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아버지를 둔 22살 대학생입니다..아버지는 약 30년차 강력계 형사십니다.. 중학생 때인가...제가 지갑을 두고나와서 신발벗기도 귀찮고 해서 집에 신발신고 들어가서 가지고나왔는데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오시더니 집에 누가 신발신고 들어왔냐고 족적이 남아있다고ㅋㅋㅋㅋㅋ 그후로 바르게 살고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경찰공무원 분들 수고하신다 . 밤낮상관없이 주취자와 비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며 폭언과 폭행등을 매일같이 들으시고 무슨일이 났다 하면 매뉴얼대로 윗사람 지시사항 기다리며 움직이면 제때 대응안했다 뭐라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움직이면 지시사항안따랐다고 뭐라하고 . 쉬는날같은 경우에도 야간을 하고오셔도 격한몸싸움에 대비해 항시 운동하시면서 몸관리와 체력등을 키워야하며 검거 하러 다니셔야하고 교육에 사격에 진짜 많은것을 포기하며 하는 직업인거같다. 그 몇몇 생각없는 경찰때문에 우리가 색안경을 끼고 경찰이란 직업을 보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짭새라고 부르는 사람을 보면 굉장히 저급해 보인다 . 아 참 경찰분들이 경찰차안에서 좀 잘수도 있는거고 식사를 어찌하던 담배를 피던 그냥 신경 쓰지말고 지나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
맞아요ㅠㅠ 저희 아빠도 형사이신데 매일 12시 넘어서 들어오시고 휴일에도 출근하시고 갤러리만 봐도 피해자 흉터나 사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가득하고 쉬는 날이여도 전화 오면 바로 가셔야 하고 진짜 장난 아니에요ㅠㅠ 진짜 칼도 몇번 맞으셨어요... 형사가 가족이라면 정말 마음졸일때가 많아요ㅠㅠ
저희 아버지는 지구대에서 일하십니다! 형사분들도 멋잇지만 저희가 가까이서 보는 경찰분들은 다 지구대분들이셔요. 그리고 그분들도 형사분등 만큼이나 고생하신답니다. 그리고 엄연히 다른 세계같아요. 정말 경찰 지구대편으로 한번 더 해주세여. 나가서 말하고 싶을 정도로 할말하않이에여😭
저도 아빠가 경찰인데 저희 집은 4남매에요 엄마가 가끔 조금씩은 버시는데 그래도 아빠 혼자 버신다고 봐야할 정도에요 지금 언니 둘은 대학생이라 등록금이 만만치 않고 저는 마이스터고에 올해 입학하고 남동생도 중학교에 올해 입학해서 빠듯하게 살아요 요즘 이상한 경찰들이 많아서 SNS보면 처음엔 일반화 시켜서 욕하지 말자라고 했는데 최근엔 멀쩡한 경찰이 극소수라며 다 싸잡아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엔 SNS도 괜히 화가나서 안하는 편이에요 여러분들 이렇게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도 있으니 사람들이 경찰들을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빠가 강력계 형사에용!! 전 아빠가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용!!옛날에 제가 유딩때 사건설명하러 뉴스에도 몇번나오시고 궁금한이야기y에도 범인끌고가는장면(?)그런걸로 잠깐 나오시고..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이 힘들어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슬프기도하네용ㅜㅜ 아빠를 비롯한 전국에계신 강력계형사님들!!!모두모두 힘내세요!!!!
현직 30년차 일하고계신 경찰아부지 딸입니다:) 두 분 말씀하신거 다 하나하나 뼛속깊이 공감가고 특히 수갑썰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경찰놀이한다고 동생을 수갑채워섴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ㄱㅋㅋ동생울곸ㅋㅋㅋㄱㄱ진짜 추억이네욤ㅎㅎ 어릴땐 치마도 못입게하셨어요ㅜㅜ 아동성범죄가 너무많아서(특히 여자아가들에게 그런일이많았나봐요ㅠㅠ) 집에 딸이 저 딱 하난데 동생들이랑 똑같이 숏컷하고 남자옷입으면서 컸다는;_; 20대후반까지 계속통금있었고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제약도 정말많았네요ㅜㅜ 하지만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정의롭고 청렴하신 아버지가 늘 제겐 자랑스러웠답니당!ㅎㅎ(베테랑 황정민씨가 맡았던 역할이랑 성격이 똑같으세욬ㅋㅋ)
우리나라 경찰분들 너무 수고많으세요! 저도 분실사건이나 알바하면서 위협을 느낀적있어 경찰분들의 수고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사실 사건이 좋게는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노력해주신거에 대해 감사해요 몇몇 불성실한 분들때문에 다수의 성실한 분들이 묻히지 않았으면 하네요 노고가많으십니다😊
아빠가 경찰이라서 덕분에 한국에 안가본데가 없어요 태어나서 서울살다가 제주도 왔다갔다하고 그리고 영주랑 송도 그다음에 세종 진도 지금은 목포에서 근무중인데 올해 6월달에 발령받아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 고등학교 3번 옮겼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부서도 많이 옮겨서 처음에는 형사과 인사과 그리고 생황안전과 지금은 교통과 여서 경찰에 어느 부서가 있는지 다 꿰뚫어 볼 정도입니다 .. 형사과에 있었을 때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 일어나서 음 .... 진짜 잔인했습니다 아빠한테 사건 과정 듣는 내내 차마 말 못할 정도로 잔인해서 의사도 술먹고 해부 했을 정도면 얼마나 잔인했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강력계 30년차, 현재 강력계장이신데 진짜 가족끼리 놀아본기억도 없고 부모님과 제 동생이 다 같이 나오는 사진은 한손에 꼽아요 워라밸같은거 없고 하는일에 비해 박봉이고 욕은 욕대로 먹고 사람들이 경찰 욕할때마다 제가 다 화나요.. 알바도 그렇고 공감가는거 되게 많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굳이 만나야 하나 듭니다... 하하하 조금만 엇나가도... 그리고 통제적이고 본인은 모르겠지만 옆에 있는 사람들은 볼수 있는 직업적 트라우마에 의한 반응들이... 너무 옆 사람이 되기는 무섭고 내 자식을 또 그 밑에서 키우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들죠.. 그리고 죽음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직업을 다루는 사람을 가족으로 또 두기엔 너무 버겁죠 사실... 근데... 정말 필요한 직업인데.. 이런 생각들죠 겪어본 사람으로선..
