 여쭤보니 눈치우고 빗물고인곳 찾거나 민원받아서 어떻게 해결하고.. 밤새 그런 작업하신다
인력이 필요할때 바로 불려나가는 느낌
진짜 공무원... 월급만 안정적이고 걍 개쪼금줍니다... 진짜요...ㅠ
@KILLIAN MBAPPE 그렇긴함요ㅠ 근데 진짜 오래 일한거 아니면 그렇게 많이는 못받아요ㅜㅠ
공무원이 좋은게아니고 우리나라에 넘나 쓰레기 사기업이 많다 당연히받아야될 뭔 수당 연차 월차 똥차같은 기본적인것도 안지켜져서 딱딱 지켜주는 공무원이 좋아보이는거지 ㅋ 왜케 빨아대는사람이많냐 돈버는 봉급쟁이가 거기서거기지
윽읔으아으나으아아나 우리나라가 중견기업이 적어서 그럼. 대기업 갈수 있는 사람은 얼마 안되고 중견기업은 적고 그럼 비교대상이 중소기업이랑 공무원인데 월급은 비슷하거나 수당 더하면 더 많고 복지, 연금은 압도적이니 공무원이 인기가 많지... 외국 어딜 나가봐도 9급정도 사무일은 고학력자가 필요 없음. 우리처럼 대졸자들이 공무원에 매달리는건 진짜 인력낭비
아버지가 사업가 이신 것도 해주세요!
5:24ㅋㅋㅋㅋㅋㅋ공감
공무원 집안인데 공감1도 못느끼겠다. 아빠 광역시4급 서기관 엄마 초딩교사. 아빠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칼퇴근함. 나머지는 다 야근임. 엄마 오후 5시이전에 퇴근함. 결론 워라벨 교사가 최고임.
공무원 부모둔 자녀로서는 생각보다 많이 공감이 ㅋㅋㅋ 안가네영..뭔가 아쉽 ㅜㅜ할거몀 여러명 모셔놓고 인터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 댓글다는 공무원 자녀들은 다 어린애들인가?? 지금 들어오는 공뭔들은 모르겠는데 20대 자녀 둔 공무원 나이면 연금 빠방하고 못해도 연봉6천이상임. 공뭔은 급수보다 호봉이 깡패임. 그리고 언론에서 나오는 연봉은 정말 기본급이고 각종 수당 다 합치면 먹고살만하다. 9급연봉보면서 박봉이다하는데 평생9급이냐? 특히 부모가 둘다 공무원이면 노후에 둘이합쳐 최소 500정도 연금나옴. 왜 인서울 애들이 공무원 공부하고 9급이라도 들어가려는줄 앎?? 니들 말로는 공뭔이 완전 박봉이라고 하는데 중소보다도 못하면 왜 그리 몇년 공부하고 들어가려하겠냐? 다 이유가 있어서임. 5년차만 지나도 나름 괜춘하게 연봉나오고 노후걱정 없고 고용보장 철저하고~ 웬만한 ㅎㅌㅊ대기업 계열사 입사보다 9급이 길게 보면 나음.
겨우 9급가지고 ㅋㅋㅋ 지랄개발광한다 행시발밑에도 못미치는수준이 겨우9급인데
@@해변의아들 보소 행시는 고시잖아 그렇게 따지면 끝도없지 행시붙어봤자 장사하는 사람이 돈을더 벌 수도있는건디 비교하면 한도끝도없음 그 구급도 못하는 인간들 길거리에 널렸다
해변의아들 ㅋㅋㅋㅋ이분 그래서 직업이?