@_ Failee 그렇기도 한데 사람인 살면서 상대해온 사람들이 피해자, 가해자, 주취자, 탈선청소년이 대부분이라서 조금만 그래보여도 그렇게 봐요 그리고 동네 북처럼 사람에게맞고 사회에게 맞고 다니고 예민하고 욱하는 성격, 강압적 이런게 몸에 베어서 가까운 가족은 솔직히 힘들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 사라질수 있다는 것도... 아빠가 나쁘다 아빠 성격이 안좋다가 아니라 직업에 의해 일어난다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이다. 이걸 아니깐.... 그 직업 사람 못만나죠..
토닥토닥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빠 한번 안아드리세요 많이 힘드시냐고 경찰들 PTSD 많이 앓습니다 퇴직후 더 힘들어 하실겁니다 조금 귀찮고 짜증 나저라도 옆에서 지켜드리세요 본인 먹고 자고 입고 사랑 받았던 크고 작은 모든 부분들에 아빠가 녹아들어 있을거에요 받은거에 감사하다고 한번만 안아드리세요
극한직업 무엇ㅋㅋ 선댓 후 감상! 수갑,총 많이 봄? ㅇㅇ 형사 나오는 영화 봐? ㅇ 아빠 몸에 상처? ㅇㅇㅇㅇㅇㅇㅇㅇ 가족 협박?위협? ㅇㅇ 형사연봉? ..................... 워라밸? ....................... 거짓말하면 들킴? ㅇㅇㅇㅇㅇ 형사여서 싫은 점? 4:09 영상참고 못하게 하는거? 댓글,핸드폰 줍지않기,지갑 줍지마,카메라 앞에서 해,알바 안돼.....영상참고 자랑스러울때? 경찰의 날,뉴스에 나옴,피해자 생각함 받은 혜택? 영상참고 형사 할거야? 각자 의견
목숨을 걸고 일하시는 분들은 더 좋은 대우를 해줘야 된ㅜㅜㅠ 아니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는데 범죄는 그만 저질러ㅠㅜㅜ 경찰관들의 안전도 있지 않을까? 소방관들도 마찬가지이고 그 직업이 있는 이유가 있긴하지만은 점점 그분들에게 사회를 넘기는것도 없지 않아있어ㅠㅜㅜ 진짜 감사합니다아ㅜㅜ😭❤(착하게 살게요ㅠㅠ)
우리 아버지가 경찰이신데 진짜 몸을보면 칼 자국이나 맞은자국이 있어서 매일볼때마다 진짜 마음아픔 그리고 쉴시간도 없이 매일 일하고 들어오면 집에서 잠깐 자려고 해도 갑자지 전화가 오면 바로 나가서 또 일하고 언니들 말처럼 경찰들 월급을 좀더 올려주거나 챙겨주는데 맞는거 같아요
우와 ,,,, 뭔가 ,,, 저분들 아버지는 ,,,, 우리 아버지랑 다르게 강력계 ? 뭐라 해야지 막 그런거 대단하신 분들이야 ,,, 약간 우리 아버지도 강력계 쪽?에서 일하시는데 나갈때 그냥 사복? 입는데,,, 그래도 우리아빠 멋집니다 ,,, !! 공감되는건 상처많고 예민보스,,, ... 근데 ,,,, 근데 근데,,,, ,,ㅠ 욱하면 화내는것도 공감하고 ,,, 갑자기 전화오면 ,,, 고기굽다 나갈때도 있고,,, 그럴때마다,,...........ㅠ ㅠㅠ ㅠㅠ 옛날에 야근 엄청많이 하고 그때 집에 돌아오셨을때 순간적으로 " 우리 아빠 맞나 ? " 하면서 문닫고 방에 들어간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ㅠㅠ ㅠㅠㅠ 그리고 모르는 전화를 받았더니 막 쌍욕을 하시면서 그러는데 ,,, 엄마도 당황해하고 , 그때 아빠가 쓩하고 달려와서 쓩하고 해결하고 다시 출근하셨습니다 ,,, 근데 ,,, 조금 ....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 저는 노래방도 엄청 좋아하고 노는거 엄청 좋아해서 혼자서 영화관이나 노래방갈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아빠는 별로 막지 않으셨어요... ! 걔다가 저 엄청 건강하게 살고 있ㅇ습니다,,... 대치동 사거리 한복판에서 뛰어다녀도요.. 아빠가 '경찰'이란 직업때문에 피해본적 없었습니다. 대신 아빠가 많이 힘들어 보이셨어요. 앗 그리고 그 뭐시기 뭐냐 엄빠가 강요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옛날 꿈이 경찰이었습니다 ,, ! 근데 ... 현실을 알고 닫혔..지만요 ... 그리고 아빠는 저에게 사생활이나 지인관계에 캐묻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 친구가 아빠한테 다가가서 희망찬 눈으로 다가오니까 그제서야 처음으로 제 친구이름 알아냈습니다. 저희 부모님 모두 공무원이라서 맨날 지쳐보이고 힘들어 보이는데 .. 뭐라 말해줘야 할지모르겠어요... 쨋뜬 전 우리 부모님 직업이 자랑스럽고 먼 훗날 부모님을 따라 화가길ㄹ (( 은 무리고(애초에 가족에 미술쪽인 사람이 업자나! ) 초등학교 그림잘그리는 만능쌤이 되겠ㅇ습ㄴㄴ디 ㅏ... ~!!!! (( 조하 ! 어머니께서 선생님을 일하니 !~!) 0)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저에게 'ㅇㅋ' 라는 말을 하셨을때 감동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8ㅁ8 아 그리고 나만 형사딸인데 그그 뭐시기 사람 때리면 기절하는거 뭐냐 그 몽둥이만 만저보고 수갑은 아빠가 손대면 같이 경찰서가는거라고 해서 못손댓나 ... ((( 저희집은 맞춤법이 까다로워요 ,,... !!~!! 하지만 역시 넷에선 이렇게 맞춤법 안지키지만 대한민국 한 인간으로서 맞춤법은 지킬 줄 압니다..... ! ))
경찰이 공권력이 높았던 시절 때문에 지금 공권력이 많이 낮아진건 사실이지만 개고생시키고 월급은 일하는 만큼도 안주고 시대가 바뀌면서 인권존중을 하는 경찰들로 바뀐지 오래인데 주취자한테 맞기만 해야하고...솔직히 너무 문제가 많아요. 마땅히 처벌해야할 사람도,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도 대응을 하면 언론에서는 경찰을 까기에만 바쁘고 한번도 경찰이 잘한 일에 대해서는 기사를 써본 적도 없어요. 그저 현 시대에 경찰들을 까기만 하는게 선전적이고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바쁘지. 고문하던 그 시절의 책임 감당을 준법준수하는 왜 지금 이 시대의 경찰들이 해야하나요...일은 존나게 시키고 욕만 하고 돈도 제대로 안주고 권한없는 책임까지 떠밀게 하고....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경찰 현실을 교수님과 현직분한테 듣는게 많다보니 드는 생각은 자랑스러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동네 지팡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네에서 아무렇게나 쓰다 버리는 지팡이요.
공부 뭐빠지게해서 진짜 경찰대들어가고 경찰 딱됐는데 월급은 진짜 개적고 일은 미칠도록바쁘고 누구랑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싸우고 죽을지 모르고 맨날 들려오는게 비하발언인데 난 내자녀가 경찰한다하면 경찰분들한텐 죄송하지만 다른 직업 생각해보지않을래? 경찰도 나쁘지않지만 다른직업도많잖아 할듯..
![기자 자녀는 집에 연예인 싸인이 굴러다닌다고요? EP.21 기자편 [아부지 뭐하시노]](http://i.ytimg.com/vi/DHRuA2MxG2g/mqdefault.jpg)
![기자 자녀는 집에 연예인 싸인이 굴러다닌다고요? EP.21 기자편 [아부지 뭐하시노]](/img/tr.png)
![왓츠인마이백 l 미국 수능 만점 받고 옥스퍼드대 합격한 민사고 엄친딸 가방 털어봤다 [현실판 스카이캐슬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l 룸메이트](http://i.ytimg.com/vi/e0QCXvb32lw/mqdefault.jpg)
우리 엄빠가 OO라서 너무 좋았어?! or 싫었어!? ʘ̥﹏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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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엄빠가 내 부모라서 좋았어
학생은 안되겠죠?
나중에 되면은 방학에 신청넣어볼려 하는데
부모님이 판사나 검사이신 분들이요!!
지방 사는 학생인데 혹시 촬영은 꼭 서울에서 하나요..?
나도 아빠가 경찰이여서 가족끼리 밥먹기가 힘들어 그래서 서운해
우리아빤 순경시절 음주운전한 국회의원 잡았다가 1년 징계받으심 사유가 하극상으로 ㅋㅋ; 그래도 저는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자부심을 가질만합니다
멋잇어요 진정한 경찰
레스터 와 진짜 개멋있다
그 국개의원 이름 먼지아세요??
미친....
물론 이 채널 자체가 아부지 뭐하시노 라서 해당사항은 없지만..수사경력이 장난아니신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것도 만만치않게 고통스럽습니다.. 거짓말 절대 안먹히고 생활수사력이 무서울정도예요ㅠ
NAHYUN 제목은 아부지 뭐하시노인데 어머니가 해당되도 나올 수 있어요ㅋㅋㅋ
그런 어머니 앞에서 나도 모르게 거짓말이 튀어나간다는 생각만 하면 뒷목이 서늘해지네요 ㄷㄷㄷ
어머니 얘기로 출연한 분들도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대들수가 없넼ㅋㅋㅋㅋ
아 엄마가 더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형사 아버지를 둔 22살 대학생입니다..아버지는 약 30년차 강력계 형사십니다.. 중학생 때인가...제가 지갑을 두고나와서 신발벗기도 귀찮고 해서 집에 신발신고 들어가서 가지고나왔는데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오시더니 집에 누가 신발신고 들어왔냐고 족적이 남아있다고ㅋㅋㅋㅋㅋ 그후로 바르게 살고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집에 족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무릎으로 사족보행 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ㅋㅋ
미친 강력계?
@@이현민-x4i ㅋㅋㅋㅋㅋㅋ진짜 소름..
@@푸른문 강력하십니다..체력도 여전히 20대인 저보다 좋으신듯..
@@수욘-e5m 어머니와 저와 제 동생눈에는 보이지않았다는...
진짜 언니들 말 듣고 드는 생각이 국회의원들 월급 줄이고 경찰이랑 형사분들 월급 더 챙겨드리는게 맞는듯
근데 국회의원 월급 엄청 작음
국회의원 엄청 작은편은 아닌데???
+ 사회복지사 + 소방관
@@HJ-YOON경찰관분들 월급이 늘어야한다는건 인정합니다.하지만 티비에 비쳐지는 비리 국회의원만 보고 일반화시키지마세요.그리고 국회의원의 월급은 많지않습니다.