우리집 엄마가 공무원이신데 계속 다른직업 하시다가 늦게 들어가신편이긴 하시지만 돈은 ㄹㅇ 몇급이냐에 따라서 다름.그리고 공무원이라고 다르지도 않고 그냥 일반 부모님이랑 똑같음.보수적이시지도 않고 오히려 엄마가 더 게으르심 오후 1시까지 자는것도 봤음.그리고 일중에 민원들어오시는거 맡으시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시고 자연재해,바이러스 이럴때 너무 힘들어하심 그냥 그 직업이라고 특별할것도 없고 평범하게 살음
ㅋㅋㅋㅋㅋㅋ 뭐지 진짜 똑같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교육공무원이신데 다 똑같으신가봄 ㅋㅋㅋㅋ
저는 아빠가 경찰공무원이신데 주말,평일 그런거 없구요 명절도 당연히 없어요 명절에도 나가야되서 친척집 못가는 경우도 많구요.3교대라 새벽근무하고 아침에 잘때도, 아침에 근무하고 밤에 잘때도 있는데 그 근무시간이 계속 유지가 되는게 아니고 계속 바뀌니까 힘들어요.솔직히 월급은 근무경력 20~30년차 치고 평균이하라고 생각하거든요.근데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소득분위 8~9분위나와서 국가장학금 못받아요.그래서 맨날 대출받아서 공부합니다.좋은건 고등학교 학비나와서 고등학교는 공짜로 다닌점...ㅋㅋ
근데..부모님시대 공무원은. 솔직히 격하게말하자면 개나소나 다가던시절이라 그시절사람들에겐 80년대성인기준 공무원은 비인기직이고 돈못버는인식이라 대단한직업이 아니었죠 그시절엔 대기업생산직 경찰 외에 행정직 공무원.. 서로안할려했던시절이라 메리트가없던시절 요즘공무원은 공부도잘해야되고 인식이좋죠 ㅎ
저희 부모님 모두 공무원이신데, 진급하는 시기에는 기본이 11시 퇴근. 평소에는 7시~8시 퇴근. 근데 자식한테 공무원 하라고 권유하시는거 진짜 공감. 저 이제 대학 들어가는 수능 끝난 고3인데 항상 매일 대학 들어가지 말고 노량진 가서 공무원 준비하라고하세요..ㅠㅠ 안정적이고 노후에는 좋지만 그 장점을 알아도 자녀들은 스트레스 받습니다ㅜㅜ 아 그리고 공무원이라고 부자 아닙니다. 저희 엄마 카드 내역서 나온거 봤는데 -이게 찍혀있더라고요. 괜히 돈 많이 번다고 금수저라고 하시지 말아주세요. 그런 공무원은 고위계층입니다
자식이 한 없이 잘나서 뭐 든지 할 수 있다면 당연히 공무원을 권하지는 않겠지...별다르게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하면 누구라도 권할걸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승무원 자녀분들 어떠신가요̊̈?
할아버지 군인에 아버지 경찰공무원이셔서 예의범절에 법규준수는 항상 교육받고 컸는데 공감되네요 해뜰때나가 해지면 들어와야된다...
소방관분들 해주세요!!
엄마 시청 공무원이시고, 아빠 경찰 공무원이신데 저한텐 공무원 절대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집한채 서울에 물려받고 부부공무원 15년차만 되도 ...........
못먹고 못살진 않지 ...최고의 워라벨
부모님둘다 공무원입니다ㅋㅎㅋㅋ
약 25년전 아버지께서 공무원됬다 하셨을때 아버지 대학동기들께서 다들 왜 공무원하냐 사기업이 돈도많이 준다 뜯어말렸는데 2년후 IMF터지자 승리자가 되셨다는 ㅋㅋㅋ...
으흥 울아버지 중앙1급고위공무원 어머니 5급 퇴직 하셨눈데..영상 그냥 저냥 공감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렇네요 주말 잘들보내시길 하..내일 당직 가야하는군
현재 공무원 교사이신 어머니 중견기업 다니시는 아버지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자랏지만 되게 저희집안은 영상과는 다르게 매우 프리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부러워하시고요. 어머니 고등학교 동창들만 봐도 이미 몇년전에 다 퇴직하고 공장에서 일하거나 일일아르바이트 하고 다니십니다.
옛날이나 현재나 아무리 연금이 박살났다해도 공무원이 그냥 짱입니다. 솔직히 공무원이 박봉은 맞지만 먹고 결혼하는데에는 무리가 안갈정도로 돈 다 챙겨줍니다.
호봉쌓이면 9급도 10년차면 세전 400은 받습니다. 부부공무원면 더 깡패고요.
언니, 형부 공무원인데 야근에 예고없는 주말출근에 놀람.. 수요일날 불금즐기자고 형부가 그랬는데 목요일날 울먹거리면서 처제.. 미안.. 하는게 진짜 불쌍..
저녁이 있는 삶이라.... 어디 동사무소 근무하시는 분들인가... 본청 시청 구청만 가도 자발적 야근이 아닌 업무때문에 야근하시는 분들이 태산인데..