@@HJ-YOON 아이돌프사하면 빠순이냐? 무슨 그런 개논리야 그리고 대부분의 국회의원 월급 작어
와 수갑썰 제일 공감ㅋㅋㅋㅋㅋ경찰자식이면 한번쯤은 수갑으로 장난하다가 열쇠없어서 서까지 가봐야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궈여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다나 ㅋㅋㅋ정맬루 당황쓰 ㅠㅠ
ㅇㅈㅇㅈ
인정ㅋㅌㅋㅋㅋㅋㅋㅋㅋ
5:32 우와 이건 진짜 꿀팁이다 ㅋㅋ 모든 행동은 cctv앞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경찰한번 와서 강의하시는데
수갑한번 경험해보고 싶으신분?하고 나갔는데 눈감고 떴는데 엎드려서 수갑채워지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갑탁 쳐서 채울때 ㄹㅇ 손목아프더라구요
소방관 자녀분들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네요 ㅋㅋ
제 친척도 계십니다.
소방관부부십니다.
권력이라ㅋㅋㅋ
이왕 이렇게 태어난 거 형사 자식들에게 고소장 쓰는거 배워야겠다...
경찰의 날 진짜 ㄹㅇ,,, 뉴스 나오시면 무조건 다 같이 가족끼리 보면서 녹화해야함
공조에서 유해진이 세금떼고 뭐 떼고... 어... 남는게 없네... 이러면서 너털웃음 짓던 거 보고 진짜 뭔가 기분 이상했음 경찰관 소방관 이런 사람들 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데 연봉은 되게 낮은 것 같다
소방관은 그런데
경찰은 짭새가 너무 많음..
경찰공무원법 하나도 모르는 경찰 천지임
@@두두디디-f6k 그건 당연하거임 ㅋㅋ
그리고 다 알지는 못해도 일부를 알고 있어야되고 시민이 알려주면 수긍할줄알아야지
좃까고 무시하는 경찰이 한둘이 아니라서 말하는거다
@@두두디디-f6k 괜히 경찰만 짭새라고 하고 소방관은 소방관이라 하는게 아니다
@@pol1390 모르면 아기리 좀 하세요.
경찰공무원법 있습니다.
최소한 검색이라도 해보고 댓글 달지 왜 지랄인지 참..
@@pol1390 그리고 당연히 외워야하는 기본적인건데 먼 되도않는 말대꾸야
진짜 수갑차고 놀다가 열쇠잃어버리는거랑 경찰차 자주타게되는거랑 통금빡센거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ㅋ아빠 칼자국 많아서 맘아픈것도 ㅠㅠ..
+아이폰 싫어하시는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저... 소름 돋았습니다. 아버지의 성격들이 행동들이 그리고 그 자식으로 살면서 느끼는 경험들이 정말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자는데 예민하신거랑 욱하는 거는 완전 직업병이죠... 그리고 임금도 .. 야간수당 완전 공감요.ㅠ 다들 비슷한가봐요..
확실히 성급한 일반화는 안좋지; 모든 경찰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 건 좀...
하지만 '어떻게 경찰이 이럴수가!!'하는 사건들도 중간중간 있는 건 사실.. 그렇다고 보통 경찰을 악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
훌륭한 경찰분들도 많으신데 몇몇이 미꾸라지처럼 물을 흐리죠 저희 아부지는 건설현장 총괄책임자를 맡고 계십니다. 2주에 한번씩뵈서 쫌 어색하고...어색하고 어색합니다
그럴때 잘해주세요.
@@401stop8 아빠도 먼저 잘해줘야지..ㅠ 오고가는게 있어야..
고군분투 아이고 이주에 한 번ㅠㅠ
진짜 내가 경찰 아버지를 둔 탓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경찰들 일 제대로 안한다고 욕 먹는거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픔.
밑인;;
진짜 경찰공무원 분들 수고하신다 .
밤낮상관없이 주취자와 비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며
폭언과 폭행등을 매일같이 들으시고 무슨일이 났다 하면 매뉴얼대로 윗사람 지시사항 기다리며 움직이면 제때 대응안했다 뭐라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움직이면 지시사항안따랐다고 뭐라하고 .
쉬는날같은 경우에도 야간을 하고오셔도 격한몸싸움에 대비해 항시 운동하시면서 몸관리와 체력등을 키워야하며 검거 하러 다니셔야하고 교육에 사격에 진짜 많은것을 포기하며 하는 직업인거같다.
그 몇몇 생각없는 경찰때문에 우리가 색안경을 끼고 경찰이란 직업을 보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짭새라고 부르는 사람을 보면 굉장히 저급해 보인다 .
아 참 경찰분들이 경찰차안에서 좀 잘수도 있는거고 식사를 어찌하던 담배를 피던 그냥 신경 쓰지말고 지나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
맞아요ㅠㅠ 저희 아빠도 형사이신데 매일 12시 넘어서 들어오시고 휴일에도 출근하시고 갤러리만 봐도 피해자 흉터나 사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가득하고 쉬는 날이여도 전화 오면 바로 가셔야 하고 진짜 장난 아니에요ㅠㅠ 진짜 칼도 몇번 맞으셨어요... 형사가 가족이라면 정말 마음졸일때가 많아요ㅠㅠ
아버지가 경찰인데 굉장히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영화 대사를 따온 이름인건 알지만 그래도 부모님 뭐하시노? 가 더 좋은 거 같아여....아버지들 이야기만 아닐때도 있고요...! 근데 왼쪽 분 노란색시계 차신거 이뻐요ㅠㅠㅠ시계 탐나요...!
퍼블릭정호밀 쿵쾅쿵쾅
영화대사따온건대
아니 뭐만하면 쿵쾅이래고 세상 참 잘돌아간다..
맞아요 계속 말 나온 거긴 한데
맘맘마라마라 일베야 제자리에서 그만 뛰어라 내핵까지 뚫리겠다
저희 아버지는 지구대에서 일하십니다! 형사분들도 멋잇지만 저희가 가까이서 보는 경찰분들은 다 지구대분들이셔요. 그리고 그분들도 형사분등 만큼이나 고생하신답니다. 그리고 엄연히 다른 세계같아요.
정말 경찰 지구대편으로 한번 더 해주세여.
나가서 말하고 싶을 정도로 할말하않이에여😭
강력계20년이상 하신 형사아들 입니다... 넘공감됩니다...
저도 아빠가 경찰인데 저희 집은 4남매에요 엄마가 가끔 조금씩은 버시는데 그래도 아빠 혼자 버신다고 봐야할 정도에요 지금 언니 둘은 대학생이라 등록금이 만만치 않고 저는 마이스터고에 올해 입학하고 남동생도 중학교에 올해 입학해서 빠듯하게 살아요 요즘 이상한 경찰들이 많아서 SNS보면 처음엔 일반화 시켜서 욕하지 말자라고 했는데 최근엔 멀쩡한 경찰이 극소수라며 다 싸잡아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엔 SNS도 괜히 화가나서 안하는 편이에요 여러분들 이렇게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도 있으니 사람들이 경찰들을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뻥도 어느정도만 썪어야지??
경찰로 30년,28년이라니..
아버님 대단하십니다..!!!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공무원인데 당연히 정년까지 가야지
All 극공감 ㅋㅋㅋ 특히 거짓말 극혐 하시는거나 수갑이랑 시체사진 ㄷㄷ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가슴 찢어지는 콘텐츠라니
저도 아빠가 강력계 형사에용!! 전 아빠가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용!!옛날에 제가 유딩때 사건설명하러 뉴스에도 몇번나오시고 궁금한이야기y에도 범인끌고가는장면(?)그런걸로 잠깐 나오시고..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이 힘들어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슬프기도하네용ㅜㅜ 아빠를 비롯한 전국에계신 강력계형사님들!!!모두모두 힘내세요!!!!
현직 30년차 일하고계신 경찰아부지 딸입니다:) 두 분 말씀하신거 다 하나하나 뼛속깊이 공감가고 특히 수갑썰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경찰놀이한다고 동생을 수갑채워섴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ㄱㅋㅋ동생울곸ㅋㅋㅋㄱㄱ진짜 추억이네욤ㅎㅎ
어릴땐 치마도 못입게하셨어요ㅜㅜ 아동성범죄가 너무많아서(특히 여자아가들에게 그런일이많았나봐요ㅠㅠ) 집에 딸이 저 딱 하난데 동생들이랑 똑같이 숏컷하고 남자옷입으면서 컸다는;_; 20대후반까지 계속통금있었고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제약도 정말많았네요ㅜㅜ 하지만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정의롭고 청렴하신 아버지가 늘 제겐 자랑스러웠답니당!ㅎㅎ(베테랑 황정민씨가 맡았던 역할이랑 성격이 똑같으세욬ㅋㅋ)
경찰가족이 이렇게 보복당하는데
가해자 얼굴 가리고 경찰 얼굴 보이고
뭔 이런 인권이 다있어?
인권을 나쁜놈중심으로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듯하네요
경찰들 진짜 공권력 행사 하면 강하게 나간다 하고 안하면 뭐하냐 하고 진짜 어떻게 하라는지 공감하네요 진짜 경찰들 힘들시죠
저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안전하게 살수 있는것 같아요..! 저 두분 뿐만 아니라 경찰가족분들은 정말 자부심 갖고 사셔도 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경찰분들 너무 수고많으세요!
저도 분실사건이나 알바하면서 위협을 느낀적있어 경찰분들의 수고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사실 사건이 좋게는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노력해주신거에 대해 감사해요 몇몇 불성실한 분들때문에 다수의 성실한 분들이 묻히지 않았으면 하네요
노고가많으십니다😊
아빠가 경찰이라서 덕분에 한국에 안가본데가 없어요
태어나서 서울살다가 제주도 왔다갔다하고 그리고 영주랑 송도 그다음에 세종 진도 지금은 목포에서 근무중인데 올해 6월달에 발령받아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 고등학교 3번 옮겼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부서도 많이 옮겨서 처음에는 형사과 인사과 그리고 생황안전과 지금은 교통과 여서 경찰에 어느 부서가 있는지 다 꿰뚫어 볼 정도입니다 ..
형사과에 있었을 때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 일어나서 음 .... 진짜 잔인했습니다 아빠한테 사건 과정 듣는 내내 차마 말 못할 정도로 잔인해서 의사도 술먹고 해부 했을 정도면 얼마나 잔인했을까요
음...해경이신가?
경찰은 시도간인사가 힘든데요
솜사탕 아마도 경감 경정급 같네요 여러부서 다니시는 거 보니까요
@@이메룽 경정급도 저렇게 못다니시죠
자랑스런 아버님을 두신 두분께,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밝게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작은명예를 위해 한평생을 헌신하신 두 선배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진짜 경찰분들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ㅠㅠㅠㅠ 경찰분들만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눈썹 위로 올라가게 돼요 ㅠㅠㅠㅠㅠㅠ
경찰 이란 직업은 우리가 위험에 처한 상황이 있을때 제일 가까이에서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직업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국회의원님 월급 깍고 형사월급을 올려야함
그게아니라 국회활동비용도 다나오는데 조금만 낮춰주면 하급 공무원들 좀 살만해지잖아요
자영업자 자녀분들도 언제 한 번..!!
저희 아버지도 강력계 30년차, 현재 강력계장이신데 진짜 가족끼리 놀아본기억도 없고 부모님과 제 동생이 다 같이 나오는 사진은 한손에 꼽아요 워라밸같은거 없고 하는일에 비해 박봉이고 욕은 욕대로 먹고 사람들이 경찰 욕할때마다 제가 다 화나요.. 알바도 그렇고 공감가는거 되게 많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경찰, 형사 아버지 둬서 좋았던 게 없어요
술 많이 먹고 술주정 부리고 행동 하나하나 통제하려고 들고
친구랑 논다 그러면 육하원칙 근거해서 종이랑 펜 주고 적으라고 그러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그래도 저는 앞으로도 경찰인 남자 안만나려구요...
메블리 앗 격공입니다...ㅠㅠㅠㅠ
저희 아빠는 프리하긴 한데 경찰인 남자 안 만나는 건 격공입니다..