저희 어머니도 기본 9에 들어오시는데 공무원이 다 저녁에 바로 퇴근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멋도 모르는 냥반들 깨나 많죠.
도청 공무원은 진짜 좋더라구요... 아빠보고 헬스장 같이 다닐래? 했더니 도청에 헬스장 있다고.. (쭈글...)
공무원 박봉이야 너무ㅜㅜㅜ
울엄마아빠 공무원이지만 다른엄빠보다 더 좋거나 그런거 절대없음.....;
연봉도 겁나 줄어듬;;
현직시청공무원입니다.. 워라벨? 훗.. 웃고갑니다.
우리 어머니 공무원이신데 어렸을때 엄마 공무원이라고 막 엄마 직업 소개할때 예기했는데 애들이 국회의원이냐고 그랬던 어이없는 기억이 있다 ..ㅋ
어머니가 공무원이셨는데 어렸을땐 9시에 들어오면 빨리오셨구나 생각했을정도로 바쁘셨습니다. 고생한만큼 많이벌어서 저희를 먹여살려주시고... 실무, 정책 쪽이어서 자기일에 만족하시는 모습이 좋았던거같아요... 제일 부러운건 연금. 그만큼 때려부운것도 많겠지만 다달이 나오는 금액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고 계시는걸보면 공무원이 최고인가 싶기도 합니다ㅎㅎ 제가 취직했을때 첫월급보다 연금이 훨씬 많더라구요ㅜㅠ
가져다 부우신돈+먼저시작하셔서 그런듯 요세 공무원들은 더내고 덜받아갑니다 그 이전 정권 8년 덕에 공무원 연금 재원이랑 국민연금이랑 땡겨다가 토목공사하는대 썻슴...
저희세대는 어머님세대보다 공뭔연금 절반수준밖에 못받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대학교에 일하시는 공무원이신데
되게 입시자료도 많이 받고 매를 절대 안드시고
맨날 친구같이 지내고 그러는데 영상이랑 너무 다름...
그냥 부모의 교육관이 다른 것 같음....
저희 엄마랑 저희 엄마 친구분도
공무원이었고 공무원입니다.
저희 엄마는 관둔지 꽤 됐고
엄마 친구분은 오래하시고있으신데
돈 많이 버세요,진짜 공무원은
년도에 따라 차이가 좀 심한것
같더라고용!옛날에는 공무원이 딱히
좋은 직업이 아니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이얘긴 없는거 같은데
국가장학금 못받음!
아빠 혼자 외벌이로 9급 시작한 공무원인데
자녀 셋임에도 직업이 공무원이라서 국가장학금 등급에서 9였나? 엄청 밀림 ㅋㅋㅋ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월급이 많은것도 아닌데..
원래 공무원은 국장 안된다해서 포기함
웬만하면 다되던데 억울햇음
공무원 월급으로 자식셋키우느라 아빠 정시퇴근 본적없고 주말도 항상 나가심
평균 밤 10시는 넘어서 들어오신다
진짜 공감이요.. 저도 셋째고 지금 대학들어가는데 진짜 집이 엄마 외벌이로 가난하고 어렵고. 자녀 세명 다 대학다녀서 등골 휘다 못해 부러지려 하는데.. 공무원은 왜 장학금을 못받는 걸까요.... 자영업자들 혹은 사업자들 중에서는 소득 숨겨서 가뿐하게 장학금 받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런 말 들으면 정말 억울해요. 우리 집이 부자도 아닌데.. 세금은 정말 따박 따박 한 번도 놓쳐본 적 없이 내고. 그런데 주변 가게만 봐도 세금 내기 노골적으로 싫어하며 당연하다는 듯 불법저지르고... 과연 이 제도가 옳은 건지 요즘 회의감이 많이 드네요. 장학금 너무 받고 싶은데.. 좋은 사립대학에 붙을지라도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사립대를 넣을지 낮춰서 공립대를 넣을지 고민도 많이되고요. 백분위 조금만 높았어도 성적 장학금 타는 건데 하면서 저를 탓하는 중입니다.. 요즘 장학금 때문에 많이 속상해서 그런지 구구절절 써봤습니다.ㅠㅜㅠ
공감이 많이 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