저도 굳이 만나야 하나 듭니다... 하하하 조금만 엇나가도... 그리고 통제적이고 본인은 모르겠지만 옆에 있는 사람들은 볼수 있는 직업적 트라우마에 의한 반응들이... 너무 옆 사람이 되기는 무섭고 내 자식을 또 그 밑에서 키우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들죠.. 그리고 죽음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직업을 다루는 사람을 가족으로 또 두기엔 너무 버겁죠 사실... 근데... 정말 필요한 직업인데.. 이런 생각들죠 겪어본 사람으로선..
@_ Failee 그렇기도 한데 사람인 살면서 상대해온 사람들이 피해자, 가해자, 주취자, 탈선청소년이 대부분이라서 조금만 그래보여도 그렇게 봐요 그리고 동네 북처럼 사람에게맞고 사회에게 맞고 다니고 예민하고 욱하는 성격, 강압적 이런게 몸에 베어서 가까운 가족은 솔직히 힘들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 사라질수 있다는 것도... 아빠가 나쁘다 아빠 성격이 안좋다가 아니라 직업에 의해 일어난다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이다. 이걸 아니깐.... 그 직업 사람 못만나죠..
토닥토닥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빠 한번 안아드리세요 많이 힘드시냐고 경찰들 PTSD 많이 앓습니다 퇴직후 더 힘들어 하실겁니다 조금 귀찮고 짜증 나저라도 옆에서 지켜드리세요 본인 먹고 자고 입고 사랑 받았던 크고 작은 모든 부분들에 아빠가 녹아들어 있을거에요 받은거에 감사하다고 한번만 안아드리세요
형사들 소속되어 있는 강력팀도 만만치 않지만 지능팀도 진짜 만만치 않습니다... 거짓말 들키는건 정말...........
대한민국 경찰, 형사분들 항상 고생하십니다 ㅠㅠ 자녀분들 정말 자랑스럽겠어욧!!
저희 아버지는 형사계가 아닌 지구대 경력 30년인데 사실 강력계랑 공감 가는 부분도 있지만 지구대에서 일하시는 경찰분들이 더 지나가다가 많이 마주치는 만큼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다른 경찰편을 만들어주셨음 해요ㅎㅎㅎ
극한직업 무엇ㅋㅋ
선댓 후 감상!
수갑,총 많이 봄? ㅇㅇ
형사 나오는 영화 봐? ㅇ
아빠 몸에 상처? ㅇㅇㅇㅇㅇㅇㅇㅇ
가족 협박?위협? ㅇㅇ
형사연봉? .....................
워라밸? .......................
거짓말하면 들킴? ㅇㅇㅇㅇㅇ
형사여서 싫은 점? 4:09 영상참고
못하게 하는거? 댓글,핸드폰 줍지않기,지갑 줍지마,카메라 앞에서 해,알바 안돼.....영상참고
자랑스러울때? 경찰의 날,뉴스에 나옴,피해자 생각함
받은 혜택? 영상참고
형사 할거야? 각자 의견
ㅋㅋㅋㅋㅋㅋ 친절함무엇
목숨을 걸고 일하시는 분들은 더 좋은 대우를 해줘야 된ㅜㅜㅠ
아니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는데 범죄는 그만 저질러ㅠㅜㅜ
경찰관들의 안전도 있지 않을까?
소방관들도 마찬가지이고 그 직업이 있는 이유가 있긴하지만은
점점 그분들에게 사회를 넘기는것도 없지 않아있어ㅠㅜㅜ
진짜 감사합니다아ㅜㅜ😭❤(착하게 살게요ㅠㅠ)
수갑썰 너무 공감합니닼ㅋㅋㅋㅋ 그리고 저녁늦게 귀가하는것도 엄청 걱정하시고 그래서 10시만 지나도 항상 연락오고 어린시절에 피씨방도 위험하다고 못가게 하셨던게 생각나요...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공감되네용ㅋㅋ 식탄에 수갑 갖고 놀다가 열쇠 일어버린적도 있구요 ㅋㅋ그리고 저희아빠도 팔에 칼자국 있어요ㅠㅠ연봉 진짜 인정합니다 부모님 두분다 형사여서... 다 인정해요ㅜㅜ
잘하면 당연하거고 조금이라도 못하면
과하게 욕먹는 직업인것 같아요.
고생하시는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경찰이신데 진짜 몸을보면 칼 자국이나 맞은자국이 있어서 매일볼때마다 진짜 마음아픔 그리고 쉴시간도 없이 매일 일하고 들어오면 집에서 잠깐 자려고 해도 갑자지 전화가 오면 바로 나가서 또 일하고 언니들 말처럼 경찰들 월급을 좀더 올려주거나 챙겨주는데 맞는거 같아요
우리 아빠와 할아버지는 걍 강력반 2대가업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럽고 멋지시다
우리아빠도 강력계 형산데,, 친구들한테 아빠직업 자랑할 때 쫌 어깨뽕 들어감 ㅎㅎㅎ
우와 ,,,, 뭔가 ,,, 저분들 아버지는 ,,,, 우리 아버지랑 다르게 강력계 ? 뭐라 해야지 막 그런거 대단하신 분들이야 ,,, 약간 우리 아버지도 강력계 쪽?에서 일하시는데 나갈때 그냥 사복? 입는데,,, 그래도 우리아빠 멋집니다 ,,, !!
공감되는건 상처많고 예민보스,,, ... 근데 ,,,, 근데 근데,,,, ,,ㅠ 욱하면 화내는것도 공감하고 ,,, 갑자기 전화오면 ,,, 고기굽다 나갈때도 있고,,, 그럴때마다,,...........ㅠ ㅠㅠ ㅠㅠ 옛날에 야근 엄청많이 하고 그때 집에 돌아오셨을때 순간적으로 " 우리 아빠 맞나 ? " 하면서 문닫고 방에 들어간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ㅠㅠ ㅠㅠㅠ 그리고 모르는 전화를 받았더니 막 쌍욕을 하시면서 그러는데 ,,, 엄마도 당황해하고 , 그때 아빠가 쓩하고 달려와서 쓩하고 해결하고 다시 출근하셨습니다 ,,,
근데 ,,, 조금 ....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 저는 노래방도 엄청 좋아하고 노는거 엄청 좋아해서 혼자서 영화관이나 노래방갈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아빠는 별로 막지 않으셨어요... ! 걔다가 저 엄청 건강하게 살고 있ㅇ습니다,,... 대치동 사거리 한복판에서 뛰어다녀도요.. 아빠가 '경찰'이란 직업때문에 피해본적 없었습니다. 대신 아빠가 많이 힘들어 보이셨어요. 앗 그리고 그 뭐시기 뭐냐 엄빠가 강요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옛날 꿈이 경찰이었습니다 ,, ! 근데 ... 현실을 알고 닫혔..지만요 ... 그리고 아빠는 저에게 사생활이나 지인관계에 캐묻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 친구가 아빠한테 다가가서 희망찬 눈으로 다가오니까 그제서야 처음으로 제 친구이름 알아냈습니다.
저희 부모님 모두 공무원이라서 맨날 지쳐보이고 힘들어 보이는데 .. 뭐라 말해줘야 할지모르겠어요... 쨋뜬 전 우리 부모님 직업이 자랑스럽고 먼 훗날 부모님을 따라 화가길ㄹ (( 은 무리고(애초에 가족에 미술쪽인 사람이 업자나! ) 초등학교 그림잘그리는 만능쌤이 되겠ㅇ습ㄴㄴ디 ㅏ... ~!!!! (( 조하 ! 어머니께서 선생님을 일하니 !~!) 0)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저에게 'ㅇㅋ' 라는 말을 하셨을때 감동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8ㅁ8
아 그리고 나만 형사딸인데 그그 뭐시기 사람 때리면 기절하는거 뭐냐 그 몽둥이만 만저보고 수갑은 아빠가 손대면 같이 경찰서가는거라고 해서 못손댓나 ...
((( 저희집은 맞춤법이 까다로워요 ,,... !!~!! 하지만 역시 넷에선 이렇게 맞춤법 안지키지만 대한민국 한 인간으로서 맞춤법은 지킬 줄 압니다..... ! ))
딸래미들 참 씩씩하고 아름답게 키우셨네 ㅎㅎ 멋진 경찰 아버지 밑에 강하고 아름다운 딸들
와 근데 보복 관련해서는 진짜 무섭겠다..
사회복지사 자녀알고싶어요! 예전에 어머니께서 사회복지사를 하셨는데 오래하신분들의 자녀분들도 알고싶어욥!!
진짜로 경찰월급 적은것같아요 아빠가경찰인데 엄청나게 힘들어하시고 실제로도 엄청 피곤한것에 비하면 너무적은것같아요 그리고 쉬는날도 없어서 어렸을때 멀리 일하셌을땐 잠자기만하고 그래서 아빠를 잘못봤어요ㅠㅠ
(하고싶은말 월급 올러주세요)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많은분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빠, 예비남편 모두 경찰이에여... (평생 경찰가족ㅋㅋ) 내용 모두 핵공감이에요 ㅠㅠ
정말 흥미로운 얘기들이 쏟아져나오네요.. 저는 부모님 두 분 다 회사원이셔서,,
진짜 집빌때 친구들불러서 홈파티하고 난리피우고하고나서 다음날 완전범죄를 꿈꾸며 증거인멸해도 걸림..경비부서및 여성청소년계쪽에서 일하시는데 형사뺨치심..현직이시고 지금 28년째이십니다
콘텐츠 올라오는거 너무 기다렸어요 진짜ㅠㅠ
아버지 뭐하시노 컨텐츠 기다렸어요!!ㅠㅠ
대기때 잠안와서 유튜브 보는 시보도 아직 안땐 순경 1인. 아 야간 근무 힘들다.
내 친구 아버지 경찰이신데
친구집 놀러가니까 새 먹이주면서
우쭈쭈 거리고 계심
한별 ㅋㅋㅋㅋㅋ
영상을 보면서 '테이큰'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네요. 자녀에 대한 관심이 상상이상이기는 하지만 또한 세상이 워낙 험악한 곳이다보니 때로는 이해가 되네요.
엄마 아빠가 경찰이여서 거짓말도 바로 들키고 흔적 조금 남기면 바로 알아차리시고 통금이랑 약속잡히면 무조건 조심해라 거기는 무슨무슨 사건이 있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경찰인게 자랑스럽지만 그럴때는 좀 힘들었죠
그와중에 저노락색 시계 이쁘다ㅋㅋㅋ
아버님들 귀여우시다...경찰의 날이 생일.ㅎㅎㅎ
경찰의 권력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뭐만 하면 공권력 남용에 인권침해에 경찰 너무 당하는것 같아요..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격공이요ㅎㅎㅎ 전 어릴 때 아빠 담배 숨겨놨다가 거짓말 탐지기라며 어디에 담배 숨겼냐며 취중을 당했죠ㅋㅋㅋ 지금은 정년퇴직했는데 지금도 약간 부스럭거려서 깨셔요😞 저도 알바도 독립도 안돼요ㅋㅋㅋ 저도 #쫄지않아!!
아니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차 타고 귀가 ㅋㅋㅋㅋㅋㅋㅋ씹인정 ㅋㅋㅋㅋㅋ
수갑장난 진짜 공감이고 잔상처 많은 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흙수저인것도 ㄹㅇ임...투표집회명절때 얼굴 못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언론을 믿으면 안되는 겁니다 여러분 진짜..좀 안좋은 일이다 싶으면 실제보다 어떻게든 부풀려보려 안달인게 언론이예요
ㄹㅇ 뉴스나 기사같은거 볼 바엔 웬만하면 직접 현장에 가서 듣고 보고 해야될듯..
동영상 보니까 경찰들 정말 멋있다.
생각한 것 보다 직업정신이 대단하네,,,
진짜 고생하는데 더 챙겨줘야지.
저희 아버지께서도 제복 공무원이신데 공감되는게 너무 많네요.. 특히 무슨 행사 있을 때 회사를 벗어나지를 못하십니다 (투표 등등)
전화녹음할때 통신비밀보호법에 의거하여 지금부터 녹취하겠습니다라는 멘트 안하고 자신이 대화에 참여하면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그리말해준것 같네요.
사인하고 수사기관은 다르니깐요 수사기관에세 일하시는분이라면 당연히 녹취사실을 저렇게 말해야 하는데 그냥 그대로 딸한테 얘기한듯요.사인은 말씀하신대로 녹취한다는사실 안말해도 됩니다.
경찰의 날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아버님들이 자식농사 잘 지으셨네
스페인 거주자인데 여기서는 집회시 난동부리거나 경찰에게 해를 가하게 되면 경찰들도 본인을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 폭력을 쓸수 있습니다 진심 말이 폭력이지 그냥 경찰봉으로 전신 마사지를 해버림. 이정도까진 아니더리도 우리나라도 이런법 도입이 시급함
수갑차구 놀다가 열쇠를 잃어버렸다니 ㅋㅋ귀여우세용 ㅎㅎㅎ 헉 보복 무섭네요 ㅠㅠㅠㅠ 워라벨안되는 줄은 알았는데 연봉도 생각보다 적나보네요 ㅠㅠ
저희아빠 마약반 팀장이신데 그런지
위험한현장 많이가본거같아서 외박 금지,늦으면 개혼남 엄청엄격해요
4:27 역시 갓애플
잘 부셔지는 애플 ㅋㅋ
@준호junho 그냥 조사할때 어렵다는 말 같아요
잘보고갑니다!!ㅎㅎㅎ멋져요
학원원장님 자식나오는거도 재밌을거같아욥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동산하셔셔 친구네 집을 놀러갈때마다 여기는 몇평일것같고 남향인가 남동향인가 구분하게되고 친구네 부모님께 저희부모님의 직업를 설명할때 “이사생각있으시면 저희 부모님 사무실 가보세용 !” 라고 하게 되서 좋아요 .. 근데 모든부모님들이 친구전번과 어디가는지 뭘하는지 갑자기 영통오고 뭘입을껀지 얼마쓸껀지 해지면들어오라고 하나요?̊̈?̊̈?̊̈... 저만 그러는것같아서요
주위에서 좋은경찰들만 보셨구나.. 부럽네요.
우왓 저는 형사는 아니고 은퇴하신 전 경찰 아버지가 계시지만 경찰이 익숙하기는 해요ㅋㅋㅋ대신 친오빠가 경시 붙어서 교육 받는 중인데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네요ㅜㅜ대한민국 경찰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근무 위험도 크고 잦은 야간근무로 몸에도 안좋을텐데 경찰로서의 자부심 가지고 일하는 모습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22
댓글창이 깨끗하고 좋으네요^^
이 시리즈 보고 싶었어요ㅜㅜ엉엉
아버지가 소방관이신것도 해주세요 !!
저희아버지가 소방관이신데 듣고싶습니다ㅜ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0%A5%EC%83%81%EB%A7%A4%EC%9D%BC
경찰이 공권력이 높았던 시절 때문에 지금 공권력이 많이 낮아진건 사실이지만 개고생시키고 월급은 일하는 만큼도 안주고 시대가 바뀌면서 인권존중을 하는 경찰들로 바뀐지 오래인데 주취자한테 맞기만 해야하고...솔직히 너무 문제가 많아요. 마땅히 처벌해야할 사람도,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도 대응을 하면 언론에서는 경찰을 까기에만 바쁘고 한번도 경찰이 잘한 일에 대해서는 기사를 써본 적도 없어요. 그저 현 시대에 경찰들을 까기만 하는게 선전적이고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바쁘지. 고문하던 그 시절의 책임 감당을 준법준수하는 왜 지금 이 시대의 경찰들이 해야하나요...일은 존나게 시키고 욕만 하고 돈도 제대로 안주고 권한없는 책임까지 떠밀게 하고....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경찰 현실을 교수님과 현직분한테 듣는게 많다보니 드는 생각은 자랑스러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동네 지팡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네에서 아무렇게나 쓰다 버리는 지팡이요.
진짜 요즘 터지는거보면 분명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적만 생각하고 일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특히 그런사람들이 미디어노출이 더 많아서 그런가봐요ㅠ
경찰 아빠 밑에 있으면 제일 싫은게 사람말을 안 믿어요.. 난 자식인데 ㅠ난 범죄자가 아닌데 왜 의심하고보는지..ㅠㅠ티비 볼때도 다음 내용 다 말해버리시고(추리하기) 하... 직업병..
이상한 데 세금 버리지말고 제발 간호사 소방관 경찰분들 월급이 더 올랐으면 좋겠다.
아니...저 지구대에서 일하는데 지구대 나름인거 같아요..문잠그고 주무시는분도 계심ㅎㅎㅎㅎㅎ게다가 피해자분들한테 막대하는 모습도 많이 봐서...ㅎㅎㅎㅎ그냥 직업이 아니라 사바사인거 같기도 하구...ㅎㅎㅎ
공부 뭐빠지게해서 진짜 경찰대들어가고 경찰 딱됐는데 월급은 진짜 개적고
일은 미칠도록바쁘고 누구랑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싸우고 죽을지 모르고
맨날 들려오는게 비하발언인데 난 내자녀가 경찰한다하면 경찰분들한텐 죄송하지만 다른 직업 생각해보지않을래? 경찰도 나쁘지않지만 다른직업도많잖아 할듯..
공군사관학교 다니는 형도 존나 무서움
예전에 술먹고 집으로 간신히 돌아왔는데 형의 엎어치기 한방에 술 확깸...